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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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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문화/웰빙 기사

  • 평택대학교, 9월 1일자 인사발령
    ■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 교원보직 인사발령 ▲기획조정본부장 이치형 광고홍보학과 교수 ▲교무처장 유윤종 신학과 교수 ▲학술정보원장 신성철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평생교육원장 이훈자 데이터정보학과 교수 ▲일반대학원장 김남균 미국학과 교수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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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평택, 2015 전국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 개최
    9월 19일~20일 양일간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에서 ‘2015 전국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9(토), 20(일) 양일간 경기도 평택의 평택호 관광단지 내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에서 평택시, 평택문화원의 주최로 열린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15 전국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은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이루어진 각 대학 대표밴드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수가 참여하는 밴드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Top 밴드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 음악이 함께 공존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 참가하는 대학은 작년에 참가했던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경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동아방송대학교, 동주대학교, 목원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서경대학교, 신흥대학교, 여주대학교, 중부대학교, 청운대학교, 평택대학교, 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 호원대학교와 올해 신규 참여하는 경민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등 총 29개 대학 30개 학과가 함께한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밴드로는 우리나라 밴드의 전설인 사랑과 평화,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TOP 밴드인 부활이 함께 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실용음악 관련 악기 및 기기 체험전과 길거리 음식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5 전국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은 무료입장이며,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 문예관광과(☎ 031-8024-3221), 평택문화원(☎ 031-655-2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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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김우찬, 중년에게 바치는 정규 앨범 ‘배꼽바지 백구두’ 발매
    경기 남부 지역에서 인지도 높아 “가요계에 도전장” “허물없는 친구들을 만났다. 한잔 두잔 마시다보니 옛 생각이 떠오른다. 배꼽바지에 백구두도 신고 건들건들 철없이 놀던 그때가 참 즐거운 시절이었는데 벌써 중년이 되어 어디가 아프고 사는게 힘들다고 말한다.” 평택출신 가수 김우찬이 첫 번째 정규 앨범 ‘배꼽바지 백구두’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앨범은 현재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전곡이 발표되었으며, 김우찬의 앨범을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가수 김우찬은 그동안 평택지역에서 활동했으며, 시민들에게 많은 인지도를 가진 지역가수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배꼽바지 백구두’ 외에 ‘당신의 바보’, ‘이별후애’, ‘여자나이 40쯤’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4곡은 김우찬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가수 김우찬은 “지역가수로 과분한 사랑을 받으면서 작곡공부에 열중했고, 그동안 모아진 곡들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무엇보다도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며, 삶에 지친 중년을 위로할 수 있는 곡들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찬은 기타리스트로 30여 년 간 활동한 실력파로 각종 공연에 참가해 신보를 알리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경기도 5개 도시 순회공연을 위해 준비 중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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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평택문화원,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음악회 개최
    ‘꿈의 오케스트라’ 무대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첫 연주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이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평택문화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평택시에서 후원하는 소외계층 오케스트라 교육지원 사업으로, 남미 베네수엘라의 ‘엘시스테마’를 한국형으로 변형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음악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새로운 꿈과 창의성,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평택시 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평택시 북부지역으로 교육을 확대해 평택시 드림 스타트 ‘꿈의 오케스트라’ 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택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향상음악회에서는 단원들이 상반기 교육내용을 가지고 파트별 앙상블, 합주 등 다양한 형태로 무대에 선다. 무대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무대에서 하모니의 힘과 감동을 느꼈으면 한다”며 “평택시 드림스타트 ‘꿈의 오케스트라’에게는 무대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처음 연주이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공연장을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교육기간 중 음악 외에도 전통예절교육, 연주회 관람,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경험을 쌓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상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031-654-8808)으로 문의 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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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평택시의회, 진위고등학교 청소년의회 개최
    ‘평택시 통학버스 조례안’ 안건으로 모의 의회 가져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0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에는 진위고등학교가 참여하여 「평택시 통학버스 조례안」의 안건을 가지고 모의 의회를 가졌다. 이번 제10회 청소년의회는 5월 7일(목) 한광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용이초등학교까지 총 16개교 5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진위고 학생들은 “청소년들이 모의 의회에 참여해 토론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어 좋았다”며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관용의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양경석 부의장과 김윤태 운영위원장은 “이번 청소년의회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함은 물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주주의 가치와 함께 학생들 내면의 성숙함까지 채워가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오늘의 경험을 계기로 좀 더 큰 포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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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9월 독서의 달, 평택시립안중도서관으로 오세요!
    어린이·청소년·시민 위한 풍성한 독서 행사 마련 2015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평택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풍성한 독서관련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 청소년과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린이들의 ‘도서관 사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오늘은 내가 안중도서관 일일 사서!’프로그램은 안중도서관 사서가 직접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자 교육으로 나만의 추천도서 팝업북을 만들어 친구와 교환하고 일일사서가 되어 책 표지에 장비작업(청구기호 스티커, 바코드 등)을 하게 된다. 사서체험과 더불어 흥미로운 ‘2015 안중도서관배 팀 대항 땅따먹기 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9월 12일(토) 10시부터 진행되며 9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안중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독서의 달과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지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는 8월 25일(화)~9월 13일(일)까지 20일간 안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후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1층 대출대에서 편지지를 받아 책 속 주인공에게 편지를 쓴 후 1층 대출대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우수한 작품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1명), 으뜸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3명), 국립한글박물관장상(3명), 버금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10명), 국립한글박물관장상(10명)은 10월 9일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길위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특강] 우리 안의 식민사관-이덕일 역사특강/9.4(금) 19시’, ‘[탐방] 독립운동가의 삶을 되짚다/9.5(토) 13시 30분’, ‘[강연]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9.19(토) 14시’, ‘[탐방] 내가 찍는 평택의 풍경, 평택 사람들/9.20(일) 13시 30분’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기증도서 및 과년도 정기간행물 등을 무료 배부하는 ‘기증도서 및 정간물 배부’는 9월 19일(토) 10시부터 17시까지 안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이루어지며, 1층 로비에서는 평택의 사진작가 신미식 작가의 사진전이 열린다. 기타 자세한 행사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에서 확인하거나, 평택시립안중도서관(☎ 031-8024-83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여는 9월, 안중도서관의 다채로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도서관에서의 행복한 가족 나들이를 계획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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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평택시 갈곶초등학교, “의형제·의자매 1박2일 캠프”
    전교생 참여해 학교 운동장에서 1박2일 야영 평택 갈곶초등학교(교장 김병희)에서는 8월 27일(목)부터 8월 28일(금)까지 1박2일 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의형제·의자매 정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야영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학교 운동장에 직접 텐트를 치고 밥을 해먹는 등 서로 협력하여 야영활동을 진행하며, 아카펠라 공연, 마술쇼, 학생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공연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관람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캠프’로 진행된다. 이연우 교사는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서로 의형제의자매를 맺어 서로 협력하는 활동들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교가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희 교장은 “배움이 알찬 창의적인 사람, 꿈을 키우는 자율적인 사람, 가슴이 따뜻한 조화로운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교사, 학부모와 협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갈곶초등학교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전교생이 의형제·의자매를 맺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 교과부 및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으로부터 우수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고, 대한민국 인성교육 박람회(교육부)에 출품하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갈곶초등학교는 2009년 9월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꾸준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을 삶의 주인으로 설 수 있도록 ‘더불어 꿈을 키우는 다사리 배움터’라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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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제102회 조찬다사리포럼 “얼굴로 보는 한국인과 한국문화”
    9월 10일 얼굴전문가 조용진 얼굴연구소장 초청 강연 평택지역 메르스 사태로 인해 중단했던 조찬다사리포럼이 민세기념사업회와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해 이번 9월부터 장소를 평택대학교 피어선제2빌딩 6층 연회장으로 옮겨서 진행한다. 제102회 조찬다사리포럼은 9월 10일(목) 오전 7시 “한국의 다빈치”로 알려진 대한민국 최고의 얼굴전문가 조용진(사진) 얼굴연구소장을 초청, “얼굴로 보는 한국인과 한국문화”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한국인의 얼굴과 한국 문화와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에 힘써온 조용진 박사는, 홍익대와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후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7년간 인체해부학을 연구했다. 일본 동경예술대학에서 미술해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서울교대 미술대학 교수와 한남대 미술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뇌학회 이사, 문화관광부 국가표준영정 심의위원이자 일본미술해부학회 이사, 일본얼굴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초상화와 흉상제작도 책임을 맡았던 조 박사는 현재도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초상화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일제 식민지시대에 사라진 한국 전통초상화 재현과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미인>, <얼굴, 한국인의 낯>, <동양화 읽는 법>, <서양화 읽는 법>, <우리 몸과 미술문화> 등이 있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조찬식비는 1만원이다. 기타 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031-665-3365)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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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국내 최대 규모 무형문화재 축제 9월 10일 평택에서 열린다
    평택농악보존회 ‘제10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평택농악보존회(회장 김용래)가 국내 최대 규모의 무형문화재 축제를 개최한다. 무형문화유산 도시 평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한다. 9월 10일(목)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13일(일)까지 4일 동안 평택역 광장, 평택호관광단지 등 평택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야제인 9월 10일은 평택역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본격적인 축제인 11일, 12일은 각각 오후 1시 한국소리터 평택농악마을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인 13일은 오전 9시부터 ‘제15회 전국 웃다리 농악경연대회’를 치르면서 마무리된다. 이번 축제는 농악, 택견, 줄타기, 매사냥, 처용무 등 다양한 장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릴레이 공연이 펼쳐지며, 지역문화의 동반성장을 위한 평택민요 초청공연과 서각장 작품전시, 젊은 예술가들의 전통을 재해석한 창작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축제기간동안 관객 사진촬영 공모전, 다양한 문화유산 전시와 체험, 부대행사 등이 함께 열려 단순한 관람형 축제가 아닌 참여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장은 “평택시에서 이런 큰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참신한 기획과 좋은 내용으로 더욱 활성화 시켜 앞으로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 ‘제10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농악보존회(☎ 031-691-023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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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주한미군과 만나세요!”
    첫째 주 토요일 미군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 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한미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청소년들과 주한미군들과의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송탄 K-55 미군부대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지역특성화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타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영어회화프로그램이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지역 내 청소년 50여명과 주한미군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즉석에서 팀을 구성하여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룹게임 형식으로 단체줄넘기, 꼬리잡기 게임 등 매회 새로운 팀워크 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참가자들 간 외국인과의 친목을 쌓기 위하여 부대 안 볼링센터에서 함께 볼링게임을 하고 한국의 전통놀이를 함께 즐김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외국 음식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보낸다. ‘We go Together’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참가자는 “외국인들과 만나 함께 볼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 처음 만나게 되는 외국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어 다음에 또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소년과 외국인이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서로에 대해 올바른 이해의 시각을 가질 수 있는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 또는 신청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 031-668-8682)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5
  • 평택소방서, 2015 소방안전 포스터·사진 공모
    1,460만 원의 상금 및 디지털카메라 부상 수여 다음달 10일까지 사진포스터 1인 2작품 이내로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다음달 10일까지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협회 주최로 국민 자율안전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 포스터 및 사진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포스터 분야는 화재예방의 필요성을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진 분야는 소방 활동 장면과 소방안전 및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으로 1인 2작품 이내로 공모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이메일(liafile@korea.kr), 또는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접수 할 수 있으며, 대상에게는 국민안전처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사진 분야-100만원) 등 총 40명에게 1천460만원의 상금 및 디지털카메라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출품요령 및 유의사항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119생활안전과(☎ 02-2100-0918), 또는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031-8053-6324)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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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베이비부머 지게차 과정 입교식 가져
    1~2기 교육과정 수료생 중 46% 취업에 성공해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24일 캠퍼스 내 학생회관 세미나실에서 지게차운전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베이비부머세대인 만45세~62세 이하의 실업자, 전직예정자 및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입교식과 동시에 시작돼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수료생 전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진행하며 교육비와 실습재료비, 훈련수당, 교통비 등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김명희 학장은 이날 입교식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서막이며 인생 2모작을 위해서 열심히 교육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캠퍼스 관계자는 “베이비부머세대 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서 진행된 지게차 1~2기 교육과정 수료생 중 46% 가 취업에 성공했고 남은 수료생들도 취업상담이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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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평택이야기] 중남부행정교통망도(1973년)
    ■ 평택문화원 소장사료로 본 황수근 학예연구사의 ‘평택이야기’ 평택지역은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다. 고대에는 중국으로 가는 주요 교통로였고 고려시대에는 전국 13조창 중 하나인 하양창이 평택지역에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전국 10대 대로 중 삼남대로와 충청수영로가 지나는 지역으로 한양에서 충청·전라·경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듯이 거쳐야 했으며 근현대에는 1905년에 경부철도 서정리역과 평택역이 개통하였다. 1969년에는 경부고속도로 오산-천안구간이 개통되어 평택지역은 급속한 변화를 겪게 되었고 이러한 교통의 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료가 ‘중남부행정교통망도(1973년)’이다. ‘중남부행정교통망도(1973년)’는 영진문화사에서 발행한 행정교통지도로 당시 한반도의 중남부의 행정구역과 명칭을 비롯해 철도, 도로, 고속버스정류소 등을 담고 있다. 평택지역을 살펴보면 경부철도와 경부고속도로 그리고 1번 국도와 38번 국도가 지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망이 발달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이 사료에서 나타난 서해안의 모습이 현재와 달리 리아스식 해안으로 굴곡이 심한데 이는 아산만방조제·남양호방조제와 평택항 착공 이전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후 평택지역은 지속적으로 교통망이 확대되어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하여 서해안고속도로·평택-시흥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평택-화성고속도로 등 현재 총 5개의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은 물동량 전국 4대항으로 대중물류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수도권광역전철이 평택역, 서정리역, 송탄역, 진위역, 지제역이 개통되었으며 2016년에는 KTX 평택지제역이 개통되어 경부선과 호남선 두 개 노선이 하루 12회 운행 예정이다. 이처럼 평택지역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해왔으며, 이러한 교통의 변화는 도시의 변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했다. ※ 황수근 학예연구사는 수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전)평택교육지원청 우리고장 평택시 교재 감수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1년부터 평택문화원 평택향토사연구소에 재직하고 있다. 현재 안전행정부 산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 경기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평택시사> 집필에 참여한 황 연구사는 본보에 30회에 걸쳐 ‘평택문화원 소장사료로 본 평택이야기’를 시민, 독자여러분에게 알기 쉽게 연재할 예정입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8-24
  •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 하반기 배움터 수강자 모집
    어린이·성인배움터 16개 강좌 9월부터 운영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2015년도 하반기 어린이·성인 배움터 총 16개 강좌를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어린이 강좌로는 책읽기와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력을 키울 수 있는 엄마랑 아가랑, 동화 힐링, 영어동화나라, 독서논술, 마음으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과 수학적 사고력·추리력, 논리력을 키울 수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 남북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문화유산을 직접 만들면서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배우는 만들며 배우는 우리역사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말 강좌로는 ‘책 만들며 놀자’, ‘토론으로 놀자’ 등 2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성인 대상으로는 디베이트 지도자 과정(3급), 책놀이 지도사 과정(3급), 역사 북아트 2급&어린이 북아트(3급) 자격증 취득과정 3개와 일본어, 영어 문법, 중국어 어학 강좌 3개, 교과서 속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정보를 배우고 실제 답사를 통해 체험학습 진행 방법을 배우는 체험학습 길라잡이 총 7개 강좌가 운영된다. 하반기 배움터 신청은 성인 강좌는 8월 25일(화, 방문, 인터넷 접수), 어린이 강좌는 8월 27일(목, 방문, 전화 접수)부터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참여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지산초록도서관(☎ 031-8024-74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4
  • 평택시, 2016 대입 수시합격 설명회·박람회 성료
    수험생 학부모 3천여 명 참석해 높은 관심 보여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3일 ‘2016학년도 대학 수시합격 전략설명회 및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수시합격 전략설명회와 2부 박람회로 진행되었으며, 3,000여명의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입시에 대한 열의와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평택시가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입시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수험생들에게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중상위권 대학과 충청권에 소재한 많은 대학들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에게 정확한 대학입시 정보의 장을 마련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평택시는 정시대비 전략설명회도 수능시험이 끝나는 11월21일 남부문예회관에서 실시 할 계획으로,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시입시 설명회 또한 국내 최고의 입시 전략 전문가를 초빙하여 정시 대입트랜드 설명과 입시관련 최신정보 자료제공, Q&A를 통한 궁금증해소, 2015학년도 수시 및 수능시험 결과분석 등 2016학년도 대입제도 흐름 등을 제공 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입시정보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 및 지역의 학업 경쟁력을 높여 미래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대학진학의 질을 높이고 입시에 대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 교육중심 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3
  • [이번주 영화] 베테랑
    감독: 류승완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김시후,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장르: 액션, 드라마등급: 15세 이상상영시간: 124분개봉일: 2015/08/05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 교육/문화/웰빙
    2015-08-21
  • [시가 있는 풍경] 동침을 꽂고
    권혁재 시인 침술원 바닥에 엎드려허리에 동침을 맞는다침 끝이 금속의 차가움으로전류를 하듯 근육을 파고든다그러나 그것 뿐,나는 통증도 느끼지 못한 채침이 꽂히는 개수만 헤아린다아무런 감각이 없다는 것과아픔에 대한 무딤이 꽂히는 침보다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사랑도 무뎌졌는지꽂히는 동침에도 반응이 없다무딘 사랑과 통증에 대한 둔함이빛바랜 종이에 도장처럼 찍힌다침술원 바닥에 엎드려 마음이 아프게 울고 싶은 날이다. ■ 작가 프로필 평택에서 태어났고, 단국대학교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투명인간> <잠의 나이테> <아침이 오기 전에> <귀족노동자>가 있고, 2009년 ‘단국대학교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8-21
  • 평택시민아카데미, ‘제3회 부락산 역사문화포럼’
    ‘일제 강점기 자전거영웅 엄복동’ 주제로 엄복동 기념재단 이사장 이용우 교수 초청 강연 평택시민아카데미(회장: 황우갑)에서는 9월 3일(목) 저녁 7시 평택시립장당도서관에서 “2015 제3회 부락산역사문화포럼 : 일제강점기 자전거영웅 엄복동”을 개최한다. 제3회 포럼은 현재 한국체육대학 교수이면서 엄복동 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용우 교수를 초청해 엄복동 선수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평택은 엄복동 선생이 10대 청년기를 보내며 수입자전거점 “일미상회” 점원으로 서울과 경향각지를 오가며 동양자전거 제왕의 꿈을 키운 곳이다. 엄복동 선생은 18세에 처음으로 자전거경기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할 만큼 뛰어난 자질을 가진 자전거 선수였다. 특히 일본제국주의에 나라를 빼앗기고 민족이 수난 받던 1913년 4월 13일, 서울에서 개최된 조일대항자전거대회에서 일제 선수들을 물리치고 거머쥔 우승은 그를 민족의 영웅으로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자전거경기장은 암울했던 민족의 억압된 울분을 자유롭게 토할 수 있는 공식적 장소가 되었으며, 조선인들은 엄복동의 경기모습을 보고 억눌린 한을 절규했다. 이런 모습을 본 일제는 엄복동을 탄압하고 회유했으나, 핍박받던 민족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일제침략에 묵시적으로 항거한 민족주의자였다. 아울러 정치적 측면에서 엄복동 선생은 나라 잃은 민족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독립의지와 열망을 지피게 했으며, 체육사적 측면에서도 자전거경기를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스포츠로 만든 업적을 남겼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을 사전 접수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민아카데미(☎ 031-663-9622)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1
  •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 29일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오는 29일 1시~5시 “모든 체험 및 먹거리 무료”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오는 29일(토) 안중현화근린공원에서 1시~5시까지 ‘서부지역청소년어울림마당 D.M.Z(Dream.Make.Zone)’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평택시가 주최하고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다양한 캠페인,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 준비되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꿀맛존(먹거리)’, ‘재미존(체험부스 및 캠페인)’, ‘끼존(청소년 버스킹공연)’, ‘게임존(창의게임)’ 등 4개 분야로 진행 될 예정이며, 모든 체험 및 먹거리(팥빙수 부스 제외)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재미존’에서는 청소년인권 캠페인, 바른말 캠페인, 금연 캠페인, 물풍선 던지기 부스, 캘리그라피 부스, 미니화분 만들기 부스, 뉴스포츠 게임 등 지역 내에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소비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지역청소년어울림마당 D.M.Z(Dream.Make.Zone)’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안중청소년문화의집(☎ 031-683-6991)으로 문의 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1
  • 한국복지大 강병호 센터장, 장애학생지원협의회 회장 선임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고용확대에 큰 공헌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협의회 회장에 강병호(사진) 한국복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이 선임되었다.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협의회는 지난 8월 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현 강병호 회장 직무대리를 전폭적인 지지에 의해 추대했다. 강병호 회장은 강직하고 곧은 성품의 소유자로, 특수교육을 전공한 교육연구관, 교육학박사이다. 지난 2004년부터 한국복지대학교에서 근무하며 한국복지대 장애인능력개발원장, 평생교육원장,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등의 주요 역할을 수행하며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고용확대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강병호 회장은 “장애대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지원하는 장애학생지원센터 및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 및 위상제고를 통해 장애학생이 불편함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은 물론 지원하는 직원들의 즐거운 직장생활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교육부와 유관기관, 대학현장과의 긴밀한 협력 체제 마련과 제도화 및 지원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협의회는 전국 400여개 대학의 장애학생지원담당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협의회로, 장애대학생의 학습권 보장, 권익보장과 장애학생지원담당자들간의 친목과 협력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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