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문화재단 임명장.JPG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지난 19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새로 임명된 신임 이사 4명을 비롯한 3기 이사 12명과 감사 2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제3대 이사회의 시작을 알렸다.


재단은 올해 초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였으며, 3대 이사의 임기는 2026년 4월까지 2년이다. 이사회는 앞으로 재단의 주요 업무를 심의하고 정관과 규정 제·개정 등을 의결하게 된다. 


신임 이사는 총 4명으로 ▶염진섭 前)국립합창단 예술감독 ▶민경오 前)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무처장 ▶이주현 現)숙명여대 산업디자인과 교수 ▶조연제 前)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 등이다. 


정장선 이사장은 “평택시에 대한 애정과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 문화재단 운영에 도움을 주실 만한 분들을 제3대 이사로 모셨다”면서 “앞으로 재단의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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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제3대 이사회 임명장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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