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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문화/웰빙 기사

  • 제105회 평택 송년다사리포럼 “일생에 한번은 논어에 미쳐라”
    12월 10일 오전 7시, 주대환 제6회 민세상 수상자 초청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기념사업회와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주관하는, 제105회 조찬다사리포럼은 평택대학교 피어선빌딩에서 12월 10일(목) 오전 7시 올해 제6회 민세상 사회통합부문 수상자인 주대환(사진)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를 초청,“일생에 한번은 논어에 미쳐라”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진보진영의 대표적 이론가이자 실천가인 주대환 대표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 1978년 유신반대 학생운동, 1979년 부마항쟁, 1986년 인천지역 민주노동자 연맹활동 등으로 4차례에 걸쳐 옥고를 치르며 유신과 전두환 독재정권에 온몸으로 맞서 한국사회의 민주화에 크게 기여했다. 2004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등으로 진보정당 발전에도 정책적 틀을 제시했으며 국가인권위 북한인권포럼 운영위원,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죽산조봉암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로 죽산 선생의 사회민주주의 정신 실천과 계승에도 힘쓰고 있다. “진보정치의 논리”, “대한민국을 사색하다”, “좌파논어”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조찬식비는 1만원이다. (참가 문의: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 031-665-3365)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9
  • 이재정 교육감, “정부에서 어린이집 보육료 부담해야”
    “교육청 채무상황으로 지방채 발행 할 수 없는 상황”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4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직원모임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영유아보육비를 정부(보건복지부)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청 채무상황으로는 지방채 발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방채 발행 거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 교육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하여 “반헌법적, 반교육적, 반역사적이고, 동기와 절차로도 비합법적, 비합리적이다. 학생과 학교와 교육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혁신교육이 희망”이라며, “오랜 관행과 틀을 깨고, 새로운 처음처럼 경기교육의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8
  • 국제대학교, 끼와 열정 갖춘 인재 선발 ‘전 학과 면접’ 실시
    면접·내신 성적 우수 학생 ‘등록금 1/2 장학금 지원’ 국제대학교(총장 장기원)는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일간 수시 2차 모집에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 학과 면접 및 실기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모든 입학 전형에 전 학과 면접을 반영하고 있는 국제대학교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대학 교육 및 대학 생활에 강조하고 있으며, 2013학년도 입시부터 전체 학과가 면접을 입학 전형요소로 반영하여 끼와 열정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면접 및 실기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수험표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결시자는 자동 불합격 처리된다. 면접 점수의 반영 비율은 자동차기계계열, 유아교육과 등 대부분의 학과가 40%를 반영하고 있으며, 실기 점수를 100% 반영하는 K-POP스타전공, 실용댄스전공, 모델과에서도 실기와 함께 인성 평가를 일정부분 반영하고 있어, 국제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면접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대학교 입시홍보처 관계자는 “국제대학교는 타 대학들에 비해 면접비중이 굉장히 큰 편이기 때문에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열정, 희망, 꿈을 가지고 면접을 열심히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면접 점수도 좋고 내신 성적도 우수한 학생에게는 입학 시 등록금의 1/2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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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8
  • [책과의 소통] 우물에서 하늘 보기
    황현산 지음 | 삼인 | 2015년 11월 16일 출간 『우물에서 하늘 보기』는 평론가 황현산의 시화집이다. 한국일보에서 2014년 초부터 연재했던 27편의 이야기들을 한데 모았다. 가히 ‘시 마을에서 세상 보기’라 할 만하다. 우물에서 올려다보는 하늘이 필경 좁고 편협하다면 그가 시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넓고 여유로우며 다양하되 처연하다. 시가 꿈꾸는, 응당 꿈꾸어야 하는 세상에 대한 저자의 간절함이 편마다 읽는 이의 가슴을 건드린다.
    • 교육/문화/웰빙
    2015-11-28
  • [시가 있는 풍경] 시(詩)
    방영주 시인 말을쉽게 하든어렵게 하든그것이 중요함은 아니다. 말은삶의 심연에서 건져올린하나의 핵이어야 한다. 말은 싱싱한 활어끈끈한 낙지발돌이 된 머리를 치거나철판이 된 가슴에 늘어붙게 하는그런 것이어야 한다. 자신도 모르는말을함부로 지껄이거나누구나 아는말을마구 뇌까리는 것은 증말 피곤하다. 그럴 바엔 차라리 입 다물고 하늘이나 보는 게 낫다. ■ 작가 프로필 소설가, 시인. 통복동 삼성(A) 거주. <월간문학> 소설 당선. 소설집 <거북과 통나무> <내사랑 바우덕이> <카지노 가는 길> 장편소설 <무따래기> (상, 하권) <우리들의 천국> <카론의 연가> <국화의 반란> <돌고지 연가> <대무신왕> 등.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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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8
  • [세상사는 이야기] “인문 고전 읽기와 글쓰기”
    조하식(한광고 교사, 수필가) <이번 원고는 지난 10월 공동체비전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강한 내용입니다. 교명에서 보듯이 기독교 대안학교여서 신앙 이야기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친애하는 독자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바랍니다.> 이 시간 우리가 다룰 주제는 ‘인문 고전(古典)은 왜 읽어야 하며 글은 어떻게 써야 하나’입니다. 참으로 풀기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그 화두(話頭)를 놓고 며칠 난상토론을 벌인다한들 주어진 그릇에 간추려 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고전에 앞선 인문학(人文學)이라는 범주는 담론(談論, 어떤 주제에 대한 체계적인 말이나 글)이 절실한 난제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주어진 문학 특강은 인문학과 고전을 한데 묶어 아울러야 합니다. 여러분 고전이 무엇입니까? 오랜 시공을 두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생명력을 이어온 책입니다. 물론 사람이 만든 책을 두고 변함없이 그 가치가 지속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시시각각 우리가 처한 환경과 상황은 급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원한 고전은 단 한 권뿐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성경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합니다. 필연적으로 모든 지식의 원천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대전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성육신하신 예수그리스도에게 감춰져 있거니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숨겨진 얘기(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해마다 집계되는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성경을 빼버리는 겁니다. 1년에 전 세계에서 1억 권 이상, 우리나라에서만 천만 권 가까이 발행된다고 들었습니다. 천문학적인 인세는 죽어가는 영혼 구원을 위해 쓰인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허구한 날 우리끼리 모든 인생의 길라잡이는 성경뿐이라고 외칠 수는 없습니다. 어쨌거나 불신자들과 섞여 사는 마당에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를 마냥 멀리할 수 있을까요? 영생을 믿는 우리 성도는 세상이 악하면 악할수록 악령이 지배하는 세상을 이기기 위하여 세상을 꿰뚫는 지식으로 철저히 무장해야 합니다. 사사건건 대적을 일삼는 그들을 무찌를 기반이 중요한 까닭입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검증이 끝난 양서들을 골라 부지런히 읽어내야 합니다. 단편에서 장편으로, 한국문학전집에서 세계문학전집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우리 역사에서 동아시아사로, 나아가 세계사로 뻗어가야 합니다. 철학(哲學)은 좀 양상이 복잡합니다. 접근이 유독 까다로운 건 인간과 세계에 대한 원리와 개개인의 경험칙이 서로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조물주와 피조물 간의 관계를 모르고서는 속 시원한 문답이 나올 수 없어서입니다. 철학을 전공한 분 중에는 4년 내내 학생은 물론 교수조차 모르는 근원을 붙들고 고상한 학문인 양 고뇌를 거듭했노라 고백하더군요. 정답은 성경 안에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만드신 온갖 법칙을 밤낮 연구하면서도 원초적인 인과율조차 무시한 빅뱅이나 진화야말로 가설이요 모순 그 자체인 것입니다. 이를 작문에 원용한다면 논리적 과정을 송두리째 생략한 채 어느 날 갑자기 땅속에서 솟아났다며 여봐란듯이 제출한 학술보고서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그야말로 어불성설(語不成說, 이치에 맞지 않아 도무지 말이 되지 않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창조주가 아니면 어떤 필설(筆舌)로도 채울 수 없는 절대 공간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진실을 부지런히 배우고 가르쳐야 합니다. 사자성어로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만만찮은 고전 읽기는 공들여 학습할 때라야 어렵사리 얻어지는 주산물입니다. 우선은 인문학 서적 가운데 고전부터 골라내야 합니다. 책 한 권 끝까지 읽기도 벅찬데 한 편의 글을 쓰려면 얼마나 험난한 습작기를 거쳐야 할까요? 영어로는 Humanities, 라틴어(세계 4대 공동문어)로는 Humanitas라고 부릅니다. 요즘 경희대학교 단과대학 중에 후마니타스 칼리지가 있는 모양입디다. 인간성 고양, 인간다움을 교양교육에 극대화하자는 취지로 알고 있습니다. 가히 낯익은 외래어도 모자라 낯선 외국어의 범람이라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이른바 문사철(文史哲)로 대변되는 인문학은 문학, 역사, 철학을 가리킵니다. 그 외에 언어학, 고고학, 법률학, 심리학, 예술사, 천문학, 지리학 등을 포함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의 물질문명을 탐구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인문학을 인간 문화의 약자로 보면 무방할 겁니다. 키케로(로마의 웅변가이자 수사학의 혁신자)의 지적처럼 인문학은 어떤 원리나 원칙에 대한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학문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인간의 사상과 삶의 양식에 대해 분석하고 비판하면서 사변적(경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순수한 이성에 의하여 인식하고 설명하는 것)으로 접근하는 학문이라고 규정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서양과는 달리 동양에서는 우주의 삼재(三才), 즉 천지인(天地人)으로 파악합니다. 차례로 천문학, 지리학, 인문학이 그것입니다. 흥미롭게도 세종임금께서 고안하신 모음의 제자원리와 일치합니다. ■ 프로필 <월간에세이>를 거쳐 <한맥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 본보에 6년째 ‘세상사는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신앙산문집 <주님과 동행한 오솔길>, <생각만큼 보이는 세상>을 펴냄.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johash, 이메일: johash@hanmail.net) ※ 다음호(354호)에는 조하식 수필가의 ‘인문 고전 읽기와 글쓰기’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독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교육/문화/웰빙
    2015-11-28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고3 수험생 위한 ‘드림콘서트’ 개최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2,160여명 “열정의 자리”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의 노력과 수고를 위로하기 위한 ‘드림콘서트’가 11월 25일(수)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활동으로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2,160여명이 함께 한 열정의 자리였다. 이날 공연은 공재광 평택시장의 격려사와 신한고 MC-RUN의 댄스, 평택여고 밴드 무아지경의 노래를 시작으로, 전문 공연팀 VX, 바비걸스, 제이모닝 등이 출연해 청소년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피로감을 덜어 주며, 새로운 충전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능 이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열정특강이 11월 24일(화)부터 12월 9일(수)까지 8개 학교 고3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8
  • 평택YMCA, ‘겨울방학·2016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12월 1일부터 선착순 마감... 자원봉사확인서 발급 ▲ 고려대를 방문한 ‘대학문화뚜버기’ 참가자들 평택YMCA에서는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 ‘대학문화뚜버기’, ‘자원봉사학교’, ‘스키캠프’ 참가자와 2016년 청소년 프로그램 ‘역사기행단’, ‘영어역사’, ‘인성·진로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 일정은 ▶‘대학문화뚜버기’ 2016년 1월 11일~1월 13일(중·고생 대상) ▶‘13기 청소년자원봉사’ 2016년 1월 18일~1월 20일(중·고생 대상) ▶‘스키캠프’ 2016년 1월 4일~1월 6일(초·중·고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문화뚜버기’, ‘13기 청소년자원봉사’ 참가자에게는 보건복지부 VMS(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원봉사확인서가 발급된다. ▲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진행된 2015 스키캠프 2016년 청소년 프로그램 일정은 ▶‘10기 역사기행단’ 2016년 3월~12월(초2~6학년 대상) ▶‘7기 영어역사해설사’ 2016년 3월~12월(초등 4~6학년, 중1~고1 대상) ▶‘PTS특별교육’ 2016년 연중 운영(학교, 단체, 기업 대상)으로 진행되며, ‘7기 영어역사해설사’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확인서(20시간 이상)가 발급된다. 특히 스키캠프 참가자에게는 6회의 스키강습이 마련되어 있으며, 요리대회 레크레이션 등 공동체 놀이도 마련되어 있다. ▲ 덕수궁을 견학한 ‘영어역사해설사’ 참가자들 평택YMCA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겨울방학 캠프와 2016년 청소년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평택YMCA에서 알찬 방학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12월 1일(화)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tymca.com)에서 확인하거나, 평택YMCA(☎ 031-681-3081, 031-656-9280)에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8
  • 평택YMCA, 청소년 200여명 대상 환경교육 실시
    환경교육 양성 통해 배출된 지도자들이 교육 진행 평택YMCA에서는 2015년 경기도 민간단체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7월까지 지역사회에 전문적인 환경교육 지도자를 교육·양성 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환경교육 지도자들은 후속 모임을 통해서 효율적인 교육활동을 위해서 교구개발을 하여 9월~11월에 걸쳐 지구의 구성, 지구 생태계, 지구 온난화의 내용으로 평택지역 200여명의 청소년에게 환경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주시민교육 기법을 활용하여 스스로 생각하여 의견을 나누고, 에코하우스 만들기를 하면서 태양광을 이용해 운동에너지로 전환하는 실험으로 몸으로 체험하는 생생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고, 지구환경을 위해서 실천해야할 방법에 대해서 논의 및 실천하기 위한 다짐을 하였다. 평택YMCA 관계자는 “교육 후 매뉴얼 제작모임을 통해서 다양한 사례의 교육방법을 모아 평택지역 청소년 환경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며 “11월 27일(금) 오전 11시 수료식을 통해서 환경교육 지도자로서의 활동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의 활동을 기반으로 2016년에도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교육은 단체, 기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YMCA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681-3081, 656-9280)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7
  •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 “아듀~ 2015! 연말행사” 운영
    공연, 연극, 체험행사, 전시 등 13개 프로그램 준비 평택시 지산초록도서관(관장 박천수)은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 행사를 즐기며 2015년을 가족들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연말행사 프로그램 「아듀~ 2015 !」를 운영한다.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운영될 이번 행사는 공연, 연극, 체험행사, 전시 등 1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샌드아트와 오페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샌드오페라 ‘마술피리’는 12월 19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되며, 12월 29일(화) 5시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풍선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팡팡 벌룬쇼’도 마련된다. 이어 2015년 한책도서 ‘탈핵학교’의 창작극 ‘침묵: 우리들의 재난’은 평택대학교 연극동아리 학생들이 쓴 각본으로 꾸며 12월 12일(토) 공연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행사 1탄은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등 만들기’, 2탄은 ‘마트로시카 산타 인형 만들기’, 3탄 ‘크리스마스 산타 & 루돌프 케이크 만들기’, 4탄 ‘2016 달력 북아트’, 5탄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등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과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전시도 크리스마스 그림책 전시, 배움터 수강생들의 <어린이 북아트> 작품 전시, <송탄미술인회> 회원들의 작품 전시,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원화 작품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시민들에게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도서관으로 기증된 도서들을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배부하는 행사는 부록자료 배부와 함께 12월 9일부터 대출대에서 진행된다. 지산초록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행사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저물어 가는 2015년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접수 및 상세 일정은 도서관 대출대(☎ 031-8024-7451~2)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7
  • 평택시, ‘안전한 생활습관’ 재난예방 인형극 공연 가져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답식 공연 “큰 호응 얻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1월 2일(북부문화예술회관), 23일(남부문화예술회관), 26일(서부문화예술회관) 3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형극 「찾아라, 안전한 생활습관」을 공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사고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으며, 4~7세의 어린이들은 사고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전기사고, 가스사고 등 다양한 생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주어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인형극을 기획하게 됐다. 특히 공연 중 아동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묻고 답을 유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아동들과 함께 좀 더 세부적인 안전사고 대처요령을 함께 나눠봄으로써 관람 위주의 공연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필요한 안전 관련 정보들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7
  • 생생문화재, 좀도리운동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입장료 대신 쌀과 라면 받아 팽성읍에 전달해 생생문화재는 지역의 문화재(팽성읍객사)를 활용한 사업으로 평택시가 주최하고, ‘우리문화달구지’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사업인 「움직이는 체험연극 아이고」가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팽성읍객사에서 열렸다. 2015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하는 생생문화재는 외국인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선발오디션과 연습을 거쳐 직접 배우로 출연함으로써 연극의 묘미를 더했다. 이날 입장료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인 좀도리 운동을 실천해 쌀 한줌과 라면 1개씩을 받았다. 입장료 대신 받은 쌀 40㎏, 라면 500여개는 지난 11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팽성읍사무소에 전달됐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우리문화달구지 경상현 단장은 “이런 좀도리운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전국으로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생생문화재는 2016년에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계속 추진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7
  •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나눔 봉사활동 실천”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 방문해 ‘따뜻한 마음’ 나눠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자치조직인 ‘청소년자원봉사단 HUG’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21일(토) 신장동 소재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 HUG는 청소년수련시설인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자원봉사단으로,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문화의집의 정기적 프로그램인 ‘북부놀이터’를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원들과의 특별한 추억과 뜻 깊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겨울을 맞아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추운겨울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천연 알로에 베라겔과 보습제 역할을 하는 오일 등을 이용한 수분크림을 만들어 선물했고, 지역아동센터소속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봉사단회장 박진성 학생은 “날씨가 추워지기에 특별히 생각해낸 수분크림이 이렇게 인기가 좋을지 몰랐다”며 “수분크림을 사용하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을 소중히 보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사단원 정은아 학생은 “지역아동센터에서를 방문해 우리가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이번 활동은 봉사를 했다는 느낌보다는 많은 교감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봉사단 HUG의 이번 겨울맞이 나눔 봉사활동은 동아리단원들이 준비한 선물 전달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전달하기 위한 봉사활동이었다.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들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6
  • 평택소방서, 덕동초 119소년단과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해 홍보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26일 관내 덕동초등학교(교장 박영철)에서 119소년단원, 학교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당부하고자 실시되었으며, ▶119(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캠페인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친구들이 화재와 생활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을 몸소 실천하며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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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6
  • 평택시 현일초등학교 ‘세계문화 이해 프로젝트’ 진행
    학부모들 직접 수업에 참여하여 아이들과 같이 체험 평택시 현일초등학교(교장 이영원)에서는 지난 11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세계문화이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도록 하여 문화적 소양능력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전체 학생들이 대륙별로 모여 세계 박람회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세계관을 갖기 위한 통합프로젝트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 활동은 6학년 154명이 수업을 이끌어 갔으며, 국어(6차시), 실과(3차시), 사회(15차시), 체육(4차시), 미술(6차시)를 통합하여 34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인 11월 19일에는 학부모과 함께 아시아,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대륙별로 부스를 만들고, 학생들은 부스별로 순환하면서 배움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요활동으로는 국가별 문화에 관련된 학습결과물 전시, 대륙별 문화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 관람,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 시음회, 각 나라의 전통놀이 체험, 기아·난민·전쟁 등 세계의 여러 문제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원 교장은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과정을 위해 이러한 프로젝트 활동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장시간에 걸쳐 집중하여 탐구하고 학습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출 수 있으며 자기주도적 학습이라는 측면에서 깊이 있는 배움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 전시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의 통합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직접 수업에 참여하여 아이들과 같이 체험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6
  •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12월 5일 오후 5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전석 무료’ 평택문화원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지휘 심인보 음악감독)’은 오는 12월 5일 오후 5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평택문화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평택시에서 후원하는 소외계층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으로, 남미 베네수엘라의 ‘엘시스테마’를 한국형으로 변형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음악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새로운 꿈과 창의성,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매주 화·목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정기연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한 악기를 비롯한 소모품과 간식을 포함한 일체의 경비 모두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한 해 동안 향상음악회를 시작으로, 로비음악회, 찾아가는 연주회(굿모닝병원), 문화의 날 연주 참여, 경기남부권 합동연주회, 꿈의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등 무대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 ‘마법의 성’, ‘그라나다’, ‘핀란디아’ 등을 연주한다. 2015년 꿈의 오케스트라는 매주 화, 목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정기연습이 있었으며, 필요한 악기를 비롯한 소모품과 간식을 포함한 일체의 경비 모두 무료로 진행됐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단원들이 올 한해 교육내용을 가지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무대에 선다. 평택시, 평택문화원이 운영하는 꿈의 청소년합창단과 평택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는 드림 꿈의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팝페라 가수 한아름, 현일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무대 또한 준비되어있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교육기간 중 음악 외에도 전통예절교육, 연주회 관람,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경험을 쌓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031-654-8808)으로 문의 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6
  • 평택초등학교, 알뜰시장 수익금 “어려운 이웃 위해”
    작은 정성이 모인 ‘소중한 성금 26만7천원’ 기탁 평택시 원평동 소재 평택초등학교(교장 채창기) 전교어린이회에서 교내 알뜰 시장을 열어 판매 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지난 25일 김경희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원평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267,760원을 전달했다. 평택초등학교 김경희 교사는 “학생들이 모은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이웃사랑 활동이 계속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학생들과 함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원평동 김성진 동장은 “교육에 힘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도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6
  • 평택시립안중도서관, ‘침묵-우리들의 재난’ 운영
    평택대 방송연예과 동아리 ‘네모연구소’ 창작극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 오는 28일(토) 오후 2시 2015년 평택시 한책 ‘탈핵학교’를 창작극으로 만든 ‘침묵-우리들의 재난’을 운영한다. 창작극 ‘침묵-우리들의 재난’은 평택대 방송연예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인 ‘네모연구소’가 지난 7월부터 시나리오, 소품, 연습 등 준비했으며, 평택시립도서관에서 10월에 운영한 평택시 「한책 하나되는 평택」 책축제에서 선보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침묵-우리들의 재난’은 원자력 설명회를 다녀 온 후 핵에 대한 위험성을 절실히 알게 된 막내가 핵의 위험성을 알리는 와중에 주변 핵발전소의 원자로가 터져 주변 지역 주민들과 가족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그려내고 있는 창작극으로 핵의 위험성을 우리 주변의 이야기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기타 공연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안중도서관(☎ 8024-834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6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다”
    장애청소년 진로 멘토링사업 해단식 가져 “내년 기약”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23일 1년간 진행 되었던 장애인 진로 멘토링사업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다 season2” 해단식을 진행하였다. 장애인 진로 멘토링은 장애청소년의 진로에 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경제적 자립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해단식은 멘토링사업 참여자와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 평택시청 노인장애인과장 및 관계자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1년간 진행 된 장애인 진로 멘토링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내년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 관 내 일반학교 도움반 및 특수학교에서 평균 60명 정도의 장애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하여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진로 멘토링과 관련된 문의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031-615-39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5
  •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찾아가는 청소년교육’ 개최
    자원봉사 소양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 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1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소년교육이 열린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수원시 장안구 소재)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소양교육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며, 경기도청소년진흥센터 소속의 강사가 직접 문화의집에 방문하여 청소년자원봉사소양교육(1시간), 장애인식개선교육(1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자원봉사소양교육은 현대사회에서 자발적인 청소년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기 위해 준비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청소년들에게 참된 자원봉사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의 의미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그 방법을 실천해볼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이외에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더 다양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 031-668-8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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