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장애청소년 진로 멘토링사업 해단식 가져 “내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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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23일 1년간 진행 되었던 장애인 진로 멘토링사업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다 season2” 해단식을 진행하였다.
 
 장애인 진로 멘토링은 장애청소년의 진로에 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경제적 자립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해단식은 멘토링사업 참여자와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 평택시청 노인장애인과장 및 관계자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1년간 진행 된 장애인 진로 멘토링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내년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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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 관 내 일반학교 도움반 및 특수학교에서 평균 60명 정도의 장애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하여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진로 멘토링과 관련된 문의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031-615-39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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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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