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12월 10일 오전 7시, 주대환 제6회 민세상 수상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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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기념사업회와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주관하는, 제105회 조찬다사리포럼은 평택대학교 피어선빌딩에서 12월 10일(목) 오전 7시 올해 제6회 민세상 사회통합부문 수상자인 주대환(사진)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를 초청,“일생에 한번은 논어에 미쳐라”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진보진영의 대표적 이론가이자 실천가인 주대환 대표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 1978년 유신반대 학생운동, 1979년 부마항쟁, 1986년 인천지역 민주노동자 연맹활동 등으로 4차례에 걸쳐 옥고를 치르며 유신과 전두환 독재정권에 온몸으로 맞서 한국사회의 민주화에 크게 기여했다.
 
 2004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등으로 진보정당 발전에도 정책적 틀을 제시했으며 국가인권위 북한인권포럼 운영위원,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죽산조봉암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로 죽산 선생의 사회민주주의 정신 실천과 계승에도 힘쓰고 있다.
 
“진보정치의 논리”, “대한민국을 사색하다”, “좌파논어”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조찬식비는 1만원이다. (참가 문의: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 031-665-3365)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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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평택 송년다사리포럼 “일생에 한번은 논어에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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