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작은 정성이 모인 ‘소중한 성금 26만7천원’ 기탁
 
 
평택초등학교.jpg
 
 평택시 원평동 소재 평택초등학교(교장 채창기) 전교어린이회에서 교내 알뜰 시장을 열어 판매 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지난 25일 김경희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원평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267,760원을 전달했다.
 
 평택초등학교 김경희 교사는 “학생들이 모은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이웃사랑 활동이 계속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학생들과 함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원평동 김성진 동장은 “교육에 힘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도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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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초등학교, 알뜰시장 수익금 “어려운 이웃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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