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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고덕면 창고 화재 “건물 1동 전소”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지난 14일 오후 6시 2분경 평택시 고덕면에 소재한 추락방지망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38분 뒤인 오후 8시 40분경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건물 1동(271.2㎡)과 컨테이너 1동(20㎡)이 전소했으며, 업체 직원 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 중이다. 화재를 처음 목격하고 신고한 A씨는 “화재 발생 건물과 약 200미터 떨어진 집에서 화재를 목격했다”며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연기가 발생하는 곳으로 가보니 건물 좌측 외부 천막 아래에 적재되어 있는 안전망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해 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연소확대 저지 및 화재진압을 실시했다”며 “창고와 컨테이너 사이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재 진화를 위해 인원 63명(소방 51, 경찰 8, 한전 2, 시청 2)과 장비 23대(펌프 6, 탱크 7, 화학 1, 굴절 1, 배연 1, 구조 2, 구급 2, 기타 3)가 출동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2
  • 평택시 송탄출장소 ‘출근길 청렴 캠페인’ 실시
    오영귀 소장 “전 직원 힘을 모아 청렴 문화 자리 잡도록 하겠다”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21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마음을 전하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청렴 시책을 안내하면서 청렴한 시정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은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통해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청렴이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출장소 전 직원은 사전에 청렴 실천 서약을 완료하는 등 청렴도 1등급 달성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1
  • 평택지역자활센터, 자활의지 향상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김양수 센터장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하겠다” 평택시와 (재)평택복지재단,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일 평택지역자활센터 3층 교육실에서 ‘평택시 지역자활 참여자의 자활의지 향상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평택지역자활센터 등 평택시 지역자활에 관심 있는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수행기관인 평택복지재단 기획연구실장의 연구 소개 및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지역자활 연구는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중 상당수가 근로 능력과 근로 의지가 낮아서 참여자의 자립과 자활이 어려운 상황으로 자활참여자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평택시 지역자활의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연구이다. 이번 연구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현황분석, 대상자 FGI, 전문가 심층면접, 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결과를 통해 연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평택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진행하여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도출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 “평택시 지역자활에 참여하는 참여자의 자활 의지를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평택시 지역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청 사회복지과 김은미 과장은 “지역자활연구를 통해 지역자활 참여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연구분석 결과를 검토하여 평택시 지역자활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평택시 지역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택시 지역자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1
  • 평택시,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이용하세요!
    복지취약계층 ‘소규모 수리, 전기·수도 수리’ 가정방문 서비스 제공 평택시는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민원SOS 접수 대상은 노후 및 훼손된 도로·교통 공공시설물과 복지취약계층 가정의 소규모 수리, 전기·수도 수리 등 일부 분야로, 생활민원SOS 평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서비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제5호에 따른 차상위계층 ▶70세 이상 독거노인 ▶80세 이상 노인가구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1급~3급 중증장애인 ▶65세 이상의 조부모(외조부모 포함)와 18세 이하의 손자녀로 구성된 조손가족 세대 ▶「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제2호에 따른 한부모가족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공시설물(단,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 내 경로당 제외) 등이다. 분야별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전기분야: 형광등, 콘센트, 스위치 보수, 전등·전등기구 등 소규모 전기수리 ▶배관분야: 싱크대, 세면대 등 배관시설, 수도꼭지, 샤워기, 고무 패킹 교체 등 ▶기타분야: 못 박기, 문짝, 문고리, 방충망 보수 및 즉시 처리 가능한 생활불편 사항 등이다. 재료비 30만 원 이내 수리가 가능하며, 생활용품 신규설치 및 단순 노후교체, 보일러 설치(수리), 광범위한 집수리, 도배, 장판, 유리류, 가전제품 수리, 도시가스, 보수가 불필요한 사항 등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생활민원SOS 접수 방법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전화(☎ 031-8024-5050, 5051) 접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1
  • 송탄소방서,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 신고하세요!
    위법행위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 제출하면 신고포상금 지급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에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문화를 정착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시민 누구나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숙박시설 등이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비상구 폐쇄 및 차단 ▶복도·계단·출입구 폐쇄 및 훼손 ▶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위법행위를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첨부하여 48시간 이내 관할 소방서 홈페이지 접수 및 방문 제출, 우편·팩스를 통하여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신고포상금 지급은 현장 위법 확인 후 심의를 거쳐 지급된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비상구 등 피난시설은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재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시설 중 하나인 피난시설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폐쇄, 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기 바린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1
  •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받아
    시설·환경,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등 5개 영역 높은 평가 ▲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직원 일동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3년간 복지관 운영 및 사업 전반과 복지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팽성노인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총 5개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또한 평가 위원들은 시설의 장점으로 ▶관리자 리더십 및 사업에 대한 열정 ▶매년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 ▶종사자 인권 보호 및 인권 강화를 위한 체계 구축과 기관의 환경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이용자분들, 봉사자분들, 후원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장점은 더욱 강화시키고 개선점들은 보완해나가면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0
  •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전국사회복지시설 ‘최우수’ 선정
    시설·환경, 프로그램·서비스 등 시설 운영 전반 A등급 받아 ▲ 평택북부복지타운 외경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2022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노인복지시설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평가영역인 시설·환경, 프로그램·서비스 등 시설 운영 전반에서 최우수기관 등급을 받았다. ▲ 우쿨렐레 수업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 북부노인복지관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3회 연속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등급으로 선정되면서 평택시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운영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내실 있는 노인복지서비스 전문성이 검증됐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 “복지관에서는 관내·외 유관기관과 연계와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및 식료품 전달 등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사회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져 행복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0
  • 평택소방서, 안성천에 투신한 시민 무사히 구조
    소방당국과 경찰의 신속한 출동 및 수색으로 소중한 생명 구해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12일 주말 저녁 안성천에서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평택소방서는 신고자로부터 “(A씨가) 앞으로 볼일 없을 것이라고 말한 후 연락 두절이 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소방과 경찰 인력 약 20여 명이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팽성대교 부근으로 출동하여 수색 활동을 펼쳤다. 구조대원들은 수색 도중 팽성대교 중간 안성천 수면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했으며, 로프 및 하강장비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며, 지상에 대기 중인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환자의 외상 평가 실시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인근 대학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가족들의 신속한 신고와 침착한 상황판단으로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환자의 건강이 회복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15
  • 평택시, 시내버스 1452번 노선 및 정차 정류소 변경
    당초 노선에서 파라곤에듀 중앙정류소, 아너스아파트 추가 경유 평택시는 2월 6일 첫 차부터 평택지제역~삼성전자~고덕국제신도시~서정리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452번 노선의 경로가 변경됐고 밝혔다. 변경된 노선 경로는 당초 호반에듀~파라곤에듀~고덕초에서 호반에듀~파라곤에듀 중앙정류소~아너스~고덕초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당초 노선에서 아너스아파트를 추가 경유한다. 또한 파라곤에듀포레(제일풍경채 2차) 정차 정류소는 당초 파라곤에듀포레 상가 앞 정류소에서 고덕순환대로 중앙차로 정류소로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변경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선을 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내버스 1452번 노선 변경 및 정차 정류소 변경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 대중교통과(☎ 031-8024-4694) 또는 협진여객운수(☎ 031-656-338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15
  • 평택시,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 간담회 가져
    오산천 4.5㎞, 황구지천 4㎞, 총 연장 길이 8.5㎞ 구간 ▲ 지난 2020년 6월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된 통복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 예정 구역은 평택시 관할 국가하천인 오산천(4.5㎞)과 황구지천(4㎞)이며, 연장 길이는 총 8.5㎞이다. 이번 간담회는 김진성 환경국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낚시단체, 마을 대표 등 총 16여 명이 참석했으며,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가 지정을 논의했다. 오산천과 황구지천의 낚시금지지역 지정을 검토하고자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하천에 대한 단체별 입장과 현재 상황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을 가졌다. 앞으로 평택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해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낚시허용지역에 대해서는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성 환경국장은 “하천 미관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하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관리를 위해 지난 2020년 6월 통복천 7.5㎞를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어 2021년 3월에는 진위·안성천 47.7㎞를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14
  • 평택시, 2023년 농민기본소득 신청하세요!
    월 5만 원 지역화폐로 3회 지급... 1년 최대 60만 원까지 수령 가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접수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세 차례(4월, 8월, 12월)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역화폐 사용기한(지역화폐 소멸시효)은 작년까지 3개월이었지만 올해부터 6개월로 연장되었으며, 사용처도 확대되어 기존 사용처 외에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센터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지역화폐만 가능하다. 농민기본소득 신청은 이번 신청·접수를 포함하여 연 3회(2월, 6월, 10월) 접수받을 예정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의 절차를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 평택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평택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온 농민이다. 하지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절차는 농민이 신청하면 해당 읍·면·동에서 신청 자격을 확인하고, 농민이 참여하는 농민기본소득 위원회에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최종 지급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14
  • 평택도시공사, 제5기 고객 모니터링단 모집
    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설 서비스 개선 및 만족도 향상 위해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 방안 마련을 위해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제5기 고객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니터링 대상 시설은 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시립추모공원, 내리캠핑장, 진위천유원지로, 모니터링단은 해당 시설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서비스 개선, 시설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며, 활동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지원 자격은 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우편, 이메일 또는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단 선정 결과는 3월 29일(수) 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공사 관리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 모니터링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puc.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담당자(☎ 031-8053-8880)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13
  • 평택시 반려동물 등록률 증가... 유기·유실률 51% 감소
    지난해 신규 등록 4,782마리... 유기·유실 동물 1,697마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평택시의 반려동물 등록률이 높아지면서 유기·유실 동물 발생 건수는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2022년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반려동물은 4,782마리로, 누적 3만9,362마리가 등록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8년(1만 3,821마리)과 비교하면 2.8배 가까이 증가했다. 시는 그동안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동물병원 및 동물판매업체 42곳을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했고, 동물등록 내장칩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고양이는 희망하는 경우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소외계층 반려동물 진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제적 부담으로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을 진료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유기·유실 동물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평택시 내에서 발생한 유기·유실 동물은 1,697마리로 2019년 2,850마리와 비교해 51% 대폭 감소했다. 정장선 시장은 “반려동물 등록률이 증가하고, 유기·유실 동물의 수가 대폭 줄어드는 등 성숙한 반려문화가 평택시 전반에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펫티켓 홍보 및 관련 사업 등을 지원하여, 평택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기동물의 적절한 구조·보호를 위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해 2023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반려견 놀이터 2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평택시 관내 총 8개의 놀이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09
  • 평택시, 2023년 평택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시민 모두 자전거보험 자동 가입...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 가능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 평택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매년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자전거 사고가 발생하면 시민들께서 실질적인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09
  • 올해 전기차 보조금 확정 “5,700만 원 이하 100% 지급”
    5,700만 원~8,500만 원 이하 전기승용차는 보조금 50% 지원 환경부는 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3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직영 정비센터 유무, 정비 이력 전산 관리 여부 등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최대 20%까지 차등 지급한다. 이번 개편안을 보면, 전기승용차는 가격이 5,700만 원 미만이면 보조금을 100% 받도록 조정됐다. 작년에는 보조금 전액 지급 지원기준이 5,500만 원 미만이었는데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배터리 가격이 인상되고 그에 따른 차량 가격 인상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상향됐다. 보조금 지원 상한선은 8,500만 원 이하로 유지됐다. 5,700만 원 이상 8,500만 원 이하 전기승용차에는 보조금이 50% 지원된다. 8,500만 원을 초과한 전기승용차에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중·대형 전기승용차의 성능보조금 상한은 기존 600만 원에서 100만 원 감액됐다. 대신 전기승용차 보조금 지원물량은 전년도 대비 약 31% 늘렸다. 차급에 따른 가격차를 고려해 소형·경형 전기승용차 성능보조금 상한을 400만 원으로 신설하고 초소형 전기승용차는 400만 원에서 350만 원으로 감액했으며, 저소득층·소상공인은 보조금 산정금액의 10%를 추가 지원하되 초소형 전기승용차는 추가 지원을 20%로 확대했다. 아울러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른 보조금 차등을 강화해 성능 향상을 촉진할 계획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50km 미만인 전기승용차에 대한 보조금을 20% 감액하고 1회 충전 주행거리 차등 구간을 당초 400km에서 450km로 확대해 고성능 차량이 더 많은 보조금을 받도록 했다. 보조금 개편안 내용이 담긴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기버스 등 전기승합차 보조금 상한선은 대형 7,000만 원과 중형 5,000만 원으로 유지되며, 전기화물 보조금은 소형 전기화물 보급 증가추세를 고려해 보조금 단가를 전년도 대비 200만 원 감액(1,400만→1,200만 원)하되 보조금 지원물량(4만→5만대)은 늘리고, 취약계층·소상공인 대상 추가 지원 수준을 보조금 산정액의 30%(당초 10%)로 확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08
  • 경기도 특사경, 폐기물 불법행위 맞춤형 집중 단속
    계절별 폐기물 불법행위 특성 감안해 분기별 맞춤 단속에 나서 경기도가 연말까지 도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2022년 도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며, 도민들은 환경(폐기물) 분야를 특사경 단속강화 필요 분야 1위로 선정했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번 폐기물 불법행위 연중 단속을 예년과 다르게 계절별 폐기물 불법행위 특성을 감안한 분기별 맞춤 단속으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분기별로 ▶(1분기) 겨울철에 많이 자행되는 불법소각, 농지 객토를 빙자한 각종 폐기물 불법 성토·매립 ▶(2분기) 봄철 건설공사 증가에 따른 건설폐기물 불법 처리 ▶(3분기) 여름철 닭 소비량 증가에 따른 동물성 잔재물 부적정 처리 ▶(4분기) 고물상과 재활용업체 폐기물 무단 방치 등을 각각 집중 단속한다. 또한 폐기물 범죄 예방을 위한 사전 예고 홍보와 사후 수사 결과 브리핑을 진행하여 ‘불법행위는 반드시 죗값을 치른다’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 연중수사는 기존과 변화된 수사방식으로 접근하고 시·군과의 합동 단속을 통해 도민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만 18세 이상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단속강화 분야로는 ▶환경오염(18%) ▶부동산투기(13%) ▶청소년 술·담배 대리구매(13%) ▶동물보호(10%)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비리(9%) 등을 꼽았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08
  •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위,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 개최
    이윤하 위원장 “사회적경제조직 생산 제품 판로 확대해 나가겠다”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평택시 사회적경제조직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별위원회 이윤하 위원장, 최준구 부위원장, 이관우·김혜영·이종원·류정화·김산수 위원과 평택시 관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과 같은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경제조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경제조직은 양극화를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조직으로, 이날 참석한 사회적경제조직들은 생산품의 판로 부족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일반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사회·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준구 부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이 시정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사회적 경제 기금을 조성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과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윤하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을 비롯한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현장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07
  • 노동부 평택지청,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노조 활동 방해, 노조 재정 부정 사용, 포괄 임금 오남용 등 신고 대상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최장선)은 현장의 불법·부당한 관행 개선을 위해 1월 26일(목)부터 고용노동부 누리집(www.moel.go.kr) 내에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 운영을 개시했다. 신고센터는 그간 사업장과 노동조합 내부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져 온 각종 불법·부당행위에 대해 근로자와 조합원이 불이익을 우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현장의 부당한 노사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개설했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노사문화를 저해하는 노사의 불법·부당행위 전반이 신고 대상이며, 접수된 사건은 노사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특정 노조 가입·탈퇴 방해, 노조 재정 부정 사용, 노사의 폭력·협박 행위, 채용 강요 등의 노사의 불법·부당행위를 접수하고, 부당노동행위,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등의 행위에 대해서도 기존에 운영해온 온라인 신고센터와 연계하여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센터에 신고가 접수되면 근로감독관은 신속하게 조사하여 법 위반 사항에 대한 개선을 지도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처리하되, 중대한 법령위반 행위는 수사 및 근로감독 등을 통해 사법 조치한다. 최장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신고센터는 노사관계의 안정성 제고와 노사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신고인의 신원 보호를 철저히 하면서 접수된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엄청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현장에서 폭행·협박, 부당하고 불투명한 노조 운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포괄임금제 때문에 일한 만큼 임금을 받지 못하고 공짜 노동에 시달리는 분들의 제보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07
  • 평택시,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운영자금 융자 지원
    식품접객업소 최대 1억 원, 금리 1%,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고물가 및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 융자사업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며, 생산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소의 경우 최대 5억 원까지, 식품접객업소의 경우 최대 1억 원을 금리 1%,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화장실 시설개선이 필요한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000만 원을, 운영자금이 필요한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최대 3,000만 원을 금리 1%,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한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운영자의 경우, 인건비와 시설·관리에 필요한 임대료 등 고정지출에 활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을 최대 2천만 원까지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한다. 융자받고자 하는 영업주는 평택시 농협은행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먼저 상담하고 융자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평택시청 식품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필요 서류는 평택시청 누리집(www.pyeongtae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고물가, 금리 인상 등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 대상 융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07
  • 평택시,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청년정책 시행계획 32개 사업에 대한 심의 완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일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32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평택시 청년인구는 17만2,433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약 30%이며, 전체인구 대비 청년의 비율로는 경기도에서 수원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에 따라 청년의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로 구성한 4대 추진전략을 통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으로 9개 부서에서 32개 사업을 대상으로 15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다. 4대 추진전략 중 일자리 분야는 기존 사업 외에도 청년(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창업도전 지원사업을, 살자리 분야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평택시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설자리, 놀자리 분야에서도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커뮤니티 청년공간인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인 최원용 부시장은 “청년정책 전담부서가 2023년 1월 30일부로 신설된 만큼 평택시는 청년들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예술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 등을 담는 청년이 함께하고 소통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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