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복지취약계층 ‘소규모 수리, 전기·수도 수리’ 가정방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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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민원SOS 접수 대상은 노후 및 훼손된 도로·교통 공공시설물과 복지취약계층 가정의 소규모 수리, 전기·수도 수리 등 일부 분야로, 생활민원SOS 평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서비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제5호에 따른 차상위계층 ▶70세 이상 독거노인 ▶80세 이상 노인가구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1급~3급 중증장애인 ▶65세 이상의 조부모(외조부모 포함)와 18세 이하의 손자녀로 구성된 조손가족 세대 ▶「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제2호에 따른 한부모가족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공시설물(단,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 내 경로당 제외) 등이다. 


분야별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전기분야: 형광등, 콘센트, 스위치 보수, 전등·전등기구 등 소규모 전기수리 ▶배관분야: 싱크대, 세면대 등 배관시설, 수도꼭지, 샤워기, 고무 패킹 교체 등 ▶기타분야: 못 박기, 문짝, 문고리, 방충망 보수 및 즉시 처리 가능한 생활불편 사항 등이다. 


재료비 30만 원 이내 수리가 가능하며, 생활용품 신규설치 및 단순 노후교체, 보일러 설치(수리), 광범위한 집수리, 도배, 장판, 유리류, 가전제품 수리, 도시가스, 보수가 불필요한 사항 등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생활민원SOS 접수 방법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전화(☎ 031-8024-5050, 5051) 접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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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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