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시설·환경, 프로그램·서비스 등 시설 운영 전반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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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북부복지타운 외경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2022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노인복지시설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평가영역인 시설·환경, 프로그램·서비스 등 시설 운영 전반에서 최우수기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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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쿨렐레 수업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

 

북부노인복지관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3회 연속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등급으로 선정되면서 평택시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운영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내실 있는 노인복지서비스 전문성이 검증됐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 “복지관에서는 관내·외 유관기관과 연계와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및 식료품 전달 등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사회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져 행복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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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노인복지관, 전국사회복지시설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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