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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 평택사무소’ 개소식 개최
    주한미군 관련 피해 상담 등 민원 처리에 중점 두고 운영 외교부는 주한미군의 평택으로의 기지 이전을 앞두고 현장 중심 대민 업무 강화를 통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22일(목) 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 평택사무소를 개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평택 팽성실내체육관에서 평택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소식에는 평택 지역구 국회의원인 원유철,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 버거슨 주한미군 부사령관(미7공군사령관), 염동식 도의원,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김수우 시의원, 한연희 평택부시장, 유인록 팽성읍장 및 평택 주민 100여명 등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형진 차관보는 개소식 환영사를 통해 “5차 핵실험 등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인해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주한미군은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을 보여주는 상징이자 대북억지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주한미군의 평택기지 이전으로 한·미 양국이 군사 전력과 기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한층 더 강화되는 한편, 주한미군에 안정적인 주둔 여건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미국의 굳건한 방위공약을 바탕으로 한 한·미동맹 관계의 토대가 더욱 확고하여 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김 차관보는 국가 안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그간 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민들에 대해 특별한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외교부가 앞으로 평택사무소 운영을 통해 주한미군 평택 집중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평택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국민행복외교 실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임을 강조하고, 평택사무소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외교부는 지난 2014년부터 국회,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그리고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업 하에 ‘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 평택사무소’ 설치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다. 평택사무소는 주한미군 평택 이전과 관련하여 신설된 외교부 차원의 첫 지방조직으로, 외교부 SOFA운영팀(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의 지휘 하에 평택지역 내 주한미군 관련 피해 상담 등 민원 처리 및 아웃리치 실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평택사무소 개소를 통해 평택 지역 내 주한미군 사건·사고 관련 신속 초동 대응 및 맞춤형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국민의 불편을 적시에 해소하고, 평택시, 행자부, 기재부, 국회측과 긴밀한 협업 하에 사무소를 운영해 나감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및 ‘부처간 칸막이를 허무는 정부’ 라는 정부 3.0 방침을 적극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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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평택시의회 의정칼럼] 오키나와 미군부대 주변지역 소음방지사업 벤치마킹
    ▲ 미군부대 주변지역 소음방지사업 벤치마킹을 다녀온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수우 의원 우리시에 내년이면 대부분의 주한미군이 이전완료 되는 과정에 있음은 모두들 인지하고 있으나, 그와 관련해 주민들의 불편사항개선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접하지 못하고 있다.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평택시에 미군이 주둔한다고는 하지만 우리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게 배려하는 것이 또한 우리시의 당면한 과제인 것이다. 치안과 교통 등 눈에 보이는 것들도 꼼꼼히 체크해야겠지만 눈에는 보이지 않으면서도 부대인근 주민들에게는 큰 불편으로 다가오는 것이 소음문제이다. 집채 만한 군용기부터 작은 헬리콥터까지 쉴 새 없이 뜨고 내리는 비행기소음에 과연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가? 이에 군소음 방지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일본 오키나와 미군부대 주변 도시들의 소음방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난 6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평택시의회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평택시청 한미협력단 직원들과 함께 인천공항을 출발하였다.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는 수려한 경관과는 달리 일본 내 미군주둔군의 약 70%가 배치되어 있는 곳이다. 1945년 8월 15일부터 미국의 펜타곤이 직접 다스리는 식민지였다가 1972년 일본으로 반환된 후 현재 오키나와현이 되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지역 또한 서러운 역사가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가 방문했던 4일 동안은 남태평양으로부터 올라오는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가오고 그치기를 반복하는 궂은 날씨여서 우산과 우비는 필수품일 지경이었다. 중부지역에는 후텐마, 카데나 두 곳의 공군기지가 있는데 그중에 먼저 후텐마 공군기지 주변을 방문하였다. 아파치헬기, 일반헬기가 주로 있는 지역으로써 일제시대에 강제 징용으로 끌려온 조선인들을 위로하는 위령탑이 세워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비행기 활주로의 길이는 2,700미터이고 3,200여명의 해병대, 육군, 공군 등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교육기관은 초등학교 9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3개, 대학교 2개교가 있으며, 미군부대 내 미국분교 초, 중, 고, 대학교에는 지역주민 자녀들이 일부 입학하여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조금은 특이했다. 필자는 일반 시민들이 어찌 살고 있는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기를 원했지만, 현지 주민들은 군사지역에 사는 것도 창피한데 민가주택을 보여주는 것을 더욱 부끄럽게 여겨 아쉽게도 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볼 수는 없었다. 단지 태풍이 많아서 외부에는 창살을 설치하여 유리파손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정도만 알 수 있었다. 창문 유리는 한국의 유리창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두께와 크기였지만 창문 전체의 홈이 파여진 창틀마다 고무몰딩으로 잘 처리 되어 소음을 느낄 수 없었다. 미군부대 기지 바로 옆에 있는 마트와 주택가 소음을 확인하기 위해 창문을 열고 닫을 시 차이점을 확인한바 전혀 소음을 느끼지 못해 신기할 따름이었다. 유리창의 유리와 고무몰딩 자재재료가 무엇인지 한국에 있는 기존 유리창 재질과 비교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든 순간이다. 두 번째로 전투기가 이착륙이 가장 많다는 카데나 공군기지를 찾았다. 이곳은 공군기 기름저장시설이 독특하였는데 한국의 왕릉처럼 둥근 언덕모양으로 설치하여 비행기가 일정한 높이에서 있으면 기름저장시설에서 기름주입 투입구가 전투기로 올라가도록 부착되어 기름을 주입하면 곧바로 수직상승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구조를 갖고 있었다. 일반 전투기들이 끊임없이 굉음과 함께 이착륙을 하고 있었고, 이 모습은 안보의 언덕에서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으며, 많은 관광객들과 현지 학생들이 입장료를 내고 항공기의 이착륙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을 보니 관광지인 동시에 교육현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람의 언덕에서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면서 귀를 찢을 듯 한 어마어마한 굉음과 소음을 발생시키고 있는데도 창문을 닫으면 전혀 소음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정말 신기해서 반복해서 창문을 여닫으며 소음도를 확인해 보았다. 그 소음제거의 일등공신은 앞에 언급했듯이 창틀고무몰딩이라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지역 공무원들은 항시 주민들의 창틀 고무몰딩을 확인하여 이상이 있을시 재설치를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일일이 전세대를 모두 확인한다는 말을 들으며 공무원들이 주민을 섬기는 자세에 많은 부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주민들 또한 창문만 닫으면 아무 소음을 느끼지 못해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우리시뿐 아니라 미군부대 인근 주민들이 심각한 소음공해로 시달림을 받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고, 문제가 있으면 그에 맞는 해결책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그렇다면 실내생활은 그렇다 치더라도 외부활동은 어떤지 궁금했다. 학생들이 실내에 있는 것만도 아니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해야 할 터인데, 그것에 대한 해답은 바로 실내체육관에 있었다. 카데나 지역에는 무려 1만7천평 규모의 체육시설 부지 내에 대형 실내체육관(야구, 게이트볼)이 있으며, 실외에서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의 스포츠를 최소의 사용료만 내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정부와 일본정부가 공동으로 투자·설치했다. 현재 우리시도 부대인근 초등학교 내에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서 이 또한 관심을 갖고 둘러보게 되었다. 소음방지에 관한 시설물을 여기저기 둘러보고 난 후 현지문화와 주둔군의 문화는 어떤 방식으로 어우러져 있는지가 또한 궁금해졌다. 이에 우리 일행은 챠탄쵸에 있는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와 ‘나하 국제거리’를 둘러보기로 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미국 서해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포트빌리지를 모델로 삼아 조성했다고 한다. 60미터크기의 대형관람차가 아메리카 빌리지의 상징물처럼 우뚝 솟아 있었다. 또한 거리 어디서든 외국인을 만날 수 있는 동시에 기념품점, 극장, 레스토랑 등 상점이 많아 일본 속 미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곳이었다. 나하 국제거리에 도착했을 때는 어느새 해가 저물어 밤이 되었다. 시청, 백화점, 호텔, 은행 등이 밀집한 번화가인 이 곳은 2차대전 이후 폐허가 된 곳이었지만 그 뒤 급속한 성장을 통한 발전으로 ‘기적의 1마일’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거리에는 젊은 사람들이 넘쳐나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것이 전쟁의 아픔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역을 알리는 재미난 얼굴의 인형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청소년들이 강렬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자유스러운 분위기에 흥을 더욱 돋우기도 하였다. 또한 마트마다 다양한 상품 진열장에 지역특산품 등을 진열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욕구를 자극하고 있었다. 바닥에는 흰색 타일을 깔아서 청결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우리시 시 미군기지 주변지역에도 이렇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로포장과 다양한 문화의 공존이 필요하다는 것이 우리 일행들의 공통된 생각이었다. 이제 4일 동안 오키나와 미군부대 주변지역 도시를 보고 느낀 것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첫째, 군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급선무는 오키나와처럼 철저한 방음 창틀을 설치하여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군소음 해당 지역(팽성읍 송화리, 송탄 서탄면, 신장, 진위)에 소음방지 사업을 진행할 때 제대로 된 방음사업을 통해 두 번, 세 번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주문을 하고 싶다. 우리 일행이 방문했던 오키나와의 방음사업 자료를 벤치마킹하여 창문유리, 고무몰딩의 재료는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설치했는지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시에 맞게 적용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방음사업을 진행해 나가야 한다. 둘째, 군소음으로 인하여 야외체육활동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실내체육관건립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각종 체육활동과 여가활용을 원활하게 하여 주민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주변지역 교통정체 및 주민편의 기반시설의 미흡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계획과 예산이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미군과 우리시의 문화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생활인 동시에 문화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최근 오키나와 주민들과 미군의 갈등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들었다. 자국민 보호를 요청하며 오키나와 주민들이 시위하는 모습도 종종 뉴스에 보도된다고 한다. 결국 이러한 주민들과 미군의 갈등이 남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우선 소음방지사업에 먼저 전념하여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 지역주민과 단체, 시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적인 예산조정 계획이 시급하다. 현재 우리시에는 소음방지 예산으로 1,800억 정도가 책정되어있다. 그 중에서 700억 정도가 직접적인 소음방지 사업에 쓰이고 나머지 1,100억은 해당주민들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에 쓰기로 국방부와 합의한 상태이다. 직·간접적으로 소음방지에 쓰일 이 예산들은 다양한 민의가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꼭 쓰여야할 곳, 필요한 곳에 쓰여야 할 것이다. 전시행정처럼 사전 충분한 검토 없이 밀어붙이기식 예산집행을 할 경우 또 다른 후유증을 낳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푸른 바다와 드넓은 하늘이 여행자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오키나와. 그 곳의 오랜 역사와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이 미군주둔이라는 현실 앞에 이지러지는 모습에 가슴 아팠듯이 조상대대로 평화로움을 지키고 살던 우리 평택주민들의 마음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해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보고 온 것이 모두 정답일수는 없겠지만 오키나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시에 적용하여 모든 시민들이 원하는 방음사업을 시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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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평택시 9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88만원, 전세가 3.3㎡당 479만원 평택시 9월 셋째 주(전주 기준, 9.13~9.19)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8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1만원 소폭 상승한 47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현덕면 7.18%(22만원↑), 독곡동 1.51%(6만원↑), 고덕면 1.42%(9만원↑), 합정동 1.20%(9만원↑), 장당동 1.11%(8만원↑), 지산동 0.17%(1만원↑), 이충동 0.14%(1만원↑), 각각 상승했으며, 반대로 안중읍 -0.16%(-1만원↓), 세교동 -0.42%(-3만원↓), 서정동 -8.61%(-62만원↓), 신장동 -11.08%(-44만원↓)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현덕면 2.43%(4만원↑), 장당동 2.18%(12만원↑), 고덕면 1.47%(6만원↑), 지산동 1.22%(5만원↑), 군문동 1.08%(6만원↑), 서정동 0.51%(2만원↑) 상승했으며, 합정동 -0.47%(-2만원↓), 신장동 -0.62%(-1만원↓) 각각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9월 둘째 주(전주 기준, 9.6~9.1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7% 올랐다. 경기도는 0.14%, 서울은 0.35%, 도 지역은 강원도 0.10%, 경상남도 0.12%, 경상북도 -0.1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4%, 충청북도 -0.5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14%, 광주시 0.03%, 대구시 0.07%, 부산시 0.14%, 대전시 0.02%, 인천시 0.06%, 세종시 0.08%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보면 군포시 0.80%, 안양시 0.42%, 성남시 0.38%, 과천시 0.22%, 시흥시 0.19%, 수원시 0.16%, 의정부시 0.15%, 고양시 0.08%, 파주시 0.06%, 광명시 0.05%, 부천시 0.04%, 광주시 0.04%, 양주시 0.02%, 용인시 0.01%, 안산시 0.01%, 남양주시 0.01% 올랐다. 반면 안성시 -0.25%, 오산시 -0.16%, 김포시 -0.05%, 연천군 -0.04%, 의왕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9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60만원) ▶용이동(824만원) ▶소사동(790만원) ▶군문동(774만원) ▶합정동(765만원) ▶장당동(727만원) ▶세교동(704만원) ▶이충동(688만원) ▶비전동(659만원) ▶서정동(658만원) ▶칠괴동(658만원) ▶칠원동(654만원) ▶청북읍(643만원) ▶고덕면(642만원) ▶동삭동(631만원) ▶가재동(622만원) ▶안중읍(612만원) ▶통복동(605만원) ▶포승읍(566만원) ▶지산동(559만원) ▶팽성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1만원) ▶진위면(360만원) ▶신장동(353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9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47만원) ▶소사동(586만원) ▶용이동(570만원) ▶장당동(561만원) ▶군문동(560만원) ▶평택동(555만원) ▶세교동(523만원) ▶비전동(498만원) ▶칠괴동(484만원) ▶이충동(466만원) ▶동삭동(465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54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지산동(414만원) ▶고덕면(413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서정동(394만원) ▶팽성읍(331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5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68만원) ▶신장동(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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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평택시의회, 제186회 임시회 개회 ‘11일간 일정’
    14건 조례안과 19건 안건 심사 및 주요업무보고 청취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9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7대 평택시의회 후반기의 첫 임시회인 ‘제1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은 5건으로, 박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현옥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병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김재균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될 예정이다. 또한 이병배 의원이 발의한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도 상정되어 가결되었다.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는 자치행정위원회 권영화, 김기성, 김혜영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김수우, 유영삼, 이병배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사업지연의 정확한 원인 조사 및 방안·대안 제시를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권영화, 김기성, 김인식, 박환우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재균, 양경석, 오명근, 유영삼 의원이 선임되어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과 최중안 의원의 7분 발언을 가졌다. 김수우 의원은 ‘평택시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제안을 하였고, 최중안 의원은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옥상정원 조성’을 촉구하였다. 김윤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개정 조례안 및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의 심사를 비롯하여 금년도 집행부에 대한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가 계획되어 있다”며, “집행부의 충분한 자료와 성실한 답변을 통해 의정활동에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제7대 후반기 의회에서는 시민의 대의기관과 시정의 양대 축으로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9-20
  • 평택시의회, ‘수원 군 공항이전 후보지 거론’ 대책회의 개최
    김윤태 의장 “수원 군 공항 이전지 거론 적극 대응” 강조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 의장단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수) 오전 국방부의 ‘수원 군 공항이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관계 지자체 회의 개최 공문 통보와 관련하여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김윤태 의장, 공재광 시장, 김수우 의원, 이병배 의원,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 현황’을 시로부터 보고받고 시와 공동 대응할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윤태 의장은 “평택은 주한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해 재산권 등 여러 부분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국가안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하였으나, 또 다시 수원 군 공항 이전지로 거론되는 것에 대하여 평택시민의 입장에 서서 아픔을 겪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추석연휴가 지나고 오는 9월 20일 시작하는 제186회 임시회의에서 입장 표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9-14
  • 공재광 평택시장, “50만 시민과 함께 수원 군 공항이전 결사반대"
    “평택시는 국가안보를 위해 삶의 터전을 바친 지역” ▲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3일(화) 국방부의 평택시 ‘수원 군 공항이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관계 지자체 회의개최 공문 통보와 관련해서 오후 5시 30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수원 군 공항 후보지 거론’에 대한 반대 TF팀을 구성하는 등 향후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재광 시장은 “그동안 평택시는 국가안보를 위해 주한미군 k-55, k-6 전술 항공기지와 공군작전사령부, 해군2함대 주둔을 위해 수천 년 살아온 삶의 터전을 바쳤다”며 “미군기지 이전으로 겪어온 깊은 아픔의 상처가 아물기 전에 수원 군 공항 후보지로 평택시가 거론되는 것은 50만 평택시민을 두 번 죽이는 것이다. 50만 시민과 똘똘 뭉쳐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14일 오전 공재광 시장과 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회와 대책회의를 갖고 ‘수원 군 공항이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수원 공군 공항 이전이 가능한 경기도 지역의 예비후보지역 관할 평택시, 화성시, 안산시, 여주시, 이천시, 양평군 등 6개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사전협의 절차 개시를 통보했다. 수원 군 공항은 지난 1954년 도심 외곽지역인 수원시 권선구 장지동 일대 6.3㎢에 건설됐지만 도심이 팽창하면서 소음피해 등 주민 생활권 및 재산권 침해를 호소하는 수원시민들로부터 꾸준히 이전 요구가 있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수원 군 공항 이전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만들어 지난 6월 4일 국방부로부터 최종적으로 이전을 승인 받았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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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
  • 평택시, 경북 경주시 지진 여파에 두 차례 여진 감지 ‘흔들흔들’
    저녁 8시 30분 이후 발생한 두 번째 여진 약 10초간 지속 ▲ 20시 32분 지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9월 12일 저녁 7시 44분경, 8시 32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1과 5.8의 강진이 각각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 지역에서도 두 차례 여진이 감지되었다. 평택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두 차례 약한 여진이 발생했으며, 특히 저녁 8시 30분 이후 발생한 두 번째 여진은 약 10초간 지속되었다. 국민안전처는 “저녁 8시 10분 기준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시설 피해는 없다”며 “원자력발전소도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현재 경주시의 지진정보는 자동계기분석 결과이고,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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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평택시 9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88만원, 전세가 3.3㎡당 478만원 평택시 9월 둘째 주(전주 기준, 9.6~9.12)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8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47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평택시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22개 읍·면·동 모두 가격변동이 없었다.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평택동, 장안동, 용이동, 소사동 순으로 나타났다. 9월 첫째 주(전주 기준, 8.30~9.5)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7% 올랐다. 경기도는 0.14%, 서울은 0.35%, 도 지역은 강원도 0.10%, 경상남도 0.12%, 경상북도 -0.1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4%, 충청북도 -0.5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14%, 광주시 0.03%, 대구시 0.07%, 부산시 0.14%, 대전시 0.02%, 인천시 0.06%, 세종시 0.08%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보면 군포시 0.80%, 안양시 0.42%, 성남시 0.38%, 과천시 0.22%, 시흥시 0.19%, 수원시 0.16%, 의정부시 0.15%, 고양시 0.08%, 파주시 0.06%, 광명시 0.05%, 부천시 0.04%, 광주시 0.04%, 양주시 0.02%, 용인시 0.01%, 안산시 0.01%, 남양주시 0.01% 올랐다. 반면 안성시 -0.25%, 오산시 -0.16%, 김포시 -0.05%, 연천군 -0.04%, 의왕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9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60만원) ▶용이동(824만원) ▶소사동(790만원) ▶군문동(774만원) ▶합정동(746만원) ▶서정동(720만원) ▶장당동(719만원) ▶세교동(707만원) ▶이충동(687만원) ▶비전동(659만원) ▶칠괴동(658만원) ▶칠원동(654만원) ▶청북읍(643만원) ▶고덕면(633만원) ▶동삭동(631만원) ▶가재동(622만원) ▶안중읍(613만원) ▶통복동(605만원) ▶포승읍(566만원) ▶지산동(558만원) ▶팽성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신장동(397만원) ▶독곡동(395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06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9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47만원) ▶소사동(586만원) ▶용이동(570만원) ▶평택동(555만원) ▶군문동(554만원) ▶장당동(549만원) ▶세교동(523만원) ▶비전동(498만원) ▶칠괴동(484만원) ▶이충동(466만원) ▶동삭동(465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54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5만원) ▶칠원동(416만원) ▶청북읍(409만원) ▶지산동(409만원) ▶고덕면(407만원) ▶포승읍(395만원) ▶서정동(392만원) ▶팽성읍(331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5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64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9-12
  • 추석 연휴 ‘귀성 9월 14일 오전’, ‘귀경 9월 15일 오후’ 가장 몰릴 듯
    국토교통부 “교통정보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 결정해야” 국토교통부는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9월 14일(수)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9월 15일(목)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8월 17일~8월 2일가지 6일간 9,000세대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03%)한 교통수요조사 결과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평택→부산 약 6시간, 평택→광주 약 5시간 30분 등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양방향 모두 최대 10분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13~9.18) 동안 총 이동인원은 3,752만 명, 1일 평균 625만 명이고,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39만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3.6%로 가장 많고, 버스 11.2%, 철도 4.0%,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7%, 0.5%로 조사되었다. 귀성 때에는 9월 14일 수요일에 집중되고, 귀경 때에는 추석 당일(9.15)과 다음날(9.16)에 교통량이 집중되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귀성인원은 9월 14일에 집중(51.8%)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인원은 추석 당일(34.0%)과 다음날인 9월 16일(33.0%)에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추석 귀성·귀경시 권역간 통행수요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귀성시에는 추석 하루 전인 9월 14일(수)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8.8%로 가장 많았다. 귀경시에는 추석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28.5%로 가장 많았으며, 추석 다음날인 9월 16일(금) 오후 출발도 20.1%로 나타나 추석 당일부터 금요일까지 귀경 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귀성·귀경길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 1333, 고속도로 콜센터 ☎ 1588-2504)와 운전자용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VMS)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9-12
  • 추석연휴, 고속도로 막힐 땐 우회로 이용하세요!
    ‘정체구간 우회도로·진입 전 혼잡상황’ 실시간 안내 ▲ 고속도로 우회도로 안내서비스 제공 구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주요도로에 대한 교통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과거 명절연휴 기간 중 정체가 심했던 고속도로와 우회도로의 소통상황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연휴는 작년 설·추석 연휴와 유사하게 명절 전날인 9월 14일 오전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회국도를 이용할 경우 이동시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우회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제공하고 수집할 계획이다. 그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43개소)에서만 시행하던 우회도로 안내서비스를 민자고속도로(30개소)까지 확대하고, 고속도로 진입 전에 경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국도(14개소)에서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고속도로 혼잡 상황을 제공한다. 또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없어서 소통정보 및 돌발정보 수집에 한계가 있었던 구간에 대해서는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교통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지정체가 심한 구간과 시간대를 피하고 이동 중에는 고속도로 및 국도 도로전광판으로 제공되는 실시간 우회도로 정보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실시간 우회도로 정보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와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누리집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9-12
  • 추석 차례상 비용 22만 5천원 “전통시장이 저렴”
    남은 추석 성수기 동안 큰 가격변동 없을 전망 ▲ 평택시 통복전통시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진영, 이하 유통공사)는 추석을 1주 앞두고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과 선물세트 가격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하였다. 유통공사가 총 3회(8.24, 8.31, 9.7)에 걸쳐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8품목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2만3천원~22만 5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 6천원~32만 9천원으로 조사되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22만5천원으로 0.3% 상승하였으며, 대형유통업체는 3.7% 상승한 32만9천원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차례상 차림 비중이 가장 큰 쇠고기가 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가격이 지속 오름세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25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추석 선물세트(7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표고버섯(흑화고, 420g)은 7만3천원으로 전년대비 17.0%, 굴비(1.2kg)는 14만7천원으로 6.4%, 곶감(1.5kg)은 6만2천원으로 6.1% 하락하였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쇠고기(한우갈비, 3kg)는 25만4천원으로 전년대비 33.7%, 배(7.5kg)는 4만6천원으로 9.5%, 사과(5kg)는 4만6천원으로 2.2% 각각 상승하였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지난 3주간의 가격추이 및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감안할 때, 남은 추석 성수기 동안 큰 가격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나 특판장 및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직거래장터, 특판장 등의 위치나 행사정보는 인터넷 ‘싱싱장터(www.esingsing.com)’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은 ‘싱싱장터’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사용자가 위치하는 지역의 특판장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9-10
  • 평택시, 추석절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집중 단속 실시
    5개 반 점검반, 전 직원·산하기관 공직기강 특별감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추석명절을 맞아 금품·선물 수수를 근절하고 소홀하기 쉬운 공직 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5개 반 18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전 직원과 산하기관에 대하여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을 이달 1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찰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절 종합대책반 운영실태와 성묘대책, 쓰레기처리 등 민생안정 추진대책 점검은 물론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청탁금지법)’ 시행에 앞서 청탁금지법 홍보와 감찰을 통해 전 공직자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에 연루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공무원이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현물 등을 부득이하게 수령한 경우 자진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자체 클린신고센터(감사관실)를 운영하고, 추석분위기에 편승한 민원처리 지연, 복지부동, 소극적 행정 등 무사안일 행태,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으로 적발된 공직자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감사관은 “청탁금지법은 우리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에게도 적용되는 만큼 부정청탁행위 금지를 통해 부정부패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차단하고 민원지연 처리 등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 일하는 공직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9-08
  • 평택시, 민선6기 시민과의 대화 중간보고회 개최
    시민불편사항 점검 및 사업추진현황 확인 점검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6일(화) 종합상황실에서 ‘2016년 민선6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 상반기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시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재까지의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각 실·국·소장들과 부서장, 읍·면·동장이 참석해 신속한 처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건의된 사항은 총 1,012건으로 완료 344건, 추진 중 195건, 금년 내 추진가능 23건, 2018년 내 추진 68건, 2018년 이후 추진 169건이며, 추진이 불가하거나 불요한 사항은 213건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예산 반영 502건 중 119건은 3,103억 원을 기 투자했고 금년에는 139건에 대해 1,748억을 투자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예산을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보고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리해주기 바란다”며 “추진 가능한 사항은 원칙과 기준에 맞게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에 대하여는 슬기롭게 대처하여 가능한 대안을 강구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9-07
  • 평택시의회 주한미군평택이전특위 ‘방음 관련 긴급간담회’ 개최
    김수우 위원장 “시민들의 군 소음피해 최소화하겠다” 지난 9월 5일(월) 평택시의회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는 2008년부터 지속 시행되고 있는 방음시설사업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우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양경석 의원, 정영아 의원, 한미협력사업단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방음시설 사업관련 예산집행상황과 향후 방음사업으로 주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실적 대안을 중점 논의했다. 지난 8월 1일 국방부에서는 방음시설사업을 조정 승인하면서, 당초 75웨클 지역 내 26,413개소에 대하여 시행하기로 했던 것을 19대 국회 정부 입법(안)대로 80웨클 지역 내 4,748개소에 대하여 우선 시행하기로 사업 계획을 변경했고, 그에 따른 방음시설 사업비 1,800억 원을 700억 원으로 조정하기로 하면서 나머지 1,100억 원에 대하여는 소음피해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한 마을 주요 도로 확장사업과 팽성대교 확장공사 등에 투입하여 주민들의 편익증진사업으로 연차별 시행하기로 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방음사업비 700억 원 중 34억8천6백만 원을 투자하여 소음자동측정기 17개소, 관내 소재한 어린이집과 각급 초등학교 등 공공시설에 이중창호, 냉난방기를 설치하였고, 2016년에는 항공기 소음 측정지점 선정과 소음측정 분석, 항공기소음 등고선 작성을 위해 5억7천만 원으로 항공기 소음평가 용역을 발주하여 시행 중에 있다. ‘평택시 방음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보면 소음지역 방음사업 대상을 주거용 시설은 80웨클 이상, 공공시설은 75웨클 이상 시설로 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매년 연차별 사업을 수립 시행하도록 방음시설 설치 및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특별위원회 김수우 위원장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군소음법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 촉구하는 한편 군 소음피해에 대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음관련 주민편익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이고 다각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9-07
  • 평택시 9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88만원, 전세가 3.3㎡당 478만원 평택시 9월 첫째 주(전주 기준, 8.30~9.5)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8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47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평택시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22개 읍·면·동 모두 가격변동이 없었다. 8월 다섯 째 주(전주 기준, 8.23~8.29)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5% 올랐다. 경기도는 0.12%, 서울은 0.35%,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15%, 경상북도 0.2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7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4%, 광주시 0.09%, 대구시 -0.14%, 부산시 0.16%, 대전시 0.00%, 인천시 0.03%,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동두천시 0.97%, 과천시 0.55%, 구리시 0.50%, 고양시 0.41%, 부천시 0.40%, 안성시 0.27%, 성남시 0.21%, 하남시 0.18%, 파주시 0.18%, 시흥시 0.18%, 김포시 0.15%, 의왕시 0.11%, 화성시 0.04%, 광명시 0.04%, 수원시 0.03%, 광주시 0.03%, 의정부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남양주시 -0.26%, 안산시 -0.08%, 군포시 -0.05%, 이천시 -0.04%, 양주시 -0.02%, 용인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안양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는 0.00%로 집값 변동이 없었다. ■ 9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60만원) ▶용이동(824만원) ▶소사동(790만원) ▶군문동(774만원) ▶합정동(746만원) ▶서정동(720만원) ▶장당동(719만원) ▶세교동(707만원) ▶이충동(687만원) ▶비전동(659만원) ▶칠괴동(658만원) ▶칠원동(654만원) ▶청북읍(643만원) ▶고덕면(633만원) ▶동삭동(631만원) ▶가재동(622만원) ▶안중읍(613만원) ▶통복동(605만원) ▶포승읍(566만원) ▶지산동(558만원) ▶팽성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신장동(397만원) ▶독곡동(395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06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9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47만원) ▶소사동(586만원) ▶용이동(570만원) ▶평택동(555만원) ▶군문동(554만원) ▶장당동(549만원) ▶세교동(523만원) ▶비전동(498만원) ▶칠괴동(484만원) ▶이충동(466만원) ▶동삭동(465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54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5만원) ▶칠원동(416만원) ▶청북읍(409만원) ▶지산동(409만원) ▶고덕면(407만원) ▶포승읍(395만원) ▶서정동(392만원) ▶팽성읍(331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5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64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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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원유철 국회의원, 평택시민 위한 국정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평택 국책사업 현황, 입법활동, 공약사항 자세히 설명 “지역 여론과 민원사항 수렴해 의정활동에 적극적 반영”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평택 갑)은 9월 5일(월) 평택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평택시민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추계 국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유철 의원이 지난 20대 총선에서 시민들께서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리고 그동안의 국정활동 성과를 모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김순례 국회의원, 공재광 평택시장, 최호·김철인 경기도의회 의원, 김윤태 시의장, 이병배 시의원, 지역의 기관단체장,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원유철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보고회를 통해 지역의 시민들에게 평택의 국책사업 현황, 입법활동, 공약사항, 집단민원 추진사항 등 업무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여론과 민원사항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원유철 의원은 동영상을 이용한 보고에서 평택의 주요 국책사업 및 국비확보 현황을 중심으로 최근의 의정활동을 담아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미래전략 포럼(일명: 알파포럼) ▶북핵 해결을 위한 포럼(일명: 핵포럼)’ 등 원유철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국회모임과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 ▶삼성전자/LG전자 ▶KTX 평택시대 등 국회 활동과 주요 국책사업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지역의 현안인 브레인시티 사업 정상화, 학교시설 개선사업, 세교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평안 해오름길 조성사업, 도로 개설 등 세부적인 사항과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20여분의 동영상을 통해서 보고했다. 특히, 유라시아 대륙을 링으로 묶어내는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 구상을 밝히며 대한민국이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그 중심에 평택이 있음을 강조했다. 의정보고 후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에는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각종 국정현안과 지역별 현안사업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현장에서 원유철 의원이 직접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온힘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년 대선에서 “원유철 의원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국정보고회를 주최한 원유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으로 20대 국회에서도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최근 국회에서 북한의 핵 위협에 실효적인 억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핵포럼을 창립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알파포럼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은 대형 국책사업들인 고덕 삼성전자, LG전자 산업단지 건설, KTX 평택역, 철도 시설 확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꼼꼼하게 챙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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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제10회 안성·평택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 ‘9월 11일’ 개최
    찬양단, 워십팀, 독창, 중창단, 합창단 등 14개팀 출연 ▲ 평택유스오케스트라 평택·안성시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www.ptdcc.net)가 주최하며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평택자치신문, 평택시사신문, 평택·안성벼룩시장, 대전프레이즈음향, 서울극동방송평택·안성운영위원회가 후원하고 평택시 유스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제10회 안성&평택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가 오는 9월 11일(주일) 저녁 7시 안성성결교회(담임목사: 김기현, ☎ 031-674-2347, 경기도 안성시 산수유길17)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신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는 제10회 안성·평택시 교회연합 찬양 대축제에는 안성성결교회 조종용 장로의 개회기도, 안성성결교회 김기현 담임목사의 5분 메시지가 있은 후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윤문기 목사와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장 이명섭 목사의 축사 및 평택·안성시 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 이사장 이춘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 참사랑교에브라임합창단 이날 찬양대축제에는 ▶평택찬양터선교단 ▶색소폰 이호정 목사 ▶솔리스트 이강미 권사 ▶평택동산장로교회 워십단 ▶안성성결교회 워십단 ▶평택참사랑교회 워십단 ▶안성보배성결교회 워십단 ▶안성제일장로교회 글로리아크로마하프대 ▶솔리스트 류수진 선생 ▶평택시유스오케스트라 ▶안중나사렛교회 백합선교합창단 ▶평택참사랑교회 에브라임합창단 ▶안성선교합창단 ▶참가팀 연합합창단 등 14팀의 독창, 워십팀, 중창팀, 합창단, 악기팀이 출연한다. 이번에 열 번째 열리는 찬양축제는 지난 2006년 3월 26일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가 설립 된 후 매년 평택과 안성지역에서 찬양축제 정기공연을 가지면서, 매회 1천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안성선교합창단 찬양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한 평택·안성시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 관계자는 “지역교회의 찬양팀이 출연하는 격조 높은 이번 찬양축제에 안성과 평택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찬양축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평택·안성시 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 031-655-2901)로 문의하면 된다. ▲ 안성제일장로교회 글로리아크 로마 하프대 한편 오는 11월 22일(화) 저녁 7시 30분에는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서울극동방송이 함께 인천시립합창단 초청 가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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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3
  • 평택시, 2015년도 살림규모 1조 8,043억 원 공시
    평택시 재정 비교적 양호... 채무액 334억 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방재정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5년도 재정운용상황을 지난달 31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2016년도 ‘지방재정공시’는 재정운용의 일반적인 사항인 ‘공통공시’와 주민숙원사업 등 시민의 관심사항인 ‘특수공시’로 구분되며 2015년 결산결과를 토대로 평택시 재정운용상황을 공시했다. 공통공시는 결산규모, 재정여건 등 8개 분류 59개 세부항목이 공개되고 특수공시는 ‘소풍정원 조성’ 등 시민관심사업 10건이 공개됐다. 평택시는 2015년 재정운용결과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를 이용하여 연도별 증감 추이와 평택시와 비슷한 유사 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수치를 함께 나타내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에 공시된 평택시의 2015년도 전체 살림규모는 결산기준 1조 8,043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평택시와 비슷한 유사자치단체의 평균액 1조 2,200억 원 보다 5,843억 원이 많은 것이다. 또한 주요재원인 자체수입은 6,767억 원으로 유사자치단체 평균액 4,073억 원 보다 2,694억 원 많으며 국·도비 등 의존재원은 7,180억 원으로 유사자치단체 평균액 5,098억 원 보다 2,082억 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채무액은 334억 원으로 유사자치단체 평균액 757억 원보다 423억 원이 적고 시민 1인당 지방 채무는 7만 3천원으로 유사자치단체 평균액 23만원과 비교하여 15만 7천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2015년도 재정운용의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평택시 재정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공시자료는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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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평택시, 고덕 삼성전자 입주지원 TF회의 개최
    한연희 부시장 “2017년 상반기 조기 가동 지원” 당부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6일(금)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이전추진단, 경기도, 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고덕 삼성전자 입주지원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9월말 준공을 앞둔 산업단지와 12월 반도체공장 건축 준공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 용수공급시설, 도로연결계획, 전력공급계획 등 기관별 설명 및 질의 답변에 이어 삼성전자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한연희 평택시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여름 무더위에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경기도시공사 임직원, 현장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삼성전자 조기가동을 위해 용수시설, 전력공급시설 등 어려운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계기관 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고덕산업단지(3.93㎢, 약 120만평)에 입주하는 삼성전자는 2013년 5월 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착공된 이후 지난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반도체 공장 기공식을 가진바 있으며, 경기도시공사의 차질 없는 공사 추진과 입주지원을 위해 시에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12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고덕산단에 입주하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반도체공장 건축을 착공해 올해 12월까지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공장가동을 목표로 1일 약 12,000여명의 건축근로자와 약 1,80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동시에 공장 가동시 고용창출을 위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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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1
  • 평택시 8월 다섯 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소폭 인상”
    평균 매매가 3.3㎡당 688만원, 전세가 3.3㎡당 478만원 평택시 8월 다섯 째 주(전주 기준, 8.23~8.29)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688만원으로 집계되었고,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소폭 상승한 47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지산동 0.72%(4만원↑), 서정동 0.41%(3만원↑), 팽성읍 0.36%(2만원↑), 동삭동 0.31%(2만원↑), 장당동 0.27%(2만원↑), 독곡동 0.25%(1만원↑) 상승했으며, 포승읍은 -0.17%(-1만원↓), 칠괴동은 -3.80%(-26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장당동 2.42%(13만원↑), 지산동 1.23%(5만원↑), 팽성읍 1.22%(4만원↑), 용이동 0.35%(2만원↑) 상승했고, 칠괴동은 -3.00%(-15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8월 넷째 주(전주 기준, 8.16~8.2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1% 올랐다. 경기도는 0.06%, 서울은 0.24%, 도 지역은 강원도 -0.14%, 경상남도 0.20%, 경상북도 0.05%, 전라남도 -0.07%, 전라북도 0.11%,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3%, 대구시 0.01%, 부산시 0.39%, 대전시 0.01%, 인천시 0.06%, 세종시 -0.05%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금주 0.06% 올랐다. 광명시 0.50%, 하남시 0.38%, 여주시 0.31%, 과천시 0.28%, 파주시 0.24%, 군포시 0.19%, 광주시 0.15%, 의왕시 0.12%, 평택시 0.10%, 화성시 0.09%, 의정부시 0.07%, 성남시 0.07%, 안산시 0.03%, 고양시 0.03%, 오산시 0.02%, 시흥시 0.01% 올랐다. 반면 부천시 -0.08%, 김포시 -0.06%, 수원시 -0.05%, 양평군 -0.02%, 이천시 -0.02%, 안양시 -0.01%,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연천군, 포천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 8월 다섯 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60만원) ▶용이동(824만원) ▶소사동(790만원) ▶군문동(774만원) ▶합정동(746만원) ▶서정동(720만원) ▶장당동(719만원) ▶세교동(707만원) ▶이충동(687만원) ▶비전동(659만원) ▶칠괴동(658만원) ▶칠원동(654만원) ▶청북읍(643만원) ▶고덕면(633만원) ▶동삭동(631만원) ▶가재동(622만원) ▶안중읍(613만원) ▶통복동(605만원) ▶포승읍(566만원) ▶지산동(558만원) ▶팽성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신장동(397만원) ▶독곡동(395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06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8월 다섯 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47만원) ▶소사동(586만원) ▶용이동(570만원) ▶평택동(555만원) ▶군문동(554만원) ▶장당동(549만원) ▶세교동(523만원) ▶비전동(498만원) ▶칠괴동(484만원) ▶이충동(466만원) ▶동삭동(465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54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5만원) ▶칠원동(416만원) ▶청북읍(409만원) ▶지산동(409만원) ▶고덕면(407만원) ▶포승읍(395만원) ▶서정동(392만원) ▶팽성읍(331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5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64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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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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