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평택 국책사업 현황, 입법활동, 공약사항 자세히 설명
 
“지역 여론과 민원사항 수렴해 의정활동에 적극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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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평택 갑)은 9월 5일(월) 평택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평택시민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추계 국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유철 의원이 지난 20대 총선에서 시민들께서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리고 그동안의 국정활동 성과를 모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김순례 국회의원, 공재광 평택시장, 최호·김철인 경기도의회 의원, 김윤태 시의장, 이병배 시의원, 지역의 기관단체장,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원유철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보고회를 통해 지역의 시민들에게 평택의 국책사업 현황, 입법활동, 공약사항, 집단민원 추진사항 등 업무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여론과 민원사항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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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의원은 동영상을 이용한 보고에서 평택의 주요 국책사업 및 국비확보 현황을 중심으로 최근의 의정활동을 담아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미래전략 포럼(일명: 알파포럼) ▶북핵 해결을 위한 포럼(일명: 핵포럼)’ 등 원유철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국회모임과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 ▶삼성전자/LG전자 ▶KTX 평택시대 등 국회 활동과 주요 국책사업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지역의 현안인 브레인시티 사업 정상화, 학교시설 개선사업, 세교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평안 해오름길 조성사업, 도로 개설 등 세부적인 사항과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20여분의 동영상을 통해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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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유라시아 대륙을 링으로 묶어내는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 구상을 밝히며 대한민국이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그 중심에 평택이 있음을 강조했다.
 
 의정보고 후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에는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각종 국정현안과 지역별 현안사업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현장에서 원유철 의원이 직접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온힘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년 대선에서 “원유철 의원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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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보고회를 주최한 원유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으로 20대 국회에서도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최근 국회에서 북한의 핵 위협에 실효적인 억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핵포럼을 창립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알파포럼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은 대형 국책사업들인 고덕 삼성전자, LG전자 산업단지 건설, KTX 평택역, 철도 시설 확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꼼꼼하게 챙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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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국회의원, 평택시민 위한 국정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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