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30분 이후 발생한 두 번째 여진 약 10초간 지속
▲ 20시 32분 지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9월 12일 저녁 7시 44분경, 8시 32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1과 5.8의 강진이 각각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 지역에서도 두 차례 여진이 감지되었다.
평택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두 차례 약한 여진이 발생했으며, 특히 저녁 8시 30분 이후 발생한 두 번째 여진은 약 10초간 지속되었다.
국민안전처는 “저녁 8시 10분 기준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시설 피해는 없다”며 “원자력발전소도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현재 경주시의 지진정보는 자동계기분석 결과이고,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평택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두 차례 약한 여진이 발생했으며, 특히 저녁 8시 30분 이후 발생한 두 번째 여진은 약 10초간 지속되었다.
국민안전처는 “저녁 8시 10분 기준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시설 피해는 없다”며 “원자력발전소도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현재 경주시의 지진정보는 자동계기분석 결과이고,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