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헤드라인뉴스
Home >  헤드라인뉴스

실시간 헤드라인뉴스 기사

  • 평택시, 2018년 2월 28일자 인사발령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2월 28일자 288명, 3월 1일자 65명, 3월 2일자 3명, 3월 4일자 1명, 3월 5일자 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 2018년 2월 28일자 ▷최대현(재난안전관 재난대응담당) ▷이영월(디자인과 디자인정책담당) ▷양승찬(문예관광과 관광진흥담당) ▷이재혁(항만지원과 항만운영담당) ▷윤용성(항만지원과 항만협력담당) ▷박치덕(총무과 국제교류담당) ▷정해영(회계과 계약관리담당) ▷안순복(상생협력과 평생학습운영담당) ▷이은경(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담당) ▷조세묵(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담당) ▷김은숙(일자리경제과 마을공동체담당) ▷송영환(기획정책과 녹색에너지담당) ▷김도현(자원순환과 청소관리담당) ▷강경기(환경과 환경허가담당) ▷이동(건설하천과 하천관리담당) ▷임유재(대중교통과 버스정책담당) ▷공병선(대중교통과 택시운수담당) ▷박철환(평택보건소 보건행정담당) ▷김진웅(수도과 안중수도담당) ▷허기영(도서관 팽성운영담당) ▷김성관(차량등록사업소 등록담당) ▷이영복(송출) ▷황서연(송출) ▷이동복(송출) ▷이선희(송출) ▷송주영(안출) ▷윤경숙(안출) ▷최태현(안출) ▷임보경(안출) ▷진달래(송출) ▷정난용(송출) ▷김용희(송출) ▷이호경(송출) ▷권은진(안출) ▷황진규(안출) ▷김영라(송출) ▷최정용(팽성읍) ▷박창걸(비전1동) ▷김선옥(비전2동) ▷나경범(송출) ▷신상철(안출) ▷이영철(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담당) ▷김현순(여성가족과 보육지원담당) ▷이혜정(송출) ▷최경선(세교동) ▷송은희(도서관 안중운영담당) ▷김대규(안출) ▷한근만(안출) ▷김정호(농업정책과 생산지원담당) ▷진상근(농업정책과 농지관리담당) ▷김성삼(축수산과 동물보호담당) ▷차상춘(축수산과 축산경영담당) ▷원영구(팽성읍) ▷이경철(송출) ▷김용주(안출) ▷오근식(안출) ▷김상철(항만지원과 항만단지개발담당) ▷이승완(축수산과 수산담당) ▷조미정(평택보건소 방문보건담당) ▷김의수(송탄보건소 모자보건담당) ▷이선옥(안출) ▷이혜정(평택보건소 모자보건담당) ▷박옥주(자원순환과 자원순환시설담당) ▷김진석(도시계획과 허가지원담당) ▷채광석(도시개발과 민간개발2담당) ▷김동규(도시재생과 도시특화담당) ▷김재중(하수과 하수시설1담당) ▷남궁정호(주민지원과 지역개발담당) ▷임승무(주민지원과 방음사업담당) ▷강석운(송출) ▷윤두현(송출) ▷서수진(안출) ▷김은아(건설교통국) ▷이근영(한미협력사업단) ▷안중선(한미협력사업단) ▷이연숙(문화예술회관) ▷김연희(송출) ▷오미옥(송출) ▷조미숙(송출) ▷권은경(안출) ▷소문희(안출) ▷이영란(송출) ▷최기선(건설교통국) ▷안계현(송탄보건소) ▷이재성(문화예술회관) ▷박병섭(영상정보운영사업소) ▷이경현(안출) ▷권미선(평택보건소) ▷김미숙(송탄보건소) ▷김진숙(기획조정실) ▷노승우(총무국) ▷백종일(총무국) ▷서정식(총무국) ▷이경희(총무국) ▷김시철(총무국) ▷조미경(사회복지국) ▷강민경(송출) ▷박대영(안출) ▷이윤제(안출) ▷박범영(송출) ▷박소영(사회복지국) ▷홍주형(산업환경국) ▷정문희(산업환경국) ▷김효분(산업환경국) ▷김영자(평택보건소) ▷윤은경(평택보건소) ▷김완영(산업환경국) ▷박인범(도시주택국) ▷박용수(건설교통국) ▷임상순(건설교통국) ▷안근모(도시주택국) ▷심동섭(송출) ▷김창수(기획조정실) ▷김석만(공보관) ▷강대호(기획조정실) ▷김규영(기획조정실) ▷한지희(기획조정실) ▷김정아(기획조정실) ▷서동건(재난안전관) ▷이희범(신성장전략국) ▷정혜정(총무국) ▷임주현(총무국) ▷이주연(총무국) ▷강요한(총무국) ▷구수진(총무국) ▷김은미(사회복지국) ▷정인섭(산업환경국) ▷이관휘(도시주택국) ▷공윤정(건설교통국) ▷정윤희(여성회관) ▷문일진(안출) ▷황명인(통복동) ▷이은정(비전1동) ▷민지현(세교동) ▷강은난(기획조정실) ▷이상하(기획조정실) ▷서용철(총무국) ▷박운환(차량등록사업소) ▷정소영(사회복지국) ▷임종래(사회복지국) ▷이현경(사회복지국) ▷임신애(사회복지국) ▷이지혜(송출) ▷송명희(송출) ▷박은영(안출) ▷이정은(원평동) ▷민흥기(산업환경국) ▷김정섭(건설교통국) ▷고석태(산업환경국) ▷박장연(산업환경국) ▷이권영(평택보건소) ▷송승엽(총무국) ▷최성복(도시주택국) ▷이진행(도시주택국) ▷박경숙(도시주택국) ▷강화종(건설교통국) ▷이규옥(건설교통국) ▷안태호(재난안전관) ▷이정미(기획조정실) ▷조정년(신성장전략국) ▷홍애라(산업환경국) ▷윤세윤(산업환경국) ▷김소영(상하수도사업소) ▷이영주(송출) ▷정혜진(송출) ▷진선미(송출) ▷강형완(안출) ▷황진영(안출) ▷한일흥(안출) ▷이효범(안출) ▷전정근(비전1동) ▷이경아(비전1동) ▷조정아(차량등록사업소) ▷장설(차량등록사업소) ▷정인홍(총무국) ▷김경진(사회복지국) ▷김다람(사회복지국) ▷윤효정(팽성읍) ▷이승욱(신평동) ▷오진호(신평동) ▷엄장식(산업환경국) ▷최민용(산업환경국) ▷박광명(도시주택국) ▷이윤서(농업기술센터) ▷김진우(평택보건소) ▷김상래(평택보건소) ▷이슬(송출) ▷양지환(기획조정실) ▷김관태(도시주택국) ▷한정현(도시주택국) ▷권중환(상하수도사업소) ▷김선영(송출) ▷손인경(송출) ▷윤성현(안출) ▷박인철(신성장전략국) ▷박진배(신성장전략국) ▷전수남(총무국) ▷정승훈(신성장전략국) ▷김영(총무국) ▷정영빈(총무국) ▷송수정(총무국) ▷조현영(총무국) ▷김리원(사회복지국) ▷유문선(사회복지국) ▷박민경(산업환경국) ▷임성빈(건설교통국) ▷석고은(한미협력사업단) ▷김은호(영상정보운영사업소) ▷황현숙(사회복지국) ▷조영래(사회복지국) ▷박정우(사회복지국) ▷김민희(사회복지국) ▷허혜림(사회복지국) ▷이의범(송출) ▷원주희(송출) ▷장윤성(신성장전략국) ▷이창훈(산업환경국) ▷강보람(산업환경국) ▷이승수(송출) ▷박유나(안출) ▷엄하늬(도시주택국) ▷황지현(안출) ▷정동환(산업환경국) ▷맹다솜(재난안전관) ▷조승용(총무국) ▷김지연(총무국) ▷박승일(도시주택국) ▷박수남(건설교통국) ▷김용환(건설교통국) ▷김민수(상하수도사업소) ▷문장주(송출) ▷조병훈(송출) ▷송한솔(송출) ▷전경호(송출) ▷김태우(송출) ▷장철영(송출) ▷김해정(안출) ▷김태웅(안출) ▷정해성(안출) ▷옹상현(총무국) ▷이영호(사회복지국) ▷이상혁(차량등록사업소) ▷이용의(송출) ▷이상우(송출) ▷김빛나(안출) ▷강민주(안출) ▷강승현(비전1동) ▷김수정(기획조정실) ▷이지희(기획조정실) ▷김보람(총무국) ▷오승주(송출) ▷김유준(송출) ▷심다혜(송출) ▷문지현(송출) ▷손모아(송출) ▷이재희(송출) ▷이재경(송출) ▷권유향(안출) ▷강민정(팽성읍) ▷박은주(비전2동) ▷이현정(세교동) ▷이단비(도서관) ▷임윤서(도서관) ▷김현정(총무과) ▷이슬기(총무과) ▷곽현미(송출) ▷김현정(송탄보건소) ▷이수민(산업환경국) ▷김희래(건설교통국) ▷류한상(건설교통국) ▷김혜영(총무과) ▷이명성(영상정보운영사업소) ▷임태희(총무국) ▷임권진(도시주택국) ▷최민환(도시주택국) ▷조하나(도시주택국) ▷이민주(건설교통국) ▷차윤(송출) ▷이병선(송출) ▷조평장(총무국) ▷이차윤(평택보건소) ▷윤흥종(건설교통국) ▷유병길(상하수도사업소) ▷최석현(송출) ▷박경미(총무국) ▷진희정(송출) ▷노필은(도시주택국) ◆ 2018년 3월 1일자 ▷구연정(송탄보건소) ▷송윤정(평택보건소) ▷서미혜(기획조정실) ▷권세은(사회복지국) ▷조유래(상하수도사업소) ▷유연경(여성회관) ▷박소민(여성회관) ▷김종필(송출) ▷조강호(송출) ▷오영래(송출) ▷이민주(송출) ▷이소현(송출) ▷최정윤(송출) ▷조명기(송출) ▷박소영(송출) ▷조은별(송출) ▷양지영(안출) ▷최성현(신평동) ▷이경민(안출) ▷박수현(안출) ▷이지혜(안출) ▷김주환(안출) ▷박지명(안출) ▷이후정(안출) ▷하동현(안출) ▷이요한(송출) ▷전용삼(팽성읍) ▷이가연(안출) ▷전창조(농업기술센터) ▷이혜선(도시주택국) ▷이지예(도시주택국) ▷황규혜(농업기술센터) ▷최현진(산업환경국) ▷정유빈(송출) ▷김보빈(송출) ▷손영배(송탄보건소) ▷박종훈(도시주택국) ▷정준수(건설교통국) ▷조희성(건설교통국) ▷손연순(휴직) ▷신중일(휴직) ▷정영란(팽성읍) ▷김소영(팽성읍) ▷박재은(휴직) ▷오영주(휴직) ▷허경미(통복동) ▷박민수(휴직) ▷김윤희(휴직) ▷김미주(휴직) ▷신나라(휴직) ▷마예서(휴직) ▷김경란(세교동) ▷김정아(원평동) ▷정동순(휴직) ▷차미해(송출) ▷고현삼(사회복지국) ▷심상희(원에 의하여 그 직을 면함) ▷김춘옥(송출) ▷최예옥(휴직) ▷김정균(휴직) ▷이상욱(송출) ▷신하영(휴직) ▷송천복(휴직) ▷문성희(휴직) ▷김현정(휴직) ◆ 2018년 3월 2일자 ▷박현배(휴직) ▷이은주(휴직) ▷김윤미(휴직) ◆ 2018년 3월 4일자 박건형(휴직) ◆ 2018년 3월 5일자 나종숙(총무국)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3-02
  • 삼성전자 경영위, 30조 규모 평택 반도체 2공장 투자 승인
    2020년 본격 가동 목표 “지역경제 활성화 청신호” 전체 투자 규모 1라인 30조원과 비슷한 규모 예상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석방 이후 지난 7일 처음 열린 경영위원회에서 경기도 평택시 반도체단지 제2생산라인을 건설하기 위한 예비 투자 안건을 통과시켰다. 경영위원회는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는 이사회 산하에 구성된 조직이며, 기업 인수·합병(M&A)이나 대규모 투자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합의 기구다. 삼성전자측은 평택 제2공장 건설이 반도체 시장 선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우선 제2공장을 건설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D램, 낸드플래시 중 공급 부족 현상이 두드러진 품목을 우선 생산해 적기에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5월 착공해 2017년 7월 4일 반도체라인 본격 가동을 알리는 제품 출하식을 갖고 최첨단 3차원 V낸드 양산을 시작했다. ▲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평택 1라인) 외경 <삼성 제공> 반도체 공장 1라인은 단일 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지난 2015년 5월 착공해 2년 만에 완공됐다. 총 부지 면적이 289만㎡(87.5만평, 축구장 약 400개 넓이)로, 건설 현장에 투입된 일평균 근로자수만 1만2천여 명에 이른다. 예비 투자 안건이 통과된 반도체 제2라인 역시 1라인에 버금가는 규모로 건설에 착공할 것으로 보이며, 평택시의 승인을 거쳐 이르면 3월 골조공사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 또는 중반기 중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반도체 1라인의 본격가동으로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2021년까지 ‘생산유발효과 163조원’, ‘고용유발효과 44만 명(출처: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생산유발/고용유발 계수 기준)’이 예상되기 때문에 2라인이 본격가동 된다면 평택시는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2기 반도체 공장 투자 확정에 따라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전력과 간담회를 개최해 2기 반도체 공장 건설의 핵심 현안인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사업(국가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추진 애로사항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2기 반도체 라인의 빠른 착공 및 본격가동을 위해 시의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28
  • 평택시 2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평균 매매가 3.3㎡당 685만원, 전세가 480만원 전국 아파트 값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평택시 아파트 매매값은 보합세, 전세값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2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2.21~2.27)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동삭동 1.80%(11만원↑), 청북읍 0.16%(1만원↑), 서정동 0.12%(1만원↑) 상승했으며, 합정동 -0.13%(-1만원↓), 장당동 -0.13%(-1만원↓), 평택동 -0.21%(-2만원↓), 세교동 -0.29%(-2만원↓), 비전동 -0.30%(-2만원↓), 통복동 -1.00%(-6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포승읍 0.25%(1만원↑) 상승했고, 서정동 -0.22%(-1만원↓), 고덕면 -0.24%(-1만원↓), 통복동 -0.66%(-3만원↓), 세교동 -0.78%(-4만원↓), 비전동 -1.01%(-5만원↓), 합정동 -1.19%(-5만원↓), 동삭동 -1.64%(-7만원↓), 가재동 -2.55%(-11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2월 셋째 주(전주 기준, 2.13~2.19) 경기도는 0.10%, 서울은 0.34%, 강원도 -0.04%, 경상남도 -0.05%, 경상북도 0.07%,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3%,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부산시 0.13%, 인천시 0.02%, 대전시 0.02%, 광주시 0.00%, 세종시 -0.01%, 울산시 0.00%, 대구시 -0.0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1.05%, 하남시 0.71%, 의왕시 0.50%, 안성시 0.33%, 용인시 0.21%, 파주시 0.14%, 성남시 0.13%, 안양시 0.12%, 광명시 0.08%, 의정부시 0.07%, 부천시 0.03%, 구리시 0.03%, 김포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화성시 -0.35%, 평택시 -0.05%, 안산시 -0.03%, 광주시 -0.02%, 수원시 -0.02%, 포천시 -0.02%, 고양시 -0.01%, 시흥시 -0.01%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군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이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2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28만원) ▶장안동(860만원) ▶용이동(809만원) ▶서정동(796만원) ▶소사동(765만원) ▶합정동(759만원) ▶군문동(758만원) ▶장당동(751만원) ▶이충동(711만원) ▶세교동(668만원) ▶칠원동(658만원) ▶칠괴동(657만원) ▶비전동(652만원) ▶가재동(627만원) ▶동삭동(622만원) ▶고덕면(620만원) ▶청북읍(617만원) ▶팽성읍(615만원) ▶통복동(593만원) ▶안중읍(593만원) ▶지산동(586만원) ▶포승읍(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21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9만원) ▶현덕면(33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16만원) ▶평택동(596만원) ▶장당동(578만원) ▶용이동(560만원) ▶군문동(547만원) ▶소사동(541만원) ▶이충동(509만원) ▶세교동(508만원) ▶비전동(488만원) ▶통복동(449만원) ▶서정동(445만원) ▶안중읍(443만원) ▶칠괴동(438만원) ▶칠원동(436만원) ▶지산동(431만원) ▶가재동(419만원) ▶동삭동(418만원) ▶합정동(414만원) ▶고덕면(414만원) ▶청북읍(413만원) ▶포승읍(396만원) ▶팽성읍(38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1만원) ▶신장동(230만원) ▶진위면(219만원) ▶현덕면(16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27
  • 평택시, 2018년 2월 23일자 지방행정사무관 5명 임용
    평택시는 2018년 2월 23일자로 사무관 5명이 신규 임용됐다고 발표했다. ▶김이배(평택시 개방형직위 감사관) ▶남성진(기획조정실 문예관광과장) ▶이선례(총무국 회계과장) ▶이용면(도시주택국 공원과장) ▶김병영(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26
  • 평택시, 2018년 2월 23일자 승진예정자 95명 사전예고
    평택시는 2월 23일(금) 승진예정 인원 95명(7급→6급 25명, 8급→7급 37명, 9급→8급 33명에 대해 승진예정자 사전예고를 했다. ◆ 6급 승진 박대영(재난안전관), 김진숙(기획예산과), 이윤제(세정과), 노승우(총무과), 백종일(총무과), 서정식(자치교육과), 이경희(자치교육과), 김시철(민원토지과), 조미경(복지정책과), 강민경(도시계획과), 박범영(세정과), 박소영(복지정책과), 홍주형(농업정책과), 정문희(위생과), 김효분(위생과), 김영자(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윤은경(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박인범(도시계획과), 박용수(건설하천과), 임상순(도로사업과), 안근모(건축과), 심동섭(민원토지과), 김창수(정보통신과), 조평장(회계과) ◆ 7급 승진 안태호(재난안전관), 이정미(기획예산과), 조정년(신성장전략과), 이영주(신성장전략과), 전정근(자치교육과), 황진영(회계과), 강형완(체육진흥과), 정혜진(생활청소년과), 진선미(여성가족과), 홍애라(일자리경제과), 한일흥(일자리경제과), 윤세윤(기업정책과), 이효범(건축과), 김소영(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 이경아(한미협력사업단 한미협력과), 조정아(차량등록사업소), 장설(세정과), 김경진(생활청소년과), 이승욱(생활청소년과), 김다람(노인장애인과), 오진호(여성가족과), 윤효정(여성가족과), 정인홍(총무과), 엄장식(자원순환과), 최민용(축수산과), 이윤서(기술기획과), 박광명(공원과), 김진우(안중보건지소), 김상래(안중보건지소), 이슬(환경과), 양지환(디자인과), 김관태(도시개발과), 김선영(도로사업과), 권중환(수도과), 한정현(주택과), 손인경(건축녹지과), 윤성현(민원토지과) ◆ 8급 승진 옹상현(체육진흥과), 이영호(여성가족과), 이상혁(차량등록사업소), 이용의(사회복지과), 김빛나(포승읍), 이상우(고덕면), 강민주(현덕면), 강승현(비전1동), 김수정(세정과), 김보람(총무과), 권유향(노인장애인과), 강민정(팽성읍), 오승주(진위면), 김유준(서정동), 심다혜(서정동), 문지현(서정동), 손모아(서정동), 이재희(지산동), 이재경(신장1동), 박은주(비전2동), 이현정(세교동), 이단비(도서관), 임윤서(도서관), 이지희(정보통신과), 김현정(총무과), 이슬기(총무과), 곽현미(산림녹지과), 김현정(건강증진과), 이수민(환경과), 김희래(교통행정과), 류한상(대중교통과), 김혜영(총무과), 이명성(재난안전관) <2018년 2월 23일자>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23
  • 포승국가공단 배수로 폐유 유출 “잊을만하면 또다시”
    전명수 위원장 “평택시는 폐유 무단배출 대책 세워야” ▲ 환경순찰 도중 폐유 유출을 발견한 전명수 위원장 2월 23일 오전 8시경 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포승국가공단 배수로에서 또다시 기름이 유출되었다. 이날 기름유출을 발견한 서평택환경위원회(위원장 전명수)는 오전 차량환경순찰 도중 포승국가공단 배수로 기름유출을 발견한 후 경기도와 평택시에 신고하였다. 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은 “지난 2016년 9월에도 포승국가공단에 입주한 21곳이 폐유와 폐수를 무단 배출해 적발된 적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서평택환경위원회는 자연을 훼손하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단 주변 하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명수 위원장은 “폐유와 폐수를 배출하는 업체에 대한 강력한 지도·점검이 필요하고, 특히 야간 등 취약시간대 특별단속이 절실하다”며 “평택시는 폐유·폐수 배출에 대한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 폐유와 폐수를 배출하다가 무더기로 적발된 포승국가공단 일부 사업장들은 ▶지정폐기물(폐유) 공공수역 유출 ▶폐수 무단방류 ▶대기방지시설 임의 철거 ▶무허가 대기방지시설 운영 ▶대기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대기방지시설 훼손방치 등으로 조업정지, 사용중지, 경고를 받은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23
  • 평택시, 2018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성료
    공재광 시장 “중단 없는 전진하겠다” ▲ 평택국제대교 건설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월 22일 건설교통국을 시작으로 2월 19일 총무국까지 21개 실·국·소 및 산하기관에 대한 2018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쳤다. 이번 보고회는 평택국제대교 건설현장을 비롯해 2월 6일 개관한 남부복지타운,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농업생태공원, 노을전망대로 조성 예정인 평택호 배수갑문 관리동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이뤄져 현안에 관한 토론과 사업 진행상황 현장점검을 병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시정비전을 ‘대한민국 신성장 행복도시 평택’으로 정하고 경청, 나눔, 안전, 균형을 핵심가치로 삼아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 다채롭고 풍요로운 삶,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산업 허브, 시민과 함께하는 균형발전 도시 건설을 위한 주요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 따뜻한 복지공동체 확산 장애인 복지타운 건립, 치매안심센터 설치, 임대형 경로당 설치,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등 계층별로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브레인시티 사업지구 내 약 2만평 부지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아주대학교 병원이 건립될 예정으로 최근 아주대 총장, 의료원장과 함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 재난안전 종합대책을 재정비하고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는 한편 미세먼지, 악취, 소음, 수질을 특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복지국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공재광 시장 ◆ 문화·예술·여가 기반 대폭 확대 1,400석 대규모 공연장이 들어설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평택 박물관과 안정리 예술인광장 조성, 평택문화재단 설립, 국악인 지영희 선생의 콘텐츠 개발, 진위체육공원과 내리문화공원, 농업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물길을 활용한 관광 클러스터 조성 평택항에는 평택함을 활용한 해양안전체험관,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 공간, 캠핑장이 들어설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안보 관광단지인 평화공원을 조성한다. 아울러 평택호에는 관광호텔과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21만평의 관광단지와 지하 2층·지상 6층의 노을전망대를 조성하고, 진위·안성천에는 하천 숲, 레저시설을 조성하는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한다. ◆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 올해 상반기부터 보상을 시작하는 146만평의 브레인시티 사업과 30조원 규모의 삼성 산업단지 2단계 투자 등 핵심동력사업을 촉진하고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민관협력 채널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상권별 맞춤형 체질개선, 농업의 6차 산업 육성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좋은 일자리 창출 시책으로는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인턴사업, 대학창조 일자리사업, 신·중년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프로젝트와 평택시민 우선 채용 전략을 추진한다. ▲ 평택시장학관 조성 현장을 점검하는 공재광 시장 ◆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 조성 20개 지구의 균형 있는 도시개발과 신장, 안정리, 명동골목, 두정리 등의 주민참여 도시재생을 활성화 시키고 고덕, 소사벌, 청북, 화양, 포승지구의 광역교통망과 평택호 외곽도로 개설 등 권역별 도로망도 확충할 계획이다. ◆ 미래를 위한 준비 창조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제1 평택시 장학관의 운영 성과분석을 거쳐 제2 평택시 장학관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인구 50만 명 대도시 진입을 대비하여 행정체계 마련과 종합행정타운 조성을 준비하고 브레인시티의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시민 의견 경청 및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시정 확대 경청토론회와 원탁토론회, 기업인, 학부모, 청소년과의 토론회 등 찾아가는 경청의 장과 소통 플랫폼을 확충하고 시민의 정책 참여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이러한 시정과 시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1조4,58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공재광 시장은 보고회에서 “할 일 많은 역동적인 젊은 평택, 시민 삶의 질을 변화시키기 위해 중단 없는 전진을 하겠다”며 “올해는 중요한 현안들이 본격 진행되는 만큼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사업의 빠른 절차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21
  • 평택SRF발전소건립반대위 “고형 폐기물 소각장 절대 불허”
    세종시 정부청사 반대 집회 “소각장 허가 신청 반려하라!” ▲ 정부청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는 도일동 주민들과 이병배 시의원 평택시 도일동 SRF(고형연료) 발전소 건립을 놓고 지역사회에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일동 SRF(고형연료) 발전소 건립반대 추진위원회(이하 반대추진위)는 20일(화) 세종특별시 정부청사 앞에서 고형 폐기물 소각장 허가 반대 입장을 밝히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오전 4대의 버스로 이동한 반대추진위 관계자 100여 명과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부 청사 앞에서 고형 폐기물 소각장 결사반대 팻말과 현수막을 내걸고 통합환경관리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폐기물처리업체가 신청한 소각장 허가 신청 반려를 촉구했다. 이들은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기로 손꼽히는 평택에 미세먼지와 중금속,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등 인체에 심각한 질병과 장애를 유발시키는 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고형 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환경부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불허된 고형연료 발전소 타당성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집회 현장에 동행한 평택시의회 이병배 시의원은 “평택시의회는 지난해 산자부에서 반려한 고형연료 열병합 발전소가 환경부를 통해 재추진되자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해 ‘통합환경허가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며 “시의회는 폐기물에 함유된 가연성 물질을 소각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물질로 인해 시민의 건강은 물론 지역발전과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소각장 설치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안성시와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평택시 도일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고형 폐기물 소각장은 지난해 폐기물처리업체인 A산업이 산자부에 낸 열병합발전소 승인 신청이 반려되자 발전 용량과 목적을 축소 및 조정하여 환경부를 통해 재추진 중에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20
  • 평택항,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70만TEU 설정”
    지난해 물동량 64만444TEU ‘전년대비 2.7%↑’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올해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치를 70만TEU로 설정했다. 14일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평택항은 지난해 베트남, 홍콩을 운항하는 신규항로를 개설하고 물동량 유치를 이끌어 컨테이너 물동량 64만444TEU로 전년대비 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항은 최근 동남아 항로를 잇따라 신설하며 현재 총 12개의 컨테이너 정기노선이 운영 중이며, 지난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며 중국으로 편중된 물동량을 동남아로 확대했다. 그간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항 이후 처음으로 2016년 60만TEU를 돌파한 62만3천TEU를 기록했으며, 2017년은 64만444TEU로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해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70만TEU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핵심고객별 타깃마케팅을 강화해 고객유치와 신규항로 개설을 적극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제물류 포럼과 주요 교역국 초청 마케팅 등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및 물동량 창출에 앞장서고, 도내 중소수출기업의 물류 지원과 새롭게 보완된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은 “평택항의 지속성장을 이끌기 위해 중국에 이어 아세안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나아가 미주시장으로의 변화를 꾀하겠다”며 “평택항의 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한 항로 다변화 구축과 고객중심의 사업 추진으로 동반성장을 이끌어 컨테이너 물동량 70만TEU 달성에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19
  • 경기도, 평택 세교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 고시
    고시일부터 6개월 이내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 지난해 9월 열린 노후산단 재생사업 정책토론회 평택(세교)산업단지(57필지 534,798.2㎡)가 지난 2월 13일 악취방지법에 따라 경기도로부터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평택산업단지 주변은 2018년 입주예정인 힐스테이트 아파트 2,800세대를 비롯한 6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어 향후 22,267세대 60,140명 거주하는 주거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세교산단에는 64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악취배출시설을 설치한 업체는 고시일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고시일부터 1년까지 악취방지계획을 이행해야 하는 등 악취방지의무를 이행해야 하고, 악취배출 기준도 현재의 절반 이하로 강화된다. 악취관리지역 지정 고시 이후 세교산단 내 업체에서 이를 위반할 시에는 개선명령, 조업정지 등으로 강화된 처분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세교산단 악취저감 등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단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특별대책을 강력히 추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학교환경개선 등 시민불편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19
  • 평택시-아주대학교, 병원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업부지 약 2만평에 500병상 이상 규모 건립 평택시, 아주대학교,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PFV㈜는 지난 12일(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병원 등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평택시는 대기업의 투자, 급격한 인구 증가 등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지만 경기 남부지역의 상대적으로 빈약한 의료자원 때문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의료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대학병원 설립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날 협약을 맺은 각 기관은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부지 약 2만평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 등을 건립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2년 이내에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이행각서 및 계약 등을 체결할 계획이다. 앞으로 고급 의료진과 첨단의료장비 등을 갖춘 아주대학교 병원이 건립되면 평택시를 비롯한 경기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아주대학교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병원 준공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유희석 의료원장은 “아주대병원은 1994년 개원하여 경기도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인 수준의 종합병원”이라며, “그동안의 병원 운영 노하우와 고급 의료인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헌신하는 대학병원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13
  • 평택시의회, 사회복지시설·통복전통시장 이재민 위문
    화재로 인한 이재민 애로사항 청취 및 위로 ▲ 통복시장상인회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의원들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2일(월) 청북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통복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문에는 김윤태 시의장, 권영화 의원, 김수우 의원, 김혜영 의원, 서현옥 의원, 박환우 의원, 양경석 의원, 오명근 의원이 참여해 새해인사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통복시장 화재로 인한 이재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한 김윤태(왼쪽) 시의장, 오명근 의원 위문을 가진 시의원들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회는 복지시설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육보육원을 방문한 양경석(왼쪽) 의원, 김윤태 시의장 한편, 평택시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12
  • [인터뷰] 평택시 원평동 황선형 동장에게 듣는다!
    ‘다시 찾는 원평동’, ‘이사 오고 싶은 원평동’ 만들겠습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 만나 다양한 의견 수렴” ▲ 평택시 원평동 황선형 동장 평택시 원평동은 1950년까지 군청, 경찰서, 세무서 등이 위치한 평택의 중심동이었으며, 평택호 방조제가 준공되기 전까지 군문포, 화촌, 신대리, 삽교에 해산물을 운송하던 해상운송의 거점지이기도 했다. 현재 5,690세대, 12,128명이 거주하고 있다. 원평동은 안성천 제방 위에서 저무는 노을의 광경을 바라보면서 이동진 선생님이 작사한 동요 ‘노을’을 탄생시켰던 장소로도 유명하다. 5일(월) 황선형 동장을 만나 원평동 주요현안과 중점사업, 주민과의 소통,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평택시 원평동 황선형 동장 인터뷰 - 원평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7월 평택의 발상지 원평동에 동장으로 부임한 황선형입니다. 원평동은 경부선을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하고, 안성천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1950년까지 군청, 경찰서, 세무서 등이 위치한 5.46㎢의 작은 면적이면서도 도·농 복합도시로써 조선시대부터 평택호 방조제가 준공되기 전까지 군문포, 화촌, 신대리, 삽교에 새우젓 등 해산물을 운송하며 황포돛배가 드나들던 해상운송의 거점지였습니다. 1974년 7월 평택군 평택읍 서부출장소가 설치되어 12개 리(里)를 관할해오다가 1986년 1월 1일 평택시로 승격되면서 평택동과 통복동, 신대동, 군문동을 관할하면서 서부동이라 했으나, 옛 전통과 유래를 되찾고 평택의 발상지라는 자긍심을 찾기 위한 대다수 주민의 여망을 수렴해 1992년 6월부터 원평동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원평동의 본격적인 개발은 1995년부터 시작한 원평 1·2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완료를 통해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 시설이 확충되었으며, 특히, 지난 2005년 1월 20일 수도권 전철개통에 이어 평택 민자 역사가 완공되어, 교통의 요충지로 동서간 원활한 인적·물적 교류로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의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의 급속한 활성화와 더불어 안성천, 통복천을 활용한 체육공원 및 생태공원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계기가 되어 동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원평동은 평택동, 통복동, 군문동, 신대동 4개의 법정동, 인구는 2018년 1월 31일 기준 5,690세대, 12,128명(남 6,185, 여 5,943), 행정조직은 20개통, 107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현재 원평동의 주요현안과 중점사업은? 통복동 370-2번지 일원에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2009년 11월에 도시개발 제안서 제출 이후 토지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행사와 주민과의 갈등 및 시행대행사의 자금조달 지연으로 인하여 현재까지 수년간 도시개발사업이 지연되어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추진 요청 여론이 많습니다. 이에 시에서는 농지보전부담금 전액납부 및 협약체결을 독려 중으로, 보완사항 이행 후 환지계획인가 재신청 예정입니다. 신대동 10-24번지 일원 ‘통복지하차도 개설공사’는 금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준공 시 통복시장 교차로 주변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주민들이 시내 진입도 편리해 질 것입니다. 또한 주요투자사업으로 통복천 횡단 자전거 교량 설치공사(안성천 합류지점)가 올 3월경에 준공예정이며, 신대동 고잔마을(소로1-1) 도로개설공사, 원평10통(소로2-1) 도로개설공사, 군문수변공원 조성, 원평11통 신덕마을 교차로 개선공사, 화촌마을(소로2-2)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서부역 앞 보도블록 정비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민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원평동은 ‘노을’의 발상지로 지난 12년부터 매년 10월이 되면 평택의 대표축제인 ‘평택원평나루 억새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특히 원평동 소재 안성천 제방 위에서 저무는 노을의 광경을 바라보면서 이동진 선생님이 작사한 동요 ‘노을’을 탄생시켰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지난해 10월 14일 군문교 아래에서 개최된 ‘제6회 평택원평나루 억새축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을 위해 행사 전에 방범용 CCTV 설치, 쉼터 및 자전거도로 등을 정비하였으며, 다채로운 문화공연, 체험부스, 먹거리(한식 및 분식 등) 장터마련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시민이 참석해 주셨으며, 은빛 억새가 장관인 억새밭과 코스모스 식재로 축제분위기를 한층 높였습니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 원평나루 억새축제에서는 더욱 다양하게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좀 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평택시 대표축제’에서 더 나아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올해에도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가족 단위로 동요 ‘노을’의 모티브가 된 원평나루 억새밭을 찾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지역 주민들과 어떻게 소통하시는지? 대민 행정에 있어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역주민과의 심도 깊은 만남을 통해 다양하고 직접적인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사업 현장, 민원제기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탁상행정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동정 전반에 대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매월 기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으며, 12개 단체 회원 150명과 월례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아울러, 관내 경로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상담하고 있으며, 수시로 지역 순찰을 통하여 관내 상가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동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원평동장으로서 느끼는 보람과 어려운 점이 있다면? 원평동은 그간 평택역 전철개통과 역사 건립으로 발전을 가속화 하고 있지만 기존 낙후된 도시환경으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원평동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종교단체, 지역 독지가 등과 협력해 저소득 계층은 물론 법 테두리 범위를 벗어난 어려운 지역주민을 관리 및 발굴하여 따듯한 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 침수 및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보신 주민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하여도 방문 조사와 더불어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주택 개·보수와 후원 물품 전달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원평동장으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소외계층 등 지역주민의 해결사 및 봉사자로 항상 관심을 갖고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원평동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이웃사촌’이란 말을 실감할 수 있도록 각종 시책을 주민 가까이에서 펼쳐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과 정이 흘러넘치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모두 함께하는 원평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각종 시책추진 및 민원해결에 있어서 주민의 입장에서 제반 문제를 검토하고 해결책을 적극 모색할 것이고, 사람냄새 물씬 나는 따뜻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꾸준히 추진하는 동시에 원평동 주민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소중하게 듣고 동정에 반영하겠습니다. - 시민과 원평동 동민들에게 한 말씀 상대적으로 침체·낙후되어 있는 원평동의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원평동의 역사성 및 평택의 발상지라는 자긍심을 되찾기 위해 동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일치단결하여 ‘다시 찾고 싶은 원평동’, ‘이사 오고 싶은 원평동’, ‘행복하고 안전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봉사행정 ▶주민 화합과 단결 ▶나눔과 행복의 복지행정 구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작은 업무라도 솔선수범해 주민편의를 최대한 도모할 수 있는 실천동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인의식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참여동정 추진과 전입주민들이 원주민과 어우러져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 수 있도록 포근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동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원평동 주민들이 ‘단생산사(團生散死)’, ‘동심동력(同心同力)’의 마음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07
  • 설 명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2월 15일~17일’
    통행료 100% 면제 및 KTX 역귀성 요금 최대 40% 할인 평택시, 직거래장터 2월 13일~14일 “저렴한 가격 판매” ▲ 경기남부 최대 규모인 평택시 통복시장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KTX 최대 40% 할인 설 명절을 맞아 설 명절 기간인 2월 15일~17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기간 동안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100% 면제되며, KTX 요금은 15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17일~18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역귀성 요금이 최대 40% 할인된다. 평창 올림픽 기간인 2월 9일~25일까지 행사지역 8개 IC(나들목) 통행료도 면제되며, KTX 경강선 요금은 최대 50% 할인된다. ■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4.7% 저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월 22일~24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37곳)과 인근 대형마트(37곳)를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금년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소요되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1만6,833원인 반면, 대형마트는 평균 28만7,880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약 7만원(24.7%)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50%), 수산물류(40.8%), 육류(26.2%)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특히, 설 제수용품 중 가격비중이 높은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 품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최대 34.7% 저렴하게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 여파로 치솟았던 계란 가격이 안정세를 찾았고, 작황호조에 따른 과일(사과, 배 등)과 채소류(무, 숙주, 대파 등)의 출하량 증가 및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부진 등이 맞물리며 전체적인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 평택시, 2018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2월 13일~14일’ 평택시는 설을 맞이하여 평택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1차 직거래장터는 2월 13일(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북부(송탄)문예회관 앞 주차장에서 열리며, 쌀, 배, 사과, 버섯, 한과, 꿀, 축산물, 전통시장 제수용품 등을 판매한다. 부대행사로는 신나는 품바공연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 031-8024-6422)로 문의하면 된다. 2차 직거래장터는 2월 14일(수) 오전 10시~오후 5시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슈퍼오닝 농산물 및 평택시 일반 농산물 등을 판매한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오닝 홍보 특별공연으로 가수 홍진영 공연과 평택농악보존회 평택농악 공연이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031-8024-3630~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직거래장터를 이용할 시민은 장터 방문 시 장바구니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김지영/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06
  •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8년 정기총회 개최
    창립 20주년 맞아 연구용역 및 기념사업 추진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손의영 회장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손의영, 이하 협의회)는 지난 2일 오후 5시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연회장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내외빈과 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선진적인 녹색생활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한 위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속가능발전대학과 알뜰나눔장터 봉사 기업과의 업무협약식 체결 및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거버넌스, 파트너링 역량을 강화했다. 협의회 손의영 회장은 2018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평택형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앞으로 더욱 중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특히, 협의회가 금년 스무살 생일을 맞는 청년으로 성장한 만큼 의제21에서 지속가능발전으로 새 옷을 갈아입은 만큼 민·관·학·기업체 등과의 강한 Partnership을 십분 발휘하여야 할 것이며, 봉사와 강한 사명감을 갖춘 더욱 노력하는 위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손의영 협의회장 표창: 오희홍, 김은경, 오세슬, 유근자, 최지윤, 방문자, 김영임, 유선예 위원 ▶공재광 평택시장 표창: 정태원, 주지연 위원 ▶김윤태 시의장 표창: 이효숙, 안순임 위원이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양연자 위원 등 13명에게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환경보전유공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시장과 김기성 부의장, 오명근·김재균·권영화·유영삼·박환우·서현옥·이병배 시의원이 참석해 출범한지 20년이 되는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정기총회와 수상자를 축하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06
  • 평택시 2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하락”
    평균 매매가 3.3㎡당 685만원, 전세가 482만원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전주 기준 1.30~2.5) 전국 아파트값은 0.45% 상승했으며, 3.3㎡당 평균 평택시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2만원 소폭 하락했다. 평택시 2월 첫째 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포승읍 0.36%(2만원↑), 통복동 0.33%(2만원↑) 상승했으며, 장당동 -0.13%(-1만원↓), 세교동 -0.14%(-1만원↓), 청북읍 -0.16%(-1만원↓), 팽성읍 -0.16%(-1만원↓), 비전동 -0.30%(-2만원↓), 용이동 -1.22%(-10만원↓), 칠괴동 -2.08%(-14만원↓), 동삭동 -3.32%(-21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포승읍 0.50%(2만원↑), 이충동 0.19%(1만원↑) 상승했으며, 비전동 -0.40%(-2만원↓), 통복동 -0.65%(-3만원↓) 군문동 -0.90%(-5만원↓), 용이동 -1.40%(-8만원↓), 소사동 -1.63%(-9만원↓), 세교동 -1.72%(-9만원↓), 가재동 -2.27%(-10만원↓), 동삭동 -4.27%(-19만원↓), 칠괴동 -9.50%(-46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1.23~1.29) 기준 전국 아파트 값은 0.45%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94%, 도 지역은 강원도 0.09%,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2.09%, 충청남도 0.05%,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부산시 -0.02%, 인천시 0.30%, 대전시 0.30%, 광주시 0.00%, 세종시 0.00%, 울산시 -0.02%, 대구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양평군 0.83%, 하남시 0.65%, 성남시 0.58%, 과천시 0.41%, 의왕시 0.25%, 화성시 0.16%, 파주시 0.15%, 용인시 0.05%, 포천시 0.04%, 안양시 0.03%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평택시 -0.20%, 이천시 -0.14%, 여주시 -0.08%, 부천시 -0.05%, 남양주시-0.02%, 시흥시 -0.02%, 오산시 -0.02%, 수원시 -0.01%, 의정부시-0.01%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고양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동두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연천군은 0.00% 보합이었다. ■ 2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0만원) ▶용이동(809만원) ▶서정동(795만원) ▶소사동(765만원) ▶합정동(760만원) ▶군문동(758만원) ▶장당동(752만원) ▶이충동(711만원) ▶세교동(670만원) ▶칠원동(658만원) ▶칠괴동(657만원) ▶비전동(654만원) ▶가재동(627만원) ▶고덕면(620만원) ▶청북읍(616만원) ▶팽성읍(615만원) ▶동삭동(611만원) ▶통복동(599만원) ▶안중읍(593만원) ▶지산동(586만원) ▶포승읍(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21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9만원) ▶현덕면(33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16만원) ▶평택동(596만원) ▶장당동(578만원) ▶용이동(560만원) ▶군문동(547만원) ▶소사동(541만원) ▶세교동(512만원) ▶이충동(509만원) ▶비전동(494만원) ▶통복동(452만원) ▶서정동(446만원) ▶안중읍(443만원) ▶칠괴동(438만원) ▶칠원동(436만원) ▶지산동(431만원) ▶가재동(430만원) ▶동삭동(425만원) ▶합정동(419만원) ▶고덕면(415만원) ▶청북읍(413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8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1만원) ▶신장동(230만원) ▶진위면(219만원) ▶현덕면(16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05
  • 정장선 전 국회의원, 6,13 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선언
    “지금 평택은 정장선이 필요한 때입니다” “3선 국회의원 출신 여당 시장이 되겠습니다” ▲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정장선 전 국회의원 정장선 전 국회의원은 5일(월) 오후 2시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 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평택시장 출마기자회견에는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성 부의장, 권영화 운영위원장,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과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장선 전 국회의원은 이날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히며 “저는 대학 때 부터 거의 대부분을 평택에서 출퇴근했고, 지역에 살면서 (시민과)애환을 같이 했다. 그 바빴던 청와대 근무 때도, 경기도의원과 국회의원 시절에도 평택에서 다녔다”면서 “청와대에서는 행정경험을 쌓았고, 경기도의원을 37세에 시작해 가장 일 잘하는 베스트의원으로 경기도정을 이해했고, 국회의원을 3선 하면서 국정을 다루었다”고 말했다. 정장선 전 의원은 “특히 국회의원 재직 때는 거의 전 기간 우수국회의원으로 뽑혔고 국회지식경제위원장 시절에는 우수 상임위원장으로 언론에서 각광을 받았다. 주로 경제 분야에서 활동을 했으며 국회지식경제위원장(현 산업자원통상위원장)과 당내에서는 정책조정위원장, 사무총장, 경기도공천심사위원장, 20대 총선 선대본부장,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고 밝혔다. 정장선 전 의원은 “제가 국회의원이 처음 되었던 2000년 당시 텅 비어 있던 평택항을 오늘의 모습으로 만드는 기초를 세웠고, 가장 어려웠던 주한미군 평택 이전 때에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온몸을 바쳐 뛰었다”면서 “평택으로의 미군 이전을 평택발전의 전환점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일념 하에 평택지원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제정했고, 18조 지원사업을 확정지었으며, 수도권 규제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평택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대기업이 올 수 있도록 특별법에 명문화했고, 공장 총량제 때문에 1년에 수만평 정도 할당 받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를 1년여 설득해 산업단지 430만평을 할당 받아 오늘날 삼성전자와 LG전자 증설 등 첨단산업단지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평택은 개발에만 몰두하다 보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평택항은 그 존재가 희미해져 가고 있으며, 통합은 되었지만 아직도 지역간 불균형과 갈등은 여전하고 오히려 심화되고 있고, 평택의 대기환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쁜 도시가 되어있다. 또 시민의 삶의 질은 낮아져 교육, 문화, 환경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시민들께서는 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지지자들 특히 “평택의 중요성은 커졌다. 미군이전으로 안보의 핵심이 되었으며 경제적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이제 그에 상응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며 “‘성장’만 외쳐서 될 일이 아니다. 평택이 어떤 도시로 갈 것인지 그 목표를 분명히 정해야 하며, 이를 추동할 리더십도 새로 세워야한다. 이제 평택은 큰 변화와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택시장은 골목대장이 아니다. 이제 높아진 평택시의 위상만큼 정부와 국회, 경기도를 향해 목소리도 내고 협력을 구할 수 있는 그런 위상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저는 오랜 국정경험이 있고 정부나 국회, 경기도를 잘 알고 있다. 정부와 국회, 경기도와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시민과 소통할 줄 아는 가장 적합한 시장후보이다. 힘 있는 3선 국회의원 출신 여당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평택은 필요로 하고 있다”며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정장선 전 국회의원은 “우리가 어렵게 평택을 국제도시, 첨단산업도시로 나가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면 이제 3선 국회의원의 경륜과 집권여당의 힘을 바탕으로 평택을 살기 좋은 국제도시로 만드는 것이 저의 마지막 소명이며, 제가 국회의원을 그만두고 평택시장을 하려는 이유”라고 평택시장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 기자 질문을 받고 있는 정장선 전 국회의원 이날 정장선 전 국회의원은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 ▶100만 대한민국 평화안보특별자치시 기반 마련 ▶국제도시를 위한 교육·환경·문화를 국제수준으로 향상 ▶지역간 균형발전과 화합 통한 평택 발전 ▶미군이 주둔하는 송탄·팽성과 평택항 주변 국제문화지대 육성 ▶삼성협력단지 조속한 조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 ▶평택항 발전 통한 서부지역 발전 및 뉴황해시대 선도 ▶농어민을 위한 판매시스템 구축 및 농어업인 위한 시책 수립 ▶시민들의 생각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는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전 국회의원은 출마선언을 마치면서 “앞으로 오늘 밝힌 사안들을 실현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가 평택시의 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듣고 고민해 만든 평택의 미래 청사진을 시민들께 계속해서 보고 드리겠다”면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 일방적 상의하달 시정이 아니라 시민들의 생각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것이다. 평택시의 주인은 시장이 아닌 시민이 주인”이라고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05
  • 미8군 사령부 “평택에서 생화학 실험 한 적 없다!”
    미군측 “앞으로도 생화학 실험 실시 계획 없다” “장병들과 지역사회에 위험 발생시키지 않겠다” ▲ 생화학무기 실험을 반대하는 평택시민행동 집회 최근 K-6(Camp Humphreys)의 생화학실험인 ‘주피터(JUPITR) 프로젝트’에 대해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8군 사령부는 평택을 비롯한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서도 생화학 실험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인터넷 언론사인 <민중의 소리>가 2018 회계연도 생화학방어 프로그램 예산 평가서에 주피터 시스템을 2년 예산과정으로 부산항 8부두 및 평택기지 설치한다는 지난해 12월 19일자 단독보도에 대해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12월 2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사령부, 캠프험프리스, 국방부에 공문을 통해 문의한 결과 ‘미8군 및 주한미군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생화학 실험을 한 적이 없다’는 회신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미8군 사령부는 회신을 통해 “미8군 및 주한미군은 현재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생화학 실험을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실시할 계획이 없다”며, “주피터는 군시설 및 민간인을 위해 더 나은 안전과 안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기 중에 존재하는 생물학적 위협을 탐지하고 통보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피터 센서가 환경에 존재하는 생물학적 위협을 탐지할 때 표본이 채취되어 캠프험프리스에 위치한 SAF(표본분석시설)에서 분석이 이루어지며 일반적인 기능은 공중 보건 관련 활동”이라며, “SAF는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는 장병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에서 위험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2017년까지 용산에 위치했던 유사시설을 대체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은 “시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주한미군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평택시는 주피터 프로그램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통해 생화학무기 실험에 대한 우려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1-31
  • 평택 통복시장 화재 “빠른 진화 대형화재 막았다!”
    4개동 4개 점포 572㎡ 불에 타 “신속한 초동대처 돋보여” 서삼기 소방서장, 의용소방대원, 상인 등 8명 부상 입어 ▲ 화재를 진화하고 있는 평택소방서 대원들 지난 29일 오전 6시 7분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 내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는 평택소방서의 신속한 출동과 연소확대 저지를 통해 대형화재를 막아냈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날 화재는 통복시장 3층 건물 1층 점포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인근 건물로 옮겨 붙어 4개동 4개 점포 572㎡가 불에 탔다. 이날 대형화재를 막은 신속한 출동이 돋보였다. 화재 장소와 2.6km 거리에 있는 평택 비전119안전센터와 2.6km 거리에 있는 평택소방서는 화재 신고 접수 후 7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 연소확대 저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피유도를 실시했다. 평택소방서는 ▶최초 신고접수(6시 7분) ▶출동지령 및 유관기관 전파(6시 9분) ▶선부대현장도착(6시 14분) ▶시장 거주자 대피 통보(6시 27분) ▶ 평택소방서장 현장 지휘(6시 29분) ▶대응1단계 발령(8시 5분) ▶소방본부장 현장지휘(8시 19분) ▶초진(8시 52분) ▶대응1단계 해제(10시) ▶완진(11시 3분) 등 최초 화재 발생 이후 약 4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현장 지휘를 했던 서삼기(55) 평택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원이 부상을 당했으며, 상인 6명이 연기흡입과 낙상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서삼기 소방서장은 화재 인접 건물 2층 가로 3m, 세로 5m의 임시 가설물 위에서 현장 지휘를 하던 도중 가설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약 2.5m 아래로 추락해 타박상(우측 늑골통증)을 입었다. 병원에 이송된 서삼기 서장은 응급조치를 받은 후 바로 현장에 복귀해 현장을 지휘했다. 신속한 화재 진화를 통해 대형화재를 막고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 평택소방서는 평소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을 상시 실시해왔으며, 특히 관내 전통시장인 통복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및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을 제시하고 통제단의 각 부·반별 대응대책을 꾸준히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이번 화재에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최근인 지난 1월 19일에도 화재가 발생한 통복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통해 골든타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동참분위기를 조성했다”면서,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는 내 가족과 이웃사랑의 실천이며, 출동 중인 차량에 대한 양보운전 등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택소방서는 대규모 화재와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평택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2월에는 평택시 서정동 소재 참숯가구전시장에서 화재를 진화하던 119구조대 이재만 소방장과 한상윤 소방교 2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으며, 2015년 12월에는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화재를 진화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이병곤 평택소방서 포승안전센터장이 순직한 바 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1-30
  • 평택시 청북읍 AI 의심 농가 “확진 판정 받아”
    발생농가 14만3천수 및 500m 이내 27만6천수 살처분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은 화성시 팔탄면에 이어 의심신고 된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 소재 산란계 14만3천수를 사육하는 농가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H5N6)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공무원, 군인, 전문인력, 용역인력 447명을 투입해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의 산란계 14만3천수와 500m 이내 3농가 27만6천수를 예방적 살처분했다. 아울러 시는 추가로 3km 이내 AI 위험도가 높은 7농가의 산란계 9만8천6백수도 살처분 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전역 산란계 농장에는 27일 오후 6시부터 ‘AI 특별경계령’이 내려진 상태다. 이에 따라 도는 산란계 5만 수 이상 사육농장 96호를 대상으로 28일부터 진입로마다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인력을 2명씩 배치해 출입차량 관리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1-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