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발생농가 14만3천수 및 500m 이내 27만6천수 살처분
 
 
AI 의심 농가.jpg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은 화성시 팔탄면에 이어 의심신고 된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 소재 산란계 14만3천수를 사육하는 농가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H5N6)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공무원, 군인, 전문인력, 용역인력 447명을 투입해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의 산란계 14만3천수와 500m 이내 3농가 27만6천수를 예방적 살처분했다.
 
 아울러 시는 추가로 3km 이내 AI 위험도가 높은 7농가의 산란계 9만8천6백수도 살처분 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전역 산란계 농장에는 27일 오후 6시부터 ‘AI 특별경계령’이 내려진 상태다. 이에 따라 도는 산란계 5만 수 이상 사육농장 96호를 대상으로 28일부터 진입로마다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인력을 2명씩 배치해 출입차량 관리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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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 AI 의심 농가 “확진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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