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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헤드라인뉴스 기사

  • 김선기 평택시장 예비후보 “평택, 더 큰 도약해야”
    “경험있고 검증된 행정력이 필요하다” ▲ 시민을 만나고 있는 김선기 평택시장 예비후보 김선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평택의 더 큰 도약’을 외치며 바쁜 선거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선기 예비후보는 “재임시절 삼성전자, LG전자, SRT 등 평택 경제발전의 기틀이 되는 사업들을 유치했다”며, “이제는 평택의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구 50만 도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평택을 제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문재인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이 꼭 필요하며 특히 경험 있는 행정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실험적 시정운영이 아닌 경험 있고 검증된 행정력으로 평택의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낼 사람으로는 역시 평택은 검증된 김선기”라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일자리 해결을 위해 시장이 직접 일자리 센터장이 되겠다”며, “평택 전지역(평택역 인근, 소사벌, 고덕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차난 적극 해결과 북부, 서부, 남부, 팽성 등 권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문화체육시설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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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 공재광 평택시장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펼치겠다” 공재광(사진) 평택시장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선6기 4년 동안의 조례발의 통과실적, 공약이행 사항, 지역주민 만족도, 투명성과 청렴성 등 종합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공재광 시장은 2015 행정혁신분야 행정대상에 이어 지난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상은 민선6기 출범 이후 시민중심의 열린행정 확대, 초일류기업인 삼성전자 유치와 LG전자 확장, 브레인시티사업 재추진, 평택시 장학관 조성, 평택지제역 SRT 개통, 평택항 신생매립지 귀속결정,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등 가시적인 성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공 시장은 “평택은 전국에서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 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이며, 앞으로도 ‘젊은평택, 중단없는 전진!’으로 49만 평택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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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 쌍용자동차 해고자·시민단체 “해고자의 워낭소리”
    김득중 지부장 무기한 단식 20일째 “실무교섭 냉각기” 해고자 전원 복직 약속했지만 약속 지켜지지 않아 쌍용차 해고자 및 시민단체 회원 등 150여명은 3월 18일 오전 11시 해고자 복직의 염원을 담아 평택법원 앞~쌍용자동차 본사 앞까지 쌍용자동차 차량 10대를 밧줄에 연결해 끌면서 행진했다.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김득중 지부장은 무기한 단식 20일째를 맞고 있으며, 쌍용자동차 사측은 해고자 130명 가운데 15명에 대한 복직을 위한 면접 일정을 통보했으나 대상자 15명은 해고자 전원 복직을 요구하며 면접을 거부했다. 쌍용차 해고자 복직 문제는 실무 교섭 단계이며, 지난 2월 2일 모기업 인도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회장의 지시로 시작된 실무 교섭이 최근 3월 16일 7차 실무 교섭을 마지막으로 냉각기에 접어든 상태이다. 이에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이 지난 3월 12일부터 전국 쌍용차 전시장과 영업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쌍용차 매장은 국내 매장 기준으로 320여 곳, 3월 12일 시작된 영업소 앞 1인 시위가 3월 18일 현재 일일 기준 140곳, 연 인원 1,000명을 넘어 서고 있다. 쌍용차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쌍용차 해고자는 차가운 길바닥, 갑갑한 천막, 고독한 굴뚝, 뼈까지 저린 철탑에서 기한 없는 단식을 했지만 기약 없는 10년이 지났다”며, “우리가 힘들어 지치면 연대하는 분들이 밀어 줄 것을 우리는 믿는다”고 말했다. ▲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을 요구하는 평택시민 공동행동 한편 평택지역 20개 종교·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을 위한 평택시민 공동행동(이하 시민공동행동)은 지난 5일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당시 시민공동행동은 기자회견에서 “쌍용차 해고사태 이후 해고자와 그들 가족의 죽음이 이어졌다. 쌍용차 사태는 평택시민에게 깊은 상처와 아픔을 남겼다”며, “쌍용차 해고노동자 복직은 평택시민 모두가 해결해야 할 오랜 숙제이며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택시민의 해고는 곧 살인이며,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라는 것을 쌍용차 사태로 확인했다”며, “이제는 더 이상 죽음을 방기할 수 없어 쌍용차 해고노동자의 전원 복직을 바란다”고 요구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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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 평택시 아파트 ‘불패 신화’ 이제 무너지나?
    10년 간 상승세 꺾여 ‘동삭·서정·통복동’ 등 9개동 하락 평균 매매가 3.3㎡당 681만원... 평균 전세가 478만원 3월 셋째 주(전주 기준 3.13~3.19) 전국 아파트 값이 0.26% 상승한 가운데 평택시 아파트 값이 소폭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이충동 0.56%(4만원↑), 독곡동 0.23%(1만원↑) 지역만 소폭 상승했으며, 동삭동 -3.22%(20만원↓), 통복동 -1.36%(8만원↓), 서정동 -1.00%(8만원↓), 군문동 -0.92%(7만원↓), 비전동 -0.76%(5만원↓), 포승읍 -0.55%(3만원↓), 장당동 -0.39%(3만원↓), 장안동 -0.34%(3만원↓), 합정동 -0.13%(1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독곡동 지역만 0.34%(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동삭동 -3.40%(14만원↓), 통복동 -3.34%(15만원↓), 합정동 -1.69%(7만원↓), 소사동 -1.66%(9만원↓), 용이동 -1.42%(8만원↓), 이충동 -1.37%(7만원↓), 서정동 -1.12%(5만원↓), 포승읍 -1.01%(4만원↓), 고덕면 -0.96%(4만원↓), 군문동 -0.73%(4만원↓), 장당동 -0.51%(3만원↓), 비전동 -0.40%(2만원↓), 지산동 -0.23%(1만원↓), 세교동 -0.19%(1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월 둘째 주(전주 기준, 3.6~3.12) 전국 아파트 값은 0.26%, 서울 0.31%, 광주시 0.11%, 경기도 0.08%, 제주도 0.05%, 대구시 0.05%, 부산시 0.04%, 인천시 0.03%, 세종시 0.02%, 충청북도 0.02%, 전라북도 0.01%, 강원도 0.00%, 전라남도 0.00%, 대전시 0.00%, 충청남도 -0.14%, 울산시 -0.09%, 경상북도 -0.02%, 경상남도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양평군 1.01%, 하남시 0.92%, 수원시 0.75%, 용인시 0.49%, 성남시 0.46%, 의왕시 0.38%, 안성시 0.33%, 이천시 0.20%, 의정부시 0.13%, 과천시 0.13%, 여주시 0.06%, 안산시 0.04%, 광주시 0.02%, 시흥시 0.01%, 부천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평택시 -0.40%, 화성시 -0.16%, 파주시 -0.10%, 고양시 -0.06%, 포천시 -0.06%, 오산시 -0.05%, 안양시 -0.04%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광명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은 0.00% 보합이었다. ■ 3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28만원) ▶장안동(857만원) ▶용이동(809만원) ▶서정동(788만원) ▶소사동(765만원) ▶합정동(753만원) ▶군문동(751만원) ▶장당동(748만원) ▶이충동(715만원) ▶세교동(668만원) ▶칠원동(658만원) ▶칠괴동(657만원) ▶비전동(647만원) ▶가재동(627만원) ▶고덕면(620만원) ▶청북읍(617만원) ▶팽성읍(615만원) ▶동삭동(600만원) ▶안중읍(593만원) ▶지산동(586만원) ▶통복동(578만원) ▶포승읍(542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2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9만원) ▶현덕면(33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16만원) ▶평택동(591만원) ▶장당동(575만원) ▶용이동(552만원) ▶군문동(543만원) ▶소사동(532만원) ▶이충동(516만원) ▶세교동(507만원) ▶비전동(486만원) ▶안중읍(443만원) ▶서정동(440만원) ▶칠괴동(438만원) ▶칠원동(436만원) ▶통복동(433만원) ▶지산동(430만원) ▶가재동(416만원) ▶청북읍(413만원) ▶고덕면(410만원) ▶합정동(406만원) ▶동삭동(397만원) ▶포승읍(392만원) ▶팽성읍(38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2만원) ▶신장동(230만원) ▶진위면(219만원) ▶현덕면(16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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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평택시의회 김수우·유영삼 의원,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김수우 의원, 68건 조례 발의 “활발한 입법 활동” 유영삼 의원, 지역 현안 대안 마련 및 대안 제시 ▲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수우 의원 평택시의회 김수우(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의원과 유영삼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제7회 지방자치 행정대상·지방의회 의정대상 4년 종합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8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공적조서 등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상위의 지방의회 의원들이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수우 위원장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총 68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하였으며, 도시경관 디자인 연구회,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등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입법 및 정책 대안 제시를 해왔다. 또한,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대책 특별위원회,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미군기지 이전 과정 및 이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유영삼 의원 유영삼 의원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영신지구개발관련 조사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등 집행부의 건전한 견제 및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일원으로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평택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등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과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 등 평택시의 행정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김수우 위원장은 “평택 시민들을 위해 도시계획과 문화·복지·교육 분야에 대해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하고, 시민을 찾아가는 봉사자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영삼 의원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특히 저소득층이나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동안 노력해 온 것들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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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현지실사 가져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도 높은 단계에 올라” ▲ 총평을 하고 있는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월 14일~15일 양일간 대회의실, 고덕삼성전자 등 4개 장소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현지실사를 실시했다. 이날 실사에는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인 아주대 조준필 교수 등 실사단, 타 지자체 관계관, 평택시 유관기관·단체, 분과별 협력위원 등이 참석해 2015년 안전도시 관련 조례 제정, 10개 유관기관·단체 업무협약, 시민안전정책 워크숍, 각종 안전토론회, 안전 관련 6개 분야 80개 안전증진 사업 등에 대해 실사를 진행했다. 실사 단장인 아주대 조준필 교수는 “각종안전관련 토론회, 정책발굴을 위한 시민안전정책워크숍과 평택시 모든 안전 관련 단체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에 관한 분야별 토론회가 이루어졌다”며 “평택시가 안전에 대한 시민의 인식도가 높은 단계에 올라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평택시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전도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각종사업과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기관 간 중복되는 사업의 일원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예산집행을 집행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평택시에서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은 이제 더 이상 개인의 책임만이 아닌 자치단체의 책임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정책개발 및 손상유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실사 후 총평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중요 기간산업시설, 산업단지, 철도·도로·항만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으로 인하여 안전에 취약한 요인이 많아 우리 주변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중요한 임무”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제적 대응체계와 예방중심의 안전시스템이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 시장은 “지속적으로 정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산을 뒷받침하여 국제안전공인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에 역량을 결집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1차 실사에서 언급된 사항을 보완하여 7월 국제안전공인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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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
  • [인터뷰] 평택시의회 김재균 의원에게 듣는다!
    “시민 위한 시책 개발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평택시 보육환경 개선 위해 많은 노력 기울여 ▲ 평택시의회 김재균 의원 지난 2017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재균 의원은 제4대부터 현재까지 15년 간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왔다. 특히 김 의원은 제7대 의회에 입성해 2015~2016년 포승2산단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촉진하고자 적극 노력했다. 12일 김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활동 및 구도심의 재생과 주차장, 집행부 조직의 정비와 유사기관 및 시설의 통·폐합,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김재균 의원 “시민의 목소리 경청하겠습니다” - 지난해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소감은? 제4대부터 7대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평택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2015년~2016년에는 포승2산단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포승2산단의 최대 출자사인 ㈜우양HC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에 따라 향후 주주협약 미이행 등으로 인한 사업리스크를 정확히 파악하여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촉진하고자 적극 노력했습니다. 또한 2016년 문화·교육연구회 위원으로서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평택교육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으며, 아울러 평택시 어린이집의 발전적인 보육환경조성 및 개선방안과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교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 지난해 열린 제194회 본회의에서 제안하신 ‘구도심 학교운동장 지하 주차장화’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십시오 구도심의 재생은 공공적 예산의 투자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거기에 따른 부작용도 있겠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주변 환경의 변화 없이는 구도심 재생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변화 속에서 행정은 고민해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평택시는 구도심의 변화 속에서 가장 걱정스러운 점이 주차장 문제입니다. 제가 본회의에서 제안했듯이 교육청과 협의하여 구도심의 학교운동장 지하를 주차장화 하는 것입니다. 예산은 우리시에서 편성하고 유료화하여 세입의 일부를 특별회계 방식으로 매년 그 학교에 준다면 우리시의 교육 환경에도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 본회의에서 평택시 집행부 조직 정비와 유사기관 시설의 통·폐합에 대해 지적하신 이유는? 먼저 집행부 조직이 평택시에 맞는지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중앙정부 그리고 평택시의회의 승인을 받고 조직을 편성하지만 업무량에 의해 조직이 편성되어있는지를 인사부처에서 검토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직 내부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것 역시 내부입니다. 그리고 평택시 공직자들도 전문성을 가져야 합니다. 인사는 인사권자의 권한이지만 너무 잦은 인사로 전문성이 결여된다면, 평택시는 발전적이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평택시가 투자한 기관·시설 중에서 업무가 유사한 기관 및 시설의 통·폐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통·폐합을 통해 기관과 시설들이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어 평택시 발전 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평택시 어린이집의 발전적인 보육환경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소감은? 지난 2016년 문화교육연구회 위원으로서 평택시 어린이집 교사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교사들의 사기진작 및 평택시 어린이집의 좀 더 나은 환경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께서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 부모, 어린이집이 서로 상생하고, 열악한 어린이집의 운영환경 개선과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은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믿고 맡기는 보육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영유아 보육사업비의 증액도 검토해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자제분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영유아 보육은 교육복지이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일 것입니다. 향후 신뢰받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 교사,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보육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발전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시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지난 1월 ‘군 항공기 소음제도 개선 간담회’가 열린 이유는? 지난 1월 17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군 항공기 소음제도 개선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간담회는 K-55(오산미공군기지), K-6(캠프험프리스) 미군 부대 주변 군 항공기 소음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의 과도한 규제 개선을 위해 열렸으며, 평택시의회에서 저와 양경석 의원이 참석했고 관내 읍·면·동장 및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군 항공기 소음이 군 항공기 소음법의 부재로 인해 환경부 가이드라인이 적용되고 있으나, 민간항공기법(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보다 과도한 기준을 적용하여 규제되고 있어 각종 개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군 항공기 소음법의 조기 제정과 군 항공기 소음법 제정 및 환경부 가이드라인 적용 배제를 관철시키기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 건의서 제출 및 청와대 국민 청원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군 항공기 소음법의 조기 제정 및 군 항공기 소음법 제정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 피해를 줄이는 동시에 그동안 과도한 기준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각종 개발사업들이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 남은 의정활동 계획은? 저는 7대 의회에서 지역구뿐만 아니라 평택시라는 큰 틀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시민을 위한 시책을 만들고 시민의 요구사항이 해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평택시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고 시민들의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많은 현장 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 시민 여러분들에게 한 말씀 제7대 의회에서 평택시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평택을 위한 의정활동을 열심히 펼쳐온 것에 대해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많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 창구를 만들어 시민과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합리적인 시책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지역민원을 신속하게 조정하기 위해 의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도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의정활동 기간이지만 좀 더 시민 여러분들을 위한 시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3-14
  • 평택시, 미세먼지·악취 저감 대책 밝혀
    변신철 산업환경국장 “시민의 쾌적한 환경권 침해 막겠다”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소 등 “미세먼지 관리 힘들어” ▲ 브리핑을 하고 있는 변신철 산업환경국장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평택시 미세먼지 및 악취 저감정책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언론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산업환경국 변신철 국장은 미세먼지·악취 저감 대책에 대해 언론인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산업환경국 변신철 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평택시의 미세먼지가 인근지역보다 높은 원인에 대해 “서쪽에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소, 대산석유화학단지, 남서쪽으로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6기 중 23기가 입지해 있어 서풍과 남서풍이 주풍인 평택지역의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며, “미세먼지 실증분석 연구용역이 금년 12월에 끝나면 평택시 미세먼지 성분 및 원인 등이 어느 정도 밝혀 질 거라 예상되고, 그 결과에 따라 평택시만의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변 국장은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도심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늘어나는 다양한 환경민원 해결과 쾌적한 삶을 추구하려는 시민의 높은 욕구 만족을 위하여 체계적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미세먼지 분야에서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친환경차 보급(전기차·이륜차 포함) ▶평택·당진항서부두 미세먼지 대책 추진 ▶직화구이 음식점·영세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개선사업 ▶따복마스크 제작·지원 사업 추진 ▶대기오염측정소 및 미세먼지전광판·알리미 확충 ▶미세먼지발생사업장(공장·공사장 등) 상시점검 ▶환경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 추진 등을 추진한다. 또한 악취발생원 근원적 차단을 위해 ▶악취와의 전쟁 T/F팀 운영 (15개 부서) ▶개정된 가축사육조례 운영 ▶악취관리지역 신규지정 및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중심관리를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생활악취 기동단속반 운영 ▶악취발생원의 중점관리(ONE-OUT제 시행) ▶무인악취 측정망(포승, 세교산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악취 자율저감 협약 이행실태 확인, 민간 악취자율 순찰반 운영, 전문가 무료기술 컨설팅 등 민간·공공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변신철 국장은 “미세먼지와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민원이 증가되는 봄철을 맞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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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 평택·안성·천안 부활절 교회연합 찬양 대합창제
    4월 15일 오후 6시 50분 평택성결교회에서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명섭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안수집사)가 주최하는 ‘2018 부활절 축하 평택·안성·천안 교회연합 찬양 대합창제’가 오는 4월 15일(일) 오후 6시 50분 평택성결교회(정재우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 안성중앙성결교회 성가대 서울극동방송 김보령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합창제에는 ▶평택유스 청소년오케스트라 ▶안성선교합창단(단장 조종용 장로) ▶평택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주청환) ▶안중나사렛교회(담임목사 윤문기) ▶동산장로교회(담임목사 차성수) ▶성환장로교회(담임목사 이상원) ▶안성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송용현)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 ▶안성성결교회(담임목사 김기현) ▶평택성결교회(담임목사 정재우) 등 10개 찬양대가 참여해 21곡의 합창음악을 선사한다. ▲ 평택성결교회 찬양대 또한 참가교회 연합찬양대가 평택성결교회 찬양대 지휘자 이미연 집사의 합창 지휘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中 ‘할렐루야!’를 합창한다. ▲ 안중나사렛교회 찬양대 이날 행사를 기획한 한상옥(평택·안성시 디지털 문화선교협의회장,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장) 안수집사는 “지난 2014년 평택순복음교회에서 15회 송년음악회를 끝으로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 가을음악회를 준비하느라 찬양 대합창제를 진행해오지 못했다”며, “이번 부활절 대합창제는 평택·안성·천안 지역 주요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해 경기 남부지역 수준 높은 합창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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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평택시의회 김수우 시의원 ‘2018 의정보고서’ 발간
    전체 발의 건수 77건 “활발한 의정활동” ▲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은 최근 4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펴냈다. 김수우 의원 의정보고서는 지난 4년간 대표발의한 조례 및 시정발전을 위한 7분발언 등을 소개했다. 김 의원은 ‘삼성전자는 평택 청년을 최우선적으로 고용하라’, ‘평택 국제 교육특구 지정 조속히 추진하라’, ‘평택시는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추진하라’, ‘평택시는 대학병원 유치하라’, ‘소사벌 4초등학교 조기 신설을 촉구한다’, ‘BRT 간선급행버스 체계에 대하여’ 등 7분발언 12회를 통해 지역현안을 두루 다뤄왔다. 또한 전체 발의 건수 77건, 대표발의 건수 8건, 공동발의 건수 69건, 제정 건수 32건, 개정 건수 40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수우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보고 드리기 위해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면서, “그동안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시민의 마음으로, 시민의 눈으로 의정에 임했고, 남은 기간에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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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 “평택시 주인은 시민입니다”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장 되겠습니다” 정장선 전 국회의원은 지난 5일 평택시선관위에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주로 경제 분야에서 활동을 했으며, 국회지식경제위원장(현 산업자원통상위원장)과 당내에서는 정책조정위원장, 사무총장, 경기도공천심사위원장, 20대 총선 선대본부장,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 2월 5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장 출마선언을 통해 “평택으로의 미군 이전을 평택발전의 전환점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일념 하에 평택지원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제정했고, 18조 지원사업을 확정지었으며, 수도권 규제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평택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대기업이 올 수 있도록 특별법에 명문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장 총량제 때문에 1년에 수만평 정도 할당 받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를 1년여 설득해 산업단지 430만평을 할당 받아 오늘날 삼성전자와 LG전자 증설 등 첨단산업단지 기반을 구축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12일 정 예비후보는 본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현재 정책자문단과 함께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제안해주시고 바라시는 부분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약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라며, “항상 시민이 평택시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삼성협력단지 조속한 조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 ▶미군이 주둔하는 송탄·팽성 및 평택항 주변 국제문화지대 육성 ▶국제도시를 위한 교육·환경·문화를 국제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으며, 이외에도 ▶100만 대한민국 평화안보특별자치시 기반 마련 ▶지역 간 균형발전과 화합 통한 평택 발전 ▶평택항 발전 통한 서부지역 발전 및 뉴황해시대 선도 ▶농어민 위한 판매시스템 구축 및 농어업인 위한 시책 수립 등을 밝혔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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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평택시, 노령화 지수 전국평균보다 약 10% 낮아
    전국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지자체 확인 경기도의 노령화 지수가 90.30%으로 전국 101.15%보다 11%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평택시 역시 노령화 지수가 91.36%으로 나타나 전국 노령화 지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복지재단은 최근 3년간(2014~2016)의 경기도 사회보장실태를 알 수 있는 ‘2017 통계로 보는 경기도 사회보장’ 보고서를 발간했다.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노령화 지수는 2016년 90.30%으로 전국 101.15%보다 낮게 나타나 상대적으로 젊은 시·도임이 확인됐고, 시·군별로는 가평군(267.82%)의 노령화 지수가 가장 높았고 오산시(49.50%)가 가장 낮았으며, 평택시는 91.36%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도의 부양비는 2014년(36.68%)부터 2016년 (36.82%)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부양비가 가장 높은 시·군은 연천군(61.02%)으로 나타났으며, 평택시는 40.94%로 나타나 비교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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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2
  • 평택시 3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평균 매매가 3.3㎡당 684만원, 전세가 480만원 평택시 3월 둘째 주(전주 기준 3.6~3.12)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684만원, 전세가는 480만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동삭동 -0.32%(2만원↓), 통복동 -1.18%(7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는 가재동 1.46%(6만원↑) 상승했으며, 통복동 -0.22%(1만원↓), 동삭동 -1.67%(7만원↓) 각각 하락했다.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월 첫째 주(전주 기준, 2.27~3.5) 전국 아파트 값은 0.36%, 경기도는 0.09%, 서울은 0.68%,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7%, 전라남도 0.17%, 전라북도 0.01%,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인천시 0.02%, 대전시 0.12%, 광주시 0.14%, 세종시 0.02%, 울산시 0.00%, 대구시 0.15% 상승했으며, 부산시는 -0.03% 하락했다. 경기도는 성남시 1.34%, 시흥시 0.60%, 수원시 0.42%, 안양시 0.41%, 하남시 0.22%, 양주시 0.22%, 과천시 0.22%, 의왕시 0.13%, 화성시 0.12%, 김포시 0.09%, 남양주시 0.08%, 의정부시 0.05%, 용인시 0.05%, 부천시 0.03%, 광명시 0.02%, 안산시 0.01%, 구리시 0.01%, 광주시 0.01%,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안성시 -0.47%, 평택시 -0.03%, 오산시 -0.02%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군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3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28만원) ▶장안동(860만원) ▶용이동(809만원) ▶서정동(796만원) ▶소사동(765만원) ▶군문동(75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51만원) ▶이충동(711만원) ▶세교동(668만원) ▶칠원동(658만원) ▶칠괴동(657만원) ▶비전동(652만원) ▶가재동(627만원) ▶동삭동(620만원) ▶고덕면(620만원) ▶청북읍(617만원) ▶팽성읍(615만원) ▶안중읍(593만원) ▶통복동(586만원) ▶지산동(586만원) ▶포승읍(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21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9만원) ▶현덕면(33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16만원) ▶평택동(591만원) ▶장당동(578만원) ▶용이동(560만원) ▶군문동(547만원) ▶소사동(541만원) ▶이충동(509만원) ▶세교동(508만원) ▶비전동(488만원) ▶통복동(448만원) ▶서정동(445만원) ▶안중읍(443만원) ▶칠괴동(438만원) ▶칠원동(436만원) ▶지산동(431만원) ▶가재동(416만원) ▶고덕면(414만원) ▶합정동(413만원) ▶청북읍(413만원) ▶동삭동(411만원) ▶포승읍(396만원) ▶팽성읍(38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1만원) ▶신장동(230만원) ▶진위면(219만원) ▶현덕면(16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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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2
  • 평택시의회, 2018년도 상반기 의정 연수 실시
    의정 실무 능력 및 전문지식 함양 위해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2018년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의 소통 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 의원들은 전문 연수기관 강사를 초빙해 남은 임기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의정 실무 능력과 전문지식 함양 등에 대해서 강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제시장, 동백섬,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는 지역특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광분야의 선진기법과 전략을 비교·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기획한 권영화 운영위원장은 “제7대 의원들의 성공적인 의정활동 마무리에 초점을 맞춰 연수일정을 계획하였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남은 기간 동안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의원 상호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남은 임기동안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입법활동과 시정질문 및 7분발언, 매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등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2회 이상 전문지식과 의정기법 습득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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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2
  • 임승근 민주당 전 평택갑지역위원장 “평택시장 예비후보 등록”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을 만들겠습니다” ▲ 평택 통복전통시장을 방문한 임승근 예비후보 지난 2월 6일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한 임승근 더불어민주당 전 평택갑지역위원장이 지난 2일 평택시선관위에 평택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2월에 진행된 평택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임승근 예비후보는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 할 수 있는 시정, 시민과 함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명목상 존재하는 시민의 사후 참여를 지양하고 예산의 수립 및 기획단계에서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을 구축해 시민의 감시 하에 투명성을 제고하는 평소의 정치철학과 소신을 관철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 ▶아이와 어르신을 위한 의료 서비스 해결 ▶각종 개발사업 현안을 시민과 함께 검토 ▶안정감 주는 교육환경 조성 ▶ 제대로 된 일자리가 있는 평택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대규모 사업은 지역 환경에 도움이 되는 정도와 시민들의 편익을 진단하여 조정하겠다”며 “개발이익을 소수가 독점하는 구조를 바꾸고 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어린이 전문병원과 노인 전문병원,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시립병원을 건립하여 위급할 때 발만 동동 구르며 이웃 도시로 향하던 간절함을 돌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승근 예비후보는 ▶평택시의회 제5대, 제6대 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 부의장) ▶제19대 대선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평택갑선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을 지냈으며, 2006년~2014년까지 평택시 도시계획, 건축, 호스피스, 교육발전, 규제개혁, 경관, 환경 정책, 북한이탈주민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회(심의회)에 참여한 바 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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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0
  • [인터뷰]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원 “평택남부 시민유원지 개발해야”
    진위천시민유원지 규모로 개발 필요 ‘시민 여가 및 삶의 질 향상’ 군문주공아파트 앞 안성천 고수부지 이용 ‘토지구입비 필요 없어’ ▲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원 지난 6일(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원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평택남부권역 시민들을 위한 시민유원지 개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권영화 의원은 여가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부권역 시민의 친환경적인 야외 쉼터(취사 가능한 야영장 운영) ▶여가놀이 시설 및 체험학습장 운영 ▶기존 축구장 및 야구장 연동한 종합 유원지 ▶유원지 야간주차장을 활용한 주차난 해소 ▶겨울철 눈썰매장 운영 등을 통해 남부권역 시민이 사계절 찾을 수 있는 시민유원지 개발에 대한 청사진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권 의원은 “이미 운영 중인 진위천시민유원지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13만여 명이 입장했다”고 밝히면서 진위천시민유원지를 벤치마킹하고 더 나아가 진위천시민유원지와 차별화된 시민유원지를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해 남부권역 시민들의 여가 및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의회 권영화 운영위원장 인터뷰 - 평택남부권역 시민유원지를 개발해야 하는 이유는? 평택시에는 이미 북부권역에 진위천시민유원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진위천시민유원지는 지난 2009년 착공해 2011년 4월 준공, 2011년 6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진위면 진위서로 264-15(봉남리 432) 일원 142,863㎡(약 43,215평)를 개발해 물놀이장(성인·어린이·유아 등 3개 풀), 레일바이크(1.2km 10대), 오토캠핑장(76면), 카약장(카약 12대), 체육시설(농구장 1, 족구장 1), 주차장(4개소, 579면), 잔디광장·고사분수 등 다양한 여가놀이 시설 및 체험학습장을 운영해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진위천시민유원지는 평택시민을 비롯한 오산, 동탄, 안성 지역의 주민들도 찾고 있기 때문에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평택시는 3개 시·군이 통합한 관계로 남부, 북부, 서부권역의 이동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진위천시민유원지가 평택의 최북부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남부권역 시민들이 찾기에는 거리가 조금 먼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을 위해 그동안 공부해오면서 느낀 점은 현재 군문주공아파트 앞 안성천 일대를 진위천시민유원지와 같이 시민유원지로 개발한다면 남부권역 시민들의 여가 및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구도심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시민유원지가 개발된다면 안성천 일대와 가장 인접해있는 군문동, 원평동, 신평동, 비전1동, 비전2동 지역의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10분~20분 안에 이동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유원지를 곁에 둘 수 있을 것입니다. -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개발된다면 지역상권 활성화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현재 진위천시민유원지가 북부지역인 송탄 도심과는 최소 약 3.2km~최대 6km 거리가 있는 관계로 지역상권을 이용하기에는 거리가 다소 있지만, 남부권역 군문주공아파트 건너편 안성천 부지를 시민유원지로 개발한다면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 구도심 상권 모두가 시민유원지의 혜택을 볼 수가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불러올 것입니다. 현재 진위천시민유원지와 같이 ▶남부권역 시민의 친환경적인 야외 쉼터(취사 가능한 야영장 운영) ▶여가놀이 시설 및 체험학습장 운영 ▶여가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역상권 활성화 ▶기존 축구장 및 야구장 연동한 종합 유원지 ▶유원지 야간주차장 활용한 주차난 해소 ▶겨울철 눈썰매장 운영 등을 통해 사계절 남부권역 시민이 찾을 수 있는 유원지가 되어야 하고, 가능하다면 동요 ‘노을’로 유명한 군문교 아래 원평나루 갈대·억새밭을 함께 유원지로 개발해 친환경적 문화를 시민들의 삶에 접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빠른 시일 내에 개발된다면 남부권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팽성읍, 오성면, 고덕면과 인근 지자체인 안성, 충남 성환읍, 충남 아산시 둔포면 등의 인근 지역 주민들도 시민유원지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개발된다면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시는지? 일단 진위천시민유원지의 운영현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진위천시민유원지는 지난 2015년 10만8,927명(수입액 약 4억4천백만원), 2016년 11만3,123명(수입액 약 4억6천만원), 2017년 12만8,257명(수입액 약 4억6천4백만원)이 찾아 여가를 즐겼습니다. 특히 입장료는 성인 1천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고, 주차료 역시 당일 주차의 경우 소형 2천원, 중형 3천원, 대형 5천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해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개발된다면 남부권역 시민들의 10분~20분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면 시민유원지를 찾을 수 있어 근접성이 좋고, 휴가 성수기인 여름철에도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족들과 시민유원지에서 물놀이와 다양한 놀이시설, 체험학습장, 취사가 가능한 야영장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외에도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현재 평택시는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 시간대 대형트럭, 버스 등 대형차량들이 갓길에 주차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심야에는 대형인명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밤샘주차와 대형차량 불법주차를 단속만 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아직까지 제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개발된다면 부설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해 대형트럭과 버스 등 대형차량들과 시민들의 차량을 저렴한 비용으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밤샘 불법주차 및 갓길주차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동시에 차고지가 부족해 불편함을 겪는 차주와 시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줄여갈 수 있는 획기적인 시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은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먼저 안성천에 대해 말씀드리면 과거 안성천은 아산만방조제가 준공되기 이전 197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바닷물이 현재의 평택시청 앞까지 들어올 수 있는 포구가 있어서 어선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배들이 들어와 다양한 문화와 물류가 형성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보호의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05년도부터 국비 372억원을 투입, 안성천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해 2014년도에 완료했습니다. 평상시 안성천의 물 흐르는 부분을 제외한 고수부지를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국가하천 마스터플랜 계획에 반영한다면 별도의 토지구입비를 투입하지 않고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긴밀한 논의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제가 2017년 12월 제195회 평택시의회 정례회에서 7분발언을 통해 밝혔듯이 주한미군기지이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주한미군기지 주변 지역 범위를 기존 3km에서 약 10km까지 확대한다면 평택시 남부, 북부, 서부 지역 대부분이 이에 해당되기 때문에 평택시 전 지역의 개발 및 관광 인프라 등의 사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이루어낸다면 제가 지금 밝힌 남부권역 시민유원지는 물론 모산골평화공원(모산근린공원), 평택호관광단지 등 다양한 사업에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는 오롯이 평택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제 주한미군기지 평택이전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공여구역 경계로부터 10km까지 주변범위가 확장되어 49만 평택시민 여러분들과 주한미군이 상생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 시 집행부,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모두가 의견을 모아 중앙정부에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고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꼭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기지 주변 활성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앞으로 평택시의 시책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장기적인 경제침체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주요 시책 발굴과 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국비가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 역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분이 무엇인지 많은 시간 공부하면서 얻어낸 결론입니다. 앞으로도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에 대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지역구성원들과 좀 더 많은 논의를 거쳐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시민 여러분들께 한 말씀 앞으로도 주한미군기지이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평택 전 지역의 국비지원과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정주여건 조성, 취약계층 복지 확대 등 시민 여러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해 시민 여러분들의 제안이 평택시 시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제가 말씀드린 평택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남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평택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개발되고 운영되어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삶의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3-07
  • 정장선 전 국회의원, 평택시장 예비후보 등록
    “시민과 청년이 행복한 평택 만들겠습니다” ▲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장선 전 국회의원 정장선 전 국회의원이 지난 5일 6.13 전국지방선거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6년의 정치적 공백기가 있었지만 평택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그 애환을 체험하면서 느꼈다.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평택시의 나아갈 바를 하나하나 실천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저는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한미군 평택 이전이라는 어려운 기간 동안 평택이 발전할 기반을 닦는데 나름대로 기여한 일을 평생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평택지원특별법 제정, 18조 정부재정지원을 확정했고, 삼성전자와 고속전철 평택 정차 등 현재 평택의 발전 기반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평택을 성장과 더불어 교육과 문화 환경 등 삶의 질이 동반 발전하는 품격 있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젊은이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평택이 청년 도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대방에 대한 흑색선전과 가짜 뉴스 생산과 같은 저급한 선거가 아닌 멋진 선거가 되어야 한다. 특히 시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하는 지방선거에서는 더욱 깨끗한 선거가 필요하고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러한 정치의 변화를 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 2월 5일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재직 당시 거의 전 기간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으며, 국회지식경제위원장 시설에는 우수 상임위원장으로 언론에서 각광을 받았다. 주로 경제 분야에서 활동을 했으며, 국회지식경제위원장(현 산업자원통상위원장)과 당내에서는 정책조정위원장, 사무총장, 경기도공천심사위원장, 20대 총선 선대본부장,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3-06
  • 김선기 전 시장, “검증된 평택시장! 힘 있는 여당시장!”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선기 전 평택시장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선기 전 시장이 3월 2일 오전 9시경 평택시선거관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평택시장 출마선언을 했던 김선기 전 시장은 “우리 평택지역을 구석구석 잘 알고 있고, 경기도와 중앙정부와는 물론 정치권과도 각별히 협조·협력해 나갈 수 있다고 자부한다. 너무나 할 일이 많은 우리 평택시는 마무리해야 할 일도 많고 새롭게 시작해야 할 일도 많다. 우리시 발전의 기틀을 놓았던 지난 12년여 시장으로서의 경험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더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자부했다. 김선기 예비후보는 “지난 재임시 유치해 온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향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업에 새로운 발전의 틀을 만들면서 특히 우리 자녀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고, 중·장년들의 취업문제 까지도 해결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일자리 센터장이 되어 실업자가 없는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평택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강조했다. 그 외 공약으로 브레인시티 사업, 황해경제구역 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촉진하고 미세먼지 및 가축분뇨 대책 등 환경문제와 모산골 공원 조성 문제 적극 해결 등을 제시했다. 또한 늘어나는 범죄 및 안전사고를 입체적으로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삶을 보장받는 스마트 안전도시 추진, 시민들과는 물론 각 분야별 시민단체, 각종 언론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시정 등을 제시했다. 김선기 전 시장은 “집권 여당으로서 힘 있는 평택시장이 되겠다”며, “진정으로 평택시와 평택시민을 위해 모든 일을 결정하고 평택시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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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원유철 국회의원, 국정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살기 좋은 도시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 국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원유철 의원 원유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평택 갑)은 지난 2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평택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유철 의원이 국정활동 성과를 모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최호·김철인 경기도의회 의원, 김윤태 시의장, 이희태·이병배·최중안 평택시의회 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원유철 의원실 관계자는 “국정보고회를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평택의 국책사업 현황, 입법 활동, 공약사항, 집단민원 추진사항 등 업무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여론과 민원사항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원유철 의원은 프리젠테이션(PT)을 활용해 2018년도 평택의 국비확보 현황과 주요 국책사업, 주요 입법 사안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2018년도 평택지역 6627억 원의 국비확보 중 평화예술의 전당 26억, 고덕산단 공업용수도 설치 102억, 국도 1호선 평택~오산 26억,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45억,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터 32억,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지원사업 351억 등 확보 내역을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평택반도체 2라인 30조 투자결정, SRT 지제역 활성화를 위해 기존 30회 정차를 40회로 10회 추가 정차 실현, 평택시와 아주대학교 병원 간 ‘아주대학교 병원 등의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가 지난 2월 12일에 있었음을 보고했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민생법안의 입법추진 내역도 설명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사업소득공제액을 100만원 상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군부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군소음 특별법을 입법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한시법인 평택지원 특별법을 2022년으로 연장하는 법을 통과 시켰다고 설명했다. 국정보고회를 주최한 원유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5선의원이라는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민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아울러 “평택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평택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주요 국책 사업들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평택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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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평택시민 공동행동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시켜라!”
    “평택시민은 쌍용차 해고자와 함께 끝까지 행동할 것” “해고노동자 복직은 평택시민 모두가 해결해야 할 숙제” ▲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을 요구하는 평택시민 공동행동 평택지역 20개 종교·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을 위한 평택시민 공동행동(이하 시민공동행동)은 지난 5일(월)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공동행동은 “쌍용차 해고사태 이후 해고자와 그들 가족의 죽음이 이어졌다. 쌍용차 사태는 평택시민에게 깊은 상처와 아픔을 남겼다”며, “쌍용차 해고노동자 복직은 평택시민 모두가 해결해야 할 오랜 숙제이며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5년 12월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노·노·사 3자 합의안)’ 최종 합의안에 따라 쌍용차 해고자가 공장으로 들어갈 문이 열렸고, 쌍용차 노사는 2017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에 합의해 현재 130명이 복직을 기다리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해고노동자 가족들의 절망과 고통이 이어지고 있으며, 회사 측의 약속 불이행에 따라 지역사회의 우려와 실망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공동행동은 “평택시민의 해고는 곧 살인이며,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라는 것을 쌍용차 사태로 확인했다”며, “이제는 더 이상 죽음을 방기할 수 없어 쌍용차 해고노동자의 전원 복직을 바란다”고 요구했다. 시민공동행동 관계자는 “평택시민 공동행동은 지난 9년 동안 해고자들이 겪었을 참혹한 현실을 낱낱이 알려 평택시민들과 함께 행동하려 한다”며, “김득중 지부장과 함께 하는 하루 단식, 함께 만들어가는 농성장 문화제, 쌍용차 해고자 완전 복직 요구 인증샷 캠페인, 쌍용차 정문 앞 일인시위, 합동기도회, 평택시민 1천인 선언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앞서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9년 8월 무급휴직이 결정된 이후 3년 7개월 만에 무급휴직자 454명과 징계소송 승소자 12명, 징계로 인한 정직자 23명 등 489명이 공장에 복귀했으며, 이들은 회사 직무교육 및 8주간의 교육을 거쳐 현장에 배치된 바 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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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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