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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승근 시의원의 '소리 없는 재앙'] 환경의 질, 곧 삶의 질 - 행복한 삶의 필수조건 ②
    "나는 작가도 학자도 더구나 환경운동가도 과학자도 아니다. 단지 나는 우리 지역을 가슴으로 사랑하는 시민일 뿐이다. 다음 세대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그동안 모았던 신문과 인터넷 자료들 노트, 그리고 읽었던 책 속의 메모들 그리고 수많은 고민들, 내가 태어난 고향에 대한 사랑을 이제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본문 중에서> <환경의 질, 곧 삶의 질 - 행복한 삶의 필수조건 ①에 이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오염에 의한 '삶의 질' 즉 건강에 대한 영향은 제대로 평가될 수 있을까? 우리는 1960년대 초부터 시작된 계획경제논리에 밀려 공해(公害)를 거론조차 하지 못하였던 암울한 시대를 기억하고 있다. 당시로서는 생존적 차원에서의 경제개발이 국가 경영의 최우선 정책일 수밖에 없었다는 시대적 상황을 부정하지는 못하지만, 그러한 경제개발 수행과정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환경오염 상태에 대한 기초자료마저도 축적할 수 없었다는 것은 크나큰 과오임에는 틀림없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나 그러한 생산과 수출 일변도 경제정책의 결과로 환경을 운위할 수 있는 문화·경제적 수준까지 오른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이다. 이후 무수한 환경문제가 제기되고 백방(百方)이 명멸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생명 유지에 위협적인 위해물질의 발생은 가능하면 줄여야 한다는 한 목적에서 환경위해물질의 발암성, 돌연변이원성 등이 강조되고 그리고 이에 대응된 규제수단이 강구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처럼 무비판적인 수용과 환경 선진국의 규제기준을 무분별하게 복사하여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비판적인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즉 아벨슨(Abelson,1995년)은 '과장된 화학물질의 위험'이라는 논문을 통하여 미국 시민들은 화학물질에 대하여 비논리적으로 과다한 공포감을 갖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행정부 중에서도 막강한 권력(영향력)을 행사하는 환경청(EPA)이 수천 가지의 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집행하고 있는 것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규제가 논리적인 근거에서 검증되고 이에 연관되어 지출되었거나 또는 국민에게 부담지워졌던 수천억 달러가 과연 국익의 차원에서 정당하게 집행되었는가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상태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환경보건 분야의 주요 관심 대상은 환경이 삶의 질, 즉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적인 연구와 이에 필요한 기본 자료의 획득과 구축 방안의 연구에 두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생활환경요인에 의한 건강 피해-환경성 질환-은 장기간에 걸쳐 간접적·누적적·비가역적·비특이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이외에 인위적이라는 또 하나의 특징을 갖고 있다. 즉 무분별한 산업화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하여 불특정 다수인에 의하여 유발된 측면이 적지 않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인위적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 예측과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이라는 새로운 발전 전략에 관한 논란이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의 강도와 실시 시기를 둘러싼 국제적인 갈등 등은 환경문제의 이같은 특성을 대변하고 있다 하겠다. 이렇듯 환경요인에 의한 건강 피해는 그 실체가 아직까지 불분명한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규명·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인들에게는 잘 인지되지 않는다 하여 사회적·생물학적 약자에게는 치명적인 결과까지 초래하는 오염자의 횡포를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다. ※ 다음호(283호)에서는 <환경의 질, 곧 삶의 질 - 행복한 삶의 필수조건 ③>이 계속됩니다. 시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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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존경하는 우리 선생님] 죽백초등학교 이재명 선생님
    청소년국악관현악 구성원 도전정신 "평택 국악교육 밑거름" ■ 교육의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에 있지 않다 매주 토요일 1시가 되면 가야금, 대금, 장구, 해금 등 국악기를 든 학생들이 평택시 죽백초등학교에 모인다. 이어서 들려오는 악기 연주 소리가 교정에 울려 퍼지며, 숲속의 작은 학교에 전통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은 올바른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야합니다. 그래서 학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문학이 대두되듯이, 예술적으로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아이들 몸속에 체득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전통음악교육이 필요한 것이지요.” 평택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012년 5월 12일(토) 창단하여 지금가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다. 척박한 황무지를 개간하여 옥토를 만들듯이, 이 단체도 황무지나 다름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오로지 국악에 대한 열정하나로 만들어진 청소년 국악교육단체다. 이재명 선생님(48세)은 이 단체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재명 선생님은 교사가 된 이후 20여년이 넘는 세월을 학생들의 국악교육을 위해 헌신해 왔다. 매년 담임을 맡은 학급의 어린이들에게 단소, 민요, 판소리, 사물놀이 등을 지도해 주었고, 전통음악을 배워야하는 당위성을 학생들 스스로 찾게 하여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음악에 대해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새 학년이 되면 또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게 되어 아이들과 음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없는 것이 항상 안타깝고 고민거리가 되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을 만들어서 초·중·고까지 연계하여 지도하면 아이들이 우리음악을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음악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고운 심성을 길러 인성교육의 효과도 있을 것이라 판단을 한 것이다. 현재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65명의 단원이 가야금, 해금, 아쟁, 대금, 피리, 타악의 6개 파트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1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단원들은 이재명 선생님이 가르쳤던 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창단되어 활동하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 먼저 연습 장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학교 전체를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죽백초등학교 박미연 교장선생님, 홍정기 교감선생님이다. 또한 악기의 성격상 같은 장소에서 연습할 수 없고 파트당 인원도 10명 정도로 많은 관계로 파트별로 1개의 교실이 필요했는데 각반 담임선생님들께서 교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 아울러 매주 토요일마다 관현악단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는 강사선생님들의 재능기부가 아름답다.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각자 악단활동이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선생님들이 귀중한 토요일에 특별히 시간을 내서 무료로 6개 파트의 악기를 지도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악관현악단 학부모들이 자치적으로 국악관현악단 지원단을 조직하여 매주 단원들 간식을 준비하고, 연습이 끝난 후에는 함께 교실 뒷정리를 하면서 물심양면으로 관현악단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 선생님은 “재정적인 지원이 없어 어렵게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렇게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시고, 60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우리 전통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에 힘이 나고 미래의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 선생님은 죽백초등학교에서 수석교사로 활동하면서 3~6학년을 대상으로 월별로 주제를 정하여 소금(단소)지도, 민요지도, 장단지도, 음악감상 등 전통음악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이 선생님과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구성원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평택의 국악교육,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악교육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프랑스 계몽주의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철학가인 쟝 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는 "교육의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에 있지 않고 사람을 만드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기자가 만난 이재명 선생님은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지혜를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 계셨다. ■ 평택, 교사국악교육연구회 첫발을 내딛다! "아이들에게 우리음악을 가르치기 위한 뜻이 모아져" 국악교육연구회(회장 이재명 죽백초 교사)는 죽백초 박미연 교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평택 관내 및 화성, 오산, 수원 등 여러 지역의 교사들로 구성, 국악교육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연구회이다. 초등학교 국악교육이 절실한 이유는 한 인간의 정서나 인격이 이 시기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과거 한 때 전통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업신여기는 태도로 말미암아 전통음악을 배척하고 서양음악을 귀하게 여기는 시절을 살아왔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성인들은 전통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심지어 교사들조차도 우리의 전통음악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이유에서 전통음악에 관심이 있는 몇몇 교사들의 움직임으로 국악교육연구회를 만들고, 전통음악을 우리 2세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명 회장은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라는 진부한 말을 거듭 강조해도 그 중요성이 더해가는 것은 ‘전통교육에 대한 신념’일 것이다. 우리 사회가 우려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비행이나 탈선, 무한경쟁에 내몰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지경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숨통이 트이게 하고 맘껏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게 하는 길은 문화·예술교육에 있다. 특히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여 우수한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전통음악교육에 힘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평택 교사국악교육연구회 회원 30명은 평택지역 국악 명인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의미 깊은 답사여행을 하고 있다. 올 1학기에는 평택지역 국악 명인들의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2학기에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답사여행과 함께 책을 발간해 그동안 수집된 소중한 기록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에 있다. 평택에는 예로부터 국악의 명인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판소리 호령성의 명창 모흥갑 선생, 소리하나로 고종으로부터 통정대부(정3품)의 벼슬을 하사받은 이동백 선생,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의 초대 상임지휘자이자 민속음악의 대가인 지영희 선생, 평택농악의 명인이자 최고의 상쇠 최은창 선생, 최고의 상법구 이돌천 선생 등 대한민국 국악계의 큰 별이신 분들의 고향이자 활동무대가 바로 우리고장 평택이다. 이재명 회장은 "의미 깊은 문화유물들을 지역개발과 생활의 편리성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묻어버리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잘라버리는 문화적 자해행위"라며 "문화민족의 척도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현재의 문화와 융합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과거의 역사를 보아도 우리는 문화를 수용할 때 전통문화의 바탕위에 새로운 문화를 수용했기 때문에 전통의 보존은 물론 새롭고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내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이 된 것이다. 그러나 문화강국이라는 이면에는 부끄러운 문화보존정책이 숨어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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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자동차정비조합 평택협의회 "시민과 함께"
    700여대 무상 점검, 장학금 전달 등 푸짐한 행사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 평택협의회(회장 최창목)는 지난 4월 5일(토) 오후 2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자동차정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기 평택시장, 시·도의원, 전직 국회의원, 공흥식 경기검사정비조합 부이사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창목 평택협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 나가는 것이 우리 정비사업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더욱 더 노력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정비인들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어 최창목 회장은 "그러나 정부의 정비업에 대한 비현실적인 정책, 손보사들의 비현실적인 보험수가 등으로 정비업의 경영난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 관계자들은 정비업에 대한 정책의 현실화를 요청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정비업계가 경영의 악순환 속에서도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장학금까지 전달하는 것을 보니 참 고맙다"며 "평택시도 정비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적극 도와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지엠쉐보레, 넥센타이어가 참석하는 무상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무상 정비 행사에서는 약 700여대의 자동차가 참석해 무상정비를 받았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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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평택 아파트 가격 평균 2.67% 올랐다
    고덕산업단지 조성·대기업 투자·교통호재 잇따라 지난해 평택시 아파트 가격이 전국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평택시 아파트 가격은 평균 2.67% 오른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 아파트 가격 상승률 1.66%를 웃돌았다. 평택은 용산 미군기지 이전, 고덕산업단지, 택지지구 개발 등의 대기업 투자도 이어지고 있으며, 여기에 KTX 신평택역, 서해안 복선전철 등의 교통호재까지 있다. 특히 올해에는 총 1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에 있다. 한편, 4월 셋째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 동안 변동 없이 3.3㎡당 평균 615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평택동(912만원) ▶용이동(820만원) ▶소사동(792만원) ▶서정동(761만원) ▶합정동(716만원) ▶장당동(693만원) ▶이충동(689만원) ▶군문동(663만원) ▶비전동(641만원) ▶세교동(610만원) ▶팽성읍(573만원) ▶가재동(555만원) ▶지산동(542만원) ▶칠괴동(552만원) ▶통복동(546만원) ▶고덕면(535만원) ▶동삭동(535만원) ▶안중읍(516만원) ▶독곡동(495만원) ▶포승읍(48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7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 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04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60만원) ▶장당동(453만원) ▶비전동(453만원) ▶세교동(450만원) ▶이충동(414만원) ▶합정동(421만원) ▶서정동(386만원) ▶안중읍(377만원) ▶지산동(350만원) ▶동삭동(356만원) ▶팽성읍(362만원) ▶포승읍(350만원) ▶통복동(344만원) ▶독곡동(334만원) ▶고덕면(334만원) ▶가재동(329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51만원) ▶현덕면(116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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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2014.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
    1. 이번 지방선거에서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어떠한 내용으로 작성하여 선거구민에게 발송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비후보자가 발송할 수 있는 예비후보자홍보물에는 예비후보자의 사진, 성명, 전화번호, 학력(정규학력과 이에 준하는 외국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력을 말함), 경력, 그 밖에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선거(교육감선거 포함)의 예비후보자는 표지를 포함한 전체면수의 100분의 50이상의 면수에 선거공약 및 이에 대한 추진계획으로 각 사업의 목표, 우선순위, 이행절차, 이행기한, 재원조달방안을 게재하여야 하며, 이를 게재한 면에는 다른 정당이나 후보자가 되려는 자에 관한 사항을 게재할 수 없습니다. 2. 예비후보자가 발송하는 세대주의 명단은 누가 제공하나요?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발송하고자 하는 예비후보자는 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수의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의 범위 안에서 선거권자인 세대주의 성명·주소의 교부를 구·시·군의 장에게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후보자는 예비후보자홍보물을 5월 19일(선거기간개시일전 3일)까지 우편 발송할 수 있습니다. 세대주 명단과 관련하여 누구든지 교부된 세대주 명단의 사본 또는 전산자료 복사본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 또는 대여할 수 없으며 재산상의 이익 기타 영리를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3.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는 경우 피조사자에게 여론조사 기관·단체의 명칭, 주소 또는 전화번호와 조사자의 신분을 밝혀야 하고, 조사대상의 전 계층을 대표할 수 있도록 피조사자를 선정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①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하여 질문하는 행위 ② 피조사자에게 응답을 강요하거나 조사자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거나 피조사자의 의사를 왜곡하는 행위 ③ 오락 기타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사하는 행위 ④ 피조사자의 성명이나 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공개하는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야간(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에는 전화를 이용하여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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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평택시청 옥상서 불…10여분만에 꺼져
    200만원 상당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지난 15일(화) 오전 8시 10분께 평택시 비전동 평택시청 본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 1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2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시청 직원이 출근 중 본관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화재를 신고했으며, 옥상에 설치된 냉각탑 철거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주변에 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화재에는 소방차 12대와 24명이 소방대원 20명이 신속하게 출동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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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애인 변심, 흉기 휘두른 중국동포 구속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엔 지장 없어 평택경찰서는 지난 15일(화) 중국에서 교제했던 애인이 변심한 것에 격분해 국내에 입국, 애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A(20·중국동포)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께 평택시 탄현1로 길가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는 애인 B(20·여)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애인인 B씨가 이별을 통보한 뒤 연락을 끊은 것에 격분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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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평택시, 전직원에게 특별 지시사항 당부
    세월호 침몰, 유흥활동 자제 등 공직자 품위 지키기 당부 평택시는 지난 16일(수) 오전 인천에서 제주도로 운항하던 세월호가 진도해상에서 침몰하여 정부에서 구조활동과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현재까지 약 300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전 국민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어 이에 김선기 시장이 평택시 전직원에게 특별 지시사항을 당부했다. 김선기 시장은 "정부는 물론 경기도에서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비상상황이므로 전 직원은 음주 등 유흥활동을 자제하고 공직자로서 품위를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기념식, 축제성 행사, 부서별 체육활동은 이미 계획되어 취소가 어렵다면 가급적 간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준비단계라면 사고 수습상황을 보면서 탄력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총무과,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각급 사업부서는 시청사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 사업현장에 대해 다시한번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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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김인식 예비후보 노인·장애인 공약 발표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꼭 해내겠습니다!" 김인식 새누리당 바선거구(신평·원평·비전1·2동) 시의원 예비후보가 봉사활동 릴레이를 이어가는 한편 주요 공약을 발표 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월부터 남부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아침 9시부터 점심 급식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9일(토) 노인, 장애인, 청소년들을 위한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공약 내용은 ▶노인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프로그램(노인들에게 발병 확률이 높은 질병을 사전에 체크해서 방지 및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함) ▶노인 일자리 창출(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부여하여 경제적인 수입 창출 외에 근로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시키고자 함) ▶노인들을 위한 정기적인 문화 체육 행사 실시(정기적인 문화, 체육 행사를 통해서 건강한 삶을 증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일할 수 있는 장애인들에게 직업의 기회를 부여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장애인을 위한 시설 개선 및 확충(장애인들이 통행에 불편한 시설을 개선하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등이다. 특히 청소년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립보육확보(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저렴한 시설 이용) ▶학교주변시설 개선 및 확충(학교주변 범죄로부터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문화 행사실시(청소년들의 건전한 오락문화를 개발하고 화합의 장 조성 및 청소년 범죄 예방) 등의 공약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노인들의 건강프로그램, 일자리창출, 문화체육행사 실시 등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또한 장애인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와 더불어 시립 보육을 확보해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저렴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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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평택시 발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이동훈 신임회장 "회원들과 지역 발전에 힘 모을 터" 평택시 발전협의회(회장 이동훈)는 지난 18일(금) 비전2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양동석 새누리당 평택을 당협위원장, 이동화 도의원, 송종수 시의원, 공재광·우제항·전진규 시장 예비후보, 최종석 시의원 예비후보, 김진영 지체장애협회 회장, 발전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동훈 신임회장은 취임사에 앞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월 26일 제19차 정기총회에서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회장에 선출되었다"며 "본 협의회의 창립취지에 맞고 설림목적에 부응하여 앞으로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신임회장은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사업, 고덕국제신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삼성전자·LG산단 개발, 평택항 배후 및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KTX지제역사 건립 등 앞으로 인구 80~100만을 바라보며 성장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앞으로의 몇 년이 평택 100년의 역사를 바꾸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회원 여러분들은 항상 용기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는 보람을 같이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전협의회는 그동안 ▶평택항 명칭변경저지 궐기대회 ▶평택항 독립노조 쟁취 ▶평택항 IC건설 추진 ▶용이·죽백지구 도시개발 결정 ▶배미지구 구획정리 ▶고속전철 평택역 설치 추진 ▶미군기지 평택이전 특별법 대정부 요구 ▶쌍용차 살리기 운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2
  • GS칼텍스 배구단 평택시에 감사패 전달
    평택으로 연고 옮기고 2013~2014 V-리그 우승 차지 GS칼텍스 kixx 배구단(구단주 대행 장기주)은 17일(목) 평택시민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감사의 표시로 김선기 평택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처음으로 평택으로 연고를 옮기고 평택 이충문화체육선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GS 칼텍스팀은 IBK 기업은행팀에 종합전적 3승2패로 2013~2014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평택시민들은 경기가 열릴 때마다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찾아 GS칼텍스팀을 응원하였으며, 김선기 평택시장도 틈틈이 경기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이에 대해 장기주 구단주 대행은 "평택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며 그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드린다"고 말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이충문화체육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GS칼텍스 배구단이 6년만에 우승을 한 것에 대해 45만 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평택시민을 대표하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2
  • 세월호 합동지휘본부, 상황종료 시까지 운영
    경기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정보제공 경기도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 합동현장지휘본부를 가동한다. 도는 도청 내 대책본부 명칭을 합동현장지휘본부로 변경하고 19일부터 안산 단원고등학교 인근인 올림픽기념관에 전진 배치해 상황 종료시까지 운영한다. 도는 19일 도교육청·안산시와 합동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명확한 역할 분담과 통합적인 관리를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동지휘본부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대책본부장으로 해 ▶총괄팀 ▶의료지원팀 ▶가족협력팀 ▶장례지원팀 ▶언론팀 등으로 구성된다. 황정은 경기도 대변인은 “합동지휘본부는 안산시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정보제공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사고 발생 직후인 16일 오전부터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진도 현지에 응급의료진 파견, 고대안산병원에 심리지원팀 파견, 실종자 가족들이 대기 중인 단원고등학교에 간식과 김밥, 침상 등을 지원하는 등 사고 수습을 지원해오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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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평택기공 '종합 우승'
    총 32명 출전하여 6개 종목에서 12명 입상 김선기 평택시장은 18일(금) 시청종합상황실에서 '2014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을 초청 격려했다. 지난 4.9~4.14일 까지 부천공고 등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평택시에서는 평택기계공고(32명), 동일공고(2명) 등 총 34명이 출전하여, 평택기계공고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평택기계공고는 총 32명이 출전하여 6개 종목에 12명이 입상(금메달 6, 은메달2, 동메달2, 장려2)하여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 및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받는 특전이 부여됐다. 김선기 시장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한 평택기계공고 교장 및 교사와 입상자 모두에게 축하와 그간의 노력을 격려 하였으며 "10월에 개최예정인 전국기능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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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우제항 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어
    브레인시티 재추진 및 '평택경제 살리기' 공약 발표 우제항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17일(목) 오후 2시 평택동 남서울프라자 3층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공약 기자회견을 갖고 '우선 평택경제를 살립시다' 등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우 예비후보는 "평택지원특별법에 의한 뉴원스톱 행정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함께 평택지역 인재 우선 고용을 추진하고, 쌍용차 노동자들의 고용안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평택지원특별법을 토대로 다시 한 번 평택이 도약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우 예비후보는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주민참여라는 새로운 길 모색과 더불어 당초 원안대로 사업을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며 브레인시티 사업 재추진의 뜻을 밝혔다. 또한 우 예비후보는 ▶서부권역 종합대학과 종합병원 유치 ▶평택천-황구지천-진위천 고수부지를 활용한 시민 생활체육문화휴식공간 조성 ▶평택지원특별법에 의한 적극적인 기업유치 ▶로컬푸드종합유통센터 건립 ▶실버 세대 소득맞춤형 일자리 창출 ▶학교급식을 평택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로 공급 ▶험프리(K-6)에 민간 저가항공사 취항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관광 면세점 거리 조성 등의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생활체육 및 문화예술 등을 위한 공약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우 예비후보는 ▶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 ▶제48대 고시동지회 부회장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 ▶제17대 국회의원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장안대학교 겸임교수 ▶평택경찰서 서장 ▶경찰청 법무담당관 ▶산업자원부 사무관 등을 지낸 바 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2
  •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평택시 만듭니다"
    평택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위원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15일(화)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 아동과 여성 관련시설, 교육기관, 법률 및 수사기관, 지역주민대표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아동과 여성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성매매 등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피해자의 긴급 구조 및 공동대응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관 협력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3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경과보고 및 2014년 사업계획, 연계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여성에 대한 폭력사건을 예방하기 위하여 관계기관과의 정보 및 자원교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아동안전지도 제작, 성폭력예방교육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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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윤영호 예비후보, 주민들의 의견 귀 기울여
    주민 안전 위해 주택가 골목길 방범용 cctv 설치 윤영호 새누리당 다 선거구(송탄·통복·세교) 시의원 예비후보는 관내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대형마트 입점에 따라 고통을 겪고 있는 통복동 전통시장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서 차양막 설치와 주택가 골목길 내 방범용 cctv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송탄동 코오롱 하늘채의 부족한 대중교통을 추가로 배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없애도록 할 것이고, 어르신들을 위한 그라운드 골프장 설치 계획을 추진하겠다. 아울러 세교동 소재 세교그린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통한 쾌적한 환경과 문화복지센터를 주민들께 제공 하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겸손하게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언제든지 어느 곳이든 달려가겠다. 주민의 의견을 확실히 반영하는 뚝심의 추진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경기도 평택갑 당원협의회 특보 ▶평택시 중앙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평택시 배드민턴연합회 회장 ▶세교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수석부회장 ▶세교동 새마을 지도자 총무 ▶세교동 체육회 감사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회계감사 ▶쌍용자동차 새마을금고 감사 ▶세교동 중앙축구회 부회장 ▶평택 신한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중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사무국장 ▶사)한국자율방범 세교지대 홍보부장 ▶사)평택애향회 사회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교초등학교 체육진흥회장·운영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2
  • 이동화 도의원 예비후보 ‘민생탐방’ 릴레이
    “장애인의 실질적인 고용창출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8일(금) 오전 10시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동화 예비후보는 장애인을 위한 급식봉사에 참석해 '민생탐방'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날 이동화 예비후보는 본보와 가진 현장 인터뷰에서 "경기도는 아직 장애인의 관광활동 동향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실정이다.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관광, 위락, 여가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복지사회가 될수록 일반인들의 복지관광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특히 장애인의 관광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장애인의 경우에는 관(官) 주도의 형태로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회성 행사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을 위한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관광 프로그램이 거의 없어 장애인들의 관광활동 참여는 매우 저조하며 접근조차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쉽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 맞춤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실질적인 삶의 질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며 "아울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장애인 직장운동부'를 창설하여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8대 경기도의원으로 ▶평택항 발전추진특별위원회위원 ▶경기도체육진흥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초대후원회장 ▶평택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장 ▶평택중앙라이온스클럽 차기회장 ▶평택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경기도의회에서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는 스마트한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2
  • 이희태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가져
    명문대학 유치, 대학병원급 유치기반 마련 등 밝혀 이희태 새누리당 평택시의원(나선거구, 중앙동·서정동) 예비후보가 지난 12일(토)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재광, 이용희, 장호철, 전진규 평택시장(가나다 순)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 250여명이 찾아 이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이희태 예비후보는 “평택시민들에게 절망보다는 희망을, 실망보다는 감동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께 드린 약속 실천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희태가 드리는 다섯 가지 약속’을 통해 명문대학 유치, 대학병원급 유치기반 마련, 관광특구 활성화 대책 마련, 고덕국제 신도시 조기완공 박차, 일자리창출 대책기구 마련 등을 약속했다. 이어 이희태 예비후보는 중앙동 숙원사업으로 삼성산업단지 연결도로 개설, 서정동은 고덕신도시-구도심간 연결도로 등 각각 13가지를 숙원 사업으로 꼽았다. 이희태 예비후보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6월까지 평택시의회 상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았고 하반기인 지난 2012년 6월부터 2014년 현재 평택시의회 의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2
  • 장진교 시의원 예비후보 주요공약 발표
    송신 국제초등학교 설립 및 서탄면 절대농지 완화 최근 새누리당 시의원 가선거구(진위·서탄·지산·송북·신장1,2동)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진교 예비후보는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공약 및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장진교 예비후보는 "평택시 동막길에서 농부의 아들로 6남 2년중 6번째로 태어났다"며 "그동안 사회복지 문제에 그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20여년 동안 꾸준한 실천을 통해서 지금까지 늘 한결 같이 살아왔으며, 이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주요공약은 ▶송신국제초등학교 설립 ▶평택-용인 직통도로 약 3㎞ 개통 ▶진위 LG산단 확장시 지역주민 주거대책 마련 ▶서탄면 절대농지 완화 통한 인구 유입 대책 마련 등이다. 장 예비후보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사무국장을 10년째 맡아오면서 중·고교생, 연맹회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통일전망대, 제1땅굴, 제2땅굴, 도라산 전망대, 판문점 견학 등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활동을 통해 사대악 근절에 앞장섰고, 10여년 간 23회 헌혈, 북한이탈주민 각종(주민등록, 기초생활수급, 휴대폰개통 등) 민원처리 지원, 요양보호사와 장애인 도우미로 활동해 왔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S할머니(86세)를 20년간 돌봐오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장 예비후보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사무국장 ▶경기도 사무국장 협의회 회장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황소 80기수연합회 회장 ▶평택 80연합회 운영위원 ▶송사모 운영위원 ▶동막 향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2
  • 재향군인회 강명원 회장 '국민포장' 수상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노력해 더욱 노력해 나갈 터" 평택시 재향군인회 강명원 회장이 지난 17일(목)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열린'2014년도 제62차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기 전국총회'에서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강명원 회장은 "향군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오신 각 읍면동 회원동지 및 여성회원, 임직원 여러분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향군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조직 활성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평택시 재향군인회는 강명원 회장을 중심으로 18,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안보 호국단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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