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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이동화 도의원 후보 일문일답(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 새누리당 이동화 후보 일문일답 - 평택시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평택!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도시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향후 4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문화와 교육이 부재로 정주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이끌어 갈 적임자로 생각합니다. - 가장 중요한 공약을 제시한다면 1. 교육 및 평생교육 ▶거점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설립을 통한 평생교육 ▶교육국제화특구와 특성화고교를 통한 삼성, LG 일자리창출, 교육중심도시전환 ▶교직원의 권리 신장과 초·중·고등학교 인프라구축 2. 복지(아동, 어르신, 장애인) ▶100세 시대에 맞는 노인 프로그램 개발과 치매노인 무한돌봄센터 확대운영 ▶장애인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장애인 직장운동부창단과 가족지원센터 설립 ▶지역아동센터와 작은 체험 학습관 설치로 취약계층 문화 교육 확대추진 ▶다문화가족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조성 3. 문화· 예술·체육 ▶예술 문화·체육인을 위한 기반조성과 자율권 보장 및 예산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조성으로 중국관광객 유치 ▶평택스마트폰영화제와 마토예술제를 통한 문화도시창출 4. 농업 ▶로컬푸드와 친환경농산물을 학교급식지원센터 및 학교연계사업 추진 5. 일자리 창출 및 지역현안 ▶베이비부머 시대에 맞는 경제활동 참여와 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제복합환승센터 구축과 구 도심권과 재래시장 활성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주한미군과 갈등문제 해소 방안 해결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개발 사업 확대추진 6. 시민이 안전한 평택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놀이터 폐쇄회로(CCTV)를 설치 ▶재난 대응을 위한 강력한 컨트롤타워 기구로 개편 및 통합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한 도시 유니버셜디자인 도입 - 평택시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늘 처음과 같이 똑같은 사람이 되자”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지난 2년간의 짧은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임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했다.” “내가 몇 선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시민의 삶을 얼마만큼 감동을 시켰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평택은 이제 100년의 역사 속에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해로 투철한 소명의식과 평택을 사랑하는 제가 평택시민의 아바타가 되어서 늘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제대로 일해보고 싶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평택시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작은 감동을 드리는 일꾼”, “평택의 자존심” 시민 여러분이 이동화를 선택하시면 평택시민을 위하여 “한 번 더 듣고”,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걸음 더 뛰는” 의원이 되어 경기도의회에서 열심히 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책 방향 ▶낮은 자세로 시민이 최고 우선인 의정활동 ▶교육과 문화를 통하여 시민이 정주하는 도시 조성 ▶예술과 관광을 통한 지구촌 문화 도시 조성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개편하여 시민이 최우선인 안전한 도시 조성 ■ 생년월일 : 1963년 7월 27일 ■ 학 력 :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주요경력 :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외래교수(전) ▶평택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평택시 남부노인복지관 초대후원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평택봉사회장(현) ▶평택중앙라이온스클럽 차기회장(현) ▶제8대 경기도의원(현) ▶평택성동초등학교/평택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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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새정치민주연합, 김학만 도의원 후보 일문일답(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 새정치민주연합 김학만 후보 일문일답 - 평택시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30년을 넘게 교육인재 발굴과 지역봉사를 하면서 우리시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도의회에 가서 더 부지런히 일하라는 주변사람들과 시민들의 출마 권유와 평택시민들께 살기 좋은 평택과 경기도를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힘이 되고 싶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공약을 제시한다면 경기도와 평택을 대한민국의 으뜸으로 만들겠습니다. 1. 어르신들께서 편히 사실 수 있는 경기도내 노인 복지 정책 제정2. 아이들이 편안하게 맘껏 공부하며 자랄 수 있는 올바른 경기교육 정책 제정 3. 다양한 경기문화 정책 제정으로 가족과 함께 저녁과 주말이 있는 삶4. 평택중심가 상권환경개선 및 교통체증 최소화5. 복지, 문화, 교육시설 확충 및 활동지원6. 평택항 발전, 고덕 신도시의 차질 없는 발전 및 완공 - 평택시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도의원은 도정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현재 총체적 위기에 처한 경기도를 구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재정결함 규모는 1조원대이며, 지난 8년간 대한민국의 최고를 자부하던 경기도를 광역단체중 전국 최하위권으로 만들어놓은 무능한 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야합니다. 또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누구나 맘 편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경기도의 재정 회복과 우리시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누가 가장 도의회에서 평택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인지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저 김학만은 교육과 지역봉사로 35년간 지역주민들께 꾸준히 헌신한 가장 준비된 후보입니다. 평택을 활력 넘치는 경제특구도시로, 시민들이 꿈과 비전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일류 교육문화도시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찬 희망복지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의 작은 행동으로 큰 변화를 이루어 검증된 지역 일꾼인 저 김학만을 통해 평택이 경기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 생년월일 : 1957년 12월 4일■ 학 력 : ▶남원 용성 초등학교 ▶남원 용성 중학교 ▶남원 농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평생교육학 석사■ 주요경력: ▶경기도의회 6대 의원(전) ▶경기도 하키협회회장(전) ▶비전초, 비전중, 평택여고 학교 운영위원장(전) ▶국제로타리 남평택 로타리클럽 회장(전) ▶대한적십자 비전봉사회 회장(전) ▶자산학원 이사장(현) ▶대한적십자 평택지구협의회 부회장(현) ▶국제 로타리 청소년연합 경기도 본부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발기인(현)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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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통합진보당, 조아론 도의원 후보 일문일답(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 통합진보당 조아론 후보 인터뷰- 평택시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평택 시민 여러분. 믿고 키울 평택의 아들, 청년 도의원 조아론입니다. 많은 시민 분들이 명함을 드리면 아들같이 반겨 주십니다. 젊은 친구가 기특하다고 말씀 많이 해 주십니다. 지면을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우리 평택은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해서 그동안 서울 근교에 비해 투자가 적고 많이 뒤쳐졌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선배님들이 많이 애쓰셨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젊은 일꾼이 나서서 일하겠습니다. 젊은 열정과 패기로 젊은 평택, 앞으로 나아가는 평택을 만들고 싶습니다. 부족한 경험은 시민분들의 아낌없는 조언으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듯이 다수의 평범한 사람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고 싶습니다. 혼자서 저와 누나를 키워주신 저희 어머니와 파지를 주워서 파시는 저희 옆집 어르신, 평택 공단 다니는 동네 형이 지금 보다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게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출마한 근본적인 이유고 제가 만들고 싶은 평택입니다. 평택의 아들 조아론, 평택의 대표 일꾼으로 믿고 키워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가장 중요한 공약을 제시한다면 첫 번째로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평택입니다. 그중에 핵심 공약은 최저임금 154만원 보장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의무전환입니다. 현재 시간당 최저임금이 5,210원입니다. 주 40시간 근무와 일요일 유급휴일로 한달 임금을 계산 하면 약 1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최저임금 반드시 올려야 됩니다. 100만원 가지고 한 가정이 살아갈 수 있습니까? 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고령 농촌인구와 도시 빈민들은 한달에 100만원도 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폐지 주우시는 어르신 분들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민분들 아시겠지만 요즘 5,000원으로 한끼 식사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패스트푸드 햄버거 세트도 5,000원이 넘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이하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가 늘어나야 자영업자들이 살아나고 그래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월 최저임금을 전체 노동자 평균임금의 60%인 154만원으로, 그리고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일단 그것을 시작으로 시민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는 복지에 관한 부분입니다. 지금 수많은 후보들이 심지어 현 박근혜 대통령도 복지를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몸으로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정치인들이 실제 서민들의 삶을 모르기 때문에 탁상행정으로 나온 정책들이라 우리 시민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희 진보당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약속드리는 것이 물, 전기, 가스 무상 공급입니다. 물론 무한정 공급이 아니라 가구 가족 수별로 기준을 정해서 해당하는 만큼만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얼마 전 세모녀가 생활고로 자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국가가 최소한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 합니다. 더해서 맞벌이 부부를 위한 무상보육의 확대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공교육 강화 및 방과후 교육 지원 방안은 지면 관계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복지를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짓고 도로를 건설하고 땅을 파는 것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 이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쓰는 것이 어째서 비용입니까? 사람에게 돈을 써야 미래가 있고 장기적으로 경기도가 그리고 우리 평택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사례를 들겠습니다. 제 공약 중에 년 소득 2,500만원 이하 가정 대학생 생활비 및 기숙사비 지원공약이 있습니다.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이 돈이 많고 잘 사는 집 아이들은 학기중에는 주말에 여행다니고 방학때는 어학연수를 갑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의 아이들은 학자금 대출받아 학교 다니고 주말에는 생활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방학때는 기숙사비를 벌기위해 일을 합니다. 심지어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자기 몸에 임상실험 하는 일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졸업과 동시에 몇 천만의 빚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2014년 20대 초반의,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현 주소입니다. 사람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복지의 효과입니다. 경기도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에게 투자하기 않는 것이고 그것의 해결 방안은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도의회에 진출하는 것입니다. 제가 진출해서 바꾸겠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 평택시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선거를 준비하면서 많은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고 시민 분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만나본 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뽑아 봤자 거기서 거기야’, ‘당선되면 거기서 끝이야’, ‘ 지방의원들 돈 받고 하는게 뭐야’ 등등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럴 때 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기존 정치가 시민분들에게 보여준 것은 실망밖에 없었다는 것이 참으로 죄송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조아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진보당은 다릅니다. 그리고 진보당이 믿고 선택한 조아론은 다릅니다. 진보당 의원들은 전국곳곳에서 지역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의회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뭔지 몸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시민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아직 지방자치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일할 사람, 지방자치 제대로 실현한 일꾼을 도의회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도의회로 진출한다면 일단 당장은 일반 행정업무는 보좌관에게 맡기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국정조사 실시 등 진실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전념하고 싶습니다. 현 정부는 언론플레이를 하며 진실을 가리고 있습니다. 투명한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시민들은 정치를 불신할 것이고 시민들의 지지가 없는 정치는 의미가 없습니다. 진상규명을 위해 싸울 것이고 그것이 우리 평택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하신 평택시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는 차악이 아닌 최선의 후보를 선택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평택의 아들 조아론,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일꾼으로 믿고 키워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생년월일 : 1984년 12월 27일■ 학 력 : ▶신한중, 고(32, 33회)졸업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졸업■ 주요경력 : ▶2011 중앙대학교 총 학생회장 ▶2011 반값등록금실현, 한대련 통일행진단 총 단장 ▶2014 통합진보당 철도·의료 민영화 반대 평택 대책위 공동대표 ▶54회 경기 도민체전 복싱 평택시 대표 동메달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세월호 애도기간 술자리 '세관장 대기발령'
    업체 관계자 6명과 술자리...총리실 감찰반 '현장 적발' 지난 3월 17일 부임한 이돈경(57·3급) 평택 직할 세관장이 세월호 애도기간에 수출입 업계 관계자들과 술자리를 했다가 대기발령 조치됐다. 관세청 등에 따르면 이 세관장은 지난달 23일 오후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평택시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 수출입 업계 관계자 6명과 만나,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셨다. 이날 밥값 14만6,000원은 업체 관계자가 부담했으며, 이 술자리는 총리실 감찰반에게 현장에서 적발됐다. 정부는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달 16일 공무원에게 골프와 음주 자제령을 내린 바 있다. 이날은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방한을 이틀 앞둔 시기로 평택항 등의 경비에 비상이 걸린 상태였다. 관세청은 지난 18일 이 세관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관세청의 한 관계자는 “세월호 사태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시점에서 세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장이 관련업체와 술자리를 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된 것"이라며 “대기발령 조치를 한 만큼 사실 확인 조사가 끝나면 처벌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평택 아파트 가격 오랫만에 소폭 상승
    팽성읍 3.3㎡당 11만원↑...안중읍 3만원↑ 올해 초 가파르던 아파트 매매시장 상승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에서도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전주대비 0.03% 하락한 가운데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상승한 3.3㎡당 평균 617만원, 전세가격은 0.06% 상승한 403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92만원) ▶서정동(760만원) ▶합정동(710만원) ▶장당동(690만원) ▶이충동(689만원) ▶군문동(675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41만원) ▶세교동(611만원) ▶팽성읍(599만원) ▶가재동(555만원) ▶지산동(542만원) ▶칠괴동(552만원) ▶통복동(546만원) ▶칠원동(540만원) ▶고덕면(539만원) ▶동삭동(536만원) ▶안중읍(524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6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 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76만원) ▶장당동(456만원) ▶비전동(452만원) ▶세교동(454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8만원) ▶합정동(418만원) ▶서정동(409만원) ▶칠원동(387만원) ▶안중읍(383만원) ▶지산동(349만원) ▶동삭동(361만원) ▶팽성읍(386만원) ▶포승읍(356만원) ▶통복동(345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고덕면(331만원) ▶가재동(329만원) ▶청북면(308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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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6.4지방선거, 경기도 1,319명 등록 '평균 2.3대 1'
    31명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 101명 등록 평균 3.3:1 모두 592명을 뽑는 6·4 지방선거 경기지역 선거에 1,319명이 등록해 2.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경기도 평균경쟁률 2.6대1보다 조금 낮아졌다. 16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마감한 후보자 등록 현황을 보면 경기도지사 선거에 새누리당 남경필 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전 의원, 통합진보당 백현종 부천원미갑위원장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는 김광래 경기도 교육의원,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박용우 전 송탄제일중 교사, 정종희 전 부흥고 교사, 조전혁 전 국회의원, 최준영 전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한만용 전 대야초등학교 교사 등 7명이 등록해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1명을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101명이 등록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한편 1,319명의 6·4지방선거 도전자 가운데 여자는 346명(26.2%), 남자가 973명(73.8%)인 것으로 집계됐다. 5회 선거 때에는 총 1,445명 중 여자 298명(20.6%), 남자 1147명(79.4%)이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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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평택 세무공무원 음주운전 사고
    혈중알코올농도 운전면허 취소 수치 0.109% 세월호 참사로 전국민의 애도 분위기 속에 평택 세무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16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평택세무서 7급 공무원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5일(목) 오전 1시 50분께 수원 영통구 매탄동 사거리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0.109%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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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경기교육감 다자 구도 '7대 1 경쟁'
    주민직선 교육감 선거 시행 이래 가장 경쟁 높아 16일(금)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6·4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 열려 경기도 교육감 출마자들이 정책 선거를 약속했다.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에는 진보성향 1명, 보수성향 5명, 중도성향 1명 등 모두 7명의 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도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도교육감 선거에 김광래(65·경기도의회 교육의원)·이재정(70·전 통일부 장관)·박용우(48·전 송탄제일중학교 교사)·정종희(51·전 부흥고등학교 교사)·조전혁(53·전 국회의원)·최준영(62·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한만용(62·전 시흥대야초등학교 교사) 후보가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진보 측 단일 후보인 이재정 후보는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의 혁신학교와 무상급식 등의 정책을 계승·보완하는 공약으로 '진보 세력'의 교육감직 수성에 나선다. 반면 보수 측은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채 김광래·박용우·조전혁·최준영·한만용 후보 등 5명이 출마했다. 김 후보 등은 '진보 교육감 6년간 경기교육이 하향 평준화됐다'고 비판하며, 학력신장과 교육환경개선 등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걸었다. 중도성향의 정종희 후보는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이들이 신고한 재산은 모두 55억5,724만원으로 1인당 평균 7억9389만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고 재력가는 토지, 건물 등을 합산해 27억5,352만원을 신고한 한만용 후보이며, 최준영 후보가 16억9,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정종희 후보는 은행 대출 등으로 마이너스(-) 1억1,351만원을 신고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남경필·김진표 도지사후보 첫 TV 토론
    최우선과제, 남 후보 "교통문제" 김 후보 "주택문제" 꼽아 새누리당 남경필,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19일(월)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경기도 경제살리기 문제와 보육교사 공무원 전환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남 후보는 김 후보에게 "보육교사가 지금 약 7만명인데 이 7만명의 보육교사들을 모두 공무원으로 만들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표를 의식한 졸속공약이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이 든다"며 “이것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체 공약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도 동의하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김 후보에게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교육부총리 때부터 일관되게 주장해 온 공약”이라고 말하며 “저출산율 극복을 위해서는 어린이집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하는데 이건 (보육교사들에게) 높은 사기를 만들어 줘야 해결 된다. 중앙정부가 재정의 70%, 지방 정부가 30%를 부담하면 경기도에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경제 살리기 문제’에서도 두 후보는 공방을 이어갔다. 먼저 김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경제성장률이 꼴찌”라며 “경기도 재정을 집중시키려면 경제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데 남 후보는 한 번도 예산을 수립하고 집행한 경험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남 후보는 “김 후보가 말한 통계는 잘못 아신 것 같다. 지금 경기도 경제가 파탄 났다면 김문수 지사에 대한 평가가 좋을 수 없다”며 "경기도지사는 경제전문가가 아니라 훌륭한 정치리더가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60분 간의 공방을 마친 뒤 마무리 발언에서 남 후보는 "이번 선거 과정을 통해 국민들께 '정치가 바뀌는구나' 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새로운 모습, 경기도에서 남경필이 시작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역대 대통령께서 국가적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저를 해결사로 찾았다. 경기도의 위기를 제가 돌파 하겠다”며 “듬직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2014.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
    1. 공식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선거운동기간은 5월 2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3일까지입니다. 2. 후보자 등록을 마친 사람은 선거운동기간 개시 전까지 어떤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 후보등록을 마친 사람은 5월 21일까지는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3. 선거운동기간 중에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사무소와 선거연락소를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인쇄물,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및 대담·토론회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한 현수막 1매를 읍·면·동마다 게시할 수 있습니다. 선거별로 선거운동 방법을 달리 규정하고 있으므로 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4. 연설 금지 장소나 연설 금지 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대담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할 수 없으며, 녹음기 또는 녹화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후 9시부터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휴대용 확성장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선박·여객자동차·열차·전동차·항공기의 안과 그 터미널구내 및 지하철 역 구내, 병원·진료소·도서관·연구소 또는 시험소 기타 의료·연구시설에서는 연설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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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제6회 지방선거, 23일까지 선거벽보 붙인다
    선거벽보·현수막 훼손, 2년 이하 징역 400만원 이하 벌금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3일까지 경기도내 8,529곳에 이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붙인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 경력, 학력과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내용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는 후보자의 정보를 거리에서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각종 선거에서 선거벽보를 고의로 훼손한 사례가 있어 이에 대한 예방·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1,200여명의 공정선거지원단으로 지역 순회·감시반을 편성·운영하고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관내 순회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며, 선거벽보나 후보자가 게시한 홍보현수막 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하기로 하였다. 공직선거법 제240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공직선거법에 의한 선거벽보·현수막을 찢거나 떼어버리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선거벽보·현수막에 낙서를 하는 경우에도 똑같이 처벌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공정하고 깨끗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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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대기업 재난관리 체계 안전관리 실태 점검
    평택시, LG전자·쌍용자동차 재난관리 "면밀히 살펴" ▲ 안전점검에 나선 서강호 부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평택시(부시장 서강호)는 5월 8일과 5월 14일 양일간 재난관리체계 안전점검을 위해 관내 대기업을 방문했다. 시는 LG전자와 쌍용자동차 2곳을 방문하여 최근 유해물질누출사고와 크고 작은 화재발생에 따른 자체 재난관리 수습체계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봤다. 또한, 기업의 성장은 지역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기업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인력 채용시 평택시민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강호 부시장은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를 교훈삼아 다시는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며 “평소 어떠한 재난에도 능동적으로 대체하는 매뉴얼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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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대대적인 버스안전 특별점검 실시한다
    위법정도 따라 과징금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 경기도는 여름철 혹서기(7~9월)에 기온상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재생타이어 폭발사고와 CNG버스 압력용기 폭발사고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대대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날씨가 갑자기 무더위 지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사전 점검을 실시, 잠재적인 사고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버스의 안전운행을 담보해 나가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특별점검은 세월호 사고이후 도민들의 대중교통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우려에 따라 도와 시군은 물론, 교통안전공단, 버스제작사, 버스운송조합 등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내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생타이어는 온도가 높아지면 내구성이 현저히 감소되면서 기온이 높은 한여름에 타이어 내부압력이 높아져 폭발위험성이 있고, CNG버스의 경우도, 내압용기의 외부온도가 1C°상승 시 압력이 0.7%이상 상승하여 폭발 위험이 증가해 대형사고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사전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특별점검은 재생타이어 점검팀과 CNG버스 점검팀 2개팀으로 분야별로 별도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되며, 재생타이어 점검팀은 불법 재생타이어 장착 및 재생타이어 재생년한 경과여부, 타이어 마모상태를 CNG버스 점검팀에서 내압용기, 용기부속품 장착 및 연결상태, 가스배관 누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대대적인 실태점검을 통해 현지에서 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하고, 위법정도에 따라 과징금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해 나갈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고액상습체납자 출국금지 대상 선별 조사
    경기도, 1조원이 넘는 지방세 체납액 환수 위해 경기도가 5천만 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가운데 악질 체납자를 선별해 출국금지를 요청한다. 출국금지는 대여금고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명단 공개 등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행정기관의 체납세금 환수 활동 중 가장 강력한 조치다. 도는 국외 재산도피 가능성이 있는 체납자에 대한 채권확보를 위해 올해 5천만 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4,189명 가운데 출국금지 대상자를 조사한다. 도는 체납자의 국외출입 여부와 횟수, 본인과 가족들의 재산사항, 국외 체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출국금지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고액 상습체납자 24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한 바 있다 경기도는 1조원이 넘는 지방세 체납액 환수를 위해 도내를 8개 권역으로 나눠 '광역체납처분반'을 운영하고, 민간추심 전문가도 고용하는 등 체납자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신청 접수
    경기도, 장애인용 정보통신 보조기기 68종 660대 지원 경기도가 장애인 정보접근과 의사소통에 필요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도는 오는 9월까지 장애인 맞춤형 정보통신 보조기기 660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5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홈페이지(www.at4u.or.kr)와 관할 시·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제32조)에 의한 등록장애인과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제6조)에 의해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 등이다. 지원하는 보조기기는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 40종 ▶특수마우스, 특수키보드, 터치모니터 등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12종 ▶영상전화기, 언어훈련, 음성증폭기 등 청각/언어 장애인용 16종 등 68종이다.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장애 수준에 적합한 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도가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한다. 한편, 경기도는 2009년부터 2013년 말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3,509대를 보급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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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 평택 황토매트 제조공장 화재…50대 조사
    공장 148㎡ 태우고, 1천만 원 상당 재산 피해 평택경찰서는 황토매트 제조 공장에 불을 낸 혐의로 강모(50)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20일(화) 새벽 2시께 평택시 소재 황토매트공장 바깥에 쌓여 있던 폐지에 불을 붙여 공장 148㎡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 씨가 추위를 피하려고 폐지에 붙을 붙였다가 불이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지제세교 도시개발조합 주장 사실과 달라"
    평택시,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어, 사실 알려드린다" 평택시는 15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요즘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에서 언론보도, 집회, 유인물 등을 통해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어, 우리시에서 그 사실을 올바르게 알려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평택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합측에서는 시에서 실시계획인가 신청서의 처리를 지연하였다고 주장하나, 처리기간은 총 11개월로서, 행정절차상 필수요소인 평택시 검토 및 협의 3개월, 경기도 검토 및 협의 4개월, 조합측의 서류보완을 위해 4개월이 소요된 것"이라며 "시에서 지연 처리한 것이 아니라 조합에서 미비한 인가신청서를 제출하여 지연 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개발계획 변경에 차질이 발생했다는 주장과 관련하여, 평택시는 "조합측에서는 경기도 실시계획인가 시 부여된 조건 이외에 중요한 변경(안)을 추가로 제시하였으며, 시에서는 중요한 변경 시 필요한 조건인 조합원의 동의(토지주의 1/2이상과 토지면적의 2/3이상)와 총회 의결 등 해당절차를 통해 적법하게 마련한 명확한 변경(안)의 제출을 요구하였으나, 현재까지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합측에서 신청한 정관 개정(안)에 대해 수정승인(불허)이 부당하다는 주장에 대해, 평택시는 "개정 정관(안)은 총 78개 항목으로 그 중 66개 항목은 신청(안) 대로 승인하고, 상위법 등과 맞지 않거나 무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12개 항목은 수정 또는 불허 하였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밝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조합원의 자금출자와 원금의 300~500%의 배당금 지급』은 환지사업에 적용하면 안 되는 사항이며, 2014. 1.23일 대법원 판결에 따라 확인한 사항입니다. 2. 『시공사 선정』은 국토교통부 도시개발사업무지침에 따라 조합장이 “일반 공개경쟁입찰”이 일반적인 사항이며, 한편 『총회에서 선임된 대의원의 해임』은 총회에서 의결함이 마땅하다는 법률자문에 따라 불허된 사항입니다. 3. 시에서 지제역 동측의 개발을 막고 서측을 선(先)개발 하려 한다고 주장하나, 지제역 동측의 ○○지구 등 3개 지구는 실시계획 인가에 따라 부과되는 농지보전부담금을 비롯한 940억원의 부담금 중 1차분 약 180억원이 미납되어,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 것이며, 시기적으로도 서측의 선(先)개발은 불가합니다. 4. 지제역 광역 환승센터를 추진함에 있어 조합과 전혀 협의 없이 추진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지제세교지구 실시계획인가 신청을 위한 “교통영향 분석·개선대책 심의시(2013. 1월, 경기도)”, “광역환승센터 계획이 수립되면 개발계획에 반영하겠다”는 조합장의 확약서 제출함으로써 해당 심의가 완료되었고, 그 조건이 부여되어 실시계획이 인가된 것입니다. 그 내용을 조합장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한편 평택시는 "우리시에서 조합측과 대화중이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수의계약에 의한 시공사 선정은 법적검토 및 조정(안) 등 상호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관(안) 중 『총회에서 선임된 대의원을 대의원회에서 해임』 할 수 있도록한 정관 개정(안)은 상급부서(국토교통부)에 질의하여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처: 평택시 도시개발과 민간개발지원1팀 / ☎ 031-8024-4030~2)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평택항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설문조사 응답자 30% 최초 이미지로 '자동차' 꼽아 평택항하면 떠오르는 최초 상기도(TOMㆍ Top of Mind)가 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40일간 평택항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이미지와 홍보관 이용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평택항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 조사를 통해 전략적인 평택항 홍보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고객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파악하여 평택항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이뤄졌다. 평택항 이미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0%가 평택항하면 떠오르는 최초 이미지로 ‘자동차’를 꼽았으며, 해당 이미지에 대한 느낌도 69%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택항이 대한민국 자동차 물류 메카 항만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응답자중 평택항 인지자 및 비인지자, 방문 경험자, 비경험자 별로 고르게 평택항의 이미지를 ‘자동차’로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 밖에 항만(16%), 무역 및 물류(10%), 서해대교(6%), 선박(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평택항 홍보관은 지난 2004년 4월에 건립되었으며 지상 3층 2,334㎡의 연면적에 전시실, 휴게실 및 북까페를 비롯해 체험학습실, 크로마키존, 게임존, 시네마홀,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과 관련 문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 031-686-0632), 또는 평택항 홍보관(☎ 031-682-5663)으로 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21
  • 도의원 제2선거구 - 김철인 후보 인터뷰
    ■ 새누리당 김철인 후보 일문일답 - 평택시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우연한 계기로 시작된 사회복지사업과 봉사로 인하여 상당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복지전도사”라는 닉네임도 갖게 되었고,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경기도 전역에 사회복지와 봉사를 확대하기 위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공약을 제시한다면 ▶ 지역 일자리 창출 - 평택지원특별법에 따라 삼성, LG 등 대기업과 그와 관련된 하청업체 등 대규모 유치와 발전을 앞두고 있는 평택에서 지역주민 우선채용제도를 확립하여 평택과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젊은 층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찾는 도시 평택으로 만들겠습니다. ▶신도시와 기존 도시간의 소통 - 균형발전과 상생의 도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 발전을 앞 둔 고덕국제신도시와 기존 도심의 조화로운 발전, 중심상권과 골목상권의 조화로운 발전이 필요합니다. 열악한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과 민간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기존도로 확장 및 신도로 건설 등 시민 분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개발 및 복지예산지원을 확대하여 수혜자 중심의 체계적인 맞춤형 사회복지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복지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빠르고 안전한 교통 및 주차난 해결 ▶체육활동 여건 마련 및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쾌적한 도시환경, 최상의 교육 실현 ▶함께하는 문화복지 실현 -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저 김철인은 평택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선진 복지도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하여 경기도 도의회의원에 출마를 하였습니다. 첫째,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가정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신도심과 기존도심의 균형발전과 상생의 도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복지전문가인 저 김철인이 평택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저 김철인에게 도의원의 임무를 주신다면 4년 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평택시민분들이 행복한 도시 “평택시”를 만들어 가는데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어 시민여러분과 하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저 김철인은 지난 20년간 사회복지, 봉사와 학업을 통해 더욱 더 자신을 담금질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자신을 어엿한 정치인으로 키워줄 평택시민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지려 합니다. 시민 곁에서 봉사와 복지를 실천하고 시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김철인만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생년월일 : 1969년 2월 4일■ 학 력 : ▶송신초등학교 졸업 ▶효명 중·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학사) ▶평택대학교 사회개발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 주요경력 : ▶사랑의 열매 평택자원봉사단(효사랑 봉사회) 단장(현) ▶사단법인 한국미래복지문화원 대표(현) ▶국제대학교 영유아보육학과 외래강사(현) ▶효사랑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전) ▶새누리당 평택갑 홍보위원장(전)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15
  • 도의원 제2선거구 - 고인정 후보 인터뷰
    ■ 새정치민주연합 고인정 후보 일문일답 - 평택시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보육사업에 20여년을 종사했습니다. 그래서 아이 기르기 좋은 평택. 어르신 잘 대접하는 평택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이 되었습니다. 관심 분야는 보육, 청소년, 사회복지 등의 분야를 통틀어 다양한 활동을 했고, 교육·복지 전문가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평택YWCA 이사,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장, 두원공과대학 아동복지과 겸임교수 등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소속 도의원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과 예산지원 활동을 열심히 해왔습니다. 26조(경기도청 16조, 교육청 10조)에 달하는 예산을 심의하는 한편 경기도청, 소방서, 교육청, 의료원, 도시공사를 비롯한 경기도 산하단체 등의 행정감사와 도민 생활 편익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책임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누구의 입장을 대변하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오직 저를 선택해 준 지역주민의 입장과 이해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공약을 제시한다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 ▶도시팽창에 따른 상생방안 모색(시민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문화, 예술, 복지 확충)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현장의 양극화 해소 ▶학교급식 방사성물질 차단을 위한 지원 ▶생활임금 정책화 활동 등입니다. 아울러 소외계층을 돌보는 복지 분야야말로 여성의 리더십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보듬고, 딸의 마음으로 모실 수 있으니까요. 내 집안, 내 식구라는 마음만큼 큰 무기는 없을 것 같아요. -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정치인의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작은 약속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잘 지키는 경기도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교육·복지 분야에서 배워온 경험을 살려서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정치 참여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질책을 소중히 안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복지 분야와 교육 분야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서 주부들이 편안한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4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더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자세로 지역주민의 입장과 이해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민생과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생년월일 : 1962년 11월 11일■ 학 력 :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평택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주요경력 :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5대, 6대회장(전), 경기도의원(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장(현)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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