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수입활어 통관 및 유통단계 철저한 단속 계획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성태곤)은 6일(수) 수입 활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입활어 관련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수입업체 및 보세창고 운영인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수입활어 불법통관 방지 및 유통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평택세관은 수입 활어의 통관 및 유통 관련 준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규정 및 실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업체들의 의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평택세관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관련 규정 이행과 장마 및 집중호우철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관계자는 “수입활어의 통관 및 유통단계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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