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평택시는 지난 28일(월)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을 의결했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은 금년 2월에 평택시에서 고용노동부에 공모 하여 3월에 확정된 사업이며, 사업비는 3,750만원(국비 3000만원, 시비 750만원)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사·민·정 협의회 활성화사업, 외국인투자기업네트워크사업, 노사관계안정 및 노사상생을 위한 토론회 및 공동선언사업 3개 사업이며, 지역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참고로 평택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2013년 2월 12일 구성되었고 위원은 15명으로 노동계 대표 2명, 사용자 대표 4명,  민간인 대표 6명, 정부 대표 3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일자리 중심의 지역거버넌스 역할 강화, 평택지역 적합형 사업을 통한 성과 제고, 양보와 배려의 노사의 사회적 책임실천이 강화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대식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장,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송병춘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을 비롯해 대노·사·민·정 대표자 11여명이 참석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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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노·사·민·정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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