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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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경기FTA센터 개소식’ 참석
    이 위원장 “운영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은 10월 28일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경기FTA활용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경기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경기도내 중소기업에 FTA컨설팅, 실무교육, FTA인재양성 및 해외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FTA센터는 2011년 2월에 한국나노기술원에 개소하였으나 인력과 사업의 증가로 인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광교비즈니스센터로 이전 개소하게 되었다. 이동화 위원장은 “FTA효과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대책마련과 감독에 전력을 다해야한다”며 “경기 FTA 활용지원센터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9
  • 평택해경, 어선 바꿔 5천여만 원 챙긴 사기범 2명 적발
    무등록 어선을 등록 어선으로 속여 5천여만 원 받아 챙겨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10월 29일 선박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1톤급 무등록 어선을 정기 안전 검사를 받은 선박으로 속여 판매한 A(남, 47세)씨와 선박 판매 소개업자 B(남, 50세)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사는 A모씨는 지난 2010년 9월쯤 자신이 소유한 1톤급 무등록 어선을 C씨에게 팔면서 안전검사를 통과한 등록 어선이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박 판매 소개업자 B모씨는 A모씨와 짜고 무등록 어선을 등록 선박인 것처럼 피해자 C씨를 속여 소개한 혐의로 입건됐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A씨는 1.3톤급 연안자망 어선을 판매한다고 한 뒤 선박 판매 소개업자 B씨와 짜고 자신이 소유한 다른 무등록 어선을 등록 선박으로 속여 판매하여 피해자 C씨로부터 5천여만 원을 받아 챙겼다. A씨는 무등록 어선을 피해자 C씨에게 팔면서 자신이 소유한 또 다른 1톤급 등록 어선의 선적증서와 안전 검사 증서를 보여 주며 문제가 없는 어선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입건된 A씨와 B씨는 지난 2010년 10월에도 또 다른 피해자 D씨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무등록 어선을 정식 허가를 받은 어선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여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의 사기 범죄는 피해자 D씨가 2015년 5년 마다 실시되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정기 선박 안전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선박이 등록된 증서와는 길이, 폭 등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발각됐다. 해경 조사 결과, 이들은 어선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매수자들이 서류상에 기재된 길이, 폭 등의 어선 치수를 실제로 잘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고 선박을 바꿔치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판매한 어선은 안전 검사를 받지 않은 선박들로서 조업 중에 언제든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바다의 시한폭탄이었다”며 “선박을 매매할 경우 관련 서류와 실제 선박이 일치하는 지를 확인하고, 안전 검사 실시 여부를 우선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이와 같은 어선 바꿔치기 사기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9
  • 경기평택항만公, 무료진료 통해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
    무료진료 통해 3년째 지역사회와 상생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무료진료를 통해 지역사회와 3년째 행복한 동행을 이어 오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2012년 7월 경기도의료원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의료소외계층인 소무역상인과 항만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평택항 행복 나눔 이동진료를 시작해 올 10월로 50회째를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행복 나눔 이동진료는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차례에 걸쳐 총 4,552명이 진료혜택을 받았다. 이들 중 대부분은 평택항 국제카페리를 이용하는 소무역상인으로 중국을 오가며 생계를 유지하는 고령자이다. 평택항 무료진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경기도의료원과 내과, 한의과, 치과진료를 시작으로 쉬즈메디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손잡고 산부인과, 안과, 정형외과 등의 진료도 정기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무료진료와 함께 이미용봉사, 무료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택항 뿐 아니라 도서(島嶼) 지역이나 중국으로 가는 카페리에 승선해 소외계층을 위한 선상 의료활동도 전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평택항 행복 나눔 무료진료는 3년간 평택항의 건강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 행복의 가치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유병욱 원장은 “의료시설이 열악한 평택항에서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이동진료를 통해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지원 활동에 노력하며 의료여건개선 향상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28일에는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정윤경)도 평택항 현장 방문을 통해 소무역상 근무여건과 항만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시찰하고 행복나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전격 합의했다.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에서는 여러 유해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근로자를 위해 기초검사, 직업병상담, 직업환경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 상담, 심리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 정윤경센터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항만 근로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평택항 내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12월초 평택항 마린센터 내 건강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이번에 마련된 상설 진료공간을 통해 소외계층의 건강증진 지원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동반성장팀(☎ 031-686-0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0-29
  • 농관원 평택사무소, 농업용 면세유류 농기계 신고하세요!
    신고하지 않은 농기계는 면세유류 공급대상에서 제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소장 송면재, 이하 평택사무소)는 농업용 면세유류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농업인과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면세유류를 공급받는 지역농협에 농기계 보유현황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 농기계는 농업용화물자동차와 로더(4톤 미만), 동력경운기, 농업용트랙터, 콤바인, 등 총 42개 기종이다. 신고방법은 지역농협에 비치된 “면세유류 공급대상 농기계 보유내역 신고서”에 농기계보유내역을 기재하여 신고하면 된다. 이번 신고기간 내 신고하지 않은 농기계는 면세유류를 공급받을 수 없다. 만일 농업인등이 농기계 보유내역 및 기종 등을 거짓으로 신고하여 면세유류를 공급받거나, 폐농기계를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허위 신고를 하면 공급받은 면세유류의 감면세액 및 감면세액의 100분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의 가산세를 추징하며 2년간 면세유류 사용을 제한하게 된다. 또한 농기계 등을 타인으로부터 취득한 경우와 타인에게 양도한 경우, 농업인 등의 사망·이농 등으로 신고한 내용과 달라진 사항이 있으면 그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변동내역을 면세유류를 공급받는 지역농협에 변경 신고하여 농업용 면세유류를 계속 공급 받을 수 있다. 평택사무소 관계자는 “농업용 면세유류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면세유류의 용도외 사용, 신고한 내용 중 변경사항에 대하여 30일 이내에 미신고, 농기계 사용현황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도 면세유류의 부정사용을 철저히 뿌리 뽑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사후관리 방침에 적극 호응하여 면세유류의 부정사용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도록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9
  • 평택안일초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하는 세상!’
    평택역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자선공연 경기도 평택안일초등학교는 28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 한국도시가스공사, 평택 AK백화점 등과 함께 평택역 광장에서 ‘평택안일초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자선공연’을 개최하였다.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부제를 달고 평택시 및 안성 소재 초중고 학생들이 자발적인 재능 기부를 통하여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을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평택안일초등학교 이길선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신념하에 마련되었다. 평택안일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 7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평택시 및 안성시 관내 초·중·고 학생 130여명이 참여하여 사물놀이공연, 밸리댄스, 태권도시범, 한국무용, 방송댄스, 독창 및 중창, 모둠북 공연, 판굿 등의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평택시민 5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길선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청, 지역 사회가 마을 공동체를 이루어 평범한 일상 속에 잊고 있었던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며, 이 기회를 통하여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목적이 있었다”며 “불우이웃돕기행사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일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라는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 함께하는 세상을 실현하는 교육이 평택 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으로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불우이웃돕기 자선기금 마련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0-29
  • 평택시민이카데미 “서정리, 1950년대 풍경과 이야기”
    제6회 부락산역사문화포럼 ‘10일 장당도서관에서’ ▲ 1950년대 서정리 초등학교 졸업사진 (제공=최창섭 교수) 평택시민아카데미(회장: 황우갑)는 제6회 부락산역사문화포럼을 “서정리, 1950년대의 풍경과 이야기” 이라는 주제로 11월 10일(화) 저녁6시 30분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서정리 출신 지역원로를 모시고 1950년대 서정리, 서정리 시장, 부락산 자락에 대해 기억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이번 강연에는 서정리 초등학교 출신으로 한국미디어 교육학 1호 박사이자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창설해 방송 인재양성을 통해 한국 방송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현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장)와 최 교수와 서정리 초등학교 동창으로 청년기인 1960년대 초부터 고향에 정착, 서정리에서 야간학교 운영, 1980년대 직장새마을운동 추진, 10년간 중앙동장을 역임하며 북부 지역발전에 애쓴 한인희 민주평통 상임위원 (현 원균장군기념사업회 부회장)이 1950년대 전쟁 전후의 서정리 마을과 시장이야기, 부락산 자락의 추억, 민세안재홍 선생과 생가에 대한 기억 등 회고담을 들려 줄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30명 사전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민아카데미(031-663-9622 )에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0-29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7개 프로그램 운영 “이번에 처음으로 발표회 가져” 신장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평택시 신장근린공원 상설무대에서 신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민술)주관으로 2015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호 도의원, 양경석 평택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신장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02년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설해 현재 라인댄스, 노래교실, 요가교실, 우리 춤 체조, 서예교실, 기타교실 등 모두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발표회를 가졌다. 신장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들은 “오랫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가족 및 이웃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성진 신장1동장은 “한 해 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애쓰신 강사님과 수강생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는 경로잔치 등과 연계해 더욱 크고 뜻 깊은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0-29
  • 평택시 “아동·청소년 건강 체험 이동 교육관” 운영
    12월 8일까지 13개소 초·중학교 2,711명을 대상으로 평택시는 10월 28일 부터 12월 8일까지 13개소 초·중학교 2,711명을 대상으로 건강체험이동교육관을 운영한다. 건강체험이동교육관 운영의 목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금연·금주·영양·비만·운동에 대해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을 탈피해 다양한 체험식 교육으로 잘못된 지식을 수정하여, 올바른 지식 형성과 바람직한 건강 변화를 유도하고,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생활실천에 도움을 주고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건강체험이동교육관은 3개 교육관(금연·금주관, 영양·운동관, 측정관)으로 설치하여 개소별 8~10회 모둠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측정관은 신장 및 신체조성검사를 실시해 본인의 비만 및 정상체중에 대해 알아보고, 금연·금주관은 흡연, 간접흡연, 음주의 폐해, 영양·운동관은 비만복체험, 순환운동법 배우기 등을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또한 모든 체험이 끝나면서 당일 교육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및 건강생활실천 인지도 평가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오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체험이동교육관에 참여한 학생들이 건강리더가 되어 전교생이 건강생활실천을 생활화하는 건강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0-29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제 27조 분실구(紛失球) 또는 아웃오브바운드, 잠정구(暫定球)에 관한 ‘룰’입니다. 만일 원구가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또는 규칙 25조 1항에 의하여 규정된 상태에서 분실 되었을 경우 플레이어는 적용 가능한 규정에 의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만일 원구가 워터 해저드에서 분실되었을 경우 플레이어는 규칙 26조에 의거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들은 볼이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규칙 25조 1항에 규정된 상태 혹은 워터 해저드에서 볼이 분실 되었다는 합리적인 증거가 없을 경우에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27-1. 분실구 또는 아웃오브바운드의 볼 볼이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 되거나 아웃오브바운드에 들어간 때에는 플레이어는 1타의 벌을 받고 그 볼을 앞서 플레이한 지점, 또는 되도록 그곳에 가까운 지점에서 볼을 플레이해야 합니다. 본 2 27조 1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는 2벌타 입니다. 27-2. 잠정구 a. 처리 볼이 워터 해저드 밖에서의 분실 또는 아웃오브바운드의 염려가 있는 때에는 시간절약을 위하여 그 볼을 플레이한 원위치에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서 잠정적으로 다른 볼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매치 플레이에서는 상대방,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자기의 마커 또는 동반경기자에게 잠정구를 플레이할 의사를 통고하고 플레이어 또는 파트너가 원구를 찾으러 나가기 전에 플레이해야 합니다. 이것을 이행하지 않고 다른 볼을 플레이하면 그 볼은 잠정구가 아니고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에 의하여 인플레이 볼이 되며 원구는 분실구로 처리합니다. b. 잠정구가 인플레이의 볼이 되는 경우 플레이어는 원구가 있다고 생각되는 곳에 도달할 때 까지는 그 잠정구를 몇 번이라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만일 플레이어가 원구가 있다고 생각하는 곳으로부터 또는 그곳보다 홀에 가까운 지점으로 부터 잠정구를 플레이할 경우 원구는 분실구로 간주되며 잠정구는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에 의하여 인플레이 볼이 됩니다. 원구가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 또는 아웃오브바운드가 된 경우 잠정구는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에 의하여 인플레이 볼이 됩니다.(제 27조 1항) c. 잠정구를 포기할 때 원구가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 되지 않았고 또는 아웃오브바운드도 아니면 플레이어는 잠정구를 포기하고 원구로 플레이를 계속해야 합니다. 만일 이것을 불이행하면 잠정구로 스트로크 한 그 이후의 플레이는 오구(誤球)의 플레이로 하여 제 15조의 규정을 적용 받습니다. 註) 원구가 워터 해저드 內에 있을 때 플레이어는 그 볼을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하던가 제 26조에 의한 처리를 해야 합니다. 원구가 워터 해저드 內에서 분실 또는 언플레이어블이 되면 제 26조 또는 28조 중에서 적용할 수 있는 규정에 의하여 처리해야 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제 28조 언플레이어블의 볼에 관한 ‘룰’입니다.
    • 생활/의학
    2015-10-28
  • 평택보호관찰소, 경찰관 초청 ‘전자감독협의회’ 개최
    지역 내 전자발찌 대상자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마련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종백)는 10월 28일 보호관찰소 회의실에서 평택·안성경찰서 수사과장 및 담당 실무 경찰관 등 총 6명을 초청해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 개최는 연 2회 정기 협의회 및 수시 간담회 개최에 대한 법무부와 경찰청 간의 합의사항에 따른 이행으로, 그동안 전자발찌 훼손 및 도주, 재범 사건으로 국민 불안감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점에 따라 보호관찰소와 경찰 간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내 전자발찌 대상자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자발찌 부착자의 신상정보 및 수사 관련 정보 공유 방안, 전자발찌 부착자의 관리 및 재범방지 방안,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안,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대비를 위한 모의훈련 실시 등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실무자간 비상연락망을 정비하여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논의했다. 안종백 평택보호관찰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는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경찰관서와의 정기 및 수시 협의회를 통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내 전자감독 대상자의 철저한 관리와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8
  • 평택소방서, 팽성읍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의용소방대원, 독거노인 주택 중심으로 감지기부착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28일 팽성읍 노성1리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마을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소방서는 김종길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안전물품을 기증했다. 노성1리는 9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었으며, 팽성읍 의용소방대원들은 독거노인 주택을 중심으로 감지기부착 및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였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에 중요성을 깨닫고 민·관이 서로 협력해 진정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서비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율방화관리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0-28
  • 쌍용자동차, 차세대 ‘e-Mobility Tech Show’ 개최
    장애물 회피 등 자율주행차 시연행사 성공적 마무리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협력해 자율주행차 선행연구개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김병수)과 공동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시연 행사 등 차세대 e-Mobility Tech Show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자동차부품연구원 천안 본원에서 열린 e-Mobility Tech Show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자동차부품연구원 김병수 원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과제에 대한 연구개발 보고 및 자율주행자동차 성능 시연행사 등이 진행됐다. 자동차부품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시행된 코란도 C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 시연행사에서는 운전자의 조향 및 가속, 브레이크 페달 조작 없이 직선도로에서의 속도 가변과 곡선도로 선회 주행은 물론 장애물 회피 및 통과 등의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됐다. 아울러, 쌍용자동차는 이번 시연행사를 통해 차간거리유지, 차선중심유지는 물론 장애물 회피 및 정지 등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자율주행자동차 개발과 관련해 지난해 6월 자동차부품연구원과 MOU를 체결하고 ▶자동차와 IT 융합기반의 인간 친화적 자율주행자동차 선행연구개발 ▶자율주행 핵심기술 초기 집중지원 및 특허, 기술 선점 등 공동 연구 적극 협력 ▶인적 교류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시너지 극대화를 추구해 왔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기업들의 2020년 자율주행 3단계 자동차(특정도로 및 주행환경에서 차량의 모든 기능을 자동적으로 제어하는 단계) 상용화 계획에 맞춰 자동차부품연구원과의 공동 연구 등 협력을 통해 단계적으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2019년 이전 양산을 목표로 자체개발중인 주행거리확장형 전기자동차 시승행사도 함께 가졌다. 소형 SUV 티볼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티볼리 EVR(Electric Vehicle-Range extender)은 90kW급 전기모터와 25kWh 고전압 리튬폴리머 배터리의 조합으로 구성되었다. 고효율 엔진 제너레이터가 자가 발전하여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주행거리 확장기술을 활용한 티볼리 EVR은 최대 400km(최고속력 150km/h)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EV 모드 시 최대 125km까지 순수 전기에너지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자동차부품연구원과 1년여의 공동연구를 통해 확보된 자율주행자동차 시스템의 핵심기술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율주행자동차는 물론 Range Extender 기반의 EVR 등 차세대 친환경자동차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8
  • 평택시, 2015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 실시
    농촌폐비닐, 농약빈병 수거한 농민들에게 장려금 지급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1월 1일 부터 12월 4일 기간 동안 한국환경공단과 농민들이 합동으로 가을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와 공단은 지역농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영농폐기물의 불법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농폐기물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농촌폐비닐, 농약빈병을 수거한 농민들에게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은 1차 배출자인 농민이 마을별 또는 작목반별 집하장 등에 배출한 후 공단에 수거 요청하면 민간위탁수거사업자가 수거하여 공단 사업소에서 적정 처리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의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불법 소각할 경우 산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수거하여 적정 처리하여야 한다”며 “지역농민 및 한국환경공단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유지를 통해 앞으로도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8
  • 평택시의회, 소통과 열린 의정 위한 하반기 의원 연수 실시
    전문지식 습득과 정책대안을 제시한 ‘참신한 연수’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2015년도 하반기 의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2015년도 하반기 의원연수는 기존의 배워오는 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의원 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의원들은 효율적인 위원회 회의진행, 발전적인 소통의 방법에 대해 토의를 실시하여 의원 간 공동체 의식과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참신한 연수를 실시했다. 아울러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행정사무감사 비법과 예산안 검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전문 강사와 함께 강의를 받는 시간을 가졌고, 지역특성화사업 현장견학으로 설악산을 방문하는 등 평택시 발전 방안 연구를 위한 벤치마킹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연수를 기획한 김윤태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동료 의원들이 마음껏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기 않을 것이며, 시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식 시의장은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의원역량 강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8
  • 평택시 북부복지위원회 “따뜻한 나눔! 사랑 플러스”
    복지소외계층 30세대에게 극세사 이불 전달 평택시 북부복지위원회(회장 최선자)는 지난 27일(화) 지역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 30세대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극세사 이불(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북부복지위원회는 민간위원 2~6명을 면·동별로 위촉해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및 안내 등 시민 밀착형 복지 실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 사랑플러스』 행사를 통해 장학금, 생필품 지원 등의 후원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최선자 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위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 위원들의 동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탄출장소 김지호 소장은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주는 위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0-28
  •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 11월 착수
    부지조성공사 업체 선정 “착공 준비 차질 없이 진행”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홍)가 추진하는 부지조성공사 2공구 현장이 오는 11월 초에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각 시행자가 공사구역을 분담 개발하게 되는데,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조달청에 의뢰하여 부지조성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등 착공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의 전체 사업면적은 207만㎡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79만㎡에 자동차, 전자부품, 화학물질, 기타 기계 관련 기업을 유치하게 된다. 특히 산업시설용지 중 35만㎡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돼 첨단업종의 외국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담당 구역의 부지조성공사 시공업체에는 남도건설(주), 재성종합건설(주), 찬호종합건설(주)가 공동도급방식으로 선정됐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포승지구 개발 사업은 고덕산단(삼성전자) 및 진위2산단(LG전자)과 더불어 평택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 관내 중요사업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는 지난 2008년에 20,148천㎡ 규모로 지구 지정되었으나, 경기상황 악화 등으로 2011년에 사업면적이 5,751천㎡으로 축소되고 포승·현덕·한중지구로 분리 지정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0-28
  • 송탄소방서, 외상후스트레스 극복에 나섰다
    심신건강관리를 위한 동료 상담지도사 집단 디브리핑!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휴먼마인드센터 이경민 소장을 초정하여 화재 진압 시 참혹한 현장을 경험한 직원 35명을 선정하여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디브리핑”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PTSD)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매우 치명적인 상황을 겪거나,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 후 나타나는 정신적 불안 장애로 심리적 손상 및 외상 경험 빈도가 높은 소방공무원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 심리상담사(1급)의 체계적인 심신 건강관리에 관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같은 경험을 갖은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북119안전센터 김현아 소방관은 “구급활동을 하면서 교통사고 환자 등 참혹한 현장을 보고 비슷한 현장을 봐도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이런 디브리핑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개운해 지는 것 같다”고 상담소감을 밝혔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소방관들의 심리질환 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일회성 대책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이번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현장 활동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0-28
  • 송탄소방서, 2015 현장안전관리 우수관서 수상
    안전관리평가 및 전술경연대회 결과 경기도 종합 2위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2015년 안전관리 평가 현장안전관리’ 종합 2위 우수관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안전관리 평가 현장안전관리’ 수상은 경기도 전체 소방공무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관리 평가 결과이다. 평가는 지난 10월 12일~14일(3일간) 경기도소방학교 훈련장에서 경기도 34개 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실제화재지휘 분야 ▶운전·화재진압분야 ▶유해화학물질 분야 총 3종목에 대한 평가가 실시되었고, 송탄소방서는 현장안전관리분야에서 1위를 하였으며, 종합 2위에 입상했다. 김정함 서장은 “그간 최선을 다해 노력한 부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더욱 현장안전 관리에 노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0-28
  •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김명희 학장 대통령표창 수상
    정밀측정분야 우수 기술인력 배출한 공로 인정받아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김명희 학장은 10월 26일 2015년 계량측정의 날을 맞아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열린‘계량측정의 날’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계량측정 산업진흥 및 국가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김명희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에서 43년간 근무하며 1990년 안성캠퍼스에 나노측정과를 신설하여 계측기기 국가교정기관 및 제조업의 품질관리 정밀측정분야에 우수 기술인력을 배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아울러 삼차원측정실무, 기하공차도면해독 및 정밀측정실무등 관련분야의 교재 집필 및 한국인정기구(KOLAS) 교정분야 인정위원회 인정위원, 전문위원, 길이분야의 기술위원 및 숙련도 기술위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측정클럽 길이분과 분회장 등 측정분야의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인정기구(KOLAS)의 발전과 계량측정분야 인력양성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계량측정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0-28
  • 평택시립팽성도서관 “맛있는 도서관, 맛있는 책 읽기!”
    어린이와 청소년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마련 평택시립팽성도서관(관장 박천수)은 11월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 생활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의 맛있는 책읽기를 위한 「오늘은 내가 그림책 요리사」는 11월 15일, 22일, 29일(일) 오후 3~5시 팽성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6~9세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야기 상자 선생님께서 맛깔나게 들려주시는 빛 그림책 감상 후 과자, 빵, 밥 등을 활용하여 그림책 속 주인공을 요리로 만나는 오감만족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팽성도서관은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책으로 마음의 휴식을 얻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알찬 시간도 마련했다. 11월 28일(토) 오후 2시 정찬용 국학자료원 원장선생님의 「견문을 넓히는 맛있는 책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세상의 책을 주제로 독서특강이 진행되고, 11월 29일(일) 오후 2시에는 청소년들의 좋은 독서습관을 위한 다큐멘터리 「21세기의 질문, 세계 왜 다시 책인가?」가 상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팽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2일간 진행되는 독서특강과 다큐상영회에는 공증된 기관이 제시한 청소년 추천도서를 전시하여 좋은 책을 직접 만나볼 수도 있다. 전시되는 추천도서의 일부에 행운권을 부착하여 행운권을 발견하는 학생에게는 작은 기념품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맛있는 책 읽기를 위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를 품은 맛있는 그림책”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을 품은 책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11월을 맞아 도서관에서 마련한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1월의 프로그램 접수는 11월 4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립팽성도서관(☎ 8024-5481~7, www.ptlib.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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