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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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최네집 소사벌지점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개업기념 화환대신 백미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 평택 최네집 소사벌지점(대표 서장석)은 개업을 기념하여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지난 2일 평택시 비전2동(동장 오은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차상위 가구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최네집 소사벌지점 서장석 대표는 “지역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운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은숙 비전2동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여러분들의 관심이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없이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최네집 소사벌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5-11-03
  • 평택시의회, 용이초등학교 제10회 청소년의회 개최
    통학차량 전용 주차장 의무 설치 조례안 “열띤 토론”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0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에는 평택시 용이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의회가 열렸다. 이날 청소년 의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아파트와 어린이 교육시설 내에 통학차량 전용 주차장 의무 설치에 관한 조례안’의 안건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 의회에 참석한 권영화 의원과 유영삼 의원은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함은 물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오늘의 경험을 계기로 좀 더 큰 포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3
  • [정책 기고] 안전수칙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만들기”
    이성호(국민안전처 차관) 작년 10월 한국갤럽이 전국 13세 이상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취미를 조사한 결과 1위로 등산을 꼽았다. 주 5일제 시행으로 여가시간이 그만큼 많아지고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건강도 좋아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등산이 우리에게 좋은 면이 있는 반면, 위험이라는 또 다른 얼굴도 존재한다. 최근 3년간 소방대원이 산악구조를 위해 3만 6천여 회를 출동하여 2만 5천여 명을 구조하였다. 하루 평균 33번 출동하여 23명을 구조하였다는 이야기다. 또한 산악구조 출동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단풍의 계절인 가을철에 특히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산악사고의 유형은 대부분이 일반조난이나 실족 단순 추락으로 발생한 사고이다. 기상청은 11월초까지는 단풍 절정시기로 보고 있다. 그만큼 산행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단풍구경도 하고 건강을 위해 떠난 산행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할 것이다. 그러나 몇 가지의 간단한 안전수칙만 지킨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 것이다. 우선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산행일정을 잡아야 한다. 산행계획을 세울 때에는 산의 난이도 등 사전에 정보를 파악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무리하지 말고 산에 올라야 한다. 산행을 출발하기 전에는 사고예방을 위해 등산장비 등 물품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등산화를 착용하여 발과 발목을 보호하고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여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과 모자 등도 필요할 것이다. 기본적인 구급약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비상식량도 챙겨야 한다. 산에서는 해가 일찍 질 수 있으므로 손전등과 여분의 건전지를 꼭 준비해야 한다. 산행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산행중간에는 적절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산행 중 음주는 절대 금지하여야 한다. 산행 중에 벌에 쏘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벌은 가을로 접어들면서 그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 벌에 쏘인 사람 3만 6천여 명 중에 만 7천여 명이 가을철에 쏘였다.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과도한 행동으로 벌을 자극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자세를 낮추고 엎드려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강한 향의 향수나 화장품, 화려한 색의 옷을 입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벌에 쏘인 경우는 벌침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손톱이나 핀셋,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옆으로 긁어내듯 침을 제거하여야 한다. 산행 중 사고를 당해 119에 구조요청을 할 때에는 사고를 당한 위치 또는 장소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119구조대가 현장을 신속하게 찾는데 도움을 준다.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산악안내 표지판을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영상으로 전송하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119상황실의 전문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 요령 등을 안내 받아 침착하게 대응하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를 받을 수 있다. 국민안전처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산은 정복하는 게 아니라 정상을 잠시 빌리는 것이다.(중략) 산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등산을 즐기는 현대인들이 꼭 새겨들어야 할 말인 것 같다. 산을 오르면서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안전하게 이 가을을 보냈으면 한다.
    • 오피니언
    2015-11-02
  • 김준경 교수가 바라본 “대학 캠퍼스에 부는 합창의 바람!”
    “합창, 함께 호흡하며 화음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만남” ■ 긍정적 문화감수성, 청소년들의 역동적 에너지의 토대 노래는 놀라운 힘이 있다. 그 노래는 현대 청소년들의 문제인 오만하고 거친 기질을 잠재우고, 사고력을 촉진시켜 주며, 조화로운 행동을 이끌어 내는, 그리고 용기를 꺾고 의욕을 떨어뜨리는 침울함과 불길한 생각을 몰아내는 능력이 있다. 더욱이 혼자서가 아니라 여럿이 목소리를 합하여 부르는 합창은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한다. 대부분 대학생들은 청소년시기(9~24세, 한국청소년육성법)를 지나고 있다. 청소년기는 생애주기에서 아동기를 마치고 성인기에 미치지 않은 연령의 사람 혹은 그 집단을 의미한다.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존에서 벗어나 한 사람의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도기이며, 가정이라는 틀을 벗어나 세상이라는 넓은 울타리 밖으로 나오는 독립의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동안 신체적 발달은 물론 지적, 정서적 측면에서도 급격한 발달이 이루어져 정신적, 정서적으로도 변화를 가져오는 ‘질풍노도’의 시기이다. 개인적으로는 불안, 고독, 열등감, 공허감 등의 정서적 불안정을 때문에 혼자 있고 싶어 하고 고독에 빠지기도 한다. 또한 자신을 타인과 비교해서 부족하다고 느끼고 타인 앞에서 위축되는 느낌이 강화되어 열등감에 휩싸이기도 하며,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목격하고는 실존적 공허감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자신의 정서변화에 대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형성을 통하여 여러 가지 문제들을 극복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이들은 모방과 또래 집단(Peer group)이 모여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같은 문화의 감수성에 빠져드는 경향이 짙다. 청소년들의 긍정적 문화감수성 정도는 사회의 창조적 능력, 적응력, 유연성 등과 역동적 에너지의 토대가 되며, 청소년들의 개성 있고 다양한 문화생산으로 전환하는 토대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화생산의 장점은 공동체의식의 조성과 강화이다. 즉, 문화예술 활동은 개인적 수준에서 일정한 성취와 만족을 가져온다면 집단적 수준에서는 공동체의식을 조성하고 이를 강화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문화예술 활동은 개인적 측면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취향과 향유 능력을 배양할 뿐만 아니라 공동체적 측면에서의 문화를 통한 타인, 타문화와의 소통능력을 길러줌으로써 공동체의식 및 민주의식 형성과 강화에 도움을 준다. ■ 합창, 젊은이들에게 연합과 일치라는 새로운 경험 선물 혼자만으로는 할 수 없는 합창이라는 귀한 도구를 통하여,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들을 양보하며, 자신을 낮추고 함께 노래하는 것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요즈음의 젊은이들에 연합과 일치라는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는 귀한 의미가 있다. 이러한 문화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인적인 방법이 아닌 집단(group), 또는 동아리활동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집단 활동은 자신의 문화적 욕구를 확인하고 그 욕구에 맞는 적절한 활동을 실시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활의 시기에 주어진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체적인 측면이 문화감수성 훈련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화감수성 훈련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들 가운데 집단을 활용한 합창의 장점은 다른 방법들 가운데에서도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첫 번째, 합창은 열정을 갖게 한다. 합창은 여러 사람이 모여 개성과 음악적 해석, 음색의 특성을 버리고 한사람이 연주하듯 연주하여 청중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열정을 갖게 한다. 따라서 아무리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개인이 있다고 할지라도 단원전체와 함께 호흡하고, 하모니를 이루려고 하는 협력 정신은 개인주의에 물들어 있는 요즈음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선사한다. 정말 좋은 앙상블 가수는 하모니를 이해한다. 특별히 나 혼자만의 소리가 아닌 옆 사람들과 ‘소리를 맞추는(fitting in)’ 감각을 통하여 함께 조화를 이루는 하모니의 경험은 중요하다. 두 번째, 합창은 좋은 만남을 만들어 준다. 합창의 본질은 주체와 주체의 인격적이고 상호적인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4년의 대학생활을 하면서 같은 과, 같은 전공위주의 만남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합창’이라는 매개를 통한 다양한 이들과의 만남이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며 화음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만남이다. 세 번째, 합창은 생활 속에서 조화를 알게 한다. 자신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주변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 바로 옆에 있는 친구(단원)의 소리와 동등한 버전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처음 시작 때 거칠고, 힘이 없던 각각의 소리들이 온몸의 에너지를 모아 공명강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에서 만났을 때의 하모니는 그 어떤 조화보다도 아름답다. 네 번째, 합창은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만들어 준다. 최근 신경과학 저널에 실린 논문(Michael Richardson: MD Anderson Cancer Center Integrative Medicine department News Letter)에 따르면, 합창을 하면 목소리 뿐 만 아니고 심장박동도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d: 동시성)된다고 한다. 이 동시성이 요가에서처럼 안정감을 가져다준다고 하는데 이는 우리 몸의 신경이 뇌와 몸을 연결하고 있는데 심장과 기타 기관들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와 연관된 연구로 미국에서 발표된 암환자의 면역력에 관한 보고서에 의하면 여러 일반집단 가운데 특별히 면역력이 뛰어난 그룹을 발견하였는데, 바로 합창을 하는 집단이라는 것이다. 즉, 합창을 통하여 정신적 안정뿐 만 아니라 육체적 영향의 증거라고 볼 수 있다. ■ 연주회, 학생들에게 평생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아름다운 추억 남서울대학교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합창단들이 있다. 먼저 각기 다른 전공의 교수님들이 중심이 된 교수중창단으로 매주 화요일 교직원 예배 후에 바쁜 일정들을 쪼개어 연습을 하는데 그 열정이 대단하다. 그리고 30여분의 직원선생님들의 중창단도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모여서 연습도 하고 점심식사를 도시락으로 함께 하면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 80여명의 학생들이 중심이 된 ‘NSU Concert Choir’는 매주 월요일 수업이 끝나고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합창실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그리고 교양합창시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함께 합류하여 200여명의 연합합창단을 이루고 있다. 2010년 제1회 남서울대학교 연합합창단 정기연주회는 기독교 음악사상 불멸의 곡이라고 불리 우는 헨델(George Frideric Handel)의 오라토리오(Oratorio) 메시아(Messiah)를 연주하는 것이었다. NSU Concert Choir, 남서울대학교 교수중창단, 직원중창단이 연합된 200여명의 합창단과 PFMC Symphony Orchestra와 Soprano 우정선 교수, Tenor 조창후 교수, Bass 류현승 교수 등이 Solist로 초대되어 연주되었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인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Franz Joseph Haydn)의 천지창조(Die Schopfung), 맨델스존(Jakob Ludwig Felix Mendelssohn)의 엘리아(Elijah) 중 가장 유명한 곡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라의 서곡으로 시작하여 맨 마지막에 아멘이라는 대합창으로 끝나는 너무나 웅장하며 아름다운 곡이다. 초연은 1742년 영국에서 자선공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런던 연주에서는 할렐루야 합창이 연주될 때 국왕이 감격하여 일어서자 청중이 모두 일어섰다는 일화가 있는데, 그 후 이것이 관습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실로 음악 사상 보기 드문 이 위대한 작품을 음악과 관련된 전공학과가 없는 남서울대학에서 순수한 아마추어인 학생, 교수, 직원들에 의해 30여곡이 넘는 대곡들을 소화하였다는 벅찬 감격과 은혜를 깊이 감사드리며, 이 감동의 선율이 참가한 모든 이들의 가슴에 깊은 기쁨과 놀람으로 기억되었던 연주회였다. 제2회 남서울대학교 연합합창단 정기연주회는 그 이듬해인 2011년 11월 프란쯔 죠셉 하이든(Franz Joseph Haydn : 1732-1809)이 작곡한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가 연주되었는데, Sprano 우정선 교수, Tenor 양광진 교수, Bass 류현승 교수가 Solist로 참여하였으며, NSU Choir Orchestra, 피아노 박태순 교수 등 여러 전문 연주자들이 참여 하였다. NSU Choir Orchestra와 남서울대하교 연합합창단은 대 서사를 흔들림 없이 풀어가면서 경쾌한 속도, 뛰어난 레치타티보, 영감에 찬 코러스를 들려주었다. 하이든은 이전에 헨델의 「메시아」를 듣고 그 「할렐루야 코러스」에 커다란 감명을 받아 이 「천지 창조」를 쓰게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그야말로 「할렐루야 코러스」에 필적하는 대합창곡이다. 2012년 11월 개최 된 제3회 남서울대학교 정기연주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연주되었는데, 1부에는 오보에 협주곡(Obea Concerto in D Mino)을 제 1악장 Andante e spiccato, 제2 악장 Adagio, 제3 악장 Presto가 김유식 교수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이어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곡(Coronation Mass)이 200여명의 NSU Concert Choir 단원과 NSU Choir Orchestra에 의하여 연주되었는데, 듣는 모든 청중들에게 웅장하면서도 깊은 종교적 영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아울러 제3회 정기연주회는 <CTS 기독교 TV>에 의해 전곡 중계방송 되었으며, 후에 ‘CTS Art Hall’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국으로 방영되기도 하였다. 2014년 11월에 제 4회 남서울대학교 정기연주회는 시벨리우스(Sibelius)의 서곡 Finlandia를 시작으로 구노의 장엄미사가 연주되었다. 역시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생들이 연합한 200여명의 합창단과 Sprano 이미정 교수, Tenor 신재호 교수, Bass 박정민 교수가 Solist로 참여하였으며, NSU Choir Orchestra, 피아노 박태순 교수 등 여러 전문 연주자들이 참여 하였다. 이러한 연주회들을 통해 남서울의 교정에 새로운 합창 문화가 전파되기 시작하였으며 점점 그 수가 증가해 매학기 합창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넘쳐나고 있다. 주어진 목표를 위해 함께 하였던 연습과정과 무대에서 만들어낸 그 열매들은 우리 학생들에게 평생을 걸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 김준경 교수 프로필 -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College of Social Work MSW(사회사업석사)- 평택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 박사(Ph.D)- 재단법인) 평택 청소년과 사람사랑 회장- 사회복지법인) 미소요양원 운영위원장-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부회장- 사회복지·평생교육 교류학회/ 수석부회장-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Concert Choir 지휘자)
    • 교육/문화/웰빙
    2015-11-02
  • 평택시 11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66만원, 전세가 3.3㎡당 457만원 평택시 11월 첫째 주(전주 기준, 10.27~11.2)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 없는 3.3㎡당 666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57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지역이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전세가격은 동삭동 0.68%(3만원↑) 지역만 소폭상승 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넷째 주(10.20~10.26)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2% 올랐으며, 경기도는 0.08%, 서울은 0.09%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8%, 경상남도 0.10%,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24%, 대구시 0.16%, 부산시 0.47%, 대전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수원시 0.25%, 성남시 0.25%, 양주시 0.22%, 시흥시 0.20%, 광주시 0.20%, 과천시 0.14%, 안양시 0.12%, 안산시 0.09%, 안성시 0.08%, 군포시 0.08%, 남양주시 0.05%, 고양시 0.05%, 부천시 0.04%, 화성시 0.01%, 의정부시 0.01%,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광명시와 김포시는 각각 -0.16%, -0.07% 하락했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11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2만원) ▶세교동(693만원) ▶장당동(683만원) ▶서정동(682만원) ▶이충동(664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2만원) ▶칠원동(626만원) ▶안중읍(594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18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9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487만원) ▶비전동(477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3만원) ▶이충동(437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3만원) ▶지산동(370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02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이번 이야기는 제 29조 스리섬, 포섬(Threesomes & Foursome)과 제 30조 스리볼, 베스트볼 및 포볼의 매치 플레이에 관한 ‘룰’입니다. ■ 제29조 스리섬과 포섬(Threesomes &Foursome) 29-1. 통칙 - 스리섬 또는 포섬의 매치에서 정규의 라운드 중 파트너들은 각 티잉 그라운드에서 교대로 플레이하며 또 각 홀에서의 플레이도 교대로 해야 합니다. 벌타가 있을 때에도 플레이 순서는 변동이 없습니다. 29-2. 매치 플레이 자기 파트너의 타순일 때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면 그 편은 그 홀에서 패가 됩니다. 29-3. 스트로크 플레이 파트너가 잘못된 순서로 한 번 이상 스트로크 한 경우 그 스트로크는 모두 취소하고 그 편은 2벌 타를 받습니다. 그 편은 잘못된 순서로 처음 플레이한 지점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서 올바른 순서로 볼을 플레이하여 그 잘못을 시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규칙20-5 참조), 그편이 먼저 그 잘못을 시정하지 않고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하거나 라운드의 마지막 홀에서는 그 잘못을 시정할 의사를 선언하지 않고 퍼팅 그린을 떠날 경우 그 편은 경기 실격입니다. 제 30조 스리볼, 베스트볼 및 포볼의 매치 플레이 30-1. 골프규칙의 적용 특별규칙에 저촉하지 않는 한, 골프 규칙은 스리볼, 베스트볼 및 포볼 매치에도 적용됩니다. 30-2. 스리볼 매치 플레이 a. 정지하고 있는 볼을 상대방이 움직인 경우 규칙에서 따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볼을 찾고 있는 중이 아닌데 플레이어의 볼이 상대방 중의 한 사람 또는 그의 캐디나 휴대품에 의해 움직이거나 접촉한 경우에는 제18조 3항 b를 적용합니다. 그 상대방은 그 볼의 소유자와의 매치에서 1타의 벌을 받지만 다른 상대방과의 매치에서는 벌을 받지 않습니다. b. 플레이어의 볼이 우연히 상대방, 그의 캐디 또는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정지하거나 또는 방향이 변경되어도 벌은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그 상대방과의 매치에서 그 볼을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하던가 어느 편이든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벌 없이 원구를 앞서 플레이 했던 지점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서 볼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상대방과의 매치에서는 볼이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되어야 합니다. ※예외: 사람이 붙어 서 있는 깃대에 맞은 볼에 관해서는(규칙 17-3b참조) 상대방에 의해 고의로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된 볼에 관해서는(규칙 1-2 참조) 30-3. 베스트볼과 포볼 매치 플레이 a. 편의 대표자는 1명의 파트너에게 그 매치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표시킬 수 있으며 꼭 파트너 전원이 참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가하지 않았던 파트너는 홀과 홀 사이에서 매치에 참가할 수 있지만 한 홀의 플레이 중에는 안 됩니다. b. 같은 편의 볼은 그 편이 정한 임의의 순서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c. 오구(誤球) 해저드 내인 경우를 제외하고 한 플레이어가 오구를 플레이 했을 때에는 그 플레이어만 그 홀에서 실격됩니다. 그러나 그 플레이어의 파트너에 대해서는 비록 그 오구가 그 파트너의 볼일 경우에도 벌은 없습니다. 만일 그 오구가 다른 플레이어의 것이라면 그 볼의 소유주는 처음에 그 오구가 플레이 되었던 지점에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d. 편에 대한 벌 ☞ 파트너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라도 다음의 규칙을 위반하면 그 편이 벌을 받습니다. ※규칙4 : 클럽, 규칙6-4 : 캐디, 그 벌이 매치의 상태를 조정하는 로컬 룰이나 경기 조건 e. 편의 경기 실격 ☞ 파트너 중 한 사람이 다음 각항에 위반한 때는 그 편은 경기실격이 됩니다. 규칙 1-3 : 합의의 반칙, 규칙 4 : 클럽(14개가 한도), 규칙 5-1 또는 5-2 : 볼, 규칙 6-2a : 핸디캡(높은 핸디캡으로 플레이한 때), 규칙 6-4 : 캐디, 규칙 6-7 : 부당한 지연(거듭되는 반칙), 규칙 11-1 : 티에 볼을 올려놓기, 규칙 14-3 : 인공의 기기, 비정상적인 장비 및 장비의 비정상적인 사용, 규칙 33-7 : 위원회가 부과한 경기 실격의 벌 ☞ 파트너의 전원이 다음 각항에 위반한 때는 그 편은 경기실격이 됩니다. 규칙 6-3 : 출발 시간과 조 편성, 규칙 6-8 : 플레이 중단 ☞ 그 이외 다른 모든 경우에는, 규칙 위반이 경기 실격의 결과가 되는 때에도, 플레이어는 그 홀에서만 경기 실격이 됩니다. f. 기타 벌이 파트너에 주는 영향 - 플레이어의 규칙 위반이 파트너의 플레이에 원조가 되거나 상대방 플레이에 불리하게 영향을 미친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벌을 받을 뿐 아니라 그 파트너도 해당되는 벌을 받습니다. 그 이외 다른 모든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규칙 위반으로 벌을 받아도 그 벌은 파트너에게는 없습니다. 그때 그 벌이 그 홀의 패로 정해진 경우 플레이어는 그 홀에서 경기 실격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제 31조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에 관한 ‘룰’입니다.
    • 생활/의학
    2015-11-02
  • 쌍용자동차, 10월 내수·수출 포함 총 13,359대 판매
    2014년 4월 이후 18개월 만에 1만 3천대 돌파해 티볼리 창사 이래 첫 내수 5천대 판매 모델 등극 ▲ 지난 달 유럽에서 시승행사를 가진 티볼리 디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지난 10월 내수 10,008대, 수출 3,351대를 포함 총 13,35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출시 이후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티볼리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월간 판매가 지난 2014년 4월(13,634대) 이후 18개월 만에 1만 3천대를 넘어서며 기록한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이다. 이러한 10월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2%, 전월 대비로도 16.3%나 증가한 실적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누계 판매 역시 10월을 기점으로 지난해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수에서만 월 5,237대가 판매되면서 출시 이후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는 쌍용자동차 창사 이래 첫 내수판매 5,000대를 돌파한 모델이 됐다. 이러한 판매호조세로 글로벌 누계 판매실적도 5만대를 돌파했다. 티볼리 효과로 내수 판매도 지난 2003년 12월(11,487대) 이후 12년 만에 월간 판매가 1만대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83.5% 증가했다. 이미 지난해 내수 전체 판매실적(69,036대)를 돌파한 내수 누계 판매실적 역시 전년 대비 44.2% 증가한 79,251대를 기록하며 10월 누계실적으로는 2004년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수출 역시 티볼리를 통해 유럽지역 수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한 실적을 기록 중이나 전체 수출 누계실적은 현재 내수판매 확대에 주력하면서 전년 대비 39.6% 감소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디젤 투입에 이어 SUV 라인업을 유로 6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공격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달 유럽에서 티볼리 디젤 및 4WD 모델 론칭을 위한 미디어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판매 증가로 내수판매가 12년 만에 1만대를 돌파하는 등 확고한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생산운용을 통한 티볼리 적체물량 해소는 물론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소형 SUV시장 공략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2
  • 평택교육지원청, ‘학생중심, 2015년 현안 협의회’ 개최
    인재 육성 위한 창의인재육성지원센터 구축 협의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교육장 박주상) 2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이동화·염동식·최호 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학부모, 초·중학교 교장,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평택교육지원청 현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국제화 교육도시에 걸맞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시스템 구축 방안’이라는 의제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박주상 교육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특화된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진로교육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결하는 종합관리시스템 구축, 평택교육 비전을 위한 창의인재육성지원센터 구축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독서교육 활성화와 지원 방안, 진로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지원 방안, 평택 지역의 안정적인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육성지원센터 구축 등에 대해 협의하고 해결점을 모색했다. 이재정 도교육감은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을 위해서는 지역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학교와 마을공동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과 지원의 시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2
  • 평택시, 걷기지도자 “테마 걷기 체험 교육” 실시
    걷기지도자 39명, 걷기 운동 실천 분위기 조성 위해 평택시는 지난 10월 29일 태안국립공원 꽂지 길에서 걷기지도자 3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걷기 운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걷기지도자 테마 걷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교육은 2009년부터 구성된 걷기지도자들이 모여 다양한 테마 걷기 서비스 체험 및 정서적 교류 기회를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와 역할 수행 능력 함량에 도움을 줌으로써 마을별 걷기지도자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걷기지도자는 ‘바른 걷기 자세 및 실습 교육’, ‘지역사회 건강지도자로서의 자세’ 등의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주민주도형 걷기동호회를 조직 운영하고, 매월 함께 걷는 날을 정하여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 및 지역사회 걷기 확산에 기여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2016년도에도 걷기 운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노르딕워킹연맹 및 한국워킹협회에 연계하여 마을별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및 걷기동호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걷기프로그램은 오는 12월 ‘걷기프로그램 운영 성과대회’를 끝으로 올해 걷기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02
  • 평택시 신장1동 “어르신 건강하세요” 경로잔치 성료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외 어르신 500여명 초청해 평택시 신장1동(동장 남성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홍성주)가 주최한 경로잔치가 지난 10월 30일 관내외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하여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호 도의원, 김윤태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으며, 식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품바공연, 마술공연, 기타 및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년 이렇게 노인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홍성주 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실천과 어버이 은혜를 헤아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잔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진 신장1동장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배려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경로잔치를 마련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02
  • 평택시 포승읍 자율방재단 “제설은 우리가 책임집니다”
    겨울철 설해대책 추진 위한 자율방재단 발대식 가져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계봉)은 지난 10월 29일 포승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동절기를 대비해 마을별(33대) 트랙터에 제설장비 부착과 함께 올해 신규로 보급되는 트랙터용 제설기 3대를 마을에 전달하는 등 겨울철 설해대책 추진을 위한 자율방재단 제설작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계봉 포승읍장, 김홍두 부단장,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은 “내 집 앞, 내 점포 앞, 제설취약지구 등을 사전에 정비하여 겨울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눈 피해 없는 포승읍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계봉 포승읍장은 “제설봉사단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참여를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자율참여의식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02
  • 제57회 평택시 4-H경진대회 “농업의 소중함 경험해”
    그린스쿨사업 및 준비한 과제발표와 현장경진 펼쳐 평택시4-H회(시장 공재광)는 지난 10월 29일(목)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 4-H회원, 지도교사 및 4-H지도자 회원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인의 긍지와 열정을 현재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제57회 평택시4-H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회원들의 연간 4-H활동을 평가하며 정보교류의 장이 된 이번 대회에서는 농심함양과 정서순화를 위한 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을 소개한 그린스쿨 사업 PPT발표 및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과 부채춤, 록밴드와 보컬 등 14개 학교 400여명의 회원들이 4-H인의 긍지와 열정을 가지고 끈끈한 우정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는 장이 됐다. 또한 사과 길게 깎기, 식물이름 알아맞히기 등 현장경진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열띤 경합을 펼친 결과 고등부 최우수상에 효명고등학교 풍물팀, 우수상에 안중고등학교 록밴드팀과 경기물류고등학교 풍물팀, 장려상에 평택여자고등학교와 이충고등학교의 그린스쿨사업 PPT발표팀과 동일공업고등학교 록밴드팀이 수상했고, 중등부에서는 최우수상에 오성중 사물놀이팀, 우수상에 안일중 난타팀과 한광여자중학교 합창팀, 장려상에는 장당중학교와 은혜중학교의 그린스쿨사업 PPT 발표팀이 수상했다. 아울러 4-H육성에 공헌한 공로로 효명고 정영관 4-H교사와 4-H연합회 안효만 회원이 공재광 평택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이충중 정호건 학생과 4-H자도자회 이숙경 회원이 김인식 시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2
  • 평택시의회,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에게 ‘희망 성금’ 전달
    시의원들과 의회 직원 등 37명이 모금한 성금 전달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0월 31일 평택시 안중순복음교회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을 앓고 있는 전예지 아동을 돕기 위해 시의원들과 의회 직원 등 37명이 모금한 소정의 성금을 전예지 부모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식 의장과 김기성 의원이 함께 했으며 전예지 아동에게 힘내라는 위로의 인사와 의료비 등으로 어려운 생활실태를 청취하고 성금을 기부하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전예지 아동은 4살 때 장기폐색으로 대장을 절제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인정받지 못하여 현재 서울 강남성심병원에서 입원해 있으며 매월 300만 원 이상의 치료비가 들고 있다. 이날 김인식 의장과 김기성 의원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전예지 아동의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평택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2
  • 송탄소방서, 평택시 내천1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마을회관에서 ‘제12호 안전마을’ 행사 가져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일 오전 10시 30분 평택시 서탄면 내천1리 마을회관에서 최호 도의원, 양경석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조용철 이장 외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행사를 실시하였다. 서탄면 내천1리는 100여 가구가 대부분 농사를 생업으로 하는 농촌지역으로, 소방통로가 협소하고 주택이 밀집되어 화재 시 연소 확대 및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송탄소방서에서는 제12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이날 ▶기초소방시설 보급 ▶명예소방관 위촉 ▶심폐소생술 교육 ▶유관기관 합동 주택안전점검 등 주민들의 화재예방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그동안 마을을 위해 헌신해 온 조용철 이장, 전금례 부녀회장이 주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송탄소방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었으며, 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00개를 전달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겨울철을 화기취급이 급증하는 만큼 마을 주민 모두가 자율적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송탄소방서에서는 2010년도부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행사를 통하여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11-02
  • 권익위, 장교 출신 평택시 환경미화원 “군 경력 호봉 인정해야”
    평택시에 호봉 재산정 및 임금협약서 개정 권고 경기도 평택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이 장교로 군 복무한 기간을 호봉으로 인정받지 못해 회수됐던 급여 일부를 돌려받게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이하 권익위)는 장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군 경력을 호봉으로 인정해주지 않아 이미 지급한 급여 중 2백 8십여 만원을 회수한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하여 평택시가 회수한 급여 전액을 되돌려주고 문제의 발단이 된 임금협약서를 시정하도록 권고하였다고 지난 10월 22일 밝혔다.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은 계급에 관계없이 군 복무 기간을 경력에 포함하여 기본급 및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도록 되어있다. 평택시에서 2013년부터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K씨는 올해 7월 황당한 경험을 하였다. 고용 관련 업무담당자가 바뀌면서 그동안 아무 문제없이 받아왔던 장교 의무복무에 따른 추가 급여분을 모두 회수하겠다는 통보를 받은 것이다. K씨는 이에 대해 항의하였으나 평택시는 K씨가 장교출신이라는 이유로 24개월간 지급한 추가급여 2백 8십여 만원을 일방적으로 회수하였고 이에 K씨는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하였다. 평택시는 K씨의 임금협약서 제9조3항2호에 병역법에 의한 군 의무 복무기간만을 가산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군인사법이 정하고 있는 장교의 의무 복무기간을 제외했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권익위 조사 결과 병역법 제4조에 “입영한 사람의 복무 등에 관하여 이 법에서 규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군인사법을 적용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장교의 의무 복무기간도 군 경력으로 인정받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권익위 관계자는 “권익위는 하소연 할 곳 없는 국민의 억울함을 신속히 풀어주는 권익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2
  • 쌍용자동차, 11월 차종별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코란도 투리스모, 4WD 시스템 장착비용 110만원 지원 코란도 C, 렉스턴 W 유류비 각각 50만원, 70만원 지원 차종 및 기간에 따라 1.9~5.9% 유예/장기저리 할부 ▲ New Power 렉스턴 W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11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비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11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비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고객이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 패키지(4WD 시스템+4WD 전용휠) 장착비용 50%(110만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개별소비세 인하 더블 혜택 유류비를 각각 5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코란도 스포츠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10년간 자동차세(28만 5천원)를 지원하며 3.9~5.9%(24~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하면(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 코란도 투리스모_Outdoor Edition 코란도 투리스모 및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2.2~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 및 보증기간(5년/10만km) 연장, 매립형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증정(일부모델 제외)하는 70만원 상당의 스마트 밸류업 패키지(Smart Value-Up Package)를 운영한다. 스마트 밸류업 패키지는 무상보증기간 연장(3년/6만km→5년/10만km) 및 매립형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과 함께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타인과실 50% 이상,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적용되며, 최초 구입자에 한해 적용되고 영업용, 법인차량은 제외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11-02
  • 안양시립합창단 “2015 평택·안성 초청 가을음악회” 인터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 제공... 7년째 매년 음악회 열어 오는 11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안산시립합창단 평택·안성 초청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위원장: 한상옥 안수집사)와 평택·안성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춘수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초청되는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에 창단하여 105회의 정기 연주회, 기획연주와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년 40여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클래식, 팝송, 가곡, 뮤지컬 등을 통해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 합창 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는 극동방송운영위원회 평택·안성지회장 및 평택·안성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장인 한상옥 안수집사(평택동산교회)를 만나 가을 음악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한상옥 극동방송운영위원회 평택·안성지회장 인터뷰 - 한상옥 안수집사님 안녕하세요. 오는 11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안양시립합창단 평택·안성 초청 가을음악회를 준비하고 계시는데요. 많이 분주하시죠? 지난 10월 중순 경부터 입장표 예매에 들어가서 평택과 안성지역 각 교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악회 입장권 예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매년 가을음악회를 준비하시는데 쉽지 않았을 텐데요. 2008년부터 평택에서 가을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도 궁금했는데 역시나 부지런히 준비 하셨습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지역 시민들의 반응도 좋기 때문에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경기도 남부지역이나 또는 충청 북부 지역에서 서울이나 대도시로 각종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하려면 여러 가지 여건이 쉽지가 않습니다. 대도시로 문화공연을 관람하려면 가고 오는 많은 시간과 경제적인 부담을 갖게 되어서 이곳 평택이나 안성지역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1년에 몇 번씩 서울이나 인천으로 각종 문화공연을 다녀오곤 하는데요. 장거리를 오고 가는 시간은 물론 부수적인 것들이 소요되어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기 남부지역과 충청 북부지역에서도 격조 높은 합창음악을 접하도록 하자는 목적으로 8년 전부터 극동방송과 함께 매년 인천시립합창단과 극동방송 윤학원코랄·안산시립합창단 등을 초청하여 송년음악회와 가을음악회를 준비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중앙대학교 겸임 교수이신 이상길 교수님이 지휘하는 안양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가을음악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경기 남부지역 교회와 음악인들께서 안양시립합창단이 평택에 오는 것에 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찬조출연 하는 평택·안성 글로리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연주박사 황은아 교수, 성악박사 바리톤 김형기 교수가 특별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가을음악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의 공연장 규모가 큽니다. 관객이 가득차야 무대에서도 흥이 나고 그래야 오신 분들도 감동이 더욱 커지는데 준비 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신지? 가을음악회 일정이 결정 되면 일단은 평택이나 안성지역 주요 교회 담임목사님과 각 찬양대 관계자 분들을 찾아뵙고 평택대학교에서 가을음악회를 여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면서 찬양대 세미나와 위로회 등으로 음악회 티켓을 구입하도록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다수 담임목사님이나 찬양대 관계자 분들께서 섬기시는 교회 교인들이 가을음악회를 관람하도록 관람료 일부를 또는 전부 지원해 주시기도 하고, 추수감사 찬양축제 선물이나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들에게 선물로도 구입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 언제부터 평택에서 이러한 수준 높은 음악회를 갖게 되었나요? 지난 2008년에 인천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평택에서 처음으로 송년음악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인천시립합창단과 극동방송 윤학원 코랄·안산시립합창단 등을 초청하여 송년음악회 또는 가을음악회로 열면서 매년 수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차고 넘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매번 평택에서 대규모의 유료 공연을 열려면 관객을 모으는 일부터 초청팀 사례비 그리고 행사 준비비 등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지역 시민들께서 협력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지금까지 성공적인 음악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매번 가을음악회에 협조해 주신 평택, 안성, 천안지역 주요 담임목사님과 찬양대 관계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가을음악회 티켓을 어디서 어떻게 구입하는지 구입방법을 알려주세요 평택 복음서점과 평택기독교백화점 동방박사와 송탄기독교백화점 안성이마트 안경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는 전화(031-655-2901, 010-4594-0277)로 어느 곳에서나 손쉽게 티켓을 구입하도록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평택, 안성지역과 성환 외 수도권 음악인들도 극동방송 라디오를 통하여 음악회 소식을 접하고 단체로 개인별로 입장권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입장료를 제대로 받자면 티켓 값이 고액입니다만, 음악회의 취지에 맞게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평택·안성지회와 평택·안성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가 합창단 초청비를 전액 지원하여 입장료를 대폭 인하했습니다. 누구든 부담 없이 가을음악회를 관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4인 이상 단체로 입장권을 구입하시면 1인당 1만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인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연 당일 날 공연장이나 3인 이하 개인이 구입하시면 1만5천원 정상가입니다. 티켓을 미리 구입해 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가을음악회를 통하여 얻어지는 모든 공연 수입은 매년 극동방송에 방송선교 헌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만한 가을음악회도 관람하시고 방송선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 안양시립합창단 초청 가을음악회 프로그램 - 사회: 김성윤 아나운서(서울극동방송)- 개회사: 이춘수 목사(평택·안성 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 이사장)- 개회기도: 노성철 목사(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마침기도: 이국현 목사(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안양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이상길 교수, 피아노 반주: 모혜원, 부반주: 박주현 ◆ 1부 안양시립합창단 1. 주 이름 찬양해 / Keith Hampton 2. 세상을 사는 지혜 / 이율구(곡중 솔로: 김동규) 3. 주께 찬양하세 / Cindy Berry 4. 구원자 주 예수 / Mary McDonald 편곡 5. 주 보다 더 날 사랑하는 이 없네 / 우효원 6. 날 위해 / 장민호(김주현, 강관순) 7. This Little Light of Mine(이 작은 나의 빛)/ Arr. Moses Hogan(곡 중 솔로: 박미현, 손현복) 8. Northern Lights(북방의 빛) / Ola Gjeilo(곡중 솔로: 박종진) 9. How Can I Keep from Singing?(어찌 노래하지 않으리?) Arr.Kirby Shaw(곡중 솔로: 김동규) ◆ 2부 찬조출연, 평택·안성글로리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성현철 집사, 피아노: 황은아 교수) 1. It is well with my soul(Piano & Chamber Orchestra), 곡: Philip P. Bliss, arr.by Prahms - 피아노 : 황은아 교수 2.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곡: 고형원, arr.by Prahms - 바리톤 : 김형기 교수 3. 이 믿음 더욱 굳세라, 곡: Don Besig, arr.by Prahms ◆ 3부 안양시립합창단 1.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오페라 ‘투란도트’ 중 / G. Puccini <박현민> 2. L.O.V.E. / Bert Kapfert<박미현 & 정지약> 3. 시래기 / 정덕기 4. 메밀묵 / 정덕기 5. 한우갈비 / 손정훈 6. 살짜기 옵서예 / 김일권 편곡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2
  • 남경필 지사, 15억 달러 투자유치 성과 안고 귀국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7박 9일간 방미 마치고 귀국 메릴랜드 주와 경제우호협력 맺는 등 지방외교 성과도 거둬 ▲ 미국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과 면담을 가진 남경필 지사 해외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위해 미국을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7박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월 1일 귀국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번 방문 동안 미국 뉴욕과 펜실베이니아, 워싱턴 DC, 메릴랜드, 샌프란시스코 등을 돌며 15억1천200만 달러(FDI 6억600만 달러. 이하 괄호 안은 FDI금액)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에 성공했으며 도내 강소기업 투자설명회, 스타트업 피칭데이 등 일자리창출과 글로법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또한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와 만나 양 지역의 공고한 우호협력을 다졌으며, 메릴랜드 주와는 도 역사상 첫 경제교류의 물꼬를 트는 등 의미 있는 지방외교 성과도 거뒀다. 투자유치 성과를 살펴보면 남 지사는 이번 방문 동안 ▲워버그 핀커스(Warburg Pincus)의 투자회사로부터 6억5천만 달러(2억 달러) ▲미국 EMP 벨스타(Belstar)사 5억 달러(3억3천500만 달러) ▲에어프로덕츠사 2억1천400만 달러(5천500만 달러) ▲지멘스(Siemens) 헬스케어사 1억3천만 달러 ▲YKMC글로벌사와 1천800만 달러(1천200만 달러) 등 5개 기업과 모두 15억1천200만 달러(6억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이들 5개 기업의 고용효과는 2,300여 명이 넘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 YKMC글로벌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남경필 지사와 공재광 평택시장 특히 그동안 삼성전사 고덕산업단지 조성의 필수 인프라로 꼽혀왔던 가스공급 시설이 에어프로덕츠와의 협약으로 해결돼 주목받았다. ㈜에어로프로덕츠사는 평택 장당산업단지 3만4천167.2㎡부지에 반도체의 산화와 오염을 막는 초고순도 질소와 수소가스 공급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남 지사가 이번 방문 동안 유치한 해외투자금액 15억1천200만 달러는 경기도가 지난 한 해 동안 유치한 해외투자금액인 18억3천000만 달러의 83%에 가까운 자본이다. 아울러 남 지사는 현지시각 10월 27일 워싱턴 DC에서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와 세 번째 만나 양 지역의 공고한 우호협력 관계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28일에는 메릴랜드주 주정부청사에서 보이드 러더포드(Boyd K. Rutherford) 메릴랜드주 부지사와 경기도-메릴랜드주간 경제우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11-01
  •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연합축제 청룡제’ 참여
    ‘이끄미단’과 미술동아리 'C.A.T' 25명 참여해 평택시 서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0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한 평택청소년연합축제 ‘청룡제(청소년이 룡이 되는 축제)’에 참가하였다. 이날 축제에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조직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끄미단’과 미술동아리 C.A.T(Creative.Artist.Talent) 회원 총 25명이 참가해 청소년인권캠페인 부스, 캐리커쳐 부스를 무료 체험으로 진행하여 알찬 정보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학생들의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축제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지역 내에 큰 행사에 참가하여 같은 또래에 친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어서 뿌듯하였고, 단합하는 동아리친구들을 보여 청소년 문화의 대해서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정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이날 축제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축제 홍보가 미흡했고, 청소년의 축제가 먹거리로 시작해 먹거리로 끝나는 등 다양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장 윤주성 학생은 “평택시 청소년 축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축제를 주관하는 곳에서 축제의 대한 다양성과 효과성을 연구해 개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끄미단’과 미술동아리C.A.T가 자치조직 활동을 통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며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열정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동아리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전화(☎ 031-663-1888) 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1
  •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2015 날개달기 축제’ 성료
    청소년 및 주민 100여 명 다양한 프로그램 즐겨 지난 10월 24일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 ‘2015 날개달기 축제’가 지역 내 청소년 및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비스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체험활동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에는 8개의 부스가 운영 되었고 행사 참여 청소년들은 천연 비누 만들기, 스크래치 페이퍼, 뉴 스포츠·컵 쌓기, 달고나 만들기,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담당 지도자는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평택 및 팽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축제 및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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