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마을회관에서 ‘제12호 안전마을’ 행사 가져
 
 
송탄소방 내천리.JPG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일 오전 10시 30분 평택시 서탄면 내천1리 마을회관에서 최호 도의원, 양경석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조용철 이장 외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행사를 실시하였다.
 
 서탄면 내천1리는 100여 가구가 대부분 농사를 생업으로 하는 농촌지역으로, 소방통로가 협소하고 주택이 밀집되어 화재 시 연소 확대 및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송탄소방서에서는 제12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이날 ▶기초소방시설 보급 ▶명예소방관 위촉 ▶심폐소생술 교육 ▶유관기관 합동 주택안전점검 등 주민들의 화재예방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송탄소방 내천리2.JPG
 
 아울러 그동안 마을을 위해 헌신해 온 조용철 이장, 전금례 부녀회장이 주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송탄소방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었으며, 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00개를 전달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겨울철을 화기취급이 급증하는 만큼 마을 주민 모두가 자율적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송탄소방서에서는 2010년도부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행사를 통하여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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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평택시 내천1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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