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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22년 1인가구 카드뉴스 공모전 개최
    1인가구 위한 볼거리·놀거리·먹거리 소개하는 내용으로 평택시는 1인가구를 위한 평택시 맞춤형 생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인가구 카드뉴스 공모전을 오는 5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에서 1인가구가 혼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주제로 ▶혼자 즐기기 좋은 산책 코스 ▶혼자 감상하기 좋은 야경 명소 등 1인가구를 위한 볼거리·놀거리·먹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공모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출품 작품은 1인당 2점 이하로 응모해야 한다. 카드뉴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www.pyeongtaek.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제목, 간략한 설명 등을 작성해 공모 담당자 이메일(heewon29@korea.kr)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7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시장상과 함께 최고 1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1인가구가 혼자서도 삶을 즐기는 방법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선정된 참신한 카드뉴스를 바탕으로 1인가구 맞춤형 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 031-8024-226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28
  • 평택시, ‘평택청년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4월 4일부터 15일까지...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 돕기 위해 평택시는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4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청년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평택청년 주거지원’은 기존 추진 사업인 ‘평택시 청년 월세지원’ 사업과 2022년 신규 추진 사업인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등 청년들의 주거형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평택시 청년 월세지원’ 사업의 신청 대상은 임차보증금 9천만 원 이하, 월세 5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만 19세~39세 이하 청년 1인 가구이다.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신청대상은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평택시 소재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만 19세~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세대주이다. 이외 세부 지원 자격의 경우 평택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031-8024-3045, 3077) 및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28
  • 평택시 행정동우회, 미래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 가져
    윤승만 회장 “회원들과 함께 시민 위한 봉사활동 이어가겠다” 평택시 행정동우회(회장 윤승만)는 지난 25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갖고 아름다운 공원을 위한 시민참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평택시 출신 은퇴 공직자 30여명을 중심으로 구성된 행정동우회는 지난해 4월 평택시 행정동우회 봉사단 규칙을 제정한 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평택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됐으며, 평택시에 자원봉사단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행정동우회 회원들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와 시정 발전 및 환경 개선을 위한 푸른숲 가꾸기를 통해 아름다운 평택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식재 공간이 필요한 곳에 반송 10주를 식재하면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했다. 식목행사가 열린 배다리생태공원은 도심 속에 위치한 27만7천㎡(8만4천평) 규모의 호수 공원이다. 자연생태계를 보호·유지하면서 자연학습, 관찰, 생태연구, 여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보전가치가 큰 공원으로 연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윤승만 행정동우회 회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육관리도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인 만큼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목행사 후 실시된 환경정화 및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에는 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28
  • 스텔스 오미크론 급증... 유행 규모 커질 가능성
    중증 예방 위해 예방접종과 보건용 마스크 꼭 착용해야 <질병관리청 제공>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1일 “스텔스 오미크론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최근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을 인정하는 등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본부장은 “오미크론의 변이 검출률은 국내 감염 사례의 99.9%, 해외 유입 사례의 99.4%로 대부분의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세부 계통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의 검출률이 국내 감염 사례에서는 41.4%로 증가했고, 해외 유입 사례에서는 56.9%로 증가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거리두기의 완화와 등교 확대,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 감소 등이 유행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과 보건용 마스크 착용, 의심 증상 시 조기 진단·치료를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예방접종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을 97% 감소시켜주므로 60대 이상과 기저질환자 중 아직 1, 2차 또는 3차 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들은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보건용 마스크를 실내에서 항상 착용하며,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없이 사람을 접촉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위험군은 인후통, 기침, 객담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지정 의료기관 등 진료를 받거나 60세 이상은 PCR 검사를 받아 조기에 진단 후 신속하게 투약을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본부장은 “국민들께서는 가족이나 지인 중에 혹시 고위험군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봐 달라”면서 “방역당국도 안전한 예방접종, 치료제와 병상 확보 등으로 고위험군 보호에 역량을 집중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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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특고·프리랜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 받아
    21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누리집·고용센터 현장 접수 ▲ 지원금 신청 누리집 캡처 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은 1~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와 프리랜서 가운데 지난해 10~11월 중 이번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서 지원하지 않은 직종에 종사하지 않은 고용보험(근로자)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제외 직종은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가전제품설치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모집인, 골프장캐디, 건설기계종사자, 화물자동차운전사, 퀵서비스기사 등이다. 예술인 또는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가입자의 경우 지원대상에서 포함되나, 근로자 고용보험과 이중으로 가입된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소득감소 요건 등 지원요건을 충족한 경우 모든 심사가 완료된 5월 중순 경 최대 100만원을 일괄 지급하는데, 다만 신청 건수에 따라 심사 및 지급 일정은 일부 변동 가능이 있다. 이번 지원금 신청은 신청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하고, 자격요건과 소득감소요건 등에 대한 정보를 입력한 후 이에 대한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접수는 해당 누리집(https://covid19.ei.go.kr)에서 29일까지 진행하는데, 온라인으로 신청이 어려울 경우 24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까지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접수는 거주지 또는 근무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 25일에는 짝수자만 가능하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5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분들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께서는 증빙서류를 준비해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해주시기를 바라며, 고용부도 차질 없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특고·프리랜서의 경우, 지난 17일까지 지원대상 총 48만명에게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5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 이의신청 인용자 및 이체 시 오류가 발생한 일부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을 거쳐 4월 중 지급 예정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23
  • 평택시, 감염병 예방 및 청사 관리 위해 ‘스피드게이트’ 설치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시민의견 수렴 후 시행 시기 조정 ▲ 시청 본관에 설치된 출입관리시스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감염병 확산방지와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청사 출입관리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평택시청의 출입은 별다른 절차 없이 이루어졌지만, 감염병 예방에 취약하고, 청사 보안에 문제가 발생하며, 효율적인 민원 응대에 차질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본청과 수원시 등 8개 시·군을 벤치마킹해 출입관리시스템(스피드게이트)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3월 시청 본관 및 신관에 총 10개의 출입관리시스템을 설치했다. 다만,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시행 시기 등은 시민과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22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하세요!
    1997년 1월 2일~1998년 1월 1일 사이 출생한 만 24세 청년 대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1분기를 오는 4월 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7년 1월 2일부터 1998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3월 2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4월 20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1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을 제외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콜센터(☎ 031-120) 및 평택시청 누리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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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3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공무원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 공유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22년 공직자 혁신동호회 ‘소행성 3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혁신동호회 ‘소행성 3기’는 부서, 직급, 직렬, 업무분야와 상관없이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행정혁신 과제를 수행하여 조직의 혁신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행성 3기’는 평택시 직원 48명이 자율적으로 12개 팀을 구성했으며, 각 팀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분야 ▶환경분야 ▶행정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앞으로 6개월 동안 학습·토론 등을 통해 창의적인 과제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호회 회원들의 혁신마인드 제고를 위해 행정안전부 혁신강사단 소속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박종우 사무관의 ‘주민이 감동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팀별 과제 및 구성원 소개, 자유토론을 통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심화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새로운 행정을 해야 하는 요즘이야말로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라며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공직자들이 혁신적인 제안을 펼쳐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21
  • 국민연금 평택지사, 작년 운용수익 ‘91조 2천억 원’ 밝혀
    3년간 수익금 236.8조 원으로 누적 수익금 530.8조 원의 약 45% 국민연금공단 평택지사는 지난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상승, 공급망 충격 등 국내의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역대 두 번째 높은 연간 수익금 91조원 2천억 원, 수익률(10.77%)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설립(‘99.11월) 이래 2019년(11.3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지난해 운용수익(91.2조 원)은 같은 기간 국민연금 가입자들에게 지급한 지급액(29.1조 원)의 3.1년 치,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53.5조 원)의 1.7년 치(21년 기준) 수준이다. 평택지사에 따르면 최근 3년 기준으로 보면 기금운용본부는 연평균 10%를 웃도는 수익률(10.57%)을 달성하였고 총 누적 수익금 530.8조 원이다. 기금 규모는 지난 5년 동안 70% 증가(‘16년 558.3조원→‘21년 948.7조원)하였다. 지난해 자산별 수익률은 해외주식 29.48%, 대체투자 23.80%, 해외채권 7.09%, 국내주식 6.73% 순으로 우수했다. 국내채권은 1.30% 손실을 기록했다. 국내 및 해외주식은 주요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이 개선된 데 따른 주가 상승에 힘입어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팬데믹 국면에서 정보기술, 의료산업이 강세를 보이고 선진국의 경기회복이 빨랐던 덕분에 해외주식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달러 강세로 인한 환차익 효과도 반영됐다. 해외채권은 원달러 환율 상승 덕분에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채권은 금리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평가손실 금액이 증가해 수익률이 하락했다. 대체투자자산은 경기개선과 글로벌 증시 강세로 가치가 급등해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냈다. 특히 국내외 사모투자 부문의 평가이익이 컸고, 국내 부동산도 양호한 회수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환율도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의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채권 투자 비중을 축소하고 해외투자와 대체투자를 확대하는 등 투자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채권 투자 비중은 2012년 말 59.8%에서 2021년 말 35.8%까지 줄어든 반면, 해외투자 비중은 같은 기간 13.2%에서 43.8%로, 대체투자 비중은 8.4%에서 12.6%로 늘어났다. 한편 국민연금 기금운용 최종 성과평가는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의 검토 등을 거쳐 6월 말경 기금운용위원회가 확정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21
  • 평택소방서, 3~5월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김승남 서장 “시민들께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 기울여 주길”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건조한 기후에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화재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인 3월부터 5월 말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총 783건의 화재 중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25.4%를 차지했다. 또한 일평균 화재 건수는 29.1건으로 연중 평균보다 3.9건이 많은 수치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지난 4일 울진·삼척 산불을 시작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대한민국 역대 최장·최대 피해를 기록했다. 이에 평택소방서는 봄철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하여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화재예방대책 추진 계획으로는 ▶들불 및 산불 화재예방 관련 교육 홍보 강화 ▶공사장 화재예방 및 특별조사 추진 ▶선거 관련 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상 자율점검 ▶코로나19 관련 시설 안전점검 ▶취약계층 주거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어린이날·석가탄신일 관련 행사장 화재예방대책 추진 등이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건조한 대기에 강한 바람이 지속되는 봄철은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봄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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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평택 통복동 사우나 화재 “60대 직원 1명 중상”
    손님과 직원 등 52명 자력 대피...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3월 14일 오전 9시 21분경 평택시 통복동 소재 A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우나 직원 B씨(64, 남)가 중상을 입었다. 이날 평택소방서는 4층 가마실 부근 종이상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손님의 화재 신고를 접수한 후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화 및 전층 인명검색을 실시했으며, 직원 B씨가 얼굴과 양쪽 팔에 화상을 입었고 손님과 직원 등 5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 4층 가마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평택소방서 소방 인원 46명(소방 38, 경찰 4, 기타 4), 장비 18대가 긴급 출동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15
  • 평택시민사회연대담쟁이, 2022 제1차 정기총회 개최
    황재순 공동대표 “지역 현안 긴밀하게 대응하는 창구 역할 해야” 평택시민사회연대담쟁이(공동대표 김지영·이규업·황재순)는 지난 3월 10일(목) 오후 7시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2층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1년 11월 11일 창립총회 이후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2년 사업계획으로, ▶연대교류 활동 ▶활동가 역량강화 활동 ▶정책사업 ▶지역현안 대응활동으로 나누어 평택 시민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건강한 변화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면서 신뢰망을 넓혀나가는 것을 목표로 세부계획을 세웠다. 특히 올해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분야별로 정책을 수립해 지방자치선거 후보자들에게 제안과 정책을 통해 채택할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평택시에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지역신문에 발표할 예정이다. 평택시민사회연대담쟁이 황재순 공동대표는 “어려운 여건에도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민사회 활동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 공동대표는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는 담쟁이 시의 한 구절처럼 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민사회연대담쟁이는 2021년 평택의 2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상시연대체로,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건강한 변화를 통해 시민주권을 세워 민주사회를 만든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15
  •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 개최
    소태영 센터장 “마을 회복운동 통해 건강한 갈등문화 정착하길”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센터장 소태영)는 3월 14일(월) 운영위원 10명을 위촉했다.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운영위원은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운영과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할 지역의 전문가 및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는 평택시 평택5로 65(평택YMCA),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웃분쟁조정인 양성 및 공동체회복 교육, 마을 소통방 운영을 통한 분쟁·갈등예방활동, 주민자율화해조정기구인 마을 소통방 운영, 화해조정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소태영 센터장은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가 지역의 새로운 이웃과 마을 회복운동을 전개하면서 건강한 갈등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며 “센터와 마을 소통방이 역할을 다하여 평택시가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 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 및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업무의 가이드라인(대상, 범위, 절차 등) 및 마을소통방의 역할과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전문 영역에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웃분쟁에 대한 문의사항은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로 전화(☎ 031-681-3081/www.ptndac.or.kr)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15
  •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수상 기념 구매혜택 제공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 할부 프로그램 운영 ▲ 뉴 렉스턴 스포츠&칸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칸이 ‘2022 올해의 차’ 2관왕을 수상하여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3월 새출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개최한 ‘2022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렉스턴 스포츠&칸’은 디자인, 퍼포먼스, 용도성, 품질, 가성비 등을 인정받아 올해의 유틸리티와 올해의 픽업 부문에 각각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2022 올해의 차’ 2관왕에 오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은 20만 원, 노후차 지원 30만 원, 로열티 프로그램 30만 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20만 원 등을 지원한다. 또한 조기폐차 정부보조금(210만 원) 및 폐차 보상금(70만 원)을 더할 경우 최대 380만 원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선수금 없이 1년간 매월 1만 원 납입 후 36~48개월(4.1%)간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초기 1년 부담 제로할부’를 새롭게 운영해 초기 구입 비용 부담을 대폭 줄여 주며,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도 지속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 원 지원과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 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도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07
  • 평택시,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 30→60만원 상향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 받지 않도록 검사기간 꼭 지켜야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를 오는 4월 14일부터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관리법의 개정으로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검사 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매 3일마다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최고금액도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이는 기존 과태료 보다 2배씩 상향 조정된 것으로, 자동차 소유자 및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동차 정기(종합) 검사 기간 확인 및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www.kotsa.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동차 소유자가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검사를 받을 수 없다고 인정될 때에는 그 기간을 연장하거나 자동차 검사를 유예할 수 있다. 연장 또는 유예신청은 평택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할 수 있으며, 자동차등록증과 연장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검사유효기간연장 신청서에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표광오 평택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검사는 차량 결함 등으로 인한 사고에서 본인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고,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사 기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03
  • 평택 8개교 모듈러 교실 설치... 학부모들 큰 반발
    “모듈러 교실 철수할 수 없다면 정규수업은 받지 않도록 해야” ▲ 용죽초등학교 모듈러 교실에 설치된 반대 현수막 평택시 서재초등학교에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모듈러 교실을 설치하면서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서재초와 학부모회에 따르면 총 학생 1,434명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모듈러 교실 12개를 3층으로 설치했으며, 개학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었다. 현재 평택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초·중교 8개교를 대상으로 모듈러 교실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장에서 골조, 마감재 등 규격화한 건물을 완성해 학교로 운송한 뒤 현장에서 결합하는 형태의 학교 건물이다. 전국의 많은 학교에서도 과밀학급 해소 차원으로 모듈러 교실을 도입하고 있으나 일부 학부모 사이에서는 기존 운동장에 들어서는 모듈러 교실로 인해 아이들 교육 환경이 약화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서재초등학교는 학부모들과 만나 전 학년의 정규수업 과정에 모듈러 교실을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그동안 진행해 온 모듈러 교실 철거 서명 운동 및 반대 집회를 멈추기로 했다. 한편 용죽초등학교 학부모들도 2월 28일 오전 11시 학교 정문에서 모듈러 교실 반대 집회를 가졌다. 용죽초 한 학부모는 “용죽초, 용이중, 평여중, 서재초 등 이번에 모듈러 교실이 설치된 학교들은 학부모들이 시위에 나섰다”며 “모듈러 교실을 철수 할 수 없다면 최소한 그 공간에서 정규수업만은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02
  • 평택시 이충동 화재... 60대 男 1명 사망
    주방 부근 숨진 A씨 발견... 다른 가족 외출 중으로 조사돼 지난 2월 28일 오후 5시 57분경 평택시 이충동 소재 한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A씨(남, 67)가 사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했으며, 소방대가 도착해 문을 개방하여 주방 부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이날 화재로 아파트 내부와 TV, 에어컨 등이 불에 탔으며, 당시 다른 가족은 외출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02
  • 평택대교서 투신사고 발생... 40대 남성 사망
    현장 출동한 구조대 A씨 바로 인양했으나 결국 숨져 지난 2월 24일 오후 12시 21분경 평택시 안중읍 삼정리 소재 평택대교에서 투신한 4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경찰과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평택대교에 차를 세워두고 대교 밑으로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대교 아래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확인한 후 구조보트를 이용해 A씨를 인양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한편 지난해 5월과 7월에도 평택대교에서 투신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한 바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02
  • 평택소방서, 건축물 피난·방화시설 개선 추진
    시민 안전 위해 건축물 휴즈블링크 폐쇄장치 제거 방침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화재 발생 시 연기 유입은 유효하게 막고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형태의 도어클로저(폐쇄장치)로 개선하여 안전한 피난·방화환경 조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방화문에 설치하는 도어클로저는 방화문 개방 시 언제나 닫힌 상태를 유지해주는 장치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휴즈블링크 타입 도어클로저는 실제 화재 시 휴즈(납)가 녹아 방화문이 닫히기 전 건물 내 유입된 다량의 연기로 인해 질식 및 대피 불가 등 인명피해 발생의 우려가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평택소방서는 특정소방대상물 600여 곳에 안내문 발송 및 관계인 지도 등을 통해 현행 건축법령상 방화구획, (특별)피난계단 등에 설치하는 방화문이 언제나 닫힌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휴즈블링크 도어클로저를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3대 불법행위(소방시설 차단, 비상구 폐쇄,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 불시단속 및 비상구 신고포상제 등을 병행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화염보단 연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큰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개선활동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피난·방화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3-01
  • 송탄영광장로교회, ‘3.1 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예배’ 성료
    북부지역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참석해 나라 위해 기도 가져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용현 목사, 이하 평기총) 내 북부지역회(회장 남기수 목사, 성민중앙교회) 소속 송탄영광교회(담임목사 박인성)는 2월 28일(일) 오후 3시 평기총 북부지역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3.1절 ‘제103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송탄영광교회에서 북부지역회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예배는 북부지역회 부회장 박인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북부지역 교역자회 부회장 차동재 목사(고덕중앙교회) 대표기도와 북부지역 교역자회 총무 김준호 목사(송탄중앙교회) 성경 봉독, 송탄영광교회 교역자회 특별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총신대 박용규 교수(신학대학원)는 설교에서 “3.1 운동은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일본의 무단통치에 저항하여 일어난 항일만세운동으로, 일제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다”며 “당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 교회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설교 후 평기총 전회장 송주석 목사(은일온누리교회)가 ‘3.1구국 신앙 계승을 위하여’, 북부지역회 전회장 정병록 목사(온누리교회)가 ‘한국교회와 평택 성시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이어 오훈 장로(송탄영광교회) 봉헌기도, 홍지한 청년·최영경 권사(송탄영광교회) 독립선언서 낭독, 평기총 직전회장 김현웅 목사(늘찬양교회)와 북부지역회 전회장 이무용 목사(은혜교회 원로목사) 만세삼창, 평택시장 정장선 장로(평택성결교회) 축사, 북부지역 교역회 회장 이성현 목사(예정교회) 광고, 북부지역회 직전회장 이태윤 목사(새중앙교회) 축도로 ‘3.1절 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사회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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