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소태영 센터장 “마을 회복운동 통해 건강한 갈등문화 정착하길” 

 

이웃분쟁조정센터.jpg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센터장 소태영)는 3월 14일(월) 운영위원 10명을 위촉했다.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운영위원은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운영과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할 지역의 전문가 및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는 평택시 평택5로 65(평택YMCA),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웃분쟁조정인 양성 및 공동체회복 교육, 마을 소통방 운영을 통한 분쟁·갈등예방활동, 주민자율화해조정기구인 마을 소통방 운영, 화해조정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웃분쟁조정센터2.jpg

 

이날 소태영 센터장은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가 지역의 새로운 이웃과 마을 회복운동을 전개하면서 건강한 갈등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며 “센터와 마을 소통방이 역할을 다하여 평택시가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 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 및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업무의 가이드라인(대상, 범위, 절차 등) 및 마을소통방의 역할과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전문 영역에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웃분쟁에 대한 문의사항은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로 전화(☎ 031-681-3081/www.ptndac.or.kr)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5134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