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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토지보상” 시동 걸었다
    시행자인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 7일 토지보상 공고 사업비 7,500억 원 투입해 쇼핑관광 명소로 개발 예정 쇼핑 거리, 의료·공연·전시·공간, 최고급 호텔 들어서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보상을 위해 시행자인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는 7일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현덕면 장수리, 권관리 일원에 대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인 7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토지 또는 물건 소유자, 권리자(이해관계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여부를 확인받은 후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 평택시 기업정책과, 평택시 현덕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에 이의내용을 기재하여 7월 28일까지 담당직원에게 서면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사업시행자인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로 제출해야한다. 열람 및 이의신청 시간은 오전 10시~오전 5시(토·일, 공휴일은 휴무)까지이며, 보상은 2016년 1월 이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작물(가옥, 영업보상, 영농보상 등) 보상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며, 보상의 절차는 보상계획공고 및 열람→감정평가 및 보상금산정→손실보상협의→수용재결(협의 불성립 시)→재결보상금 지급 및 공탁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중성개발(주) 관계자는 “공고를 통해 포승읍 신영리, 현덕면 장수리, 권관리 일원 보상계획에 있어서 지작물 중 혹시라도 수목과 같은 경우 누락된 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토지조서 및 물건조서 내용 열람과 함께 이의신청도 함께 받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토지보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지난해 황해경제자유구역청(경기도)이 신청한 ‘현덕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지난해 12월 19일 개최된 ‘제73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산자부 주관)에서 승인된 바 있다. 현덕지구 개발 사업은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장수리, 포승읍 신영리 일대 232만42㎡(약 70만 평)에 총사업비 7,5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인구계획은 34,046명(13,617세대)이다. 사업시행자는 금년 1월 17일 선정된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이며, 역근투자유한공사 50%, 한국 개인투자자 30%, 중국 개인투자자 20% 지분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이곳에는 획일적 산업용지 위주의 개발을 탈피해 아시아 쇼핑 관광 허브를 지향하는 (가칭)‘차이나캐슬’이 조성될 예정이다. 차이나캐슬에는 급증하는 중국 해외투자와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대규모 쇼핑관광 거리를 비롯해 의료, 아트밸리, 공연, 전시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 최고급 호텔 등 숙박시설과 비즈니스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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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평택시, 메르스 경기침체 한시적 주차 허용으로 극복한다!
    관내 6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7월 31일까지 주차 허용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경제와 밀접한 관내 6개 전통시장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9일 밝혔다. 한시적인 주차 허용 대상은 통복시장, 송북시장, 안중시장, 서정시장, 국제중앙시장, 팽성시장 등 6개 관내 전통시장이며, 기간은 7월 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4주간에 걸쳐 실시한다. ▲ 이국적인 문화가 숨쉬는 ‘평택국제중앙시장’ 평택시는 관내 6개 전통시장 명단을 경찰청(www.police.go.kr), 행정자치부(www.mogaha.go.kr) 및 국가정책 홍보포털(정책브리핑, www.korea.kr) 홈페이지 등에 게재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메르스가 최초 발병한 평택시는 이제 메르스 진정국면을 넘어 메르스 지역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메르스 여파로 인해 소비가 위축돼 지역상권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에는 심각하다”며 “이러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6개 전통시장에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된다. 시민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전통시장을 애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평택시민과 100여년을 함께한 ‘서정전통시장’ 한편, 평택보건소 메르스 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23일 메르스 확진자 발생 후 9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현재 자가격리자 역시 모두 해제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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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공재광 평택시장, 대통령에게 “메르스 극복 상황” 보고
    지역의료체계 확충 위한 ‘국립평택의료원 건립’ 건의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공재광(오른쪽 두번째) 평택시장 공재광 평택시장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회의에서 평택의 메르스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지역의 현안인 ‘국립 평택 의료원’ 건립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이날 추진상황 보고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은 메르스 확진자 34명 가운데 안타깝게 사망한 4명을 제외한 30명 모두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으며, 자택 격리자도 1,400여 명에 달했으나, 7월 8일을 기해 모두 관리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 불안감으로 큰 상처를 받았던 지역경제도 서서히 안정적인 상태로 복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 총리를 비롯한 정부 각 부처의 장·차관, 국회, 각 정당 대표단, 경기도의 도움이 컸다”며 감사를 표했다. 회의를 마친 후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메르스 사태는 시민들에게 오랜 기간 큰 상처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는 미군 기지를 비롯한 육·해·공·군 군부대 소재, LNG기지 및 화력발전소, 얼마 전 있었던 미군의 탄저균 소동 등 그간에 국가정책의 수용에 따른 희생과 상실감이 더해져 지역적인 트라우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며, “이를 보상하고 지역의료체계를 확충할 수 있는 ‘국립 평택 의료원’ 건립을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 질병관리본부, 국민안전처의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이 메르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이었지만,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민·관협의회와 비상대책단을 중심으로 혼란스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한 지역으로, 이번 메르스 대응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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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평택시·전국, 7월 9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0명(1↓), 능동 3명(1↑)
    메르스 최초 발병 후, “자택격리자” 모두 해제돼 평택 지역종식이 보인다!...“방역과 소독에 총력” ■ 평택시, 자가격리자 0명, 능동감시자 3명 남아 9일 평택시의 자가격리자는 0명, 능동감시자는 3명으로 각각 집계되었고,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15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 최초 진원지인 평택시는 지역사회 메르스 종식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7월 9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0명(전일대비 1명 감소), 능동감시자 3명(전일대비 1명 증가),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전국에서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59명(자가 1,394명, 능동 1,765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메르스가 최초 발병한 후 지금까지 있었던 자가격리자 모두가 해제되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는 메르스 종식을 위해 메르스 예방홍보 및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확진자, 확진 없어 전날과 동일한 186명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9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1명 늘어난 120명(64.5%)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5명(18.8%)으로 어제와 동일하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31명의 상태는 안정적 23명(74.2%), 불안정 8명(25.8%)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1명, 전체 퇴원자 120명으로 늘어 총 1명이 7월 8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20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94번째(남, 71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20명 가운데 남성이 65명(54.2%), 여성이 55명(45.8%)이며, 연령별로는 50대 28명(23.3%), 40대 27명(22.5%), 60대 22명(18.3%), 30대 18명(15.0%), 70대 14명(11.7%), 20대 9명(7.5%), 10대 1명(0.8%), 80대 1명(0.8%) 순이다. ■ 전체 사망자 35명 “60대·70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새로운 사망자는 없으며, 전체 사망자는 어제와 동일한 3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35명의 성별은 남성이 23명(65.7%), 여성이 12명(34.3%)이며, 연령별로는 70대가 11명(31.4%), 60대 10명(28.6%), 80대 7명(20.0%), 50대 6명(17.1%), 40대 1명(2.9%) 각각 순이다. 사망자 총 35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2명(91.4%)이다. ■ 확진자 유형, “내원환자 82명, 방문객 64명, 의료진 39명” 신규확진은 없었다. 확진된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689명(122↓), 격리 해제 총 15,886명(125↑) 7월 9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689명으로 전날보다 122명(-15.0%)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5,886명으로 하루 동안 125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689명) 중 자가격리자는 593명으로 50명(-7.8%) 줄었고, 병원격리자는 72명(-42.9%) 감소한 96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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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평택시·전국, 7월 8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1명(1↓), 능동 2명(-)
    “14일간 추가 확진자 없어” 시민들 평온한 일상으로 평택시 지역종식이 보인다!...“방역과 소독에 총력” ■ 평택시, 자가격리자 1명, 능동감시자 2명 남아 8일 평택시의 자가격리자는 1명, 능동감시자는 2명으로 각각 집계되었고,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14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역사회 메르스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월 8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1명(전일대비 1명 감소), 능동감시자 2명(전일대비 동일),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전국에서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58명(자가 1,393명, 능동 1,765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현재 평택시 시민단체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메르스 지역종식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전국 확진자, 확진 없어 전날과 동일한 186명, 퇴원자 118명(1↑)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8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1명 늘어난 119명(64.0%)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4명(18.3%)으로 1명이 늘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33명의 상태는 안정적 24명(72.7%), 불안정 9명(27.3%)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1명, 전체 퇴원자 119명으로 늘어 총 1명이 7월 7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19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167번째(남, 53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19명 가운데 남성이 64명(53.8%), 여성이 55명(46.2%)이며, 연령별로는 50대 28명(23.5%), 40대 27명(22.7%), 60대 22명(18.5%), 30대 18명(15.1%), 70대 13명(10.9%), 20대 9명(7.6%), 10대 1명(0.8%), 80대 1명(0.8%) 순이다. ■ 전체 사망자 1명 늘어 34명 “60대·70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기존에 확진된 환자 중 177번째(여, 50세)로 확진된 환자가 7월 7일 사망하여 전체 사망자는 3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34명의 성별은 남성이 22명(64.7%), 여성이 12명(35.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29.4%)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7명(20.6%), 50대 6명(17.6%), 40대 1명(1.9%) 순이다. 사망자 총 34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1명(91.2%)이다. ■ 확진자 유형, “내원환자 82명, 방문객 64명, 의료진 39명” 신규확진은 없었다. 확진된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811명(137↓), 격리 해제 총 15,761명(92↑) 7월 8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811명으로 전날보다 137명(20.3%)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5,761명으로 하루 동안 92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811명) 중 자가격리자는 643명으로 162명(33.7%) 줄었고, 병원격리자는 25명(-13.0%) 감소한 168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08
  • 평택시, 온정의 손길이 메르스 고통 줄였다!
    이웃 지자체에서 기증 받은 종량제봉투 16만장 전달 ▲ 7일 관내 7개 위생업소 지부에 쓰레기종량제봉투를 전달하는 공재광 시장 7일 공재광 평택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7개 위생업소 지부에 쓰레기종량제봉투 160,730매(시가 8천여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쓰레기종량제봉투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첫 확진자 발생이후 음식업소, 이·미용업소, 숙박업 등 위생업소들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지역경제가 위축되자 경기도내 30개 시·군과 관내 7개 기업체에서 자발적으로 메르스 극복에 써달라며 전달된 것이다. 지난 6월 15일 안산시청에서 2,000매 기증을 시작으로 이달 3일 마지막으로 용인시청에서 2,000매를 기증했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연천군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군민의 뜻을 모아 6,730매를, 관내 기업체에서는 ㈜롤팩에서 20,000매를 전달해 가장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기증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에 전달되는 쓰레기종량제봉투는 1,300만 경기도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증품인 만큼 관내 위생업소 및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 시장은 “메르스 사태가 이제 종식되어 가고 있다.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에 ‘소상공인 금융 지원 사업’, ‘식품위생법 개정을 통한 식품진흥기금 운영자금 지원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7개 위생업소 지부장들은 “이제는 점점 경기가 살아나는 것 같아 다행이다. 우리 지부에서도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위생 교육을 통한 자구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 지난달 22일 메르스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쓰레기 봉투를 기부한 (주)롤팩 현재 평택에는 메르스 극복을 위한 외부의 온정의 손길이 끝이지 않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국회, 행정자치부, 경기도청 등 32개 기관·단체에서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2억 7천여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고, 국무조정실, 해군2함대 60개 기관·단체 959명은 관내 58개 농가에서 블루베리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한편,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달 26일 통복시장을 깜짝 방문해 전통시장 음악회를 개최했던 가수 김장훈 씨는 오는 12일에도 서정리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상인과 평택시민을 위한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07
  • 평택시, 기독교연합회 초청 ‘메르스 관련 민생안정 설명회’ 열어
    지역사회 안정화에 종교인들의 적극적 참여 당부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메르스 관련 민생안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평택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국현 목사)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그동안 메르스 비상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지역 안정화 대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제 평택성모병원이 38일 만에 재개원을 했고, 7월 9일이 되면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는 등 우리시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어 간다”며 “성모병원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저도 어제 평택성모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제는 메르스로 인한 명예 회복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때이며, 이 자리에 계신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평택시기독교연합회원들은 “그동안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시에서 노력한 덕분에 안정화될 수 있었고, 이제 우리 평택시가 활력이 넘쳐나는 도시로 바뀌고 있다는 홍보도 절실히 필요하다”며 “교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을 다시 재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달 23일과 24일, 30일에도 평택시 통·리장 연합회(회장, 총무), 평택시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간사), 평택시새마을회, 평택시바르게살기협의회 161명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07
  • 평택시 7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상승세”
    평균 매매가 3.3㎡당 651만원, 전세가 3.3㎡당 443만원 평택시 7월 둘째 주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3만원 상승한 3.3㎡당 651만원(0.46%↑)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3만원 상승한 3.3㎡당 443만원(0.67%↑)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장안동, 군문동, 합정동, 세교동, 장당동, 서정동, 독곡독, 이충동, 비전동, 고덕면, 안중읍, 포승읍, 지산동, 팽성읍이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세가격은 용이동, 동삭동, 오성면이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동삭동의 경우에는 지난주 3.3㎡당 408만원에서 418만원(2.39%↑)으로 10만원이 올랐다. 이와 반대로 평택시에서 유일하게 독곡동 지역은 3.3㎡당 269만원(-0.37%)으로 지난주보다 1만원 하락했다. 7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가장 컸던 군문동은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 716만원에서 730만원(1.91%↑)으로 14만원 인상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이충동은 지난주 649만원에서 656만원(1.06%↑)으로 7만원 인상되었다. 상승폭이 컸던 군문동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군문주공2단지(매매 759만원, 전세 556만원) ▷주공1단지(매 701만원, 전 516만원) 순이었다. ■ 7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장안동(824만원)▶용이동(812만원) ▶소사동(779만원) ▶군문동(730만원) ▶합정동(689만원) ▶세교동(675만원) ▶장당동(672만원) ▶서정동(668만원) ▶이충동(656만원) ▶청북면(637만원) ▶비전동(633만원) ▶고덕면(599만원) ▶칠원동(594만원) ▶안중읍(584만원) ▶동삭동(567만원) ▶통복동(565만원) ▶가재동(564만원) ▶칠괴동(564만원) ▶포승읍(564만원) ▶지산동(516만원) ▶팽성읍(510만원) ▶오성면(423만원) ▶신장동(387만원) ▶독곡동(387만원) ▶진위면(355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7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570만원) ▶용이동(556만원) ▶소사동(539만원) ▶군문동(536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04만원) ▶장당동(474만원) ▶비전동(467만원) ▶안중읍(434만원) ▶통복동(421만원) ▶동삭동(418만원) ▶이충동(415만원) ▶가재동(397만원) ▶합정동(391만원) ▶칠원동(388만원) ▶포승읍(388만원) ▶고덕면(383만원) ▶청북면(364만원) ▶칠괴동(363만원) ▶서정동(356만원) ▶지산동(351만원) ▶팽성읍(313만원) ▶독곡동(269만원) ▶오성면(239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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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 [평택시·전국, 7월 7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2명(1↑), 능동 2명(12↓)
    자가격리·능동감시 대폭 감소 “13일간 확진자 없어” 평택시 지역종식 기대감 커져...“방역과 소독에 총력” ■ 평택시, ‘메르스 진원지’에서 ‘메르스 종식’ 바라봐 평택시는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13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가 대폭 감소해 시민들 사이에 메르스 지역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7월 7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2명(전일대비 1명 증가), 능동감시자 2명(전일대비 12명 감소),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전국에서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57명(자가 1,392명, 능동 1,765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자가격리 2명, 능동감시 2명으로 평택시는 메르스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다음주를 고비로 메르스 지역종식이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평택시에서도 메르스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에 총력을 다 해 메르스 종식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객담 채취한 의심환자가 지난 6일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아 메르스 의심자는 총 4명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 전국 확진자, 확진 없어 전날과 동일한 186명, 퇴원자 118명(1↑)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7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1명 늘어난 118명(63.4%)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3명(17.8%)으로 변동이 없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35명의 상태는 안정적 26명(74.3%), 불안정 9명(25.7%)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1명, 전체 퇴원자 118명으로 늘어 총 1명이 7월 6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180번째(남, 55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18명 가운데 남성이 63명(53.4%), 여성이 55명(46.6%)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7명(22.9%), 50대 27명(22.9%), 60대 22명(18.6%), 30대 18명(15.3%), 70대 13명(11.0%), 20대 9명(7.6%), 10대 1명(0.8%), 80대 1명(0.8%) 순이다. ■ 전체 사망자 변동 없이 33명 “60대·70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새로운 사망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전체 사망자는 어제와 동일한 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이 22명(66.7%), 여성이 11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사망자 총 33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 확진자 유형, “내원환자 82명, 방문객 64명, 의료진 39명” 신규확진은 없었다. 확진된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674명(233↓), 격리 해제 총 15,669명(250↑) 7월 7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674명으로 전날보다 233명(-25.7%)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5,669명으로 하루 동안 250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674명) 중 자가격리자는 481명으로 183명(-27.6%) 줄었고, 병원격리자는 50명(-20.6%) 감소한 193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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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 평택성모병원, 휴원 38일 만에 다시 문 열었다
    지하 2층~지상 9층까지 5일 간 병원전체 훈증소독 병원 현관 앞 선별진료소 설치해 “발열검사 실시” 메르스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던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이 메르스 사태로 인해 휴원한 지 38일 만인 6일 오전 8시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평택성모병원은 지난 5월 20일 첫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뒤 같은 달 29일부터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휴원을 실시했으며, 직원 270여 명도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집에서 자가격리 상태로 머물렀으나 6월 13일 모두 해제됐다. 이후 평택성모병원은 재개원을 위해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까지 5일 동안 병원전체 훈증소독을 실시했으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실사조사에서 재개원을 해도 좋다는 승인을 받았다. 평택성모병원은 연면적 20.913㎡(7,536평) 지상 9층, 지하 2층, 주차장 156면 규모이며, 산부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내과, 외과 등 12개과의 진료를 하고 있다. 평택성모병원 관계자는 “시민들과 병원 내원객들을 위해 병원 현관 앞에서 별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발열검사 등 메르스 의심증상을 철저히 확인한 후 병원 내에 출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장, 시의원, 평택시 간부공무원들은 평택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를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오늘 평택성모병원이 재개원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인사도 드리고, 그동안 미루었던 정기검진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갖고 계실 불안한 마음도 덜어드리기 위해 평택성모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공재광 시장은 지난 6월 30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메르스 사태로 인해 관내 의료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메르스로 인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건강검진을 받는 등 적극적으로 관내 병원을 이용하고, 시민들에게도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평택시는 메르스 확진자 34명 중 30명이 퇴원하고,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자 발생 후 12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자택격리자 1명은 7일 해제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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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평택시·전국, 7월 6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1명(22↓), 능동 14명(25↓)
    자가격리·능동감시 대폭 감소 “12일간 확진자 없어” 평택시 메르스 종식 바라본다...“방역과 소독에 총력” ■ 평택시, ‘메르스 진원지’에서 ‘메르스 종식’ 바라봐 평택시는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12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가 대폭 감소해 메르스 지역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월 6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1명(전일대비 22명 감소), 능동감시자 14명(전일대비 25명 감소),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평택시는 전국에서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45명(자가 1,392명, 능동 1,753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현재 평택시는 지속적으로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가 감소하고 있어 메르스 종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평택시에서도 메르스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에 총력을 다 해 메르스 종식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능동감시자 총계 부분에서 약간의 편차가 있는 부분은 주소지 문제로 타 지자체에서 능동감시자들이 평택시로 이관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전국 확진자, 확진 없어 전날과 동일한 186명, 퇴원자 117명(1↑)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6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확진이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1명 늘어난 117명(62.9%)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3명(17.8%)으로 변동이 없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36명의 상태는 안정적 24명(66.7%), 불안정 12명(33.3%)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1명, 전체 퇴원자 117명으로 늘어 총 1명이 7월 5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17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30번째(남, 60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17명 가운데 남성이 62명(53.0%), 여성이 55명(47.0%)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7명(23.1%), 50대 26명(22.2%), 60대 21명(18.8%), 30대 18명(15.4%), 70대 13명(11.1%), 20대 9명(7.7%), 10대 1명(0.9%), 80대 1명(0.9%) 순이다. ■ 전체 사망자 변동 없이 33명 “60대·70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새로운 사망자는 없었으며, 현재까지 전체 사망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이 22명(66.7%), 여성이 11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사망자 총 33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 확진자 유형, “내원환자 82명, 방문객 64명, 의료진 39명” 신규확진은 없었다. 확진된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907명(75↓), 격리 해제 총 15,419명(261↑) 7월 6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907명으로 전날보다 75명(-7.6%)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5,419명으로 하루 동안 261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907명) 중 자가격리자는 664명으로 14명(-2.1%) 줄었고, 병원격리자는 61명(-20.1%) 감소한 243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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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메르스로 멍든 평택 농가 “모처럼 웃음 찾았다!”
    정부와 전국 각계각층의 관심으로 농산물 판로 열려 공재광 시장 “어려움 같이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블루베리 직거래 장터 <제공=새누리당> 메르스의 진원지로 알려져 판로가 막혔던 평택시(시장 공재광) 농산물들이 정부와 전국 각계각층의 관심으로 판로가 열리고 있다. 메르스 발병 후 지금까지 중앙정부, 국회, 경기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평택농산물의 판매 할 수 있는 판로를 열었다. 특히 지난달 26일 국회에서는 판로가 막힌 평택블루베리 판매를 위해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유의동 의원이 참석하여 블루베리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직거래장터, 정종섭 장관(왼쪽 두번째), 공재광 시장(가운데) 또한 행정자치부에서는 구내식당에서 평택 슈퍼오닝 쌀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평택 농산물 직거래 특별 판매장을 개설하여 4,000여명의 직원과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농산물과 로컬푸드 등 다양한 농산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고, 이날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과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 농산물의 안전성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경기도내 여주시, 안산시, 화성시, 동두천시, 고양시, 부천시 등 이웃 자치단체들은 소비위축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 평택시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구호물품과 쓰레기봉투를 지원하기도 했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메르스 발병 후 한 달여 동안 집에도 가지 못하고 시장 집무실에서 쪽잠을 자며 메르스를 챙긴 공재광 시장은 물론 평택시 모든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메르스를 극복해 가고 있다”며 “평택시 공무원들은 메르스로 힘든 관내 전통시장을 위해 금요일 점심시간이면 구내식당을 벗어나 전통시장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메르스 여파로 힘든 지역상권을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에 애정을 가지고 어려움을 같이 해주신 국회, 경기도, 행정자치부, 전국의 지자체에 대해 평택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평택 살리기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들은 평택시민 마음속에 소중하게 간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7월 3일 현재 27개 품목 2억7천3천여만 원의 평택시 농·특산물이 판매되었으며, 현재도 평택시 농·특산물 구입을 위한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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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5
  • [평택시·전국, 7월 5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23명(9↓), 능동 39명(17↓)
    자가격리·능동감시 지속적 감소세 “11일간 확진자 없어” ■ 평택시, 메르스 진정국면 접어들어 평택시는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11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가 대폭 감소해 메르스 지역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월 5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23명(전일대비 9명 감소), 능동감시자 39명(전일대비 17명 감소),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평택시는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097명(자가 1,370명, 능동 1,727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평택시는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도 다음 주를 고비로 모두 해제될 예정”이라며 “시민여러분들께서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주말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애용하시고, 이제는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전국 확진자, 확진 1명 증가해 186명, 퇴원자 116명(5↑)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5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대비 확진이 1명 증가해 186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5명 늘어난 116명(62.4%)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3명(17.8%)으로 변동이 없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37명의 상태는 안정적 25명(67.6%), 불안정 12명(32.4%)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5명, 전체 퇴원자 116명으로 늘어 총 5명이 7월 4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16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54번째(여, 63세), 110번째(여, 57세), 122번째(여, 55세), 148번째(여, 39세), 182번째(여, 27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16명 가운데 남성이 61명(52.6%), 여성이 55명(47.4%)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7명(23.3%), 50대 26명(22.4%), 60대 21명(18.1%), 30대 18명(15.5%), 70대 13명(11.2%), 20대 9명(7.8%), 10대 1명(0.9%), 80대 1명(0.9%) 순이다. ■ 전체 사망자 33명 “60대·70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새로운 사망자는 없었으며, 현재까지 전체 사망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이 22명(66.7%), 여성이 11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사망자 총 33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 확진자 유형, “내원환자 82명, 방문객 64명, 의료진 39명” 전날대비 확진은 1명 증가하였다. 확진 판정을 받은 186번째 환자는 132번 확진자(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의 배우자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된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982명(452↓), 격리 해제 총 15,158명(456↑) 7월 5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982명으로 전날보다 452명(-31.5%)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5,158명으로 하루 동안 456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982명) 중 자가격리자는 678명으로 387명(-36.3%) 줄었고, 병원 격리자는 65명(-17.6%) 증가한 304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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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5
  • [평택시·전국, 7월 4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32명(39↓), 능동 56명(28↑)
    자가격리·능동감시 대폭 감소 “10일간 확진자 없어” ■ 평택시, 메르스 예방위해 방역·소독에 ‘집중’ 평택시는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10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 역시 대폭 감소하는 등 메르스는 빠르게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7월 4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32명(전일대비 39명 감소), 능동감시자 56명(전일대비 28명 감소),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평택시는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071명(자가 1,361명, 능동 1,710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메르스 발원지였던 평택성모병원이 7월 6일 재개원해 정상진료를 시작한다. 시민여러분들은 이제 안심하시고 우리시 모든 의료기관을 이용하시기 바란다”며 “이번 메르스 사태로 많은 의료진들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신보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고귀한 의료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전국 확진자, 확진 1명 증가해 185명, 퇴원자 111명(2↑)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4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대비 확진이 1명 증가해 185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2명 늘어난 111명(60.0%)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3명(18.0%)으로 변동이 없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41명의 상태는 안정적 30명(73.2%), 불안정 11명(26.8%)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2명, 전체 퇴원자 111명으로 늘어 총 2명이 7월 3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11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117번째(여, 25세), 156번째(남, 66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11명 가운데 남성이 61명(55.0%), 여성이 50명(45.0%)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7명(24.3%), 50대 24명(21.6%), 60대 20명(18.0%), 30대 17명(15.3%), 70대 13명(11.7%), 20대 8명(7.2%), 10대 1명(0.9%), 80대 1명(0.9%) 순이다. ■ 전체 사망자 33명 “60대·70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새로운 사망자는 없었으며, 현재까지 전체 사망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이 22명(66.7%), 여성이 11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사망자 총 33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 확진자 유형, “내원환자 82명, 방문객 64명, 의료진 39명” 전날대비 확진은 1명 증가하였다. 확진 판정을 받은 185번째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사, 여, 25세)의 사례로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된 185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3%)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6%),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1%)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60.0%), 여성이 74명(40.0%)이며, 연령은 50대가 41명(22.2%)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5%), 70대 30명(16.2%), 40대 29명(15.7%), 30대 26명(14.1%)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1,434명(633↓), 격리 해제 총 14,702명(640↑) 7월 4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1,434명으로 전날보다 633명(-30.6%)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4,702명으로 하루 동안 640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1,434명) 중 자가격리자는 1,065명으로 545명(-33.9%) 줄었고, 병원 격리자는 88명(-19.3%) 증가한 369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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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4
  • 평택시,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 자금 446억’ 지원 접수 받아
    관내 중소기업 오는 9월 9일까지 신청해야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메르스 발병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자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메르스 피해와 관련한 자금지원은 ▶중소기업 특별경영 안정자금 300억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66억 원 ▶IBK기업은행 성장지원사업 80억 원이다. 중소기업 특별경영 안정자금 총 300억 원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9일 자금소진 시까지이며,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고 5억 원이다. 융자기간은 3년(1년 거치, 2년 균분상환)이며, 대출기관은 농협, 이자보전율은 1.5%, 신용평가 평가점수는 60점에서 50점으로 완화된다. 단 게임기제조, 주류담배, 유흥주점, 증기탕, 안마시술소, 휴게텔 등 사행성업체는 제외된다. 아울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 특별보증 추천 지원금 66억 원은 자금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의 경우 업체별 2억 원 한도이며, 비제조업은 업체별 1억 원 한도이다. 또한 중소기업 IBK기업은행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30억 원은 오는 9월 9일 자금 소진 시까지 관내 중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2억 원 이내, 융자기간은 1년이고, 이자지원율은 1.5%~2%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메르스 피해와 관련해 자금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특별경영 안정자금: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031-653-8555) ▶중소기업 특례보증: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031-653-8555) ▶중소기업 성장지원사업: 평택시 기업정책과(031-8024-3441)로 각각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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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3
  • “평택소사벌 850호, 평택고덕 597호” 행복주택 건설된다
    국토교통부, 임대료는 주변시세 60~80%선에서 결정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 이하 국토부)는 평택시 대학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 방식의 행복주택을 평택고덕지구(597호)에 건설하기 위해 사업승인 협의 중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6개월 간 젊은층 수요, 대중교통 편리성 등 행복주택 취지에 부합하는 부지에 대해 지자체 협의 민관합동 ‘입지선정협의회’ 검증절차 등을 거쳐 3만8천호 입지로 70곳을 선별·확정했다. 경기도가 1만4,706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이 3,750가구, 경남 3,436가구, 인천 2,925가구, 부산 2,698가구 순이다. 국토부가 첫 번째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 송파삼전, 서초내곡, 구로천왕, 강동강일 등 4개 지구의 표준임대료는 ▶신혼부부, 산업단지근로자 시세의 80% ▶사회초년생, 시세의 72% ▶대학생, 시세의 68% ▶고령자, 시세의 76% ▶주거급여수급자, 시세의 60%로 차등화 하여 임대료를 결정한다. 국토부는 현재 경기도내에서 ▶평택고덕(597호) ▶화성발안(610호) ▶양주옥정(1,500호) ▶포천신읍(18호) 등 2,725 가구 건설에 대해 사업승인이 협의 중이며, ▶고양 지축(890호) ▶김포양곡(358호) ▶파주출판(280호) 등 1,528가구는 사업승인이 이뤄졌다. 아울러 평택소사벌 850호를 비롯해 나머지 2만7,000가구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사업승인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행복주택 건설을 허용하는 국유지를 철도, 유수지, 주차장으로 국한하고 있어 부지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모든 국유지를 대상으로 기재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확대하도록 법 개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행복주택 입지 대부분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다양한 시설을 갖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며 “서민층에게는 국민임대, 행복주택, 5·10년 공공임대 등 소득수준 및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경기도내 행복주택 신규 사업지구는 ▶평택고덕(597) ▶평택소사벌(850) ▶고양지축(890), 고양행신2(280) ▶성남단대(20) ▶성남고등(1040) ▶판교첨단(500) ▶안양관양(60) ▶용인흥덕(390) ▶남양주별내(1,220) ▶남양주장현(870) ▶남양주양정(550) ▶의정부녹양(425) ▶파주출판(280) ▶양주옥정(1,500), ▶양주덕정(2,216) ▶김포양곡(358) ▶오산세교2(1,130) ▶화성발안(610) ▶화성동탄(2,820) ▶군포송정(480) ▶시흥장현(996) ▶동두천송내(264) ▶포천용정(342) ▶포천신읍(18) 등 1만4,706가구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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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3
  • [평택시·전국, 7월 3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71명(7↓), 능동 84명(1↑)
    9일간 추가 확진자 없어...“시민들 평온한 일상으로” 평택시는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9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지역사회 역시 메르스 불안감을 벗어나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7월 3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71명(전일대비 7명 감소), 능동감시자 84명(전일대비 1명 증가), 병원격리 1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평택시는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29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005명(자가 1,321명, 능동 1,684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평택시는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 소강국면에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들께서 불안감에서 벗어나셔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며 “평택시는 메르스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으며, 메르스 예방을 위한 방역실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확진자, 확진 1명 증가해 184명, 퇴원자 109명(7↑)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3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대비 확진이 1명 증가해 184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7명 늘어난 109명(59.2%)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3명(18.0%)으로 변동이 없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42명의 상태는 안정적 30명(71.4%), 불안정 12명(28.6%)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7명, 전체 퇴원자 109명으로 늘어 총 7명이 6월 30일~7월 2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09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16번째(남, 41세), 147번째(여, 46세), 127번째(여, 76세), 149번째(여, 84세), 132번째(남, 55세), 166번째(남, 62세), 178번째(남, 29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09명 가운데 남성이 60명(55.0%), 여성이 49명(45.0%)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7명(24.8%), 50대 24명(22.0%), 60대 19명(17.4%), 30대 17명(15.6%), 70대 13명(11.9%), 20대 7명(6.4%), 10대 1명(0.9%), 80대 1명(0.9%) 순이다. ■ 전체 사망자 33명 “60대·70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새로운 사망자는 없었으며, 현재까지 전체 사망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이 22명(66.7%), 여성이 11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사망자 총 33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 확진자 유형, “내원환자 82명, 방문객 64명, 의료진 38명” 전날대비 확진은 1명 증가하였다. 확진 판정을 받은 184번째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간호사)의 사례로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된 184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6%)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8%),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8명(20.7%)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60.3%), 여성이 73명(39.7%)이며, 연령은 50대가 41명(22.3%)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6%), 70대 30명(16.3%), 40대 29명(15.8%), 30대 26명(14.1%)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2,067명(171↓), 격리 해제 총 14,062명(241↑) 7월 3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2,067명으로 전날보다 171명(-7.6%)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4,062명으로 하루 동안 241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2,067명) 중 자가격리자는 1,610명으로 175명(-9.8%) 줄었고, 병원 격리자는 4명(0.9%) 증가한 457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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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3
  • [평택시·전국, 7월 2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78명(6↓), 능동 83명(35↓)
    8일간 추가 확진자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 진정국면” 평택시는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8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2일 역시 확진, 자택격리자, 능동감시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7월 2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78명(전일대비 6명 감소), 능동감시자 83명(전일대비 35명 감소), 병원격리 2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평택시는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28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2,991명(자가 1,312명, 능동 1,679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평택시 메르스 상황은 안정화되고 있기 때문에 시민여러분들이 예전의 일상으로 복귀하셔도 좋을 듯하다”며 “평택시는 메르스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으며, 메르스 예방을 위한 방역실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확진자, 확진 1명 증가해 183명, 퇴원자 102명(5↑)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2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대비 확진이 1명 증가해 183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5명 늘어난 102명(55.7%)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3명(18.1%)으로 변동이 없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48명의 상태는 안정적 36명(75.0%), 불안정 12명(25.0%)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5명, 전체 퇴원자 102명으로 늘어 총 5명이 6월 30일~7월 1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02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86번째(여, 76세), 89번째(남, 59세), 124번째(남, 36세), 168번째(남, 36세), 171번째(여, 60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02명 가운데 남성이 56명(54.9%), 여성이 46명(45.1%)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5명(24.5%), 50대 23명(22.5%), 60대 18명(17.6%), 30대 17명(16.7%), 70대 12명(11.8%), 20대 6명(5.9%), 10대 1명(1.0%) 순이다. ■ 전체 사망자 33명 “60대·70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새로운 사망자는 없었으며, 현재까지 전체 사망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이 22명(66.7%), 여성이 11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사망자 총 33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 확진자 유형, “내원환자 82명, 방문객 64명, 의료진 37명” 전날대비 확진은 1명 증가하였다. 확진 판정을 받은 183번째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간호사)의 사례로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된 183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8%)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5.0%),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7명(20.2%)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60.7%), 여성이 72명(39.3%)이며, 연령은 50대가 41명(22.4%)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7%), 70대 30명(16.4%), 40대 29명(15.8%), 30대 26명(14.2%)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2,238명(213↓), 격리 해제 총 13,821명(267↑) 7월 2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2,238명으로 전날보다 213명(-8.7%)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3,821명으로 하루 동안 267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2,238명) 중 자가격리자는 1,785명으로 145명(-7.5%) 줄었고, 병원 격리자는 68명(13.1%) 감소한 453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02
  • 평택시 7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48만원, 전세가 3.3㎡당 440만원 평택시 7월 첫째 주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는 3.3㎡당 648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3.3㎡당 지난주와 변동 없이 440만원으로 집계되어 보합세를 보였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비전동 지역이 3.3㎡당 632만원(0.31%↑)으로 지난주보다 2만원 올랐고, 나머지 전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세가격은 전지역이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동삭동 지역이 3.3㎡당 408만원(1.96%↑)으로 지난주보다 8만원 올랐고, 통복동 421만원(0.71%↑)으로 지난주보다 3만원, 비전동 466만원(0.64%↑)으로 지난주보다 3만원 각각 올랐다. 아파트 매매가격으로 비전동 지역은 3.3㎡당 ▷경남아너스빌(매매 910만원, 전세 621만원) ▷롯데캐슬(매 839만원, 전 535만원) ▷SK비전(매 773만원, 전 511만원) ▷솔매마을한일유앤아이(매 734만원, 전 537만원) ▷현대비전(매 719만원, 전 523만원) ▷한빛경남선경(매 710만원, 전 447만원) ▷윤중수신제가(매 710만원, 전 539만원) ▷동성효성(매 691만원, 전 556만원) ▷동성한아름(매 690만원, 전 523만원) ▷우림필유(매 684만원, 전 516만원) ▷태산신그린(매 671만원, 전 563만원) ▷신명나리(매 660만원, 전 530만원) ▷태산그린(매 656만원, 전 563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7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장안동(820만원)▶용이동(812만원) ▶소사동(779만원) ▶군문동(716만원) ▶합정동(684만원) ▶세교동(670만원) ▶장당동(669만원) ▶서정동(665만원) ▶이충동(649만원) ▶청북면(637만원) ▶비전동(632만원) ▶고덕면(594만원) ▶칠원동(594만원) ▶안중읍(582만원) ▶동삭동(567만원) ▶통복동(565만원) ▶가재동(564만원) ▶칠괴동(564만원) ▶포승읍(561만원) ▶지산동(513만원) ▶팽성읍(503만원) ▶오성면(423만원) ▶신장동(387만원) ▶독곡동(382만원) ▶진위면(355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7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용이동(555만원)▶장안동(548만원) ▶소사동(539만원) ▶군문동(530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03만원) ▶장당동(472만원) ▶비전동(466만원) ▶안중읍(434만원) ▶통복동(421만원) ▶동삭동(408만원) ▶이충동(400만원) ▶가재동(397만원) ▶합정동(391만원) ▶칠원동(388만원) ▶포승읍(387만원) ▶고덕면(380만원) ▶청북면(364만원) ▶칠괴동(363만원) ▶서정동(354만원) ▶지산동(350만원) ▶팽성읍(309만원) ▶독곡동(271만원) ▶오성면(232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01
  •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 1주년 “소통 위해 경청하겠습니다”
    취임 1주년 맞아 평택시 노인전문요양원 방문해 공재광 평택시장은 7월 1일 민선6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많은 도움을 주심에 대해 감사 인사를 올리고, 손 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공 시장은 취임 1주년이 되는 이날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메르스로 인해 야외 활동을 조심하고 불안한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에게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안전하다는 당부와 함께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 쇄신을 위한 조언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메르스로 인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걱정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지금 메르스는 진정되고 있으며, 경제도 서서히 예전으로 회복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에 대한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끝까지 방역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민선 6기 취임식을 생략하고, 노인요양원과 무료급식소를 찾아 사회봉사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던 공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을 찾아 어려운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챙겼다. 이와 함께 앞으로 메르스를 극복하고 시민 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민관 정부가 힘을 합쳐 총력을 다 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평택시 1년 동안의 주요 공약 사항에 대해 더욱 집중력 있게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취임 1주년 소감을 묻는 어르신에게 공 시장은 “며칠 전 시청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시청으로 들어가는데, 지나가던 고등학교 여학생이 반갑게 인사를 해서 놀랐다. 취임 초기에는 식당에 들어가도 내가 시장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젠 어린 학생도 내가 시장이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 조금 놀랐다”며 “어린 학생도 시장과 시정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반가웠다. 앞으로는 모든 말과 행동에 책임감을 느끼고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6기 초선 시장으로서 패기 있고, 깨끗하고 투명한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을 위해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 시장은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시민과 기업 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확인하고, 평택의 경제가 하루빨리 원상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와 대책 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며, 메르스가 안정화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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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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