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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의회 김기성 시의원, 평택항 경계분쟁 안일한 대응 강한 질타
    평택시, ‘당진관할 서부두’ 대법원 소송제기하지 않아 “당진·아산은 소송” 김 의원 “서부두 소송 제기했어야” VS 시 관계자 “당진관할 인정해야” ▲ 평택시의회 김기성 시의원 ■ 대법원 소송 제기하지 않아 ‘서부두’ 되찾기 어려울 전망 지난 11월 25일 열렸던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기성 시의원은 지난 4월 평택항 서부두(평택·당진항 제방의 안쪽에 위치한 매립지, 28만2746.7㎡)에 대해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당진관할을 결정한 후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4월 13일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의 평택·당진항 매립지(96만2336.5㎡) 귀속 지자체 결정 신청 건에 대해 2004년 당시 헌법재판소가 당진군 관할로 결정한 28만2746.7㎡는 당진시 관할로, 나머지 67만9589.8㎡는 평택시 관할로 심의·의결한 바 있다. 충청남도는 5월 4일 행정자치부장관 결정 권고가 나오자 이에 반발해 5월 18일 최종소장 작성을 완료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평택시의 경우 당진시 관할로 결정된 28만2746.7㎡에 대해 대법원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지자체장은 행자부 장관의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경과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며, 소송이 제기되면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2000년 당진시의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 청구, 2004년 헌법재판소, 당진시 관할권 인정, 4월 중분위의 매립지 71% 평택시 귀속 결정에 이어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15년에 걸친 매립지 경계분쟁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만, 평택시의 경우 평택항 서부두에 대한 대법원 소송을 제기하지 않아 서부두는 되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기성 의원은 이날 행정감사에서 “지난 5월 4일 행자부장관 결정 권고가 나오고, 5월 18일 충남, 당진, 아산에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냈는데, 평택시는 무엇을 했냐”며 “우리는 지난번에 당진과 아산에 빼앗겼던 95%를 찾았기 때문에 기분 좋았을지 모르지만, 당연히 우리도 아산, 충남이 하듯이 5%를 (대법원 소송)제기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당진에 이미 손을 들어줬기 때문에 손을 댈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납득할 수 있다”며 “애초에 평택시는 중분위에다 주장할 때 5% 이것(서부두)은 아예 당진 땅으로 아주 해놓고 얘기한 것이냐”라며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엄청난 문제가 생긴 것이다. 무조건 (서부두)소송을 제기했어야 하며, 서부두를 당진관할로 인정해야 한다는 평택시의 의견에 전혀 동의 못한다”며 “지금 우리가 최종적으로 95%도 찾아온 것이 아니다. 대법원 판단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 상생협력과 관계자는 “변호사를 선임해 (충남, 당진, 아산에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대응답변서를 준비했다”며 “5%는 저희(평택시)가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당진항 경계분쟁과 관련해 충남도가 제기한 ‘당진·평택항 매립지 귀속 결정 취소 소송’과 헌법재판소에 행자부 장관의 결정이 잘못됐다는 요지의 권한쟁의심판은 심리 기일이 잡혀있지 않으며, 내년 4월 총선 등 정치적인 문제로 총선을 치른 후 첫 심리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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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1
  • 평택시, 12월 1일부터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적발된 비위 공직자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 방침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연말연시에 들뜬 분위기로 인한 공직기강 해이와 업무 소홀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발생을 우려해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 감사관실 5개 반 18명이 평택시 전 직원과 도시공사 등 산하기관에 대하여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을 강도 높게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감찰에서는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여부, 특히 설해대책추진에 따른 비상근무 실시 및 민원처리 지연, 금품·향응수수 행위, 근무지 무단 이석, 직무 관련자와의 골프행위 등 공무원행동강령 위반과 공직자의 일탈행위 및 복지부동, 무사안일 행태를 점검해 행정업무 누수를 방지할 예정이다. 또한 사무기기 절전 여부, 화재예방 상태 등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 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하며, 연말연시 잦은 모임에 따른 음주운전으로 공직자의 품위유지가 흐트러지기 쉬운 만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공직자의 기강해이가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평택시는 ‘굿바이음주운전 365’ 캠페인 및 ‘공직자 청렴워크숍’, ‘클린신고 센터 운영’, ‘공무원행동강령 자가 학습’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공직기강 해이 차단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평택시 감사관은 “연말연시에 근무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고, 적발된 비위 공직자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며, 감찰결과에 따른 사례전파를 통해 공직기강 해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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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30
  • 공재광 평택시장, ‘캠프 험프리스’ 오찬간담회 가져
    미군기지 이전현황 브리핑 청취 및 현안사항 논의 지난 25일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 부대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평택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험프리스 수비대 홀랜드 사령관이 주관하여 미2사단 에반스 행정부사단장 등 미측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으로부터 미군기지 이전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평택시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논의에 앞서 공재광 시장은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발생한 미2사단 헬기추락사고와 관련하여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탄저균 사고와 관련해 “평택시민 및 각 시민단체에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평택의 지역상황이 주한미군 측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또 다른 현안사항인 Off-limit(오프리미트)와 관련해, 메르스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상권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향후 탄력적으로 Off-limit를 적용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이에 험프리스 수비대 홀랜드 사령관은 “내부적으로 검토하여 조치하겠다”고 협조의 뜻을 전했다. 이외에도 공 시장은 “앞으로 크게 증가할 미군장병 및 가족들을 위해 먹거리, 즐길거리 등과 관련된 T/F팀을 구성하여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군 측에 많은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캠프 험프리스는 한국전쟁 당시의 이름인 K-6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시설 관리 사령부의 태평양 지역대에서 관리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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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6
  • [포토뉴스] 눈에 덮인 통복천 생태하천 “평택, 첫눈이 왔어요”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26일 평택시에는 6.5cm의 제법 많은 첫눈이 내렸다. 오전 9시 20분 시민들이 즐겨찾는 통복천 생태하천에 겨울을 알리는 첫눈이 소복이 쌓여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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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6
  • [포토뉴스] 가로수에 소복이 쌓인 눈꽃 “평택시 첫눈 내려”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26일 평택시에는 6.5cm의 제법 많은 첫눈이 내렸다. 서재로(동삭동) 가로수에 소복이 쌓인 눈꽃의 풍경이 시민들에게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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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6
  • 평택시 11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69만원, 전세가 3.3㎡당 459만원 평택시 11월 넷째 주(전주 기준, 11.17~11.23)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 변동이 없이 3.3㎡당 669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변동 없이 3.3㎡당 45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통복동 0.86%(5만원↑), 세교동 0.43%(3만원↑) 지역만 소폭 인상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세교동 0.96%(5만원↑) 지역만 인상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1월 셋째 주(11.11~11.16)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3% 올랐으며, 경기도는 0.14%, 서울은 0.17%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3%, 전라북도 0.22%, 제주도 0.08%,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23%, 대구시 0.12%, 부산시 0.16%, 대전시 -0.03%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하남시 2.87%, 시흥시 0.30%, 의정부시 0.29%, 광명시 0.28%, 수원시 0.26%, 안양시 0.17%, 광주시 0.12%, 성남시 0.10%, 남양주시 0.10%, 부천시 0.09%, 군포시 0.09%, 의왕시 0.08%, 평택시 0.03%, 구리시 0.03%, 과천시 0.02%, 고양시 0.02%, 오산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고 양주시 -0.20%, 안산시 -0.05%, 이천시 -0.05%,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가평군과 김포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 화성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11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3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4만원) ▶세교동(700만원) ▶장당동(699만원) ▶서정동(684만원) ▶이충동(669만원) ▶비전동(643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안중읍(595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84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25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1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22만원) ▶장당동(509만원) ▶비전동(478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3만원) ▶이충동(442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5만원) ▶지산동(372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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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3
  • 우리 집 김장 언제? “평택시 11월 하순~12월초 적기”
    서울, 경기도 및 중부 내륙지방은 11월 하순∼12월 초 기상청(청장 고윤화)에서는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적정 예상시기를 발표했다.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는 ▶서울, 경기도 및 중부 내륙지방이 11월 하순에서 12월 초 ▶남부지방과 동·서해안 지방은 12월 상순에서 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하순 이후로 전망되고 있어 평택시의 경우 11월 하순에서 12월 초가 김장 적정 시기로 보인다. 11월 하순과 12월 상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김장 적정 시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서울 11월 29일, 인천 12월 1일, 대전 12월 1일, 대구 12월 5일, 광주 12월 11일, 강릉 12월 12일 등 작년에 비해 서울, 경기도 및 중부 내륙지방은 빠르고, 나머지 지역은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김장 적정 시기는 일 평균기온이 4℃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를 적기로 보고 있으며, 기상청의 ▶동네예보 ▶중기예보 ▶1개월 전망 ▶평년값을 근거로 산출된다. 이보다 기온이 높은 경우는 김치가 빨리 익게 되고, 기온이 낮을 경우는 배추나 무가 얼게 되어 제 맛을 내기 어렵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지역별 16개 전통시장과 25개 대형마트 김장 재료 13개 품목의 가격 조사한 결과 총 김장 가격은 184,849원으로 집계되었고, 185,005원이었던 평년에 약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배추와 고춧가루는 하락하고 깐마늘과 새우젓, 생강은 가격이 상승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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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3
  • 평택시의회, 179회 제2차 정례회 개회 “30일간 일정”
    행정사무감사 및 1조원 규모의 2016년도 본예산(안) 심사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1월 19일 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79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2015년도 마지막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1조원 규모의 2016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제178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2016년도 예산안 및 시정질문을 대비하여 집행부의 주요사업 추진에 대해 현장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각 의원별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시정질문 자료를 검토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제7대 평택시의회 원 구성 후 두 번째로 벌이는 감사로, 지난 10월 27일에는 의원들의 감사기법 향상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기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각 의원별로 감사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져 심도 있는 감사가 기대되고 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20일(금)에는 「평택시 안전도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 심사와 23일~12월 1일(7일간)은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제2차 본회의가 열리는 12월 2일은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한다. 이번 정례회에 다뤄지는 총 19건의 조례안 중 6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권영화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희태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균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유영삼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수화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2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2월 3일부터 9일(7일간)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및 2015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하고 10일~17일(8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16년도 예산안 종합심사와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기성, 유영삼, 서현옥, 이병배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재균, 최중안, 이희태, 박환우 의원이 선임되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18일에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2016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 박환우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박 의원은 “주한미군 면세 혜택에 따른 평택시 지방세 세수 손실분은 중앙정부가 보전해야 하는 배경과 대책”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중요한 회기인 만큼 사업 추진실태와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이 ‘시민의 뜻’ 임을 깊이 인식하고 집행부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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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9
  • 평택시 원정리 주민들, 평택 LNG생산기지 지원자금 관련 기자회견 개최
    주민들 “주민을 배제하는 평택시 행정 반성하라!” “주민요구 반영 되도록 행정절차 바로잡아 달라” ▲ 평택 LNG생산기지 지원자금 관련 기자회견 서평택환경위원회(위원장 전명수), 원정리이장협의회(회장 강석진), 원정리주민협의회(회장 전장웅) 약 40여명은 11월 19일 오전 9시 30분 평택시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시장은 LNG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금을 규정에 맞게 심의하고 생산기지 주변 당사자인 원정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원정5리 김기덕 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과 원정리이장협의회 강석진 회장이 대표발언을 통해 “원정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평온하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왔지만, 80년대 들어 한국석유공사 저장탱크, SK가스 평택저장기지, 해군 제2함대 등이 원정이 마을주변에 들어섰고, 한국석유공사 지하탱크는 원정 6~7리 마을 바로 밑까지 건설되는 등 비산먼지와 폭발 위험성을 가시적 거리에서 일상적으로 느끼며 살아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 대표발언을 하고 있는 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 이어 “그동안 우리는 인천, 통영, 삼척, 제주지역 시민단체와 연대를 통해 정부의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이라는 최소한의 지원책을 이끌어 내 2014년부터 매년 15억4천1백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지만, 평택시의 늑장 행정으로 인해 2015년 10월에야 주민 의견 수렴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평택시장은 주관 부서인 일자리경제과에서 지원사업을 시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포승읍장에게 위임하고, 포승읍장은 포승주민대표협의체라는 검증되지 않은 단체에 45억 원이라는 거금을 심의기준이나 내용이 없이 맡기는 파행적 행정의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실질적 피해지역은 (지원사업에서)철저히 배제된 채 복지센터 건립에만 (지원금을)사용하기로 결정하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다”며 “이는 평택시장의 LNG생산기지 지원금의 법 취지에 맞지 않는 예산운영에서 비롯된 것으로, 직접피해지역 주민들은 평택시의 파행적 (지원금)운영을 이해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전명수 위원장과 강석진 이장은 “그동안 원정리 주민들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에 협조해 왔는데, 주민들을 위한 지원금마저도 원정리 주민을 배제한다면 주민들이 갖고 있던 그동안의 모든 불만이 폭발되고 말 것”이라며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이 되도록 행정절차를 바로잡아 달라”고 평택시에 촉구했다. 또한 이들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① 평택 LNG저장탱크, 서부발전 평택본부, SK가스저장탱크, 한국석유공사 평택기지 저장탱크, 제2함대 사령부 탄약고 등으로 삶이 불안하다. 안전성 조사를 시행하고 주민 안전한 곳으로 이주 ② 평택시장은 2002년 한국가스공사에서 기부 받은 35,000평의 부지에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하고도 사업이행을 못하고 있다. 지역주민을 기만하지 말고 한국가스공사와 협의한대로 주민위한 편익시설 시행 ③ 평택시장은 LNG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금을 규정에 맞게 심의하고 생산기지 주변 당사자인 원정리 주민 의견 반영 ④ 평택시장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기금을 특별회계로 편성해야하며, 포승읍민과 발전소 인근 원정리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평택시 일반회계로 불법 사용한 것 사과 등을 촉구하고, “결의 내용이 이행되지 않을 시 투쟁해 나갈 것이며, 이에 대한 불상사는 평택시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고로, 포승읍은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따라 LNG생산기지로부터 2㎞ 이내의 지역에 해당하는 읍·면·동(조례 제2조)으로, 주민들의 소득증대사업, 환경개선사업, 공공·사회복지사업, 에너지 지원사업, 육영사업, 주민복지 지원사업, 사회봉사활동 등 8개 분야에 대해 지원금의 집행이 가능하다. 한편 2015년도 지원금은 한국가스공사로부터 16억6백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9
  • 평택시 신장2치안센터 “신장파출소로 승격” 착공식 개최
    원유철 의원, 신장동 치안수요 증가에 따른 민원 해결 원유철 의원(평택 갑, 새누리당)은 ‘신장 2치안센터’가 ‘신장 파출소’로 승격되어 착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신장 파출소는 지난 8월 원유철 의원 국정보고회에서 시민들이 제기한 민원이다. 원유철 의원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가지고 파출소 승격을 관철 시켰다. 신장동 뉴타운 지구 해제와 점촌 도시안전 취약지구 등의 치안수요가 증가하여 지역 주민들은 현재 치안센터 규모의 인력과 장비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파출소 승격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신장2치안센터’에서 ‘신장 파출소’로 승격됨에 따라 인원과 장비가 추가로 배정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치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장 파출소’ 착공식은 오는 20일(금) 오후 3시 ‘신장 2치안센터’ 앞에서 열린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이번 승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원유철 의원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파출소 승격으로 치안강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원유철 의원은 “신장 파출소의 승격을 관철시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가졌다. 지역 주민들의 치안수요가 증가하는데 이번 파출소 승격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주신 말씀을 하나하나 챙겨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7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브레인시티 사업 촉구’ 기자회견 가져
    이병배 의원 “행자부는 브레인시티 투자심사 즉각 통과시켜라” 수용지구 주민들 찬반양론 목소리 높아져 “해야 한다 VS 이제 그만” 평택시의회 이병배 시의원은 지난 10월 28일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의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판정이 내려져 해당 지역주민들이 크게 동요하자 16일 오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자부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민의 희생에 대한 보상의 차원으로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심사를 즉각 통과시켜라”고 촉구했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가 오는 2007년부터 도일동 일대 4.83㎢부지에 성균관대, 주거 및 산업단지 등 산·학·연이 어우러지는 첨단복합 미니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약 2조 2,07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그동안 시행사는 약 1조 4,000억 원에 달하는 토지보상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등 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어 약 8~9년 동안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재산권 침해로 약 1,400여명의 수용지구 주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많은 수의 주민이 이주지역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토지 담보 대출을 받았지만 사업이 장기간 표류해 이자 및 원금 상환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병배 시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 1월 개발행위 제한고시 이후 7년여 기간 동안 지연되면서 경매, 부도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을 처지에 놓여 있는 수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유치,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KTX 평택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설치 등 2020년 인구 80만 명의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자부는 졸속적인 투자심사로 재검토 결정을 했고, 경기도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당사자 임에도 소송해결을 하지 않고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는 구체적인 신캠퍼스 조성계획을 제출하지 않아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데 빌미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평택시의회 의원 15명은 시민들의 고통이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되기에 브레인시티 관련 재판부에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외 14명이 탄원서를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수용지구 주민 7~8명이 참석해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부당성을 지적했다. 평택시 도일동 하리에 거주하는 주민 원 모씨(59)는 “하리 주민 약 60%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행자부가 지적했듯이 겨우 5억 원의 자본금을 가진 시행사가 사업을 주도하는 것이 문제”라며 “지난 8~9년 동안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재산권침해는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평택시도 반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씨는 “더욱 문제는 행자부 투자심사 4개의 지적사항은 누가 보더라도 충족시키기 힘들며, 그 이유 때문에 이제까지 사업이 지연되어 왔다”며 “사업 지연에 따른 재산권 침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는 여기에서 멈춰야 한다. 많은 주민들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중단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찬성하는 김준수 통합지주협의회 위원장은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재산권 침해로 많은 피해를 받았던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며 “평택시가 미분양용지 매입 확약을 약속했고, 하나은행과의 MOU체결에 따라 사업진행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빠른 보상을 통해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야 할 것이고, 성균관대는 학교 이전의 불확실성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투자 재심사를 위해 ▶심사의견 대책수립(11월~12월) ▶심사의뢰(경기도, 12월 20일) ▶심사의뢰(행자부, 2016년 1월 2일) ▶투자심사(2016년 2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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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7
  • 평택시 11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69만원, 전세가 3.3㎡당 459만원 평택시 11월 셋째 주(전주 기준, 11.10~11.16)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 변동이 없이 3.3㎡당 669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변동 없이 3.3㎡당 45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이 91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장안동 849만원, 용이동 813만원, 소사동 791만원, 군문동 741만원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장안동 608만원, 용이동 561만원, 소사동 563만원, 군문동 539만원, 평택동 51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둘째 주(11.03~11.09)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7% 올랐으며, 경기도는 0.15%, 서울은 0.10%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41%, 경상북도 0.35%, 전라남도 0.08%,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40%, 광주시 0.00%, 대구시 0.23%, 부산시 0.56%, 대전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금주 0.15%의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동두천시 0.72%, 광명시 0.50%, 김포시 0.49%, 고양시 0.46%, 과천시 0.39%, 부천시 0.35%, 가평군 0.35%, 군포시 0.26%, 남양주시 0.22%, 구리시 0.22%, 안양시 0.13%, 의정부시 0.10%, 시흥시 0.08%, 성남시 0.05%, 수원시 0.04%, 파주시 0.01%, 안산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의왕시 -0.37%, 광주시 -0.11%, 이천시 -0.02%,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에 하락을 보였다. 그밖에 평택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1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3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4만원) ▶세교동(697만원) ▶장당동(699만원) ▶서정동(684만원) ▶이충동(669만원) ▶비전동(643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안중읍(595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25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1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509만원) ▶비전동(478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3만원) ▶이충동(442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5만원) ▶지산동(372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6
  • 평택시, ‘2015 투자유치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공재광 시장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에 투자해 달라”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13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평택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전국의 기업인과 기관투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항만, 교통, 물류, 산업기반시설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평택의 경쟁력이 집중적으로 소개됐으며, 진위2산단, 포승2산단,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현덕지구 등 첨단산업과 신수종 복합사업 등이 포함된 9개 산업단지의 개발과 분양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평택시의 120만평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착공과 406만평 규모의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등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반영하듯 장내 분위기는 시종일관 뜨거웠으며, 일부 우량기업에서는 상당한 관심과 열의를 갖고 각종 개발 정보를 수집하고 상담하는데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다. 공재광 시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평택시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충분한 공업용지 확보, 세제지원 방안 등을 꾸준히 준비하여 왔으며, 앞으로 더 많은 행정지원으로 최적의 투자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면서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에 투자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시 신성장전략국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평택은 우량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맞춤형 투자컨설팅 지원 등으로 기업과 시가 상생발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아래 발 빠른 투자유치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10월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미국에서 3개 기업과 총 7억 3천 200만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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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3
  • 공재광 평택시장,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격려
    평택, 총 15개 시험장에서 6,977명(결시 843명) 응시 공재광 평택시장은 12일 평택시 관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신한고등학교와 평택고등학교를 찾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공재광 시장은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대책 등 수능종합지원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점검하고, 시험 종료 시간까지 수험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6학년도 평택시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신한고, 평택고 등 총 15개 시험장에서 6,977명(결시 843명)이 응시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2
  • 수원지검 평택지청,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공정한 단속 나선다!
    “3대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 엄정하게 대응” 밝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박윤해)은 11월 11일 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평택지청 2층 소회의실에서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 평택경찰서, 안성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불법 선거운동 사범에 대한 기관별 현안 및 동향을 공유하는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선거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선거의 과열·혼탁을 예방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금품선거(공천 등에서 금품수수, 후보자 매수, 선거브로커 범죄 등), 흑색선전(허위사실공표 내지 비방행위, 흑색선전물 배포 등), 공무원 선거개입(직무수행 빙자 후원행위, 특정후보 지지) 등 3대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에 대해 소속 정당, 신분, 지위, 당락 여부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정확하고 공정한 단속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평택지청은 선거일 180일 전인 지난 10월 16일부터 선거사범 전담 수사반을 편성하여 특별근무 중으로, 선거사범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선거사범 단속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지청 관계자는 “선거사범 전반에 대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히 수사하고 배후세력까지 추적하여 엄단할 계획”이라며 “선거사범 발생 초기부터 수사와 재판에 이르기까지 전단계에 걸쳐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1
  • 공재광 평택시장, 브레인시티사업 추진의지 거듭 밝혀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 내년 2월 재심사 추진 ▲ 평택 브레인시티 투시도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0일 ‘브레인시티 사업 재검토’ 심사결과에 따른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공 시장은 “그 동안 평택의 마지막 현안인 브레인시티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가지고 KEB하나은행과의 금융조달 양해각서 체결, 성균관대 총장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행정자치부는 11일 2일 ‘재검토’로 투자심사 결과를 알려왔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통합지주협의회 김준수 위원장은 “더 이상 주민 피해가 있어서는 안되며, 이 사업이 내년 2월 투자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시가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라고, 그때까지는 지역 주민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시장은 “행자부에서 통보된 재검토 의견에 대해 성균관대, 시행사, 금융 등 관련 기관과 함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준비로 내년 2월 중앙투자심사에 통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11
  • [기획] ‘멀고도 험한 길’ 평택 브레인시티 “앞이 보이지 않는다!”
    행자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해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재검토 결정 행자부 심사의견... 지난 7~8년 간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과 일치해 ▲ 평택 브레인시티 조감도 ■ 행자부, 4가지 심사의견 밝혀...재검토 결정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브레인시티 사업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행정자치부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는 지난 10월 28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대해 재검토를 결정했다. 행정자치부는 심사 의견을 통해 ⓛ 성균관대 대학유치 불확실성애 대한 대책마련 필요(성대 이전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 요구 - 이전 규모, 인원, 연차별 건축계획 등) ② 평택시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조건 폐지 또는 대폭 완화 방안마련 필요(우발채무에 대한 위험이 존재하므로 재정위험 요인 해소 대책) ③ SPC(브레인시티개발 - 평택시, PKS브레인시티, 청담C&D) 취약성에 대한 평택시 개선노력 필요(2조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SPC 보강계획 요구) ④ 지구지정, 사업지연 등으로 이해당사자 민원발생 최소화 대책 필요 등 4개 항이다. 특히 두 번째 심사 의견인 “평택시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조건 폐지 또는 대폭 완화 방안마련 필요” 사항은 금융권이 평택시의 ‘3800억 원 미분양용지 매입확약’이 PF를 위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매입확약을 폐지 또는 축소 시 PF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브레인시티 사업 타당성 조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방재정투자관리센터)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한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사업 타당성조사의 ‘사업위험 분석’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과 실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자산관리회사(AMC)가 필요하다고 분석했으며, 현재 SPC의 자본금 규모는 5억 원으로 설립되어 있으나, 증자 등 향후 투자계획이 사업계획서에 제시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SPC가 사업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의 대부분은 토지와 향후 사업성과를 담보로 매입확약 및 PF를 통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사업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1000억 원 규모의 자본금 증자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SPC의 증자계획 및 출자자 확보에 대한 계획이 반영되어야 하고, 향후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신용등급이 높은 건설회사 또는 금융기관 등 안정적인 출자기관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경제성 분석의 결과(B/C값) 및 재무성 분석의 결과(PI값)이 모두 일반적인 판단기준인 1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국민경제적 관점에서의 경제적 효율성과 사업추진 주체의 재무적 건전성이 미흡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고, 다만 용지분양가가 제시된 시점이 원 계획인 2009년 기준이므로, 택지분양가를 인근지역에 맞춰 상승시킬 경우 수익성 지수(PI)는 1에 근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택시청은 향후 대규모 개발사업들로 인한 재정지출 수요의 증가에 대비한 대체재원의 확보 및 미분양 매입확약 등 사업의 위험요인들에 대한 경감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 평택시, ‘행자부 투자심사 결과 재검토’에 대한 입장 밝혀 평택시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자부 투자심사 결과 재검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는 브레인시티 사업은 경기도와 평택시, 성균관대가 2007년부터 도일동 일대 4.83㎢부지에 성균관대 캠퍼스를 유치하고 세계적인 산·학·연 복합산업단지 조성과 삼성전자 등 산업체를 유치하여 평택시의 교육과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1월 전담부서 신성장전략국을 설치하고, 경기도와 도·시의원, 지역주민, 법률·금융·지역개발분야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된 ‘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4년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예산외의 의무부담 행위” 등을 위해서는 행정자치부의 투자 심사를 거쳐야 하는 규정에 따라, 시는 타당성 조사비 2억 5천만 원에 대해 시의회 의결을 거쳐 확보하고 1월 2일 행자부에 “미분양용지 매입확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10월 20일에는 KEB하나은행이 금융주간사가 되어 1조 5천억 원 자금을 총액인수 하는 금융조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투자심사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행정자치부는 10월 28일 투자심사를 실시하고, 11월 2일 “재검토” 로 심사결과를 알려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그 동안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온 만큼, 행자부에서 통보된 재검토 의견에 대해 성균관대, 시행사, 금융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협의하여 재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행자부가 재검토를 결정하면서 지적사항인 부분들을 보완해 내년 2월 지방재정투자심의에 다시 상정할 예정이다. ■ 평택시의회, 브레인시티 투자심사결과보고회에서 “시 집행부 질타” 지난 9일 브레인시티 추진 주무 부서인 평택시 신성장전략국은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브레인시티 투자심사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시의원들은 뒤늦은 의회보고 및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낙관적인 태도와 치밀하지 못한 행정에 대해 질타했다. 김기성 시의원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진행되어 오면서 그동안 꾸준하게 제기되었던 문제점들이 그대로 재검토 지적사항에 포함되어 있다”며 “그 중에서도 가장 지적이 많았던 성균관대학교 이전 문제는 현실에서도 명확하지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평택시가 미분양용지 매입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3800억이라는 돈이 자칫 잘못되면 엄청난 일이 발생할 것”이라며 “재검토 4개의 지적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브레인시티 통합지주협의회·농지대책위원회 “4500여 수용지역 주민들 절망” 브레인시티 통합지주협의회, 농지대책위원회, 주민 20여명은 지난 10일 평택시청 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지금까지 주민들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성사를 위해 기다려 왔지만 시의 안일한 대처로 사업 재검토 판정을 받았다”며 “사업지연으로 인해 9년간 고통을 당해온 4500여 명의 수용지역 주민들은 절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있어서 성균관대학교는 뒷짐 지고 있고 시행사인 브레인시티 개발 주식회사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행자부의 재검토 지적 사항이 성균대학교 유치 불확실성 대책마련 필요, 평택시 미분양매입확약 조건폐지 또는 완화방안 마련, SPC취약성에 대한 평택시 개선방안 등의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4500여 주민들은 더 이상의 사업연장은 결사반대한다”고 강조 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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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 원유철 위원장 “새누리당 평택갑 당원교육 성황리에 개최”
    유의동 위원장, 김인식 평택시의장 등 당원 1200여명 참석 새누리당 평택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원유철)는 지난 6일 양평 용문산 국민관광지에서 대규모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 용문산 국민관광지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당원교육은 원유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평택을 당원협의회 유의동 위원장, 김인식 평택시의장, 최호 도의원, 김철인 도의원, 이희태, 김윤태, 이병배 시의원 등 12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당원교육은 평택이 발전하는데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당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최근 평택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국책사업들과 현안들에 대하여 당원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국정현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당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원유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라는 과분한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우리가 함께 만든 평택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민국은 평택을 통해서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당원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당원교육은 1부 우수당원 표창 수여에 이은 당원교육, 2부 당원 장기자랑 발표, 단합의 시간 순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우수당원 표창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공로당원들에 대한 표창과 새롭게 임명된 당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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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 평택시 11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인상”
    평균 매매가 3.3㎡당 669만원, 전세가 3.3㎡당 459만원 평택시 11월 둘째 주(전주 기준, 11.3~11.9)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3.3㎡당 669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소폭 상승한 3.3㎡당 45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장당동 2.34%(16만원↑), 독곡동 2.04%(8만원↑), 오성면 1.72%(8만원↑), 지산동 1.35%(7만원↑), 고덕면 1.12%(7만원↑), 서정동 0.87%(6만원↑), 이충동 0.75%(5만원↑), 세교동 0.57%(4만원↑) 칠원동 0.47%(3만원↑), 합정동 0.28%(2만원↑), 안중읍 0.16%(1만원↑), 비전동 0.15%(1만원↑), 용이동 0.12%(1만원↑) 지역은 올랐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오성면 10.75%(30만원↑), 장당동 4.51%(22만원↑), 독곡동 3.64%(10만원↑), 이충동 1.14%(5만원↑), 지산동 0.54%(2만원↑), 서정동 0.53%(2만원↑), 비전동 0.20%(1만원↑), 용이동 0.17%(1만원↑) 지역은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1월 첫째 주(10.27~11.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21% 올랐으며, 경기도는 0.20%, 서울은 0.28%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7%,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3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2%,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31%, 대구시 0.29%, 부산시 0.08%, 대전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꾸준한 상승을 하는 가운데 금주에도 역시 0.20% 집값이 상승했다. 하남시 1.33%, 과천시 0.90%, 부천시 0.85%, 의왕시 0.57%, 이천시 0.51%, 포천시 0.47%, 평택시 0.43%, 의정부시 0.41%, 군포시 0.36%, 파주시 0.33%, 용인시 0.33%, 광주시 0.25%, 화성시 0.14%, 안양시 0.13%, 김포시 0.13%, 고양시 0.12%, 안산시 0.05%, 구리시 0.05%, 시흥시 0.04%, 수원시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광명시와 성남시는 각각 -0.29%, -0.06%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 11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3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4만원) ▶세교동(697만원) ▶장당동(699만원) ▶서정동(684만원) ▶이충동(669만원) ▶비전동(643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안중읍(595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25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1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509만원) ▶비전동(478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3만원) ▶이충동(442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5만원) ▶지산동(372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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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9
  • 평택시, 평택에코센터 조성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오염방지시설 및 오염물질 제어시스템 강화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기획재정부의 제3회 민간 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최종심의를 10월 13일 통과함에 따라 11월 3일(화) 민간사업자인 한솔이엠이㈜ 대표이사와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식을 갖고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의 연내착공을 가시화하게 되었다. 이날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간사업자인 한솔이엠이㈜는 지난 2009년 10월 최초제안서 접수 후 약 6년 만에 비로소 사업자 지정을 받게 되었다. 평택시는 현재 생활쓰레기 대부분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여 처리하고 있으나 에코센터 건립으로 자체 처리시설을 마련하여 비용절감은 물론 폐기물정책의 획기적 개선과 변화를 이루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 에코센터 조감도 평택에코센터는 폐기물을 자원화·에너지화 하기위하여 설치되는 복합처리시설로서 각종 스포츠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을 갖춘 총사업비 2,799억 원이 투자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평택에코센터는 250톤 규모의 폐기물 전처리 및 자원화시설을 비롯하여 SRF열병합 발전시설, 재활용선별시설, 바이오가스 연료화시설, 슬러지 처리시설 등 모든 설비를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다목적 스포츠시설과 문화센터 등 주민편익시설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편익성을 극대화 하는 한편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오염물질 제어시스템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물질의 외부영향을 제로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에코센터 조감도 공재광 평택시장은 “2018년 평택에코센터 준공으로 쓰레기의 수집·운반부터 최종처리에 이르기 까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수거·처리 효율은 극대화 시키는 평택시 폐기물 처리의 중·장기적 처리대책을 마련함은 물론 처리비용을 약 30% 정도 절감하게 되는 경제효과도 함께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 시장은 “앞으로 평택에코센터를 운영하게 되면 시민들이 재활용품이나 쓰레기를 버릴 때에도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어 현재 무단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시책과 더불어 평택시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미래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깨끗한 명품 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의 환경 에너지 타운으로 가꾸어 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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