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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신장2치안센터 “신장파출소로 승격” 착공식 개최
    원유철 의원, 신장동 치안수요 증가에 따른 민원 해결 원유철 의원(평택 갑, 새누리당)은 ‘신장 2치안센터’가 ‘신장 파출소’로 승격되어 착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신장 파출소는 지난 8월 원유철 의원 국정보고회에서 시민들이 제기한 민원이다. 원유철 의원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가지고 파출소 승격을 관철 시켰다. 신장동 뉴타운 지구 해제와 점촌 도시안전 취약지구 등의 치안수요가 증가하여 지역 주민들은 현재 치안센터 규모의 인력과 장비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파출소 승격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신장2치안센터’에서 ‘신장 파출소’로 승격됨에 따라 인원과 장비가 추가로 배정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치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장 파출소’ 착공식은 오는 20일(금) 오후 3시 ‘신장 2치안센터’ 앞에서 열린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이번 승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원유철 의원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파출소 승격으로 치안강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원유철 의원은 “신장 파출소의 승격을 관철시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가졌다. 지역 주민들의 치안수요가 증가하는데 이번 파출소 승격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주신 말씀을 하나하나 챙겨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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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7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브레인시티 사업 촉구’ 기자회견 가져
    이병배 의원 “행자부는 브레인시티 투자심사 즉각 통과시켜라” 수용지구 주민들 찬반양론 목소리 높아져 “해야 한다 VS 이제 그만” 평택시의회 이병배 시의원은 지난 10월 28일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의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판정이 내려져 해당 지역주민들이 크게 동요하자 16일 오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자부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민의 희생에 대한 보상의 차원으로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심사를 즉각 통과시켜라”고 촉구했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가 오는 2007년부터 도일동 일대 4.83㎢부지에 성균관대, 주거 및 산업단지 등 산·학·연이 어우러지는 첨단복합 미니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약 2조 2,07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그동안 시행사는 약 1조 4,000억 원에 달하는 토지보상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등 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어 약 8~9년 동안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재산권 침해로 약 1,400여명의 수용지구 주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많은 수의 주민이 이주지역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토지 담보 대출을 받았지만 사업이 장기간 표류해 이자 및 원금 상환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병배 시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 1월 개발행위 제한고시 이후 7년여 기간 동안 지연되면서 경매, 부도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을 처지에 놓여 있는 수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유치,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KTX 평택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설치 등 2020년 인구 80만 명의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자부는 졸속적인 투자심사로 재검토 결정을 했고, 경기도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당사자 임에도 소송해결을 하지 않고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는 구체적인 신캠퍼스 조성계획을 제출하지 않아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데 빌미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평택시의회 의원 15명은 시민들의 고통이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되기에 브레인시티 관련 재판부에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외 14명이 탄원서를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수용지구 주민 7~8명이 참석해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부당성을 지적했다. 평택시 도일동 하리에 거주하는 주민 원 모씨(59)는 “하리 주민 약 60%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행자부가 지적했듯이 겨우 5억 원의 자본금을 가진 시행사가 사업을 주도하는 것이 문제”라며 “지난 8~9년 동안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재산권침해는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평택시도 반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씨는 “더욱 문제는 행자부 투자심사 4개의 지적사항은 누가 보더라도 충족시키기 힘들며, 그 이유 때문에 이제까지 사업이 지연되어 왔다”며 “사업 지연에 따른 재산권 침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는 여기에서 멈춰야 한다. 많은 주민들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중단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찬성하는 김준수 통합지주협의회 위원장은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재산권 침해로 많은 피해를 받았던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며 “평택시가 미분양용지 매입 확약을 약속했고, 하나은행과의 MOU체결에 따라 사업진행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빠른 보상을 통해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야 할 것이고, 성균관대는 학교 이전의 불확실성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투자 재심사를 위해 ▶심사의견 대책수립(11월~12월) ▶심사의뢰(경기도, 12월 20일) ▶심사의뢰(행자부, 2016년 1월 2일) ▶투자심사(2016년 2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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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7
  • 평택시 11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69만원, 전세가 3.3㎡당 459만원 평택시 11월 셋째 주(전주 기준, 11.10~11.16)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 변동이 없이 3.3㎡당 669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변동 없이 3.3㎡당 45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이 91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장안동 849만원, 용이동 813만원, 소사동 791만원, 군문동 741만원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장안동 608만원, 용이동 561만원, 소사동 563만원, 군문동 539만원, 평택동 51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둘째 주(11.03~11.09)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7% 올랐으며, 경기도는 0.15%, 서울은 0.10%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41%, 경상북도 0.35%, 전라남도 0.08%,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40%, 광주시 0.00%, 대구시 0.23%, 부산시 0.56%, 대전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금주 0.15%의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동두천시 0.72%, 광명시 0.50%, 김포시 0.49%, 고양시 0.46%, 과천시 0.39%, 부천시 0.35%, 가평군 0.35%, 군포시 0.26%, 남양주시 0.22%, 구리시 0.22%, 안양시 0.13%, 의정부시 0.10%, 시흥시 0.08%, 성남시 0.05%, 수원시 0.04%, 파주시 0.01%, 안산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의왕시 -0.37%, 광주시 -0.11%, 이천시 -0.02%,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에 하락을 보였다. 그밖에 평택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1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3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4만원) ▶세교동(697만원) ▶장당동(699만원) ▶서정동(684만원) ▶이충동(669만원) ▶비전동(643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안중읍(595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25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1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509만원) ▶비전동(478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3만원) ▶이충동(442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5만원) ▶지산동(372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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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6
  • 평택시, ‘2015 투자유치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공재광 시장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에 투자해 달라”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13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평택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전국의 기업인과 기관투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항만, 교통, 물류, 산업기반시설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평택의 경쟁력이 집중적으로 소개됐으며, 진위2산단, 포승2산단,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현덕지구 등 첨단산업과 신수종 복합사업 등이 포함된 9개 산업단지의 개발과 분양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평택시의 120만평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착공과 406만평 규모의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등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반영하듯 장내 분위기는 시종일관 뜨거웠으며, 일부 우량기업에서는 상당한 관심과 열의를 갖고 각종 개발 정보를 수집하고 상담하는데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다. 공재광 시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평택시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충분한 공업용지 확보, 세제지원 방안 등을 꾸준히 준비하여 왔으며, 앞으로 더 많은 행정지원으로 최적의 투자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면서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에 투자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시 신성장전략국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평택은 우량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맞춤형 투자컨설팅 지원 등으로 기업과 시가 상생발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아래 발 빠른 투자유치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10월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미국에서 3개 기업과 총 7억 3천 200만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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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3
  • 공재광 평택시장, 수능 시험장 찾아 수험생 격려
    평택, 총 15개 시험장에서 6,977명(결시 843명) 응시 공재광 평택시장은 12일 평택시 관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신한고등학교와 평택고등학교를 찾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공재광 시장은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대책 등 수능종합지원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점검하고, 시험 종료 시간까지 수험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6학년도 평택시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신한고, 평택고 등 총 15개 시험장에서 6,977명(결시 843명)이 응시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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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2
  • 수원지검 평택지청,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공정한 단속 나선다!
    “3대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 엄정하게 대응” 밝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박윤해)은 11월 11일 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평택지청 2층 소회의실에서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 평택경찰서, 안성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불법 선거운동 사범에 대한 기관별 현안 및 동향을 공유하는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선거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선거의 과열·혼탁을 예방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금품선거(공천 등에서 금품수수, 후보자 매수, 선거브로커 범죄 등), 흑색선전(허위사실공표 내지 비방행위, 흑색선전물 배포 등), 공무원 선거개입(직무수행 빙자 후원행위, 특정후보 지지) 등 3대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에 대해 소속 정당, 신분, 지위, 당락 여부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정확하고 공정한 단속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평택지청은 선거일 180일 전인 지난 10월 16일부터 선거사범 전담 수사반을 편성하여 특별근무 중으로, 선거사범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선거사범 단속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지청 관계자는 “선거사범 전반에 대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히 수사하고 배후세력까지 추적하여 엄단할 계획”이라며 “선거사범 발생 초기부터 수사와 재판에 이르기까지 전단계에 걸쳐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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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공재광 평택시장, 브레인시티사업 추진의지 거듭 밝혀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 내년 2월 재심사 추진 ▲ 평택 브레인시티 투시도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0일 ‘브레인시티 사업 재검토’ 심사결과에 따른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공 시장은 “그 동안 평택의 마지막 현안인 브레인시티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가지고 KEB하나은행과의 금융조달 양해각서 체결, 성균관대 총장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행정자치부는 11일 2일 ‘재검토’로 투자심사 결과를 알려왔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통합지주협의회 김준수 위원장은 “더 이상 주민 피해가 있어서는 안되며, 이 사업이 내년 2월 투자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시가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라고, 그때까지는 지역 주민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시장은 “행자부에서 통보된 재검토 의견에 대해 성균관대, 시행사, 금융 등 관련 기관과 함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준비로 내년 2월 중앙투자심사에 통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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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기획] ‘멀고도 험한 길’ 평택 브레인시티 “앞이 보이지 않는다!”
    행자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해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재검토 결정 행자부 심사의견... 지난 7~8년 간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과 일치해 ▲ 평택 브레인시티 조감도 ■ 행자부, 4가지 심사의견 밝혀...재검토 결정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브레인시티 사업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행정자치부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는 지난 10월 28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대해 재검토를 결정했다. 행정자치부는 심사 의견을 통해 ⓛ 성균관대 대학유치 불확실성애 대한 대책마련 필요(성대 이전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 요구 - 이전 규모, 인원, 연차별 건축계획 등) ② 평택시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조건 폐지 또는 대폭 완화 방안마련 필요(우발채무에 대한 위험이 존재하므로 재정위험 요인 해소 대책) ③ SPC(브레인시티개발 - 평택시, PKS브레인시티, 청담C&D) 취약성에 대한 평택시 개선노력 필요(2조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SPC 보강계획 요구) ④ 지구지정, 사업지연 등으로 이해당사자 민원발생 최소화 대책 필요 등 4개 항이다. 특히 두 번째 심사 의견인 “평택시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조건 폐지 또는 대폭 완화 방안마련 필요” 사항은 금융권이 평택시의 ‘3800억 원 미분양용지 매입확약’이 PF를 위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매입확약을 폐지 또는 축소 시 PF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브레인시티 사업 타당성 조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방재정투자관리센터)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한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사업 타당성조사의 ‘사업위험 분석’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과 실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자산관리회사(AMC)가 필요하다고 분석했으며, 현재 SPC의 자본금 규모는 5억 원으로 설립되어 있으나, 증자 등 향후 투자계획이 사업계획서에 제시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SPC가 사업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의 대부분은 토지와 향후 사업성과를 담보로 매입확약 및 PF를 통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사업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1000억 원 규모의 자본금 증자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SPC의 증자계획 및 출자자 확보에 대한 계획이 반영되어야 하고, 향후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신용등급이 높은 건설회사 또는 금융기관 등 안정적인 출자기관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경제성 분석의 결과(B/C값) 및 재무성 분석의 결과(PI값)이 모두 일반적인 판단기준인 1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국민경제적 관점에서의 경제적 효율성과 사업추진 주체의 재무적 건전성이 미흡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고, 다만 용지분양가가 제시된 시점이 원 계획인 2009년 기준이므로, 택지분양가를 인근지역에 맞춰 상승시킬 경우 수익성 지수(PI)는 1에 근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택시청은 향후 대규모 개발사업들로 인한 재정지출 수요의 증가에 대비한 대체재원의 확보 및 미분양 매입확약 등 사업의 위험요인들에 대한 경감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 평택시, ‘행자부 투자심사 결과 재검토’에 대한 입장 밝혀 평택시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자부 투자심사 결과 재검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는 브레인시티 사업은 경기도와 평택시, 성균관대가 2007년부터 도일동 일대 4.83㎢부지에 성균관대 캠퍼스를 유치하고 세계적인 산·학·연 복합산업단지 조성과 삼성전자 등 산업체를 유치하여 평택시의 교육과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1월 전담부서 신성장전략국을 설치하고, 경기도와 도·시의원, 지역주민, 법률·금융·지역개발분야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된 ‘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4년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예산외의 의무부담 행위” 등을 위해서는 행정자치부의 투자 심사를 거쳐야 하는 규정에 따라, 시는 타당성 조사비 2억 5천만 원에 대해 시의회 의결을 거쳐 확보하고 1월 2일 행자부에 “미분양용지 매입확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10월 20일에는 KEB하나은행이 금융주간사가 되어 1조 5천억 원 자금을 총액인수 하는 금융조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투자심사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행정자치부는 10월 28일 투자심사를 실시하고, 11월 2일 “재검토” 로 심사결과를 알려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그 동안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온 만큼, 행자부에서 통보된 재검토 의견에 대해 성균관대, 시행사, 금융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협의하여 재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행자부가 재검토를 결정하면서 지적사항인 부분들을 보완해 내년 2월 지방재정투자심의에 다시 상정할 예정이다. ■ 평택시의회, 브레인시티 투자심사결과보고회에서 “시 집행부 질타” 지난 9일 브레인시티 추진 주무 부서인 평택시 신성장전략국은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브레인시티 투자심사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시의원들은 뒤늦은 의회보고 및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낙관적인 태도와 치밀하지 못한 행정에 대해 질타했다. 김기성 시의원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진행되어 오면서 그동안 꾸준하게 제기되었던 문제점들이 그대로 재검토 지적사항에 포함되어 있다”며 “그 중에서도 가장 지적이 많았던 성균관대학교 이전 문제는 현실에서도 명확하지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평택시가 미분양용지 매입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3800억이라는 돈이 자칫 잘못되면 엄청난 일이 발생할 것”이라며 “재검토 4개의 지적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브레인시티 통합지주협의회·농지대책위원회 “4500여 수용지역 주민들 절망” 브레인시티 통합지주협의회, 농지대책위원회, 주민 20여명은 지난 10일 평택시청 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지금까지 주민들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성사를 위해 기다려 왔지만 시의 안일한 대처로 사업 재검토 판정을 받았다”며 “사업지연으로 인해 9년간 고통을 당해온 4500여 명의 수용지역 주민들은 절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있어서 성균관대학교는 뒷짐 지고 있고 시행사인 브레인시티 개발 주식회사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행자부의 재검토 지적 사항이 성균대학교 유치 불확실성 대책마련 필요, 평택시 미분양매입확약 조건폐지 또는 완화방안 마련, SPC취약성에 대한 평택시 개선방안 등의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4500여 주민들은 더 이상의 사업연장은 결사반대한다”고 강조 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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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 원유철 위원장 “새누리당 평택갑 당원교육 성황리에 개최”
    유의동 위원장, 김인식 평택시의장 등 당원 1200여명 참석 새누리당 평택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원유철)는 지난 6일 양평 용문산 국민관광지에서 대규모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 용문산 국민관광지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당원교육은 원유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평택을 당원협의회 유의동 위원장, 김인식 평택시의장, 최호 도의원, 김철인 도의원, 이희태, 김윤태, 이병배 시의원 등 12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당원교육은 평택이 발전하는데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당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최근 평택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국책사업들과 현안들에 대하여 당원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국정현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당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원유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라는 과분한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우리가 함께 만든 평택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민국은 평택을 통해서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당원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당원교육은 1부 우수당원 표창 수여에 이은 당원교육, 2부 당원 장기자랑 발표, 단합의 시간 순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우수당원 표창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공로당원들에 대한 표창과 새롭게 임명된 당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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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 평택시 11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인상”
    평균 매매가 3.3㎡당 669만원, 전세가 3.3㎡당 459만원 평택시 11월 둘째 주(전주 기준, 11.3~11.9)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3.3㎡당 669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소폭 상승한 3.3㎡당 459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장당동 2.34%(16만원↑), 독곡동 2.04%(8만원↑), 오성면 1.72%(8만원↑), 지산동 1.35%(7만원↑), 고덕면 1.12%(7만원↑), 서정동 0.87%(6만원↑), 이충동 0.75%(5만원↑), 세교동 0.57%(4만원↑) 칠원동 0.47%(3만원↑), 합정동 0.28%(2만원↑), 안중읍 0.16%(1만원↑), 비전동 0.15%(1만원↑), 용이동 0.12%(1만원↑) 지역은 올랐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오성면 10.75%(30만원↑), 장당동 4.51%(22만원↑), 독곡동 3.64%(10만원↑), 이충동 1.14%(5만원↑), 지산동 0.54%(2만원↑), 서정동 0.53%(2만원↑), 비전동 0.20%(1만원↑), 용이동 0.17%(1만원↑) 지역은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1월 첫째 주(10.27~11.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21% 올랐으며, 경기도는 0.20%, 서울은 0.28%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7%,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3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2%,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31%, 대구시 0.29%, 부산시 0.08%, 대전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꾸준한 상승을 하는 가운데 금주에도 역시 0.20% 집값이 상승했다. 하남시 1.33%, 과천시 0.90%, 부천시 0.85%, 의왕시 0.57%, 이천시 0.51%, 포천시 0.47%, 평택시 0.43%, 의정부시 0.41%, 군포시 0.36%, 파주시 0.33%, 용인시 0.33%, 광주시 0.25%, 화성시 0.14%, 안양시 0.13%, 김포시 0.13%, 고양시 0.12%, 안산시 0.05%, 구리시 0.05%, 시흥시 0.04%, 수원시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광명시와 성남시는 각각 -0.29%, -0.06%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 11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3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4만원) ▶세교동(697만원) ▶장당동(699만원) ▶서정동(684만원) ▶이충동(669만원) ▶비전동(643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안중읍(595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25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1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509만원) ▶비전동(478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3만원) ▶이충동(442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5만원) ▶지산동(372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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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9
  • 평택시, 평택에코센터 조성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오염방지시설 및 오염물질 제어시스템 강화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기획재정부의 제3회 민간 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최종심의를 10월 13일 통과함에 따라 11월 3일(화) 민간사업자인 한솔이엠이㈜ 대표이사와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식을 갖고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의 연내착공을 가시화하게 되었다. 이날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간사업자인 한솔이엠이㈜는 지난 2009년 10월 최초제안서 접수 후 약 6년 만에 비로소 사업자 지정을 받게 되었다. 평택시는 현재 생활쓰레기 대부분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여 처리하고 있으나 에코센터 건립으로 자체 처리시설을 마련하여 비용절감은 물론 폐기물정책의 획기적 개선과 변화를 이루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 에코센터 조감도 평택에코센터는 폐기물을 자원화·에너지화 하기위하여 설치되는 복합처리시설로서 각종 스포츠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을 갖춘 총사업비 2,799억 원이 투자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평택에코센터는 250톤 규모의 폐기물 전처리 및 자원화시설을 비롯하여 SRF열병합 발전시설, 재활용선별시설, 바이오가스 연료화시설, 슬러지 처리시설 등 모든 설비를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다목적 스포츠시설과 문화센터 등 주민편익시설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편익성을 극대화 하는 한편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오염물질 제어시스템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물질의 외부영향을 제로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에코센터 조감도 공재광 평택시장은 “2018년 평택에코센터 준공으로 쓰레기의 수집·운반부터 최종처리에 이르기 까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수거·처리 효율은 극대화 시키는 평택시 폐기물 처리의 중·장기적 처리대책을 마련함은 물론 처리비용을 약 30% 정도 절감하게 되는 경제효과도 함께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 시장은 “앞으로 평택에코센터를 운영하게 되면 시민들이 재활용품이나 쓰레기를 버릴 때에도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어 현재 무단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시책과 더불어 평택시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미래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깨끗한 명품 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의 환경 에너지 타운으로 가꾸어 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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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평택시 11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66만원, 전세가 3.3㎡당 457만원 평택시 11월 첫째 주(전주 기준, 10.27~11.2)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 없는 3.3㎡당 666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57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지역이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전세가격은 동삭동 0.68%(3만원↑) 지역만 소폭상승 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넷째 주(10.20~10.26)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2% 올랐으며, 경기도는 0.08%, 서울은 0.09%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8%, 경상남도 0.10%,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24%, 대구시 0.16%, 부산시 0.47%, 대전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살펴보면 수원시 0.25%, 성남시 0.25%, 양주시 0.22%, 시흥시 0.20%, 광주시 0.20%, 과천시 0.14%, 안양시 0.12%, 안산시 0.09%, 안성시 0.08%, 군포시 0.08%, 남양주시 0.05%, 고양시 0.05%, 부천시 0.04%, 화성시 0.01%, 의정부시 0.01%,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광명시와 김포시는 각각 -0.16%, -0.07% 하락했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11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2만원) ▶세교동(693만원) ▶장당동(683만원) ▶서정동(682만원) ▶이충동(664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2만원) ▶칠원동(626만원) ▶안중읍(594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18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9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487만원) ▶비전동(477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3만원) ▶이충동(437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3만원) ▶지산동(370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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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공재광 평택시장, 해외자본 유치 성과 거두고 귀국
    미국에서 7억3천2백만불 규모 투자유치 MOU 체결 ▲ ㈜에어로프로덕츠사와 투자에 합의한 공재광 시장(오른쪽 세번째) 공재광 평택시장이 뉴욕, 펜실베니아, 모빌, 샌프란시스코 등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31일 귀국했다. 이번 방문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지난 26일과 29일(현지시각) 미국의 뉴욕과 펜실베니아, 프리몬트에서 유진초저온㈜, ㈜에어프로덕츠, ㈜YKMC글로벌 3개 기업과 총 7억3천2백만불 규모의 투자 유치 MOU를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투자유치는 유진초저온㈜와 5억불, ㈜에어프로덕츠와 2억1천4백만불, ㈜YKMC글로벌과 1천8백만불의 대규모로 시는 이들 3개 기업의 고용효과가 직접적으로 1,000여명, 간접적으로는 10,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 평택은 국제항만 평택항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이 위치한 첨단산업도시로써 주거, 교육, 문화, 관광 기능이 갖춰진 도시로 2020년에는 인구 9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게 된다”며, “평택에 투자를 결정해 준 유진초저온과 에어프로덕츠, ㈜YKMC글로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평택시 유사 이래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인만큼 기업에서 목표로 한 최대의 투자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투자유치 성과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직접 진두지휘해 큰 결실을 맺게 됐다. 경기도에서는 이번 7억불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는 도가 지난 한 해 동안 유치한 해외투자유치금액 18억 3,000만불의 40%에 육박하는 대규모 수준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공 시장은 27일(현지시각)에는 지난 1989년 자매결연을 맺은 모빌시 윌리암 S. 스팀슨 시장을 만나 경제, 문화, 스포츠, 청소년 분야에서 우호교류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이어 28일에는 모빌시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리셉션에서 우리시의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소개하고 우리시에 투자해줄 것을 요청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공 시장은 UN본부를 방문 오준 대사 예방, 앨라배마 주시자 예방, 앨라배마 대학 방문, 앨라배마 항만청 방문, 브루클리 에어로플렉스 산업단지 방문, 센프란시스코 총영사 예방 등 미국 주요 정·재·학계 지도자들과도 만나 협력 관계를 돈독히 했다. 한편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유진초저온㈜는 오성산업단내 92,151㎡ 규모로 향후 5년간 5억불을 투자해 LNG초저온 물류단지를 개발하게 되고, ㈜에어프로덕츠는 장당산업단지내 34,167㎡ 규모로 2억1천4백만불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초고순도 가스 인프라 시설을 갖추고, ㈜YKMC글로벌은 오성산업단지내 24,000㎡규모로 1천8백만불을 투자해 반도체 부품제조 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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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 11월 착수
    부지조성공사 업체 선정 “착공 준비 차질 없이 진행”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홍)가 추진하는 부지조성공사 2공구 현장이 오는 11월 초에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각 시행자가 공사구역을 분담 개발하게 되는데,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조달청에 의뢰하여 부지조성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등 착공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의 전체 사업면적은 207만㎡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79만㎡에 자동차, 전자부품, 화학물질, 기타 기계 관련 기업을 유치하게 된다. 특히 산업시설용지 중 35만㎡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돼 첨단업종의 외국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담당 구역의 부지조성공사 시공업체에는 남도건설(주), 재성종합건설(주), 찬호종합건설(주)가 공동도급방식으로 선정됐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포승지구 개발 사업은 고덕산단(삼성전자) 및 진위2산단(LG전자)과 더불어 평택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 관내 중요사업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는 지난 2008년에 20,148천㎡ 규모로 지구 지정되었으나, 경기상황 악화 등으로 2011년에 사업면적이 5,751천㎡으로 축소되고 포승·현덕·한중지구로 분리 지정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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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 최첨단 산업도시 평택, 7억불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
    공재광 시장, 남경필 지사와 미국에서 투자유치 MOU 체결 남경필 지사 “좋은 결실 위해 경기도와 평택시가 돕겠다”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의 지원속에 지난 26일(현지시각)미국의 뉴욕과 펜실베니아에서 유진초저온㈜와 ㈜에어프로덕츠와 7억1천4백만불 규모의 투자 유치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합의에 따라 유진초저온㈜와 5억불, ㈜에어프로덕츠와 2억1천4백만불의 대규모 투자로, 시는 이들 2개 기업의 고용효과가 직접적으로 700여명, 간접적으로는 수천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 평택은 국제항만 평택항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이 위치한 첨단산업도시로서 주거, 교육, 문화, 관광 기능이 갖춰진 도시로, 2020년에는 인구 9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게 된다”며, “평택에 투자를 결정해 준 유진초저온과 에어프로덕츠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우리 평택시 유사이래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외자본 유치인만큼 기업에서 목표로 한 최대의 투자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투자유치 성과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직접 진두지휘해 큰 결실을 맺게 됐다. 남경필 지사는 “이번 투자가 좋은 결실로 이어지도록 경기도가 평택시가 돕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공 시장은 앨라배마 주시자 예방, 앨라배마 대학 방문, 모빌시장 예방, 모빌시 상공회의소 방문 등 미국 주요 정·재·학계 지도자들과도 만나 협력 관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유진초저온㈜는 오성산업단지에 92,151㎡규모로 향후 5년간 5억불을 투자해 LNG초저온 물류단지를 개발하게 되고, ㈜에어프로덕츠는 장당산업단지 내 34,167㎡ 규모로 2억1천4백만불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 공정에 공급할 초고순도 가스 인프라 시설을 갖추게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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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평택 용죽철대위 주민들 ‘시장실 기습점거’ 시위 가져
    “용죽개발지구조합 퇴거 강제명령 철회하라” 주장 “퇴거 주민들, 퇴거 진행되면 월세 얻기도 힘든 실정” ▲ 평택시장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용죽철대위 주민들 평택시에 개발 예정인 용죽지구와 관련 전국철거민연합회 평택용죽철거대책위(위원장 이정균, 이하 용죽철대위) 소속 10여명은 지난 26일 오후 1시 50분께 평택시장실을 기습 점거해 오는 29일 예정된 퇴거 강제집행을 막아달라며 시위를 벌이다가 오후 4시께 자진 해산했다. 용죽철대위에 따르면 용죽개발지구조합이 이제까지 한 차례도 협상에 응하지 않고, 오는 29일 조합이 퇴거단행 조치를 취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시를 찾았다고 밝히고 평택시에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평택시장과 용죽개발지구조합 조합장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외국출장중인 시장과는 만나지 못했고 조합장과 이정균 용죽철대위 위원장이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정균 위원장은 “27년간 산업용지로 묶어 놓고 이제 와서 적정한 보상도 없이 퇴거하라고 문자로 통보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퇴거해야하는 5가구와 사업장 4개소는 퇴거가 진행되면 월세 얻기도 힘든 실정이다. 29일 조합이 퇴거를 강행한다면 용죽철대위는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실을 점거한 용죽철대위 10여 명은 경찰의 설득으로 2시 40분쯤 시장실에서 나와 시장실 앞 복도에서 시위를 이어가던 중 오후 4시쯤 27일 오전 10시 용죽개발지구조합 사무실에서 강제 퇴거 철회를 위한 만남을 주선해 보겠다는 평택시 담당자의 약속을 받고 해산했다. 한편 평택시 용이동 301-2번지 일원 74만 1113㎡에 조성되는 용죽지구는 공동주택 6필지를 포함해 초·중·고,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개발이 끝나면 총 4,896세대(1만 3710명)를 수용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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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원유철 의원,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대토론회 개최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체적 실천방안 점검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유의동 국회의원은 26일(월) 국회 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제2차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서승일 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이 ‘한-중 열차페리를 이용한 유라시아 대륙연계 네트워크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외교부 유럽국장,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해양수산부 항만과장,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한국교통연구원 유라시아 북한인프라센터 소장이 토론을 나섰다. 유의동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원유철 대표의 개회사와 나경원 외교통위원회 위원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서승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은 열차페리가 운영되고 있는 곳의 사례를 소개하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전략 구현을 위해서는 열차페리가 필요하며 경제성도 확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실용화 단계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기술개발에 의해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한-중 FTA를 통해 중국과의 교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중국 북경 부근 철도는 용량 부족으로 자국의 물동량을 소화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열차페리를 통한 해결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그러나 컨트롤 타워가 될 수 있는 부서가 지정되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원유철, 유의동 의원은 “제 1차 토론회에서는 한-중 열차페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많은 토론이 이어져 외교부의 연구용역 등 열차페리 실현을 위한 로드맵이 만들어졌다.”며 “이번 2차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의 구체적 실천방안들을 점검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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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원유철 의원, 서초-송탄 시외버스 운행 1시간 연장
    11월 2일부터 남부터미널 출발 막차시간 1시간 연장 및 추가 배차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서초(남부터미널)~송탄(서정리)간 시외버스의 막차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11시 30분에 남부터미널을 출발하게 하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 추가 배차하는 것을 관계기관 및 사업자에 관철시켜 11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는 막차시간이 10시 30분이었으나, 이번 막차시간 연장으로 서울에서 늦게 귀가하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 대해 추가로 차량을 편성하기로 하면서 배차 간격을 줄이는 것은 물론 좌석 부족으로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국토교통부, 평택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관계기관과 사업자의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 11월 2일부터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버스시간 연장과 추가 배차로 시민들의 큰 불편을 해소하게 되어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작은 불편사항도 세심하게 챙기며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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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평택시 10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상승”
    평균 매매가 3.3㎡당 666만원, 전세가 3.3㎡당 457만원 평택시 10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10.20~10.26)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3.3㎡당 1만원 상승한 666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1만원 상승한 3.3㎡당 457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합정동 지역만 1.13%(8만원↑) 올랐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전세가격은 합정동 1.01%(4만원↑), 동삭동 0.68%(3만원↑) 각각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넷째 주(10.13~10.19)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4% 올랐으며, 경기도는 0.10%, 서울은 0.17%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1%, 경상남도 0.13%,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54%, 광주시 0.00%, 대구시 0.30%, 부산시 0.12%, 대전시 0.00%로 나타났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경기도는 금주 0.10%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하남시 0.93%, 김포시 0.67%, 구리시 0.60%, 광명시 0.38%, 고양시 0.35%, 광주시 0.25%, 평택시 0.09%, 용인시 0.06%, 군포시 0.06%, 이천시 0.05%, 안산시 0.04%, 남양주시 0.04%, 성남시 0.02%, 화성시 0.01%, 파주시 0.01%, 시흥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한 반면 과천시 -0.18%, 의왕시 -0.13%, 부천시 -0.02%, 수원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동두천시, 안성시, 안양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정부시, 포천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10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91만원) ▶군문동(741만원) ▶합정동(712만원) ▶세교동(693만원) ▶장당동(683만원) ▶서정동(682만원) ▶이충동(664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22만원) ▶칠원동(626만원) ▶안중읍(594만원) ▶동삭동(585만원) ▶칠괴동(590만원) ▶통복동(579만원) ▶포승읍(568만원) ▶가재동(570만원) ▶지산동(518만원) ▶팽성읍(523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9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0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08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63만원) ▶군문동(539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17만원) ▶장당동(487만원) ▶비전동(477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38만원) ▶동삭동(440만원) ▶이충동(437만원) ▶칠원동(416만원) ▶합정동(400만원) ▶고덕면(398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77만원) ▶서정동(373만원) ▶지산동(370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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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8일간 일정 제17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모두 23건 안건 심사 ▲ 결과보고를 하고 있는 메르스특위 권영화 위원장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1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평택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임시회 가간 중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북부복지타운, 팽성읍사무소 신축현장, 한국소리터, 청북신도시 분수광장, 수도권 KTX 역사, 장당하수처리장 등 32개소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구성 후 활동해 온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가 그 활동을 마쳤다.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 권영화 위원장은 “특위에서는 메르스 대책 주요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감염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 해소 및 메르스 피해 후속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다각적인 방안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중앙정부와 우리시는 이번 메르스 사태를 교훈 삼아 보다 안전한 국가방역체계를 갖추어야 할 것이며 우리 실정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매뉴얼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쌍용차 해고자 복직 촉구 결의문을 제안 설명하는 김윤태 의원 또한 평택시의회 의원 일동으로 공동발의 한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촉구 결의안」이 의결되었다. 김윤태 의원은 심사보고를 통해 “2009년 쌍용자동차 파업으로 많은 근로자가 직장을 잃고 가정 파탄은 물론 아픔과 고통의 시련을 겪고 있다. 금년 쌍용자동차의 성공적인 신차 출시로 호조를 보이고 있어 흑자 경영이 예상되고 있지만 사측에서는 해고자 복직에 대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며 “이에 평택시의회는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전원 복직되어 일상을 되찾도록 쌍용자동차 노사가 합의한 해고자 복직을 위한 교섭을 촉구한다” 고 밝혔다. 이외에도 23일 시가 제출한 ‘진위·안성천(평택호)수계 수질개선 및 상생협력 방안 연구용역 분담금’ 예산안을 승인했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현장활동을 통해 계획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 을 집행부에게 당부 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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