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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 ‘3.1절 기념 연합예배’ 성료
    남기련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300여명 예배 ▲ 3.1절 기념예배를 가진 평기련 목회자와 성도들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회장: 기길선 목사, 이하 남기련)는 지난 2월 26일(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평택시 평택평안교회(담임목사: 신용현, 신흥마을2길16-5)에서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기련 전 회장 김봉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3.1절 기념예배는 남기련 전회장 이성일 목사의 대표기도, 남기련 서기 박종승 목사의 <느헤미야 1장1-11절> 성경봉독과 평택중앙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남기련 직전회장 김옥복 목사는 ‘아파하는 마음’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조직된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절반에 가까운 16명의 기독인들이 주도하였다”며 “한국교회는 이러한 바탕 위에서 교회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우리 성도들은 나라가 어려운 이 때에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 평기련 회장 기길선(오른쪽 두번째) 목사가 직전회장 김옥복(맨 오른쪽)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남기련 전회장 윤영학 목사가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남기련 전회장 성백수 목사가 ‘교회의 일치와 부흥을 위하여’, 남기련 부회장 한신교 목사가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특별기도 후에는 회장 기길선 목사가 직전회장 김옥복 목사, 직전 상임총무 이송희 목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부회장 조대희 목사의 헌금기도, 부총무 한종희 목사의 광고, 전회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와 만세 삼창으로 제98주년 삼일절 기념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는 오는 4월 16일(일) 새벽 5시 평택대학교90주년기념관에서 평택 남부지역 교회연합 부활주일 새벽예배를 갖는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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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평택시·도시공사,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9개 산업단지 대상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위해 ▲ 지난 1월 열린 삼성전자 협력업체 대상 투자설명회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신성장 경제신도시 도약을 위한 합동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오는 6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기업CEO, 기관투자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최대 규모로 개최 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금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고, 평택항,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83만평 규모의 평택호 복합휴양단지,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및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탁월한 지정학적 입지의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다. ▲ 2015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공재광 시장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하여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총 32개 업체 2조 3,172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둬 iMBC에서 주최한 투자유치 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의 탁월한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하여 국내·외 잠재 투자자들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성장사업과(☎ 031-8024-2066)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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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평택시, 2017년 2월 23일자 12명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7년 2월 23일자로 12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파견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 ◇ 2017년 2월 23일자 인사발령 ▷한병수(기획조정실장) ▷손정호(신성장전략국장) ▷조현욱(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형민(신성장전략국 신성장전략과장) ▷오은숙(사회복지국 여성가족과장) ▷김우연(송탄출장소 총무과장) ▷이영욱(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 ▷정홍덕(현덕면장 직무대리) ▷최중범(비전2동장 직무대리) ▷이우진(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이용면(국민안전처 파견근무, 2017.2.23~2018.2.22) ▷김병영(국민안전처 파견근무, 2017.2.23~2018.2.22) <2017.2.23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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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2
  • 평택시, 2017년 2월 21일자 승진예정자 5명 사전예고
    평택시는 2월 21일(화) 4급 1명, 행정 5급 3명, 농촌지도관 1명 등 총 5명의 승진예정자를 사전예고했다. ◇ 4급 손정호(행정5급, 신성장전략국 신성장전략과) ◇ 5급 정홍덕(행정5급, 감사관), 김병영(행정5급, 재난안전관), 최중범(행정5급, 산업환경국 기업정책과) ◇ 농촌지도관 이우진(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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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2
  • 평택경찰서, ‘음주·난폭·보복·얌체운전’ 집중단속 나선다!
    오는 5월 17일까지 100일간 주·야간 상시·불시 집중단속 시민 안전 직결되는 난폭·보복운전 신병구속 및 차량압수 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는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불편·불만을 야기하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3대 교통반칙으로 선정하여 오는 5월 17일까지 100일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경찰서는 상습 교통법규 위반 장소에는 현수막 게시,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촉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팟(Spot) 음주단속을 바탕으로, 주·야간 불문하고 상시·불시 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 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난폭·보복운전에 대해서는 ‘스마트 국민제보’, 블랙박스 영상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상습 난폭·보복운전자 신병구속 및 차량압수 등 엄정한 처벌을 통해 교통법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 구간에서 발생하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신호위반 등 얌체운전은 캠코더를 활용하여 집중 단속해 교통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최규호 평택경찰서장은 “상시 음주단속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을 야기하는 얌체운전, 대형 화물차량 등에 대한 난폭운전 등을 집중 단속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평택시 관내에서 총 2,671건의 음주단속이 적발된 바 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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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민원 해결위한 2차 간담회 실시
    수촌지구 토지주 입장의 대처 방안 논의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20일(월)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이계영 감사관, 도시계획과 최명호 팀장, 칠원동 수촌지구 토지주 3명과 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2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칠원동 253번지 일원 수촌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구역결정 2009.3.10, 면적 397,839㎡)과 관련된 A회사의 허가 시 토지사용 승낙상의 문제점이 있다는 1차 간담회 내용에 따라 집행부의 지구단위계획구역 허가 시 행정처리 과정 설명, 사업대상지 전체면적에 대한 지구단위 신청 시 접수 면적, 향후 민원인 입장의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관련 토지주들은 “당시 허가 요건 및 관련자료, A회사와의 면담 추진 등을 요구한다”며 “향후 행정소송 등 자구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원은 “집행부는 민원인들의 요구서류를 최대한 협조하여 주시고, 향후 A회사, 토지주,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민원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민들과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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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평택시민축구단 창단식 열려 “K3리그로 가자!”
    K3 리그 9개팀과 16경기 치루며 우승컵 노려 평택시를 연고로 K3 BASIC 리그에서 뛰게 될 평택시민축구단 창단식이 18일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제2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호준(지스마트(주)대표이사) 구단주와 김경래 단장, 윤상철 감독, 박민수 사무국장과 선수들이 창단을 축하하는 내빈들과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창단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기성 시의회 부의장, 김인식·김재균 시의원, 이동화·최호 도의원,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고복수 평택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K3리그는 12개 팀으로 구성된 ‘ADVANED 리그(22경기)’와 9개팀의 ‘BASIC 리그(16경기)’로 구성됐으며, ‘BASIC 리그’ 우승팀과 2~5위부터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2개팀이 ‘ADVANED 리그’로 승격되는 시스템이다. BASIC 리그의 평택시민축구단은 시흥시민축구단, 서울중랑축구단, 평창FC, 부여FC, 서울유나이티드, 고양시민축구단, FC의정부, 부산FC 등과 함께 격돌하게 된다. 이호준 구단주는 “평택시민 축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축구단의 일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민축구단이 평택시축구협회와 협력해 평택시 축구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 드린다”며 “시에서도 평택시민축구단이 K3리그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상철 감독이 이끄는 평택시민축구단은 유로몬 플레잉코치, 마르셀로 코치, 박민수 사무국장 등으로 코칭스태프가 선수들을 이끌게 된다. 선수단은 골키퍼 1번 진용진, 21번 김태진, 수비수는 2번 유로몬, 5번 김대종, 6번 한종훈, 8번 김능현, 11번 박수현, 12번 김능수, 14변 윤병준, 15번 김동유, 19번 김태호, 20번 이강길, 28번 백철승, 34번 전인보, 중앙공격수 3번 장현범, 4번 최유성, 9번 명선호, 10번 박병현, 16번 백무길, 18번 민완기, 22번 배세현, 23번 김원범, 24번 고민구, 25번 최영주, 27번 김도현, 33번 김상범, 35번 김승민, 공격수 7번 박유신, 13번 박수영, 17번 최정원, 30번 루카스, 32번 한재덕 선수 등 32명으로 구성됐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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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평택시, SRT지제역 시내버스 6개 노선 신설·연장
    20-1번, 1000번, 16-1번 신설 ‘3~4월부터 운행’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월 2일부터 SRT평택지제역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을 대폭 신설·연장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6개 노선버스를 신설 및 연장한다. 신설되는 3개 노선은 20-1번 버스를 3월 2일부터 운행하고, 간선급행버스(BRT)인 1000번 버스는 4월 1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며, 16-1번 마을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운행 중에 있다. 연장되는 3개 노선 가운데 50번 시내버스와 16번 마을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제역까지 연장운행을 하고 있으며, 999번 버스는 다음달 2일부터 지제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외에도 지제역을 경유하는 노선은 11개 노선으로 1-1번, 2번, 2-2번, 810번, 17번, 27번, 29번, 3번, 36번, 5-1번, 35번이 운행하고 있다. 지제역 시내버스 노선 시간표는 평택시청 홈페이지(교통아이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제역 SRT개통과 관련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서-평택 고속철도 사업자인 ㈜SR은 지난해 12월 9일 평택 지제역사에서 고속철도 개통식을 개최했다. 지제역은 기존 1호선 지제역사와 나란히 지어져 경기 남부의 새로운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SRT 지제역은 1일 상행 12회, 하행 14회 등 총 26회 정차하고, 수서역 방면 첫차는 오전 7시8분, 부산 방면은 오전 6시19분, 목포 방면 오전 8시이며,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지제역→동탄 7,500원, 지제역→수서역 7,700원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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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평택시 2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격이 2월 들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평택시 2월 넷째 주(전주 기준, 2.14~2.20)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평택동 930만원, 장안동 861만원, 용이동 823만원, 소사동 785만원, 군문동 770만원, 서정동 768만원 순이었다. 3.3㎡당 전세가격 역시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장안동 666만원, 장당동 583만원, 용이동 577만원, 소사동 575만원, 평택동 567만원, 군문동 560만원 순이었다. 2월 셋째 주(전주 기준, 2.7~2.13)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2%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03%,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6%,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1%, 제주도 3.48%, 충청남도 -0.49%,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2%, 광주시 0.13%, 대구시 -0.06%, 부산시 -0.06%, 대전시 0.19%, 인천시 0.01%,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보면 구리시 0.43%, 가평군 0.37%, 고양시 0.15%, 광주시 0.09%, 부천시 0.08%, 동두천시 0.08%, 화성시 0.07%, 남양주시 0.07%, 의정부시 0.06%, 안양시 0.05%, 양주시 0.02%, 이천시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과천시 -0.30%, 광명시 -0.08%, 군포시 -0.07%, 파주시 -0.04%, 김포시 -0.02% 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그밖에 평택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 2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2만원) ▶이충동(700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4만원) ▶청북읍(625만원) ▶가재동(623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606만원) ▶지산동(575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2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3만원) ▶용이동(577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496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1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29만원) ▶서정동(423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3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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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0
  •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제22대 총회장 이·취임예배’ 성료
    정해은 목사, 평기총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 ▲ 취임사를 하고 있는 평기총 22대 총회장 정해은 목사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 지난 2월 17일(금) 오전 11시 신평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정해은, 평택시 통미로 60번길 33)에서 유의동 국회의원,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정장선 전 국회의원, 김선기 전 평택시장, 한상옥 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장 등 100여 명의 지역 목회자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직전 총회장 윤문기(왼쪽) 목사와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 평기총 사무총장 김봉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예배에서는 직전사무총장 심재학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종래 목사가 고린도전서 15장을 봉독한 후 평택평안장로교회 신용현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로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평택시 모든 교회가 평기총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평택시를 복음화 하는데 힘써 달라”고 설교했다. 특별기도에서는 남부지역회장 기길선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북부지역회장 김현웅 목사가 ‘평택시의 경제회복과 지역복음화를 위하여’, 서부지역회장 최병철 목사가 ‘교회연합과 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 예배 후 기념사진 이어 직전 총회장 윤문기 목사의 이임사, 신임총회장 정해은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신임총회장 정해은 목사가 직전총회장 윤문기 목사와 직전사무총장 심재학 목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또한 평기총 각 지역회장과 평택시 성시화운동본부는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에게 축하패를 수여했으며, 신평제일감리교회 교우들이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에게 꽃다발을 수여한 후 정덕진 원로목사의 축도로 이·취임식을 마쳤다. ▲ 이·취임 축하 예배 한편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는 1995년 평택군· 송탄시· 평택시가 도농통합 평택시로 발족함에 따라 그해 7월 24일(월)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3개 시·군 통합 평기총을 발족하고, 초대 총회장에 조명호 목사를 선출했으며, 각 지역(평택·송탄·서부) 회장을 당연직 부총회장으로 추대하고 평택시내 600여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등을 실시하는 등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교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협력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2-18
  •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 ‘노인복지 종합계획’ 시정질의 가져
    ▲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제18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중장기 종합계획 추진과 관련하여 ▶평택시 노인여가 복지시설 확충계획 ▶평택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계획 ▶평택시 취약계층 노인보호 추진계획 ▶평택시의 노년층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은행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서면질의를 가졌다. ◆ (질문1) 김혜영 시의원, ‘평택시 노인여가 복지시설 확충 계획’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평택시 노인여가 복지시설 확충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 경로당은 현재 532개소가 운영 중이며 마을에서 부지를 확보하여 신청하면 매년 건축비를 지원하여 일부 시설을 경로당으로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노후시설에 대하여는 매년 환경개선 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전동에 건립중인 남부복지타운은 금년 11월 준공예정이며 서부지역의 숙원사업인 서부복지타운은 안중지역에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과 지역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교육?문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 기능보강사업을 통하여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질문2) 김혜영 시의원, ‘평택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계획’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우리시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케어하는 노노케어, 어르신들의 경륜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강사 파견 등 41개 분야 1,823명이 참여중입니다. 올해는 전통식품 제조판매사업, 직접 노는 땅을 가꾸어 농산물을 재배하는 지역영농사업, 공공기관을 통한 노노카페 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또한 NEXT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인 ‘진위천·안성천 하천변 숲길 조성’ 사업이 확정되면 카페운영, 관광해설사, 환경정비 등에 따른 일자리 사업을 확대운영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질문3) 김혜영 시의원, ‘평택시 취약계층 노인보호 추진계획’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우리시는 취약계층 노인보호를 위하여 읍면동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행정과 지역사정이 밝은 이·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자원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노인 가정 등 노인취약 계층에 대하여는 긴급지원, 무한돌봄 등 공적자원을 연계하고, 공적자원이 미치지 않는 차상위계층은 민간자원을 우선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맞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인돌봄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일상위험에 취약한 독거노인에 대하여는 주1회 이상 방문과 주2회 이상 유선 등을 통한 안전 확인과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에게는 가사활동지원 또는 주간보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동불편 저소득노인 240여명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밑반찬 배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독거노인 100가구에 대한 응급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고 금년 상반기에도 50가구를 추가 선정하는 등 매년 50가구씩 확대지원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화재 감지기를 2,000가구에 설치하여 화재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등 노인들의 안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권역별 4개 노인복지관에 노인상담센터를 두어 위기 노인들의 일상생활 고충상담과 자살위기 노인을 발굴 상담하여 어르신들의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고, 이외에도 맞춤형 노인일자리의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질문4) 김혜영 시의원, ‘평택시 노년층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은행 추진계획’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남부노인복지관 내 실버인력뱅크에 2명의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봉사활동 자원을 지역사회와 260명 연계하였고 50명의 어르신들의 취업알선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보강을 검토하여 실버인력뱅크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질문5) 김혜영 시의원, ‘평택시 고령화 친화도시에 따른 경로당 운영 개선 및 대책’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먼저,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 계획입니다. 그동안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체계적인 욕구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제공이 미흡한 실정이므로 2017년에는 평택복지재단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파악하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경로당운영 책임자들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계획입니다.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운영책임자들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당연히 높아져야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시는 경로당 회장(총무)님들에 대해 년2회 노인지도자 교육과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역량 강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경로당내 친목과 여가생활을 위한 설비확충 및 활성화 프로그램 제공분야 입니다. 운영비, 냉·난방비 및 현대화사업 지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가생활을 위한 설비확충은 다소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형태의 복지형 경로당을 운영코자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지원사업에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자생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 등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금년에 북부와 서부지역에도 확대운영 할 계획입니다. 넷째, 산재된 경로당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거점경로당 운영분야입니다. 지금까지 경로당 프로그램은 평택시지회,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2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연간 250개소의 경로당에 보급하여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금년에도 프로그램 제공기관의 협의를 통한 거점경로당 운영 등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 분야입니다.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문제는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필수조건으로서 매년 30개소 이상의 다양한 운동기구 보급과 보건소의 연평균 150개소의 이동진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물론, 민간의 진료활동과도 연계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분야입니다. 급속한 산업화와 핵가족화로 이웃과의 소통이 점점 어려워지고 경로효친 사상도 점점 희박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어르신들과의 상호교류를 확대시키기 위해 100여개 기업체에 협조 요청을 하였으며, 일감제공 등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네트워크와의 참여 분야입니다. 세계 주요도시 21개국 138여개의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고령화 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의 참여는, 서울시 등 이미 참여하고 있는 도시들의 사례검토와 우리시 ‘유비쿼터스 도시사업’과의 연계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시 노인복지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제안을 해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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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평택시 인사행정 문제점’ 시정질의 가져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은 제18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인사행정의 문제점과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내용을 서면질의했다. ◆ (질문1) 이병배 시의원, ‘평택시 인사행정 문제점’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답변에 앞서 지난 한 해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보내주신 김윤태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시는 인사행정의 목표를 유능한 직원 양성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종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역량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질 향상과 능력 배양을 통해 우리시 행정 발전과 시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배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평택시 인사행정 문제점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 인사운영의 기본방향입니다. 어떠한 조직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사람이며, 특히 행정조직의 경우 그 구성원의 자질과 행동방식에 따라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다른 일반조직에 비해 그 인적자원을 어떻게 적절하게 운용하는 지가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우리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인적자원 운용을 통해 능력과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인사운영의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사 기준 및 원칙 공개를 통한 공정한 인사운영과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 사업부서가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사업부서와 지원부서 간 형평성 있는 승진인사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사운영의 불가피한 한계입니다. 공직 내부의 인사운영에 있어, 특히 승진인사의 경우 승진인원은 한정되어 있는 반면, 승진심의대상자는 훨씬 많으므로 승진인사 후 다수의 직원들이 많은 아쉬움을 표출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전보인사 시에도 직원들의 고충해소와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인력운영 상 불가피하게 희망했던 직위에 모든 직원을 배치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끝으로, 인사운영상 한계에 대한 개선방안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승진, 전보 등 인사운영 상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인사운영 개선을 위한 인사개선 T/F팀 구성·운영, 전 직원 설문조사, 시장과의 인사개선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인사개선안을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지난해 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한 인사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전 직원에게 공지하고, 금년 1월 정기인사 시 그 주요내용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공정한 인사운영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모든 인사운영의 기초자료인 근무성적평정을 보다 공정하게 실시하고자 평정자(부서장) 교육 확행, 실·국·소별 최종 서열 결정 시 실·국·소장과 부서장의 협의를 통한 서열 결정을 의무화하였으며, 정기인사 전 승진 및 전보 예정일을 사전 공개함으로써 인사일정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업무집중도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보다 투명한 인사운영을 위해 인사 청탁자 및 주요 비위행위자에 대한 불이익 강화 기준을 마련하였고,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능력에 맞는 직위 부여를 위해 희망보직 직위공모제를 확대하였고 특히, 7급 이하 직원에 대해서는 기존 실·국·소장 추천제를 보완하여 직원 희망부서 전보 신청제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성취감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더 나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질문2) 이병배 시의원, 평택 지제·세교지구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다음은 ‘평택 지제·세교지구,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하여’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 고속철도 SRT 지제역사 주변의 교통광장, 상업시설 확보 등 역세권 개발 추진과 지제역 환승센터 및 소사벌 BRT 노선 연결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지제동 일원 25만평 부지에 수용인구 1만 7천명 규모의 환지방식으로 민간이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입니다. 2010년 4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이후, 2011년 4월 조합설립인가와 2013년 9월 실시계획인가, 2014년 10월 개발계획(2차변경) 및 실시계획(1차변경) 인가를 득하고, 현재 ‘국도1호선 지하차도 설치’ 사업비를 반영한 개발계획(3차변경) 및 실시계획(2차변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국도1호선 지하차도 설치’ 사업비는 2013년 3월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심의 결과에 따라 금회 변경에 최초 반영되는 금액으로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7조 제2항에 따라 종전 총사업비 대비 10%이상으로 중대한 사항 변경에 해당되어 조합은 주민 동의절차를 이행하여야 하나, 최근 조합에서는 2010년 4월 최초 개발계획 수립 시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56억원에 지하차도 사업비 145억원이 포함되어 있었으므로, 2013년 3월 교통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지하차도 연장 증가분은 56억원으로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7조 제2항의 10%미만으로 경미한 사항 변경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대도시 광역교통관리에 의한 특별법’에 따라 경기도(교통정책과)에서 부과하는 법정부담금이고 지하차도 사업비는 ‘도시교통촉진법’에 의한 교통영향평가에 결과에 따른 기반시설설치 사업비로 별개의 사항입니다. 조합에서 제출한 2010년 4월 최초 개발계획 수립 신청서 내용에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에 지하차도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나, 조합은 2010년 4월 개발계획수립 및 변경 때 지하차도 사업비가 누락된 사항을 보완이나 반려 없이 인가 해준 것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56억원에 지하차도 사업비 145억원이 포함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행정오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0년 4월 개발계획수립 승인, 2013년 9월 실시계획인가, 2014년 10월 개발계획 변경 인가 시 인허가권자인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지하차도 설치와 관련하여 조건을 부여하여 인허가한 사항으로 조합에서 주장하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56억원 속에 지하차도 사업비 145억원이 포함되어, 그것을 인허가권자가 인정하였다고는 볼 수가 없으며, 인허가시 조건을 부여한 사항이므로 행정오류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신지구 경기도 사전 컨설팅 감사결과에 따라 지제세교조합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03억원이 감면될 것으로 추정하여 지하차도 분담금 실 납부금액은 98억원이 되므로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7조 제2항의 종전 총사업비 대비 10%미만 이므로 경미한 사항 변경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공제여부 및 공제금액 결정은 부과권자인 경기도 교통정책과에서 판단할 사항입니다. 만약 공제된다하더라도 향후 대광법에 의한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이 변경 부과되는 것이지, 교통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지하차도 사업비 201억원은 변동이 없는 별개의 사안인 것입니다. 이와 관련 시와 조합은 법률적인 내용에 대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하여 시장 주재 하에 양측 변호사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3차례 실시하였으며, 3차 간담회시 거론되었고, 조합에서 주장하는 ①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공제여부 및 공제금액’과 ② ‘광역교통시설부담금내에 지하차도 사업비 포함 여부’에 대해 경기도 도시정책과 및 교통정책과에 문의한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공제는 조합이 주장하는 103억원이 아닌 47억원(가산금 제외)이 2017년 2월 6일 감면될 것으로 회신되었고, 광역교통시설부담금내에 지하차도 사업비가포함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또한, 지하차도 사업비 201억원은 10%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7조 제2항에 따라 중대한 사항 변경에 해당됨을 2017년 2월 14일 회신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조합은 우리시의 행정처리 및 보완 요구가 부당하다며 집회실시 및 언론보도 등을 통해 조합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고 있으나, 시는 법을 위반한 행정처리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난 2월 6일 조합과 시장 면담을 실시하여 시는 법에 따라 행정처리 및 보완을 요구하는 사항인바 행정불신 및 집회실시 등 소모적인 논쟁을 지속하기 보다는 조합에서 제3의 기관에 행정심판 또는 감사원 감사청구,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제기 등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조합에 제안하였습니다. 다만, 행정소송은 상당한 기간 소요와, 비용지출, 시와 조합간 갈등 초래로 바람직하지 않으니 조합의 신중한 검토를 당부하였습니다. 시는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속히 정상 추진되어야 함에는 공감하고 있으며, 조합에서 제3의 기관에 판단 요청으로 문제해결 방안이 결정되어 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이 빠른 시일 내 추진되길 바라며, 정상추진 시 우리시는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다할 계획입니다. ◆ (질문3) 이병배 시의원, 평택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하여 답변해주십시오 (공재광 평택시장 서면 답변)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동삭동 일원 17만평 부지에 수용인구 1만 1천명 규모로 환지방식으로 민간조합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로부터 2008년 9월에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되고, 2010년 1월에 실시계획인가 고시되었으며, 인구계획 변경 등 사업변경사항이 있어 2015년 10월에 조합에서 우리시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후 평택시에서는 조합에서 신청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건에 대해 관련부서(도시개발과, 도로사업과)의 협의의견에 따라 ‘지제역 앞 국도1호선 지하차도’ 계획을 반영토록 조합에 통보하였으나, 조합에서 지하차도 설치비용은 법적근거가 없음을 이유로 부당성 제기로 인해 우리시와 조합은 제3기관인 경기도의 사전 컨설팅 감사 결과에 따라 이행키로 협의하였습니다. 우리시는 지하차도 설치분담금과 관련해 경기도에 사전 컨설팅감사를 의뢰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조합에 지하차도 분담금 반영 등을 보완 통보하였으나, 조합으로부터 보완사항이 이행 및 제출되지 않아 조합에서 신청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신청 건에 대하여 2016년 12월 반려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합측이 우리시와의 면담에서 경기도 사전컨설팅감사 결과에 따라 지하차도 분담금을 반영한다는 의사표명과 반려 전 이행한 행정절차를 유효한 것으로 인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요청함에 따라, 조합에서 요구한 사항이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인지에 대해 법률자문(3개소) 및 상급기관(행자부, 국토부)에 질의 중이며, 향후 법률자문 및 유권해석 결과에 따라 법적으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금번 사항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마무리되어 더 이상 평택시와 조합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고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2-17
  • 평택시의회, 제189회 임시회 폐회
    10건의 조례안과 17건 안건 심의·의결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7건 안건 심의·의결하였고,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 조례안 등 심사결과 상정된 조례안 중 김윤태 의장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원 스스로의 청렴의무를 강화하자는 의지로, 공소 제기되어 구금상태에 있는 의원의 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됐다. 박환우 의원이 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의원 연구 활동에 있어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대학교수 및 전문가 참여와 동료 의원 간 협업을 통해 합리성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수준 높은 연구 성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규칙을 일부 개정하고자하는 사항으로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김수우 의원이 발의한 ‘평택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은 지역주민들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작은도서관의 설치·운영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한 것으로 원안가결됐다. 아울러 상임위원회별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서는 계획된 사업이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검토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위 구성 및 연장 제1차 본회의에서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김수우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김기성, 권영화, 정영아, 최중안, 이병배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돼 주한미군 기지이전 사업에 따른 효율적인 관광문화 기반조성 및 발전방안 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1차 운영위원회(2017.2.10)에 상정된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원안가결되어 오는 7월 31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영신지구 사업지연과 관련된 정확한 원인을 철저히 조사·파악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문제를 조기에 해소할 예정이다. ■ 결의안 채택 정국의 불안정 속에 국회를 포함한 중앙정치권에서 분권형 개헌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나, 대통령의 권한분산 등 수평적 분권이 주로 논제가 되고 있으며 정작 중요한 수직적인 지방분권 논제는 크게 부각되어 있지 않아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결의안 주요내용으로는 ▶정당공천 폐지 ▶주민갈등을 유발하는 의정비 제도 합리적 개선 ▶의회사무직원 인사권을 의장이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박환우 의원 자유발언 및 이병배·김혜영 의원 시정질문 박환우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시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발전시킴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평택문화재단 설립’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병배 의원은 평택시 인사행정의 문제점과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관한 내용을 서면질의 했고, 김혜영 의원은 노인복지 중장기 종합계획과 관련된 각종노인정책 추진계획 및 고령화 친화도시에 따른 경로당 운영 개선대책 등에 대해 평택시장에게 서면으로 시정질문했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연초의 인사이동으로 인해 조속한 조직안정과 업무파악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금년도 계획된 일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업무보고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알찬 시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2-17
  • 자유한국당 평택시(을) 당협위원장에 ‘양동석’ 선출
    양동석 위원장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하겠다” ▲ 자유한국당 평택을 당협위원장에 선출된 양동석 위원장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 평택시(을) 지역당원협의회는 14일(화) 운영회의에서 대한소프트볼협회 회장을 지냈고, 30여년 간 중소기업을 운영해 온 양동석(60)씨를 만장일치로 당협위원장에 선출했다. 지난 6일 지역 국회의원의 탈당으로 그동안 공석이었던 조직위원장에 선출된 양동석 위원장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당협위원장을 맡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와 내년에 치러 질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적임자로 중앙당에서 임명하여 지역 당원협의회에서 선출하였다. 양동석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의 평택시(을) 조직을 신속히 안정시켜 흩어진 당심을 재결집하고 당심과 평택시민의 뜻, 국민의 뜻을 하나로 이을 교두보의 역할을 하겠다”며 “11개 읍·면·동 당 조직의 재정비와 함께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정치, 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동석 위원장이 평택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본격적인 조직 정비를 통한 선거체제로의 돌입이 예상된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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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평택시 구제역 예방현장’ 방문
    공재광 시장 “604농가 2만8천여마리 백신접종 완료” ▲ 평택시 구제역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이성호(왼쪽) 국민안전처 차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 14일(화) 구제역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평택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구제역 방역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팽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축산농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청취, 끝으로 팽성거점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소독시설을 점검하였다. 이성호 차관은 “구제역 예방활동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대1 전담공무원 농가 예찰 활동 시 매뉴얼에 의거한 체크리스트를 지참해 꼼꼼히 체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는 지난 12일까지 604농가 2만8천여마리에 대해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단 한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성호 차관에게 구제역 예방을 위해 기존 돼지에 한해 실시하던 항체가 검사를 앞으로 소에 대해서도 ‘백신접종 후 확인검사 확행’과 ‘전업농(50두 이상) 농장 출입구 CCTV 설치’를 건의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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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평택시 2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2월 셋째 주(전주 기준, 2.7~2.13)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만원 소폭 하락한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서정동 0.91%(7만원↑), 소사동 0.51%(4만원↑) 상승했으며, 반대로 안중읍 -0.49%(-3만원↓), 팽성읍 -0.53%(-3만원↓) 각각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소사동 0.89%(7만원↑), 서정동 0.71%(3만원↑), 세교동 0.19%(1만원↑) 상승했으며, 안중읍 -0.89%(-4만원↓), 동삭동 -1.93%(-9만원↓) 각각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2월 둘째 주(전주 기준, 1.31~2.6)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3%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07%, 도 지역은 강원도 0.01%,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15%,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38%,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1%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1%, 대구시 0.12%, 부산시 0.05%, 대전시 0.05%, 인천시 -0.02%, 세종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는 광명시 0.32%, 안성시 0.27%, 포천시 0.23%, 여주시 0.14%, 파주시 0.11%, 의왕시 0.11%, 가평군 0.11%, 시흥시 0.07%, 과천시 0.05%, 수원시 0.03%, 화성시 0.02%, 오산시 0.02%, 김포시 0.02%, 부천시 0.01%, 군포시 0.01% 상승했으며, 하남시 -0.13%, 성남시 -0.12%, 고양시 -0.05%, 평택시 -0.05%, 용인시 -0.02%, 안산시 -0.01%, 안양시 -0.01%, 의정부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이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2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3만원) ▶세교동(702만원) ▶이충동(700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4만원) ▶청북읍(625만원) ▶가재동(623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606만원) ▶지산동(575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2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3만원) ▶용이동(577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비전동(500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496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1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29만원) ▶서정동(423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3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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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포토뉴스] 공재광 평택시장 “구제역 방역현장 점검”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1일 관내 청북면, 고덕면 소재 축산농가를 방문해 백신접종과 공병 회수를 꼼꼼히 챙기며,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2월 11일(토)~2월 12일(일) 휴일을 반납한 채 관내 604농가 2만8천여마리에 대한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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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평택 지제·세교개발조합, 평택시 행정 주민감사 청구
    지연되고 있는 사업 추진 위해 시민 703명 서명 받아 ▲ 경기도에 주민감사를 청구하는 박종선 전 조합장 경기도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지하차도 건설비용 문제를 놓고 평택시와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소수영, 이하 조합) 측이 이견을 보여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이 사업 정상화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13일(월)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에 주민감사를 청구했다. 박종선 전 조합장은 “평택시의 잘못된 행정처리로 민간도시개발사업의 발목이 잡혀 있다”며 “지제역 주변 역세권 개발이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 공정한 감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조례에 따라 주민감사 청구에는 200명 이상의 연서가 필요한데, 조합측은 703명의 시민 서명을 받아 청구서를 제출했다. 평택시는 교통영향평가에서 지하차도 분담금이 당초 145억원보다 56억원 증가한 201억원으로 추산됐고, 이는 전체 사업비(1천532억원)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중대한 변경’으로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2015년 10월 조합에 통보했다. 그러나 조합은 당초 지하차도 분담금 145억원에서 56억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전체 사업비 10% 미만에 해당하는 ‘경미한 변경’으로 조합원의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평택 지제·세교지구는 지난해 12월 9일 개통한 수서~평택 고속철도(SRT) 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전체 면적 83만9천613㎡를 광역 환승센터에 걸맞은 주거와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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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평택시 미분양 주택 “2,773세대, 경기도내 2위”
    전월 대비 107가구 감소 “꾸준한 감소세” 국토교통부가 2월 발표한 지난 2016년 12월말 기준 평택시 미분양 주택이 2,773가구로 집계되어 전월 대비 107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8월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미분양주택현황 통계누리에 따르면 평택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8월 4,596가구, 9월 4,261가구, 10월 3,394가구, 11월 2,880가구, 12월 2,773가구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경기도내 미분양 가구 주택 현황을 보면 ▶용인시 4,699가구 ▶ 평택시 2,773가구 ▶안성시 1,718가구 ▶남양주시 1,073가구 ▶광주시 965가구 ▶고양시 469가구 ▶오산시 368가구 ▶안산시 317가구 ▶김포시 270가구 ▶화성시 24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미분양 현황을 보면 ▶경기도 13,362가구 ▶충남 9,323가구 ▶경남 8,014가구 ▶경북 7,421가구 ▶충북 3,989가구 ▶강원 3,314가구 ▶인천 3,053가구 ▶전북 2,382가구 ▶전남 1,245가구 ▶부산 1,171가구 ▶대구 915가구 ▶대전 644가구 ▶광주 554가구 ▶울산 481가구 ▶제주 271가구 순으로, 수도권 지역 미분양은 16,689가구, 지방은 39,724가구로 나타났다. 한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2월 둘째 주(전주 기준, 1.31~2.6)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91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484만원으로 집계되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2-10
  • 평택 지제·세교지구조합, 사업추진 위해 주민감사 청구 예정
    박종선 전 조합장 “잘못된 행정 바로 잡아야” 경기도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지하차도 건설비용 문제를 놓고 시와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소수영) 측이 이견을 보여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박종선 전 조합장은 “평택시에 대한 주민감사청구서를 오는 13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감사는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의 위법 사항이나 공익을 현저히 끼치는 행정에 대해 지역주민이 상급기관에 감사를 청구하는 제도다. 박 전 조합장은 “평택시가 잘못된 행정 처리로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민감사 청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지제역 주변 도시개발이 늦어져 이용객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역세권이 빠른 시일 내에 개발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공정한 감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박 전 조합장은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받고 평택시민들의 서명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 지제·세교지구는 지난해 12월 9일 개통한 수서∼평택 고속철도(SRT) 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전체 면적 83만9천613㎡를 광역 환승센터에 걸맞은 주거와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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