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남기련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300여명 예배
 
 
남기련 예배.JPG
▲ 3.1절 기념예배를 가진 평기련 목회자와 성도들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회장: 기길선 목사, 이하 남기련)는 지난 2월 26일(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평택시 평택평안교회(담임목사: 신용현, 신흥마을2길16-5)에서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기련 예배2.jpg
 
 남기련 전 회장 김봉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3.1절 기념예배는 남기련 전회장 이성일 목사의 대표기도, 남기련 서기 박종승 목사의 <느헤미야 1장1-11절> 성경봉독과 평택중앙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남기련 직전회장 김옥복 목사는 ‘아파하는 마음’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조직된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절반에 가까운 16명의 기독인들이 주도하였다”며 “한국교회는 이러한 바탕 위에서 교회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우리 성도들은 나라가 어려운 이 때에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남기련 예배3.JPG
▲ 평기련 회장 기길선(오른쪽 두번째) 목사가 직전회장 김옥복(맨 오른쪽)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남기련 전회장 윤영학 목사가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남기련 전회장 성백수 목사가 ‘교회의 일치와 부흥을 위하여’, 남기련 부회장 한신교 목사가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남기련 예배4.jpg
 
 특별기도 후에는 회장 기길선 목사가 직전회장 김옥복 목사, 직전 상임총무 이송희 목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부회장 조대희 목사의 헌금기도, 부총무 한종희 목사의 광고, 전회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와 만세 삼창으로 제98주년 삼일절 기념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는 오는 4월 16일(일) 새벽 5시 평택대학교90주년기념관에서 평택 남부지역 교회연합 부활주일 새벽예배를 갖는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079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남부기독교연합회 ‘3.1절 기념 연합예배’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