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9개 산업단지 대상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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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월 열린 삼성전자 협력업체 대상 투자설명회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신성장 경제신도시 도약을 위한 합동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오는 6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기업CEO, 기관투자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최대 규모로 개최 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금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고, 평택항,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83만평 규모의 평택호 복합휴양단지,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및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탁월한 지정학적 입지의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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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공재광 시장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하여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총 32개 업체 2조 3,172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둬 iMBC에서 주최한 투자유치 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의 탁월한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하여 국내·외 잠재 투자자들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성장사업과(☎ 031-8024-2066)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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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도시공사,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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