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수촌지구 토지주 입장의 대처 방안 논의
 
 
오명근 간담회.JPG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20()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이계영 감사관, 도시계획과 최명호 팀장, 칠원동 수촌지구 토지주 3명과 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2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칠원동 253번지 일원 수촌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구역결정 2009.3.10, 면적 397,839)과 관련된 A회사의 허가 시 토지사용 승낙상의 문제점이 있다는 1차 간담회 내용에 따라 집행부의 지구단위계획구역 허가 시 행정처리 과정 설명, 사업대상지 전체면적에 대한 지구단위 신청 시 접수 면적, 향후 민원인 입장의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관련 토지주들은 당시 허가 요건 및 관련자료, A회사와의 면담 추진 등을 요구한다향후 행정소송 등 자구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원은 집행부는 민원인들의 요구서류를 최대한 협조하여 주시고, 향후 A회사, 토지주,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 “간담회에서 나온 민원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민들과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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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민원 해결위한 2차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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