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정해은 목사, 평기총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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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하고 있는 평기총 22대 총회장 정해은 목사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 지난 2월 17일(금) 오전 11시 신평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정해은, 평택시 통미로 60번길 33)에서 유의동 국회의원,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정장선 전 국회의원, 김선기 전 평택시장, 한상옥 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장 등 100여 명의 지역 목회자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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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총회장 윤문기(왼쪽) 목사와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 
 
 평기총 사무총장 김봉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예배에서는 직전사무총장 심재학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종래 목사가 고린도전서 15장을 봉독한 후 평택평안장로교회 신용현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로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평택시 모든 교회가 평기총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평택시를 복음화 하는데 힘써 달라”고 설교했다.
 
 특별기도에서는 남부지역회장 기길선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북부지역회장 김현웅 목사가 ‘평택시의 경제회복과 지역복음화를 위하여’, 서부지역회장 최병철 목사가 ‘교회연합과 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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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후 기념사진 
 
 이어 직전 총회장 윤문기 목사의 이임사, 신임총회장 정해은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신임총회장 정해은 목사가 직전총회장 윤문기 목사와 직전사무총장 심재학 목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또한 평기총 각 지역회장과 평택시 성시화운동본부는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에게 축하패를 수여했으며, 신평제일감리교회 교우들이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에게 꽃다발을 수여한 후 정덕진 원로목사의 축도로 이·취임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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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취임 축하 예배 
 
 한편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는 1995년 평택군· 송탄시· 평택시가 도농통합 평택시로 발족함에 따라 그해 7월 24일(월)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3개 시·군 통합 평기총을 발족하고, 초대 총회장에 조명호 목사를 선출했으며, 각 지역(평택·송탄·서부) 회장을 당연직 부총회장으로 추대하고 평택시내 600여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등을 실시하는 등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교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협력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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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제22대 총회장 이·취임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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