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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5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5월 넷째 주(전주 기준, 5.16~5.22)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매매가격은 평택동, 장안동, 전세가격은 장안동, 장당동 가격이 가장 높았다. 5월 셋째 주(전주 기준, 5.9~5.15)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4% 상승했다. 경기도는 0.12%, 서울은 0.24%, 도 지역은 강원도 0.04%, 경상남도 -0.02%, 경상북도 -0.27%,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0%, 대구시 -0.03%, 부산시 0.28%, 대전시 0.03%, 인천시 0.04%, 세종시 0.74%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시흥시 0.45%, 안양시 0.44%, 성남시 0.37%, 과천시 0.31%, 광명시 0.21%, 수원시 0.17%, 의정부시 0.08%, 용인시 0.08%, 군포시 0.06%, 김포시 0.02%, 이천시 0.01%, 광주시 0.01%, 고양시 0.01% 올랐다. 안성시 -0.32%, 연천군 -0.25%, 부천시 -0.03%, 양주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산시, 양평군, 여주시, 오산시, 의왕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5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9만원) ▶이충동(705만원) ▶세교동(698만원) ▶칠괴동(671만원) ▶비전동(659만원) ▶칠원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5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597만원) ▶지산동(576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8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5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500만원) ▶동삭동(461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7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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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평택시·지속가능협의회, ‘제14회 평택환경축제’ 개최
    시민 5천여 명 ‘푸른 평택 만들기’에 동참 ▲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알뜰나눔장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주최하고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손의영, 이하 지속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평택환경축제’가 20일(토) 오전 10시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시민 5천여 명이 찾은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 평택환경축제와 알뜰나눔장터가 개장됐으며, 관내 초·중·고생이 참여한 평택환경사랑 미술대회도 함께 열렸다.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 이날 행사에서는 80여개의 다양한 환경문화체험, 이색자전거, 로컬푸드 홍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알뜰나눔장터에서는 서적, 의류, 유아용품, 소형장식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 가정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평택 환경사랑 미술실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지속발전협의회 손의영 회장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 여러분들 모두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푸른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민 여러분께서 환경사랑에 더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행사장 교통정리와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평택시 한국자율방범대원 시 관계자는 “환경축제 현장을 찾아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자연을 평화롭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푸른 평택 만들기’ 환경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설립한 지방의제21 추진기구로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평택시의 민·관 협력기구이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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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0
  • 평택시의회, ‘세교산단 아스콘공장 이전 간담회’ 개최
    박환우 의원 “재생아스콘 공정 폐쇄 우선적 조치해야” ▲ 간담회를 주재하는 박환우(가운데) 의원 평택시의회 박환우 의원은 세교 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악취를 발생 시키는 아스콘 공장 이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9일(금) 오명근 의원, 산업환경국장, 기업정책과장, 환경위생과장 등 시 관계자와 세교중, 평택여고 교장 및 학부모회, 미세먼지 해결 시민모임, 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세교 산업단지 내 아스콘 공장으로 인한 인근학생 및 세교동, 비전동 주민들의 환경피해,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 해결 방안인 ‘공장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청관계자 및 학교장, 학부모들과 의견교환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간담회에 참여한 학교장 및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는 학습권 보장, 축적된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상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역학조사 실시, 교실마다 공기청정기 설치, 무엇보다 시급한 아스콘 공장이전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진행과정을 학부모들에게 모두 공개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이에 산업환경국장은 “현재 회사 측의 공장이전은 결정된 사항이나 부지 이전에 대해서 여러 대상지가 논의 되고 있는 걸로 확인하였다”며, “시급히 이전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원은 “미세먼지 문제는 새정부에서도 문제를 인지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우리시의 미세먼지도 심각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최소화에 행정적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환우 의원은 “아스콘 공장은 3년 동안 지속적인 재생아스콘 생산으로 인한 순이익이 늘고 있으나, 그에 반해 학생들의 건강은 악화되고 있다”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학부모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평택시도 발암물질 벤조피렌 배출농도가 심각한 재생아스콘 공정 폐쇄를 우선적으로 조치한 후 공장이전 문제해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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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 평택 브레인시티, 성균관대 사이언스캠 유치·조성 MOU체결
    ‘산·학·연 R&D 단지’ 사이언스캠 58만㎡ 조성 평택 브레인시티에 미래 4차 산업혁명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58만㎡ 규모의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가 들어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공재광 평택시장,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 윤용오 브레인시티개발㈜ 대표는 16일(화)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브레인시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의 유치·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MOU로 그간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 조성에 불확실성을 갖고 있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고, 사업에 대한 확신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 평택 브레인시티 조감도 협약에 따라 성균관대학교는 스마트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바이오신약, 방사광가속기 등 미래 4차 산업혁명 7대 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할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캠퍼스’를 브레인시티 내에 약 58만㎡ 규모로 조성하게 된다. 이곳에는 7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산·학·연 R&D 단지와 함께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창의적 인재들에 대한 육성을 담당함은 물론,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등의 융·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전지기지로 만들겠다는 것이 성균관대의 계획이다. 이에 경기도와 평택시 측은 사업 및 캠퍼스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 및 제반 인허가 지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계개발, 4차 산업혁명 전진기기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체계 확립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평택 브레인시티 투시도 향후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맡을 공공시행법인(SPC)이 오는 5월 22일까지 설립되면, 올해 7월 경 공공시행법인과 성균관대학교 간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캠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평택브레인시티 내에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캠퍼스가 조성되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의 산학협력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브레인시티 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첨단교육도시 조성과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사업이 그동안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인내하고 지지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으로 브레인시티 산업단지가 삼성 및 LG 산업단지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신성장경제 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성균관대학교와 평택시가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평택 브레인시티 위치도 한편, ‘평택브레인시티’는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2007년 경 경기도와 평택시, 성균관대학교 3자간 업무협약에 따라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000㎡(146만평)에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캠퍼스를 유치하고,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제적 금융위기로 인한 재원조달방안 불확실 등 난항을 거듭하던 중 2014년 4월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법원의 조정으로 사업시행자의 책임준공 약정 등 네 가지 이행을 전제로 기존 취소처분을 철회한 바 있다. 이후 3월 22일 네 가지 철회조건 중 하나인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을 체결했으며, 현재는 자본금 50억 원 규모의 공공SPC설립(2017년 5월 22일 限)과 사업비 1조5천억 원 PF 대출약정 체결(2017년 6월 26일 限)등의 이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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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평택시 미분양 주택 2,950가구 “위험수위”
    미분양 경기도 2위, 전국 4위 ‘신규 분양 열기 꺾여’ 60㎡ 이하 53, 60~85㎡ 2,411, 85㎡ 초과 468가구 ▲ 평택 소사벌택지지구 전경 평택시 미분양 주택이 2,950가구로 미분양 문제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말 밝힌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평택시는 ▶2016년 8월 4,596가구 ▶9월 4,261가구 ▶10월 3,394가구 ▶11월 2,880가구 ▶12월 2,773가구 ▶2017년 1월 2,532가구 ▶2월 2,301가구로 나타나는 등 점차 감소세에 접어들었으나, 3월에는 2,950가구로 649가구가 증가해 다시 미분양 주택이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용인시의 4,000가구에 이어 경기도내 미분양 2위를 기록했으며, 전국에서는 미분양 4위를 기록했다. 전용 면적별 미분양 주택 현황은 60㎡ 이하 53가구, 60~85㎡ 2,411가구, 85㎡ 초과 468가구로 나타났다. 3월말 기준 읍·면·동별 미분양 현황은 ▶동삭동: 세교지구 1-2BL, 총 분양 832→미분양 40 ▶청북면: 청북지구 B11BL, 581→66 ▶동삭동: 세교지구 2-1BL, 1,443→42 ▶용이동: 신흥지구 1BL, 949→77 ▶용이동: 신흥지구 2BL, 399→46 ▶동삭동: 동삭2지구 4BL, 684→2 ▶동삭동: 동삭2지구 5BL, 775→3 ▶동삭동: 용죽지구 A4-1BL, 528→150 ▶안중읍: 안중송담지구 79B1L, 707→53 ▶안중읍: 안중송담지구 80B2L, 366→5 ▶비전동: 소사벌지구 B-10BL, 761→40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비전동: 소사벌지구 C-1BL, 817→119 ▶소사동: 소사2지구 A1BL, 710→307 ▶소사동: 소사2지구 A2BL, 2,530→703 ▶소사동: 동삭2지구 3BL, 2,324→288 ▶칠원동: 신촌지구 A1BL 852→114 ▶칠원동: 신촌지구 A2BL, 1,030→169 ▶칠원동: 신촌지구 A4BL, 921→184 ▶비전동: 용죽지구 A4-2BL, 977→145 ▶비전동: 세교지구 3-1BL, 542→125 ▶비전동: 용죽지구 A2-1BL, 621→272가구로 집계되었다. 합정동 A부동산 관계자는 “미국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주택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공급과잉으로 인해 신규 분양 열기가 꺾였다”며 “더욱 문제는 악성 미분양 해소는 물론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역시 미분양이 늘고 있어 당분간 미분양이 쉽게 해소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4월 28일 수도권 9개 및 지방 17개, 총 26개 지역을 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며, 평택시와 안성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적용기간이다. 미분양관리지역은 평택시, 안성시를 비롯해 오산시, 인천 연수구, 화성시, 남양주시(공공택시 제외), 용인시, 인천 중구, 경기 광주시, 제주시, 서산시, 보은군, 청주시, 아산시, 군산시, 포항시, 창원시, 전주시, 경주시, 김천시, 구미시, 원주시, 천안시, 예산군, 양산시, 거제시 등이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며,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 신청 시 보증심사가 거절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지영·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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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평택동산교회, 제26회 사랑의 바자회 성료
    성도·시민 1만3천여 명 ‘사랑 나눔’ 동참 평택동산교회(이춘수 목사시무, 평택시 문화촌로 21)는 지난 5월 12일(금)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교회 앞마당과 주차장에서 동산교회 이춘수 담임목사와 성도 등 3천여 명, 지역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나눔과 섬김이 있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동산교회 남·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지를 방문해 구입한 재료로 김치류(배추김치, 열무김치, 알타리, 오이지)와 먹거리(기름, 떡, 미숫가루, 판죽)를 준비해 판매하였고, 아나바나 코너(스카프, 양말)를 마련해 바자회장을 찾은 성도와 시민들은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이날 사랑의 바자회에 참석한 평택 샬롬나비 조종건 사무총장은 “동산교회 성도들의 정성으로 만들고 마련한 바자회에 이웃 시민들이 함께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수 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은 교회 예산에 쓰이지 않고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과 평택시 관내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산교회는 이번 바자회에서 얻어진 2천5백만 원의 수익금을 소아조로증환자 등 국내·외 어려움과 고난을 당하는 10여 곳의 개인 및 단체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평택시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교회 어르신 도우미 등 440명이 함께 오는 5월 25일(목)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로 ‘제32회 사랑의 경로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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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평택시 5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올 들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평택시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5월 셋째 주(전주 기준, 5.9~5.15)에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5월 둘째 주(전주 기준, 5.2~5.8)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6%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14%, 도 지역은 강원도 0.03%,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4%,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0%, 대구시 -0.01%, 부산시 0.03%, 대전시 0.00%, 인천시 0.08%,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안성시 0.33%, 구리시 0.24%, 시흥시 0.17%, 부천시 0.13%, 동두천시 0.12%, 군포시 0.12%, 남양주시 0.09%, 성남시 0.07%, 의왕시 0.04%, 고양시 0.04%, 오산시 0.03%, 파주시 0.02%, 의정부시 0.02%, 김포시 0.02%, 안양시 0.01% 상승했다. 반면 화성시 -0.13%, 광명시 -0.08%, 과천시 -0.07%, 광주시 -0.04%, 용인시 -0.03%, 수원시 -0.01%, 안산시 -0.01%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5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9만원) ▶이충동(705만원) ▶세교동(698만원) ▶칠괴동(671만원) ▶비전동(659만원) ▶칠원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5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597만원) ▶지산동(576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8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5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500만원) ▶동삭동(461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7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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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 ‘제주도 비교견학’ 실시
    골목상권 살리기 및 해외 투자유치 면밀히 연구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수우, 부위원장 이병배)는 평택시 실정에 맞는 시책개발과 의정활동의 능동적 대처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공원 관리, 물 관리, 탄소제로섬 등 사례탐방을 중점 분야로 선정한 이번 비교견학에는 김수우 위원장, 이병배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균 의원, 양경석 의원, 최중안 의원, 이희태 의원, 유영삼 의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간의 일정동안 물관리 사례탐방을 위한 제주물홍보관, 해양오염관리를 위한 제주국제해양과학연구·지원센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제주바오젠거리 등을 방문하였다. 특히 제주국제해양과학연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평택호를 포함한 관내 하천에 접목할 수 있는 해양오염관리방안을 탐구하였고, 제주시의 국제화 거리인 바오젠 거리를 견학하여 골목상권 살리기와 성공적인 해외 투자유치에 대해 면밀히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우 위원장은 “이번 견학에서 수집된 자료와 내용을 토대로 우리시에 도입해야 할 부분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도출하여 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5-15
  • [인터뷰] 박종선 평택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웃사랑과 따뜻한 공동체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봉사활동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가슴 아픕니다” ▲ 사랑의 김장을 담그는 박종선(맨 왼쪽) 회장과 김경현(왼쪽 두번째) 새마을회 회장 평택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박종선 회장을 비롯한 22개 읍·면·동 회장과 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이·미용봉사, 집수리봉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김장 나눔 등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12일(금) 박종선 회장을 만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과 마을의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박종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인터뷰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떤 단체인지요? 평택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2개 읍·면·동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이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온 지도자협의회를 뒷받침해주신 수석부회장이신 진위면 송종배 회장, 부회장이신 오성면 백종근 회장, 감사를 맡고 계신 신장2동 신건수 회장과 비전2동 박영수 회장, 총무를 맡고 계신 새교동 고귀덕 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비전1동 이남춘 회장, 통복동 이석주 회장, 원평동 맹선엽 회장, 신평동 신효섭 회장, 서정동 한정만 회장, 송북동 한기주 회장, 현덕면 이동헌 회장, 팽성읍 오종연 회장, 청북읍 황치선 회장, 안중읍 이천석 회장, 포승읍 박재빈 회장, 고덕면 장현철 회장, 신장1동 이건원 회장, 송탄동 최승덕 회장, 서탄면 최준석 회장, 지산동 박재선 회장, 중앙동 이상식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협의회는 그동안 여러 가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미용봉사, 집수리봉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김장 나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고구마 식재사업, 밑반찬 전달 사업, 재활용품 수집 및 헌옷나누기, 다문화 가정 결혼식 올려주기, 독거노인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셨는데 주로 어떤 일들을 해 오셨는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갈 생각입니다. 가끔 주변에서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저런 단체가 존재하느냐’라는 지적도 하시고, 봉사활동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저희 협의회 대다수의 회원들은 어떠한 사심 없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야간 동네순찰’과 같은 봉사활동도 펼쳐보고 싶습니다. 또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봉사활동 등을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아울러 물질적 풍요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정신적·도덕적으로 풍요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저를 비롯한 하나가 되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 지난해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셨는데 어떤 대회인지? 지난해 12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한 ‘전국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감량-Reduce’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자원재활용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의 복지사업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차 경진대회에서는 22개 읍·면·동에서 모은 헌옷, 고철, 파지, 공병, 농약병, 폐비닐 등 70톤을 수거했으며, 2차~3차 경진대회에서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많은 재활용품을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협의회에서는 재활용품을 모아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것이며, 주변에 버리기 쉬운 재활용품을 재사용해 작으나마 지역사회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새마을회에서 언제부터 활동하셨는지? 지금은 제2의 고향이 된 평택입니다. 10여 년 전 평택으로 이사 온 후 2개월이 지나 동네 주민센터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부터 새마을지도자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사심 없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새마을회에 몸을 담게 되었지만 정치적인 시선과 이념을 앞세워 매몰차게 봉사활동을 폄하하실 때는 사람인지라 가끔 서운할 때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웃을 위한 봉사를 위해 새마을회에 가입했으며, 작은 나눔과 봉사활동이지만 제 자신보다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땀을 흘리면 너무도 행복합니다. 10여 년 간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저의 아내와 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따뜻한 평택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향후 활동 계획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거창한 계획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소외된 이웃, 장애인, 독거노인과 항상 소통하며 격려와 희망을 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민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는 주민센터와 평택시 해당부서의 실질적인 도움도 필요하겠지만,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이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듣는 정서적인 지원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의 풍요한 평택시를 있게끔 지역에서 많은 노력을 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좀 더 늘려갈 계획이며, 지역 실정에 적합한 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생각입니다. - 시민들과 자치신문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 저희 단체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들이 저에게는 소소한 행복이자 인생의 큰 활력소입니다. 봉사활동이 좋아서 새마을회에 가입하게 되었고, 가족과 같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의 곁에서 함께 나누는 것이 너무도 좋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자치신문 독자 여러분들도 그저 정치적인 집단으로 매도하거나, 정치와 결부시켜 봉사활동을 폄하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 대다수의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것을 행복해 하는 평범한 소시민들입니다. 앞으로도 평택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국제사회에서 성공한 지역사회개발운동이라는 평가를 받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5-14
  • [인터뷰] ‘평택 지제·세교도시개발사업조합’ 박종선 전 조합장
    “평택시의 잘못된 행정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 발목 잡아” “문제 되는 부분 개선 통해 지제역 역세권 개발 진행해야” ▲ 지난 1월 평택역 광장에서 집회를 가진 지제·세교지구조합 조합원들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지하차도 건설비용 문제를 놓고 평택시와 지제·세교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이견을 보이면서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경기도는 조합이 평택시를 상대로 낸 주민감사청구사항 감사결과 공고를 통해 ‘지하차도 설치비용은 실제 조합에서 부담해야 하는 사업비로, 경기도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검토 결과에 따라 201억으로 증액되어 총 사업비 대비 10% 이상 증가하는 중대한 변경 사항으로 조합원 동의 대상’이라며 평택시의 손을 들어줬다. 9일 조합 박종선 전 조합장을 만나 지제·세교도시개발에 대한 지연 및 사업비 변경 처리, 재산권 침해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박종선 전 조합장 인터뷰 - 현재 평택시와 조합측이 지제·세교지구 지하차도 건설비용 문제에 대해 갈등하고 있는데 이유는? 지제·세교지구는 지난해 12월 9일 개통한 수서~평택 고속철도(SRT) 지제역·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전체 면적 83만9천613㎡를 광역 환승센터에 걸맞은 주거와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입니다. 평택시는 지난 2013년 교통영향평가에서 지하차도 분담금이 당초 145억 원(2009년)에서 56억 원 증가한 201억 원이 발생해 전체 사업비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중대한 변경으로 인해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당초 145억 원에서 56억 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증가분은 전체 사업비 10% 미만에 해당돼 ‘경미한 변경’으로 조합원의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2009년 지제·세교지구뿐 아니라 모산영신, 동삭 등 14개 민간도시개발 추진 사업자가 평택시 주관 하에 광역교통개선대책 상호이행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당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지제·세교지구의 지하차도 550m에 대한 총 사업비 250억의 58%인 분담금 145억 원을 우리 조합에서 부담하게 하고 나머지 42%에 해당되는 105억 원은 영신지구에 내도록 협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하지만 평택시는 지하차도 분담금이 광역교통시설분담금에 포함돼 있다고 판단해 2010년 고시와 2013년 개발계획 변경 등 2차례 행정처리를 했지만, 이후 시는 2013년 경기도의 교통영향평가에서 좌회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차도 길이가 765m, 공사비는 201억 원으로 증가하자 이는 전체 사업비의 10%가 초과했다고 해석하면서 조합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갑자기 입장을 바꿨습니다. 설사 분담금이 시의 주장대로 201억 원이라 할지라도 실제 분담금은 100억 원대에 불과해 이 역시 총 사업비의 10%를 초과하지 않으므로 조합원의 동의가 필요 없습니다. - 조합원들의 사업지연에 대한 입장은? 평택시의 잘못된 행정 처리로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에 저를 비롯한 600여 조합원이 심각한 재산권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잘못된 행정을 계속 할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관계 공무원들을 권한 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조합원들의 입장을 전하면서 평택시에 여러 차례 사업 정상화를 촉구해왔지만 제자리걸음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가 민간도시개발사업의 추진을 돕지는 못할망정 잘못된 행정처리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그동안 평택시와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갖고 사업비 변경 처리를 거듭 촉구했지만 입장 차이는 좁히지 못했습니다. 현재 평택 지제·세교지구는 서울 수서~평택을 20분 만에 연결하는 SRT(고속철도) 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약 25만평 규모의 환지방식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입니다. 2010년 개발계획 고시와 2013년 실시계획인가, 2014년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거쳐 2014년 말 시행대행사로 신평택에코밸리(주)(대표이사 한광선)를 선정했으며, 현재 환지계획 인가 신청을 위한 공람절차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역세권 개발과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발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지제·세교지구개발사업은 시민 모두를 위하고 평택시를 위하는 길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평택시의 소극적인 행정과 일방적인 행정으로 1년 넘게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서 평택시의 결단이 필요하며 더 이상 사업이 표류해서는 안 될 것이며, 저를 비롯한 조합원 모두는 지제역 주변 역세권 개발이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 조감도 - 평택시와 이견이 있는 지하차도 분담금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십시오 평택시는 교통영향평가에서 지하차도 분담금이 당초 145억 원보다 56억 원 증가한 201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전체 사업비 1천532억 원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중대한 변경’이기 때문에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2015년 10월 조합에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조합은 당초 지하차도 분담금 145억 원에서 56억 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전체 사업비 10% 미만에 해당하는 ‘경미한 변경’으로 조합원의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평택시는 지하차도 분담금이 광역교통시설분담금에 포함돼 있다고 판단해 2010년 고시와 2013년 개발계획 변경 등 2차례 행정처리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에서 공사비가 201억 원으로 증가하자 갑자기 입장을 바꿔 전체 사업비의 10%가 초과했다고 해석하면서 조합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며, 그저 교통영향평가를 받았으니 이행하라는 일방적인 행정은 잘못된 행정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 평택시에서 주장하는 ‘조합원 동의’에 대해서 하실 말씀은? 저희는 83만9천613㎡ 면적을 사업구역으로 허가(수용인구 1만6천명)를 받아 개발을 진행 중에 있지만 지하차도 비용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지하차도는 지제·세교도시개발사업 구역 밖의 기반시설입니다. 이 지하차도는 지제·세교도시개발사업에도 일부 필요하지만 평택시 16개 사업지구가 모두 개발됐을 때 필요한 지하차도로, 우리 개발사업에서만 필요한 기반시설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지하차도는 경기도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지하차도이기 때문에 우리 조합이 비용 모두를 부담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며, 이러한 내용은 상호이행 각서에도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평택시는 법에도 맞지 않은 부분을 조합에 적용했으며, 또 공사비를 감면해 준다고 약속했지만 감면되지 않아 이 부분 역시 평택시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현실에서도 평택시는 도시개발법 5조1항만 내세우고 있지만 시행령 7조2항을 보면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의 결과로 인해 증가한 사업비는 10%까지 경미한 변경으로 규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결국 개발구역 밖의 기반시설은 10%까지 경미한 변경으로 봐야 하지만, 평택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사업비 처리를 해주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는 것입니다. - 시민, 독자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평택시는 지하차도 비용을 감면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약속을 어겼고, 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지만 시에서는 조합 스스로 이행각서를 체결해 제출했다며 ‘나 몰라라’ 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전체 사업비를 고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2009년 4월 지하차도 공사비 145억 원이 확정되었고 2010년 4월 26일 도지사가 승인고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평택시가 감면해주겠다는 사실이 없었다 할지라도 지하차도 총 비용에 대한 고시가 되었어야 정상인데 고시 내용이 없습니다. 명확하게 고시 내용에 ‘평택동부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 2009에 따른 지하차도 공사비 145억 포함’이라고 명시했으면 이러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행정착오임에도 불구하고 평택시 귀책사유를 외면하고 고시를 빌미로 우리 조합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평택시는 행정착오를 시인하고 법의 절차에 따라 오류정정을 통해 정정고시를 해야 할 것입니다. 하루 빨리 문제가 해결되어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지제·세교개발사업은 평택시의 미래가 달려있는 사업이며, 시민 모두에게 이로운 사업이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토지소유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지제·세교개발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셔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개선되어 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이 빨리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5-12
  • 평택시, ‘항공기 소음평가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군용비행장 주변 송탄·팽성지역 주민 대상 ▲ 지난 2015년 열린 군 소음법 지자체협의회 창립식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K-55, K-6 군용비행장 주변 항공기 소음을 평가하고 소음지역을 지정·공고하기 전에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하여 오는 16일(화) 팽성 및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평택지역 항공기 소음평가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미군기지 주변 주민들이 수십 년간 지속되는 군용항공기 소음으로 물적·정신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 소음법’ 부재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어 항공기 소음피해 상황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그동안 평택시는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를 구성(12개 지자체, 회장 평택시장)하여 공동 입법청원서 국회 제출 및 실효성 있는 군 소음 법안 마련을 건의 하는 등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청원·건의를 통해 국방부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평택시 방음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여 방음시설 설치기준을 마련했고, 이번에 사업구역 설정한 바 있다. 또한 방음사업비 28억 원을 활용하여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공간 형성을 위해 방음사업의 일환으로, 팽성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추진했으며, 소음피해 지역 내 개별주택에 대하여는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이중창호 설치 등 방음시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군용비행장 주변(송탄·팽성)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군용비행기 항공 소음도의 측정, 분석과 연평균 소음 등고선 작성결과 등의 ‘항공기 소음평가 용역’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아울러 주민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오랜 기간 동안 항공소음으로 인해 기본적 권리조차 누리지 못했던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용역 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방음시설설치 사업을 시행하여 다소나마 소음피해가 저감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피해보상과 실효성 있는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법령의 제정 촉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5-11
  • 평택시의회, 2017년도 상반기 의원 연수 실시
    효율적 의회운영 및 실무능력 제고 위해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에서 2017년도 상반기 의원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효율적인 의회운영 실무능력 제고 및 질적 내실화를 기하고자 결산검사 절차와 방법을 비롯하여 의원 스스로의 리더십 강화를 통하여 선진 의회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삼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기간 중 의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세입·세출 결산 심사 방법과 재무보고서 주요 점검사항 등에 대하여 강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고, 지역특성화사업 현장견학에서는 제주 한담해변산책로 등을 방문하여 평택시 발전 방안 연구를 위한 벤치마킹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를 계획한 권영화 운영위원장은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짜임새 있는 연수일정을 계획하였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께 보답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태 의장은 “이번 연수는 평택시의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단련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5-11
  • [인터뷰] 더민주 정장선 경기도 대통령 선거대책위원장
    정장선 위원장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립니다” ▲ 사전 출구조사를 보며 환호하는 정장선(오른쪽 세번째) 위원장 지난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더민주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41.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문재인 캠프의 경기도선거대책위원장, 4차산업성장위원회 위원장, 통합정부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장선 위원장을 9일 만나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 국가안보 상황, 세대·이념 간 갈등,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더민주 정장선 위원장 인터뷰 - 이번 대선에서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과 더민주 중앙당 제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후보직속 통합정부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선거에 임하셨는데, 앞으로 국정운영 방향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께서 선거를 앞두고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국가가 계층 간, 세대 간, 지역 간은 물론 정파 갈등이 심화되어 있기 때문에 통합정부를 구성해 국가의 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대로 통합을 잘 이루어야 할 것이고, 이번 선거에 출마했던 다른 후보들과도 협치를 통해 국가를 잘 이끌어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대선에서 더민주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해 주십시오 이번에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켜주신 유권자들의 마음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 잘못된 시스템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며, 집권여당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유권자들의 뜻을 소중하게 받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느낀 점은 국민 다수의 뜻에 의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국정농단으로 인한 많은 사람이 법의 심판대에 서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잘못도 있겠지만 국민의 요구와 시대의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 시스템의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하게 대통령을 새로 선출한다는 의미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져올 수 없을 것이고, 오히려 후퇴하는 악순환의 반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라고 생각했고,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시 한 번 새로운 시대를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주신 평택 시민 여러분들께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역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국민통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 정장선(오른쪽 첫번째)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장 - 현재 우리나라의 국가 안보 상황이 어렵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사드배치 등으로 한반도 주변 정세가 불안정합니다. 이에 대한 견해는? 가장 심각한 부분은 안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남북 문제 및 사드 문제에 대해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평택 지역도 세대 간, 이념 간 갈등이 적지 않은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민 통합을 위한 협치를 통해 다소간 완화되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민 여러분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선거가 끝나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만큼 갈등보다는 지역구성원 모두가 평택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하고, 국내외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만큼 새로운 정부를 믿고 지지해주셨으면 합니다. - 문재인 정부에서 위원장님을 필요로 한다면 정부에서 일을 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제안이 들어오면 제가 역할은 해야겠지만, 지금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각 분야의 훌륭한 분들을 많이 모셔서 국가 위기를 한시바삐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 저번 20대 총선에서도 2011년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내는 등 당무 경험이 많으셔서 더민주 총선기획단장을 맡아 123석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셨는데 당시 어떠셨는지 당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저를 비롯한 당직자, 당원 모두가 국회의원 회관이 무너질 정도로 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많은 의석을 얻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 총선 당시 많은 의석을 얻은 부분이 이번 대선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시민, 독자 여러분들께 한 말씀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와 더민주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열심히 해나갈 것이고, 제가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많은 부분 고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정부와 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될 것이고,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염원과 바람을 잘 받들어서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문재인 대통령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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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평택 유권자, 더민주 문재인 후보 선택 “38.4% 득표”
    문재인 38.4%·안철수 23.5%·홍준표 23.1% 선택 ◇ 문재인 대통령, 41.1%(13,423,800표 득표) 지난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중앙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겠다”며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9일 치러진 선거에서 41.1%(13,423,800표)를 득표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4.0%(7,852,849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1.4%(6,998,342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6.8%(2,208,771표) ▶정의당 심상정 후보: 6.2%(2,017,458표)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0.1%(42,949표) ▶무소속 김민찬 후보: 0.1%(33,990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0.1%(27,229표)를 각각 득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기 지역에서도 42.1%(3,319,812표)를 득표했으며, 평택 지역에서도 38.4%를 획득해 가장 많이 득표했다. 평택시의 득표현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38.4%(104,547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3.5%(64,057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3.1%(62,827표) ▶정의당 심상정 후보: 7.4%(20,128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7.1%(19,321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0.1%(358표)를 각각 획득했다. ◇ 문재인 대통령 취임선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모두의 대통령,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준비를 마치는 대로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사드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에 나서겠다. 또 깨끗한 대통령이 되어 빈손으로 취임해서 빈손으로 퇴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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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평택시 5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아파트 가격이 1월~5월까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5월 둘째 주(전주 기준, 5.2~5.8) 기준 3.3㎡당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가운데 팽성읍 0.53%(3만원↑), 이충동 0.14%(1만원↑), 비전동 0.15%(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세교동 지역은 -0.14%(-1만원↓) 소폭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서정동 0.70%(3만원↑), 동삭동 0.65%(3만원↑) 소폭 상승했고,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5월 첫째 주(전주 기준, 4.25~5.1)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6%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04%,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05%,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6%, 대구시 0.02%, 부산시 0.07%, 대전시 0.00%, 인천시 0.50%,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화성시 0.31%, 이천시 0.20%, 광명시 0.10%, 포천시 0.05%, 용인시 0.04%, 안양시 0.03%, 안산시 0.03%, 성남시 0.03%, 고양시 0.03%, 파주시 0.02%, 의정부시 0.01%, 시흥시 0.01%, 부천시 0.01%, 군포시 0.01% 올랐다. 남양주시와 수원시는 각각 -0.06%, -0.02% 하락했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과천시, 광주시,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하남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5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9만원) ▶이충동(705만원) ▶세교동(698만원) ▶칠괴동(671만원) ▶비전동(659만원) ▶칠원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5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597만원) ▶지산동(576만원) ▶팽성읍(556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8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5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500만원) ▶동삭동(461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7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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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평택시 안중출장소, ‘어린이날 어울림 한마당’ 성료
    어린이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 5천여명 참여 ▲ 서부 현화근린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서종철)에서는 지난 5일(금) 서부 현화근린공원에서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어린이날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유치원연합회, 서평택발전협의회, JCI안중청년회의소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열렸다. 개그맨 김태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보Go 즐기Go 참여하Go 오감만족G0’라는 체험형 테마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 5천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공연과 환상의 버블쇼, 벌룬마임쇼를 즐겼다. ▲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특히 패밀리 배틀 ‘엄마! 아빠 놀아주세요!’ 체험형 프로그램에는 온 가족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자전거, 긴급구조 장난감 등 많은 선물을 제공했다. 서종철 안중출장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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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평택시 미분양 주택 2,950가구 “다시 증가세”
    2월 2,301가구 → 3월 2,950가구 ‘649가구 ↑’ ▲ 평택 소사벌택지개발지구 점차 감소세로 접어들던 평택시 미분양 주택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26일 국토교통통계누리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1,063가구) 대비 1.0%(616가구) 증가한 총 61,679가구로 집계되었으며, 평택시는 2,950가구로 집계되었다. 평택시는 2016년 8월 4,596가구, 9월 4,261가구, 10월 3,394가구, 11월 2,880가구, 12월 2,773가구, 2017년 1월 2,532가구, 2월 2,301세대로 나타나는 등 점차 감소세에 접어들었으나, 3월에는 2,950가구로 649가구가 증가해 다시 미분양 주택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경기도내 미분양 가구 주택 현황을 보면 ▶용인시 4,000가구 ▶평택시 2,950가구 ▶화성시 1,765 ▶안성시 1,386가구 ▶오산 1,306가구 ▶남양주 1,099가구 ▶광주시 675가구 ▶고양시 439가구 ▶시흥시 130가구 ▶김포시 88가구 ▶양주시 59가구 ▶이천시 27가구 ▶연천군 22가구 ▶파주시 19가구 ▶하남시 18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미분양 현황을 보면 ▶경기도 14,465가구 ▶경남 10,712가구 ▶충남 8,785가구 ▶경북 7,538가구 ▶인천 4,501가구 ▶충북 4,415가구 ▶강원 3,064가구 ▶전북 2,087가구 ▶전남 1,108가구 ▶대전 998가구 ▶부산 959가구 ▶울산 789가구 ▶제주 735가구 ▶광주 696가구 ▶대구 627가구 ▶서울 20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지역 미분양은 19,166가구로 전월 대비 6.4%(1,152가구) 증가하였고, 지방은 42,513가구로 전월 대비 1.2%(536가구) 감소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대비 437가구 감소한 6,849가구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 대비 1,053가구 증가한 54,830가구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5월 첫째 주(전주 기준, 4.25~5.1)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484만원으로 집계되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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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4
  • 평택 명법사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개최
    시민과 불자 7백여 명 ‘자비의 등불’ 위해 합장 ▲ 법요식에 참석한 화정 큰스님(오른쪽 세번째)과 신도들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2만2천여 사찰에서 일제히 법요식이 봉행된 가운데 평택시 명법사에서도 법요식을 봉행했다. ▲ 왼쪽부터 공재광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회 운영위원장, 정장선 전 국회의원 3일(수) 오전 11시 평택시 비전동 명법사(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권영화·김수우·김혜영·유영삼 시의원, 정장선 전 국회의원, 김선기 더민주 평택을지역위원장, 양동석 자유한국당 평택을지역위원장, 홍순일 한국자율방범 평택시연합대장, 불자, 시민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진행됐다. 문선각 법사의 사회로 진행된 법요식 행사에서는 ▷육법공양 ▷법고(의현스님) ▷관욕(법장당 화정 큰스님) ▷성전봉독(보리회 김연웅) ▷발원문(거사회 김정환) ▷법어(화정 큰스님) ▷축사(공재광 평택시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명법사 관계자는 “모든 생명들을 행복하게하기 위하여 2561년 전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면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우리 불자들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종교가 개혁되기를 발원하는 등불을 밝혀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펼친 한국자율방범 평택시연합대원들 이날 한국자율방범 평택시연합대 대원 30여명은 명법사 입구 사거리에서 범요식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한 교통정리 및 안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평택시 비전2동 도심에 위치한 평택 명법사는 지난 1962년 4월 명법사 건축 착공, 1966년 3월 창건, 주지 홍명덕 스님 취임, 1973년 대한불교 조계종 등록, 1980년 12월 불교 청년회 창립, 1996년 9월 불교대학 개교, 1996년 12월 명법사 창건 33주년 기념대축제 개최, 2000년 7월 법장사(토굴) 창건, 2005년 6월 명법사 복지재단 설립, 2008년 11월 보리살타선원(노인 주간보호시설) 개원 등 창건 54주년을 맞고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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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3
  • 한국노총평택지부, 더민주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선언
    “노동을 존중하는 문재인 당선 위해 혼신 다할 것” ▲ 왼쪽부터 정장선 전 국회의원, 이용득 국회의원, 평택지부 송영범 의장, 경기본부 김용목 사무처장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이하 평택지부)는 5월 1일(월) 오후 4시 평택시근로자복지회관에서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평택지부는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이명박·박근혜 정권동안 탄압당한 노동의 권리를 되찾는 것은 물론 노동을 존중할 줄 아는 지도자인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평택지부는 “문재인 후보가 일자리는 늘리고 노동시간과 비정규직은 줄이고, 고용의 질을 높여 일자리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라며 “사회적 대화기구를 통해 노동존중사회 실현 및 국제노동기구(ILO)에 걸 맞는 노동법을 보장하여 노조가입률을 높이고, 비정규직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해결을 위해 노력할 후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승리가 우리 사회의 폐단을 청산하면서, 정의와 원칙, 상식과 공정이 바로서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며 “노동자들의 희망,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리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에서는 송영범 의장을 비롯한 김원겸 전 지역지부의장과 동광제약, 매일유업, 삼정펄프, 세아FS, 신풍제지, 중공산노평택, 평택시미화, 평택지역화학, 평택항운, 한국바이린, DSM뉴트리션의 위원장들과 경기도지역본부 김용목 사무처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전 한국노총위원장이었던 이용득 국회의원과 정장선 전 의원, 김선기 더민주 평택을 지역위원장, 임승근 더민주 평택갑 지역위원장,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 권영화 시의원, 김수우 시의원, 김재균 시의원, 오명근 시의원, 서현옥 시의원 등 40여명이 지지선언에 참석하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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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평택시 5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5월 첫째 주(전주 기준, 4.25~5.1)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전세가격은 세교동 지역만 -0.19%(1만원↓) 소폭 하락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 모두 가격변동이 없었다. 4월 넷째 주(전주 기준, 4.18~4.24)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9%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23%, 도 지역은 강원도 0.46%,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3%,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4%,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9%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1%, 광주시 0.06%, 대구시 0.00%, 부산시 0.03%, 대전시 0.36%, 인천시 0.03%,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안양시 0.16%, 시흥시 0.15%, 성남시 0.11%, 과천시 0.11%, 수원시 0.04%, 부천시 0.02%, 용인시 0.01%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안성시 -0.37%, 화성시 -0.18%, 의정부시 -0.07%, 양주시 -0.04%, 고양시 -0.01%, 군포시 -0.01% 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산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 보합이었다. ■ 5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9만원) ▶이충동(704만원) ▶세교동(699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5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597만원) ▶지산동(576만원) ▶팽성읍(557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8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5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500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4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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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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