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노동을 존중하는 문재인 당선 위해 혼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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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장선 전 국회의원, 이용득 국회의원, 평택지부 송영범 의장, 경기본부 김용목 사무처장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이하 평택지부)는 5월 1일(월) 오후 4시 평택시근로자복지회관에서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평택지부는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이명박·박근혜 정권동안 탄압당한 노동의 권리를 되찾는 것은 물론 노동을 존중할 줄 아는 지도자인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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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평택지부는 “문재인 후보가 일자리는 늘리고 노동시간과 비정규직은 줄이고, 고용의 질을 높여 일자리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라며 “사회적 대화기구를 통해 노동존중사회 실현 및 국제노동기구(ILO)에 걸 맞는 노동법을 보장하여 노조가입률을 높이고, 비정규직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해결을 위해 노력할 후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승리가 우리 사회의 폐단을 청산하면서, 정의와 원칙, 상식과 공정이 바로서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며 “노동자들의 희망,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리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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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에서는 송영범 의장을 비롯한 김원겸 전 지역지부의장과 동광제약, 매일유업, 삼정펄프, 세아FS, 신풍제지, 중공산노평택, 평택시미화, 평택지역화학, 평택항운, 한국바이린, DSM뉴트리션의 위원장들과 경기도지역본부 김용목 사무처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전 한국노총위원장이었던 이용득 국회의원과 정장선 전 의원, 김선기 더민주 평택을 지역위원장, 임승근 더민주 평택갑 지역위원장,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 권영화 시의원, 김수우 시의원, 김재균 시의원, 오명근 시의원, 서현옥 시의원 등 40여명이 지지선언에 참석하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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