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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원 “평택남부 시민유원지 개발해야”
    진위천시민유원지 규모로 개발 필요 ‘시민 여가 및 삶의 질 향상’ 군문주공아파트 앞 안성천 고수부지 이용 ‘토지구입비 필요 없어’ ▲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원 지난 6일(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원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평택남부권역 시민들을 위한 시민유원지 개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권영화 의원은 여가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부권역 시민의 친환경적인 야외 쉼터(취사 가능한 야영장 운영) ▶여가놀이 시설 및 체험학습장 운영 ▶기존 축구장 및 야구장 연동한 종합 유원지 ▶유원지 야간주차장을 활용한 주차난 해소 ▶겨울철 눈썰매장 운영 등을 통해 남부권역 시민이 사계절 찾을 수 있는 시민유원지 개발에 대한 청사진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권 의원은 “이미 운영 중인 진위천시민유원지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13만여 명이 입장했다”고 밝히면서 진위천시민유원지를 벤치마킹하고 더 나아가 진위천시민유원지와 차별화된 시민유원지를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해 남부권역 시민들의 여가 및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의회 권영화 운영위원장 인터뷰 - 평택남부권역 시민유원지를 개발해야 하는 이유는? 평택시에는 이미 북부권역에 진위천시민유원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진위천시민유원지는 지난 2009년 착공해 2011년 4월 준공, 2011년 6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진위면 진위서로 264-15(봉남리 432) 일원 142,863㎡(약 43,215평)를 개발해 물놀이장(성인·어린이·유아 등 3개 풀), 레일바이크(1.2km 10대), 오토캠핑장(76면), 카약장(카약 12대), 체육시설(농구장 1, 족구장 1), 주차장(4개소, 579면), 잔디광장·고사분수 등 다양한 여가놀이 시설 및 체험학습장을 운영해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진위천시민유원지는 평택시민을 비롯한 오산, 동탄, 안성 지역의 주민들도 찾고 있기 때문에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평택시는 3개 시·군이 통합한 관계로 남부, 북부, 서부권역의 이동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진위천시민유원지가 평택의 최북부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남부권역 시민들이 찾기에는 거리가 조금 먼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을 위해 그동안 공부해오면서 느낀 점은 현재 군문주공아파트 앞 안성천 일대를 진위천시민유원지와 같이 시민유원지로 개발한다면 남부권역 시민들의 여가 및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구도심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시민유원지가 개발된다면 안성천 일대와 가장 인접해있는 군문동, 원평동, 신평동, 비전1동, 비전2동 지역의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10분~20분 안에 이동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유원지를 곁에 둘 수 있을 것입니다. -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개발된다면 지역상권 활성화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현재 진위천시민유원지가 북부지역인 송탄 도심과는 최소 약 3.2km~최대 6km 거리가 있는 관계로 지역상권을 이용하기에는 거리가 다소 있지만, 남부권역 군문주공아파트 건너편 안성천 부지를 시민유원지로 개발한다면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 구도심 상권 모두가 시민유원지의 혜택을 볼 수가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불러올 것입니다. 현재 진위천시민유원지와 같이 ▶남부권역 시민의 친환경적인 야외 쉼터(취사 가능한 야영장 운영) ▶여가놀이 시설 및 체험학습장 운영 ▶여가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역상권 활성화 ▶기존 축구장 및 야구장 연동한 종합 유원지 ▶유원지 야간주차장 활용한 주차난 해소 ▶겨울철 눈썰매장 운영 등을 통해 사계절 남부권역 시민이 찾을 수 있는 유원지가 되어야 하고, 가능하다면 동요 ‘노을’로 유명한 군문교 아래 원평나루 갈대·억새밭을 함께 유원지로 개발해 친환경적 문화를 시민들의 삶에 접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빠른 시일 내에 개발된다면 남부권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팽성읍, 오성면, 고덕면과 인근 지자체인 안성, 충남 성환읍, 충남 아산시 둔포면 등의 인근 지역 주민들도 시민유원지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개발된다면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시는지? 일단 진위천시민유원지의 운영현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진위천시민유원지는 지난 2015년 10만8,927명(수입액 약 4억4천백만원), 2016년 11만3,123명(수입액 약 4억6천만원), 2017년 12만8,257명(수입액 약 4억6천4백만원)이 찾아 여가를 즐겼습니다. 특히 입장료는 성인 1천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고, 주차료 역시 당일 주차의 경우 소형 2천원, 중형 3천원, 대형 5천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해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개발된다면 남부권역 시민들의 10분~20분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면 시민유원지를 찾을 수 있어 근접성이 좋고, 휴가 성수기인 여름철에도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족들과 시민유원지에서 물놀이와 다양한 놀이시설, 체험학습장, 취사가 가능한 야영장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외에도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현재 평택시는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 시간대 대형트럭, 버스 등 대형차량들이 갓길에 주차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심야에는 대형인명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밤샘주차와 대형차량 불법주차를 단속만 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아직까지 제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개발된다면 부설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해 대형트럭과 버스 등 대형차량들과 시민들의 차량을 저렴한 비용으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밤샘 불법주차 및 갓길주차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동시에 차고지가 부족해 불편함을 겪는 차주와 시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줄여갈 수 있는 획기적인 시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은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먼저 안성천에 대해 말씀드리면 과거 안성천은 아산만방조제가 준공되기 이전 197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바닷물이 현재의 평택시청 앞까지 들어올 수 있는 포구가 있어서 어선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배들이 들어와 다양한 문화와 물류가 형성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보호의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05년도부터 국비 372억원을 투입, 안성천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해 2014년도에 완료했습니다. 평상시 안성천의 물 흐르는 부분을 제외한 고수부지를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국가하천 마스터플랜 계획에 반영한다면 별도의 토지구입비를 투입하지 않고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긴밀한 논의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제가 2017년 12월 제195회 평택시의회 정례회에서 7분발언을 통해 밝혔듯이 주한미군기지이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주한미군기지 주변 지역 범위를 기존 3km에서 약 10km까지 확대한다면 평택시 남부, 북부, 서부 지역 대부분이 이에 해당되기 때문에 평택시 전 지역의 개발 및 관광 인프라 등의 사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이루어낸다면 제가 지금 밝힌 남부권역 시민유원지는 물론 모산골평화공원(모산근린공원), 평택호관광단지 등 다양한 사업에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는 오롯이 평택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제 주한미군기지 평택이전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공여구역 경계로부터 10km까지 주변범위가 확장되어 49만 평택시민 여러분들과 주한미군이 상생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 시 집행부,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모두가 의견을 모아 중앙정부에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고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꼭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기지 주변 활성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앞으로 평택시의 시책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장기적인 경제침체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주요 시책 발굴과 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국비가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 역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분이 무엇인지 많은 시간 공부하면서 얻어낸 결론입니다. 앞으로도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에 대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지역구성원들과 좀 더 많은 논의를 거쳐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시민 여러분들께 한 말씀 앞으로도 주한미군기지이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평택 전 지역의 국비지원과 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정주여건 조성, 취약계층 복지 확대 등 시민 여러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해 시민 여러분들의 제안이 평택시 시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제가 말씀드린 평택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남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평택남부권역 시민유원지 개발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남부권역 시민유원지가 개발되고 운영되어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삶의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3-07
  • 정장선 전 국회의원, 평택시장 예비후보 등록
    “시민과 청년이 행복한 평택 만들겠습니다” ▲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장선 전 국회의원 정장선 전 국회의원이 지난 5일 6.13 전국지방선거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6년의 정치적 공백기가 있었지만 평택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그 애환을 체험하면서 느꼈다.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평택시의 나아갈 바를 하나하나 실천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저는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한미군 평택 이전이라는 어려운 기간 동안 평택이 발전할 기반을 닦는데 나름대로 기여한 일을 평생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평택지원특별법 제정, 18조 정부재정지원을 확정했고, 삼성전자와 고속전철 평택 정차 등 현재 평택의 발전 기반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평택을 성장과 더불어 교육과 문화 환경 등 삶의 질이 동반 발전하는 품격 있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젊은이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평택이 청년 도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대방에 대한 흑색선전과 가짜 뉴스 생산과 같은 저급한 선거가 아닌 멋진 선거가 되어야 한다. 특히 시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하는 지방선거에서는 더욱 깨끗한 선거가 필요하고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러한 정치의 변화를 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 2월 5일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재직 당시 거의 전 기간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으며, 국회지식경제위원장 시설에는 우수 상임위원장으로 언론에서 각광을 받았다. 주로 경제 분야에서 활동을 했으며, 국회지식경제위원장(현 산업자원통상위원장)과 당내에서는 정책조정위원장, 사무총장, 경기도공천심사위원장, 20대 총선 선대본부장,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3-06
  • 김선기 전 시장, “검증된 평택시장! 힘 있는 여당시장!”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선기 전 평택시장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선기 전 시장이 3월 2일 오전 9시경 평택시선거관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평택시장 출마선언을 했던 김선기 전 시장은 “우리 평택지역을 구석구석 잘 알고 있고, 경기도와 중앙정부와는 물론 정치권과도 각별히 협조·협력해 나갈 수 있다고 자부한다. 너무나 할 일이 많은 우리 평택시는 마무리해야 할 일도 많고 새롭게 시작해야 할 일도 많다. 우리시 발전의 기틀을 놓았던 지난 12년여 시장으로서의 경험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더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자부했다. 김선기 예비후보는 “지난 재임시 유치해 온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향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업에 새로운 발전의 틀을 만들면서 특히 우리 자녀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고, 중·장년들의 취업문제 까지도 해결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일자리 센터장이 되어 실업자가 없는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평택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강조했다. 그 외 공약으로 브레인시티 사업, 황해경제구역 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촉진하고 미세먼지 및 가축분뇨 대책 등 환경문제와 모산골 공원 조성 문제 적극 해결 등을 제시했다. 또한 늘어나는 범죄 및 안전사고를 입체적으로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삶을 보장받는 스마트 안전도시 추진, 시민들과는 물론 각 분야별 시민단체, 각종 언론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시정 등을 제시했다. 김선기 전 시장은 “집권 여당으로서 힘 있는 평택시장이 되겠다”며, “진정으로 평택시와 평택시민을 위해 모든 일을 결정하고 평택시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3-06
  • 원유철 국회의원, 국정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살기 좋은 도시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 국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원유철 의원 원유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평택 갑)은 지난 2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평택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유철 의원이 국정활동 성과를 모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최호·김철인 경기도의회 의원, 김윤태 시의장, 이희태·이병배·최중안 평택시의회 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원유철 의원실 관계자는 “국정보고회를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평택의 국책사업 현황, 입법 활동, 공약사항, 집단민원 추진사항 등 업무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여론과 민원사항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원유철 의원은 프리젠테이션(PT)을 활용해 2018년도 평택의 국비확보 현황과 주요 국책사업, 주요 입법 사안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2018년도 평택지역 6627억 원의 국비확보 중 평화예술의 전당 26억, 고덕산단 공업용수도 설치 102억, 국도 1호선 평택~오산 26억,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45억,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터 32억,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지원사업 351억 등 확보 내역을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평택반도체 2라인 30조 투자결정, SRT 지제역 활성화를 위해 기존 30회 정차를 40회로 10회 추가 정차 실현, 평택시와 아주대학교 병원 간 ‘아주대학교 병원 등의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가 지난 2월 12일에 있었음을 보고했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민생법안의 입법추진 내역도 설명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사업소득공제액을 100만원 상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군부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군소음 특별법을 입법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한시법인 평택지원 특별법을 2022년으로 연장하는 법을 통과 시켰다고 설명했다. 국정보고회를 주최한 원유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5선의원이라는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민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아울러 “평택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평택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주요 국책 사업들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평택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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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평택시민 공동행동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시켜라!”
    “평택시민은 쌍용차 해고자와 함께 끝까지 행동할 것” “해고노동자 복직은 평택시민 모두가 해결해야 할 숙제” ▲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을 요구하는 평택시민 공동행동 평택지역 20개 종교·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을 위한 평택시민 공동행동(이하 시민공동행동)은 지난 5일(월)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공동행동은 “쌍용차 해고사태 이후 해고자와 그들 가족의 죽음이 이어졌다. 쌍용차 사태는 평택시민에게 깊은 상처와 아픔을 남겼다”며, “쌍용차 해고노동자 복직은 평택시민 모두가 해결해야 할 오랜 숙제이며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5년 12월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노·노·사 3자 합의안)’ 최종 합의안에 따라 쌍용차 해고자가 공장으로 들어갈 문이 열렸고, 쌍용차 노사는 2017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에 합의해 현재 130명이 복직을 기다리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해고노동자 가족들의 절망과 고통이 이어지고 있으며, 회사 측의 약속 불이행에 따라 지역사회의 우려와 실망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공동행동은 “평택시민의 해고는 곧 살인이며,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라는 것을 쌍용차 사태로 확인했다”며, “이제는 더 이상 죽음을 방기할 수 없어 쌍용차 해고노동자의 전원 복직을 바란다”고 요구했다. 시민공동행동 관계자는 “평택시민 공동행동은 지난 9년 동안 해고자들이 겪었을 참혹한 현실을 낱낱이 알려 평택시민들과 함께 행동하려 한다”며, “김득중 지부장과 함께 하는 하루 단식, 함께 만들어가는 농성장 문화제, 쌍용차 해고자 완전 복직 요구 인증샷 캠페인, 쌍용차 정문 앞 일인시위, 합동기도회, 평택시민 1천인 선언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앞서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9년 8월 무급휴직이 결정된 이후 3년 7개월 만에 무급휴직자 454명과 징계소송 승소자 12명, 징계로 인한 정직자 23명 등 489명이 공장에 복귀했으며, 이들은 회사 직무교육 및 8주간의 교육을 거쳐 현장에 배치된 바 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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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 ‘3월 첫째 주 소폭 하락’
    평균 매매가 3.3㎡당 684만원, 전세가 480만원 올해 1월부터 3월초까지 평택시 아파트 값은 소폭 하락 및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택시 3월 첫째 주(전주 기준 2.28~3.6)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684만원, 전세가는 480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합정동 지역만 -0.65%(5만원↓) 소폭 하락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는 합정동 -0.24%(1만원↓), 평택동 -0.83%(5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2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2.21~2.27) 경기도는 0.10%, 서울은 0.33%, 강원도 0.00%, 경상남도 -0.17%, 경상북도 -0.19%, 전라남도 0.98%, 전라북도 0.08%,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부산시 -0.04%, 인천시 0.01%, 대전시 0.04%, 광주시 0.00%, 세종시 0.00%, 울산시 -0.01%, 대구시 0.1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구리시 0.78%, 성남시 0.65%, 광명시 0.55%, 하남시 0.49%, 화성시 0.24%, 김포시 0.17%, 고양시 0.17%, 군포시 0.12%, 가평군 0.09%, 용인시 0.08%, 의정부시 0.05%, 시흥시 0.04%, 남양주시 0.04%, 안양시 0.03%, 광주시 0.03%, 의왕시 0.01%, 수원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과천시 -0.20%, 여주시 -0.16%, 평택시 -0.05%, 안산시 -0.02%, 부천시 -0.01%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오산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3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28만원) ▶장안동(860만원) ▶용이동(809만원) ▶서정동(796만원) ▶소사동(765만원) ▶군문동(75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51만원) ▶이충동(711만원) ▶세교동(668만원) ▶칠원동(658만원) ▶칠괴동(657만원) ▶비전동(652만원) ▶가재동(627만원) ▶동삭동(622만원) ▶고덕면(620만원) ▶청북읍(617만원) ▶팽성읍(615만원) ▶통복동(593만원) ▶안중읍(593만원) ▶지산동(586만원) ▶포승읍(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21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9만원) ▶현덕면(33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16만원) ▶평택동(591만원) ▶장당동(578만원) ▶용이동(560만원) ▶군문동(547만원) ▶소사동(541만원) ▶이충동(509만원) ▶세교동(508만원) ▶비전동(488만원) ▶통복동(449만원) ▶서정동(445만원) ▶안중읍(443만원) ▶칠괴동(438만원) ▶칠원동(436만원) ▶지산동(431만원) ▶가재동(419만원) ▶동삭동(418만원) ▶고덕면(414만원) ▶합정동(413만원) ▶청북읍(413만원) ▶포승읍(396만원) ▶팽성읍(38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1만원) ▶신장동(230만원) ▶진위면(219만원) ▶현덕면(16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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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 제7회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더 크고 많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 당선 위해 뛰겠습니다”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은 5일(월) 오후 1시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기성 부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 지난 12년간 열정을 다해 일해 왔던 것처럼 남은 임기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함없이 민의를 대변할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하고 행복한 평택을 위해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 의미 있고 명예롭게 마무리하겠다”고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그동안 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이번 선거에 시장 또는 도의원 출마를 권유 받기도 했지만 내려놓을 것은 과감히 내려놓고 더 큰 미래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평택 발전을 위해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호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의장은 “젊은 시절 노동운동을 시작으로 지역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자 힘써 노력하였고 행동으로 실천해왔다”고 의정활동을 자평했다. ▲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김기성 부의장 특히 김 부의장은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 노력은 물론 금호환경 문제, 에바다 장애인 비리재단 퇴진과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의 공동대표를 맡아 노력해왔다”며 “이러한 20여년의 노동운동과 지역사회 활동 경험은 저에게 있어 큰 자산이 되었으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비록 저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불출마 하지만 저에게 주어진 소명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무거운 책임으로 뛰고 또 뛰겠다”며 “더 큰 역할을 부여 받아 더 크고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제 자신을 단련하며 시민 여러분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기성 부의장은 제5대부터 현 7대까지 3선의 지방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그동안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경기도 시·군 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대한민국 국민행복 공헌대상, 열정 의정상, 평택 봉사대상과 2017년 평택을 빛낸 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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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평택·용인·안성시 “평택호 갈등 해결 시동!”
    진위·안성천·평택호 수질개선 종합대책 추진 ▲ 수질오염이 심각한 평택호 전경 송탄·평택 상수원보호구역관련 문제를 놓고 39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평택시와 용인시, 안성시가 문제해결에 나섰다. 경기도는 평택과 용인, 안성시가 경기연구원이 진행한 ‘진위·안성천,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연구용역 결과’ 이행을 위한 ‘상생협력 추진단’ 구성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와 3개시는 2015년 12월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이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도는 갈등 중재를 위해 경기연구원에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 수질 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방안 연구 용역’을 의뢰했고, 최근 결과가 공개됐다. 경기연구원의 연구용역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변경·존치 등 각 상황에 필요한 수질개선과 취수방식, 제도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한 문제해결 대안으로 3개시 중재를 위해 ‘상생협력 추진단’과 민·관거버넌스 협의체 구성 등 상생협력방안 추진을 제안했다. 3개 시가 합의한 ‘상생협력 추진단’은 1단 1팀 8명으로 단장은 경기도 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이 맡으며, 평택·용인·안성시에서 정책협력관(사무관) 각 1명씩 파견을 받고, 자문단은 환경 전문가 5~7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도는 3월까지 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추진단은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개선 종합대책 수립·추진, 유역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회 운영, 상류지역의 합리적인 규제개선 등의 업무를 맡아 3개 지역의 다양한 의견에 대한 중재 역할을 하게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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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국토교통부, 평택지제역~강남역 노선 사업자 선정
    운행횟수 ‘하루 30회’... 1시간 12분 소요 ▲ 평택지제역~강남역 광역급행버스 노선도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월 28일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심의에서 ‘평택지제역(SRT)~강남간 광역급행버스(M버스) 사업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2개 노선을 평가했으며, 신설 노선 사업자로 평택지제역~강남역 노선(62.4km)은 대원고속이,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50km)에는 인천제물포교통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신설되는 평택지제역~강남역 노선 운행대수는 8대이며, 하루 30회가 운행될 예정이다. 평택에서 M-버스를 타면 1시간 12분 만에 목적지인 강남에 도착하고, 요금은 3천원대로 저렴하며 서울시내버스와 지하철 환승이 가능하다. 기존 평택지제~수서간 교통수단인 수서고속철도(SRT)는 20분이면 도착하지만 요금이 특실 11,200원, 일반실 7,700원이며, 시외·고속버스는 55분이면 갈 수 있지만 요금이 4,500원으로 약 1,500원~7,000원 정도 비싼 가격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그동안 평택시는 광역급행버스가 없어 시민들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M-버스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환승이 가능해져 평택↔서울(강남)간 출·퇴근 및 이동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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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평택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폐회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 ▲ 폐회를 선언하는 김기성 부의장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개회된 ‘제19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총 27개 안건 심의 및 의결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별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였으며, 의원이 발의한 12건의 조례·규칙안, 집행부에서 상정한 12건의 조례안,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2건, 어연한산 일반산업단지 내 지정폐기물처리 소각장 설치 반대 촉구 결의안 등 총 27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529억 원→48억4천5백만 원 감액 평택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2일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기성, 권영화, 정영아, 서현옥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재균, 양경석, 오명근, 유영삼 의원 8명으로 구성되어 서현옥 의원을 위원장, 유영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해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의결하였다. 이번 예결위에 상정된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집행부(평택시)에서 제출한 1,529억 원에서 48억4천5백만 원이 감액되었다. 서현옥 예결위위원장은 “이번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중앙정부, 경기도에서 추경 편성에 따라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보조사업의 신규·변경 내시분을 반영하였다”며 “2017년도 결산에 따른 잉여금 등 여유 재원을 편성하여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지원을 위해 편성된 사항으로 효율적인 투자와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예산이 되도록 종합심사 하였다”고 밝혔다. ◆ 이병배·박환우 의원 서면 시정질문 2차 본회의에서 이병배 의원은 ‘평택일반산업단지(세교동) 방음벽 설치 예산’에 대해 서면질의했고, 박환우 의원도 ‘평택일반산업단지(세교동) 악취관리 대책 및 방음벽 설치 타당성’에 대해 서면으로 시정질문을 가졌다. ◆ 김기성 부의장 “시의원 제시 의견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를” 김기성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의안 심사 및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바란다”며 “평택시가 시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알찬 시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3-05
  • 평택시, 2018년 2월 28일자 인사발령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2월 28일자 288명, 3월 1일자 65명, 3월 2일자 3명, 3월 4일자 1명, 3월 5일자 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 2018년 2월 28일자 ▷최대현(재난안전관 재난대응담당) ▷이영월(디자인과 디자인정책담당) ▷양승찬(문예관광과 관광진흥담당) ▷이재혁(항만지원과 항만운영담당) ▷윤용성(항만지원과 항만협력담당) ▷박치덕(총무과 국제교류담당) ▷정해영(회계과 계약관리담당) ▷안순복(상생협력과 평생학습운영담당) ▷이은경(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담당) ▷조세묵(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담당) ▷김은숙(일자리경제과 마을공동체담당) ▷송영환(기획정책과 녹색에너지담당) ▷김도현(자원순환과 청소관리담당) ▷강경기(환경과 환경허가담당) ▷이동(건설하천과 하천관리담당) ▷임유재(대중교통과 버스정책담당) ▷공병선(대중교통과 택시운수담당) ▷박철환(평택보건소 보건행정담당) ▷김진웅(수도과 안중수도담당) ▷허기영(도서관 팽성운영담당) ▷김성관(차량등록사업소 등록담당) ▷이영복(송출) ▷황서연(송출) ▷이동복(송출) ▷이선희(송출) ▷송주영(안출) ▷윤경숙(안출) ▷최태현(안출) ▷임보경(안출) ▷진달래(송출) ▷정난용(송출) ▷김용희(송출) ▷이호경(송출) ▷권은진(안출) ▷황진규(안출) ▷김영라(송출) ▷최정용(팽성읍) ▷박창걸(비전1동) ▷김선옥(비전2동) ▷나경범(송출) ▷신상철(안출) ▷이영철(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담당) ▷김현순(여성가족과 보육지원담당) ▷이혜정(송출) ▷최경선(세교동) ▷송은희(도서관 안중운영담당) ▷김대규(안출) ▷한근만(안출) ▷김정호(농업정책과 생산지원담당) ▷진상근(농업정책과 농지관리담당) ▷김성삼(축수산과 동물보호담당) ▷차상춘(축수산과 축산경영담당) ▷원영구(팽성읍) ▷이경철(송출) ▷김용주(안출) ▷오근식(안출) ▷김상철(항만지원과 항만단지개발담당) ▷이승완(축수산과 수산담당) ▷조미정(평택보건소 방문보건담당) ▷김의수(송탄보건소 모자보건담당) ▷이선옥(안출) ▷이혜정(평택보건소 모자보건담당) ▷박옥주(자원순환과 자원순환시설담당) ▷김진석(도시계획과 허가지원담당) ▷채광석(도시개발과 민간개발2담당) ▷김동규(도시재생과 도시특화담당) ▷김재중(하수과 하수시설1담당) ▷남궁정호(주민지원과 지역개발담당) ▷임승무(주민지원과 방음사업담당) ▷강석운(송출) ▷윤두현(송출) ▷서수진(안출) ▷김은아(건설교통국) ▷이근영(한미협력사업단) ▷안중선(한미협력사업단) ▷이연숙(문화예술회관) ▷김연희(송출) ▷오미옥(송출) ▷조미숙(송출) ▷권은경(안출) ▷소문희(안출) ▷이영란(송출) ▷최기선(건설교통국) ▷안계현(송탄보건소) ▷이재성(문화예술회관) ▷박병섭(영상정보운영사업소) ▷이경현(안출) ▷권미선(평택보건소) ▷김미숙(송탄보건소) ▷김진숙(기획조정실) ▷노승우(총무국) ▷백종일(총무국) ▷서정식(총무국) ▷이경희(총무국) ▷김시철(총무국) ▷조미경(사회복지국) ▷강민경(송출) ▷박대영(안출) ▷이윤제(안출) ▷박범영(송출) ▷박소영(사회복지국) ▷홍주형(산업환경국) ▷정문희(산업환경국) ▷김효분(산업환경국) ▷김영자(평택보건소) ▷윤은경(평택보건소) ▷김완영(산업환경국) ▷박인범(도시주택국) ▷박용수(건설교통국) ▷임상순(건설교통국) ▷안근모(도시주택국) ▷심동섭(송출) ▷김창수(기획조정실) ▷김석만(공보관) ▷강대호(기획조정실) ▷김규영(기획조정실) ▷한지희(기획조정실) ▷김정아(기획조정실) ▷서동건(재난안전관) ▷이희범(신성장전략국) ▷정혜정(총무국) ▷임주현(총무국) ▷이주연(총무국) ▷강요한(총무국) ▷구수진(총무국) ▷김은미(사회복지국) ▷정인섭(산업환경국) ▷이관휘(도시주택국) ▷공윤정(건설교통국) ▷정윤희(여성회관) ▷문일진(안출) ▷황명인(통복동) ▷이은정(비전1동) ▷민지현(세교동) ▷강은난(기획조정실) ▷이상하(기획조정실) ▷서용철(총무국) ▷박운환(차량등록사업소) ▷정소영(사회복지국) ▷임종래(사회복지국) ▷이현경(사회복지국) ▷임신애(사회복지국) ▷이지혜(송출) ▷송명희(송출) ▷박은영(안출) ▷이정은(원평동) ▷민흥기(산업환경국) ▷김정섭(건설교통국) ▷고석태(산업환경국) ▷박장연(산업환경국) ▷이권영(평택보건소) ▷송승엽(총무국) ▷최성복(도시주택국) ▷이진행(도시주택국) ▷박경숙(도시주택국) ▷강화종(건설교통국) ▷이규옥(건설교통국) ▷안태호(재난안전관) ▷이정미(기획조정실) ▷조정년(신성장전략국) ▷홍애라(산업환경국) ▷윤세윤(산업환경국) ▷김소영(상하수도사업소) ▷이영주(송출) ▷정혜진(송출) ▷진선미(송출) ▷강형완(안출) ▷황진영(안출) ▷한일흥(안출) ▷이효범(안출) ▷전정근(비전1동) ▷이경아(비전1동) ▷조정아(차량등록사업소) ▷장설(차량등록사업소) ▷정인홍(총무국) ▷김경진(사회복지국) ▷김다람(사회복지국) ▷윤효정(팽성읍) ▷이승욱(신평동) ▷오진호(신평동) ▷엄장식(산업환경국) ▷최민용(산업환경국) ▷박광명(도시주택국) ▷이윤서(농업기술센터) ▷김진우(평택보건소) ▷김상래(평택보건소) ▷이슬(송출) ▷양지환(기획조정실) ▷김관태(도시주택국) ▷한정현(도시주택국) ▷권중환(상하수도사업소) ▷김선영(송출) ▷손인경(송출) ▷윤성현(안출) ▷박인철(신성장전략국) ▷박진배(신성장전략국) ▷전수남(총무국) ▷정승훈(신성장전략국) ▷김영(총무국) ▷정영빈(총무국) ▷송수정(총무국) ▷조현영(총무국) ▷김리원(사회복지국) ▷유문선(사회복지국) ▷박민경(산업환경국) ▷임성빈(건설교통국) ▷석고은(한미협력사업단) ▷김은호(영상정보운영사업소) ▷황현숙(사회복지국) ▷조영래(사회복지국) ▷박정우(사회복지국) ▷김민희(사회복지국) ▷허혜림(사회복지국) ▷이의범(송출) ▷원주희(송출) ▷장윤성(신성장전략국) ▷이창훈(산업환경국) ▷강보람(산업환경국) ▷이승수(송출) ▷박유나(안출) ▷엄하늬(도시주택국) ▷황지현(안출) ▷정동환(산업환경국) ▷맹다솜(재난안전관) ▷조승용(총무국) ▷김지연(총무국) ▷박승일(도시주택국) ▷박수남(건설교통국) ▷김용환(건설교통국) ▷김민수(상하수도사업소) ▷문장주(송출) ▷조병훈(송출) ▷송한솔(송출) ▷전경호(송출) ▷김태우(송출) ▷장철영(송출) ▷김해정(안출) ▷김태웅(안출) ▷정해성(안출) ▷옹상현(총무국) ▷이영호(사회복지국) ▷이상혁(차량등록사업소) ▷이용의(송출) ▷이상우(송출) ▷김빛나(안출) ▷강민주(안출) ▷강승현(비전1동) ▷김수정(기획조정실) ▷이지희(기획조정실) ▷김보람(총무국) ▷오승주(송출) ▷김유준(송출) ▷심다혜(송출) ▷문지현(송출) ▷손모아(송출) ▷이재희(송출) ▷이재경(송출) ▷권유향(안출) ▷강민정(팽성읍) ▷박은주(비전2동) ▷이현정(세교동) ▷이단비(도서관) ▷임윤서(도서관) ▷김현정(총무과) ▷이슬기(총무과) ▷곽현미(송출) ▷김현정(송탄보건소) ▷이수민(산업환경국) ▷김희래(건설교통국) ▷류한상(건설교통국) ▷김혜영(총무과) ▷이명성(영상정보운영사업소) ▷임태희(총무국) ▷임권진(도시주택국) ▷최민환(도시주택국) ▷조하나(도시주택국) ▷이민주(건설교통국) ▷차윤(송출) ▷이병선(송출) ▷조평장(총무국) ▷이차윤(평택보건소) ▷윤흥종(건설교통국) ▷유병길(상하수도사업소) ▷최석현(송출) ▷박경미(총무국) ▷진희정(송출) ▷노필은(도시주택국) ◆ 2018년 3월 1일자 ▷구연정(송탄보건소) ▷송윤정(평택보건소) ▷서미혜(기획조정실) ▷권세은(사회복지국) ▷조유래(상하수도사업소) ▷유연경(여성회관) ▷박소민(여성회관) ▷김종필(송출) ▷조강호(송출) ▷오영래(송출) ▷이민주(송출) ▷이소현(송출) ▷최정윤(송출) ▷조명기(송출) ▷박소영(송출) ▷조은별(송출) ▷양지영(안출) ▷최성현(신평동) ▷이경민(안출) ▷박수현(안출) ▷이지혜(안출) ▷김주환(안출) ▷박지명(안출) ▷이후정(안출) ▷하동현(안출) ▷이요한(송출) ▷전용삼(팽성읍) ▷이가연(안출) ▷전창조(농업기술센터) ▷이혜선(도시주택국) ▷이지예(도시주택국) ▷황규혜(농업기술센터) ▷최현진(산업환경국) ▷정유빈(송출) ▷김보빈(송출) ▷손영배(송탄보건소) ▷박종훈(도시주택국) ▷정준수(건설교통국) ▷조희성(건설교통국) ▷손연순(휴직) ▷신중일(휴직) ▷정영란(팽성읍) ▷김소영(팽성읍) ▷박재은(휴직) ▷오영주(휴직) ▷허경미(통복동) ▷박민수(휴직) ▷김윤희(휴직) ▷김미주(휴직) ▷신나라(휴직) ▷마예서(휴직) ▷김경란(세교동) ▷김정아(원평동) ▷정동순(휴직) ▷차미해(송출) ▷고현삼(사회복지국) ▷심상희(원에 의하여 그 직을 면함) ▷김춘옥(송출) ▷최예옥(휴직) ▷김정균(휴직) ▷이상욱(송출) ▷신하영(휴직) ▷송천복(휴직) ▷문성희(휴직) ▷김현정(휴직) ◆ 2018년 3월 2일자 ▷박현배(휴직) ▷이은주(휴직) ▷김윤미(휴직) ◆ 2018년 3월 4일자 박건형(휴직) ◆ 2018년 3월 5일자 나종숙(총무국)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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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삼성전자 경영위, 30조 규모 평택 반도체 2공장 투자 승인
    2020년 본격 가동 목표 “지역경제 활성화 청신호” 전체 투자 규모 1라인 30조원과 비슷한 규모 예상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석방 이후 지난 7일 처음 열린 경영위원회에서 경기도 평택시 반도체단지 제2생산라인을 건설하기 위한 예비 투자 안건을 통과시켰다. 경영위원회는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는 이사회 산하에 구성된 조직이며, 기업 인수·합병(M&A)이나 대규모 투자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합의 기구다. 삼성전자측은 평택 제2공장 건설이 반도체 시장 선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우선 제2공장을 건설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D램, 낸드플래시 중 공급 부족 현상이 두드러진 품목을 우선 생산해 적기에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5월 착공해 2017년 7월 4일 반도체라인 본격 가동을 알리는 제품 출하식을 갖고 최첨단 3차원 V낸드 양산을 시작했다. ▲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평택 1라인) 외경 <삼성 제공> 반도체 공장 1라인은 단일 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지난 2015년 5월 착공해 2년 만에 완공됐다. 총 부지 면적이 289만㎡(87.5만평, 축구장 약 400개 넓이)로, 건설 현장에 투입된 일평균 근로자수만 1만2천여 명에 이른다. 예비 투자 안건이 통과된 반도체 제2라인 역시 1라인에 버금가는 규모로 건설에 착공할 것으로 보이며, 평택시의 승인을 거쳐 이르면 3월 골조공사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 또는 중반기 중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반도체 1라인의 본격가동으로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2021년까지 ‘생산유발효과 163조원’, ‘고용유발효과 44만 명(출처: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생산유발/고용유발 계수 기준)’이 예상되기 때문에 2라인이 본격가동 된다면 평택시는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2기 반도체 공장 투자 확정에 따라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전력과 간담회를 개최해 2기 반도체 공장 건설의 핵심 현안인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사업(국가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추진 애로사항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2기 반도체 라인의 빠른 착공 및 본격가동을 위해 시의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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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 평택시 2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평균 매매가 3.3㎡당 685만원, 전세가 480만원 전국 아파트 값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평택시 아파트 매매값은 보합세, 전세값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2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2.21~2.27)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동삭동 1.80%(11만원↑), 청북읍 0.16%(1만원↑), 서정동 0.12%(1만원↑) 상승했으며, 합정동 -0.13%(-1만원↓), 장당동 -0.13%(-1만원↓), 평택동 -0.21%(-2만원↓), 세교동 -0.29%(-2만원↓), 비전동 -0.30%(-2만원↓), 통복동 -1.00%(-6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포승읍 0.25%(1만원↑) 상승했고, 서정동 -0.22%(-1만원↓), 고덕면 -0.24%(-1만원↓), 통복동 -0.66%(-3만원↓), 세교동 -0.78%(-4만원↓), 비전동 -1.01%(-5만원↓), 합정동 -1.19%(-5만원↓), 동삭동 -1.64%(-7만원↓), 가재동 -2.55%(-11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2월 셋째 주(전주 기준, 2.13~2.19) 경기도는 0.10%, 서울은 0.34%, 강원도 -0.04%, 경상남도 -0.05%, 경상북도 0.07%,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3%,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부산시 0.13%, 인천시 0.02%, 대전시 0.02%, 광주시 0.00%, 세종시 -0.01%, 울산시 0.00%, 대구시 -0.0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1.05%, 하남시 0.71%, 의왕시 0.50%, 안성시 0.33%, 용인시 0.21%, 파주시 0.14%, 성남시 0.13%, 안양시 0.12%, 광명시 0.08%, 의정부시 0.07%, 부천시 0.03%, 구리시 0.03%, 김포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화성시 -0.35%, 평택시 -0.05%, 안산시 -0.03%, 광주시 -0.02%, 수원시 -0.02%, 포천시 -0.02%, 고양시 -0.01%, 시흥시 -0.01%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군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이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2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28만원) ▶장안동(860만원) ▶용이동(809만원) ▶서정동(796만원) ▶소사동(765만원) ▶합정동(759만원) ▶군문동(758만원) ▶장당동(751만원) ▶이충동(711만원) ▶세교동(668만원) ▶칠원동(658만원) ▶칠괴동(657만원) ▶비전동(652만원) ▶가재동(627만원) ▶동삭동(622만원) ▶고덕면(620만원) ▶청북읍(617만원) ▶팽성읍(615만원) ▶통복동(593만원) ▶안중읍(593만원) ▶지산동(586만원) ▶포승읍(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21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9만원) ▶현덕면(33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16만원) ▶평택동(596만원) ▶장당동(578만원) ▶용이동(560만원) ▶군문동(547만원) ▶소사동(541만원) ▶이충동(509만원) ▶세교동(508만원) ▶비전동(488만원) ▶통복동(449만원) ▶서정동(445만원) ▶안중읍(443만원) ▶칠괴동(438만원) ▶칠원동(436만원) ▶지산동(431만원) ▶가재동(419만원) ▶동삭동(418만원) ▶합정동(414만원) ▶고덕면(414만원) ▶청북읍(413만원) ▶포승읍(396만원) ▶팽성읍(38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1만원) ▶신장동(230만원) ▶진위면(219만원) ▶현덕면(16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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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평택시, 2018년 2월 23일자 지방행정사무관 5명 임용
    평택시는 2018년 2월 23일자로 사무관 5명이 신규 임용됐다고 발표했다. ▶김이배(평택시 개방형직위 감사관) ▶남성진(기획조정실 문예관광과장) ▶이선례(총무국 회계과장) ▶이용면(도시주택국 공원과장) ▶김병영(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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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평택시, 2018년 2월 23일자 승진예정자 95명 사전예고
    평택시는 2월 23일(금) 승진예정 인원 95명(7급→6급 25명, 8급→7급 37명, 9급→8급 33명에 대해 승진예정자 사전예고를 했다. ◆ 6급 승진 박대영(재난안전관), 김진숙(기획예산과), 이윤제(세정과), 노승우(총무과), 백종일(총무과), 서정식(자치교육과), 이경희(자치교육과), 김시철(민원토지과), 조미경(복지정책과), 강민경(도시계획과), 박범영(세정과), 박소영(복지정책과), 홍주형(농업정책과), 정문희(위생과), 김효분(위생과), 김영자(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윤은경(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박인범(도시계획과), 박용수(건설하천과), 임상순(도로사업과), 안근모(건축과), 심동섭(민원토지과), 김창수(정보통신과), 조평장(회계과) ◆ 7급 승진 안태호(재난안전관), 이정미(기획예산과), 조정년(신성장전략과), 이영주(신성장전략과), 전정근(자치교육과), 황진영(회계과), 강형완(체육진흥과), 정혜진(생활청소년과), 진선미(여성가족과), 홍애라(일자리경제과), 한일흥(일자리경제과), 윤세윤(기업정책과), 이효범(건축과), 김소영(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 이경아(한미협력사업단 한미협력과), 조정아(차량등록사업소), 장설(세정과), 김경진(생활청소년과), 이승욱(생활청소년과), 김다람(노인장애인과), 오진호(여성가족과), 윤효정(여성가족과), 정인홍(총무과), 엄장식(자원순환과), 최민용(축수산과), 이윤서(기술기획과), 박광명(공원과), 김진우(안중보건지소), 김상래(안중보건지소), 이슬(환경과), 양지환(디자인과), 김관태(도시개발과), 김선영(도로사업과), 권중환(수도과), 한정현(주택과), 손인경(건축녹지과), 윤성현(민원토지과) ◆ 8급 승진 옹상현(체육진흥과), 이영호(여성가족과), 이상혁(차량등록사업소), 이용의(사회복지과), 김빛나(포승읍), 이상우(고덕면), 강민주(현덕면), 강승현(비전1동), 김수정(세정과), 김보람(총무과), 권유향(노인장애인과), 강민정(팽성읍), 오승주(진위면), 김유준(서정동), 심다혜(서정동), 문지현(서정동), 손모아(서정동), 이재희(지산동), 이재경(신장1동), 박은주(비전2동), 이현정(세교동), 이단비(도서관), 임윤서(도서관), 이지희(정보통신과), 김현정(총무과), 이슬기(총무과), 곽현미(산림녹지과), 김현정(건강증진과), 이수민(환경과), 김희래(교통행정과), 류한상(대중교통과), 김혜영(총무과), 이명성(재난안전관) <2018년 2월 23일자>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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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포승국가공단 배수로 폐유 유출 “잊을만하면 또다시”
    전명수 위원장 “평택시는 폐유 무단배출 대책 세워야” ▲ 환경순찰 도중 폐유 유출을 발견한 전명수 위원장 2월 23일 오전 8시경 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포승국가공단 배수로에서 또다시 기름이 유출되었다. 이날 기름유출을 발견한 서평택환경위원회(위원장 전명수)는 오전 차량환경순찰 도중 포승국가공단 배수로 기름유출을 발견한 후 경기도와 평택시에 신고하였다. 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은 “지난 2016년 9월에도 포승국가공단에 입주한 21곳이 폐유와 폐수를 무단 배출해 적발된 적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서평택환경위원회는 자연을 훼손하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단 주변 하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명수 위원장은 “폐유와 폐수를 배출하는 업체에 대한 강력한 지도·점검이 필요하고, 특히 야간 등 취약시간대 특별단속이 절실하다”며 “평택시는 폐유·폐수 배출에 대한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 폐유와 폐수를 배출하다가 무더기로 적발된 포승국가공단 일부 사업장들은 ▶지정폐기물(폐유) 공공수역 유출 ▶폐수 무단방류 ▶대기방지시설 임의 철거 ▶무허가 대기방지시설 운영 ▶대기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대기방지시설 훼손방치 등으로 조업정지, 사용중지, 경고를 받은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23
  • 평택시, 2018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성료
    공재광 시장 “중단 없는 전진하겠다” ▲ 평택국제대교 건설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월 22일 건설교통국을 시작으로 2월 19일 총무국까지 21개 실·국·소 및 산하기관에 대한 2018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쳤다. 이번 보고회는 평택국제대교 건설현장을 비롯해 2월 6일 개관한 남부복지타운,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농업생태공원, 노을전망대로 조성 예정인 평택호 배수갑문 관리동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이뤄져 현안에 관한 토론과 사업 진행상황 현장점검을 병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시정비전을 ‘대한민국 신성장 행복도시 평택’으로 정하고 경청, 나눔, 안전, 균형을 핵심가치로 삼아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 다채롭고 풍요로운 삶,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산업 허브, 시민과 함께하는 균형발전 도시 건설을 위한 주요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 따뜻한 복지공동체 확산 장애인 복지타운 건립, 치매안심센터 설치, 임대형 경로당 설치,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등 계층별로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브레인시티 사업지구 내 약 2만평 부지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아주대학교 병원이 건립될 예정으로 최근 아주대 총장, 의료원장과 함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 재난안전 종합대책을 재정비하고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는 한편 미세먼지, 악취, 소음, 수질을 특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복지국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공재광 시장 ◆ 문화·예술·여가 기반 대폭 확대 1,400석 대규모 공연장이 들어설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평택 박물관과 안정리 예술인광장 조성, 평택문화재단 설립, 국악인 지영희 선생의 콘텐츠 개발, 진위체육공원과 내리문화공원, 농업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물길을 활용한 관광 클러스터 조성 평택항에는 평택함을 활용한 해양안전체험관,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 공간, 캠핑장이 들어설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안보 관광단지인 평화공원을 조성한다. 아울러 평택호에는 관광호텔과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21만평의 관광단지와 지하 2층·지상 6층의 노을전망대를 조성하고, 진위·안성천에는 하천 숲, 레저시설을 조성하는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한다. ◆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 올해 상반기부터 보상을 시작하는 146만평의 브레인시티 사업과 30조원 규모의 삼성 산업단지 2단계 투자 등 핵심동력사업을 촉진하고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민관협력 채널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상권별 맞춤형 체질개선, 농업의 6차 산업 육성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좋은 일자리 창출 시책으로는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인턴사업, 대학창조 일자리사업, 신·중년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프로젝트와 평택시민 우선 채용 전략을 추진한다. ▲ 평택시장학관 조성 현장을 점검하는 공재광 시장 ◆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 조성 20개 지구의 균형 있는 도시개발과 신장, 안정리, 명동골목, 두정리 등의 주민참여 도시재생을 활성화 시키고 고덕, 소사벌, 청북, 화양, 포승지구의 광역교통망과 평택호 외곽도로 개설 등 권역별 도로망도 확충할 계획이다. ◆ 미래를 위한 준비 창조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제1 평택시 장학관의 운영 성과분석을 거쳐 제2 평택시 장학관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인구 50만 명 대도시 진입을 대비하여 행정체계 마련과 종합행정타운 조성을 준비하고 브레인시티의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시민 의견 경청 및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시정 확대 경청토론회와 원탁토론회, 기업인, 학부모, 청소년과의 토론회 등 찾아가는 경청의 장과 소통 플랫폼을 확충하고 시민의 정책 참여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이러한 시정과 시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1조4,58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공재광 시장은 보고회에서 “할 일 많은 역동적인 젊은 평택, 시민 삶의 질을 변화시키기 위해 중단 없는 전진을 하겠다”며 “올해는 중요한 현안들이 본격 진행되는 만큼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사업의 빠른 절차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21
  • 평택SRF발전소건립반대위 “고형 폐기물 소각장 절대 불허”
    세종시 정부청사 반대 집회 “소각장 허가 신청 반려하라!” ▲ 정부청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는 도일동 주민들과 이병배 시의원 평택시 도일동 SRF(고형연료) 발전소 건립을 놓고 지역사회에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일동 SRF(고형연료) 발전소 건립반대 추진위원회(이하 반대추진위)는 20일(화) 세종특별시 정부청사 앞에서 고형 폐기물 소각장 허가 반대 입장을 밝히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오전 4대의 버스로 이동한 반대추진위 관계자 100여 명과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부 청사 앞에서 고형 폐기물 소각장 결사반대 팻말과 현수막을 내걸고 통합환경관리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폐기물처리업체가 신청한 소각장 허가 신청 반려를 촉구했다. 이들은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기로 손꼽히는 평택에 미세먼지와 중금속,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등 인체에 심각한 질병과 장애를 유발시키는 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고형 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환경부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불허된 고형연료 발전소 타당성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집회 현장에 동행한 평택시의회 이병배 시의원은 “평택시의회는 지난해 산자부에서 반려한 고형연료 열병합 발전소가 환경부를 통해 재추진되자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해 ‘통합환경허가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며 “시의회는 폐기물에 함유된 가연성 물질을 소각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물질로 인해 시민의 건강은 물론 지역발전과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소각장 설치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안성시와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평택시 도일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고형 폐기물 소각장은 지난해 폐기물처리업체인 A산업이 산자부에 낸 열병합발전소 승인 신청이 반려되자 발전 용량과 목적을 축소 및 조정하여 환경부를 통해 재추진 중에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20
  • 평택항,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70만TEU 설정”
    지난해 물동량 64만444TEU ‘전년대비 2.7%↑’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올해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치를 70만TEU로 설정했다. 14일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평택항은 지난해 베트남, 홍콩을 운항하는 신규항로를 개설하고 물동량 유치를 이끌어 컨테이너 물동량 64만444TEU로 전년대비 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항은 최근 동남아 항로를 잇따라 신설하며 현재 총 12개의 컨테이너 정기노선이 운영 중이며, 지난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며 중국으로 편중된 물동량을 동남아로 확대했다. 그간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항 이후 처음으로 2016년 60만TEU를 돌파한 62만3천TEU를 기록했으며, 2017년은 64만444TEU로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해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70만TEU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핵심고객별 타깃마케팅을 강화해 고객유치와 신규항로 개설을 적극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제물류 포럼과 주요 교역국 초청 마케팅 등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및 물동량 창출에 앞장서고, 도내 중소수출기업의 물류 지원과 새롭게 보완된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은 “평택항의 지속성장을 이끌기 위해 중국에 이어 아세안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나아가 미주시장으로의 변화를 꾀하겠다”며 “평택항의 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한 항로 다변화 구축과 고객중심의 사업 추진으로 동반성장을 이끌어 컨테이너 물동량 70만TEU 달성에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19
  • 경기도, 평택 세교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 고시
    고시일부터 6개월 이내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 지난해 9월 열린 노후산단 재생사업 정책토론회 평택(세교)산업단지(57필지 534,798.2㎡)가 지난 2월 13일 악취방지법에 따라 경기도로부터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평택산업단지 주변은 2018년 입주예정인 힐스테이트 아파트 2,800세대를 비롯한 6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어 향후 22,267세대 60,140명 거주하는 주거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세교산단에는 64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악취배출시설을 설치한 업체는 고시일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고시일부터 1년까지 악취방지계획을 이행해야 하는 등 악취방지의무를 이행해야 하고, 악취배출 기준도 현재의 절반 이하로 강화된다. 악취관리지역 지정 고시 이후 세교산단 내 업체에서 이를 위반할 시에는 개선명령, 조업정지 등으로 강화된 처분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세교산단 악취저감 등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단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특별대책을 강력히 추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학교환경개선 등 시민불편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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