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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市, 2014년 2월 17일자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4년 2월 17일자로 26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창구(안전건설교통사업소장) ▶정웅섭(도시주택국장) ▶조엄장(도시계획과장) ▶이용군(도시개발과장) ▶정승원(송출 건설도시과장 직무대리) ▶이동민(총무과 인사담당) ▶황광철(회계과 경리담당) ▶장호성(회계과 계약관리담당) ▶공재정(체육진흥과 스포츠마게팅담당) ▶김병준(안출 담당요원) ▶이우선(세정과 세정담당) ▶오창수(세정과 세무조사담당) ▶이권희(세정과 징수관리담당) ▶최창용(세무과 재산세담당) ▶백남문(송출 본소담당요원) ▶이인제(안출 담당요원) ▶김영창(농업정책과 농정담당) ▶원광재(농업정책과 생산지원담당) ▶전연숙(농업정책과 로컬푸드담당) ▶안교삼(농업정책과 농지관리담당) ▶허윤강(안출 본소담당요원) ▶한재수(송출 담당요원) ▶서창원(도시재생과 도시재생기획담당) ▶신동명(도시재생과 도시재생1담당) ▶박영철(수도운영과 공무담당) ▶조훈묵(수도운영과 송탄수도담당) ▶김덕형(하수운영과 하수시설담당) ▶이재곤(송출 본소담당요원) ▶박찬황(팽성읍 담당요원) ▶김형근(감사관실 6급요원) ▶이병대(총무국) ▶한준희(안전건설교통사업소) ▶손성수(안전건설교통사업소) ▶임상순(상하수도사업소) ▶송영봉(송출) ▶형상록(안출) ▶김석봉(안출) ▶이승호(도시주택국) ▶황기하(도시주택국) ▶윤장식(안전건설교통사업소) ▶이존호(상하수도사업소) ▶김우중(안출) ▶양재영(안출) ▶서충식(팽성읍) ▶송무화(송출 8급요원) ▶박수정(도시주택국) 2014년 2월 17일자 평택시장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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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가짜 경유 판매 주유소 3곳 적발
    지난해에 이어 평택시 가짜경유 판매 끊이지 않아평택시 진위면, 오성면, 청북면에서 가짜 경유를 판매한 주유소 3곳이 한국석유관리원에 적발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자동차용 경유에 다른 석유제품(등유 등)이 혼합된 가짜 경유제품을 불특정 다수인에게 판매한 오성면 F주유소, 도유된 유류를 운송장, 세금계산서, 견적서 확인 없이 업무상 주의를 게을리 한 채 구입·판매(무자료 거래)한 진위면 P주유소, 가짜석유 제조 등을 목적으로 시설물을 설치·개조 하여 가짜석유를 판매한 오성면 J주유소 등을 적발했다.한국석유관리원은 오성면 F주유소에 대해 사업정지 4개월 15일 처분을, 진위면 P주유소는 사업정지 1개월 처분을, 오성면 J주유소는 등록취소 행정처분을 각각 내렸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지난해 1월에도 가짜석유제품을 판매한 평택시 안중읍 M주유소에도 석유 및 석유대체 연료사업법 제29조에 의거해 사업정지 4개월 15일 처분을 내렸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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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평택, 차량털이 상습 절도범 5명 검거
    서정동, 지산동 일대 주차 차량에서 1,800만원 훔쳐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평택시 일대에 주차된 차량 내부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 등)로 박모(22)씨를 구속하고 공범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2월 17일까지 약 3개월 간 평택시 서정동, 지산동 일대에 주차된 차량 뒷문 유리창을 드라이버로 파손 후 차량 내부에 보관중인 현금과 금품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56대 차량에서 약 1,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같은 보육원 출신의 선후배사이로 새벽시간 때에 서정동, 지산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원룸 주차장 및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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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2014.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 (1회)
    1. 이번 제6회 지방선거일 언제이며 몇 개의 선거가 실시되나요?이번 지방선거일은 6월 4일(수) 실시하며 광역단체장선거, 광역의회지역구 및 비례대표선거, 기초단체장선거, 기초의회지역구 및 비례대표선거, 교육감선거 등 모두 7개의 선거를 동시에 치르게 됩니다. 따라서 선거인은 모두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며, 선거마다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한 표씩만 행사하여야 합니다. 2. 이번 선거에서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임기만료 선거 사상 처음으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선거인은 이 기간 동안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선거관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개표관리의 신뢰성을 보다 높이기 위하여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전체 개표사무원의 25% 정도를 국민 공모를 통해 모집할 예정입니다. 정당과 무관한 교육감선거에서 투표용지를 횡으로 작성하고, 기초의원선거구 단위로 후보자 성명 게재순서를 교차하는 교호순번제가 도입됩니다. (▶가 선거구 : A후보, B후보, C후보 순 ▶나 선거구 : B후보, C후보, A후보 순 ▶다 선거구 : C후보, A후보, B후보 순) 아울러, 올해부터 도로명주소제가 전면 시행되므로 각종 신고·신청서에는 도로명주소를 기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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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道, GTX 정부발표 환영 "3개 노선 동시착공"
    “B·C노선 사업성 확보해 3개 노선 동시착공 할 것”경기도가 건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드디어 추진된다. 경기도는 환영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3개 노선 동시착공에 대한 지속 건의 의사를 밝혔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A노선(일산~삼성)은 즉시 추진하고 B노선과 C노선은 재기획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조속히 예비타당성 조사를 재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정부 발표에 경기도는 우리나라에도 고속지하철시대가 도래 했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1,250만 경기도민과 함께 정부 발표를 적극 환영한다”며 “오랜 기간 숙고한 만큼 신속한 추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 지사는 “GTX는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수도권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A노선 뿐 아니라 B와 C노선도 조속한 추진을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과 동시에 도는 3개 노선 동시착공에 대한 의사도 분명히 밝혔다. GTX사업은 3개 노선에 총 11조 8,229억 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이지만 민자 참여를 확대하고, 정부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3개 노선 동시추진이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예비타당성조사결과에서 경제적 타당성(B/C)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 B(송도~청량리)노선과, C(금정~의정부) 노선을 대상으로 건설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해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서울시, 인천시와 함께 긴밀한 공조체제를 갖추고 반드시 동시착공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건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참고로 GTX란 수도권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2009년 정부에 건의한 시속 160㎞~200㎞ 표정속도급 광역급행철도다. 3개 노선으로 나뉘며 일반 지하철보다 2배가량 깊은 지하 40~50m 공간을 달린다. GTX는 ‘Great Train Ex press’의 줄임말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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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평택 고덕면 닭 농장 AI…7천마리 살처분
    경기도, 평택·화성·안성 등에서 모두 4차례 발생경기도는 지난 1일(토) 평택시 고덕면 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증상이 발견돼 7천300마리를 긴급 살처분했다.이 농장은 지난달 23일 AI가 발생한 평택 팽성읍 오리농장과 10㎞가량 떨어져 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이 농장에서 닭 60여마리가 폐사하고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AI 증상을 발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또 농장 주변을 통제하고 차단 방역에 나섰다. 이 농장으로부터 반경 500m 안에는 농장 1곳에 닭 1만7천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살처분할 예정이다.한편 경기도 지역은 평택, 화성, 안성, 등에서 모두 4차례 AI가 발생, 농장 40여곳의 닭과 오리 94만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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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경기도 표준지공시지가 소폭상승
    평택시, 소사벌지구 영향으로 전년 대비 0.97% 상승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평택시는 전년 대비 0.9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도내 6만 735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21일자로 공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한 것으로 소유자, 시·군·구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2013년 대비 2.83% 상승했으며, 이는 전년 상승폭 1.49%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에는 열네 번째를 기록했으며, 세종시가 18.12%로 가장 높았고 울산(9.71%), 경남(6.86%)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 시·군·구별로는 안산 단원구(7.92%), 양평군(6.52%), 수원 영통구(6.23%)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평택시는 소사벌·서재 택지지구 토지이용상황 변동(주거→상업용 변경)으로 2.11%에서 2.08%로 상승했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해양부 및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2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내에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해양부(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우편소인은 3월 24일자까지 유효하다. 한편, 표준지 공시가격 공시에 따라 이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경기도내 421만 필지 개별지 공시가격도 2월부터 적정가격을 산정한 후 지가검증 열람 등을 거쳐 5월 30일자로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하게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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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평택고용노동지청 8대 송병춘 지청장 취임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평택고용노동지청은 2월 27일자로 송병춘(53) 前안양고용노동지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송병춘 신임 지청장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충남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수원고용센터 소장, ILO(국제노동기국) 파견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정책과장, 건설산재예방과장, 안산고용노동지청장, 안양고용노동지청장을 역임하면서 노사관계 안정과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산업재해 예방 등을 선도해 왔다. 송병춘 지청장은 풍부한 노동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비롯하여 임금체계·근로시간 개편, 정년연장 등 주요고용노동정책의 안착을 위해 현장중심의 고용노동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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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안정리 도시재생 신청 위한 공청회” 개최
    市, 도시재생계획안 마련 국토교통부에 신청 계획 평택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 신청을 위한 주민공청회 및 전문가토론회를 지난 2월 28일(금) 팽성보건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대상지인 팽성읍 안정리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기 평택시장의 도시재생 선도지역 신청 배경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안정지구 도시재생 계획안에 대한 발표후 전문가의 토론,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선기 시장은 기존도시 정비방식이 재개발·뉴타운 등의 개발 위주 방식에서 “살고 있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을 보존하고 개선하는 도시재생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설명하였으며, 미군기지 확장 이전 사업의 중심에 있는 안정리 지역이 우선적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야 함을 피력하였다. 또한, 안정리 지역을 평택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의 시범적인 성격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도시재생 선도지역 신청 계획안을 발표한 온공간 연구소의 장옥연 대표는 안정리의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의 의미를 미군주둔지 주변지역의 도시재생, 뉴타운 해제지역의 재생, 도·농복합형 도시의 균형발전, 주거와 상업·문화가 복합된 지역에서의 통합형 재생사업 등 여러가지 의미를 갖는 도시재생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론은 하성규 교수(중앙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도시재생 전문가 및 주민대표로 구성된 7인의 토론자가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주민대표로 토론에 참석한 김홍식 주민연합회장은 주민갈등을 해소하는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민의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행정의 뒷받침을 요구했다. 또 한명의 주민대표로 참석한 조행원 팽성상인회장은 안정리의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안정리가 갖고 있는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야 한다는 의견과 재생사업에서의 주민합의에 중요성, 지속적인 주민참여를 위해서는 주민협의체 구성 등 도시재생 전담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안정리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에서의 주민참여 방안, 기존 정비방식과의 차이점,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도시재생 사업 방식 등 주민들의 질문과 패널간의 토론으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공청회가 마무리 되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그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경제기반형 2, 근린재생형 9) 선정하고 근린재생형의 경우 2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에 있어 지방자치단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담아 팽성읍 안정리 지역(660,000㎡)의 합리적인 도시재생계획안을 마련하여 국토교통부에 선도지역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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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평택시, 소통행정 구현 제안제도 운영
    지난해 272건 제안 받아 4건 시정에 반영해 평택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이나 고안을 발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해 272건(시민 257건, 공무원 15건)의 제안을 받아 시민 제안 1건, 공무원 제안 3건 등 4건을 시정에 반영했다. 제안내용은 ▶도시이미지 개선 방안 ▶출산율 제고 및 에너지 절약 방안 ▶행정능률 향상 및 예산절감 방안 ▶세입증대 및 시민편익 증진 방안 ▶기타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 이다. 시는 제출된 제안 중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등급별(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노력상)로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하며,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공무원에게는 글로벌 체험연수 신청 및 근무평정시 가점부여, 상시학습 20시간 인정 등 특전을 부여키로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제안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 시정을 실현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안은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시민참여→참여공간→제안마당과 우편 및 팩스 등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택시정과 관련한 다양한 생각과 제안을 응모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기획예산과(☎ 031-8024-2222)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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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이·취임식 가져
    김기성 신임회장 "지역주민 위해 노력해 나갈 것" 평택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에서는 19일(수) 오전 11시 30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초청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이봉희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적극 지원, 평생학습축제 지원 등으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평소 몸소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한편 김기성 신임회장은 신평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주민자치 활동을 해왔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적십자 회비 모금 등 관내 주민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기성 신임회장은 “지난 한해 주민자치위원협의회를 이끌어 준 이봉희 전임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에 봉사하고자 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뜻과 역량을 모아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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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이탈리아 '발보일' 평택서 착공식 가져
    판매법인 이어 제조시설까지 갖추고 30명 신규고용 창출산업용 밸브 전문 제조 기업인 이탈리아의 발보일社가 평택 오성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발보일社는 평택 오성에 35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을 투자해 특수산업용 유압 제어 밸브 제조 공장을 짓기로 하고 이날 착공에 들어갔다. 공장은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다. 발보일社는 지난 2005년 한국에 진출, 광주시 오포읍에 유압밸브 조립과 판매법인을 갖고 있었다. 이번 착공으로 발보일社는 판매와 제조공장을 모두 갖추게 됐으며 3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할 예정이다. 발보일社는 1973년에 설립돼 미국, 프랑스 등 8개국에 지사를 두고 1,995억 원의 매출(2012년)을 올리고 있는 40년 역사의 이탈리아 밸브전문 강소기업이다. 발보일社 관계자는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숙련공의 기술력이 높아 20%이상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며 “한국의 뛰어난 IT기술과 융합된 새로운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발보일社의 투자유치는 유럽의 기술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유치한 첫 번째 성공사례”라며 “앞으로도 계속 유럽의 기술 강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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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베트남·홍콩 화물유치 본격 드라이브
    평택항만公, 포트세일즈 통해 신규화물 창출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가 평택항에서 처리되는 컨테이너 물동량의 중국 편중성을 극복하고 동남아 등 신흥시장 물량을 창출하기 위해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홍콩에서 평택항의 물류경쟁력을 설명하고 화물증대를 이끌기 위한 ‘평택항-베트남·홍콩 포트세일즈’ 활동을 전개했다. 공사 대표단은 먼저 18일 베트남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를 방문해 평택-베트남 양국 항만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승봉 사장은 평택항 및 베트남 항만간의 물동량 증대 위한 상호 마케팅 활동 추진과 선·화주 등의 고객 만족을 위한 지원과 물동량 증대 위한 추가 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교통부 팜 딴 떵(Pham Thanh Tung) 국제협력국장은 “양 항간 항만 물류 관련 정보 교류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시장 경쟁력 촉진 노력을 펼쳐가자”며 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다음날인 19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멜리나 호텔에서 평택항 물류환경 설명회 및 상담회를 통해 현지 화주와 물류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물류 경쟁력, 이용이점, 발전계획 등을 소개했다. 공사 대표단은 이날 물류환경 설명회에서 평택항 물류경쟁력과 평택항~베트남 간 컨테이너 노선을 적극 홍보하고 평택항 이용시 물류비 절감 효과 등을 세일즈하며 항만 이용을 희망하는 업체와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화주 등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해 평택항에 대한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베트남화물운송업협의회(Vietnam Shipper's Council) 판 통(Phan Thong) 사무총장은 “시급히 현지 기업인들에게 평택항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홍보를 강화하고 충분한 수요가 있기에 양 항간의 항로라인을 확대해 물량증대를 이끌어야 한다”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가자고 말했다. 정승봉 사장은 “국내 무역항 중 최단기간에 총 물동량 1억톤을 달성하고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처리 1위를 기록하는 등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젊은 항만이다”면서 “현재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운항중에 있다. 평택항을 통해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관계기관과 함께 고객 편의증진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대표단은 이어 20일 홍콩으로 이동해 홍콩해사처와 양 항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홍콩항 부두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21일에는 홍콩물류협회와 현지 물류기업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평택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갖고 평택항 부두현황과 배후 인프라, 개발계획 등을 집중 소개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항로 다변화를 통한 물동량 증대를 이끌기 위해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포트세일즈를 적극 펼쳐 신규화물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3-04
  • 신규 배치 해우리 16호 현지 적응 훈련 실시
    평택해경, 지휘체계 확립·팀워크 강화 훈련 펼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맹주한) 지난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동안 평택해경 전용부두 및 평택당진항 해상에서 중형 경비함 해우리 16호를 대상으로 지휘 통솔 및 팀워크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11일 울산해경에서 평택해경으로 전환 배치된 해우리 16호의 경기 남부 해상 적응 및 지휘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종합 상황배치 훈련 ▶대테러 훈련 ▶해양오염 방제훈련 ▶화재 선박 소화 훈련 ▶조난 선박 구조 훈련 등 7개 분야 16개 종목으로 구분하여 2박 3일간 실시됐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맹주한 서장이 직접 훈련에 참가, 고속단정을 직접 타고 해상으로 나가 경찰관들과 함께 훈련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었다.적응 훈련을 지도한 맹주한 서장은 “경기 남부권 해상치안 강화를 위해 새로 배치된 해우리 16호 경찰관과 의경대원들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휘체계 및 팀워크를 조기에 구축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최신예 300톤급 중형 경비함 해우리 16호는 지난 2월 11일 서해 중부권 해상치안 강화를 위해 평택해양경찰서에 새로 배치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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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4
  • [임승근 시의원의 '소리없는 재앙']
    "나는 작가도 학자도 더구나 환경운동가도 과학자도 아니다. 단지 나는 우리 지역을 가슴으로 사랑하는 시민일 뿐이다. 다음 세대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그동안 모았던 신문과 인터넷 자료들 노트, 그리고 읽었던 책 속의 메모들 그리고 수많은 고민들, 내가 태어난 고향에 대한 사랑을 이제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본문 중에서>■ 평택시의회에서 밝힌 나의 5분 발언 전문 - 2012년 9월 17일 ① 존경하는 이희태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인류 문화 도시 평택'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정을 펼치시는 김선기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승근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에 앞서 최근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환경재앙이 발생하여 지구가 심한 몸살을 겪고 있는 것은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해야 하는 것은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땅, 이 하나뿐인 지구는 지금 현세대만의 것이 아니라 바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발언하고자 하는 것은, 미군부대 내에서 국내법 적용이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과거 수십 년간 CCK, FED 공사 중 발생한 폐콘크리트 및 오염된 토사 등 건설 폐기물들을 임시 폐기물장을 만들어 불법 매립해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군부대 안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등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국내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하고 있었으나 위 폐콘크리트 및 오염된 토사들은 그 처리 비용이 고가이므로, 그 비용을 절감하고자 송탄 미군부대 내 CCK, FED 공사감독관 묵인 아래 수십 년간 불법 매립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올 초부터 시공 중인 송탄 미 공군부대 제2활주로 공사 과정에서 과거 미군부대 공사업체들이 무단으로 불법 매립한 폐콘크리트와 기름, 석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쩔어 붙은 오염된 토사들이 다량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공사 중 발견된 폐기물은 환경부 지침인 「건설공사 중 발견된 과거 매립폐기물의 분류 및 처리지침」에 의거, 폐기물의 성상별, 종류별로 분리하여 콘크리트는 건설 폐기물로 처리해야 하고, 콘크리트 가루 및 기름, 석면으로 오염된 토사는 폐토사로 분리하여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공사현장에서 나온 약20만 톤 이상(25톤 덤프트럭 약 8,000대 분량)의 폐기물들은 당초 미군기지 제2활주로 공사 설계에는 폐기물 처리비로 잡혀 있지 않아서, 위 폐기물들을 대충 걸러서 폐콘크리트는 건설 폐기물로 처리하고, 나머지 폐토사를 정상적인 토사로 일부는 반출했고, 현재 부대 내에 남아 있는 나머지 폐토사도 외부로 반출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출되었던 지역이 다름 아닌 송탄 상수도 보호구역 인근으로 유입되는 곳으로, 송탄 정수장에서 1일 15,000톤의 수돗물을 생산하여 송탄 지역 시민들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평택시에서는 '평택의 물'이라는 상호로 페트병에 넣어 1년간 365,000병을 평택 시민들의 단체행사 및 필요한 곳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을 시장님과 의원님들을 비롯하여 시민 여러분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오염원이 상류 및 가까운 곳에 매립되어 있는 것에 대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올 3~5월까지 우리 평택시의 젖줄인 상수도 보호구역에 인접한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를 포함하여 마산리 일대, 도일동 일대 등 관내 6곳에 수만 톤 이상의 오염된 토사들이 이미 불법으로 매립된 후 원상복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인천일보 9월 7일자 기사에서 폐콘크리트와 폐토석 27만 톤이 화성, 평택 백봉리 일원, 오산 일대 농지에 양질의 토사로 속여 불법으로 매립하다 적발된 사건도 보도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이 양은 25톤 덤프트럭 1만 860대 분량이나 됩니다). 왜 깨끗하고 풍요로운 우리 평택시가 각종 폐기물 불법 매립으로 몸살을 앓아야 합니까? 왜 우리가 그 오염된 땅에서 기른 농작물과 지하수를 먹고 살아야 합니까? 존경하는 김선기 시장님!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평택시의 미래 비전의 하나인 농촌과 도시가 개발과 환경보전이 조화된 광역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오나, 과거에 불법 매립한 각종 폐기물에 대해서는 파악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도 본 의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미군부대 이전, 개발 사업 등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불법 매립된 폐기물들이 발견되었을 떄는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되어야 환경이 보호·보전된 진정한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인류 문화 도시 평택이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따라서 집행부는 환경관리부서의 기능 강화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행정력을 발휘하셔서 미군부대 내 불법으로 매립된 폐기물 종류, 양 등의 정확한 실체 파악과 또 부대 밖으로 불법 반출 처리 방지는 물론, 위 폐기물들이 적정하고 안전하게 처리·관리 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다음호(278호)에서는 <평택시의회에서 밝힌 나의 5분 발언 전문 - 2012년 9월 17일②>가 이어집니다. 시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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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1
  • 평택에 아파트 1만가구 분양
    작년 경기도 내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 소진 올해 평택시에 1만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6,600가구가 늘어난 규모이며 현대·대우·GS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대거 공급에 나선다. 평택은 내년부터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조성과 수서발 고속철도(KTX) 개통 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가 줄 잇는다. 공급증가는 이 같은 개발호재로 늘어날 주택수요를 선점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평택은 작년 10월 미분양 물량이 2,151가구에서 12월 말 1,343가구로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며, 아파트 매매가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2월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3.3㎡당 613만원, 전세가격 3.3㎡당 392만원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2만원) ▶용이동(829만원) ▶소사동(790만원) ▶서정동(751만원) ▶합정동(722만원) ▶장당동(697만원) ▶이충동(668만원) ▶군문동(663만원) ▶비전동(638만원) ▶세교동(608만원) ▶팽성읍(563만원) ▶가재동(555만원) ▶지산동(552만원) ▶칠괴동(552만원) ▶통복동(546만원) ▶고덕면(536만원) ▶동삭동(526만원) ▶안중읍(519만원) ▶독곡동(498만원) ▶포승읍(481만원) ▶진위면(393만원) ▶신장동(37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 가격은 3.3㎡당 ▶소사동(501만원) ▶평택동(498만원) ▶용이동(478만원) ▶군문동(460만원) ▶장당동(449만원) ▶비전동(447만원) ▶세교동(444만원) ▶이충동(410만원) ▶합정동(397만원) ▶서정동(381만원) ▶안중읍(370만원) ▶지산동(353만원) ▶동삭동(354만원) ▶팽성읍(351만원) ▶포승읍(346만원) ▶통복동(34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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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1
  •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지원 조례안 발의
    김숭호 시의원 “농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주기 위해” 평택시의회 김숭호 의원은 지난 7일(금) ‘제16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농업인등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기술이나 자본력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해 시에서 소규모 식품가공시설 설치 기준을 간소화하고 운영 등에 따른 각종 지원과 지도·감독을 통해 농업인 등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례안에는 시장, 사업자, 시민의 책무와 소규모 가공사업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사항, 농산물가공 지원센터 설치 사항, 소규모 가공사업의 시설 기준 설정 및 점검 사항 등 농업인 등의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지원을 위한 총괄적인 사항이 들어있다. 김숭호 의원은 “기술이나 자본력이 부족한 농업인 입장에서 식품위생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설을 갖추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고, “또한 법을 잘 몰랐거나 법은 알지만 식품위생법이 규정하는 시설을 갖출 수 없는 상황에서 농산물을 가공·판매하다 식파리치의 표적이 된 농업인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결과에서 다양한 사례로 접수 되고 있다. 이 조례안으로 인해 소규모식품가공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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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1
  • 김기성 시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지역 현안 사항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친 공로 인정 받아 평택시의회 김기성 의원은 (사)경기도 언론인클럽에서 주관하고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에서 『의정연구발전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월 4일(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김기성 의원은 농산가공의정연구회, 쓰레기 제로화 의정연구회, 평택시 환경오염대책 의정연구회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활동으로 지역 문제에 대한 발전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미군기지공사 관련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등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사항을 신속하게 조정하고 대응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되어 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의정연구발전분야에서 우수 의원을 수상한 김기성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수적천석(水滴穿石)’의 말처럼 시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3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는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지역경제활성화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총 10개분야에 25명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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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1
  • 기부행위 제한·금지 꼭 알아두세요!
    평택선관위, 제공 받은 금액 10~50배 과태료 내야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7월 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평택시 을선거구)에 기부행위를 제한금지하고 있으며, 특히 선거와 관련해 물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은 제공 받은 금액의 10배~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담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기부행위를 할 수 없는 사람은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정당의 대표자,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 정당(당원협의회 및 창당준비위원회 포함), 정당 선거사무소장이며, 이외의 사람도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나 소속정당을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할 수 없다.또한 이들의 배우자, 가족도 기부행위를 할 수 없으며 결혼식에서의 주례 행위도 기부행위로 보아 금지된다.기부행위를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징역형(집행유예 포함)을 받은 경우에는 10년간,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은 경우는 5년간 선거권을 행사할 수 없거나 입후보할 수 없으며, 공무원을 비롯한 여러 공직에 취임하거나 임용될 수 없다.아울러 누구든지 기부행위를 할 수 없는 자로부터 기부를 받거나 기부를 권유 또는 요구할 수 없으며, 기부를 받거나 지시·권유·요구·알선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금전·물품·음식물·서적·관광 기타 교통 편의를 제공 받은 경우에는 그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이나 물품가액의 10배에서 50배(주례의 경우 200만원)에 상당하는 과태료(최대 3,000만원)를 내야 한다.(다만, 그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물품등의 가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선거법위반행위신고센터: 국번없이 1390)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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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1
  • 2014 교복물려주기 행사에 참여하세요!
    교복나눔장터, 오는 21일 비전2동 주민센터 3층에서 개장 평택시는 새학기를 맞아 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들의 교복마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2014년도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교복접수를 위해 2월 4일부터 2월 19일까지 평택녹색나눔터(평택1로 51, 1층), 아름답고푸른평택21실천협의회(평택5로 185, 2층), 두레생협(세교점, 지산점)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교복접수처를 운영할 계획이며, 교복을 기증한 시민에게는 판매금의 50%를 환급할 계획이다 또한 기증받은 교복을 학생과 학부모들이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교복나눔장터를 2월 21일(금) 11:00~17:00까지 하루 동안 비전2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 개장한다 이 때 판매되는 교복의 가격은 시중가격의 10% 내외가 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교복물려주기행사 이후 남은 교복은 평택녹색나눔터 상설매장(평택1로 51, 1층)에서 상시 판매하도록 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4년 교복물려주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학교 및 학부모,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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