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지난해 272건 제안 받아 4건 시정에 반영해

 평택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이나 고안을 발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해 272건(시민 257건, 공무원 15건)의 제안을 받아 시민 제안 1건, 공무원 제안 3건 등 4건을 시정에 반영했다.

 제안내용은 ▶도시이미지 개선 방안 ▶출산율 제고 및 에너지 절약 방안 ▶행정능률 향상 및 예산절감 방안 ▶세입증대 및 시민편익 증진 방안 ▶기타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 이다. 

 시는 제출된 제안 중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등급별(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노력상)로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하며,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공무원에게는 글로벌 체험연수 신청 및 근무평정시 가점부여, 상시학습 20시간 인정 등 특전을 부여키로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제안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 시정을 실현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안은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시민참여→참여공간→제안마당과 우편 및 팩스 등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택시정과 관련한 다양한 생각과 제안을 응모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기획예산과(☎ 031-8024-2222)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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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통행정 구현 제안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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