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서정동, 지산동 일대 주차 차량에서 1,800만원 훔쳐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평택시 일대에 주차된 차량 내부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 등)로 박모(22)씨를 구속하고 공범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2월 17일까지 약 3개월 간 평택시 서정동, 지산동 일대에 주차된 차량 뒷문 유리창을 드라이버로 파손 후 차량 내부에 보관중인 현금과 금품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56대 차량에서 약 1,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같은 보육원 출신의 선후배사이로 새벽시간 때에 서정동, 지산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원룸 주차장 및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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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차량털이 상습 절도범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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