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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시설 총체적 안전점검 실시
    평택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066개소 안전진단 평택시는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 취약 분야별 사회복지시설 1,066개소에 대해 5월 30일까지 안전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읍·면·동 22개반 44명이 526개소 경로당 시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요양원, 양로원 등 노인복지시설 46개소, 어린이집 430개소, 지역아동센터 31개소, 장애인시설 21개소, 기타 청소년 및 아동양육시설 12개소 등 경로당 시설을 제외한 540개소에 대하여는 우선적으로 시설별 시설장 및 시설관리자가 자체적 점검 후 점검결과를 시에 제출토록 했다. 점검내용으로는 시설물 안전관리실태, 매뉴얼에 따른 훈련·교육 등 실질적 안전관리역량 자체점검·보완과 건축·부대시설 안전성, 보험가입 여부, 소방·가스·전기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특히 시는 5월 12일부터 시설별로 자체 점검한 540개소의 사회복지시설중 점검표를 미제출한 시설에 대하여는 추가 점검반을(3개반 12명)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안점점검 결과, 시설물 관리태만 등 규정위반 행위 적발시 시설운영정지, 보조금 반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로 인해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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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평택 향하던 국제여객선 엔진 고장
    연운항훼리 소속, CK-STAR호...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지난 7일 오후 5시 중국 연운항을 출항하여 평택항으로 향하던 국제여객선 CK-STAR호(연운항훼리 소속, 14,991톤, 승선원 703명, 1만4천991t)가 엔진 고장을 일으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5월 8일 오후 4시 30분 평택항에 입항 예정이던 CK-STAR호는 5월 8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을 항해 중 엔진 2개 가운데 좌현 엔진에서 고장이 발생해 우현 엔진 1개만으로 평택항으로 이동, 당초 입항시간보다 한참 늦은 이날 오후 8시 55분께 귀환했다. 5월 7일 오후 5시 중국 연운항을 출항하여 평택항으로 향하던 CK-STAR호는 5월 8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평택항에 입항 예정이었다. 사고가 발생하자 평택해경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1,500톤급 경비함 1척(태안해경 소속 1507함), 300톤급 경비함 2척(태안해경 313함, 평택해경 318함),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 헬기 1대(122구조대원 3명, 항공구조사 2명 편승)을 오늘 오후 2시쯤 현장에 출동시켜 여객선을 호송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다행히 우현 엔진으로 자력 항해가 가능하지만,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여객선을 호송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를 일으킨 CK-STAR호는 사고 직후인 지난 2일 안전점검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전점검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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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유해물질 불법취급 26곳 적발 '17곳 형사 고발'
    평택 S사 밸브 부식, 질산과 가성소다 일부 누출해 경기도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백 5곳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26곳이 규정을 지키지 않아 환경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 따르면 알루미늄 포일을 생산하는 평택의 S사는 밸브 연결부위가 부식돼 질산과 가성소다가 일부 누출됐고, 화성의 한 금속표면 처리업체는 등록도 없이 질산과 같은 유해화학물질을 연간 2백 톤이나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는 적발된 사업장 가운데 17곳을 형사 고발하고, 나머지 9곳은 조업 정지 등의 행정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오병권 도 환경국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환경안전 사고 발생이나, 발견 시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128, 120)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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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통계청 5월 작물재배면적조사 실시
    평택사무소 "해당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소장 이낙원)는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15일간 작물재배면적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생산의 기반인 토지자원의 확보와 이용, 작물생산계획, 양곡수급계획수립 등 농업정책수행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통계수요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안성시, 평택시 표본 조사구를 대상으로 모든 필지를 직접 현지 답사해 실시하게 된다. 주요조사 작물은 맥류(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과수(사과·배), 감자, 노지봄배추, 노지무 등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작물재배면적조사 후 6월부터 주요작물(맥류, 감자, 노지봄배추, 노지무) 생산량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 관계자는 "조사직원이 해당 필지를 대상으로 작물재배면적조사를 실시하므로 해당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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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평택항 4개 해운사 등 10여곳 압수수색
    평택지청, 개인비리, 비자금 조성 여부 수사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은 13일(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운업계의 고질적인 비리를 밝혀내기 위해 평택항 국제카페리 4개 선사 및 물류협회 사무실, 관계자 자택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평택항 마린센터와 국제여객터미널 등에 검사와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회계서류와 내부보고 문건 등이 담긴 컴퓨터 등 관련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자료를 통해 국제카페리 안전점검, 안전수칙 이행 여부, 개인 비리, 비자금 조성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대검찰청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전국의 항구와 여객선을 운항하는 해운사 등을 모두 점검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해운업계에 만연한 비리 행위를 찾아내기 위해 진행한 압수수색"이라며 "수사 진행 과정에서 비리 행위가 드러나면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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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한국노총 평택지부, MCT 과정 교육실시
    교육 정원 40명...9주간 교육 후 취업 알선 평택지역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의장 김대식)는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자동화제어 PLC 교육과정에 이어 머시닝센터 MCT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평택시,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대학교가 컨소시엄을 맺어 진행한 사업으로 평택시가 주관기관이며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가 대표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는 2010년부터 4년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의 성과와 역량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아 자동화제어 PLC 교육에 이어 머시닝센터 MCT 교육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2014년도 머시닝센터 MCT 사업은 교육 정원은 40명으로 교육기간은 약 9주간이다. 교육과정을 마치고 나면 평택상공회의소의 취업교육과 함께 평택시,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등 평택지역 노사정이 취업을 알선하여 교육 후 우수한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다. 머시닝센터 MCT 교육 과정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모집한다. 먼저 1기는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교육대상은 만 19~50세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일 8시간이다.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며 교육 수료 후 15만원(식비 및 교통비)을 지급하고 수료 후에는 취업도 알선해 준다. 교육 장소는 근로복지회관(장당동)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16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평택HRD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 문의 031-612-5042~3)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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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임승근 시의원의 '소리 없는 재앙'] 환경의 질, 곧 삶의 질
    "나는 작가도 학자도 더구나 환경운동가도 과학자도 아니다. 단지 나는 우리 지역을 가슴으로 사랑하는 시민일 뿐이다. 다음 세대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그동안 모았던 신문과 인터넷 자료들 노트, 그리고 읽었던 책 속의 메모들 그리고 수많은 고민들, 내가 태어난 고향에 대한 사랑을 이제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본문 중에서> ■ 환경의 질, 곧 삶의 질 - 행복한 삶의 필수조건 ③ <환경의 질, 곧 삶의 질 - 행복한 삶의 필수조건 ②에서 이어집니다> 최근의 관심은 환경오염과 이로 인한 환경 피폐 자체보다는, 이로 인하여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다시 말하여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심장질환, 암, 뇌졸중 등과 같은 질병의 발생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가에 있다. 그리고 만일 환경오염이 이러한 질병들의 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이에 대한 사회적 대응책은 분명해질 것이다. 일례로 어린아이에게 흡입되어 지능저하 등을 유발하는 대기 중의 납을 낮추기 위하여 유연휘발유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을 통과시킨다든지, 오존층 파괴로 인한 자외선 투과량이 많아져서 피부암이나 백내장이 증가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오존층 파괴 물질인 CFC와 같은 냉각 매체 생산을 금지시킨 것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즉 인류는 현재까지의 경험을 통하여 충분한 과학적 증거만 있다면 질병의 치료보다는 예방이 경제적이라는 사실에서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또 실행에 옮기고자 할 것이다. 즉 '예방이 최선의 치료책'이라는 전래의 원칙이 이러한 환경성 질환에는 더없이 잘 적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환경요인에 의한 건강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각종 규제장치도 과학적이고 엄밀한 '무해함의 증거' 또는 '피해의 증거'에 준하지 않고는 그 강도와 영향력이 추상화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일례로 미국 법원에서는 분명한 건강 피해의 증거가 제시되지 않는 경우 산업환경과 관련된 규제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린 적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도시 쓰레기소각장이나 원자력발전 등 특정 환경요인이나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유해성' 논쟁이 전개되고 있어, 이 분야의 보다 선도적인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혹자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선의의 충격요법으로서 환경오염이 가져올 수 있는 건강 피해, 즉 공해병을 다소 과장 표현하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일면 옳은 면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충격 뒤에는 반작용으로서 무감각 내지는 무관심이라는 후유증이 뒤따른다는 것을 직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무감각 상태는 충격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사실을 그대로 파악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환경오염 상태와 그리고 이로 인한 건강 피해를 더도 덜도 아닌, 그리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자료로서 제시할 수 있도록 계량화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대기, 수질, 토양, 그리고 소음 등 환경오염의 현황을 제대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파악하는 일 못지않게 의학적인 면에서는 환경성 질환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기초조사자료의 축적이 필요하다. 대기오염이 심해졌다고 하여 천식, 만성기관지염의 발생은 고사하고 이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어느 누가 자신 있게 주장할 수 있겠는가? 이때까지 대두된 대부분의 주장은 통계적 뒷받침이 없는 직관적인 느낌에 불과한 것들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질병 발생에 대한 자료, 사망 원인에 관한 자료, 인구 동태와 같은 아주 기본적인 자료에서부터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별 오염물질의 측정 등등 지금부터 준비하여도 결코 이르다 하지 못할 일들이 많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반드시 전문가들만이 할 수 있고 그리고 돈이 있어야만 되는 일도 아니다. 우리의 환경을 보전하여 우리의 후손들에게 곱게 돌려주려고 애쓰고 있는 사람들 하나 하나의 일체감 속에서 우러나올 수 있는 일들이다. 늦었다고 후회하는 그 시점이 바로 시작해야 하는 최적의 시간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일시적으로 지나치는 환경이 아니듯, 환경문제를 냄비 끓듯 다루어서는 안 된다. ※ 다음호(284호)에서는 <4. 생태환경도시 평택을 꿈꾸며 - 바람직한 생태주의>가 계속됩니다. 시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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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한국관광고, 102명 학생 장기기증 서약해
    부활절 맞아 세월호 희생자 돕기 등 뜻깊은 기념예배 가져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남희)는 지난 4월 22일(화) 오후 2시~4시까지 4층 강당에서 '2014 부활절 기념예배' 및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식과 최근 세월호 침몰로 인한 안산 단원고등학생 사망자와 부상자 및 실종자 돕기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치는 등 뜻 깊은 부활절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날 한국관광고등학교 교목실장 김기성 교감의 사회로 시작한 부활절 기념예배는 학생회 대표 김안나 학생의 기도와 교사들의 특송이 있은 후 <우리의 사랑이 한 생명을 살립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전교생 270명중 102명의 재학생이 해당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한국 장기기증 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목사)에 진행하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식을 가졌다.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자 중 강동재, 임새원 학생이 대표로 나와 김남희 교장에게 장기기증 서약서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 운동으로 최근 수학여행을 가던 중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 단원고등학생 부상자 및 실종자 유가족 돕기 모금운동을 벌여 270만원을 모금하였다. 이날 김안나 학생운 대표기도에서 세월호 침몰사고로 발생한 단원고등학교 피해자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부활절예배 강사로 나선 한남대학교 외래교수 김선의 목사는 <행복을 찾아서>란 제목의 설교에서 창세기 32장:22절-29절을 인용하여 자신이 15세 때 미국으로 도미하여 언어가 다르고 인종이 다른 낯선 곳에서 성장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야기를 전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힘을 얻고 워싱턴 주립대학교와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여 목사가 될 수 있었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꿈과 비전을 갖자고 강연하였다. 이어 두 번째로 등단한 정계은 뮤지컬 배우는 자신의 어린 시절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집안에 가구까지 압류되는 등 큰 시련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포기하지 노력하여 오늘날 뮤지컬 배우가 되었다고 말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결코 용기를 잃지 말고 살자고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끝으로 축도를 맡은 평택·안성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 이사장 겸 동산교회 이춘수 목사는 기도에 앞서 지난 한주간을 지나오면서 단원고등학교 사망 학생과 부상자 및 실종 학생들을 생각하니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말하고 축도로 부활절 기념예배를 마쳤다. 한편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이사장 이춘수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안수집사)가 2006년도부터 매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평택시내 미션스쿨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평택시 청소년비전 축제로 열고 있으며, 이번에는 한국 관광고등학교 부활절 기념예배를 지원하였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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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성세병원 난임센터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
    난자 내 정자 주입하는 미세수정 시술로 임신에 성공 난임으로 병원을 찾는 부부들이 해를 거듭하면서 늘고 있다. 여성 측에서만 난임의 원인을 찾으려던 진료는 옛말이 되었고, 혼인한 부부 7쌍중 1쌍정도가 난임증으로 진단되며, 남성측 단독 원인도 30% 정도이니, 부부가 내원하여 난임증 검사를 받고 진료하는 모습은 이제 자연스런 현상이 되었다. 성세병원 난임센터는 2012년부터 좀 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남성 난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성의 생식생리는 간단하게 내분비와 생식기 생리로 구분하며, 남성의 생식기 구성중 정관(Vas deferens)이상의 폐쇄성 무정자증(azoospermia) 진단 대상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을 진행하였다. 정자는 고환(Testis)에서 만들어져 부고환(Epididyms)에서 성숙되고 저장되며 정관을 통해 수송되어 배출되는데, 긴 부고환중 두부와 체부의 관을 12일간에 걸쳐서 통과하는 동안 성숙과정을 거치게 된다. 정자의 형태, 투과성, 화학성, 수정능력, 운동성, 표면특성, 항원성, 비중 등이 변하게 되는 것이다. 부고환의 미부쪽에는 사정시 배출되는 정자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가족계획에 의한 정관절제술후, 불임의 기간, 부고환의 어느 위치에서 생검이나 경피막을 통해 추출하느냐에 따라 정자의 수정능력이나 성숙도등 차이가 있으므로 미세수정 방법을 통한 시험관 아기 시술후 임신여부 차이가 많은 어려운 시술과정이며, 남성 난임시술의 특별하고도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최근 9년 동안 폐쇄성 무정자증 난임으로 부고환내 경피막을 통과 정자추출술 (PESA) 생검을 통해 추출한 정자를 이용하여 난자내 정자를 주입하는 미세수정(ICSI) 시술로 시험관아기 임신에 성공하였다. 성세병원 난임센터는 생식세포의 수정장애 및 정자의 형태적기형, 무정자증, 정자활동성 무력증 등의 남성 보조 생식 시술을 위한 미세수정 조작 현미경(micromanipulate)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레이저 빔을 장착한 보조부화술 장비를 이용하여 수정란의 착상효율을 높이기 위한 안전한 방법으로 시술하고 있다. 기존 수작업으로 투명대 구멍(zona drilling)을 뚫어 주거나 얇게 녹여주는 방법들에 비해 짧은 시술 시간과 안전하게 투명대를 녹여줌으로써 임신효율을 높이게 되었다. 성세병원 산부인과 이정래 원장은 "난임 치료방법과 기술 등도 많이 보편화되어가는 추세로 이젠 시내 가까운 병원에서도 정확한 남성난임 진단과 시술이 가능해져 시간적,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시험관아기 시술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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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산업단지 수혜에 평택시 집값 다시 꿈틀
    2009년 비해 15.1%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해 아산만을 둘러싼 평택시, 당진·아산시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아파트 가격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에 비해 현재 15.1% 올랐다. 또한 지난해 경기도내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을 소진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평택은 정부의 수도권 공장 규제완화 혜택을 받아 산업단지가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수원사업장의 2.6배 규모인 고덕산업단지(395만㎡) 내 생산단지 조성에 나서고, LG전자도 지난해 12월 진위2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분밖에 걸리지 않는 KTX 평택 지제역이 내년께 개통되는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 군인, 군무원, 관련 기업체 직원 등 8만여명이 평택으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 상반기에만 3,800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되는 등 신규 분양시장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4월 넷째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1% 상승하며 3.3㎡당 평균 616만원,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74% 상승한 403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92만원) ▶서정동(760만원) ▶합정동(710만원) ▶장당동(690만원) ▶이충동(688만원) ▶군문동(675만원) ▶비전동(642만원) ▶청북면(641만원) ▶세교동(611만원) ▶팽성읍(588만원) ▶가재동(555만원) ▶지산동(543만원) ▶칠괴동(552만원) ▶통복동(546만원) ▶고덕면(539만원) ▶동삭동(536만원) ▶안중읍(521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6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 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76만원) ▶장당동(456만원) ▶비전동(452만원) ▶세교동(450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5만원) ▶합정동(418만원) ▶서정동(409만원) ▶칠원동(387만원) ▶안중읍(384만원) ▶지산동(349만원) ▶동삭동(361만원) ▶팽성읍(386만원) ▶포승읍(356만원) ▶통복동(345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고덕면(331만원) ▶가재동(329만원) ▶청북면(308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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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대부업체 사칭 '전화금융사기' 검거
    평택경찰서 "6명에게 1천600여만원 가로챈 혐의"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지난 20일(일) 대부업체를 사칭해 피해자 6명으로부터 1천6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로 조선족 조모(30)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불고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1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청 앞 등 3개소에서 오토바이 퀵서비스 기사들로부터 타인 명의 대포통장과 연결된 현금카드 20개를 전달받아 지난 10일 피해자 이모씨에게 대부업체를 사칭, 전화해 586만원을 송금 받는 등 총 1천6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대출사기 조직의 통장모집, 현금인출 조직원들을 검거했다"며 "이들 대출사기 조직에 대해 계속 수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9
  • 평택경찰, 주차 차량 '상습털이' 구속
    고급승용차 유리창 깨고 4,100여만원 상당 금품 훔쳐 평택경찰서는 22일(화) 평택과 충남 일대를 돌며 심야시간에 주차된 고급승용차량에서 상습적으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 절도)로 A(4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말부터 4월 13일까지 평택, 충남 일대에서 주택가에 주차된 고급승용차의 유리창을 깨고 현금 등 4,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금융기관 및 카드 대출 이자등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자 심야시간에 주차되어 있는 고급 승용차량을 대상으로 범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분석과 잠복을 통해 검거했다"며 "될 수 있으면 차 안에 귀중품과 현금을 보관하지 않은 것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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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2014.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
    1. 거소투표제도란?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을 위해 자신이 머무는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거소투표를 하려면 거소투표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2. 거소투표신고는 누구나 할 수 있나요? 거소투표신고 대상자는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구치소를 포함)에 기거하는 사람, 영내 또는 함정에 장기 기거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 사전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3. 거소투표신고기간은? 이번 지방선거의 거소투표신고기간은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입니다. 4. 거소투표신고 방법은? 거소투표신고서(전국 구·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ec.go.kr)나 안전행정부 및 구·시·군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음)를 작성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지 또는 국내거소신고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의 장 또는 읍·면·동의 장에게 5월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되도록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됩니다. 5. 거소투표신고를 하는 데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우편으로 신고를 할 경우 배달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가급적 거소투표신고기간만료일 전일(5월 16일)까지 신고서를 우체국에 접수하거나 우체통에 투입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종합뉴스
    2014-04-29
  • 경기도 인구, 2020년 정점 '1천2백만명↑'
    주 출산 20~30대 젊은 층에 초점 맞춘 정책 필요 경기개발연구원의 분석 결과, 경기도 인구는 빠르면 6년 후인 2020년에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통계청이 예상한 2033년보다 13년 앞선 수치다. 경기개발연구원 김을식 사회경제센터장은 <경기도 인구 구조의 변화와 정책적 함의> 연구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경기도 인구 분석은 통계청의 1995년 이후 장래인구추계에 나타난 과대 예측치의 평균 오차율(3.4%)을 2010년 추계에 적용한 결과로, 2020년 1,243만 명(추계인구 기준)을 정점으로 차차 감소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서울시 인구는 1990년 1,047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경기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3년 서울시 인구를 추월했다. 2013년 말 경기도 인구는 주민등록인구 기준 1,255만 명으로 1970년 대비 4.8배 증가했다. 경기도 인구 증가는 그동안 순유입이 주도했으나 최근에는 자연증가 기여율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인구 순유입(2008~2012년)에서 연령별로는 20~30대가 높은 비중(58.8%)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주한 인구가 49만 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경기도 인구의 자연증가율은 주 출산 연령대인 20~30대 순유입(경기도가 0.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음)에 따른 출산 증가가 주 요인이다. 경기도의 인구 천 명당 출생아수는 2008~2012년 연평균 10.4명으로 전국(9.4명)에서 가장 높다. 경기도 인구의 순유입을 주도하는 요인은 서울 대비 낮은 전세가격, 전국보다 높은 고용률에 기인한다. 교육 및 보육 여건 개선도 순유입에 한 몫 했다는 평이다. 한편, 경기도 도시 인구 비율은 전국이 2011년 이후 감소하는 모습과 달리 계속 증가하여 2013년 93.3%에 달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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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김기성 예비후보, 주민 위한 공약 발표
    안중레포츠공원, 학현공원 조성, 무상급식 유·초·중 전면 실시 김기성 새정치민주연합 마선거구(안중·포승·현덕면) 시의원 예비후보가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주요 공약을 발표 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식회사 만도기계(현재 주식회사 만도)에 입사하여 노동자의 임금, 복지, 고용환경 개선 강화 및 노동자 정치세력화 활동을 위하여 노동조합 활동을 했다"며 "노동조합 활동 및 시의원 활동 초기부터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복지 환경 개선'과 '서민의 정치 참여 및 정치 세력 확장'을 슬로건으로 확정해왔으며, 현재도 '서민 복지 개선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데, 현재 중앙 정치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박근혜 정부에게 요구하고 있는 ‘서민 복지 정치 체계 확립’과 일맥상통하는 정치 소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중레포츠공원, 학현공원 조성 추진 ▶서부복지타운 건립 확정 추진 중 ▶안중현화공원, 20여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사업 완료 ▶도곡 다목적복지센터 건립 ▶서부체육관 건립 종목별 체육시설 및 수영장 이용 문제 개선 ▶농촌 지역 도시가스 공급 추진 ▶농촌지역 환경개선 사업으로 농업기반시설 개선 ▶평택 농업의 6차 산업 계획 수립 추진 ▶무상급식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전면 실시 ▶열악했던 서부지역 대중교통 개선 ▶자전거 도로 확대 개설 및 보완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 CCTV 설치 확대 ▶작은 도서관 추가 설치 추진 ▶일자리 확대 및 마을 공동체 지원 추진 ▶공동주택(아파트) 보조금 지급범위 확대 및 예산 증액 추진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 처리 개선 등을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또한 지역 개발사업을 위해 ▶평택항 활성화 방안과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추진 ▶평택호 관광단지 사업 추진 ▶안중출장소 신축 추진 조기 마무리 ▶경제자유구역 포승, 현덕지구 개발에 따른 주민 대책 수립 ▶안중, 송담지구 조기준공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지역개발사업 대책도 공약으로 발표했다. ■ 김기성 예비후보 약력 ▶제5대 제6대 평택시의원(현) ▶평택안일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에바다 장애인 복지관 운영위원장(현)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위원장(현) ▶평택시 도시계획심의위원(현) ▶평택시 사회단체 보조금 심의위원(현) ▶현덕초/안중중·고 총동문회 자문위원(현)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미군기지 공사 관련 불법폐기물 매립 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전) ▶만도기계노동조합 위원장(전)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장(전) ▶전국금속노동조합 감사위원장(전) ▶민주노총 평택지구협의회 초대의장(전)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 발기인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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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김숭호 시의원 예비후보 "더 큰 평택을 위해"
    팽성 구도심(안정리) 활성화, 로데오 거리 2차선 정비 김숭호 새누리당 라선거구(팽성·고덕·오성·청북) 시의원 예비후보는 28일(월)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주요공약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시의원이 된다면 시민들이 요구하는 숙원사업이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큰 평택, 더 큰 미래'를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은 ▶팽성 구도심(안정리) 활성화 ▶로데오 거리 2차선 정비 ▶내리 수변공원에 평택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기념관 설립 ▶서부지역 도시계획 및 동부지역 취락지구 지정 추진 ▶창내리 종자보급소 확대 및 이전 추진 ▶오성면 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교통인프라 구축 ▶청북면 앞 현곡리 일원 도시계획 조기 추진 ▶농업인을 위한 영농자재 확대지원(맞춤형 비료 기타) 등이다. 참고로 김 예비후보는 제136회 1차 정례회에서 영농지원 확대방안, 자전거도로 확대방안, 제143회 1차 정례회에서 평택시 주차장 확장, 고덕국제화신도시 개발에 따른 기지 주변 구 도심가 활성화 대책, 제154회 2차 정례회에서 대중교통 체계의 합리적 방안, 제161회 제1차 정례회에서 도시경관을 위한 가로환경 조성, 제164회 2차 정례회에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LNG 등 천연가스자동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확충 계획에 대해 시정질의 하는 등 공약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 김숭호 예비후보 약력 ▶법무부 갱생보호회 평택군 위원 ▶평택시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쌍용차살리기운동본부 조직위원장 ▶뉴평택창조시민연합 조직위원장 ▶평택JC특우회 회장 ▶부용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한나라당 평택을 지구당 부위원장 겸 특보 ▶한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팽성보건복지센터 정기후원회원(현) ▶평택시의회 6대 시의원(현) ▶평택시의회 새누리당 대표위원(현)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9
  • 김재균 예비후보 "지역주민과 함께 했습니다"
    신·구도시 동반 성장, 희망과 인성이 있는 교육도시 조성 김재균 새정치민주연합 나선거구(중앙동·서정동)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왔다. 28일 김 예비후보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주요공약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효명 총 동문회 15년간의 생활 동안 동문들에 대한 애정, 서정 바르게살기 위원회와 한 달에 한 번 어르신 식사 대접 10년, 바르게살기 서정동 위원회와의 집수리 봉사 활동, 평택 봉사대와의 합동 집수리 봉사 활동, 적십자 부락 봉사회 봉사 활동, 참 사랑회 봉사 활동, 매년 시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 활동, 로타리 각종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왔다. 김 예비후보는 ▶평택시 신·구도시 동반 성장 모색 ▶희망과 인성이 있는 교육도시 조성 ▶고덕신도시의 행정타운 청사진 제시 ▶송탄관광특구의 활성화 정책 ▶이충 장당지구 시립 보육시설 유치를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 김재균 예비후보 약력 ▶복창초등학교, 효명 중·고등학교 졸업 ▶평택시의회 4대(후)5대, 6대 의원 ▶전)5대(전반기)행정자치위원장 ▶전)6대(전반기)부의장 ▶평택시 2007년, 2013년 결산검사 대표위원 ▶부락 사회복지관 운영위원 ▶평택시 청소년 쉼터 운영위원 ▶평택시 합정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위원 ▶대한적십자사 송탄부락봉사회 회원 ▶전)복창초교 초대 사무국장 ▶전)효명 총 동문회 사무국장 ▶전)평택시 북부 복지관 운영위원장 ▶전)평택시 호스피스 운영위원 ▶전)평택교육청 방과 후 학교 지원협의회 위원 ▶전)평택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지원협의회 위원 ▶전)평택시청소년문화재단 이사 ▶전)평택시 무상급식 집행위원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9
  • 김철인 예비후보 "평택에 봉사하겠습니다"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을 위한 복지에 힘쓸 터" 김철인(새누리당, 45) 경기도의회의원 예비후보(평택시 제2선거구)는 1994년 폭우 속에서 우연하게 인명을 구조하게 된 사건을 계기로 봉사와 복지의 길로 접어들면서 사회복지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김 예비후보는 20년간 쌓아 온 봉사와 복지의 많은 경험을 통해 “복지전도사”라는 애칭을 갖게 되었으며, 이제는 “나의 고향 평택의 봉사와 복지사업을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경기도에 확산시키려는 포부를 가지고 경기도의회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김철인 예비후보는 평택대학교 사회개발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학석사)를 졸업했고, (현)사단법인 한국미래복지문화원 대표이사와 (현)사랑의 열매 평택자원봉사단 ‘효사랑봉사회’ 단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대학교 영유아보육학과 외래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은 ▶어르신/어린이/장애인을 위한 복지 ▶빠르고 안전한 교통 및 주차난 해결 ▶체육활동 여건 마련 및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기존도심 활성화 ▶재래시장 활성화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유치 ▶신도시와 기존 도시간의 소통 활성화 등이다. ■ 김철인 예비후보 약력 ▶현) 사랑의열매 평택자원봉사단 [효사랑봉사회] 단장 ▶현) 사단법인 한국미래복지문화원 대표 ▶현) 국제대학교 영유아보육학과 외래강사 ▶현) 하늘채산악회 회장 ▶전) 새누리당 평택갑 홍보위원장 ▶전)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외래강사 ▶전) 이동무료급식소 [송탄역] 소장 ▶전) 효사랑노인복지센터·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 ▶전) 송탄푸드뱅크·평택푸드마켓2호점 소장 ▶전)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부장 ▶전)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9
  • 지역현실에 맞는 일자리 창출 나선다!
    평택고용노동지청, 평택지역 인력지원협의회 개최 평택고용노동지청(지청장 송병춘)은 22일(화) 관내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들이 함께 모여 지역현실에 알맞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70% 달성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평택지역 유관기관 인력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협의체로 평택고용노동지청과 관내 3개 지자체 (평택·오산·안성)를 비롯한 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직능단체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에서는 평택고용노동지청의 고용률 70% 추진 3대 핵심과제인 ▶여성고용 제고를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일·학습병행제 확산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평택지역 주요산단 인력지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기관별 협업을 통해 업무역량을 결집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반듯한 시간 선택제 일자리 발굴 및 확산, 청년 고용확대, 주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각 기관별로 추진 중인 주요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고 기관별 채용박람회 개최시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는 등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송병춘 지청장은 “평택지역의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긴밀히 협업해 나간다면, 지역 내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평택지역이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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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새누리당·새정치연합 경기지사 경선일정 잡혀
    새누리당 5월 10일, 새정치연합 5월 11일 각각 실시 오는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선거 경선일정이 결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로 인한 지방선거 경선 일정 연기를 논의한 결과 경기도지사 경선 일정을 이같이 조정하기로 의결했다.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는 남경필 후보, 정병국 후보간의 양자대결로, 5월 10일 실시한다. 경선전 TV토론을 예고했었으나 일정은 미정이다. 새누리당은 애초 경선이 4월 25일 예정됐었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5월 2일로 미뤄졌다가 또 다시 미뤄진 바 있다. 이날 경선에서 두 후보의 정견 발표 후 31개 시·군 지역위원회의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일반주민과 당원 투표는 선관위 위탁 기한이 오는 30일로 종료되기 때문에 다음달 10일 이전에 각 지역위원회 자체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원혜영 김진표 김상곤 예비후보 캠프 대리인들과 회의를 거쳐 27일로 예정돼 있던 경선 날짜를 5월 11일 미루기로 했다. 역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당분간 선거 활동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상곤, 김진표, 원혜영 3자 대결로, 5월 11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와 무당츨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새정치연합 당 선관위는 다음 5월 4∼8일 선거인단을 모집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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