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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도시공사, 안중터미널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민·관합동방식 통해 문화·쇼핑·커뮤니티 융합된 복합문화공간 조성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3월 29일 평택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36BL(현 안중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민간컨소시엄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중터미널 개발사업은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 중 상업용지36BL 면적 8,773㎡에 조성되며, 20년 이상 장기 방치된 안중 상업중심지인 터미널 부지에 민·관합동방식을 통해 문화, 쇼핑, 지역 커뮤니티가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2년 2월 주주 간 협약 체결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민·관합동PFV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설명회는 민·관합동PFV 설립에 앞서 사업계획안의 개발 콘셉트 등 방향성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개발사업 사업개요 및 개발방향 ▶추진경위 및 향후 일정 ▶사업계획안 및 콘셉트 ▶문화·교육공간 도입계획 ▶안중터미널 신축계획 ▶지역 내 파급효과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가졌다. 특히 민간컨소시엄은 입점의향서 제출업체인 롯데시네마와 칠드런스 뮤지엄을 소개하면서 서부지역에 부족한 문화·교육공간 도입 계획을 설명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내년 안중역 개통과 함께 주상복합이 랜드마크로 개발되면, 서부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및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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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송탄소방서, 상황대응능력 강화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황은식 서장 “시민 안전 위해 청사 활용한 훈련 이어가겠다”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지난 3월 31일 청사에서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현장지휘 체계 확립과 재난 수습 능력 배양을 위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현장 대원 출동 지원 시스템을 활용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능력 강화, 각 부·반별 명확한 임무 수행 및 신속한 역할 수행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는 ▶선착대장의 지휘훈련 ▶출동대 차량 배치 및 전술 훈련 ▶송탄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 등을 가상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했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현재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소방대상물 활용 훈련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청사를 활용한 훈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예측 불가한 재난 상황에도 능동적이고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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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 추진계획 청취
    이관우 위원장 “시민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 이어가겠다”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관우)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양일간 이관우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1일차인 30일 ▶진위3 일반산업단지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팽성 내리문화공원을 방문했으며, 2일차인 31일 ▶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 ▶소사벌레포츠타운 ▶수소에너지 융복합구축시설을 방문했다. 이관우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과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자치행정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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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평택시의회 산건위, 주요사업현장 찾아 현장활동 실시
    2일간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 7곳 방문해 향후 추진 계획 청취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종한)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종한 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차인 30일 ▶석정근린공원 ▶평택 가재지구 ▶평택 지제세교지구를 방문했으며, 2일차인 31일 한국근현대음악관을 방문해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 개발사업 ▶어촌뉴딜300 ▶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관련 보고를 받았다. 이종한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 모두 평택시 주요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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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5~11세 소아용 화이자 백신 접종... 31일부터
    “기저질환 고위험군 기초접종 완료 권고... 일반 소아는 권고 안 해” <제공 = 질병관리청> 3월 31일부터 시행 예정인 5~11세 대상의 소아용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이 24일부터 시작됐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기확진자의 경우 고위험군은 면역 형성 및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기초접종 완료를 권고한다”며 소아 기초접종 사전예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접종 대상은 출생연도 기준으로 2010년생 중 생일 미도과자부터 2017년생 중 생일 도과자까지 해당된다”면서 “일반 소아는 접종을 권고드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고위험군일수록 예방접종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5~11세 소아의 경우에도 기저질환이 있다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권고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아 백신의 당일접종은 보호자 동반 필수인 접종방식과 본인인증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민간 SNS를 통한 예약은 제공되지 않는다. 접종 방법은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2.kdca.go.kr)을 통해 예약 후 약 1,200곳의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소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접종역량, 응급대응,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특히 소아의 경우 접종의 안전성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 동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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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송탄소방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성료
    각종 재난 최전선에서 긴급구호 및 자원봉사 등 소방 활동 수행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29일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조직으로, 1958년 최초로 발대해 현재 총 16개대 379명이 활동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에 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정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양경석·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했다. 지난해 송탄 의용소방대는 각종 화재와 사고 현장은 물론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응급처치 교육 46회 ▶소방용수시설 점검 690개소 ▶생활민원 출동 276회 ▶화재 예방순찰 647회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지원활동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등 각종 재난의 최전선에서 긴급구호 및 자원봉사 등 폭넓은 소방 활동을 수행했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의용소방대의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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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이종한 평택시의원, ‘부패방지 청렴인상’ 수상
    “공직과 시민사회로 청렴문화 확산되도록 모범 보여 나가겠다” ▲ ‘부패방지 청렴인상’을 수상한 이종한(오른쪽) 의원 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2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상’을 수상했다. 부패방지 청렴인상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매년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 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청렴은 당연히 갖춰야 할 덕목인데 이렇게 상으로 인정해 주시니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가 공직과 시민사회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국제단체연합 소속의 비영리 단체법인으로, UN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의 국내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 규모의 단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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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김재균 경기도의원, ‘남사진위 IC’ 북평택 진출입로 개선 촉구
    조기 착공·준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 적극적 지원 당부 ▲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김재균 의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23일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남사진위 IC’ 북평택 진출입로 개선에 필요한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과 대응을 촉구했다. 김재균 의원은 평택시의 서북부지역인 진위면, 서탄면, 송탄지역 주민은 물론 용인시 남사읍과 일부 동탄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부고속도로 진위남사 IC 서울방향 개설공사가 조기 착공되고 준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5월 개통을 앞둔 남사진위 IC는 부산방면 하행선 램프는 완공된 반면, 서울 방면의 상행선은 착공조차 되지 않아 서울방향으로는 출입로가 없는 상황으로, 평택 삼성전자의 확장과 연관기업의 관내입주로 진위서탄 공단의 팽창은 교통난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간 IC 개설요청 주체가 관할지역인 용인시로 알고 용인시에서 한국도로 공사에 대응해왔으나, 서울방면 상행 램프와 연결되는 도로는 관리청이 ‘경기도’로 램프 추가개설 신청이 있어야 추진될 수 있다”면서 “이제는 서울방면 출입로 개설이 경기도의 행정적 지원 여부에 달린 만큼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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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서현옥 경기도의원, ‘장애인 체육 발전 토론회’ 좌장 맡아
    “장애인 체육 발전 방안들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토론회 좌장을 맡은 서현옥 의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위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가 28일(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2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모색에 대해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강유석 한국복지대학교 교수는 장애인체육시설, 장애인체육 프로그램, 장애인체육지도자, 장애인체육 용품 및 차량 지원 등 장애인 체육 현황과 문제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장애인체육시설 확충 제안으로 공공체육시설을 위한 지자체 관심 및 지원 확대 등, 민간체육시설의 비용부담 완화 및 수익성 보장과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육성, 장애인 은퇴선수 취업지원, 장애학생 및 장애노인 체육활동 지원, 중증·재가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포스트 코로나와 장애인체육으로 나누어 필요한 과제들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공공체육시설에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저조, 편의시설 이용 한계,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전문 인력 부족 등을 문제를 꼽았다. 또한 생활체육, 전문체육, 학교체육, 재활체육, 체육행정에 대한 발전 방안으로 장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장애인 중심의 다목적 체육시설 확보, 주민센터 등과 연계한 정책적 지원 마련, 안정적인 재정적·인력적 토탈 장애인체육서비스 공급 필요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발전 방안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나라는 여전히 비장애인의 인기종목과 장애인 특화 종목 이외에는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다고 제언했다. 특히 장애인 시설 같은 경우, 비장애인들의 이용으로 인해 막상 장애인들이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사례를 들어, 시설 건립만으로 장애체육활성화에 어려운 현실을 설명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정성윤 전 장애인역도 선수는 장애인 실업팀의 98개 중 81개의 지자체 위주 실업팀 운영만 되고 있고, 한정적인 운영 예산으로 활성화 및 확대가 어려운 상황임을 제언했다. 또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위주의 실업팀 활성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으며, 유관 기관에서 장애인 선수들의 인권 문제 보완,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선 장애인 선수들이 우선이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정찬웅 경기도 체육과 체육지원팀장은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예산이 113억 원에서 156억 원으로 증액되었음을 알렸다.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부족, 장애인 전용체육시설 부족, 장애인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법령 및 조례 적용 미흡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장애인스포츠강좌 지원 사업 집행률 제고,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설치 확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인원 증원 및 역할 확대, 장애인 전용체육시설과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입법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 수칙에 따라 최소 참석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9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버스노선 운행 관련 정담회 가져
    “평택~계양 구간 노선 현덕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연장 경유해야” ▲ 정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오명근(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서울고속㈜ 상무이사(이우종) 및 평택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버스노선이 없어 타지역으로 나갈 경우 안중읍을 경유해야만 하는 현덕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접수 받은 후 버스 이용 불편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명근 도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기존 운행 중인 평택~계양 구간 노선을 현덕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연장 경유하는 노선변경을 통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며 평택시 관계자 및 운행자인 서울고속㈜ 측에 제안했다. 이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불편한 민원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9
  • 송치용 경기도의원,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위원회 존속기한 2026년 12월 31일까지 명시 ▲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송치용 의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목) 제358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위원회의 존속기한을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명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송치용 의원은 “지난해 해당 조례의 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도내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나, 다만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위원회의 신설을 앞두고, 존속기한을 조례에 명시함으로써 위원회 신설의 남발을 방지하고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정안을 제안한 것”이라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송 의원은 “위원회의 존속기한을 최대 5년 이내에서 조례에 명시하지 않았다고 해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0조 등 관련 법령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나, 위원회 신설 및 운영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위원회가 조속히 구성되어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각종 자문과 심의의 전문성 향상 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31일(목)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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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김영해 경기도의원, 사회적경제원 설립·운영 조례안 제정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향상과 역량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영해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제정조례안은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설립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영해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경기도 사회적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논의 과정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작년 11월에는 전문가 및 민간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경기도 사회적경제원 설립 방향과 정책과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013년~2021년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19.6% 수준으로 양적으로 크게 성장해 왔으나, 이에 비해 전문성 및 자생력이 취약하고 지역 시민사회 역량에 따라 다소 불균형적으로 발전한 측면이 있다”면서 “경기도는 2014년 이후 중간지원조직을 두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원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운영형태와 위탁법인이 수차례 변경되며 고용갈등, 역량축적의 부족, 정책의 일관성 결여 등과 같은 문제를 빚어 왔다”고 사회적경제원 설립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지원역량을 축적해서 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설립은 더 미룰 수 없는 시점”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조속히 설립되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역량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31일(목) 제3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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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평택해경,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상시 모집
    해양오염 예방 위해 지난해 124명 위촉... 올해 3월부터 추가 모집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경기 안산 대부도에서 충남 서산시 대산항까지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위해 신규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올해 3월부터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모집은 지난해 3월부터 해양환경에 많은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국민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까지 총 124명을 위촉하였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지속적으로 평택지역 관내의 해양환경을 감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3일 바다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수중·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주된 임무로는 ▶오염물질 해양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 ▶해안가 또는 해역에 방치된 폐기물의 수거 ▶해양환경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및 반영 건의 등이다. 특히 우수한 활동을 한 명예감시원은 올해의 명예감시원으로 선정되어 해양경찰청장상 및 부상품이 수여된다. 신청 조건은 ▶해양환경의 보전·관리, 해양오염방지 활동 민간단체 회원 또는 1년 이상 경력자 ▶해양환경 관련 연구·행정업무 종사자, 수협 임직원 및 어촌계장 등이다. 신청 방법은 평택해양경찰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서동대로 437-27,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 031-8046-2597)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매월 말 개별통보로 실시한다. 김한중 평택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주도로 해양환경보전 실천 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명예해양환경감시원과 함께 해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8
  • 보수 정당인 안광희, 평택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마쳐
    “보수 정당 가치 중요시하고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겠다” 평택지역에서 30여 년의 정치 경력을 지닌 보수 정당인 안광희(61) 씨가 기초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오는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안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평택 마선거구(팽성읍·청북읍·고덕면·신평동·원평동)에서 평택시의원 초선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안광희 예비후보는 “저는 정의롭고 공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시의원에 출마를 결정했고, 평택시민과 청년들의 꿈과 미래희망을 위해 일하겠다”며 “보수 정당의 존재와 가치를 중요시하고 그 역사성과 정통성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팽성읍 출생으로 팽성초(24회), 평택중, 신한고, 인천전문대(현 인천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팽성초 운영위원장, 평택시축구협회 팽성지회장, 민족통일평택시협의회 사무국장, 팽성농협 대의원, 법무법인 ‘산하’ 상임 사무장을 지냈으며, 현)한국BBS중앙연맹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해 지방자치단체 행정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개발 및 농촌 관련 사항에 대한 업무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지난 1994년 이자헌 국회의원의 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에 입문했으며, 비선임에도 불구, 30여 년간 지역 정치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온 ‘잔뼈 굵은 정당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평택시의회는 집권 여당 의원들이 장악해 시정 운영의 견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의 삶의 질이 낙후됐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노력하면서, 평택시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광희 국민의힘 평택시의원 예비후보는 평택지역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정당연락소장 ▶이명박 대통령 후보 조직·유세단장 ▶이재영 국회의원 정당 사무국장 ▶박근혜 대통령 후보 정당연락소장 ▶홍준표 대통령 후보 정당연락소장 등을 맡았으며, 최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능총괄본부 국가정상화추진본부 총괄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정당 활동을 이어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8
  •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코로나19 관리전담TF팀 격려 방문
    윤주섭 지부장 “코로나 종식 위해 농업인 단체들과 노력하겠다”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에서는 지난 23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코로나19 관리전담TF 및 행정안내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평택원예농협 및 평택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농업단체의 격려 지원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사기 진작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 코로나19 관리전담TF 및 행정안내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최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음에도 추가 확산세를 막기 위해 휴일에도 근무하고 있다.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며 묵묵히 애쓰고 있는 평택시청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농업인 단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평택시지부는 지난 1월 평택준법지원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50포대(10kg)를 기탁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4
  • 경기도 1인 가구 비중 27.6%... 종합적·장기적 정책 필요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 15일 경기도 1인 가구 정책 간담회 개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5일 경기도 가구의 27.6%를 차지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종합적·장기적인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 1인 가구 정책 간담회’에서 “경기도 전체 가구 가운데 27.6%가 1인 가구인데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면서 “비혼, 만혼, 기러기, 노인, 개인주의,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것으로 좀 더 세심하게 현상을 진단하고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어 “1인 가구가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삶,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면서 “1인 가구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 주기별로 지원 정책들을 고민해야 한다. 중장기적인 계획, 경기도 1인 가구와 관련된 마스터플랜을 1인 가구 5개년 계획에 결합시켰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도가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1인 가구 5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1인 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중·장기 정책을 정리한 2023~2027년 5개년 기본계획을 오는 7월 수립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5개년 계획을 함께 수립 중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노경혜 연구위원), 과거 1인 가구 정책을 연구했던 경기복지재단(황경란 연구위원)뿐만 아니라 전문가로 백석대학교 최명민 교수, 수원대학교 김정은 교수, 서울연구원 김승연 도시사회연구실장이 초빙돼 의견을 주고받았다. 구체적으로 최영묵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이 재무경제 교육 및 개인 재무 상담 지원 등 17개 과제를 담은 ‘2022년 경기도 1인 가구 정책’을 보고하고, 노경혜 연구위원이 ‘1인 가구 정책 이슈 진단’, 황경란 연구위원이 ‘경기도 1인 가구 실태’를 각각 발표했다. 도는 이날 공유된 의견을 ‘경기도 1인 가구 5개년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3
  • 안중출장소장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 동참
    4월부터 음식점·카페 등에서 플라스틱 컵 등 1회용품 사용 금지 ▲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오영귀 안중출장소장 평택시 안중출장소 오영귀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대규모 확산에 따른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1회용품 규제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오영귀 소장은 정장선 평택시장으로부터 지목되어 참여했다. 오영귀 소장은 “올해 4월 1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 등의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고,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이 금지된다”면서,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위해 SNS를 통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안중출장소 전 부서 및 읍·면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사무실에 게시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실천하도록 했다. 오영귀 소장은 공공기관의 적극 참여를 위해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호경 안중읍장을 지목했으며, 또 다른 주자는 소남영 외식업 평택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2
  • 평택시, 평택-차이나 경제 문화 협력 포럼 개최
    ‘국제 정세에 대응하는 대 중국 교류와 시정방향 정립’ 주제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평택-차이나 경제 문화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국제 정세에 대응하는 대 중국 교류와 시정방향 정립’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중국 관련 교류 포럼으로는 평택시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이며, 미·중 통상분쟁 및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는 국제 정세 속에서 중국과의 최단거리 평택항과 세계최대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시가 균형 있는 시정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정책고문인 유희문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교수, 김현철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장 등 중국 관련 국내 저명인사 13명과 류서 중국 인민대 경제대학 교수, 이효광 옌타이대 경제대학 교수, 이소붕 중국문화원 부원장 등 중국 학자 3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희문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교수의 사회로 ‘평택시의 중국 경제 통상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제언으로는 ▶지방정부 상호 지도자간 대화 플랫폼 마련 및 교류 확대 ▶첨단 시스템을 이용한 운송 및 해운물류 시스템 상호 구축 ▶반도체 등 첨단산업 밸류체인 구축 등이 논의 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철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평택시의 중국 문화산업 협력정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주요 제언으로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정부, 민간 문화예술기관 행사 ▶양국의 고유문화 교류의 장 마련 등이 논의 됐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토론을 계속 진행해 실질적으로 정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중 간 패권경쟁 속에서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평택항을 통한 중국 교역이 활발한 도시 평택시가 ‘국제평화도시’의 첨병임을 강조했다. 평택시에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국과 경제, 문화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시 차원의 정책을 준비하고, 교류 확산의 초석을 마련해 향후 중국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국제평화도시’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2
  •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위 활동 마쳐
    이병배 위원장 “관내 하천 깨끗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여 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병배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구·권영화·유승영·이관우·정일구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평택 권역의 하천 수질개선과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누리는 선진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 이병배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홍성군 신리천 및 홍예공원 비교견학, 관내 현장 활동을 통한 수질 오염원 파악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평택의 모든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의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친수공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하천 수질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맑은 하천을 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배 위원장은 “특위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 및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하천이 깨끗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남으로써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활동결과 보고서는 제229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1
  •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
    권현미 위원장 “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안전한 평택 만들어야”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위원장 권현미)는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1년 2개월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현미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 이윤하, 이종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간 집행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으며, 이날 채택된 활동결과 보고서는 제229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는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권현미 위원장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청주 화학물질안전원 등 방문,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와의 간담회,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등 화학사고 모니터링 및 단계별 관리체계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해 왔다. 위원들은 “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집행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택시가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현미 위원장은 “그동안 특위 활동에 힘써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회의를 끝으로 활동이 마무리되는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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