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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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제1회 평택청소년 진로축제" 성료
    4천여명 참여해 다양한 진로체험 및 진학상담 진행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연)은 평택 청소년진로축제 추진위원회(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청, 평택대학교, 평택YMCA EQUIP YOUTH 사업단, 평택청소년문화센터, 평택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와 함께 9월 1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평택대학교에서 '제1회 2014 평택시 청소년 진로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청소년 진로축제는 평택시 관내 초, 중, 고 학생 및 평택시민 4,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직업 멘토와의 만남, 이색학과 체험 및 특성화고등학교 체험, 진로동아리 친구들의 이벤트,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되는 간이진로검사 및 전문적인 진로진학상담까지 진행되었다. 특히 자신의 꿈과 진로를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각계각층에서 응원하고 지지하는 다양한 정보, 체험 마당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진로축제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중등부, 고등부의 꿈발표대회, 멘토와의 직접적인 소통 및 직업 체험을 위한 직업체험관, 미래 유망직종, 이색직업, 진로탐색 정보 등을 제공하는 진로정보관, 홀랜드간이진로적성검사/PTS 직업탐색검사를 위한 진로탐색관, 진로진학상담교사와의 20분 현장 상담을 위한 진로상담관, 이색학과 체험마당(학과 중심)의 대입정보관, 특성화고/일반고(진로동아리 중심으로 각 학교 소개)를 소개하는 고입정보관, 평택시 관내 일반 기업 및 사회적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홍보관에 참여하여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체험활동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평택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추진하는 이날 진로축제는 평택시 관내 중,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일부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및 일반 시민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김기연 평택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진로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이때에 청소년 진로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해 진정으로 체험하고 생각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런 진로축제를 통하여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의 기관과 기업, 문화예술기관, 청소년활동기관들의 청소년 진로를 위한 협력과 연계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부모 A씨는 “오늘 진로축제에는 다양한 정보관, 체험관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아들이 평소 소망하던 웹툰 작가 멘토와의 진로 상담이 이루어져 소중한 체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중학생은 “특성화고등학교 체험과 일반고 진로 동아리 친구들의 이벤트가 기억에 남는다”며 이날 진로축제를 통해 “특성화고 진학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경기도교육청, 9시 등교 참여 "88.9%"
    초 94%. 중 91%. 고 73%...보완책, 지원 방안 마련 경기도내 초중고의 88.9%가 9월 중 9시 등교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8월말을 기준으로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2,250개의 학교 중 2,001개교가 9월 중에 9시 등교를 시행하여 88.9%의 참여율을 보였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1,195개교 중 1,123개교로 94.0%, 중학교가 604개교 중 550개교로 91.1%, 고등학교가 451개교 중 328개교로 72.7%다. 도교육청은 이번 조사를 토대로 9월 중 학교별 등교실태 조사를 통해 시행상의 문제점과 보완책,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우선 조기 등교 학생을 위한 우수 교육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보급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아침식사, 바람직한 수면습관 들이기 등 가정과 연계한 교육자료를 제작해 학생·학부모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초·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의 참여율이 낮은 것은 입시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일과의 틀을 변경하는데 따른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경기도교육청의 9시 등교 정책과 관련해 청와대와 교육부, 국회에 '등교시간의 국가·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국민공청회 개최' 건의서를 지난 11일 제출했다. 교총 관계자는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교육부가 등교시간 방향을 확정하라고 지시했음에도 정부 차원의 검토나 점검이 부족하다"며 "등교 시간은 교육문제를 넘어 교통, 경제, 문화 등 많은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국가적·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제5회 민세상 수상자를 찾습니다
    각분야별 2천만원 상금 수여...오는 10월 17일까지 접수 (사)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는 평택시의 후원과 조선일보의 특별후원으로 제5회 민세상 수상대상자를 접수한다. 평택출신의 민족운동가 민세 안재홍의 신민족주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한 민세상은 사회통합·학술연구(한국학) 부문으로 모집하며 각분야별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7일(수)까지이며 해당분야 각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월 28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민세 안재홍선생은 일제하에서 〈신간회〉창립을 주도하며 국내 비타협적민족운동의 핵심인물로 활동했다. 1919년 〈대한민국 청년외교단〉 사건에서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에 이르기까지 9번에 걸쳐 7년 3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민세 〈조선일보〉 주필·사장으로 재직하며 일본의 침략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쓰다가 수차례 투옥되기도 했으며 1930년대에는 일제의 식민사관에 맞서 한국고대사와 단군연구, 다산정약용의 『여유당전서』교열간행에 힘쓰며 조선학운동을 주도했다. 해방후에는 좌우합작 위원, 미군정청 민정장관, 제2대 국회의원 등으로 민족통합 국가수립에 헌신하다가 1950년 한국전쟁중 북한군에 납북됐다. 1989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민세기념사업회 홈페이지(www.minse21.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민세기념사업회 ☎ 031-665-3365, 010-3350-9622)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안중도서관, 성인 독서토론리더 과정 열려
    10월 7일부터 총 8회에 걸쳐...참가신청 16일부터 독서토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책, 다른 느낌을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거나 다양한 생각을 접하면서 사고의 넓이가 커지고 이해가 깊어지기 때문이다.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독서토론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토론모임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오는 10월 7일(화)부터 11월 25일(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토론리더의 읽기, 쓰기, 말하기를 중심으로 토론 개요서 짜는 법, 토론 진행법, 논제 발제를 위한 발문법, 토론 및 논제 실습 코칭 등으로 운영된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공공도서관에서 독서토론리더 과정을 진행한 글쓰기와 독서토론 전문가 조현행 강사가 진행한다. 안중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에 관심 있고 토론을 해보고 싶은 분, 토론모임 리더로 활동이 가능한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교육 후에는 도서관 토론리더 동아리와 다양한 연령별, 관심주제별 독서토론모임 리더로 활동을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9월 16일(화)부터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립안중도서관(031-8024-834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폴리텍大-평택 태광高 교육연계 협약 체결
    2015학년도부터 남녀공학 전환...입학 기회 확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학장 김상회)는 9월 15일(월) 태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태광고등학교(교장 최총일)와 교육연계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광고등학교 최총일 교장, 최창호 교감, 최한영 교목이 참여하였고 양기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약체결서명, 단체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는 2015학년도부터 지역적 산업수요 여건에 의해 여자대학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인근지역인 안성, 평택 학생들의 입학의 기회가 확대 되었다. 협약식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김상회 학장은 "태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선택 정보 제공을 위해 직업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며 양기관의 협력으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2015학년도 수시1차는 현재 진행중이며 10월 5일까지 유웨이, 진학사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입시문의: ☎ 031-650-7206) 김지영 대학생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평택대학교 창학 102주년 기념행사 개최
    다음달 15일 국내·외 학술세미나 및 다채로운 행사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는 다음달 15일 창학 102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학술세미나 및 피어선 미래인재상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한국다문화가족학회(회장: 평택대학교 최현미 교수)의 공동학술대회(주제: 다문화가족서비스 전달체계의 변화와 전망)를 시작으로, 오는 26~27일에는 아메리카학회(회장: 평택대학교 김남균 교수)의 국제학술대회(주제:The American Dream Reconsidered)를, 내달 13일에는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원장: 안명준 교수)이 주최하는 피어선 기념강좌가 피어선기념관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피어선 미래인재상>은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성취를 거두는 학생을 선발하여 대학100년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총장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 피어선 인재 메달과 그린 자켓을 수여하게 된다. 102주년 기념식은 다음달 14일 오전 10시 대학교회에서의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개막식', '기념식수'와 ‘축하오찬’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한국폴리텍대학 “내년도부터 남녀공학 전환”
    사립 전문대 보다 저렴한 교육비...1학기 115만원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상회)는 국내유일의 이공계 여자대학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어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남학생도 입학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8개 대학(34개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성캠퍼스는 유일하게 여자대학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지역적 산업 수요에 맞추어 2015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여 운영 된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2년제 국책대학이라 사립 전문대 보다 3배 이상 저렴한 교육비(1학기 115만원)로 산업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매년 높은 취업률(2013년도 대학정보공시 결과 취업률 84.4%)로서 실용의 중심대학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나노측정과, CAD&모델링과, 스마트소프트웨어과, 반도체CAD과, 주얼리디자인과, 영상그래픽과로 총 6개 학과로 운영된다. 안성캠퍼스 홍성백 교학처장은 “매년 2년제/4년제 대학 입학 후 취업이라는 캄캄한 현실 앞에 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적성과 희망보다 대학간판, 미래의 발전 가능성보다 과거의 명성을 기준으로 진로를 선택한 결과라 해석된다. 진로를 선택할 때 학교를 졸업한 2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수시1차 지원은 9/3(수)부터 유웨이, 진학사를 통해 10/5(일)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안성 캠퍼스를 방문하여 내방접수도 가능하다. (대학홈페이지 ipsi.kopo.ac.kr/입시문의 031-650-7206/카카오톡ID: 안성폴리텍)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평택경찰서, 학교폭력 근절에 나섰다!
    곽정기 경찰서장 "학교폭력 없는 환경 조성하겠다"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지난 2일(화) 오후 1시 50분부터 90분간 평택고등학교 1~2학년 690명을 대상으로 경찰서장 학교폭력 예방 및 독도지킴이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곽정기 서장은 신학기 초 학생들의 건전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선제적 대응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강연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학교관계자들과 학교 주변을 도보로 순찰하며 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과의 대화를 가졌다. 곽정기 경찰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과 더불어 친구를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주기적인 학교폭력 예방 강의를 통해 학기 초 건전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9월 19일까지 학습동아리 지원금 신청하세요!
    경기도민 10인 또는 정책적 배려대상 5인 이상 해당 경기도민의 평생학습이 더욱 든든해지는 학습동아리 지원제도가 올 12월 까지 운영된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은 경기도민이라면 365일 24시간 언제·어디서나·누구든지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는 『경기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의 학습 주제를 가진 10명 이상의 인원이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학습지원을 신청하면 심사 후 선정된 동아리에 최대 70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단, 저소득층이나 빈곤아동, 위기청소년, 노인, 다문화, 장애인, 새터민 등의 정책적 배려대상의 경우 5인 이상만 모여도 신청이 가능하다.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는 올해 5월부터 실시됐으며, 현재 경기도 전역에 70여개의 학습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평생교육국 한배수 국장은 “평생학습에 소외된 도민이 없도록 모든 지역과 계층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올해는 인문학교육에 소외된 일터 종사자, 평생학습 소외지역 등 평생학습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동아리 내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지역 강사’도 모집한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은 향후 학습동아리와의 매칭을 통해 각 동아리의 학습을 더욱 촉진할 전망이다. 학습동아리 및 강사활동은 경기평생학습 포털사이트 《학습모아 길(gil.gg.go.kr) 내 우측 배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평생학습정책연구실 ☎031-547-6519)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제1회 2014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열린다
    10월 15일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26일 신청 마감 지난 3일(수) 굿모닝병원, 평택문화원, 티브로드기남방송이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주최하는 ‘2014 합창으로 여는 평택,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3개 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삶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문화원 김은호 원장은 “이번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지역문화를 창조하고 수준 높은 문화향유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생기 있는 공연문화와 우리시의 자생적 문화예술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브로드 허승범 대표는 “본 메세나 사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이 끌렸고, 금번 1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2회와 3회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평택의 대표문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역을 벗어나 경기도로 확대, 나아가 전국대회로 크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굿모닝병원 오중근 행정원장은 “합창은 배려, 절제, 화합이라는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덕목들을 갖추는 데 가장 적합한 예술”이라며 “본 메세나 사업을 통해 우리 평택이 문화예술의 도시,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도시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평택시민 모두가 즐겁고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 합창으로 여는 평택,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은 합창 경연대회이다. 총 상금은 1,500만원으로 ▶대상 1팀 상금 300만원 ▶금상 1팀 200만원 ▶은상 2팀 각각 상금 100만원 ▶동상 3팀 각각 상금 80만원 ▶특별상 3팀 각각 상금 60만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본선에 진출한 10팀에 대해서는 각 30만원씩의 참가비까지 지원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금)에 마감된다. 평택에 거주하는 최소 20인 이상으로 이뤄진 남성·여성·혼성 합창단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전곡 중 1곡의 연주 연습영상을 26일(금)까지 평택문화원이나 굿모닝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2014 합창으로 여는 평택, 하모니 합창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5일(수) 오후 6시,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펼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4 합창으로 여는 평택, 하모니 합창페스티벌’ 운영위원회(☎ 031-655-2002) 또는 굿모닝병원(☎ 031-659-7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시가 있는 풍경] 바람아 구름아
    김태련 지나가는 구름지나가는 바람 옷깃을 스쳐가는 그리운 얼굴마다추억을 더듬게하고추억이 묻어만 나네 지나가는 구름지나가는 바람 세월이 묻어 있는 그리운 얼굴마다추억을 더듬게하고어린날의 동화를 읽게만하네 ■ 작가 프로필 열심히 공부해 시인이 되고 싶다는 시민 김태련(69) 씨는 이충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지난 2009년부터 틈틈이 시를 써왔으며, 문단에 등단한 시인은 아니지만 시를 사랑하고 시를 아끼는 우리의 이웃이다. 현재 수원시 인계동 생명의 전화 상담사로 무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책과의 소통]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린 마틴 지음 / 신승미 옮김 / 출판사 글담 KBS 1TV 'TV 책을 보다' 화제의 도서! 인생을 마음껏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누구나 '꽃보다 할배'가 될 수 있다! 용감하고 유쾌한 노부부가 세계여행을 통해 깨달은 삶의 기쁨.
    • 교육/문화/웰빙
    2014-09-17
  •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 성료
    20개 합창단과 중창단 워십팀 출연 가을하늘 수놓아 지난 9월 14일(일) 오후 7시 안성시 중앙로(e마트 앞)에 위치한 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 목사시무)에서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이사장 이춘수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안수집사)가 주최하는 '제6회 안성시&평택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찬양축제에는 평택과 안성지역 주요 15개 교회와 5개의 선교단체에서 활동하는 찬양팀과 워십팀, 합창팀과 중창팀·악기팀 등 20개의 찬양팀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시 기독교 총연합회 총회장 양영호 목사,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서부지역회장 임운택 목사, 안성과 평택지역 목회자와 시민 1천1백명이 참석했다. 서울극동방송 홍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축제는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 이사장 이춘수 목사의 개회사와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목사의 5분 메시지, 안성시 기독교 총연합회 총회장 양영호목사의 기도로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제에는 ▶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 목사): 예본하모니카찬양선교단과 가브리엘중창단 ▶ 평택참사랑교회(반기회 목사): 에브라임선교합창단과 에벤에셀워십선교단 ▶안성보배성결교회(이명섭 목사): 보배드림찬양선교단 ▶송탄소망침례교회(최성규 목사): 마하나임찬양선교단 ▶평택성결교회(정재우 목사): 셀라여성중창단 ▶안성온누리성결교회(김완철 목사): 리조이스찬양선교단 ▶안성율현성결교회(최상호 목사): 아름다운찬양선교단 ▶안중나사렛성결교회(윤문기 목사): 백합선교합창단 ▶안중순복음교회(임운택 목사): 에제르워십선교단 ▶송탄중앙침례교회(배국순 목사): 아네신워십선교단 ▶평택동산장로교회(이춘수 목사): 엔젤스워십선교단 ▶송탄남부전원교회(박춘근 목사): 샬롬워십선교단 ▶안중지역 교회연합(5개교회) 러브스토리워십선교단(단장 김미순 집사): 진리의기둥교회(오세한 목사), 새중앙교회(양인열 목사), 고잔제일교회(한기동 목사), 꿈의교회(엄원식 목사), 지구촌교회(김명석 목사) ▶평택아삽남성합창단(단장 김치성 장로) ▶평택찬양터선교단(단장 구재영 집사) ▶평택·안성 글로리심포니오케스트라(글로리 목관앙상블/지도 성현철 집사) ▶찬양사역자 정의인 전도사 ▶출연교회 연합합창단 등이 출연하여 총 2시간 20분 동안 찬양으로 가을하늘을 수놓았다. 한편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는 오는 11월 18일(화) 오후 7시 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극동방송과 함께하는 안산시립합창단 초청 가을음악회를 통해 경기 남부지역 교회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선사하게 된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9-17
  • 원정2리 주민들 "주민 속인 건축허가 취소하라!"
    조건부 허가조건 불이행에도 건축행위 중지 시키지 않아 포승읍 원정리 주민 15명은 9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 평택시청 현관 정문 계단에서 '불법 건축 착공에 의한 직무유기'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시청은 마을 주민을 속이고 취득한 건축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원정리 주민들에 따르면 다가구주택 건축허가 사항중 4m 도로확보 및 전주 이설 등의 조건을 이행한 다음 착공신고를 하라는 조건부 허가였음에도 불구하고, 토지주의 허락 없이 사유지를 불법으로 콘크리트 포장해 조건을 충족시켰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수개월 동안 건축허가 취소 및 건축행위를 중지 시키지 않았다. 또한 주민들은 안중출장소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안중출장소 직원들이 출장을 나와 주민들을 모아 놓고 통과도로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민들을 속이고 우롱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정리 주민 A씨는 "조건부 허가 사항중 도로포장이 토지주 허락 없이 불법으로 콘크리트 포장된 사실을 알면서도 수개월 동안 건축허가 취소 및 건축행위 중지를 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평택시장은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불법일 경우 허가 담당자와 건축주를 형사고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개발행위허가기준 내에서 조건부허가를 내줬지만 4m 도로확보에 있어서 사유지를 침범하는 등 문제가 있다"며 "현재 조건부허가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건축주에게 당초 허가조건을 충실히 이행하라고 조치(공문) 했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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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평택시의회, 제9회 청소년의회 개최
    평택여고, 모의 의회 열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경험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9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의회는 교실 밖 사회문제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9월 3일(수) 청소년의회에 참여한 평택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안건으로 채택한 “청소년 성형 규제에 관한 조례안”을 가지고 모의 의회를 열어 직접 진행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경험했으며, 민주적인 토론방식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대해서도 학습했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한결같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문제에 참여해 토론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했으며,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관용의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어 민주주의 가치는 물론, 학생들 내면속의 성숙함까지 채워가는 시간을 가졌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한숙자 의원은 “이번 청소년의회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이 주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함으로써 청소년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민주적 참여의식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의회는 이번에 참여한 평택여자고등학교를 포함해 11월까지 16개 학교 496여명의 학생이 청소년의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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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평택시, 2014년 9월 4일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4년 9월 4일자로 5급 승진 및 전보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명화(송탄출장소 세무과→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박노식(의회사무국→감사관) ▶김학배(안전건설사업소 교통행정과→안전건설교통사업소 안전총괄과장) ▶장문식(도시주택국 공원녹지과→안전건설교통사업소 교통행정과장) ▶홍인숙(신장1동→송탄출장소 세무과장) ▶박덕희(안전건설교통사업소→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장) ▶이용헌(기획재정문화국 기획예산과→신장1동장 직무대리-승진) ▶장경복(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도시주택국 공원녹지과장) ▶이인종(총무국 총무과→지방공무원임용령 제27조의2 제1항 제1호 규정에 따라 경기도 파견근무를 명함-승진) 이상 9명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9-17
  • "2014 평택시를 위한 조찬기도회" 성료
    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 복음화 위하여 노력하고 있어 지난 9월 5일(금) 오전 7시 평택시 만세로 1854에 위치한 평택대광교회(담임목사 배창돈)에서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련, 총회장 배창돈목사) 주최로 평택시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공재광 시장, 김인식 시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경기도 의원과 평택시 의원, 평기총련 각 지역회 목사와 평신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리고 마쳤다. 이날 평택시를 위한 조찬기도회는 평기총련 사무총장 김봉연 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28장을 부른 후 평택시 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강헌식 목사의 대표기도, 평기총련 교경위원장 기길선 목사의 (예레미야 5:1절)성경봉독, 평택장로합창단의 찬양과 평기총련 총회장 배창돈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 평기총련 전 총회장 배국순 목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라는 설교에서 "이스라엘의 멸망 원인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으며 평택시민에게 선택받아 당선된 평택시 지도자들(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어, 평택의 안녕과 축복을 끌어오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공재광 시장, 김인식 시의장의 인사, 원유철 국회의원과 유의동 국회의원의 환영사가 진행되었고, 특별기도에서는 평기총련 서부지역회장 임운택 목사가 <평택시의 발전계획과 현안문제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도록>, 평기총련 남부지역회장 윤영학 목사가 <평택시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평기총련 전 총회장 최세근 목사가 <국가안정과 번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한 후 평기총련 총회장 배창돈 목사가 2014년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선물증정을 했다. 마지막으로 평기총련 전총회장 오세한 목사의 축도와 평기총련 전총회장 정호일 목사가 조찬기도 한 후 2014년 평택시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는 1995년에 평택군, 송탄시, 평택시가 통합으로 행정구역이 하나의 통합 평택시로 발족함에 따라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1995년 7월 24일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평택시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를(평택, 송탄, 서부)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로 통합하고 초대회장에 조명호 목사를 선출하였다. 또한 각 지역(평택, 송탄, 서부) 연합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추대하여 평택시 650여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등을 실시하면서 평택시 기독교 복음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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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송탄산업단지 내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조사중 지난 13일(토) 오전 11시 평택시 송탄산업단지 내 파이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송탄소방서 소방차량 18대, 소방관 30명이 출동해 화재 진화에 나섰으며, 공장 일부를 태운 뒤 30분 만에 화재는 진화됐다. 소방서 추정 약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9-17
  • 문해, 위풍당당 삶을 노래하다
    임남순씨「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수상 ‘성인문해교육기관’인 (사)평택시민아카데미 학습자 임남순(68세)씨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공모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 개최했다. 평택시 고덕면 율포리에 거주하는 임남순씨는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배우지 못했지만, 99세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다시 공부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당당한 모습을 ‘따뜻한 한글’ 덕분이라고 이야기 했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전국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5,561명의 학습자가 참여하여 총 130개의 작품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선정된 작품은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하여 오는 9월을 문해의 달로 선포하고 전국 동시 43곳에서 전시한다. 신현득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연세 많은 분들이 공부에 대한 의지와 갈급함을 작품 속에 표현하였고, 시화전에 출품한 작품들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움이라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고 말했다. 성인문해교육이란 경제여건 등으로 기초적인 교육을 배우지 못한 자에 대한 일상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택시에서는 현재 (사)평택시민아카데미(수강자 64명)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수강자 74명)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9-17
  • 평택동부고속화도로 BTO 제3자 제안공고
    죽백동과 갈곶리를 잇는 총연장 15.35㎞ 왕복 4차로 GS건설이 최초 제안한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BTO)이 제3자 제안을 접수했다. 신규 민자도로인 평택동부화 고속도로는 최근 기재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쳤으며, 14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최근 평택시는 이 사업에 대한 제3자 제안공고를 냈다. GS건설이 대표사인 가칭 평택동부새길㈜가 최초 제안한 이 사업은 평택시 죽백동과 진위면 갈곶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15.35㎞의 왕복 4차로를 착공일로부터 48개월간 건설해 30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평택동부새길㈜은 설계속도를 90km/h로 제안했다. 평택시는 19일 사전 등록서류를 받아 다음달 6일에 1단계 평가 제안서류(사전적격 심사)를 접수한 뒤 오는 12월 3일 기술부문 및 가격부문의 2단계 평가 제안서류를 받기로 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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