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죽백동과 갈곶리를 잇는 총연장 15.35㎞ 왕복 4차로
 
 GS건설이 최초 제안한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BTO)이 제3자 제안을 접수했다.

 신규 민자도로인 평택동부화 고속도로는 최근 기재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쳤으며, 14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최근 평택시는 이 사업에 대한 제3자 제안공고를 냈다.

 GS건설이 대표사인 가칭 평택동부새길㈜가 최초 제안한 이 사업은 평택시 죽백동과 진위면 갈곶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15.35㎞의 왕복 4차로를 착공일로부터 48개월간 건설해 30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평택동부새길㈜은 설계속도를 90km/h로 제안했다.

 평택시는 19일 사전 등록서류를 받아 다음달 6일에 1단계 평가 제안서류(사전적격 심사)를 접수한 뒤 오는 12월 3일 기술부문 및 가격부문의 2단계 평가 제안서류를 받기로 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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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부고속화도로 BTO 제3자 제안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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