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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정가 탐방 ② 정장선 전 국회의원에게 듣는다!]
    민주통합당 3선 의원이자 사무총장이었던 정장선 의원은 지난 2011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장선 전 의원은 이날 가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4대강 사업 예산문제로 국회가 난장판이 되었을 때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보완장치 등 쇄신의 노력을 다해보고 그래도 또 이런 일이 생기면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미 FTA 비준안이) 단독 처리되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까지 터지는 일이 있었다"고 불출마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4선에 무난하리라는 지역정가와 지역구의 주민들 역시 정장선 전 의원의 불출마 소식은 다소 충격적이며, 의외로 받아들여졌다. 정장선 의원은 대통령비서실 정무과장으로 근무하다가 1995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경기도의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0년 16대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해 17대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18대 민주당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국회 한국-몽골친선협회장,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낸 3선 의원이다. ■ 정장선 전 국회의원 인터뷰 지난 17일(일) 정장선 전 의원을 만나 그간의 근황, 불출마 선언 이유, 대한민국 정치, 평택시 중요 현안, 지역 갈등, 앞으로의 정치적 진로 등에 대해 물었다. 정장선 전 의원과 인터뷰 하는 동안 그의 웃음은 어린아이 같이 맑았고, 소시민의 모습 그대로였다. -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요즘 여전히 바쁜 생활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와 다른 것은 제가 일정을 정해서 활동한다고 할까요. 생각할 시간이 많고 또 많은 분들로부터 세상사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듣고 과거에 몰랐던 삶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요즘 신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방송 출연요청이 많아 일주일에 한두 번 나갑니다.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을 만납니다. 특히 자영업자, 농민, 노동자 등 각계각층 사람들을 만나고 이분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합니다.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특히 서울을 가면 전철을 많이 이용하는데 아주 편리하고 운동도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많은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보기도 합니다. - 공직에서 물러난 지 오래된 느낌이며 많이 허전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 불출마하셨습니까 시민들께서 아직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당선될 수 있는데 왜 그랬냐고요. 그래서 제 불출마를 두고 여러 해석들이 있었고 유언비어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을 했던 지난 12년은 평택에서 가장 혼란했던 시기였습니다. 미군이전과 그에 따른 대규모 개발, 쌍용자동차 사건 등 앞만 보고 달려왔지요. 심신이 많이 지쳤습니다. 그리고 국회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몸싸움을 했습니다. 양극화가 심해져 국민은 살기 어려워지는데 정치는 싸우기만 하고, 절망의 정치가 계속 되었습니다. 4대강 문제로 국회가 난투극을 벌인 후 제도적으로 싸움을 못하도록 막아보고 그래도 개선이 안 되면 잠시 정지하고 시간을 가져보자 생각했지요. 민주당은 당시 통합 문제로 매일 시끄러웠고 국회에서는 한미FTA로 본회의 장에서 최루탄이 터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때 불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국민의 어려운 삶을 현장에서 좀 더 피부로 느껴보고 많은 분들을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 그래서 무엇을 느꼈습니까 제가 만나는 많은 분들은 정말 사는 것이 힘들다고 말합니다.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IMF 때 보다 더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입니다. 농촌은 농촌대로, 도시는 도시대로, 젊은이나 장년이나 노인이나 모두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장사도 안 되고, 취직도 안 되고, 미래는 불안해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동안 제가 서민처럼 산다고 했지만 ‘서민들의 삶의 어려움을 제대로 알았는가’ 하는 아쉬움과 함께 송구스러움도 많이 느낍니다. 이런 서민들의 어려운 삶의 현장을 정치가 안다면 과연 지금과 같이 저런 모습일까 생각합니다. - 지금 정치에 대해 국민의 걱정이 큽니다. 왜 이리 꼬여 간다고 생각하시는지 새 정부가 출범한지 얼마 안 됩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면 정권 초기의 희망과 기대는 사라지고 벌써 정치 걱정입니다. 제가 봐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리 정치가 서로 불신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정부 조직법이 타결되었습니다만, 진심으로 대화를 했더라면 그리고 조금씩 양보를 했더라면 이렇게 오랫동안 싸울 사안이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마지막에 벼랑 끝에 밀려 타협한 것입니다. 선거 때 말한 새 정치는 벌써 사라진 셈입니다. 지금 우리 정치권의 이 모습은 여기서 밀리면 앞으로 어려워진다는 자존심 싸움입니다. 조금만 마음을 열고 논의하면 그리고 불신의 벽을 털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지금 자존심 싸움할 때인지 많은 국민들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담보로 하는 자존심 싸움, 과연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 대한민국의 정치 앞으로도 계속 이럴까요, 해법은 없습니까 제 경험으로 본다면 국회나 정부 출범 후 6개월이 정말 중요합니다. 초기 6개월 모습이 계속 가기 때문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때에도 여야가 다투다 결국 탄핵으로 가고 5년 내내 시끄러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때에도 미국과의 쇠고기 비밀 협상 문제로 시작된 촛불시위로 시끄러웠는데 역시 임기 내내 여야는 싸움만 했습니다. 지금 정권 초기 모습 정말 걱정이 큽니다. 정부조직법 문제가 가까스로 해결됐지만 앞으로 경제 위기와 어려워진 국제정세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우려를 많이 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10년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정치, 경제 구조를 대대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큰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지금과 같은 정치 모습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대통령과 여야 모두 조금씩 양보해서 타협의 문화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 10년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왜 그렇습니까 우리 사회는 이명박 정부 들어와 빈부의 격차가 커졌고 지역 간 갈등, 세대 간 갈등 등 불안요소가 커졌습니다. 거기다 경제 성장 잠재력 약화, 남북문제, 일본의 우경화 등 주변 정세 악화로 인해 지금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경제 문제도 경제 민주화뿐만 아니라 생명, 환경, 정보통신 분야에서 혁신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수년 내 이런 문제를 해결하거나 성장 기반을 마련하지 못하면 우리는 전진은 커녕 후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정치의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얼마 전 일본 경제 전문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이 중요한 고비에 와 있는데 정치가 뒷받침 할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우리 정치 상황을 보면 앞으로 국가적 중요한 합의나 정책적 뒷받침을 할 통합 능력이나 통찰력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 가고 그게 안타까운 것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치가 서로 양보하고 타협해 향후 남북문제나 외교 문제,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을 돌파하는 큰 정치를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 평택의 문제로 넘어가겠습니다. 국회의원하시면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면 무엇입니까 제가 국회의원 할 때는 평택이 가장 어려울 때였습니다. 평택항 개발뿐만 아니라 미군이전과 그에 따른 대규모 개발, 쌍용 사태 등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미군이전에 따른 평택지원 특별법을 대표 발의해서 통과시켰고, 지금 가시화되고 있는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가 내려올 산업용 부지 430만평을 확보한 일이나 삼성전자 허가를 정부로부터 받아낸 일 등입니다. 그리고 2002년 큰 홍수가 났을 때 평택을 지나는 안성천 정비 사업을 시작케 해 홍수대책을 마련했고, 고속전철 평택 설치를 미군이전 조건으로 걸어 백방으로 뛰어 다녔던 일입니다. - 아쉬웠던 일은 무엇입니까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정부의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무리한 통합으로 인해 토지공사의 엄청난 부채 증가로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이 대폭 축소된 것이나, 미군이전이 늦어지고 다른 사업들도 축소되거나 늦어지는 것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평택에 미군이 내려올 때 지원을 약속한 사안들이 제대로 지켜져야 시민들도 불안감이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와 관련해서는 무급휴직자를 다시 받아준 것은 잘한 일입니다만 아직도 철탑 농성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 브레인시티 등 평택의 갈등은 어떻게 풀어야 합니까 브레인시티 사업은 처음 시작할 때 무리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조성원가가 200만원이 넘는 산업용지 35만평을 평당 20만원에 공급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약한 부분이었습니다. 여기에 금융위기가 오고 부동산이 침체되면서 더 어려워졌습니다. 성균관대학이 내려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자체나 당사자들의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부동산 경기침체 등 어려워진 여건에 맞추어 서로 노력해서 해결하려는 열린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신뢰와 대화로 풀어가야 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잘 알리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서로 싸우고 다투는 모습으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 향후 정치적 진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습니다.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요 불출마 할 때 절박한 심정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느껴보고 국가의 진로를 생각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 없으며 민생 현장을 더 다니고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생각해 볼 계획입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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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9
  • [지역정가 탐방 ①] 원유철 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
    18대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고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유철 의원(4선, 평택 갑)은 지난달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북핵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의결한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되었다. 또한 지난달 ‘한국정치 발전과, 새로운 정치 비전을 보여주는 바람직한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해온 시민단체 연합 선정위원회는 2년 연속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에 원유철 의원을 선정하기도 했다. 4선의 원유철 의원(15,16,18,19대)은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8대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국방위원장을 맡은 경험과 연륜을 두루 갖춘 중진의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8일(금) 원유철 의원을 만나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난항, 북한의 핵실험 위협, 평택지역 발전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할 계획인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새누리당 원유철 국회의원 인터뷰 - 대통령 선거 이후 바쁘신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대통령 선거 이후 박근혜 정부를 새롭게 이끌어갈 국무총리 후보자와 외교부,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총리인 정홍원 후보자의 경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에 대하여 엄격한 검증을 위해 통상 2일간 실시되어오던 청문회 기간을 3일로 확대하고, 기존의 방식과 달리 날짜별로 검증할 분야를 구분하여 인사청문회를 개최함으로써 보다 철저한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청문회의 첫째 날은 후보자의 국정운영 능력을, 둘째 날은 후보자의 공직시절 각종 활동에 대한 평가 및 도덕성을, 마지막 날에는 후보자의 변호사 시절 급여 및 수임료와 아들의 병역의혹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이처럼 분야별로 인사청문회를 나누어 실시함으로써 공직후보자의 정책방향과 능력 및 자질을 위주로 검증하고 토론하는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새로운 인사청문회 관행을 확립해 나가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이번 인사청문회는 성숙하고 품격 있는 인사청문회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서 위원장인 저와 교섭단체 간사(새누리당 홍일표 의원,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간의 합의에 따라, 인사청문회 사상 처음으로 후보자의 지명자인 박근혜 대통령당선인 측을 대표하여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인사청문 요청사유에 관한 설명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후보자의 지명자인 대통령당선인 측으로부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 사유를 직접 들음으로써,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이 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인품을 확인하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의지를 어느 정도 가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정홍원 국무총리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신상털기나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을 기존 청문회 문화를 뛰어넘어 인사청문회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함으로써 모범적인 선례를 남기고,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합리적이고 품격 있는 ‘미래지향적’인 청문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보름이 지났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는 점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보름을 넘겼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발목이 잡혀 일을 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안보불안감, 글로벌 경제위기, 서민경제의 어려움 등 안팎의 엄중한 상황에도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져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혐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며칠 전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김종훈 장관 내정자의 사퇴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국가에 헌신하겠다는 다짐도 정치권의 난맥상에 꺾여 버렸다는 사퇴의 변을 들으면서 저 역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자칫 김종훈 내정자의 사퇴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에서도 밝힌 것처럼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많은 우리 인재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기회를 위축시키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조하고 국가의 가치를 높이며, 경제를 살려내기 위한 창조경제의 진정성을 야당도 깊이 인식하여 조속히 미래창조과학부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국민들은 국회와 정치가 제 기능을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성과에 대해 칭찬하고 비판하는 것이야 말로 지금 많은 국민들이 바라는 국회와 정치의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북한이 정전협정을 포기하는 등 한반도 상황이 갈등 상황인데 국방위원장을 지내신 원 의원님이 바라보시는 북한의 정세는 어떠한지 북한은 일부 주민이 굶어죽을 정도의 최악의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핵실험 및 미사일발사 도발을 반복함으로써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고 경제난을 가중시켜온 끝에 이제 막다른 골목에 몰려있는 형국입니다. 현재 북한은 공장 가동율이 34%에 불과하고 민생이 파탄나서 내부불만이 폭발 일보 직전까지 팽배해 있습니다. 외부로부터 대규모 경제지원이 없으면 김정은 체제 자체가 오래 지탱하기 어려운 한계상황에 처해 있는데, 이 국면을 탈피하기 위해 아마도 정전협정 60주년이 되는 오는 7월 27일 이전에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한의 군사적 동향이 심상치 않은데, 전투기의 휴전선 인근 전진배치, 전방 화력유도 훈련 증가와 침투수단인 MI2헬기 및 공기부양정 등의 전방배치, 탄도미사일에 대한 점검활동 증가, 동해 대규모 지해공 합동훈련 임박 징후, 호전적이며 우리 사회의 취약점을 꿰뚫고 있는 김영철 정찰총국장의 전면부상 등 군사적 동향도 심상치 않습니다. 결국 북한은 국제사회의 제재 국면을 전환하여 대규모 경제지원을 이끌어 냄은 물론, 우리 새 정부의 대북 유화정책을 압박하기 위한 극약처방으로, 국지도발, 요인암살, 원전폭파, GPS교란 등 어떤 형태로든 조만간 도발할 것이 확실시되며, 도발원천이 누구인지 알 수 없도록 하는 교묘한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셨는데 북한의 핵실험 위협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옳다고 보시는지 북한이 우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만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내 3차 핵실험 도발을 자행하였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움직임에 대해 “정전협정 백지화”와 ‘핵 타격으로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는 등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이는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 외교안보 당국은 북한의 핵무장 및 도발징후에 상응하는 대비태세와 대응전략 구비에 한 치의 어긋남도 없어야 할 것이며, 국민들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안보관을 갖고 위기극복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 정부는 우리의 국가적 존망과 직결되는 남북한간의 심각한 핵 불균형에 대한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합니다. 우선은 유사시 북핵과 미사일을 사전에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비핵(非核) 전략무기를 조기에 실전배치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며, 미국측과 북핵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를 전제로 미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와 한미전작권 전환 시기에 대한 긴밀한 협의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자위책 차원에서 “북한핵 해결시 즉각 폐기”를 전제로 우리의 핵무장 선언 필요성까지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 국정활동 못지않게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에 힘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평택지역 발전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할 계획인지 올 한해는 평택의 미래를 책임질 산업과 인재를 키우기 위한 주춧돌을 놓는 한 해를 보낼 것입니다. 우선 분양계약 체결 이후에도 삼성고덕산단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가 연도별로 차질 없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새로 들어서는 박근혜 정부의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하여 삼성고덕산단의 입주가 무사히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 뿐 아니라 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및 공장착공 등에 따른 인허가 문제와 투자애로 해결지원 등의 문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중재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삼성고덕산단의 추진과 함께 우리 평택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것이 우리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총선기간 공약하였던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해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감의 결정유보로 해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평택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위해 보다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한 보다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전개할 생각입니다. 또한 최근 무급휴직자 전원이 복귀하면서 새로운 희망의 보여주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완전한 정상화와 희망퇴직자, 정리해고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쌍용자동차 여야협의체 활동을 중심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쌍용자동차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한 지름길은 쌍용차를 한 대라도 더 판매하는 것입니다. 국회 국방위원장 시절 국방부와 협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군납을 확대하는 방안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길도 찾고자 합니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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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2
  • 평택의 기업인 이병배 대표를 만나다!
    "평택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부지런히 뛰고 있습니다" 평택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여러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는 기업인 이병배 대표를 만났다. 이병배 대표는 전)국제로타리 3750지구대 로타렉트 평택지구대표를 역임했고 현재는 평택항운노조 운영위원, 평택시체육회 상임이사, 평택시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평택청소년국악관현악단 운영위원회 회장, ㈜광은자산개발, KYK종합건설 공동대표를 맡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의 소외계층, 시민 생활체육, 청소년 교육문화 발전에 많은 노력을 쏟아오고 있다. 또한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월 29일 도체육회 임원실에서 경기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평택시 일원에서 펼쳐졌던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쓴 평택시체육회 상임이사인 이병배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참고로 '평택에서 하나로! 경기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 등 3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250만 경기도민의 화합의 큰잔치인 경기도체육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1개 종목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벌였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평택호에서는 요트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운영되기도 했다. ■ ㈜광은자산개발, KYK종합건설 이병배 공동대표 인터뷰 이병배 대표는 늘 밝은 표정으로 사람들을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기업인이자 평택인으로, 지난 2일(토) 그의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 내내 훈훈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대화를 나누었다. - 기업을 운영하면서 바쁘신 가운데 평택의 발전을 위해 많은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봉사라고 하기에는 부끄럽고,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장에서 현재도 작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니 저 역시 평택의 혜택을 많이 입으며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력한 힘이나마 평택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여러 단체에서 부지런히 뛰고 있습니다. 전에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대 로타렉트 평택지구 대표를 했고, 현재는 평택항운노조 운영위원, 평택시체육회 상임이사, 평택시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평택청소년국악관현악단 운영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 평택시체육회에서 하시는 일은 평택시체육회는 평택시의 체육에 관한 제반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성인체육단체의 지원과 운영을 맡고 있고, 학생체육단체도 지원·육성 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경기도민의 축제인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평택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는데 31개 시·군에서 1만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각 시·군의 응원단 등 3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평택시에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저를 포함한 43만 평택시민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였으며, 우리시를 찾는 외부 손님이 편안하게 계시다 가실 수 있도록 숙박업소, 음식점과 기타 관광시설 정비 등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또 대회기간동안 풍성한 인심을 선수단들에게 선사하는 등 평택의 정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대회에서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운영요원들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평택청소년국악관현악단 운영위원회 회장을 맡게 된 이유는 제가 평소 국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악기를 연주하거나 소리를 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음악을 들으면 마치 한적한 오솔길을 걷는 것처럼 여유가 생기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국악프로그램도 즐겨보고 공연도 관람하곤 했지요.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평택자치신문을 보다가 평택청소년국악관현악단 창단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분을 통해서 어디에서 활동하는지 알아보았지요. 아주 작은 시골학교인 죽백초등학교에서 평택에 거주하는 초·중·고생 60여명이 활동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활동하는지 궁금하여 찾아가보았는데 더운 여름날에 땀을 뻘뻘 흘리며 학생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게다가 지도하는 강사들도 목이 쉬어가면서 열심히 지도하고 학부모님들도 많이 오셔서 학생들을 뒷바라지를 하는 모습을 보고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몇몇 지인들과 평택청소년국악관현악단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 자치신문독자들과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평택에서 태어나신 분이나 타지에서 오셔서 정착하신 분이나 현재 평택에서 살고 있다면 모두 평택시의 가족입니다. 평택은 지금은 중소도시이지만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고장입니다. 평택시민여러분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면 도움이 필요하거나 함께 활동할 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평택을 만들어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서 노력한다면 거듭 발전하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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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3-03-05
  • 평택시의회 김인식 운영위원장에게 듣는다!
    "시민들이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도시 만들겠습니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시의 주요현안에 대해 결의문 채택 및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현실로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견제와 감시뿐 아니라 시가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올바르게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 또한 중요하다"는 김 의원을 4일(월) 만나 운영위원장으로서 2013년도 의정활동 방향과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의회 김인식 운영위원장 인터뷰 - 지난 8개월간 운영위원장으로 평택시의회를 이끌어 오셨는데, 그 동안의 소감은 운영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맡은 지 어느덧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그 동안 원활한 의회운영, 회의진행 그리고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의원 연수를 실시했으며, 비교견학(벤치마킹) 등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을 시민을 위한 정책에 접목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시의 주요현안에 대해 결의문 채택 및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습니다. 먼저, 평택시가 안보·경제·교육·문화가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일류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국제화 특구지정을 위해 『평택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촉구』 결의 대회를 갖은 후, 결의문을 교육과학기술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관련부서에 송부했으며, 미군기지 공사 관련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이 제기되자 불법 매립 여부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미군기지 공사 관련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규탄』 결의대회를 갖은 후, 특별위원회를 구성 하였으며, 북한 핵 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고통을 받지 않고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우리 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더욱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올해는 평택시 발전을 위해 아주 중요한 해라고 생각하는데 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우리지역에서는 삼성전자가 입주하게 될 고덕산업단지 착공과 더불어 LG산업단지 조성,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개발, 평택호 관광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국책사업이자 우리시의 당면 과제입니다. 또한, 이와 함께 추진되어야 할 분야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교육과 의료 분야입니다. 현재 평택시에는 명문대급 대학이나 대학병원이 전무한 상태로써, 경제 발전의 양적 발전도 중요하지만 교육 및 의료 같은 질적인 발전 또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시설확충과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시민의 육체적·정신적 힐링으로 평택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대규모 개발사업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고 시민의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모두가 어우러져 함께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찾아 지원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건설, 구도심활성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주민들의 어려움과 답답해하는 문제들에 대해 운영위원장으로서 평택시의회가 해야될 일과 추진 방안은 현재, 평택 지역에는 미군기지 이전, KTX 및 GTX 복합 환승역 신설, 고덕국제신도시 건설, 삼성전자·LG전자 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항이 정말 많습니다. 이처럼 올해는 평택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있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해당 주민들의 피해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 또한 산적해 있습니다. 이제 평택시는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계획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결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앞으로 각종 사업은 해당 주민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되며, 만약 그렇지 않고 과거 관행대로 공권력을 가지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사업을 시행하다 보면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설령 사업이 추진된다 하더라도 지역감정, 구도심 낙후화 등 2차·3차의 문제점들이 즐비하게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계획된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행정적 처리도 중요하겠지만, 현재 평택시는 사업들로 인해 늘어나는 각종 문제점들을 얼마만큼 슬기롭게 해결 하느냐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의회는 요즘 가장 중요시되는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이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먼저, 지역주민과 끝임 없이 대화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또한, 일방적 의견제시가 아닌 서로의 의견을 결집할 수 있는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써 집행부와 협력 속에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지역사회와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기 위해 소통과 협력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 이렇게 산재해있는 현안들을 잘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집행부와의 관계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운영위원장으로서 집행부와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 나갈 계획이신지요 시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써 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시의회의 본연의 역할임은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행부에 대한 일방적인 견제와 감시만으로는 평택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평택시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임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이것을 성공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는가에 따라 달려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현실로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견제와 감시뿐 아니라 시가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올바르게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시의회는 합리적 견제와 감시는 물론, 시정을 분석하고 평가하여 문제점에 대해서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협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상생의 관계가 정립되도록 하겠습니다. - 운영위원장으로서 2013년도 의정활동 방향과 계획은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착공되면서 도시개발과 교통망 등 모든 분야의 개발사업이 빠르게 전개되는 등 평택시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자칫 안일하게 판단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하다가는 평택시가 새로운 도약을 성공적으로 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운영위원장으로서 저를 비롯한 동료의원들은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전문성을 확보함은 물론, 시민들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 지역 언론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며, 연구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제 평택시는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회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기회가 왔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성공으로 실현시키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10년이 평택시 미래 100년을 결정할 것임을 깊이 인식하고 새로운 도약이 꿈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결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길에 부족한 점도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같은 길을 걸어가 듯 한 걸음 한 걸음 시민 여러분과 항상 같이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불편과 슬픔보단 행복이 가득한 도시를 건설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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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5
  • [아름다운 사람들] 박함균 평택시족구연합회장
    "평택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박함균(56) 국민생활체육 평택시족구연합회장은 평택시 통복동에서 태어나 평택에서 학교를 다닌 말 그대로 영락없는 평택사람이다. 박회장은 그동안 평택·안성 전기안전공사 명예지사장, 평택시족구연합회 7대총회장, 사단법인 평택애향회 초대 대표이사, 통복동주민자치위원장, 평택안성 카네기 총동문회 3대회장, 평택신용협동조합 이사, 평택기계공고 총동문회 13대 총회장 등을 역임하며 그는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남모르게 봉사해왔다. 특히 그가 몸담았던 평택애향회는 그동안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돕기, 환경운동과 연계한 각종 정화운동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 향토문화 발굴 및 지역인재육성 사업, 청소년 선도활동 및 평택사랑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슈퍼오닝배 전국족구대회 개최를 통해 대회규모 및 대회운영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전국족구연합회가 공인하는 전국메이저대회로 승격시켰다. 회를 거듭하면서 40만 전국족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대회 타이틀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브랜드 홍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의 족구사랑에는 시민, 그리고 이웃들에 대한 사랑이 물씬 묻어난다. 아울러 시민들을 위해 평택애향회 초대회장 당시 통복천 건강걷기대회와 애향음악회를 개최해 시민 속에 자리하는 자연형 통복천 개발사업의 성공과 시민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이끌었으며 현재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박 회장은 평택시족구연합회장말고도 천주교 평택지구 5개 본당 회원들의 모임인 '천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0포를 전달하고 있으며, 평택기계공고 장학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5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회장은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 저에게는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필자가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을 취재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사람만이 희망'이라는 것이다. 박 회장은 자신의 수입 대부분을 이웃을 위해 쓰고 있다. 오늘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손길은 내미는 박 회장이야말로 평택사람이자,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자기 것을 나눈다는 것. 쉬운 것 같지만 현실에서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박회장의 평택사랑, 이웃사랑에 큰 박수를 보낸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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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3-02-19
  • [이희태 평택시의회 시의장에게 듣는다]
    "시민 행복한 평택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지난해 6월 평택시의회는 제6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새누리당 이희태 의원은 15표중 11표를 얻어 2년 임기의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으며 평택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난 6개월간 평택시의회를 이끌어왔다. 시의회는 그동안 어려운 지역경제여건을 감안해 시의원 및 평택시 업무추진비 20%를 감액해 시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브레인시티 특별위원회, 군용비행장 관련 특별위원회, 미군기지공사 관련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선진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1일(금) 이희태 시의장을 만나 미군기지이전, 삼성전자 입주, 평택항 개발, 고덕국제신도시 건설, KTX 복합 환승역 신설 등 평택시의 당면하고 있는 현안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의회, 이희태 시의장 인터뷰 - 평택시민에게 새해인사 한 말씀 존경하는 44만 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지혜와 풍요, 불사와 재생, 치유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 한 해 시민모두가 풍요와 재생은 물론, 요즘 자주 듣는 “힐링”이라는 말처럼 치유의 상징인 뱀의 해를 맞아 정신적·육체적 상처가 치유되는 힐링의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 평택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난 6개월간 평택시의회를 이끌어 오셨는데, 그 동안의 소감은 지난 해는 세계적 글로벌 경기침체 및 부동산 시장 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제19대 총선과 제18대 대선이 있었고, 평택시의회에서도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정치의 해를 맞아 여러 지자체에서는 분열과 갈등이 있었지만, 우리 평택시의회 15명 의원은 여·야간 대립 없이 원활히 의장단과 원 구성을 해 주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의장 취임 후 기존의 관행 중 개선해야 할 일을 찾아 과감히 탈피하고, 일하는 모습,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이 보여 질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시의원 및 평택시 업무추진비 20%를 감액하는 의정활동에 대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던 보람 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짧은 6개월이지만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제정과 예산 심의,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세계적인 대기업 삼성전자 입주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과 동료의원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가치 기준을 『민생과 시민의 행복』에 두고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 의장님께서는 요즘 소통과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줄로 압니다. 평소 평택시민들과의 소통을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지 시민들은 매번 말로만 반복되는 구태의연한 정치가 아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주도하며 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정치, 그런 의정활동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곳이 바로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이 배석한 각종 회의 및 보고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전해 듣는 경우가 빈번하지만, 그런 경우 시민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전달하고자 하셨던 현장의 소리가 집행부 공무원의 시각으로 재해석 되거나 왜곡되어 보고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민의를 듣기 위해서 직접 현장을 방문,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의회를 방문하여 충분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의회의 문턱을 낮춰 시민여러분과 더 많은 소통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께서 각종 민원사항을 해결하고자 의장실이나, 의원 연구실을 찾아오실 경우, 집행부 해당부서 담당과장 및 실무자를 참석시켜 함께 의견을 모아 문제해결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찾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의회에서 적극 협조하여 예산에 반영토록 하여 문제점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열린 의회 지향을 위해 회의장을 시민에게 직접 공개하고 있으며, 시민여러분께서 직접 의회에 방문 하시는 번거로움 없이 PC나 노트북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을 통하여 접속할 수 있도록 의회 홈페이지를 구축해 놓았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불편 사항이나 각종 정책을 제안해 주시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언론인, 기업인,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의회를 시민의 불편사항과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한 열린 대화의 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는 시민의 참여가 있어야 그 빛을 발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손쉽게 평택시의회를 찾을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한 대책들도 강구할 생각입니다. -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한 일환으로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한 소개를 좀 부탁드립니다 특위구성은 집행부의 사업에 대해 발목을 잡기위한 것이 아니고 현안사항이 발생하거나,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파악해서 대안을 찾아보기 위한 현장중심의 선진 의정활동입니다. 먼저, 최근 평택시의 이슈가 되고 있는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이 경기침체로 인한 사업성 부족으로 정상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이 목적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평택시의회 차원에서 정책사업에 대한 지원 및 민원해소를 위해 44만 평택시민과 함께 최선의 방안을 강구 하고자 “브레인시티 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용비행장 관련 특별위원회”는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K-55, K-6 군용비행장으로 인해 수 십년 동안 시민들은 일방적으로 소음피해를 감수해 왔고, 군용비행장은 민간공항에 비해 소음의 정도가 훨씬 심하여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으로, 현장 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대책마련과 정책건의 및 대안제시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군기지공사 관련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미군기지 관련 공사 현장에서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 했다는 제보가 있어, 현장 활동을 통해 미군기지 공사로 인한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하여, 추후 미군기지로 인한 무차별적인 환경훼손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의회는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최근 “묻지마 범죄”나 “아동 및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가 여론의 도마에 빈번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평택시의회 입장은 지난 해 서울 여의도에서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여의도 칼부림” 사건으로 4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 외에 경기 수원 등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최근 들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무작위로 해치는 일명 “묻지마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을 전후하여 보름사이에 전국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 및 성폭행 범죄가 약 10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통령까지 나서 경찰청을 방문, “국민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대국민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재발 방지까지 약속했지만 오히려 유사한 범죄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상황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하기도 합니다. 이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든 국민 스스로가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취약지역 순찰강화, 음란물 배포 및 소지자 규제방안 등 각종 대책들을 강구해내고 있고, 평택시의회에서도 경찰서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해결방안 모색 및 의회소식지에 성범죄 열람방법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는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어느 교수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러한 묻지마 범죄의 피의자들은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직장 및 가족 구성원들과의 관계도 단절되어 있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이들은 경제적 소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소외된 외톨이였던 것입니다. 결국 이런 측면으로 접근해봤을 때, 묻지마 범죄가 늘어나는 원인은 사회에서 찾아야 하고 그 해결책 역시 사회 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어떠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기는 어렵지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성범죄 및 묻지마 범죄”의 원인이 경제적 소외 및 사회적 소외라면 이러한 사회적 낙오자를 생산할 수 밖에 없는 제도들을 보완하고 상호교감 및 소통이 가능한 대인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하여 사전에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내년 지방선거로 올해 선심성·전시성 행정과 의정활동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의회를 운영하실 생각이십니까 새 해가 지나고 2014년에는 다시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4년의 임기 중 2년 반이 지나고 이제 1년 반이 남아있지만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기는 2013년 1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선거를 염두하는 조급함과 선심성·전시성의 시정운영과 의회활동은 시민이 먼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평택시는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중요한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의회는 올 한해 선심성·전시성 행정과 의정활동이 되지 않도록 하는 각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모범적으로 의회를 운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제6대 후반기 의회의 과제는 현재 평택시는 많은 현안사항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미군기지 이전, KTX 및 GTX 복합 환승역 신설, 고덕국제신도시 건설, 삼성전자·LG전자 산업단지 조성, 브레인시티 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19개 민간제안 도시개발사업, 행정타운 이전, 구도심 활성화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항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것이 바로 시민 불편 및 민원사항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시민여러분과의 거리를 좁히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견제와 감시 활동도 중요하지만 현재 산적해 있는 현안사업들을 볼 때, 서로 협조하고 지원하는 의정활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의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대화와 토론을 통한 합리적 방안들이 도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겠습니다. - 동료의원과 집행부에 당부할 사항은 평택시는 『미군기지이전, 삼성전자 입주, 평택항 개발, 고덕국제신도시 건설, KTX 복합 환승역 신설』 등 당면하고 있는 현안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새롭게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자칫 안일하게 판단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하다가는 평택시가 새로운 도약을 성공적으로 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를 비롯한 동료의원들은 지금보다 더 연구하고 공부하여 행정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새로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야 하며, 집행부는 계획된 대규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는 물론, 사업 현장에 자주 방문하여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영국의 한 정치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변화를 원치 않는 사람은 운명이 있다고 믿고, 변화를 원화는 사람은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이제 평택시는 새로운 도약을 할 운명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할 기회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동료의원 및 집행부에서는 우리 가족들이 살아갈 평택시의 미래가 우리 손에 달려 있으며, 앞으로의 10년이 평택시 미래 100년을 결정할 것임을 깊이 인식하고, 평택시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시민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방자치의 주인은 바로 44만 평택시민이며, 시와 의회의 궁극적인 목표 또한 지방자치의 주인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시의회는 앞으로 모든 일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협력하여 풀어나갈 것입니다. 시는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집행하고, 의회는 이러한 시의 권한이 시민을 위해 잘 집행되고 있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 본연의 업무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시의회는 시가 잘못 집행하는 것을 지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대안을 제시하며, 시와 의회가 한 톱니바퀴의 양 축으로써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우리 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의정활동 과정에서 행여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는 일이나 시민의 욕구에 부응치 못하는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질타해주시고,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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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5
  • “평택항 정부관심 인천항의 반의 반도 안돼”
    평택항만공사 최홍철 사장, 취임1주년 기자회견 가져 국제여객터미널 건립·항만배후단지 2단계 답보 상태 “평택항에 대한 정부의 국가적 관심 및 지원 확대가 절실한 시기입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홍철 사장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2013년 추진계획을 밝히면서 중점적으로 강조한 말이다. 최홍철 사장은 21일(월)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2013 평택항 설명회’를 갖고 지난해의 추진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취재진 50여명이 참석해 평택항에 대한 높은 취재열기를 보였다. 간담회에서 최홍철 사장은 지난해 추진성과와 함께 2013년 항만공사의 운영 방향과 발전계획, 포부를 밝히면서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홍철 사장은 먼저 지난해 성과로 평택항 총 물동량 1억톤 돌파와 자동차 처리 3년 연속 1위 달성, 포승물류부지 현물출자를 통한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재무능력 강화 등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기반 마련, 평택항과 중국 대풍항 컨테이너 직기항 항로 개설, 중국향발 화물유치 위한 포트세일즈 강화를 비롯해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대상’에서 대상 수상 등을 꼽았다. 최 사장은 “평택항은 지난해 1986년 개항 이후 26년만에 총 물동량 1억톤을 돌파했다. 이는 개항이래 사상 최대치 기록이며, 국내 31개 무역항 중 최단기간내 1억톤 이상을 처리한 유일한 항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동차 처리량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여 평택항은 명실공히 자동차 메카항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한-EU, 한미 FTA 효과에 의한 국내 완성차의 미국 수출량 증가와 독일 등 유럽, 일본 자동차의 수입량 증가세가 이어진데 주로 기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홍철 사장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5대 핵심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5대 핵심 사업은 ▶평택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선제적 마케팅 강화 ▶동반성장과 친환경 항만 운영 ▶지역사회 공헌 활동 강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업 기반 조성 ▶경기 해양·항만 활성화 원년으로 평택항 조성 추진 등이다. 아울러 최 사장은 전국 무역항 중 최단기간 내 총 물동량 1억톤을 달성하고 국내 자동차 처리 1위를 3년 연속 달성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평택항에 대한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최 사장은 “경기도는 2001년 평택항을 활성화하고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를 설립하여, 지자체 최초로 항만배후단지 개발 및 조성과 관리 운영을 연계한 공공서비스 지원, 그리고 원스톱 항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린센터 건립 등 다양한 지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에 반해 정부는 현재 여객부두 시설부족으로 여객선사와 이용객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결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더도 덜도 말고 인천항에 대한 관심의 반의 반도 안 되는 것 같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개발방식을 놓고도 민자에서 재정으로 다시 민자사업으로 오락가락하는 정책을 보여주고 있어 연 5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여객터미널을 수요에 맞게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급히 신규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해야 한다”며 “국가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제는 평택항에 대한 정부의 국가적 관심 및 지원 확대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홍철 사장은 평택항에 대한 총 5가지의 대정부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5가지의 대정부 건의사항으로는 ▶신규 국제여객터미널의 조속 건립 ▶항만배후단지 2단계 개발사업 조속 추진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주한미군기지의 2016년 평택 이전에 따른 항만 인프라 구축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소요 비용 지원 등 적극적인 평택항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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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9
  • [기획]김선기 평택시장 신년 인터뷰
    "역점사업·중점추진 시책 책임 있게 완수해 가겠습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평택시가 2013년을 맞아 3개 구청시대를 대비한 대도시 행정체제의 틀을 마련하면서 향후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한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선5기 후반기에는 그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리 및 신규 배치한 사업들과 새롭게 준비한 발전계획들을 착수·착공해 나감과 동시에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고 균형 있게 발전시켜 그 성과들이 시민생활 전반에 파급되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해나간다는 방침임을 밝혔다. 본보는 25일(금) 김선기 시장을 만나 2013년 평택시, 7대 사업, 교육지원 확대 등 주요 시정 계획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김선기 평택시장 인터뷰 - 시장님 새해인사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생명과 풍요의 상징인 뱀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 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행정내부적인 성과가 있다면 우리시는 지난 한 해에도 민선5기 출범 후 탄탄하게 다져온 발전의 초석을 바탕으로 행정 내부적으로는 물론, 산업과 경제, 교통과 물류, 복지와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괄목할만한 큰 성장을 이루는 뜻 깊은 한 해로 갈무리하였습니다. 행정 내부적으로 “행정의 기준과 원칙을 바로 세운다”는 기조아래, 재원의 합리적 배분, 일 중심의 조직개편 등 효율과 형평에 근거한 재정 및 조직운용을 통해 시정운영의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민원행정 개선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리시 행정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2012년 한해에만 489억원의 부채를 상환하는 등 2010년 7월 이후 총 630억원의 부채를 조기상환함으로써 재정결함 보전 및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등 뜻 깊은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에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이 있다면 2012년 우리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 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의한 각종 사업의 효율적 정리정돈,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마련하면서 2020년 인구 100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커다란 기둥을 세우고 벽을 쌓는 큰일들을 이루어 냈습니다. 첫 번째로 산업부분에서 지난해 7월 31일, 그간 우리시의 부단한 노력 끝에 삼성전자와 본계약을 체결하고 9월 착공을 이끌어 냈으며, LG전자는 기존 17만평에다 추가로 84만평을 확장하여 총 101만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실시계획을 준비하는 등 첨단산업도시 평택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지난해 토지주택공사(LH)에서 포기한 609만평의 황해경제자유구역도 포승지구 63만평, 만호지구 40만평, 중소기업특화단지인 현덕지구 70만평 등 173만평 규모로 새롭게 조정 및 신규 배치하여 서해안시대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동북아 물류의 중심항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택항이 전국 31개 무역항 중 물동량 증가율 1위, 자동차 수출량 2년 연속 1위(2012년 140만대)를 기록하여 총물동량이 드디어 1억톤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로 수서~평택간 수도권 KTX 노선 착공과 KTX 신평택역사 설치를 확정하여 평택에서도 전국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하도록 하여 『항만·교통·물류도시』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도심속의 쉼터인 5대 명품공원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착수에 들어갔으며, 여섯 번째로 북부복지타운개관과 남·서부복지타운 기본계획을 수립과 함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시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 일곱 번째로 경기도체육대회,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복지·문화·건강』이 함께하는 도시 평택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평택시의 가장 큰 성과라면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난 한해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성과는 우리시 미래의 산업과 경제활동의 주축이 될 삼성전자와 LG전자 유치에 이어, 이들 초일류기업이 입주할 산업단지의 조기착공을 이끌어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9월 착공한 고덕삼성산업단지는, 2010년 12월말 입주협약 체결 후 우리시가 경기도와 함께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지속적인 협의 및 실무협의를 통해 5,614억원에 달하는 기반시설 국비지원과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등 조기착공을 위한 다각적·적극적인 행정과 피나는 노력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로, 특히 삼성전자와의 본 계약 체결 및 착공은 경기도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커다란 쾌거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총 101만평 규모로 조성 계획중인 LG전자 산업단지 중 진위 2일반산업단지 80만평은 내년부터 보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시계획 승인을 추진중이며, LG디지털파크 산업단지 4만평 또한 2014년 1월 가동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착공하였습니다. - 2013년은 어떤 해로 만들고 싶으신지 2013년 새해에는 그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리 및 신규배치한 사업들과 새롭게 준비한 발전계획들을 가시화하고, 그 성과들이 지역경제와 복지·교육·문화 등 시민생활 전반에 파급되어 한 차원 더 높아진 경쟁력으로 발전하는 평택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저를 비롯한 1,700여 공직자 모두는 그동안 성심을 다해 마련해온 『첨단산업도시』, 『교통·무역·물류도시』의 기반 위에서 이제 주거와 일자리, 교육과 문화, 농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융·복합 도시」, 「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시」로의 발전을 목표로 분야별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본격착수를 통한 첨단산업도시 발전을 가속화시켜 나감은 물론, 2015년 인구 50만, 2018년 인구 70만명 대도시를 목표로 한 도시개발·도시정비사업, 첨단산업도시에 걸맞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미군기지 이전과 다문화 시대에 대한 지구촌문화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거버넌스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 2013년 주요 시정 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우리시에서는 2018년 인구 70만 3개 구청시대를 대비하면서 향후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한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그동안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리 및 신규 배치한 사업들과 새롭게 준비한 발전계획들을 착수·착공해 나감과 동시에 도시를 아름답고 가꾸고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3월 조기착공이 확정된 고덕신도시 1단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함께 삼성전자 본격개발, LG전자 산업단지 착수를 발판으로 여타 산업단지 조성을 촉진시켜 지역발전과 함께 산업경쟁력 강화, 좋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또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현덕지구 등에 대해 우선보상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평택호관광단지개발사업 및 미착수 사업들이 촉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난개발을 방지하고 건전한 도시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민간제안 도시개발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6대 권역별 명품공원 조성에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이와 함께 팽성읍·신장동 지역의 개발 및 정비를 촉진시켜 미군기지이전에 대비한 지구촌문화도시 기반을 형성해 나가겠습니다. 또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광역교통망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평택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 교육지원을 확대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는지 우리시에서는 매년 지방세 수입의 3%에 해당하는 교육예산을 배정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는 93억4천만원을 확보하여 각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2015년까지의 년차별 지역개발 사업으로 120개의 학교에 총 497억원을 도서관 증·개축, 체육관 개선, 학교 환경조성 등 타 시군에는 없는 교육분야 특별지원 사업과 함께 의무교육 대상인 초등학생과 중학생 4만7천여명 전체를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코자 95억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매년 260억원을 교육재원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우수교교 육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시립 자율형인문고 육성 시책으로 평택시 전체 14개의 인문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마다 1억원씩 매년 14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마지막으로 자치신문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4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평택자치신문 애독자여러분! 우리시는 지난해에 민선5기 2년여 동안 다져온 한 단계 높아진 행정역량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일투자로는 세계적 규모인 120만평의 고덕삼성산업단지 착공이라는, 그야말로 시발전의 큰 획을 긋는 쾌거를 이루어낸 바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계사년 새해는 LG전자단지 착공, 황해경제자유구역 착수 등 2020년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한 우리시의 소망 실현을 준비해나가는 참으로 뜻 깊은 해가 될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1,700여 공직자는 이러한 도시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뒷받침할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한 새해의 역점사업들과 중점추진 시책들을 슬기롭고 책임 있게 완수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우리시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언제든지 아낌없는 조언으로 시정과 우리시 발전을 이끌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공직자들과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시의 더 큰 발전과 미래를 위해 소통과 화합을 더욱 높이면서 함께 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향후 대도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워나가면서 자율과 책임, 참여와 화합 등 높은 시민정신과 애향심으로 우리시가 진정한 일류도시로 발전하는 것을 함께 만들어 가시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인터뷰
    2013-01-29
  • 장호철 제8대 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에게 듣는다!
    “평등한 세상 만들기 위해 정열과 노력을 바치겠습니다” ■ 도의원 출마, 2002년 경기도의회에 입성 “선천적 장애인은 10%에 불과하지요. 장애인 중 노인이 40%, 여성은 30%에 달합니다. 결국 후천적 장애인이 월등하게 많은 셈이지요. 그러니까 사람은 누구나 다 장애인이 될 수 있지요.” 장호철 도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도의회뿐만 아니라 지역구인 평택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부터 줄곧 복지사회건설에 다양한 활동을 해온 제8대 하반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인 장호철 도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을 만나 그의 도정 정책과 복지철학을 들어 본다. 장호철 도의원은 지난 7월 제269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재적의원 130명 중 109명이 출석한 부의장 선거에 93표를 얻어 제8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장 부의장은 장애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보사여성위원장,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복지경기발전 T/F팀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들의 사회복지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온 힘을 다 쏟아 왔다. 장호철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3선의 도의원으로 땀 냄새가 오히려 정겨운, 눈물과 사랑의 진실을 소담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다. 소중한 땀과 눈물을 어르신에게 베푸는, 끈끈한 사랑을 불편하고 어려운 이웃에 나눠 주는, 그래서 그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소문나 있다. 장 부의장은 20대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이 몸에 밴 일꾼이다. 1991년 전국 최초의 역도후원회를 결성해 태광중, 효명중·고 꿈나무 선수들을 키워 훗날 국가대표 선수까지 배출했다. 1993년 송탄시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지역 초중고 운동기구 지원, 노인 게이트볼 보급, 여성들의 에어로빅·수영 등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흥시켰다. 또한 IMF 시절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사랑회’ 등 각종 사회복지단체에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된 이들과 아픔을 함께 나눴다. 장 부의장은 이런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좋게 평가한 지역 선후배들의 추천으로 도의원에 출마해 2002년 경기도의회에 입성했다. “예전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불우이웃에 쌀을 배달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피부에 와 닿았던 그때가 더 행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요즘도 같은 일을 하지만, 봉사도 즐겁게 해야지 즐겁지 않으면 못해요. 요즘은 집사람도 복지회관에 도시락 돌리는 일을 하는데 사람들은 제 부인인지 모른답니다.”장 부의장은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를 봉사정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 ■ 경기도 문화의 전당 전국 최초 장애인 전용 관람석 지정 장 부의장은 도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시작한 이후 경기도 문화의 전당 전국 최초 장애인 전용 관람석 지정 설치, 장애인대책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장애인 인권신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예산지원, 장애인 전담교사 특수근무수당 지급, 경기도 노인복지과 신설, 경기 도립 노인전문병원 설립 등 그가 이룬 주요 실적은 또렷한 족적을 남겼다. 장 부의장은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 설치 운영, 경기도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 저소득 노인가구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 경기도 보육 지원, 위기가정 청소년 자활 및 시군 사회복지종합정보센터 지원, 학교급식 지원, 경기도 교육 지원 등 조례 제정을 했다. 장 부의장은 ▶2002년 지체장애인 복지향상 유공 표창(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장) ▶2003년 경기도 장애극복상(경기도지사) ▶2005년 9월 경기복지대상(의정 부문) ▶2008년 6월 장애인체육부문 표창(문화체육부장관) 등 주로 장애인과 연관된 수상 실적이 돋보인다. 이는 그만큼 평소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장애인들 사이에 ‘나누면 곱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자신이 가진 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 주면, 종국에는 서로의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는 뜻이지요. 적어도 신체적 정신적 결함으로 누군가에게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일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말 그대로 평등한 세상이지요. 저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 자신을 불태울 겁니다.” 장 부의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극심한 우리 사회의 현실에 맞서 장애인복지에 남다른 열정을 기울여 왔다. 그도 그럴 것이, 어릴 때 뜻하지 않은 사고로 장애를 입은 ‘아픔 아닌 아픔’이 은연중 그로 하여금 봉사의 길로 인도했는지도 모른다. “부모님은 생전에 제게 늘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장애를 슬퍼하지 마라.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너보다 불행한 사람이 있음을 명심해라. 무엇이든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소외된 이웃에 베풀어라. 그 말씀이 제 인생의 좌우명이 돼 오늘의 저로 이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장 부의장은 겉으로 표가 나지 않는데도 바지를 걷어 종아리를 보여주며 자신의 장애를 떳떳하게 밝힌다. ■ 스스로 장애인이라고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아 장 부의장은 아무것도 모르던 2살 때 식모의 실수로 다리를 다쳤다. 7남매 중 막내였던 그는 다친 다리의 뼈가 썩는 것도 모르다가 1984·1994·2007년 인공관절 대수술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 부의장은 늘 밝은 마음으로 어른들에게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다하는 이로 정평이 나 있다. 결국 그 모든 애정의 원천은 한순간 실수로 자식에게 장애를 안긴 부모님이 베푼 아낌없는 사랑이었던 셈이다. 장 부의장이 오랜 기간 장애인복지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회·의정활동을 해온 계기는 그의 아픈 삶과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장애인이라고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 장 부의장은 그동안 장애인복지 환경개선에 부단히 노력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많이 거뒀다. 그는 먼저 “장애인복지를 실현하려면 먼저 장애인들의 생존법인 이동권·보행권·선택권·평등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못을 박는다. 그래서 장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에 장애인특별위원회 구성을 발의해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네 가지 권리를 신장하는 데 최대한 노력했다. 장 부의장은 장애인복지 못지않게 노인복지에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장 부의장은 2007년 노인들에게 지원할 효과적인 행정기능이 없는 것을 알고 도지사에게 강력히 요청해 도청에 노인복지과를 최초로 신설했다. 또한 노인인구의 증가로 늘어나는 환자들을 위해 평택에 노인성질환전문병원을 지어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장 부의장은 앞으로 노인복지를 장애인복지와 똑같이 중시할 생각이다. 이는 노인복지문제가 곧 우리나라 복지사회건설에 아주 중요한 화두이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는 장애인이든 노인계층이든 복지를 실현하는 데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그만의 특별한 방식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복지를 실현하는 데 돈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복지제도도 화중지병일 뿐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생계형복지 위주였습니다. 기초생활수급비와 기초노령연금이 생계형이죠. 앞으로 계속 생계형에 머물면 국가재정은 파탄날 겁니다. 하지만 일자리를 지원하는 생산형복지는 다릅니다. 장애인과 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면 우리의 복지재원은 충분히 여력을 갖출 겁니다.” 장 부의장은 현재 우리나라 복지정책의 한계와 변화 방향까지 정확히 파악하고 제시한다. 이는 일찍이 장애를 겪으며 힘들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딪친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정책이다. 장 부의장은 비장애인들의 편견과 차별을 우리사회가 복지사회로 가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한다. 그는 “물론 비장애인들의 편견과 차별이 모두 다 그렇지는 않다”며 “이런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려면 일찍이 유치원 때부터 ‘함께 나누는 삶’을 가르쳐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재능과 능력을 나누는 삶을 어려서부터 가르치면 잘못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얘기다. “뉴질랜드 장애인특수학교에 갔더니 한국 학생들이 절반에 달할 만큼 많았어요. 그건 뉴질랜드의 장애인 복지제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돼 있는 탓이겠지요. 거긴 선생 2명이 학생 3명을 담당하는데, 우리나라는 1명당 13~4명이나 맡고 있으니 그 차이가 엄청나지요.” 장 부의장은 우리나라 복지제도가 선진국을 금방 따라잡지 못해도 점차 좋아진다고 희망을 전한다. ■ 장호철 경기도의회 부의장 인터뷰 - 후반기 부의장으로서의 소감과 각오는 “부의장은 의회운영 방향을 잡는 한 축으로 늘 솔선수범하고,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란 모토로 부의장의 권한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그간 쌓아온 3선의 의정 경험으로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운영하는 데 대화·타협·소통으로 원만한 조정과 화합을 이끌어내 원활하고 민주적인 경기도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고,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위상 정립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동료 의원들과 함께 늘 겸손한 자세로 소외계층에 사랑과 희망을 전해 도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후반기 의정활동에 힘찬 역동성을 불어넣고, 민주적 리더십으로 여러 의원님들의 뜻을 모아 일천이백만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현재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과 과제는 “1200만 경기도민이 두루 행복해지려면 무엇보다 민생안정과 민생복지를 앞당겨야 합니다. 그러려면 지방자치단체의 입주우선순위 선정 등 자율성 부여,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근로여건 개선, 저소득층과 장애인 일자리 해소를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과 확충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이 자활하는 경제정책을 마련하고, 여성 저출산 문제를 사회공동으로 풀어야 할 중장기적인 산아정책도 시급합니다.” - 후반기 의회에서 중점을 둘 부분은 저는 제8대 후반기 도의정의 남은 기간 동안 지방의회 고유의 기능과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조화롭게 유지하며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보다 더 나아가 정책대안 제시에 충실한 의회, 말보다 실천하는 의회상 구현에 앞장서서 도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한편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사권 독립’과 ‘의원 보좌관제’를 관철시키겠습니다. -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느꼈던 보람과 어려운 점은 “2008년 9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도민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모든 사업에 투명한 예·결산 심사과정을 확립했습니다. 경기도 감사자문위원으로 부정부패 방지와 청렴시책 추진에 관한 사항과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명예감사관 운영에 관한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인해 평택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갈등과 문제점 해소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경부선 고속철도 경기남부역 설치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수서~동탄 노선의 평택 연장을 추진해 KTX 지제역을 신설했습니다. 특히 그 당시 전국 최초로 의원 해외연수 비용을 삭감해 청년일자리사업, 위기가정돌봄사업에 지원했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 ‘봉급끝전나눔 운동’을 발의해 의정비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 앞으로 의정활동을 어떻게 펼쳐 나갈지 “IMF구제금융 이후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대가족 형태가 붕괴되고 소가족, 핵가족 중심으로 변하면서 편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노인 단독세대, 독신생활자, 미혼자녀 가정의 증가 등 급격한 가족해체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날로 심화되는 양극화와 위기가정이 증가하면서 이혼율과 자살률이 세계 1위로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좌절하고 있으며, 급속하게 다문화사회와 저출산·고령화 국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미력하나마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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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3-01-22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임규승 회장에게 듣는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 만들어 갈 것” ■ 평택시지회, 지역사회에 사랑과 정을 전파한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회장 임규승)가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이전에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국가안보 교육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유로존 재정위기와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맞물리면서 지역 저소득층의 한숨이 깊어지자 독거노인,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김장봉사, 생필품 지원, 이·미용, 청소, 말벗되어 드리기 봉사활동을 전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온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성폭력, 묻지마 범죄로 인해 학부모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 매주 1회 여성회, 청년회, 읍·면·동분회가 앞장 서 어린이 및 자녀 안심 귀가를 책임지기 위해 학교 주변, 어린이 놀이터, 공원 내 우범지역을 평택경찰서 관할지구대와 순찰하며 아동성폭력을 예방 및 맞벌이에 나서는 가정의 자녀들을 지키는 '아동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사랑 나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특산물 판매 및 음식판매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에는 따뜻함과 이웃에 대한 정이 묻어나고 있다. 이밖에도 송탄포순이 지산동분회 회원들의 고구마심기 행사를 통하여 고구마를 수확해 새터민가정, 다문화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함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쁨을 나누는 '불우이웃돕기 고구마 심기 행사', 평택경찰서와 연계하여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북한 후 하나원 교육을 마치고 평택시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새터민 가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새터민 돕기 행사', 안중분회, 세교동분회 여성회가 실시하는 '독거노인 및 어르신 경로잔치' 등 지역의 어느 단체보다도 사랑 나눔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의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에는 소박한 사람냄새가 난다. ■ 평택시지회 임규승 회장 인터뷰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임규승 회장(54)을 지난 11일(금) 만나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일정에 관해 물었다. 임규승 회장은 "그동안 자유총연맹이 통일대비 안보교육과 의식화에 역점을 두어 왔으나, 이제부터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봉사활동 역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자유총연맹과 평택시지회는 어떤 단체인가 1954년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창립되었으며, 1964년 한국자유총연맹으로 변경 발족하였습니다. 창립이래로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선진한국건설을 위해 앞장서온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 단체이며, 우리지역에서는 1968년 4월 1일 평택군지부가 설립되어 초대 장복한 지부장과 현재 제20대인 저에 이르기까지 43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입니다. 현재 22개 읍·면·동 분회에서 정규회원과 자유산악회원을 포함하여 약 2,3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평택시지회의 주요 활동은 시지회 주요사업으로 평택시 초·중·고교생 및 일반인대상 제48회 전국자유수호 웅변 평택시예선대회, 중·고교생과 일반인에게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평화적 통일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 능력을 배향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관내 학생들과 연맹회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문점, 군부대, 전쟁기념박물관 및 국가안보현장을 방문하는 안보현장방문 및 중·고교생 대상 1박2일 병영체험을 통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국가안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방화 시대에 부흥하며 평택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22개 읍·면·동분회 활성화 사업인 1산 1하천 가꾸기 사업으로 지역의 공원 가꾸기와 거리청소를 실시함과 기초질서 확립운동으로 교통질서 캠페인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각종봉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어머니 포순이 회원들은 우리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에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로 범죄를 예방하고 있으며, 홀로계신 노인과 장애인 가정 및 지병환자를 방문하여 위로와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새터민 정착지원 사업으로 지역에 정착하여 사는 새터민에게 정착에 필요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누구나 회원으로 참여 할 수 있는지 이미지가 보수단체 혹은 특정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회 회비는 따로 없으며, 각 분회에서 약간의 회비는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실 수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과거 자유총연맹이 정치에 관여를 많이 해왔다는 인식에 대한 생각은 제가 정당생활을 외길로 하다 보니 그렇게 인식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자유총연맹은 정치에 관여 할 수 없으며, 회장 취임 후 자연인으로 돌아와 이권이나 이해관계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안보단체로, 그리고 지역에 봉사하는 봉사단체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습니다. 안보도시인 평택이 평화와 안녕의 도시가 되도록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으며, 이용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외풍을 타지 않는 단체로 남을 것이며, 무엇보다도 어려운 처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의 어깨 위에 짊어진 무거운 짐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 자치신문 독자들과 시민들께 한 말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기존의 연맹이 가진 이념운동단체 이미지를 탈피해 젊고 참신하며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하도록 저를 포함한 회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수단체와 관변 단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역동적인 단체가 되도록 만들어 갈 것입니다. 또한 자유총연맹 본연의 뜻을 살려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봉사하는 단체로 위상을 고취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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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3-01-15
  • [김정환 평택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인터뷰]
    "자율방범대는 시민 위한 전천후 봉사단체입니다" 지난 1982년부터 시민들을 위해 야간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교통정리 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평택시 자율방범대는 최근 전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성폭력 범죄,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은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4일(금) 김정환 평택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을 만나 평택시 자율방범대의 활동 전반에 대해 들었다. <편집자 말> - 한국자율방범대 평택시자율방범대는 어떤 단체인가 평택시 자율방범대(이하 방범대)는 전신인 평택시 민간기동순찰대에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민간기동순찰대는 1982년 4월 5일 발대하여 성동·성내·성북지대로 출발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성동지대장으로 취임하였고 그 후 계속 활동하여 왔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들어서 전국 조직인 한국자율방법 중앙회에 가입하면서 한국자율방범 경기도협의회 대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2007년 3월 5일 정식으로 한국자율방범대 평택시연합대를 발대했고, 평택시연합대는 성동·원평·비전·세교·합정지대가 참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방범대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우리 평택시에는 다양한 봉사단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각 단체마다 가지고 있는 전문분야 및 특성이 있는데요. 우리 자율방범대는 전천후봉사단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 범죄, 묻지마 범죄로 인해 학부모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율방범대는 항상 야간에 근무하기 때문에 시민들과의 접촉은 많지 않은 편이지만 야간 범죄예방, 야간자습 후 귀가하는 학생들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간 청소년선도 활동은 물론 민방위 훈련시 주민유도, 각종 행사시 교통정리 봉사, 출·퇴근 혼잡시 교통정리 등 시민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에는 각 방역초소에 대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무원과 합동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지난 2003년 태풍 매미가 우리나라 남해안을 강타했을 때 평택시 연합대 및 각 지대원의 도움을 받아 음식을 준비하고 1박 2일간 경상도 함안군에 가서 복구 작업을 도왔으며, 2007년 9월에 발생한 태풍 나리의 피해를 입은 충남 영동군 매곡면 복구활동, 2008년 1월에는 대원들과 협조하여 태안 앞바다 기름제거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 연합대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어느 봉사단체든지 문제가 되는 것은 금전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월 3만원의 회비를 납부해가면서도 시민들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야간 봉사를 하는 것은 웬만한 봉사정신이 아니면 쉽지 않은 봉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회비를 가지고 차량운행 및 보험 정비 연료비등을 충당하고 나면 매월 남는 것은 불과 몇만원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자율방범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가장 힘든 시기에 지원해주는 지원금이 큰 힘이 되고 있지요. 지금도 순찰 차량이 노후되어 수시로 고장이 나는 바람에 운행을 중단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노후 된 차량을 교체하기에는 너무 큰 부담이 되어 엄두도 못 내는 실정이 안타깝습니다. 평택시에서 지원금이 월35만 정도 지원되고 있지만 봉사활동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당장 신입대원이 입대해도 입회비를 15만원정도 받아야 근무복을 해줄 수가 있습니다. 어쩌면 시민을 위해 봉사하러 온 사람에게 입회비를 받는다는 것이 조금은 답답합니다. - 자치신문 독자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차량 운전자들의 양보정신이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또 '나 하나야 괜찮겠지'하고 무의식적으로 버리는 쓰레기,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자동차, 차창 밖으로 버리는 담배꽁초 등 교통법규 위반사례가 많습니다. 교통법규는 시민들이 지켜야할 의무이자 평택시와 시민 모두를 위한 시민의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저를 포함한 대원 모두가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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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9
  • [기획] 평택시 생활체육회 양대영 회장에게 듣는다!
    "시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평택시생활체육회, 평택시체육회 시민건강 책임진다! 20세기에 이르러 급속한 산업발달로 인하여 신체활동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국민의 건강 및 체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사회 환경의 변화와 함께 세계적 축제인 88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등을 개최하면서 체육에 대한 태도 및 가치관이 긍정적인 측면으로 변화되었으며, 여가활동과 건강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생활체육에 대한 정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정부는 국민들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1991년 2월 국민생활체육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스포츠 7330”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자는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생활체육회(회장 양대영)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7330 캠페인”을 알리고 있으며, 매년 많은 대회의 개최와 출전으로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좀 더 가깝게 접근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 질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종목별연합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나은 생활체육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올해 16개의 평택시장기 생활체육대회와 3개의 평택시생활체육회장기대회가 평택에서 개최되어 평택시 종목별 동호인들의 생활체육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19개의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와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여러 전국 단위 대회에 우리 선수들이 평택시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평택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특히,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평택아시아 역도선수권 대회 등 4개의 전국대회와 경기도대회가 평택시에서 개최되었으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경기도와 아시아권 선수들에게 친절로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평택시에서 머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생활하여 맘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고 대회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이런 대규모 대회를 평택시에서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동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 체육회는 매년 많은 대회를 지원하고 개최하고 있다. 시민들의 체육활동 계기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시민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각 종목별 연합회 및 협회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생활체육회 양대영 회장은 "내년도에도 생활체육을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평택시민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생활체육지도자 근무조건 매우 열악해 현재 대부분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열악한 근무조건으로 인하여 이직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근무기피와 이직률이 높아질수록 일반 시민들의 생활체육 경험의 만족도는 낮아지고, 운동으로부터 각종 상해나 피해를 당할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장기근속(1996년 입사자와 2012년 입사자 급여가 동일)하는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혜택이 전혀 없으며 현재 지도자의 보수는 9급 초임 공무원 연봉 1,950만원보다 적은 금액이며, 1년 중 진행되어지는 행사가 상기와 같이 많아 주말도 없이 출근하여 일하고 있으나, 그에 대한 수당도 전혀 지급되지 않고 있어(이 부분은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도 동일) 근무조건은 매우 열악한 조건이다. 이는 평택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직원들도 생활체육지도자와 마찬가지로 계약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작게는 평택시민을, 크게는 국민들의 체육활동에 기여하는 전문직임을 인지하여야 할 것이며, 정규직으로의 전환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실정이다. ■ 생활체육회 양대영 회장 인터뷰 현대인들은 건강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평택시생활체육회는 1991년에 설립되어 현재 39개 연합회 454클럽, 4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7일(금) 평택시생활체육회 양대영 회장에게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생활체육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계획을 들어보았다. - 시민들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시의 미취학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함께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충에 힘써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 지원 및 추진, 시민 누구나 참가 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회 추진 등을 통해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갈 것입니다. 또한 핵가족화와 개인위주의 사회성을 고려하여 지역주민이 함께하여 이웃 간에 친밀감을 형성하고 평택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행사 추진 및 지원에 힘쓸 것이며, 생활체육인과 엘리트체육인과의 거리를 좁혀 “체육은 하나”라는 인식을 심어 평택시 체육이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 시민들을 위해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과거에 비해 시민들의 의식이 높아져 생활체육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읍이나 면단위에서는 비교적 활성화 정도가 높지 않습니다. 비활성화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이미 활성화 되어 잘 되어가고 있는 종목들은 보다 더 편하게 즐기고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생활체육 지도자들을 통하여 인재를 육성하는데 노력할 생각입니다. 또한 시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생활체육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 평택시 생활체육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계획은 가장 쉽고 다가가기 쉬운 것이 생활체육 교실 프로그램입니다. 한번도 생활체육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처음에 접근하고 시작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생활체육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민들과 동호인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종목들을 개발하여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렇게 흥미를 붙이고 시작하다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면서 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점차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대회 출전도 하게 되는데, 동호인들이 대회에 출전하여 맘껏 활동하고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대회를 개최하고 지원 할 것입니다. - 대표적인 생활체육 행사를 소개해 주십시오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며 경품추첨도 진행되는 '시민건강걷기대회'가 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가족 모두가 손을 잡고 건강코스를 걸으며 제일 중요한 건강함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시민체육대회가 있으며, 하반기에는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경기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와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열리고 10월에는 '평택항국제마라톤대회'가 개최됩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으니, 저희 평택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치신문 독자/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생활체육은 이제 운동이 아니고 생활이 되었습니다. 밥을 먹듯이 운동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운동도 즐긴다면 굳이 다이어트하지 않아도 건강한 육체를 만들 수 있게 되고, 아픈 곳도 점차 좋아져 보다 더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 30분 운동. “7330운동”을 지켜서 내 건강·가족 건강을 지키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평택시생활체육회는 평택시민의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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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 평택사회경제발전소 이은우 위원장에게 듣는다!
    "착한 마을, 착한 일터, 행복한 세상 열도록 노력할 것" 현재까지 20여년 간 평택에서 권력감시형 시민사회 활동을 해 온 평택사회경제발전소 이은우 준비위원장은 더불어 협동하는 품앗이와 같이 돈이 아니라 우애의 정신으로 시민 스스로의 참여와 자기 변화에 기초해서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사회경제발전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에게 '평택사회경제발전소'의 출발계기 및 동기,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이은우 준비위원장 인터뷰 - '평택사회경제발전소'라는 이름이 다소 생소합니다. 어떤 계기로 만들어졌는지 권력감시형 시민운동을 오랫동안 지역에서 해오면서 공동체운동이나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변화를 가지려고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특히 타 지역의 주민들이 주체가 된 공동체 운동을 접하면서 결국 주민이 변하고, 마을이 변하는 운동이 풀뿌리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토대라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일본의 NPO센터와 같은 기능을 하지만 일본의 그것보다 더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집을 만들어보자는 스스로의 약속을 세운 것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같이 모여서 김장을 해보는 장소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 상자 농사를 배우는 곳으로, 아이들의 놀이터와 통학 길의 안전을 지키는 모임을 만들고 배우는 자리로, 독거노인들에게 드릴 스웨터를 짜면서 동네일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사랑방으로 쓰여 질 시민의 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민단체들이 하자는 것입니다. 열매만 따먹는 시민운동이 아니라 시민사회의 뿌리가 튼튼해지도록 거름도 줄지도 아는 시민운동이 되자는 마음이 『평택사회경제발전소』를 시작하게 된 첫 번째 계기입니다. 또 내가 필요하지만 이웃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도 실천하기가 어려운 형편을 개선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자는 마음들이 모아진 것이 바로 평택사회경제발전소가 출발된 두 번째 계기이고 동기인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평택사회경제발전소가 만들어지게 된 지역사회의 숙제는 바로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개발지상주의, 이기주의, 비합리성 문화, 공동체의 갈등과 사회적 양극화를 넘어서기 위한 성찰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행복을 상상하는 지역사회”를 소망하는 지인들이나 시민들과 뜻이 모아져 여름부터 논의와 준비를 하게 되었으며, 시민들의 십시일반으로 사무실을 비전2동(평택고앞)에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12월 4일 창립총회를 통해 “착한 마을, 착한 일터,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새로운 성격의 시민단체가 출발하게 됩니다. 많이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 '평택사회경제발전소'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지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있는 여러 위기들 중에서 특히 기후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단순히 생태계뿐만 아니라 경제생태계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양극화와 고용 없는 성장의 불안 속에서 상당한 사교육비 부담이 문제가 되고 있고, 일자리, 노후문제, 주거변화, 저출산, 고령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평택사회경제발전소'는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활동하려고 합니다. 또한 위기의 시대, 사회양극화와 생활불안, 생태위기의 시대는 새로운 준비를 요청합니다. 공공부문과 시장이 바로서야 합니다. 그러나 정부와 시장에 의지하기에 앞서 시민사회가 먼저 변하고 준비할 일도 많습니다.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대안을 만들고 섬김과 나눔의 공동체로 지역사회를 가꿔나가는 일도 시급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생활의 현장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맞닥뜨리는 문제와 과제를 중심으로 작지만 소중한 대안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일터인 직장과 삶터인 마을에서 시민 스스로 아래로부터의 문제를 진단하고 스스로 대안을 찾아 행동하도록 촉진하고 돕고자 하는 취지로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 - 기존의 시민단체와 성격이 다르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하나는 현장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중간자적 입장에서 지원하고 소통, 협력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풀뿌리 방식'이라는 차이인데, 모든 결정은 스스로가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본인이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평택사회경제발전소는 더불어 사는 평택을 가꾸어가는 시민의 힘을 새롭게 모으고자 합니다. 공직자와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학자, 시민운동가들과 함께 평범한 주민들의 자구적 대안생활 운동을 지원하는 시민운동을 벌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창안하는 독립연구자를 돕는 시민운동이 되고자 합니다. 다양한 생활상의 문제를 공동체적으로 극복해나가는 협동조합을 보육하는 시민운동, 공익적이면서도 생산적인 사회적 기업의 창업을 이끄는 운동, 시민 스스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과 나눔의 운동을 통해 한 차원 높아진 시민사회를 여는 밑받침이 되고자 합니다. - 평택사회경제발전소가 '이야기하는 친구 같은 모임'이 되자는 의미는 어려운 말이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공익적 활동이나 사회적 경제 활동에 나서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같이할 사람을 찾는 일, 즐겁게 일할 방법을 같이 탐색하는 친구가 되고자 합니다. 공익적 시민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기금이 없어서 힘들어 할 때,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기금을 모으는 사회연대모금의 길도 찾아보고 싶습니다. - 향후 활동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앞으로 활동은 구체적으로 방향을 정립한 상태이고, '평택사회경제발전소'의 활동에 있어서 좋은 제안이나 아이디어, 슬로건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1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좋은 아이디어나 제안은 우수작에 대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러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다듬어 나가 실제적인 활동을 할 것입니다, 현재 '사회적 협동조합을 주제로 한 워크샵'은 준비하고 있는 상태이며, '행복상상탐방단'을 모집해 시민들과 함께 국내의 좋은 사례들을 만나고 체험할 계획입니다. 우리 단체는 계속 강조하지만 지역사회에서 공익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장을 마련해 주고 지원을 해주는 중간자적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입니다. 또한 '평택사회경제발전소'는 다양한 공익적, 공동체적 시민활동을 돕는 지역재단운동을 지향하는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평택사회경제발전소'는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부닥뜨리는 문제를 일터인 직장과 삶터인 마을에서 시민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아래로 부터의 대안을 찾아 모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전문적으로 감당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산하에 「사회적경제센터」와 「시민창안센터」를 만들어서 풀뿌리교육기획 및 지원,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의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대학이나 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공익시민활동, 공동체운동의 이론과 대안에 대한 연구와 시민이 행복한 도시에 대한 정책연구도 추진하려 합니다. 연차적으로 「사회공헌센터」를 만들어 독립적 공익사업기금조성, 사회연대기금 설립 추진, 자원활동의 활성화와 같은 일을 감당하면서 「교회공동체협동조합」, 「도시농업생산자협동조합」 등의 설립을 모색할 것입니다. 그리고 살고 싶은 지역사회를 위한 중요한 과제인 교육문화 현실을 점검하고,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함께 향유하는 문화도시를 위한 전망과 계획을 실현할 「교육문화센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지역사회에 한 백 개쯤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커뮤니티비지니스센터, 시민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꿈을 꿉니다. - 오랫동안 지역에서 시민운동 활동을 해 왔는데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대학때부터 지역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청년운동을 거쳐 시민운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올곧은 변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민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20여년 간 평택에서 시민사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사람간의 소중한 인연에 대해 감동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과거에 대한 성찰과 삶의 궤적은 나중에 ‘평택사회경제발전소’가 활성화돼 정착이 되면 그때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시민들의 우려와 기대를 잊지 않고, 공적인 관점을 우선해 초심의 자세로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 향후 활동에 대해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전할 말은 정부와 기업에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하기에 앞서서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우리 스스로가 먼저 실천하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믿으며 남에게 무엇을 요구하기보다 내가 먼저 변화하고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더불어 협동하는 품앗이와 같이 돈이 아니라 우애의 정신으로 시민 스스로의 참여와 자기 변화에 기초해서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즐겁고 재미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하는데 더불어 행복해 할 수 있는 공익적 시민활동이 많아 질 때 평택이 ‘착한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평택사회경제발전소』는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과 직장이 소비와 주거의 공간이나 돈벌이의 마당에 그치지 않고 생활공동체로 대안의 뿌리로 다시 서도록 거들고자 합니다. 화폐가 아닌 협동과 나눔으로 사람이 희망이 되게 하면서, 남이 아닌 자신의 참여와 자치를 통해 스스로 대안이 되도록 거들려고 하며, 이를 통해 더디 가도 함께 변화·발전하고, 형식보다는 소명과 가치를 중심으로 일하려고 합니다. 공익적 시민활동, 공동체운동 참여자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전문가 및 지원협력자를 찾아 연결해주고면서도 중간 지원자인 『평택사회경제발전소』를 내세우지 않는 방식으로 일할 것입니다. 내생적 발전전략에 입각해 지역에서 사람을 키우는 꿈을 키우고, 필요한 일을 같이하길 부탁하기 보다는 함께할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 주목 하고 싶습니다. 먼저 함께할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고, 그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거드는 방식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일에 시민들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이 게시물은 ★자치돌이★님에 의해 2012-12-11 12:00:21 최신뉴스에서 이동 됨]
    • 시민광장
    • 인터뷰
    2012-12-04
  • [기획] 평택시의회 송종수 의원에게 듣는다!
    "발로 뛰는 시민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 발로 뛰는 의회 만들기 위해 노력 쏟아 지난 2010년 7월 제6대 평택시의회는 재선의원 5명, 초선의원 10명으로 출범하였으며 송종수 의원이 시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동안 송종수 의원은 전반기 시의장을 지내면서 현장 활동 등 시민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심각한 환경파괴와 관내 농·어업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아산만 조력발전 건설사업 철회를 촉구하며 송종수 의원은 이희태 의원(현 시의장), 최중안 의원과 함께 삭발식을 갖고 사업철회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아울러 아산만 조력발전사업 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송종수 의원은 아산시의회, 당진군의회와 간담회를 갖는 한편, 공동 현안사항인 아산만 조력발전사업 철회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 공동대응 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지역 법률안' 제정을 촉구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평택시, 인천시, 통영시, 삼척시, 제주도 주민 250여명과 함께 국회의사당 건너편 국민은행 앞 도로에서 'LNG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 법률안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송종수 시의원 인터뷰 지난 19일(월) 송종수 의원을 만나 전반기 시의장을 지낸 소감,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 평택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 전반기 시의장을 지내셨는데 감회는 제6대 전반기 평택시의회 의장으로서의 2년여 간의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자부하지만, 그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제6대 전반기 평택시의회가 어렵게 출발했지만, 15명 의원 모두가 합심하여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고 집행부와도 지속적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협력과 견제의 기능을 해왔습니다. 열린의정을 통해 시민들이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의회로, 의원역량 강화를 통한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로, 일방적인 비판과 견제가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중점으로 하는 의회로서 제6대 전반기 평택시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 내고자 했습니다. 제6대 전반기 평택시의회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귀담으려고 노력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 평택을 바꿀 수 있음을 잊지 마시고, 제6대 후반기 평택시의회에도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소망과 행복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시민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시민의 옆에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해야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래야만 엉뚱한 방향으로 정책을 이끄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민과 하나가 돼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민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은 제6대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2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구뿐만 아니라 평택시라는 큰 틀에서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이것이 저에게 큰 경험과 발전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것을 토대로 큰 틀에서 세 가지 중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시민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눈으로 정책을 바라보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둘째,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상으로 집행부에 새로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 평택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현재, 평택지역에는 삼성전자·LG전자의 조기입주, 평택항개발, KTX 및 GTX 복합 환승역 신설, 고덕국제신도시 건설,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항이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런 사업들로 인해 해당 주민들에게 발생하는 피해를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가장 큰 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과거와 달리 모든 사업은 해당 주민과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지 않고 공권력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하는 사업은 원활히 추진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평택시에는 수많은 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로인해 발생되는 주민의 피해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피해 주민들에게 귀 기울이지 않고, 주민이 납득할 만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아마 시는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따르고,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에 대한 의문으로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택시가 새로운 도약을 하느냐는, 계획된 사업들이 얼마만큼 원활히 추진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사업에 대한 행정적 처리도 중요하겠지만, 현재 평택시는 사업들로 인해 늘어나는 민원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 집행부 견제기관으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는데 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견제, 비판, 감시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투명한 예산의 운영과 진행되는 많은 사업들에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면히 파악하여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는 타 지방자치단체처럼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대립하는 관계가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모든 일들을 원만하게 풀어 나가고 있는 만큼 평택시의 미래의 발전은 더욱 밝다고 생각합니다. -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힘든 점은 보람을 느낄 때는 제가 “시에 제시한 정책이 주민에게 바로 혜택으로 이어질 때”나 “주민의 어려움과 민원이 끊임 없는 노력으로 해결됐을 때” 입니다. 이럴 때 환한 웃음과 함께 저에게 '잘 뽑은 의원님 한 분이 열 국회의원 안 부럽다'는 말과 함께 고마움을 표현하는 주민을 봤을 때 그 때가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힘든 점은 분명 좋은 정책이고 좋은 사업이긴 하나, 그로 인해 피치 못하게 피해를 보시는 분들을 봤을 때 다 같은 평택시민으로 참 안타까울 때 그 때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자치신문 독자와 시민들에게 한 말씀 앞으로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는 의원으로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을 통한 시민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저 뿐만이 아니라 평택시의회에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이 게시물은 ★자치돌이★님에 의해 2012-12-04 23:48:49 최신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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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7
  • 주민대책위원회 원경재 위원장 인터뷰
    지난 5년여 간 지연되고 있는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는 가운데 평택시는 사업시행자가 자금조달 계획 등을 마련하지 못해 사업승인권자인 경기도가 청문회 등 지구지정 해지를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평택시는 청문회 기간이라도 사업시행자가 자금조달 계획을 마련할 경우 사업 추진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17일(토) 브레인시티 주민대책위원회 원경재 위원장을 만나 현재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입장과 주민대책위원회가 평택시의 주요인사 및 기관장들로부터 브레인시티 사업촉진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주민대책위원회 원경재 위원장 인터뷰 - 주민대책위원회의 기본입장은 주민대책위원회의 수용지역 주민들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현장의 일선에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균관대학교 유치사업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의 인·허가를 취소하거나 사업시행사를 변경하는 행정조치로 우리 주민들의 고통과 피해를 더욱 가중시키는 것에 대하여 적극 반대합니다. 만약 평택시와 경기도가 주민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고 잘못 판단하여 브레인시티 사업이 해제된다면 우리 평택시민들이 그토록 바라는 성균관대학교 유치사업은 더 이상 추진되지 못 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주민과 평택시민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브레인시티는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성균관대학교 유치사업으로 평택발전에 미래를 설계하고 우리 자녀들의 교육적 질을 향상시키는 역사적인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평택시는 20년 전 중앙대 유치를 안성시에 넘겨 평택시 발전을 늦추는 결과를 초래하여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있어서도 안 되고 이 좋은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도약을 해야 할 것입니다. 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인내하며 협조하여온 지주들의 입장을 대변하여 경기도와 평택시가 브레인시티 사업이 어려움 속에서 더 이상 지연되지 않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지원과 협조를 아낌없이 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 주민대책위원회의 설립목적은 주민대책위원회는 성균관대학교를 유치하여 평택시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브레인시티 사업지구내 수용지역 주민들로써 토지, 지장물, 영업권 등의 보상을 정당한 가격을 받도록 우리 주민들의 재산적 권리를 정당화하고 보호하기 위한 목적에서 브레인시티 사업초기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우리 주민들의 입장과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 브레인시티 사업에 대한 주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입장은 대부분의 수용 지역주민들은 성균관대학교 유치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브레인시티 사업을 반대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평택시의 미래를 위해서 성균관대학교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우리 주민들은 공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재산권행사 제한으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인 고통을 지금까지 참아온 것입니다. 이러한 수용지역 주민들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평택시는 조속한 보상과 정상적인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며 우리 주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 나아가 평택시민 모두가 바라는 일이며 평택시나 평택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하여 조속한 보상이 이루어져 평택시 발전에 큰 힘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 최근 사업시행사가 평택시에 제출한 사업비 조달구도에 따른 금융, 건설사의 사업 참여 확약서의 실효성 문제와 평택도시공사 20% 역할요구와 관련해 평택시와 사업시행자 간의 갈등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선적으로 성균관대학교 유치를 바라고 고통을 인내하고 있는 수용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사업시행자가 금융사나 건설사와 협의하여 최선의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나 평택시가 사업시행자 제안에 대하여 부정적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브레인시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성균관대학교를 유치하려는 생각으로 경기도, 평택시가 평택시민에게 약속한 사업입니다. 그러나 사업추진이 지연됨에 따라 우리 토지주들은 대출금 미상환 등으로 생활고에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을 잘 알고 있는 평택시 및 경기도는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에 협조하여야 할 것입니다. - 지난 9월24일 있었던 토론회에서 '경기도는 산업단지 해제 의사표명을 하였고, 평택시는 출구전략을 고민한바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한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님의 의견은 브레인시티 사업은 일반적인 민간개발 사업과는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성균관대학교 유치사업으로 경기도와 평택시가 먼저 제안하여 추진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경기도 및 평택시가 성균관대학교 유치를 위해 브레인시티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해놓고 이제 와서 사업을 해제한다면 지난 5년 동안 피해를 입고 많은 고통을 참아온 수용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보든 말든 상관이 없다는 것인지, 누구의 동의를 얻고 수용을 했습니까? 5년 동안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 한 피해보상과 대안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주민들 입장을 이해한다면 어떻게든 브레인시티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대책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사업을 해제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므로 지금이라도 무책임한 행정을 멈추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과 책임 있는 자세를 경기도와 평택시에 요구합니다. - 평택시의 주요인사 및 기관장들로부터 브레인시티 사업촉진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진행하는 이유는 우리 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경기도나 평택시가 브레인시티 사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평택시민들과 약속을 하고 추진한 사업이라 경기도와 평택시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할 것으로 믿었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중재자적 차원에서 평택시의 의견에 따라 브레인시티 사업과 관련하여 협조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평택시가 진행하고 있는 일련의 상황을 보면 성균관대학교 유치사업 전면 재검토, 사업시행자의 능력부족, 성균관대학교 부지 저가공금 등 브레인시티 사업의 부정적인 일면만 부각해 정상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어 주민들의 고통과 피해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택시의 무책임한 행위에 우리 주민대책위원회는 너무나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이에 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시의원, 도의원, 각 단체장 등으로부터 브레인시티 사업 추진 촉구를 위한 서명을 받게 되었으며 모두들 성균관대학교 유치사업인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의 지역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 만약 경기도나 평택시가 사업 해제 내지는 브레인시티 사업 시행자 변경 등의 행정조치를 강행한다면 주민대책위원회의 대응방안은 경기도나 평택시가 사업 해제 및 브레인시티 사업 시행자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으며 경기도나 평택시도 이러한 주민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브레인시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나 만약 시행자 변경 등 행정조치로 브레인시티 사업이 진행되지 못할 경우 주민대책위원회는 브레인시티 사업을 먼저 제안한 평택시 및 경기도에 사업추진이 중단된 책임 그동안 토지주 및 지역주민들이 입은 경제적 및 정신적인 피해보상, 브레인시티 사업을 추진한 관계공무원의 책임을 소송제기 하는 방법으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 주민대책위원회의 입장에서 경기도나 평택시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경기도와 평택시는 토지주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산업단지 지정취소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주었으면 하며 주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대다수의 주민들은 브레인시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바라고 있는 현 상황에서 경기도, 평택시 해당 공무원들이 주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소리를 들어보려는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경기도의 담당자와 면담을 해 본 바에 따르면 평택시에서만 사업추진 의사가 있다면 브레인시티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것이므로 평택시장님이 사업추진 의지를 분명히 하여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대다수 지주들의 소리를 경청하여 지역주민들의 고통과 아픔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와 평택시가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서태호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이 게시물은 ★자치돌이★님에 의해 2012-11-27 13:07:02 최신뉴스에서 이동 됨]
    • 시민광장
    • 인터뷰
    2012-11-20
  • [기획]평택시약사회 이명구 회장에게 듣는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택시약사회 평택지역 약사회원들은 3년 전부터 '평진회'라는 이름으로 평택보건소와 송탄 보건소에 불우이웃을 위해 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송탄지역 약사회원들 역시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송탄보건소를 통해 쌀지원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2년 1월 정기총회를 통해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쌀 기탁, 많은 약사회원들이 각종 사회단체에 가입해 무료 봉사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시민건강걷기대회, 평택항 마라톤대회, 평택시 꽃나들이, 시민나눔축제, 마약퇴치캠페인 행사, 구충제 전달과 무료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특히 평택시약사회는 의료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올들어 20여차례의 무료진료 조제투약 봉사를 실시해왔다. ■ 평택시약사회 이명구 회장 인터뷰 - 평택시 약사회는 어떤 단체인지 먼저 약사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준법정신에 투철하며 국민과 시민보건을 위하여 사명감을 갖고 공중위생에 대한 조언자의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일을 위하여 전문가로서 항상 새로운 지식을 연마하여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과 약업의 주관자로서 항상 우수한 의약품을 준비하여 질병의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약국마다 상담을 통하여 정보제공과 의약품을 공급합니다. 평택시약사회는 176개의 약국을 운영 중인 176명의 개국약사와 약국근무약사·제약회사·병원약국에서 근무하는 50여분의 관리약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에 지자체 행정단위별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우리 약사회도 정치, 경제, 보건환경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조류에 맞추어 회원 약국마다 존재의 목적이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회와 소통하는 일을 계속하면서 보건의료정책 현안과 사회이슈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약분업이 실시된지 12년이 되었습니다만, 의약분업 실시 전에도 동네에서 주민들과 밀접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의 건강상담뿐만이 아니라, 이웃들의 즐거운 일이나 아픔들을 거리감 없이 이야기하며 동네 복덕방 역할을 하였던 장소였습니다. 가정과 동네에서 발생하는 사람사는 모든 이야기를 약국에 와서 나누는 등 주민들과 친밀하게 접할 수 있는 장소로써 약국의 역할이 다양하였죠. 그러나 의약분업 이후에는 약국의 주업무가 처방전 접수와 조제, 복약지도, 일반의약품 판매 등으로 매우 사무적인 건강삼담의 장소로 변화된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약사가 가진 전문지식의 제한적인 활용으로 약사의 역할이 축소된 듯 위기감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약사의 직능이 국민건강증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합리적 제도와 정책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데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지? 평택시약사회가 올해 창립52주년이 되는데 그동안 지역에 많은 봉사를 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인상적인 것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1970년대 약사회는 쌀을 모아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해마다 나누었습니다. 또 (복돼지를)새끼돼지들을 1톤 화물차에 싣고서 무상으로 시골 마을에 분양한 일들도 기억에 남는데 요즘시대에는 생소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전국에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특히 평택지역에서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의사회, 보건소 진료봉사자들과 함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의약품 무료투약 봉사를 6~7년째 하고 있습니다. 평택 엠마오 외국인노동자센터와 평택성결교회, 송탄보건소와 월 2회 등 매월 4군데 장소에서 연인원 2,400명정도에게 진료와 의약품 무료투약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봉사를 좋아하는 약사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빌어 봉사하시는 약사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쌀과 가정상비의약품들을 전달하기도 하고, 회원약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하여 아프리카에 자전거를 후원하여 보낸 일도 기억에 남습니다. 중요한 점은 모든 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서는 약사 4명이 일선 초·중·고 보건담당 선생님과 협조하여 초 11개교, 중 4개교, 고 1개교 총 5,091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약사님들이 강사로 자원봉사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담배, 술, 환각물질 약물오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한 홍보와 교육을 20여년째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평택시와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걷기대회와 보건복지문화축제에서 의약품 오남용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왔던 일. 의약분업 이후 조제약은 처방전 없이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일찍 문을 닫는 약국들이 많아지다보니 오히려 야간에 의약품 구입에 불편을 초래한 경우가 없지 않아 발생하기도 합니다. 약국에서 시민들을 위해 야간에 늦게까지 약국을 열고 있는 일도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약사 혼자서 낮에 하루 종일 근무하고 야간 늦게까지 근무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렇다보니 저녁 늦게까지 약국 문을 열고 지켜주는 약사회원들이 제일 큰 봉사를 하고 있는 셈이지요. 휴일이나 명절에는 당번약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약물오남용을 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사항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엄청난 양의 지식과 정보의 홍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보건·의약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건씩 쏟아지는 건강관련 정보 때문에 스스로 약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약사의 사명은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환경의 변화와 무관하게 중요합니다. 의약품은 생명유지활동 현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약사와 상담하여야 합니다. 요즘 환자들이 질환별로 병의원에서 받아온 처방전 조제약들이 중복 또는 과량 복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처방조제시에는 반드시 약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동일성분의 약품을 제도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DUR(의사와 약사가 약을 처방, 조제, 판매 할 때 그 내용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결된 전산망에 입력하면 함께 먹으면 안되는 약, 중복 투여되는 약이 있는지 등을 실시간 확인하여 알려주는 서비스)을 통하여 걸러지지만 효능은 같은데 성분명이 다를 경우 자칫하여 과량 복용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약의 전문가인 약사에게 상담을 하여야 합니다. - 약물 오용이란 약물 오용이란 치료목적이지만 자기 마음대로 잘못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고, 약물 남용이란 치료목적이 아닌 기분이나 행동의 변화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약물은 질병 예방과 치료, 통증 감소 등의 순 기능도 있지만 현기증, 구토, 두드러기, 내성이 생기거나 이상반응 등 역기능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약물사용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남용하여 신체적으로는 시력저하, 어지러움 또 정신적으로는 불안, 초초, 우울증, 발작, 기억력저하, 판단력 저하를 일으키고 사회적으로는 스트레스 유발, 가출, 도박 등 가정과 사회를 파괴해 국가적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농촌에서는 농작물 재배를 위해 다양한 살충제나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이에 의한 각종 중독사고가 빈번하고 도시에서는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과 같은 내복약, 개미, 바퀴, 살충제, 표백제, 세제 ,수은 건전지 등 유독성 화학물이 산재해 있고 사고 또한 많습니다. 우리 사회에 산재하고 있는 위험한 물질은 흔히 독극물 중독이나 질식을 유발하므로 이러한 사고는 단기간 인체에 치명적인 상해를 입히게 됩니다. 이런 약물 오남용의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은 부작용의 내용을 잘 읽고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약의 사용을 중지하고, 약을 함부로 섞어 복용하지 말고, 증상이 같다고 남의 약을 함부로 먹지 말고, 유효기간을 확인하여 유효기간지난 약을 복용하지 말고, 약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시간, 용량, 용법을 꼭 지키셔야 합니다. - 자치신문 독자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약사로서의 소임을 다하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전문지식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자원봉사를 스스로 실천하여 시민들의 마음에 약사의 정체성을 심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했던 약사, 약국에 대한 오해나 불신이 해소되도록 심포지엄, 약사연수교육 등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이 게시물은 ★자치돌이★님에 의해 2012-11-20 12:38:40 최신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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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3
  • [기획] 비전2동 소중영 동장에게 듣는다!
    "다양한 목소리와 건의사항 파악...섬김행정 위해 노력" ■ 비전2동 관내 옛 마을이름 비전2동은 비전동, 소사동, 용이동 등 3개 법정동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할구역 명칭으로써 13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전2동은 비전동 일부지역과 소사동이 조선조에 양성현 영통면(令通面)이었고 용이동은 양성현 구룡면(九龍面)에 속해져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양성현이 없어지면서 안성군 원곡면으로 편입된 후 1983년 2월 11일 평택군 평택읍 관할로 되었으며 이후 1986년 1월 1일 평택시로 승격되면서 비전2동의 관할구역이 되었다. 문화촌(文化村)마을은 한국전쟁이후 생긴 마을로 그 당시 피난민에게 난민 정착사업지로 이 지역 일대를 개간 정착하도록 해 많은 피난민이 모여 살면서 난민촌으로 부르다가 이후 문화촌으로 바꾸었으며 상신작로(上新作路)는 1914년 이후 평택∼안성 간 신작로가 개통된 후 안성방향 신작로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상신작로라고 하였다. 어인남(於仁南)마을은 덕동산과 매봉산 가운데 있는 마을로서 남쪽에 탁 트인 곳에 있다하여 넓은 뜻을 지닌 어인(於仁)자와 남녘 남(南)자를 사용해 어인남이라 했으며 또한 계해년(癸亥年)에 상호부조를 목적으로 곡물을 출자하여 마을 계(契)를 만들면서 계인(癸仁)마을이라고 하였다. 소사(素砂)마을은 평평하고 넓은 들이어서 소사라고 했으며 소사평야도 소사 앞 들판에서 시작하여 포승면까지 그 길이가 백리 길이 되어 이 마을의 이름을 소사평야의 소사를 따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소죽골은 지형이 소가 죽을 먹는 형국에 마을이 있다 하여 소죽골이라 하였고 또한 소사 장터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서직골(西直谷)이라기도 불렀다고 하며 솔밭말(松田)은 야산 한가운데에 소나무가 무성하게 있는 마을이라하여 솔밭말로 지칭했고 창말(倉말)은 예전에 조수(潮水)가 드나들던 선착장이 있는 마을로 공물(貢物)을 저장하기 위해 창고가 있었다하여 창말이라 불렀다고 하나 지금은 그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소사원(素砂院) 또는 원소사(院素砂)는 예전에는 삼남대로(三南大路)변 소사에 있는 역원(驛院)으로 숙식시설과 교통의 요지로 자리를 잡았으며 소사원 앞쪽으로는 조선 효종 때 영의정 김육이 삼남지방(충청.전라.경상지방)에 대동법을 실시한 것을 기념해 "대동법시행기념비"를 세운 곳이기도 하다. 소사장(素砂場)은 소사원 동쪽에 섰던 5일 10일장으로 예전에는 대장간 마굿간 및 갖가지 생활필수품 곡물 등이 거래되었다고 전한다. 이와 함께 역사적으로 유명한 소사벌싸움(素砂會戰)이 기록되고 있는데 조선 선조(宣祖) 30년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사가 소사벌(素砂坪)에서 왜장 구로타의 군사를 무찌른 싸움으로써 평양성싸움 행주대첩과 함께 육전 3대첩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용이(龍耳)마을은 백운산(白雲山)으로부터 아홉 개의 산맥이 동·서쪽으로 뻗어 내려와 동쪽은 용의 머리와 같다하여 용두(龍頭)마을로 불려 졌으며(현재 안성시 소재) 서쪽에 있는 마을은 용의 귀 언저리에 해당된다하여 용이(龍耳)마을이라고 풍수지리설에 따라 지은 이름이다. 구룡동(九龍洞)은 백운산으로부터 동남향으로 뻗어 내려오는 아홉 골짜기를 굽이굽이 돌며 마치 아홉 마리 용이 용트림을 하고 있는 형국으로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하여 구룡동 또는 구룡골이라고 하는데 조선시대에는 곡물 대여기관이었던 사창육고(社倉六庫)가 설치되어 있었다 하며 현촌(玄村)마을은 예전에 현씨(玄氏)가 많이 살고 있어 현촌마을이라고 하며 신흥동(新興洞)은 1975년에 생긴 마을로서 새로 부흥하는 마을이라고 신흥동이라 했다. 현재 비전2동 주민센터에는 소중영 동장과 김인식 행정계장, 행정민원팀에 장선자(서무, 선거, 문화체육, 지역경제, 취학), 조왕준(예산, 회계, 건설, 주민자치), 박현화(산업, 세무, 건축), 신동열(청소, 재난, 민방위), 김유미(주민등록 일반, 전입, 주민등록증), 최선미(제증명, 출생, 사망), 박한나(제증명, 전입세대열람), 생활지원팀에 최창선(생활지원팀업무총괄), 박주홍(국민기초, 무한돌봄, 사회일반), 전은옥(여성, 아동, 청소년 가정복지), 김진하(노인복지, 장애인복지, 기초노령연금) 직원 등 총 13명의 직원이 주민을 위한 섬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16,521가구에 48,805명(남자 24,270명, 여자 24,53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면적: 6.97㎢ (시의 1.54%) ▶행정구역: 43개통 217개반 ▶공무원 수: 13명(공무원 1인당 주민 수 3,573명) ▶초등학교 3개(3,526명), 중학교 4개(4,879명), 고등학교 4개(4,345명), 대학교 1개(5,229명) ▶복지시설 35개소, 의료시설 2개소가 있다. ■ 비전2동 소중영 동장 인터뷰 - 비전2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비전2동은 비전동 소사동 용이동 등 3개 법정동의 행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문화촌 상신작로, 하신작로, 어인남, 소사, 소죽골, 솔밭말, 창말, 소사원, 소사장, 용이마을, 구룡마을, 현촌, 신흥동 등 13개의 자연부락과 31개 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형적인 도시지역과 자연부락형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 지역으로 행정관서, 상가밀집 지역이 형성된 교육, 행정, 문화, 상업의 중심지로서 43개통에 약 48,500여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평택의 중심동이라 볼 수 있음. - 비전2동의 주요현안과 중점사업은 우리동의 주요현안은 현재 민간개발로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개발 사업의 조기 추진입니다. 현재 소사 1, 2, 3지구 용죽, 현촌, 신흥 지구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경기침체 등으로 현촌지구만이 사업을 원할이 진행되고 있고 나머지 지구는 사업지연으로 인하여 지역 주민들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이 이루어지기를 주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동에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매월 8개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역 도로변 등에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쓰레기 적치장소 등에 대하여 클린하우스를 설치하였고, 도로변 경계석 등을 교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 동 행정을 하는데 있어 지역 주민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동사무소의 역할은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청취하고 행정이 뒷받침 해주는데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갈등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있는데서 비롯된다고 보고 매월 기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으며 8개단체 279명과 월례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년2회 이상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고충과 수급자 가정의 고충을 상담하고 있으며, 수시로 지역 순찰을 통하여 관내 상가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등 섬김행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비전2동 동장으로서 느끼는 보람과 어려운 점이 있다면 제가 부임한지 8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동은 인구면에서 중앙동에 이어 남부지역의 최대 거주지역으로 시청이 위치하고 있는 행정 중심지역입니다. 따라서 핵심지역을 관리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지만 그만큼 다양한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도 있어 어려움이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논의하고 소외계층을 돕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우리 지역의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과 주민 참여의식을 높이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민의 배려 등 성숙한 주민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동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며 솔선수범하는 동장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비전2동 동민들에게 한 말씀 행정의 중심지역인 비전2동에서 동민여러분께 섬김행정을 추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하여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를 포함한 13명의 동직원들은 늘 친절하고 섬기는 자세로 일 하겠으며 지역 발전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바르고 깨끗한 섬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이 게시물은 ★자치돌이★님에 의해 2012-11-13 12:54:20 최신뉴스에서 이동 됨]
    • 시민광장
    • 인터뷰
    2012-11-06
  • [기획]한국농어촌공사 배정호 평택지사장에게 듣는다!
    평택지역의 농경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평택호를 유역으로 형성된 농경지에 농업생산기반 확충과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이 지역을 자연과 조화된 쾌적한 삶의 터전으로 조성하는 한편, 안전영농을 위한 시설물관리, 재해 방지 등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배정호 지사장을 만나 농어촌분야 전문기관으로서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인 ‘사회책임경영’을 다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사회공헌 전반에 대한 내용과 추진사업들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 한국농어촌공사 배정호 평택지사장 인터뷰 - 농어촌공사가 하는 일은 안녕하십니까?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 배정호입니다. 현재 우리공사는 농어업인과 함께 호흡하고, 농어업인의 주장을 대변하며 생명산업인 우리 농어업을 책임지는 진정한 전문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지사의 경영목표를 매출액(경영목표) 425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달성하기 위하여 CEO 경영철학인 정도경영(바른경영), 창조경영(발상전환), 감성경영(존중, 배려)에 부합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청렴성 제고와 신뢰확보, 성장동력 발굴과 조직 활성화, 고객감동과 소통 원활화에 대한 중점 추진과제를 지사 실정에 맞도록 수립하여 추진하였습니다. -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사랑나눔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저희 공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농어촌과 소외받는 이웃의 삶의 복지를 넓히고 함께하고자 하는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참된 나눔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의 미래상 실현을 위해 전국에 있는 단위봉사팀을 중심으로 농어촌사랑, 이웃사랑, 환경사랑 3개 부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신뢰를 구축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다 큰 사랑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평택지사는 이러한 공사의 사회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통해 우호적 이미지 확산 및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매분기 자체 헌혈은행 운영, 농어촌노후주택 고쳐주기, 결혼이주여성 지원,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지역행사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신뢰감 있는 공기업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활성화 하여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농어촌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가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과 실질적 지원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농지은행제도'는 무엇입니까 우리 농업은 오랜 기간 인구문제, 고령화, 농산물 경쟁력 약화, 시장 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가소득과 부채 문제, 이에 더해 농지가격 하락과 유휴농지 증가 등 농지시장의 불안정까지 걱정되는 상황이며, 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여 농지의 활용을 극대화시키고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농지은행'제도입니다. 농지은행에서는 지난해까지 경쟁력을 갖춘 쌀 전업농을 육성하기 위해 경영규모 확대를 지원하고 있는 '영농규모화사업', 일시적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들의 경영정상화를 유도하기 위한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농사짓기 힘든 농지 소유자의 농지를 위탁받아 전업농 및 신규 창업농에게 매도 또는 임대하여 주는 '농지수탁사업'등을 실시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기존 사업 외에 농지에 대한 종합적 역할 담당을 위해, 2010년부터는 이농(離農)이나 전업(轉業) 또는 고령으로 은퇴하는 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하여 전업농 등에게 장기 임대하여 농업경영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농지매입비축사업', 2011년 1월부터는 고령농업인이 농지를 농지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평생 동안 매월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농지연금사업'이 도입돼 1년 만에 가입자 수 1천명을 돌파했습니다. - ‘농지연금’은 어떤 사업입니까 ‘농지연금’은 농지 외에 별도의 소득원이 부족하고, 영농규모도 작아 노후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거주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령농가가 소유하고 있는 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해당 농지에 계속 영농을 하면서 평생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으로 지급받는 제도입니다. 농지연금에 가입하고자 하는 농업인의 자격요건은 부부 모두 만 65세 이상이어야 하고, 영농경력 5년 이상의 농업인으로서 소유하고 있는 농지의 총 면적이 3만㎡(약 9,000평) 이하이어야 합니다. 농지연금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농업인은 농지은행에 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농지은행과 농지연금 지원약정을 체결하며, 농지은행은 해당 농지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에게 농지연금을 매월 지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억원 가치의 농지를 담보로 70세에 농지연금에 가입할 경우 매월 약 77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게 되며 아울러 당해 농지는 자경하거나 임대하여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농지연금 지급방식은 살아 있는 동안 지급받는 ‘종신형’과 일정기간 동안 지급받는 ‘기간형’ 중에서 농업인이 선택하여 결정할 수 있습니다. 농지연금을 지급받아 오던 농업인이 사망한 경우 그 배우자가 담보 농지의 소유권을 이전받고, 농지연금채무를 인수받게 되면 농지연금 수급권을 승계하여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 사망하는 등 더 이상 농지연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을 때에는 그동안 지급한 연금과 이자 등 농지연금 채권을 상환 받거나 농지의 저당권을 실행하는 방법으로 농지은행에서 농지연금 채권을 회수하게 됩니다. 이 경우 농지연금채권은 담보 농지에 대해서만 행사하게 되므로 담보농지를 처분하여 농지연금채권을 회수하고, 남는 금액이 있으면 상속인에게 돌려주고 부족한 금액은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고 농지은행이 부담하게 됩니다. 이 제도로 농가주택의 가치가 낮아 기존의 주택연금으로 혜택을 보기 어려운 농촌의 고령 농업인들에게 첫 해인 2011년 19명이 가입하여 2억7천1백만원을 지급하였고, 금년 7월까지 추가로 15명이 가입하여 6억3천7백만원을 지급하고 있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농지매입비축’사업은 무엇입니까 농지은행에서 2010년 처음으로 시작된 '농지매입비축사업'은 고령 또는 질병으로 농업에서 은퇴하고자 하는 농가, 이농·전업을 하고자 하는 농가의 농지를 매입하여 관리함으로서 농지시장을 안정시키고, 해당농지를 전업농에게 임대하여 줌으로써 농업구조개선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 되었습니다. 농지의 특성상 거래가 활성화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농지를 매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또는 은퇴 희망 농업인등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2011년 25명에 매입면적 194,511㎡를 100억8천만원에 매입하고, 금년도 7월 현재 12명에 매입면적 88,290㎡를 41억7천만원에 매입하여 원활한 영농 은퇴 또는 이농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농지임대수탁'은 무엇입니까 은행에 돈을 맡아주고 빌려주는 업무가 있다면 농지은행에는 고객의 ‘농지’를 맡아주고 빌려주는 업무가 있습니다. 예컨대 농사를 짓고 있었으나 나이가 들어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상태는 되지 못하고, 자식들은 모두 농촌을 떠나버렸을 경우, 혹은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이 농지를 물려받거나 양도를 받은 경우 농부가 쉬면 농지도 하릴없이 쉬어야 합니다. 또한 농지소유자가 농촌에 거주할 의사가 없는 이상 그 농지도 쉬어야하기 때문에 쉬는 농지가 많아서 좋을 것은 당연히 없습니다. 농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효율적인 토지이용의 관점에서도 옳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내농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땅을 취급하는 은행’을 표방 한 것이 이 농지 임대수탁사업입니다.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사람이 농지를 농지은행에 위탁하면 농지은행에서는 현지조사를 통해 대신 농사를 지을만한 사람을 물색하고 농지소유자와 농사를 지을 임차인을 연결해 줍니다. 본래 농지법상 농지소유자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경우, 농지를 소유하지 못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농지은행에 농지를 맡기면 농지의 소유를 유지할 수 있고, 농지도 쉬지 않고 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토지소유자는 안심하고 농지를 위탁하고 임차인은 안전한 영농과 수입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무엇입니까 지난 2006년 처음 사업이 도입된 이후 농업인 및 농업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경영회생농지매입사업'은 부채 비율이 40%가 넘는 농가의 토지를 매입한 뒤, 다시 그 땅을 매입 가격의 1%이내에서 임대료를 정하여 농가에 임대하여 농사를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농가지원제도입니다. 최근 이상기온, 농기계 가격상승, 비료 및 농약, 자재대 인상 등 농업 환경에 악재가 겹치면서 농지를 팔아 부채를 갚는 농가들이 늘고 있으며, 처음 사업이 도입된 2006년부터 2012년 7월 현재까지 14개 농가 116억9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농지매입량이 매년 증가되고 있으며, 상시 접수 지원하고 있습니다. - '경영이양 직접지불 보조금 제도'는 무엇입니까 경영이양직불사업은 농업경영을 이양하는 고령은퇴농가의 소득지원으로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전업농의 영농규모 확대지원으로 전업농 중심의 영농규모화사업를 촉진하기 위하여 도입된 사업입니다. '경영이양 직접지불 보조금 제도'는 고령농업인이 쌀전업농에게 농업경영을 이양하면 고령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매월 보조금(매월 25만원/ha, 연 300만원/ha로 최대면적 2ha)을 지급하는 제도로 만 65세부터 만 70세 농업인이 신청하여 만 75세까지 혜택을 받고 있어, 평택지역 고령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0년 까지는 경영이양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이양하는 농지의 양수인의 자격이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60세 이하의 농업인 또는 전업농육성대상자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55세 이하의 농업인이었으나, 2011년부터는 농지은행에 농지매입비축사업으로 농지를 매도하는 자 및 3년 이상 계속하여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45세 이하 농업인에게 경영 이양하는 경우에도 경영이양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지원요건은 대상연령 65세 이상 70세 이하의 농업인이 한국농어촌공사에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하는 경우 경영이양 월의 다음달부터 75세까지 매월 연금식으로 지급하며, 대상농지가 경영이양 이전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소유한 공부상지목이 전·답·과수원인 농지로 ▶농업진흥지역내의 농지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 중 경지정리 또는 밭기반정비사업을 마친 농지 ▶농지가 3ha이상 집단화되어 있는 지역의 농업기반시설이 완비된 농지를 경영이양시 경영이양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 각종 법률에 규정된 지역의 경우 지급대상 제외 농지가 있으니 경영이양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여부는 한국농어촌공사에 상담 후 지원신청을 하면 되겠습니다. 신청 방법은 금년의 경우 65세 이상 70세 이하인 농업인이 한국농어촌공사에 매도 또는 임대 신청을 하게 되면 해당농지 양수자격을 갖춘 전업농육성대상자와 매매 또는 임대 협의 후 계약체결이 완료되면 경영이양보조금 지급약정을 체결하게 됩니다. 농지은행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께서는 전국 어디서나 ☎ 1577-7770번이나,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031-680-5652), 농지은행 포털사이트(www.fbo.or.kr)를 검색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치신문 독자와 시민들에게 한 말씀 한국농어촌공사는 4,900만 국민의 식량자급기반 확보와 먹을거리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농촌개발 전문 공기업으로써 항상 농어업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편익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약속드리며, 항상 우리공사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태호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이 게시물은 ★자치돌이★님에 의해 2012-10-30 12:11:36 최신뉴스에서 이동 됨]
    • 시민광장
    • 인터뷰
    2012-10-23
  • 손정호 평택시립도서관장에게 듣는다!
    "평택시민들의 윤택한 삶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시민 평생교육의 친구 '평택시립도서관’ ▶ 평택시립도서관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92년 10월 개관하였다. 시설 규모는 부지면적 2,210㎡(669평), 건축면적은 2,616㎡(791평)로, 지하 1층 지상 3층 이다. 소장 자료로는 총 21만1천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도서 19만여권(아동서 7만1천여권 포함)과 비도서 자료 2만1천여점(비디오·DVD·CD·전자책·웹콘텐츠)을 구비하고 있다. 2012년 현재 1일 평균 총 2,159명(자료실: 1,280명·디지털실: 168명·열람실: 614명·기타: 97명)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8만391명의 등록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글사장’(주부) ▷‘바리모듬’(고등학생) ▷‘옹달샘같은생각’(중학생) ▷‘동화읽는어른’ 등 독서동아리와 도서관친구(자원봉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1998년 제1회 청소년문화제(청소년독서모임)개최, 1998년 도서관 소식지 창간, 1998년 주부·청소년 등 독서모임 문집 발간, 1999년 도서관 배움터(성인, 어린이)신설, 2002년 도서관3층 증축 완공, 2005~6년 경기도도서관평가 우수상 수상, 2007년 도서관 리모델링 완공, 2008년 평택시범시민독서운동(책 하나 되는 평택), 2009년 인문학 다시보기 강좌 신설, 2011년 경기도 도서관 평가 장려상 수상(지역사랑방 부문) 등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 시립팽성도서관 평택시 안정리에 위치해 있으며 1994년 5월 개관하였다. 시설 규모는 부지면적 2,000㎡(605평), 건축면적은 969㎡(293평)로, 지하 1층 지상 3층 이다. 소장 자료로는 총 10만6천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도서 9만6천여권(아동서 2만5천여권 포함)과 비도서 자료 1만여점(비디오·DVD·CD·웹콘텐츠)을 구비하고 있다. 2012년 현재 1일 평균 총 586명(자료실: 353명·디지털실: 76명·열람실: 86명·기타: 26명·이동도서관: 45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등록회원 수 2만971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이동도서관 서비스 개시·자료실 리모델링 및 디지털 자료실개실, 2005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부문 우수도서관상 수상, 2006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부문 직원표창상 수상, 2007년 시스템 냉난방기·시청각실 및 소모임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였다. ▶ 시립안중도서관 평택시 학현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5년 개관하였다. 시설 규모는 부지면적 4,841㎡(1,464평), 건축면적은 4,200㎡(1,271평)로, 지하 1층 지상 4층 이다. 소장 자료로는 총 16만3천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도서 15만6천여권(아동서 6만2천여권 포함)과 비도서 자료 7천여점(비디오·DVD·CD·웹콘텐츠)을 구비하고 있다. 안중도서관은 2012년 현재 1일 평균 총 1,245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자료실: 803명·디지털실: 138명·열람실: 213명·기타: 91명이다. 1일평균 자료이용자수는 237명, 795권을 대출해 이용하고 있으며 등록회원 수 3만7,672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책타령(주부)·책도토리(초등학생) 독서동아리와 책다울(자원봉사)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 평생교육강좌 운영(배움터), 디지털 자료실·어학 강좌실 개실, 2006년 지역인물코너(향토자료), 2006년 노령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2006년 우주체험관·4D입체 상영관 개실, 2006·2008년 경기도공공도서관운영평가 우수도서관상 수상, 2008~9년 전국도서관운영평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을 하였다. ▶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 평택시 지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6년 개관하였다. 시설 규모는 부지면적 1,741㎡(527평), 건축면적은 2,187㎡(662평)로, 지하 1층 지상 3층 이다. 소장 자료로는 총 10만6천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도서 10만여권(아동서 6만2천여권 포함)과 비도서 자료 6천여점(DVD·CD·웹콘텐츠)을 구비하고 있다. 지산초록도서관은 2012년 현재 1일 평균 총 1,049명(자료실: 868명·디지털실: 120명·기타: 61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등록회원 수 3만1,962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그루터기(초등학생)·책마실(주부) 등 독서동아리와 책아띠(자원봉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7년 1주년 기념행사 책+생각+꿈 Festival, 도서관 주변 조경 공사·주차장 확장공사 준공, 2008년 오디오 북 관외대출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 비전작은도서관 비전동(구 비전2동 사무소 1층)에 위치한 비전작은도서관은 지난 2011년 8월에 개관해 일반도서 1만 3천여권(아동서 8천3백여권 포함)과 비도서 자료 77점(DVD) 등 소장 자료 총 1만3천여점을 구비하고 있다. ▶ 송탄작은도서관 칠원동(구 도원동 사무소 2층)에 위치한 송탄작은도서관은 지난 2011년 8월 개관해 일반도서 1만 9백여권(아동서 6천3백여권 포함)과 비도서 자료 77점(DVD) 등 소장 자료 총 1만9백여점을 구비하고 있다. ▶ 서정작은도서관 서정동(구 서정동 사무소 1층)에 위치한 서정작은도서관은 지난 2011년 11월 개관해 일반도서 1만1천여권(아동서 6천4백여권 포함), 비도서 자료 77점(DVD) 등 소장 자료 총 1만1천여점을 구비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 문의: 평택시립도서관 ☎ 031-8024-5477~8, 팽성도서관 ☎ 031-8024-5481, 안중도서관 ☎ 031-8024-8340~3, 초록도서관 ☎ 031-8024-7451~3, 비전작은도서관 ☎ 031-657-6931, 송탄작은도서관 ☎ 031-611-8917, 서정작은도서관 ☎ 031-611-3764>■ 손정호 평택시립도서관장 인터뷰 지난 9월 20일(목)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평택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올해 7월 29일 도서관장으로 취임한 손정호(50) 도서관장을 만나 관내 도서관 현황과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최근 평택시립도서관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소감과 각오 한 말씀 새로운 분야에 와서 근무를 하게 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문화의 세기를 맞아 문화의 홍수 속에서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도서관이라고 하면 많은 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해왔지만 요즘은 도서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평생학습과 밀접한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역복지의 일부분으로도 자리 잡고 있는 독서치료(힐링, healing)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있어 현재 도서관 업무는 단순히 관리하는 것을 넘어 지역발전, 지역복지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시에서도 다양한 도서관 정책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도서관의 기능이 다양화 되어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행정과 맞춤행정이 필요합니다. 평택시민의 독서와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도서관장을 맡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평택시립도서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평택에는 규모가 큰 거점도서관으로 평택시립도서관, 팽성도서관, 안중도서관, 지산초록도서관 4곳이 있으며 전문서적 등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동네에서 쉽게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비전작은도서관, 송탄작은도서관, 서정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의 어린 학생들과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독서할 수 있고 도서와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에는 1읍·면·동 도서관 1개 추진사업으로 내년 개관예정인 장당도서관, 오성도서관, 포승작은도서관 개관이 추진 중이며 순차적으로 도서관을 늘려나갈 것 입니다. - 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권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도서관은 평생학습기관으로서 태아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도서관을 통한 재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산부와 태아가 책을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내 생애 첫 도서관' 프로그램이 있으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영유아~어린이 프로그램인 '함께 그리는 세상'과 '일일도서관체험', 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인 '한글사랑방', 은퇴하신 노년 분들의 재능기부로 지역아동센터에 독서지도를 하고 있는 '은빛 독서 나누미'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작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 논술 지도', '그림책 읽어 줄께요', '신문활용교육 프로그램' 등도 시민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조금 더 독서와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문학인들을 직접 초청한 문학작가 특강이 있으며 시민과 기관 단체(40개)를 대상으로 부대시설을 개방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자(맹자반), 영어 스터디 모임(봇대 클래스), 학부모 대상 강연회(교육희망네트위크), 서예동아리(서예동아리) 등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시립도서관의 장기적인 과제는 무엇인지 민선 5기 공약사업인 1읍·면·동 1도서관 조성입니다. 시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건립 등 독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식정보사회에서 시민들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의 가장 큰 과제는 시민들의 독서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도서관의 기능을 충분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시설과 프로그램 내용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좋은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충을 위해 매년 새로운 도서와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자료실 속 테마별 작은 도서관', '이 책은 어때요?', '직장인독서목록발간', '상황별독서목록 발간', '어린이책 이야기', '이달의 TIPS 및 상황별 추천도서' 정보제공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의 측면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처럼 독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윤택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독서는 사회적 지위나 남녀노소를 떠나 독서를 통해 자신의 소양과 판단능력을 적립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계적인 석학 보르헤스는 '지상에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천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도서관 이용을 통해 보다 더 크고 멋진 꿈을 갖고 더 알찬 미래를 설계하시길 바라며 삶에 지치거나 새로운 준비가 필요한 시민 분들께서는 도서관에 오셔서 마음의 소양과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제가 도서관장으로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도서관의 기능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저의 계획이자 다짐입니다. 또한 우리 시립도서관이 건립된 지 올해로 20년이 되었습니다. 그 도시의 수준을 알려면 그 지역의 도서관을 가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44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 활력 있는 경제도시 평택의 위상에 걸 맞는 평택시립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자치신문독자와 평택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현재 평택은 최근 삼성전자 유치 등으로 산업적인 인프라가 커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시민들의 관심이 교육과 문화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립도서관도 문화적인 측면에서 하나의 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 규모가 커지고 있고 자치신문독자를 비롯해 시민 분들께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시면 도서관도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끝 으로 우리 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이 게시물은 ★자치돌이★님에 의해 2012-10-16 11:47:26 종합뉴스에서 이동 됨]
    • 시민광장
    • 인터뷰
    2012-10-09
  • 안영구 안화리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비대위 “발전소 50~300미터 이내 주민 이주 실시하라”피해지역 지원금 60억원, 관계없는 지역에 생태공원 조성 오는 2013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오성복합화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오성면 안화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안영구, 이하 비대위) 30여명은 지난 9월21일(금) 오전 10시 30분 평택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오성화력발전소로 고통 받는 주민의 고통을 해결하라'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민주 법칙 무시하고 발전소 허가내준 지식경제부·평택시는 각성하라', '공정증서 허위기재한 발전소는 취소되어야한다', '환경피해·지가하락·보상대책 마련하라', '개인보상 한 푼 없는 발전소는 각성하라', '발전소 준공 전에 주민에게 보상하고 이주대책을 마련하라', '발전소 주변녹지 조성법 위반한 평택시장은 물러나라', '발전소 굴뚝아래 못 살겠다 이주대책 마련하라' 등이 쓰여 있는 손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에 나섰다. 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임 이장들과 그 측근들에 속아 발전소가 건설될 것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긴 채 사업이 진행되어 왔다”며 "발전소가 지어지기 위해서는 일련의 법적인 절차가 명시되어 있음에도 평택시는 사업공고도 부실하게 하였으며 이해관계인에게 서면통보조차도 하지 않았고, 이것은 결과적으로 주민의 알권리를 침해해 정상적인 주민의 의사를 표시할 기회를 주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책위는 “발전소가 지어지면 주변 토지가격이 하락함은 물론이고, 생산된 농산물마저도 제값을 받지 못하게 된다”며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여러 환경오염물질과 전자기파는 주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소 건설은 어느 지역에서나 환영받지 못하지만 발전소 건설 사실조차 알리지 않은 평택시와 오성복합화력발전소의 행태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에 녹지공간을 반드시 구성하도록 되어있는 전원개발촉진법에 명시된 녹지가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테마공원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평택시는 발전소 주변피해지역 특별지원금 90억원 중 60억원을 피해를 받고 있는 주변지역과 상관없는 지역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것은 발전소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을 두 번 농락하고 상처를 주는 행위"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성복합화력발전소 안화리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평택시와 오성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발전소 가동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화리 비상대책위원회 이와 함께 1. 발전소 옆 50~300미터 반경 내에 위치한 안화리 주민에 대한 집단이주 실시하라! 2. 환경오염으로 파생되는 농업생산물에 대한 가치하락과 발전소로 인해 하락한 토지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실시하고 대체농지를 제공하라! 3. 발전소의 고압전류생산으로 인한 전자기장의 피해와 대기환경 오염으로 인해 주민 건강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 4. 주거와 생활환경이 위협받고 있다. 마을과 주민에 대한 개인피해 보상을 실시하라! 등 4가지 요구사항을 발표하였다. 한편 오성복합화력발전소는 2009년 6월 건립공사에 들어가 2013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오성면 안화리 일원 14만2131㎡(4만3천여평)부지에 건설 중에 있으며 사업비 약 6,936억원을 투입해 약 28만세대에 850MW급 LNG복합화력발전소(가스터빈·증기터빈)로 전력을 공급할 계획에 있다. ■ 안영구 안화리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오성복합화력발전소 주민피해보상 안화리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안영구, 이하 대책위원회)는 발전소 건설로 인한 주민 피해를 주장하며 지난 9월 21일(금) 시청집회와 9월 24일(월) 오성복합화력발전소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지난 4일(목) 안영구 위원장을 주민피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 지난달 21일 시청집회와 24일 발전소 앞 집회를 가진 이유는 안화리 마을은 발전소와 300m 이내로 사람이 살수 없는 곳으로 바뀌었으며 토지 또한 우량농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습니다. 대책위원회는 그동안 발전소 건설에 따른 환경피해(농로파손, 소음, 진동, 분진)와 지가하락 등 현재 주민들이 겪고 있는 피해에 대한 보상과 건설부지 매입부터 문제가 되어 왔던 점들을 조사해 더 이상의 주민 피해를 막고 평택시민에게 주민피해 내용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 지난 해 12월 발족 하였습니다. 그동안 조사한 집약된 내용을 가지고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졌고, 24일에는 발전소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집회를 통해 주민들의 피해를 알리고 피해보상과 이주대책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화리 오성복합화력발전소는 지난 2008년 5월 7일 건립예정부지 토지매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화력발전소 건립에 대해 내용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2007년 말부터 2008년 초까지 전임 이장들의 '아파트가 건설 되면 땅값이 오를 것', '진위천에는 유람선이 들어 올 것'이라는 유언비어를 믿고 당시 00에너지(주)와 토지 소유자들이 부동산 매매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임이장들이 '아파트가 들어오면 땅값이 많이 오른다'는 말로 주민들을 속여 토지 매매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주민들이 처음으로 발전소가 들어오는 것을 알았던 것은 지난 2008년 6월 27일 열렸던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통해서였으며, 이후에는 전임 이장들을 통해 발전소가 건설되면 안화리 주민들에게 평생 온수 무상공급을 해 줄 것이라는 말을 주민들에게 퍼트려 한쪽에서는 좋은 점도 있으니 기다려 보자는 주민들과 건설을 반대해야 한다는 주민들로 나누어져 주민들 간에 반목과 갈등을 조성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지난 2009년 6월 사업시행자인 000서비스(주)는 온수 공급권이 000가스공사(주)로 넘어갔기 때문에 온수공급을 해줄 수 없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하였습니다. 결국 온수공급을 해준다던 약속은 주민들의 이의신청과 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핑계였을 뿐입니다. 현재 주민들은 속았다는 분노와 실망감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건설은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전국 모든 지역의 주민들에게 환영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 문제는 주민들에게 발전소 건설 사실조차 알리지 않은 행위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발전소 건설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주민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집회를 가진 것입니다. - 오성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있어서 문제점은 완공 직전인 발전소 300m 이내에 70여 가구가 살고 있지만 발전소 건설에 따른 주민피해에 대해 언급 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건설공사를 진행하면서 4.5톤 이하 차량만 통행할 수 있는 농로지만, 톤수를 무시하고 16톤·24톤 덤프트럭들이 통행해 농로파손, 소음, 진동, 분진 등 여러모로 피해를 입었지만 피해보상과 원상복구 요청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전소가 건설되면 발전소로 인해 여러 환경오염물질과 전자기파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은 분명하며, 환경오염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도 제값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평택시는 발전소 주변피해 지역 특별지원금 90억원 중 60억원을 가지고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관계없는 지역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피해주민을 두 번 농락하고 상처를 주는 행위이며 생태공원이 필요하다면 지금 피해를 받고 있는 피해주민들을 생태공원부지에 집단이주를 시켜줘야 합니다. - 발전소 건설 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데, 자세한 설명 바랍니다. 지역 주민 대부분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로 평택시에서는 발전소 건설에 대한 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했지만 알리지 않았고, 토지주들에게도 서면을 통해 발전소 건설 사실을 알려야 했지만 알리지 않았습니다. 70~80% 이상 토지 매매가 이루어진 지난 2008년 6월27일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이후 오성면사무소 알림판에 게재된 공고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또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서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참석을 유도해야 했지만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 등 주민들을 속여 왔습니다. - 법으로 규정한 일련의 절차과정을 위반했다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바랍니다. 그때 당시 전임이장들은 아파트가 건설된다면 주변지역 땅값상승에 따라 20~25만원 하는 시세의 2배인 50만원을 준다며 주민들의 땅을 매입하였으며 땅을 매매한 주민들로부터 중개 수수료도 2만원씩 받았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전임 이장은 일부 주민들에게는 영농보상 등 인센티브를 주어 발전소 건설을 찬성하게 만들어서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마을 주민들 사이에 반목을 조성하였습니다. 또 일부 토지를 팔지 않는 주민들에게는 토지를 팔지 않으면 시행사가 법원에 공탁을 걸어 평당 16만 5천원 밖에 받지 못한다고 압력을 넣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발전소 건설에 대해 주민들에게 자세히 알리지 않은 것은 누가 봐도 문제일 것입니다. 특히 발전소 부지는 절대농지로 평택시청으로부터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허가 없이 매매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주민들이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지난 2008년 5월 7일에는 000서비스(주) 법인등기이전에 법인등기번호를 사용해 매매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지난 7월말과 8월말에 전임 이장 두 명을 공인중개사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해 법률 위반죄로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사기, 배임수재 등의 혐의와 000서비스(주) 관계자들 역시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사기, 공정증서 원본 불실기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회기반시설민간 투자법위반, 농지법 위반, 배임중재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에 고발했습니다. - 대책위 향후 활동 계획은 우리나라는 전기부족 국가이며 예비율도 낮습니다. 저희들은 발전소 건설을 중단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건설 과정에서 불법적인 것을 바로 잡고 피해를 받은 지역주민들에게 정당한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발전소 건설로 인한 환경감시와 주민보상을 위해 주민들과 상의해 계획을 세우고 주민보상이 이루어 질 때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 자치신문 독자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치신문독자와 시민 여러분들에게는 저희들이 집회를 할 때 발전소 건설에 있어서 어떤 점들이 잘못된 것인지 알아주셨으면 하고, 집회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있더라고 다소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서태호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이 게시물은 ★자치돌이★님에 의해 2012-10-23 13:20:20 최신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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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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