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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역소식 기사

  • 평택보호관찰소, 농촌지원 봉사 나선다
    영세·고령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지원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송홍담)는 8월 28일(목) 소내 2층 강당에서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정준택 농정지원단장 등 관내 농협 직원 15명을 초청, 농촌지원 사회봉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MOU」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평택·안성시지부 소속 농협 실무자 15명을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 평택·안성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영세, 고령 농가에 대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지원사업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정준택 농정지원단장은 “젊은 층의 급속한 탈농 현상으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원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9-03
  •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따뜻한 독지가 홍철희씨 백미 100포 기탁 평택시에 거주하는 홍철희씨(농업, 67세)는 8월 29일(금)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고덕면사무소(면장 현상근)에 백미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덕면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된 물품을 골고루 배부할 예정이다. 백미 기탁자 홍철희씨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5년 전부터 해마다 백미를 100포(10kg)씩 기탁하였으며, 향후에도 여력이 있을 때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9-03
  •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 개최
    평택시, “취약·위기가정 사례” 해결방안 모색 평택시는 지난 8월 29(금) 오전 10시 30분 시청 민원회의실에서 지역 내에서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진 취약·위기 가정에 대한 개입방안과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솔루션위원 8명, 사례관리자와 협력기관 실무자 4명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과 아동폭력으로 인한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단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아닌 사회적, 심리적, 정서적인 지지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취약·위기 가정 구성원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2012년 1월 16일 각 분야별로 전문가 19명이 위촉되어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고, 인사이동 등으로 결원이 생긴 위원을 대신해 평택교육지원청 Wee센터 장수진 팀장과 평택경찰서 서춘강 청소년계장, 김인혜 굿네이버스 경기평택지부장이 새로 위촉되었다. 그동안 솔루션위원들은 폭력·알코올·의료·정신질환 등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문제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임상적인 자문과 정책제언 등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오늘 솔루션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해결방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들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9-03
  • Let's Go! 함께 가요! '좋은 이웃'
    지원센터, 다문화가족 한국생활적응에 기여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분)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다문화가족과 모두가족봉사단(평택시건강가정지원센터) 40가족을 대상으로 "Let's Go! 함께 가요! 좋은 이웃"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다문화가족과 가족봉사단이 함께 문화체험을 실시해 일반가정과 소통하며 한국생활에 대한 적응 및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또한 또래들과의 활동으로 다문화자녀의 사회성 발달 및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우리가족 헌법 만들기, 미니운동회,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계획 중이다. 한편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담 및 사회적응교육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의 조기적응 및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9-03
  •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갑니다!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사랑의 쌀 300포' 기탁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권준학)는 지난 28일(목) 평택시청을 방문하여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10㎏ 300포, 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권준학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생필품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다해 나누어 주신 소중한 사랑은 소외 계층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기탁 받은 쌀을 추석 전에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9-03
  • 외국인들과 부엌에서 뭉쳤다!
    팽성예술창작공간 "맛으로 전해지는 문화" 지난 8월 20일(수) 평택시가 경기문화재단에 위탁 운영하는 팽성읍 팽성예술창작공간[Art Camp]에서 외국인 주부 20명을 대상으로 '김치 겉절이 만들기 교실'이 열렸다. 이날 교실에는 아트캠프 이웃에서 반찬전문점을 운영하는 김형숙씨(55세)가 강사로 참여했고, 김치를 손수 만들어 보겠다는 안정리 K-6부대의 다국적 외국인 주부 20명이 수강했다. 외국인 주부들은 배추를 다듬고 절이는 과정부터 부재료 손질까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메모하는 모습은 진지해 보였지만, 버무리는 과정에서 너무 세게 버무려서 겉절이가 아닌 배추무침이 된 결과물을 보며 웃음꽃을 피우는 광경은 여느 요리교실과 다름없어 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부들은 처음으로 만든 한국 겉절이를 잘 삶은 수육과 함께 보쌈으로 맛보며 다음 강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남은 김치는 가족에게 맛보이겠다며 포장해가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오픈키친·쿠킹클래스’는 9월에 K-6 사령관 부인인 로리 콘크라이트씨의 ‘쿠키 만들기’와 ‘파이 굽기’가 두 차례 있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미군을 포함한 다수의 다국적민이 함께 모여 사는 안정리의 특성상 한국인만을 주민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며 “국적을 불문한 모두의 주체적 어울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 강사가 아닌 주민이 강사가 되어 서로에게 문화를 알려주고 이를 계기로 개인적 자긍심까지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야말로 마을재생 프로젝트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부들은 경기문화재단 평택사업추진단(☎ 031-652-2995~7)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지영 대학생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9-03
  • 고앤두(GO&DO), 해외지원사업 선정
    캄보디아 꾸이족 3,000명 대상 빈곤 해결에 나서 평택에 본부를 둔 사회복지법인 고앤두(GO&DO)에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2014년 기획 “해외지원사업” 다년간 지원사업에 선정 되었다. 대상 국가는 UN이 정한 최빈국 중 하나인 캄보디아의 24개주 중 가장 낙후된 지역인 프레아비헤아르 주의 소수족인 “꾸이”족 3,000명을 대상으로 “꾸이”족 마을의 빈곤 문제를 “협동조합” 모델을 통해 해결 하는 사업이다. 고앤두(GO&DO)는 평택에 본부를 두고,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인 일누리보호작업장과 장애인지역재활 시설인 꿈찬공동생활가정,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보호자협동조합 ‘오름’을 지원하고 있는 법인이다. 매년 안중도서관과 함께 지역 시민강좌를 개최하고 있고, 안중권역에서 다양한 시민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평택 지역 법인이다.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 지역, 마을 개발을 통한 ‘빈곤’ 해결 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회복지법인 고앤두 박우희 사무국장(☎ 031-683-6491)에게 연락하면 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9-03
  • [평택 맛집]뜰마루 부대찌개
    묵은지와 부대찌개가 냄비에 빠진 날 '뜰마루 부대찌개’ 부대찌개는 군대의 찌개란 뜻으로 6·25전쟁 후 힘들고 배고팠던 시절 미국부대에서 나오는 육가공품(햄, 소시지, 스팸)에 한국적인 맛을 더하기 위해 고추장과 김치를 넣고 끓여 먹던 것이 바로 부대찌개이다. 요즘은 많은 시민들이 즐겨먹는 대중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우리지역에는 오래전부터 K-55(송탄미군부대)가 있어 많은 부대찌개 전문점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평택시 합정동(먹자골목)에 위치한 ‘뜰마루부대찌개(대표 김선희)’는 120석에 달하는 1, 2층 넓은 연회석을 갖춰 회식과 모임에 제격이다. 김 사장은 지금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뜰마루부대찌개’를 개발하였다. 부대찌개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미국산 A+등급의 햄과 소시지, 그리고 기름기를 쫘~악 뺀 스팸, 진한 사골육수, 여기에 1년간 숙성시킨 깊은 맛의 묵은지를 조합, 시원하고 개운하면서도 진한 부대찌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또한 김 사장은 부대찌개에 쓰이는 야채 구입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다. 매일 아침 전통시장에 출근도장을 찍으며 신선한 야채만을 구입해 부대찌개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 만드는 정갈한 밑반찬 역시 ‘뜰마루부대찌개’의 자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커다란 대접에 가득 담겨 나오는 밥에 라면사리와 감자피로 만들어진 만두사리까지 함께 먹는다면 며칠은 굶어도(?) 될 만큼 손님을 생각하는 김 사장의 넉넉한 인심을 알 수 있다. 부대찌개 외에도 김치부대전골이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주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아 회식자리에 빠지지 않으며, 묵은지를 장시간 끓여 만든 묵은지 육수로 인해 국물의 시원함이 특별하다. 급하게 손님을 대접해야 할 때,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우정을 다질 때, 가을을 맞아 입맛이 없을 때,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에는 우리 이웃의 ‘뜰마루부대찌개’를 찾아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빠져보자! 적극 강추~! <차림표> 부대찌개 1인분(밥 포함) - 8천원, 김치부대전골(밥별도) 大 4만원 中 3만5천원 小 3만원, 마늘보쌈 大 3만5천원 中 3만원, 김치부대전골사리추가 - 1만5천원, 만두사리 - 4천원, 모듬사리 - 8천원, 햄사리 - 5천원, 라면사리 - 1천원, 쫄면사리 - 1천원, 떡사리 - 1천원, 공기밥 - 1천원, 볶음밥 - 1천원 예약 문의: ☎ 658-5540, 010-3035-4731(평택시 자유로14번길 7)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7
  • [이웃가게 애용하기] 원골프 백화점
    "유명브랜드 순정품 총판...전화문의시 친절상담" HONMA, ELORD, YAMAHA 평택·안성 대리점 NIKE / MIZUNO / TOURSTAGE / TITLEIST CALLAWAY / AYLORMADE / XXIO / 골프용품 외 문의전화: 031-657-5005(평택시 경기대로 753<지제동>, 이마트 앞 지제역에서 시내방향으로 100m)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7
  • 송북동 "추석명절 사랑을 나눕니다"
    새마을부녀회, 온누리상품권 330매 전달 평택시 송북동(동장 이상철) 새마을부녀회(회장 우부흥)는 지난 20일(수) 오후 4시 송북동주민센터에서 온누리상품권 330매(33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추석명절 사랑나누기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송북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을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세대 및 독거노인 등 110세대에 전달했다. 우부흥 새마을부녀회장은 “큰 도움은 못되어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 사랑나눔에 일조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송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나눔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송북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기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한 사람의 어려움을 여럿이 나누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7
  • 슈퍼오닝농업대학, 워크숍 개최
    '돈 버는 농업, 세분화된 경영전략' 주제로 평택시는 지난 22일(금) 슈퍼오닝농업대학 7기 재학생 및 동문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육성을 위한 슈퍼오닝농업대학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오전에 ‘돈 버는 농업, 세분화된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성공사관학교 서필환 교장의 특강에 이어 오후 시간에는 재학생과 동문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펼치는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슈퍼오닝농업대학 공재광 학장(평택시장)은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농업인들의 모습에서 평택농업의 희망을 보았으며 농업인 대학을 통해 배운 지식을 농업현장에 적용하여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동문회 정영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슈퍼오닝농업인대학 동문회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잘 사는 농촌을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다하자”고 워크숍에 참석한 학우들을 독려했다. 이어 오후에는 재학생과 동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열고 체력증진과 우호증진을 위해 나누는 체육행사 시간에는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를 진행해 협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업인 전문 인재 육성의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7기를 맞고 있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4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올해는 친환경농업과 45명, 화훼과 30명, 농산물가공과 43명을 선발하여 운영 중이며 평택농업 발전을 위한 동문회와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7
  • 평택소방서, 우수다중이용업소 선정
    '메가박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판 부착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21일(목)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율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표지판 부착행사를 관내 메가박스 외 1개소에 대해 실시하였다. 우수업소 선정은 관련법에 따라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최근 3년 동안 소방관계법령의 위반행위가 없고, 자체계획에 의한 종업원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율소방안전관리를 잘 하고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우수업소인증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를 통해 영업주의 안전문화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7
  • [평택 맛집]대운수산·동부수산
    저렴하고 좋은 회를 만나세요! '대운수산·동부수산' 저렴하고 품질 좋은 회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평택시 군문동에 위치한 ‘대운수산·동부수산’(대표 김광일)을 찾으면 싱싱하고 품질 좋은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바다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회의 생명은 신선함이 최고입니다”라고 말하는 김 사장은 안성시 금광저수지 인근에서 15년 동안 식당을 운영해 온 맛의 달인이다. 지난 2007년 20년 전통의 횟집 대운수산을 인수하였고 4년 전에는 바로 옆에 있던 동부수산까지 인수하면서 싱싱한 회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대운수산·동부수산’에 단골이 유독 많은 이유는 김 사장의 부지런함에 있다. 직접 활어 수송 차량을 운행하면서 1주일에 한번 씩 통영·삼천포·여수 등을 찾아다니며 어부들이 직접 잡은 배에서 내리는 감성돔·참돔·성대·흑돔·농어·놀래미 등 품질 좋은 자연산 물고기만을 구입해 손님들에게 내놓는다. 광어·우럭 등 양식한 물고기를 들여 올 때도 완도·흑산도에서 양식 된 물고기를 들여온다. 그 이유는 서해안의 물고기 보다 남해안의 물고기가 힘이 좋고 육질도 좋기 때문이다. 물론 단가는 비싸지만 남해안에서 양식된 물고기만을 손님상에 내놓기 위해서다. ‘대운수산·동부수산’에서 가장 찾는 메뉴는 ‘모둠스페셜’이다. 광어·우럭·놀래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함께 나오는 놀래미 소스구이, 가오리찜, 대하, 소라, 멍게, 전어, 미소라, 회무침, 오징어 튀김, 고추 튀김, 탕수육, 샐러드, 묵은지 등 다양한 밑반찬과 회는 바다 그 자체다. 이뿐만이 아니다. 얼큰한 매운탕의 개운함과 시원함은 바다 바람과 많이 닮았다. 점심특선도 알차다. 신선한 야채와 회가 어우러져 입안 가든 싱그러움을 전하는 회덮밥, 날치알과 다진 야채에 초고추장을 더해 톡톡 씹히는 맛이 일품인 알 밥, 그리고 콩나물·대파·쑥갓이 우럭 한 마리와 제대로 만난 우럭통매운탕 역시 한 끼의 식사로 부족함이 없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이외에도 전날 예약해야 맛볼 수 있는 해물오리백숙도 ‘대운수산·동부수산’의 자랑이다. 오리백숙에 낙지와 전복을 넣어 푹 우려낸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동시에 진득함은 우리 몸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 김 사장은 물고기들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비법이 있다. 대형 수족관 8개에서 각각 다른 물고기를 보관하며, 광어·우럭 10도, 돔 종류 15.5도, 고등어 15.5도, 전어 16도, 대하 18~21도 등 물고기에게 가장 알맞은 온도를 유지해 손님상에 내놓는 만큼 ‘대운수산·동부수산’하면 신선함과 통한다. 여름이 다해가는 이번 주에는 ‘대운수산·동부수산’을 찾아 싱싱하고 신선한 회를 원 없이 만나보자. 적극 강추~! <차림표> 모둠스페셜: 7만원, 광어·우럭(대: 5만원, 중: 4만원), 놀래미: 5만원 고등어회: 5만원, 알밥: 6천원, 회덮밥: 8천원, 도미찜: 5만원다금바리·감성돔·참돔·줄돔·각종 돔·자연산 활어·산낙지·킹크랩·대게: 시가 예약문의: 031-658-6662, 010-6663-2950(원평로 2)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0
  • '최고급 고추' 우리에게 맡기세요
    1만5천여 농가에 고추 역병저항성 품종 960만주 보급 평택시는 지난 12일(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고추 역병저항성 품종 보급사업 참여 선도농업인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가교육을 개최했다.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고추 역병저항성 품종 보급사업’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8년 50만주를 시작으로 2014년 160만주에 이르기까지 1만5천여 농가에 960만주 이상의 고추 역병저항성 품종을 보급하여 관내 농업인들로부터 단연 최고의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고추는 양념채소 중 총생산액이 제일 높은 작물로써 평택시 관내 농업인이 제일 많이 재배하는 작물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고추는 토질을 많이 가리고 이어짓기재배가 어려워 역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이 많다. 이에 따라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보급사업은 역병저항성이 높은 품종을 선택 육묘 보급하여 일반 고추품종 대비 역병발생률 30~40% 감소 및 고추 수확량이 증가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개최한 평가교육은 고추 역병저항성 품종 보급사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장 감사패 수여 및 그 동안 발생하였던 민원사례, 문제점 해결방안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정보 전달과 교환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와닿는 평가교육을 개최하였다는 농업인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택시 관내 우수 고추 품종비교전시포를 현지 견학하여 고추 신품종 및 지역별 고추품종 생육상황을 자기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 고추 역병저항성 품종 보급사업의 농가 공급주수 증대 및 지역특화사업으로 집중 발전시키는 등 관내 고추재배 농업인이 FTA 수입농산물에 대비하여 농가경쟁력 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0
  • [이웃가게 애용하기] 럭키종합타올
    "문의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각종행사타올 / 판촉물 / 행사용품 답례품기념품 / 각종 상패 / 행사티·우산 맞춤 문의: 031-667-3629, 010-2011-3629주소: 평택시 송탄로 113, 대표 김병옥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0
  • 안중읍 "작은 정성을 이웃과 나눕니다"
    민속5일장 상인회,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안중민속 5일장 상인회(회장 유인무)에서는 지난 8월 11일(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유인무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밀려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 이지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5일장 수익금 일부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안중출장소(소장 오성환)에서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귀중한 성금을 기탁한 안중전통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리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날」 운영 강화 등 지원책을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0
  • 정보화 소외계층에 ‘사랑의 PC보내기’
    평택직할세관, 컴퓨터·모니터 등 75대 기증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성태곤)은 8월 12일(화) 불우 이웃에게 중고 컴퓨터를 기증하는 ‘사랑의 PC보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택직할세관은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의 산하 기관인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 컴퓨터 45대와 모니터 30대를 기증하였으며, 기증한 물품은 장애인,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성태곤 세관장은 “그간 정보유출 등 보안 문제로 중고PC를 폐기하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체계적인 포맷과정 등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한 후 보급하게 되었으며, 본 운동이 널리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0
  • 송탄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미스터피자 송탄점, 홈플러스 롯데리아 송탄점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12일(화) 오전 미스터피자 송탄점, 홈플러스 롯데리아 송탄점에 대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표지 부착행사를 가졌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 제1항에 따라 시행되며, 최근 3년간 화재발생이나 소방, 건축, 전기, 가스 관련 위법 행위가 없어야 한다. 또한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모범업소 중 안전시설 등의 적정성과 관계자의 화재예방 관심도를 종합해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하게 되며, 2014년에는 미스터피자 송탄점, 홈플러스 롯데리아 송탄점을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탄소방서에서 제작한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판을 부착하고 업소관계자와 표지판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미스터피자 송탄점 채희용 점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계기로 자체 안전관리에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0
  • 장애인보호자 협동조합 '오름'을 아세요?
    22일 오후 5시 30분 안중도서관 지하매점 개업식 장애인보호자 협동조합 '오름(이사장 박영철, 사진)'이 안중도서관 매점을 낙찰받아 8월 22일(금) 오후 5시 30분 안중도서관 지하매점에서 '개업식'을 갖는다. 장애인 보호자 협동조합 '오름'은 평택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장애아동을 둔 부모님들이 주축이 되어 출범한 협동조합이다. 이번 안중도서관 개업식은 '오름'의 첫번째 수익사업의 일환이다. 박영철 이사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매점을 매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며 "뜻 깊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 주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개업식을 열고자 한다. 함께해주셔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점 운영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장애아동들의 교육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0
  • 진위면민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열려
    일제강점기 만세운동 거점지 기념하기 위해 지난 8월 15일(금) 진위면 체육진흥회(회장 이종근)의 주관으로 진위면민 한마음 축제가 진위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 축제는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행사로써 진위면이 일제강점기 삼일절 만세운동 거점지였던 역사의식을 기념하기 위해 2년마다 8월 15일 광복절에 개최된다. 진위면(면장 권병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한마음 축제는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남리를 비롯한 10개 마을 주민들의 입장식으로 시작되었으며, 공재광 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최호 도의원, 양경석 평택시의회 부의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과 3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이날 축제는 1부 체육대회와 2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와 푸짐한 경품추첨 등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종근 체육진흥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남녀노소 선후배 모두가 손잡고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단결, 그리고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권병관 진위면장은 “우리 고장 진위(振威)의 명칭은 통일신라 시대 진위현에서 처음으로 ‘진위’라는 명칭이 등장하여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 우리 면민 모두 자긍심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면민의 성숙하고 단결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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