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평택직할세관, 컴퓨터·모니터 등 75대 기증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성태곤)은 8월 12일(화) 불우 이웃에게 중고 컴퓨터를 기증하는 ‘사랑의 PC보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택직할세관은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의 산하 기관인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 컴퓨터 45대와 모니터 30대를 기증하였으며, 기증한 물품은 장애인,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성태곤 세관장은 “그간 정보유출 등 보안 문제로 중고PC를 폐기하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체계적인 포맷과정 등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한 후 보급하게 되었으며, 본 운동이 널리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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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소외계층에 ‘사랑의 PC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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