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따뜻한 독지가 홍철희씨 백미 100포 기탁



 평택시에 거주하는 홍철희씨(농업, 67세)는 8월 29일(금)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고덕면사무소(면장 현상근)에 백미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덕면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된 물품을 골고루 배부할 예정이다.

 백미 기탁자 홍철희씨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5년 전부터 해마다 백미를 100포(10kg)씩 기탁하였으며, 향후에도 여력이 있을 때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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