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영세·고령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지원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송홍담)는 8월 28일(목) 소내 2층 강당에서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정준택 농정지원단장 등 관내 농협 직원 15명을 초청, 농촌지원 사회봉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MOU」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평택·안성시지부 소속 농협 실무자 15명을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 평택·안성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영세, 고령 농가에 대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지원사업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정준택 농정지원단장은 “젊은 층의 급속한 탈농 현상으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원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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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호관찰소, 농촌지원 봉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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