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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한도 ‘10%→6%’ 하향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 1인당 월 최대 1만2천 원 ▲ 평택사랑상품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월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구매 시 지급하는 인센티브 지원 한도를 기존 10%에서 6%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평택사랑상품권 상시 10% 인센티브를 적용해 왔으나, 국비 교부 지연과 10% 인센티브 지급 예산이 2월 말 소진됨에 따라 중단 없는 평택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인센티브 지원 한도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는 인센티브 하향과는 별도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1만2천 원의 소비지원금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4개월간)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적립금 환급(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4%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돌려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또한 평택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는 6% 인센티브 제도(월 최대 1만8천 원)는 평택시 소비지원금 사업이 추진되는 기간에도 유지되어 월 최대 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원금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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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경기도 특사경, 수입 수산물 음식점 불법행위 단속
    2월 27일~3월 10일까지... 수산물 유상 수거 및 방사능 검사 병행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서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 음식점 36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고 2월 22일 밝혔다. 주요 수사내용은 ▶수산물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하거나 미표시하는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행위 등으로, 수입 수산물 중 일부 수산물에 대해서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무작위 시료 채취를 통한 방사능 검사도 병행한다. 검사 결과 기준치(100Bq/㎏) 이상 검출 시에는 식약처에 통보하여 관할기관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반행위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행위자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입 수산물을 국내산 등으로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를 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 031-120)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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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경기도, 올해 평택 세교119·고덕119안전센터 준공
    세교동 및 고덕신도시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 위해 경기도건설본부는 올해 평택소방서 세교119안전센터, 송탄소방서 고덕119안전센터를 비롯해 119안전센터 11곳(총사업비 401억 원)을 준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준공되는 11곳은 평택시 2곳을 비롯해 화성, 수원, 용인, 남양주, 시흥, 여주, 연천 등 11곳이다. 평택소방서 세교119안전센터는 993.61㎡, 지상 3층 규모로 31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현재 90%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송탄소방서 고덕119안전센터는 995㎡, 지상 2층 규모로 37억 원을 투입해 2022년 9월 착공해 공사 진척률 39%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10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교동 및 고덕신도시 주민들과 함께 주변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건설본부는 내실 있는 119안전센터 건설을 위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기술사, 대학교수 등 민간전문가 기술자문을 적극 활용해 공공건축물 시공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일 경기도건설본부 건축시설과장은 “소방관들이 충분히 쉬면서 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했다”며 “재난출동에 최적화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자립형 119안전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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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서정리역 공중보행교 임시 개통... 접근성 개선
    서정리역과 고덕신도시 연결... 총연장 195m, 폭 6.5m~10.5m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고덕동 1692-71번지 일원 서정리역과 고덕신도시를 연결하는 공중보행교를 지난 2월 27일 임시 개통했다. 임시 개통된 공중보행교는 2019년 12월 28일 착공하여 올해 1월 준공했으며, 연장 195m, 폭 6.5m~10.5m의 보행교이다. 그동안 서정리역을 이용할 시에는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불편함이 컸지만, 이번 임시 개통으로 고덕신도시 입주민의 서정리역 접근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보행자의 보행 안전 및 편의성은 물론 접근성 강화로 역, 광장, 상업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공중보행교의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은 보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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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평택시,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하세요!
    4월 20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 1인당 연 100만 원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1분기를 3월 2일 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8년 1월 2일부터 1999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3월 2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4월 20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1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받은 지역화폐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원 이상 매장을 제외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으로 청년들의 사회활동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031-120) 및 평택시청 누리집(www.pyeongtaek.go.kr),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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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NH농협 평택시지부,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물품 지원
    임직원들이 담요, 장갑, 여성용품, 마스크 자발적으로 마련해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관내 지역농협 임직원들은 2월 24일 튀르키예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원되는 담요, 장갑 등 방한용품과 여성용품, 마스크 등 위생용품은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해당 구호물품은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지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주민은 물론 튀르키예 모든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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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법무부, 전세사기 피해 방지 위해 법 개정에 나서
    평택시 ‘최우선변제 대상 임차인 보증금액’ 8,500만 원 이하로 상향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를 방지해 임차인의 보증금을 두텁게 보호하는 법 개정에 나섰다. 앞으로 임차인의 정보열람권한이 강화됨에 따라 임차인이 임대인의 체납사실과 선순위 임차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전세사기 피해방지 대책 후속조치 및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법률지원 TF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마련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동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이른바 깡통전세나 전세사기 등으로 인해 임차인이 보증금을 전부 회수하지 못하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법무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먼저 임차인 정보열람권한을 강화해 임차인이 되려는 자가 임대인에게 선순위보증금 등 정보제공에 관한 동의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을 문언상 분명히 하고 임대인이 이에 대해 동의할 것을 의무화했다. 또 임차인이 되려는 사람이 계약 체결 전에 임대인에 대해 납세증명서 제시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임대인은 요구를 받은 날 이후에 발급된 납세증명서를 제시하도록 하되, 임대인이 납세증명서를 제시할 수 없거나 제시하려 하지 않는 경우 임차인이 되려는 사람이 직접 과세관청에 체납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동의함으로써 제시 의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려는 사람은 계약 전 자신보다 먼저 보증금을 받게 될 선순위 임차인 정보와 임대인의 체납 사실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에 대응하고 그동안의 주택임대차 보증금 상승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최우선변제를 받을 임차인의 범위 및 금액도 확대·상향했다. 평택시의 경우 최우선변제 대상 임차인의 보증금액이 현행 7,000만 원 이하에서 8,500만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최우선변제금액도 현행 2,300만 원 이하에서 2,800만 원 이하로 상향됐다. 개정안은 존속 중인 임대차계약에도 적용하되 개정법령 시행 전 존재하는 담보물권자에 대해서는 종전의 규정에 따르도록 부칙을 규정함으로써 기존 담보물권자의 재산권 침해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법무부와 국토부 관계자는 “국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꾸준히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주택임대차 제도 개선과 관련 법제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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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평택시 고덕면 창고 화재 “건물 1동 전소”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지난 14일 오후 6시 2분경 평택시 고덕면에 소재한 추락방지망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38분 뒤인 오후 8시 40분경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건물 1동(271.2㎡)과 컨테이너 1동(20㎡)이 전소했으며, 업체 직원 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 중이다. 화재를 처음 목격하고 신고한 A씨는 “화재 발생 건물과 약 200미터 떨어진 집에서 화재를 목격했다”며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연기가 발생하는 곳으로 가보니 건물 좌측 외부 천막 아래에 적재되어 있는 안전망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해 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연소확대 저지 및 화재진압을 실시했다”며 “창고와 컨테이너 사이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재 진화를 위해 인원 63명(소방 51, 경찰 8, 한전 2, 시청 2)과 장비 23대(펌프 6, 탱크 7, 화학 1, 굴절 1, 배연 1, 구조 2, 구급 2, 기타 3)가 출동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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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평택시 송탄출장소 ‘출근길 청렴 캠페인’ 실시
    오영귀 소장 “전 직원 힘을 모아 청렴 문화 자리 잡도록 하겠다”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21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마음을 전하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청렴 시책을 안내하면서 청렴한 시정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은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통해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청렴이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출장소 전 직원은 사전에 청렴 실천 서약을 완료하는 등 청렴도 1등급 달성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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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평택지역자활센터, 자활의지 향상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김양수 센터장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하겠다” 평택시와 (재)평택복지재단,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일 평택지역자활센터 3층 교육실에서 ‘평택시 지역자활 참여자의 자활의지 향상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평택지역자활센터 등 평택시 지역자활에 관심 있는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수행기관인 평택복지재단 기획연구실장의 연구 소개 및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지역자활 연구는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중 상당수가 근로 능력과 근로 의지가 낮아서 참여자의 자립과 자활이 어려운 상황으로 자활참여자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평택시 지역자활의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연구이다. 이번 연구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현황분석, 대상자 FGI, 전문가 심층면접, 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결과를 통해 연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평택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진행하여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도출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 “평택시 지역자활에 참여하는 참여자의 자활 의지를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평택시 지역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청 사회복지과 김은미 과장은 “지역자활연구를 통해 지역자활 참여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연구분석 결과를 검토하여 평택시 지역자활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평택시 지역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택시 지역자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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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평택시,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이용하세요!
    복지취약계층 ‘소규모 수리, 전기·수도 수리’ 가정방문 서비스 제공 평택시는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민원SOS 접수 대상은 노후 및 훼손된 도로·교통 공공시설물과 복지취약계층 가정의 소규모 수리, 전기·수도 수리 등 일부 분야로, 생활민원SOS 평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서비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제5호에 따른 차상위계층 ▶70세 이상 독거노인 ▶80세 이상 노인가구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1급~3급 중증장애인 ▶65세 이상의 조부모(외조부모 포함)와 18세 이하의 손자녀로 구성된 조손가족 세대 ▶「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제2호에 따른 한부모가족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공시설물(단,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 내 경로당 제외) 등이다. 분야별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전기분야: 형광등, 콘센트, 스위치 보수, 전등·전등기구 등 소규모 전기수리 ▶배관분야: 싱크대, 세면대 등 배관시설, 수도꼭지, 샤워기, 고무 패킹 교체 등 ▶기타분야: 못 박기, 문짝, 문고리, 방충망 보수 및 즉시 처리 가능한 생활불편 사항 등이다. 재료비 30만 원 이내 수리가 가능하며, 생활용품 신규설치 및 단순 노후교체, 보일러 설치(수리), 광범위한 집수리, 도배, 장판, 유리류, 가전제품 수리, 도시가스, 보수가 불필요한 사항 등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생활민원SOS 접수 방법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전화(☎ 031-8024-5050, 5051) 접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1
  • 송탄소방서,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 신고하세요!
    위법행위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 제출하면 신고포상금 지급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에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문화를 정착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시민 누구나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숙박시설 등이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비상구 폐쇄 및 차단 ▶복도·계단·출입구 폐쇄 및 훼손 ▶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위법행위를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첨부하여 48시간 이내 관할 소방서 홈페이지 접수 및 방문 제출, 우편·팩스를 통하여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신고포상금 지급은 현장 위법 확인 후 심의를 거쳐 지급된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비상구 등 피난시설은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재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시설 중 하나인 피난시설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폐쇄, 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기 바린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1
  •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받아
    시설·환경,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등 5개 영역 높은 평가 ▲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직원 일동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3년간 복지관 운영 및 사업 전반과 복지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팽성노인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총 5개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또한 평가 위원들은 시설의 장점으로 ▶관리자 리더십 및 사업에 대한 열정 ▶매년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 ▶종사자 인권 보호 및 인권 강화를 위한 체계 구축과 기관의 환경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이용자분들, 봉사자분들, 후원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장점은 더욱 강화시키고 개선점들은 보완해나가면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0
  •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전국사회복지시설 ‘최우수’ 선정
    시설·환경, 프로그램·서비스 등 시설 운영 전반 A등급 받아 ▲ 평택북부복지타운 외경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2022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노인복지시설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평가영역인 시설·환경, 프로그램·서비스 등 시설 운영 전반에서 최우수기관 등급을 받았다. ▲ 우쿨렐레 수업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 북부노인복지관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3회 연속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등급으로 선정되면서 평택시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운영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내실 있는 노인복지서비스 전문성이 검증됐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 “복지관에서는 관내·외 유관기관과 연계와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및 식료품 전달 등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사회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져 행복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20
  • 평택소방서, 안성천에 투신한 시민 무사히 구조
    소방당국과 경찰의 신속한 출동 및 수색으로 소중한 생명 구해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12일 주말 저녁 안성천에서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평택소방서는 신고자로부터 “(A씨가) 앞으로 볼일 없을 것이라고 말한 후 연락 두절이 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소방과 경찰 인력 약 20여 명이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팽성대교 부근으로 출동하여 수색 활동을 펼쳤다. 구조대원들은 수색 도중 팽성대교 중간 안성천 수면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했으며, 로프 및 하강장비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며, 지상에 대기 중인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환자의 외상 평가 실시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인근 대학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가족들의 신속한 신고와 침착한 상황판단으로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환자의 건강이 회복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15
  • 평택시, 시내버스 1452번 노선 및 정차 정류소 변경
    당초 노선에서 파라곤에듀 중앙정류소, 아너스아파트 추가 경유 평택시는 2월 6일 첫 차부터 평택지제역~삼성전자~고덕국제신도시~서정리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452번 노선의 경로가 변경됐고 밝혔다. 변경된 노선 경로는 당초 호반에듀~파라곤에듀~고덕초에서 호반에듀~파라곤에듀 중앙정류소~아너스~고덕초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당초 노선에서 아너스아파트를 추가 경유한다. 또한 파라곤에듀포레(제일풍경채 2차) 정차 정류소는 당초 파라곤에듀포레 상가 앞 정류소에서 고덕순환대로 중앙차로 정류소로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변경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선을 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내버스 1452번 노선 변경 및 정차 정류소 변경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 대중교통과(☎ 031-8024-4694) 또는 협진여객운수(☎ 031-656-338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15
  • 평택시,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 간담회 가져
    오산천 4.5㎞, 황구지천 4㎞, 총 연장 길이 8.5㎞ 구간 ▲ 지난 2020년 6월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된 통복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 예정 구역은 평택시 관할 국가하천인 오산천(4.5㎞)과 황구지천(4㎞)이며, 연장 길이는 총 8.5㎞이다. 이번 간담회는 김진성 환경국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낚시단체, 마을 대표 등 총 16여 명이 참석했으며,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가 지정을 논의했다. 오산천과 황구지천의 낚시금지지역 지정을 검토하고자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하천에 대한 단체별 입장과 현재 상황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을 가졌다. 앞으로 평택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해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낚시허용지역에 대해서는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성 환경국장은 “하천 미관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하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관리를 위해 지난 2020년 6월 통복천 7.5㎞를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어 2021년 3월에는 진위·안성천 47.7㎞를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14
  • 평택시, 2023년 농민기본소득 신청하세요!
    월 5만 원 지역화폐로 3회 지급... 1년 최대 60만 원까지 수령 가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접수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세 차례(4월, 8월, 12월)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역화폐 사용기한(지역화폐 소멸시효)은 작년까지 3개월이었지만 올해부터 6개월로 연장되었으며, 사용처도 확대되어 기존 사용처 외에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센터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지역화폐만 가능하다. 농민기본소득 신청은 이번 신청·접수를 포함하여 연 3회(2월, 6월, 10월) 접수받을 예정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의 절차를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 평택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평택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온 농민이다. 하지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절차는 농민이 신청하면 해당 읍·면·동에서 신청 자격을 확인하고, 농민이 참여하는 농민기본소득 위원회에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최종 지급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14
  • 평택도시공사, 제5기 고객 모니터링단 모집
    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설 서비스 개선 및 만족도 향상 위해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 방안 마련을 위해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제5기 고객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니터링 대상 시설은 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시립추모공원, 내리캠핑장, 진위천유원지로, 모니터링단은 해당 시설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서비스 개선, 시설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며, 활동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지원 자격은 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우편, 이메일 또는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단 선정 결과는 3월 29일(수) 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공사 관리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 모니터링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puc.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담당자(☎ 031-8053-8880)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13
  • 평택시 반려동물 등록률 증가... 유기·유실률 51% 감소
    지난해 신규 등록 4,782마리... 유기·유실 동물 1,697마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평택시의 반려동물 등록률이 높아지면서 유기·유실 동물 발생 건수는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2022년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반려동물은 4,782마리로, 누적 3만9,362마리가 등록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8년(1만 3,821마리)과 비교하면 2.8배 가까이 증가했다. 시는 그동안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동물병원 및 동물판매업체 42곳을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했고, 동물등록 내장칩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고양이는 희망하는 경우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소외계층 반려동물 진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제적 부담으로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을 진료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유기·유실 동물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평택시 내에서 발생한 유기·유실 동물은 1,697마리로 2019년 2,850마리와 비교해 51% 대폭 감소했다. 정장선 시장은 “반려동물 등록률이 증가하고, 유기·유실 동물의 수가 대폭 줄어드는 등 성숙한 반려문화가 평택시 전반에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펫티켓 홍보 및 관련 사업 등을 지원하여, 평택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기동물의 적절한 구조·보호를 위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해 2023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반려견 놀이터 2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평택시 관내 총 8개의 놀이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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