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담요, 장갑, 여성용품, 마스크 자발적으로 마련해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관내 지역농협 임직원들은 2월 24일 튀르키예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원되는 담요, 장갑 등 방한용품과 여성용품, 마스크 등 위생용품은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해당 구호물품은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지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주민은 물론 튀르키예 모든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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