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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전 의원 "악의적 소문 중상모략"
    "악의적 소문들로 가족 명예 해치고 가정의 고통 크다" 악의적 발언 "절대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의법 조치하겠다" 지난 22일(금) 오후 정장선 전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악의적 발언을 절대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의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전 의원은 평택산림조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7.30 평택을 재선거 당시 자신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근거가 없는 악의적인 유언비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부인 이성숙씨와 아들, 조성문 재몽골 한인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정 전 의원은 "7.30 재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여러 소문들이 돌았고 어느 정도 확산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저와 제 가족의 명예를 심대히 해치는 내용들이 있었다"며 "다시는 이런 근거 없는 소문들이 만들어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심사숙고하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이 자리에 섰다"고 기자회견을 갖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출판기념회도 한번 한 적이 없고 의원 외교를 함에도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그럼에도 여러 모함에 가까운 말들이 그것도 숨어서 전파되고 이를 사실로 믿는 시민들이 많아진다면 불행한 일일 뿐만 아니라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시간 이후 다시 이런 악의적인 발언을 하면 절대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은 물론 의법 조치하겠다는 저희 가족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정 전 의원, 악의적 소문에 대해 자세히 해명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장선 전 의원은 자신과 관련해 불거졌던 악의적인 소문들에 대해 자세하게 해명했다. 1. 제가 몽골에 광산 등 사업을 한다. 그리고 가족 중에도 사업을 한다. 돈을 많이 벌었다. 정 전 의원 = 저는 몽골에서 사업을 한 적도 시도를 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국익을 위해서 한국을 대표해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사업을 한다는 게 말이 되질 않고 그런 정도 수준의 정치인은 아닙니다. 몽골에서는 제가 유명한 한국 정치인입니다. 몽골에 가서 확인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알 정도입니다. 제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2. 저에게 몽골에 여자가 있고 심지어는 아이까지 있다. 그 여성과 아이가 최근 한국에 들어 왔다. 정 전 의원 = 답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특히 저는 둘째 애를 낳고 나서는 더 이상 애를 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저는 몽골에서 술집조차 가본 적이 없습니다. 3. 저와 아내가 이혼을 했다. 또는 이혼하려다 선거를 앞두고 봉합했다. 정 전 의원 = 이 또한 말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제 아내가 나왔습니다. 교사인 아내가 나왔습니다. 이런 말들을 만든 사람, 유포한 사람들은 우리 가정의 고통이 얼마나 컸겠는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어느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정계 은퇴 및 재산 헌납하겠다 정 전 의원은 "이러한 저에 대해 작년부터 이상한 소문들이 돌기 시작했다. 제가 몽골에 사업을 한다는지 심지어는 여자가 있고 아이까지 있어 이혼했다는 상상할 수 없는 유언비어들이었다. 처음에는 누군가 실없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다"며 "선거가 진행되면서 다시 이런 말들이 간혹 들렸지만 광범위하게 퍼졌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고 선거에 임박해 대응했을 경우 오히려 다중에게 유언비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참모들의 건의에 따라 무대응 했다. 그러나 선거후 이런 유언비어가 생각보다 많이 유포되었고 다시는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소문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밝혀지는 시점은 제가 생존해 있을 때까지입니다만) 정치에서 바로 은퇴함은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재산 얼마되지 않지만 모두 국가나 공공기관에 헌납하겠다"며 "우리 사회의 정의의 실천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조치할 것이다. 시민들께서도 이런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사람들을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 이는 사회 정의를 바로 잡는 일"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정장선 전 의원 기자회견 전문을 그대로 싣습니다> 1. 이 시점에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 저는 7.30 재선거 결과와 관련 시민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제가 여러 면에서 부족함이 많아 생긴 결과이며 어느 면에서는 저에게 좀 더 돌아본 시간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여러 소문들이 돌았고 어느 정도 확산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저와 제 가족의 명예를 심대히 해치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근거 없는 소문들이 만들어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심사숙고하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출판기념회도 한번 한 적이 없고 의원외교를 함에도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 모함에 가까운 말들이 그것도 숨어서 전파되고 이를 사실로 믿는 시민들이 많아진다면 불행한 일일 뿐만 아니라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추악한 일들이 효과를 본다면 계속 발생할 수 있어 힘들지만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자 선거후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습니다. 소문 내용은 무엇이며, 이런 음해성 말들을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확산됐는지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진실을 알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악의적 유언비어를 들은 사람들은 많은데 어떻게 누구에게 들었는지 지역사회의 인과관계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고 어렵게 알려 주어도 중간 전달자 수준이었습니다. 중간 전달자라도 고소하는 문제를 검토했지만 선거가 이미 끝났고 이것 때문에 선거에 졌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 시간 이후 다시 이런 악의적인 발언을 하면 절대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은 물론 의법 조치하겠다는 저희 가족의 입장을 밝히고자 함입니다. 2. 그동안 몽골에서 한 일 저는 한국, 몽골 친선협회 회장을 8년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몽골 경제포럼 회장을 6년여 했습니다. 국익을 위해서만 일해 왔습니다. 제가 한국몽골친선협회 회장을 맡은 것은 2004년이었습니다. 그동안 국회 친선협회 활동이 미국이나 일본 등을 제외하고는 형식적으로 한 두번 교류하는 것으로 끝나 실효성이 없고 예산만 낭비한다고 생각해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와있는 몽골 유학생대표들과 수시로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었고 대표들을 매년 한 두차례 산업시설과 평택 2함대와 수원 공군부대 등을 시찰시켜 주어 한국의 실상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근로자 대표들의 애로 사항도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몽골 정치인과 장관들을 자주 만나 신뢰형성에 주력했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에는 몽골정부로부터 친선훈장을 받았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자원문제가 심각했고 몽골이 주 협력 대상국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포스코, 삼성물산 등 한국기업들이 몽골의 석탄과 우라늄 등 자원을 얻기 위해 노력했고 저는 당시 지식경제위원장(현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어서 몽골 정부 총리로부터 장관들까지 대화 통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저에게 몽골특사로 가주도록 요청도 했었습니다. 경제인들의 애로 사항 호소가 많았습니다. 몽골은 법체계가 수시로 바뀌고 정책에 일관성이 없어 어렵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회의원들과 기업인들이 같이 만나는 모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한국몽골 경제 협력 포럼을 만들어 지금까지 회장을 맡아왔습니다. 한국에는 김형오 전국회의장과 문희상 국회부의장 등 중진정치인들과 업체에서는 대한항공, 광물자원공사, 석탄공사, 가스공사, 포스코 등 대기업이 다수 들어왔고 몽골에서도 중진의원들과 대기업이 다수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몽골정부로부터 2011년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받았습니다. 장학회를 만들어 장학금을 지급했고(지금까지 7만불) 다수의 몽골 정치인들과 정부인사들이 한국정부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면 해결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몽골 외교부 표창, 몽골 경찰청 감사패, 재몽골 한인회 감사패를 받았고 몽골 국립대로부터는 명예박사학위와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저는 국익을 위해 일해 왔고 개인적인 일은 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합니다. 3. 저에 대한 음해성 유언비어 이러한 저에 대해 작년부터 이상한 소문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몽골에 사업을 한다는지 심지어는 여자가 있고 아이까지 있어 이혼했다는 상상할 수 없는 유언비어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군가 실없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소문을 듣는 빈도가 많아져 급기야 작년 가을 경찰서장을 만나 조사를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이런 유언비어도 사라졌다는 주변의 말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선거가 진행되면서 다시 이런 말들이 간혹 들렸습니다만 광범위하게 퍼졌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고 선거에 임박해 대응했을 경우 오히려 다중에게 유언비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참모들의 건의에 따라 무대응 했습니다. 그러나 선거후 이런 유언비어가 생각보다 많이 유포되었고 다시는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에 대한 유언비어를 정리하면 ⑴ 제가 몽골에 광산 등 사업을 한다. 그리고 가족 중에도 사업을 한다. 돈을 많이 벌었다. ⑵ 저에게 몽골에 여자가 있고 심지어는 아이까지 있다. 그 여성과 아이가 최근 한국에 들어 왔다. ⑶ 저와 아내가 이혼을 했다. 또는 이혼하려다 선거를 앞두고 봉합했다 등등입니다. 4. 유언비어에 대한 저와 제 가족 입장 ⑴ 저와 제 가족이 몽골에서 사업을 한다는 소문에 대해 저는 몽골에서 사업을 한 적도 시도를 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국익을 위해서 한국을 대표해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사업을 한다는 게 말이 되질 않고 그런 정도 수준의 정치인은 아닙니다. 몽골에서는 제가 유명한 한국 정치인입니다. 몽골에 가서 확인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알 정도입니다. 제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몽골에서의 광산 사업은 개인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몽골은 땅이 큽니다. 남한의 15배입니다. 광산 사업을 하려면 정부 허가도 어렵지만 광산이 오지에 있는 경우가 많아 수익성이 있다 하더라도 도로를 구축해야 하고 전기 지하수 등 엄청난 투자비용이 소요되어 개인이나 소자본을 가진 사람들은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대기업도 대개 컨소시움을 구성해 참여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에게 50%이상 지분을 가지지 못하도록 해 상당수 외국 업체가 철수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에 둘러싸여 있어 큰 사업들은 이들과 협력하지 않으면 불가능해 더욱 어렵습니다. ⑵ 여자가 있다든지 아이가 있다는 소문 답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특히 저는 둘째 애를 낳고 나서는 더 이상 애를 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저는 몽골에서 술집조차 가본 적이 없습니다. ⑶ 저와 아내가 이혼을 했다. 또는 이혼하려다 선거를 앞두고 봉합했다 이 또한 말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제 아내가 나왔습니다. 교사인 아내가 나왔습니다. 이런 말들을 만든 사람, 유포한 사람들은 우리 가정의 고통이 얼마나 컸겠는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제 가족입장을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에 적시한 내용 중 어느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밝혀지는 시점은 제가 생존해 있을 때까지입니다만) 정치에서 바로 은퇴함은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재산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모두 국가나 공공기관에 헌납하겠습니다. 저는 이런 악의적인 소문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숨어서 이런 소문을 돌리지 말고 글을 올려 주는 게 떳떳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저에게 증거를 대 주시고 질의를 하던가요. 교황님의 용서하라는 말씀을 깊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 말들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추적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정의의 실천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조치할 것입니다. 시민들께서도 이런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사람들을 신고해 주십시오. 사회 정의를 바로 잡는 일입니다. 언론인들께서도 진실이 밝혀지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몽골정치인들이 한국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 8. 22 정장선, 이성숙 가족 일동. ■ 재몽골 한인회 입장 발표 평택시민 여러분, 정장선 전의원은 몽골인들과 재몽골 한인들이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정치인입니다. 재몽골 한인회에서는 얼마 전 정장선 전의원에게 한인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국회 한국몽골친선협회 회장으로, 그리고 한국몽골 경제협력 포럼 회장으로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한 공을 기리는 것도 있지만 진심으로 한인들의 애로 사항을 들어주려고 노력한 그의 성실성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정장선 전의원은 그를 아는 모든 몽골 정치인과 몽골 국민들로부터 한국의 어느 정치인들보다 진심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정치인입니다. 사심 없이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했으며, 누구보다도 진지했으며 몽골을 이해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기술과 자본이 있는 한국과 자원이 많은 몽골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했고 또한 몽골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그의 모습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몽골에 있는 한인들을 위해서도 어려움을 듣고 해결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항상 그리고 빠르게 알려 주어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는 것을 교민들의 마음에 심어 주었습니다. 건의는 수없이 받지만 결과를 알려준 정치인들이 거의 없었기에 그는 달랐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는 좁습니다. 인구는 150만이지만 시내 중심가는 10여만이고 여기에 한인들도 4천여명이 집중해 살고 있습니다. 정장선 전의원같이 몽골과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은 금방 알려집니다. 한국에서 치러진 7.30 보궐선거에서 한인회에서는 정장선 전의원이 당선되어 한국과 몽골 간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주기를 고대했으며, 몽골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장선 전의원이 낙선한 것도 충격이었지만 나중에 들으니 해괴한 소문들이 퍼졌다는 소리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우리 몽골 한인회에서는 그러한 소문을 들은 바도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정 전의원 같이 잘 알려진 유명인사에게 만일 그런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한인사회에서 전혀 모르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평택에서 그것도 일부에게만 은밀히 알려지겠습니까? 선진 도시인 평택에서 이런 해괴한 소문이 돌아다녔다는 것에 대해 한인회는 경악하고 있습니다. 몽골 국민과 한인회에서 존경받는 정치인이 지역에서 정말 황당한 유언비어로 피해를 봤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몽골에서 존경받는 정치인이 지역에서 올바른 평가는 고사하고 이런 있을 수 없는 음해에 피해를 본다는 사람에 한인회는 분노합니다. 우리 재몽골 한인회에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드리고자 입장을 밝힙니다. 2014. 8. 22 재몽골한인회 정리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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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공재광 평택시장 '㈜만도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생산현장 근로자 만나 격려 공재광 평택시장은 22일(금) 포승읍 소재 (주)만도를 방문하여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주)만도는 62년 포승읍에 공장을 설립한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품질강화를 통하여 자동차부품업계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글로벌연구개발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개발에 힘쓴 결과 폭스바겐, 닛산, GM 등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2013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자동차부품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중 46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제동, 조향, 완충장치는 자동차 엔진과 더불어 가장 중심이 되는 부품으로 탑승자의 생명을 지켜주고, 안전한 승차감을 위해 필요한 장치"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하여 세계 자동차부품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재광 시장은 지난 20일(수)에도 안중읍 소재 ㈜오뚜기라면을 방문하여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고로 ㈜오뚜기라면은 1987년 안중읍에 공장을 설립한 후 식품업계 대표로 성장한 기업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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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美 국방부 부장관 '평택 방문'
    북한 도발 억제 위해 양국 정책공조 강화해야 방한중인 로버트 워크(Robert O. Work, 사진)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21일(목) "우리는 한국미사일방어체계(KAMD)가 독립적이고 강력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우리는 미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와 KAMD가 완벽하게 상호 운용성을 갖추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평택에 위치한 주한 미군 오산공군기지를 방문해 100여명의 미군 장병들과 대화를 나누고, 내외신기자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로버트 워크 부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지역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양국간 정책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북한이 더 많은 미사일 발사와 같은 도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MD 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시기 협의와 관련해서는 "서로 협의해 전환시점이 언제가 좋은 시기인지를 고려하고 있고 현명한 결론을 도출하려고 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전환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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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원유철 의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다음 참여 대상자 문재인 의원, 가수 박상민 씨 지목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은 8월 24일(일) 오후 3시 평택 이충동 부락산분수공원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한 운동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원유철 의원은 23일 김윤호 씨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명을 받아 이번 도전에 동참하게 되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혹은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사회운동으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이유는 온몸의 근육이 경직되는 경험을 하면서 루게릭병 환자들의 상태를 느껴보고, 그 환자들을 돕자는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원유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밝힌 다음 참여 대상자로는 문재인 의원, 류길재 통일부 장관, 가수 박상민 씨를 지목했다. 원유철 의원은 문재인 의원을 지명하면서 “단식을 중단하고 세월호 정국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고,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게는 “통일한국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목한 평택출신의 가수 박상민 씨에게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비롯한 모든 환자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활동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된 원유철 의원은 “루게릭병 환우들의 쾌유는 물론 고통 받고 있는 모든 환자분들의 쾌유를 빈다. 또한 세월호 정국정상화, 경제살리기, 그리고 통일한국을 소망하는 염원을 담아 참여하게 됐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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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축산물 '오르고' 과일·채소 '내리고'
    추석 물가, 돼지고기와 소고기, 계란 크게 오를 전망 올해 추석은 햅쌀과 축산물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과일과 채소 가격은 지난해 가격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25일 발표한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가격전망'에 따르면 홍로(사과) 도매가격은 15kg 한 상자에 5만~5만5,000원으로 지난해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배는 저온피해로 상품성이 다소 떨어져 도매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한 15kg 한 상자에 4만4,000~4만8,000원 선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배추는 추석 성수기에 고랭지산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도매가격이 지난해 보다 낮은 10kg에 6,500~7,500원 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는 출하물량이 많은데다 상품성도 떨어져 지난해 추석 성수기때 보다도 가격이 크게 내려간 18kg에 8,000~9,000원 선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추석 성수기에 돼지고기와 소고기, 계란 가격은 크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소고기 도매가격은 도축수 감소로 지난해 보다 조금 높은 한우 1등급 1kg에 1만5,000~1만6,000원, 돼지고기는 지육 1kg에 4,300~4,500원, 계란은 특란 10개에 1,450~1,550원으로 지난해 보다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또한 추석용 햅쌀은 8월 중순 이후 계속된 폭우의 영향으로 수확이 늦어지면서 20kg에 5만6,810원으로 지난해 보다 3.9% 정도 오를 전망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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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2014 평택항 마라톤" 참가신청 하세요!
    10월 12일, 평택항 아름다운 해변 따라 달린다!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 받아...축하공연 준비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2014년 평택항 마라톤대회'가 10월 12일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평택항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청정한 바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코스로 10,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5km, 10km, 하프 3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km 10,000원, 10km 20,000원, 하프 30,000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배번호, 완주메달, 기념품과 잔치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경품추첨을 통해 쌍용자동차 코란도C200 1대, 양문형냉장고, 벽걸이 TV 등 다수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인기가수 출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접수는 대회홈페이지(www.ptsports.kr) 또는 평택시 각 읍·면·동사무소, 출장소, 평택시체육회 등을 통해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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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기업애로 해결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공재광 시장 "건의사항 빠른 시일 내에 해결"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2일(화) 서탄면 소재 경동나비엔 신공장을 방문하여 기업경영 애로(규제)사항 청취·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동나비엔은 78년도에 평택에 처음 공장 설립 후 우리나라 대표보일러로 성장한 업체이다. 특히 'Global Top 3' 진입을 위한 기반조성으로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에 1,600억원을 투자하여 신공장(부지 128,483㎡)을 조성 완료함으로써 1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냈다. 공재광 시장은 “우리 시에 큰 투자를 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간담회시 건의된 대중교통 확대 및 314 지방도로 조기건설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4-08-20
  • 시청사에 대형 태극기 "다시 뛰는 평택"
    제69주년 광복절 맞아...9월 15일까지 한달간 게양 지난 14일(목) 오전 평택시 청사에 가로 4.7m 세로 9m 크기의 대형 태극기 2점이 시청사 외벽을 장식했고, 중앙에는 가로 세로 10m의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중앙의 대형 현수막은 제69주년 광복절을 경축하면서 지난달 출범한 민선6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내용을 담은 “다시 뛰는 평택” 이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시 청사에 걸린 대형 태극기는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뜻을 담아 특별 제작해 게양하게 되었으며 9월 15일까지 한달간 게양될 예정이다. 광복절 전야인 14일에는 광복절 기념 “악극 아리랑”이 공연되는 북부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역사 속 태극기” 전시회도 개최됐다.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개최된 이날 전시에서는 ‘박영효 태극기’, ‘김구 선생의 친필이 담긴 태극기’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등록문화재 태극기 10여점의 사진이 평택시민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평택시에서는 주요 도로변에도 태극기를 달아 광복절과 나라 사랑에 대한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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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
    추석 성수품 공급↑, 中企 자금 20.9조원 푼다 최근 소비자물가는 1%대의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등 추석 물가에 대한 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9일 국무회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배추·사과 등 15개 농축수산물의 공급물량을 평시 7만8,000톤에서 12만톤으로 1.5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또한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과 생필품 등 28개 특별점검 품목을 정해 다음달 5일까지 17일간 매일 물가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추석 전후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정책금융기관 등을 통해 20조9,000억원의 자금을 신규로 공급한다. 지난해 16조6,000억원보다 4조3,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이외에도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근로장려금·관세·소득세·부가가치세 등의 추석전 조기 환급과 법인·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등이 이뤄진다. 한편 연휴기간 중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541개 응급 의료기관의 24시간 진료 체제를 구축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상시 응급환자 진료도 실시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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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원유철 의원, '평택희망찾기' 그 첫걸음
    "대학(종합)병원 유치,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열려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 제공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8월 19일(화) 오후 3시부터 평택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의 주최로 [대학(종합)병원 유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평택희망찾기 시민대토론회가 열린다. 평택희망찾기 시민대토론회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토론회는 그 첫 번째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최근 평택은 삼성, LG 등 대기업 유치와 KTX 평택역사 설치,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경기남부의 도농복합도시에서 동북아 경제중심도시, 교통중심도시, 안보중심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러한 대외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내적으로는 교육, 문화, 예술, 의료 등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준비할 과제들도 가지고 있어 이번 토론회가 평택 발전에 균형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는 장정민 평택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오종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이 기조 발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상도 서울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 박재만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 최원용 경기도 정책기획관, 최호 경기도의회 의원, 양희종 평택시 송탄보건소장, 이성재 前 평택시 문인협회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토론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원유철 의원은 “평택의 의료환경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의 유치를 포함한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의료시스템을 갖추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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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日 ITO사, 평택 포승산단에 투자 유치
    2,900만 달러 투자...150명 신규고용 창출 세계 최고 밸브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 ITO사가 경기도 평택 포승산업단지에 2,900만 달러를 투자한다. 경기도는 8일 평택 포승산업단지 케이피피(주) 본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의동 국회의원, 이동화 경기도의원, 염동식 경기도의원, 공재광 평택시장, 우쓰미 니로 ITO사 대표이사, 강영석 케이피피(주) 대표이사, 정돈영 한국아이티오(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케이피피社와 ITO사가 점차 커지는 일본, 동남아 LPG 소형저장탱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합작 사업에 따른 것이다. 양 사는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한 케이피피엔아이티오社를 통해 예열분체도장 및 용접기술을 향상시키고 조정기, 기화기, 밸브를 탑재한 LPG 소형저장탱크를 생산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업체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15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한다. 도에 따르면 국내 LPG 시장은 도시가스 확대정책에 밀려 그간 성장 답보상태에 있었으나, 최근 산업부가 LPG 가정용 용기를 LPG 소형저장탱크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농어촌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활용도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일본 시장도 LPG 소형저장탱크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농어촌인구밀집지역 에너지보급 수단으로 LPG소형저장탱크가 각광받고 있어 수출 전망도 밝다. 경기도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LPG저장탱크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되고, 국내 산업과 외투기업이 상생하는 바람직한 모델이 될 것으로 판단해 케이피피 본사 부지(포승)에 연접한 부지(3만3,000㎡)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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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원유철 의원, 집단 민원 현장 찾아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서정리역 방문 "해결책 찾기"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은 지난 8월 6일(수) 지역의 집단민원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확인하며 해결책을 찾아 나섰다. 먼저 찾은 곳은 2013년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평택시 장안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다. 이곳은 25개동 1,943세대가 입주한 대단위 아파트 단지다. 그러나 입주 후 단지내 정화조시설의 악취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과 고통을 호소했다. 악취로 인해 두통과 구역질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어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고 있는 곳이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난 2013년 9월에는 입주자 대표회의가 구성되고 입주자 대표와 코오롱 관계자 그리고 원유철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간담회를 실시하고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완수와 공신력, 입주민 부담 해소차원에서 협조처리를 강조하고 해결책을 찾았다. 이에 따라 입주자대표측과 사업시행자가 하수처리장으로의 연계(유입)처리를 위한 관로공사비에 대하여 사업시행자(코오롱건설)가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지난 7월에 취임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최대한 연내 추진가능 하도록 허가 등 행정사항을 적극 지원예정이며, 원유철 국회의원도 국회차원에서 환경부 승인부분이 조기에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원유철 국회의원, 김철인 도의원, 한숙자 시의원 등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입주자대표들과 함께 지하 하수처리시설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원유철 의원은 “입주시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고 있는데 아직 해결할 부분이 남아있다. 문제해결이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의원은 하늘채 아파트 현장방문에 이어 서정리역을 찾았다. 서정리역 1층에 화장실 설치를 논의하기 위해 김철인 도의원, 이희태 시의원, 평택시,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관계자와 송탄 택시 연합회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장실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협조사항을 확인했다. 택시연합회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노상방뇨로 인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1층 화장실을 설치할 것을 주장했고,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은 시설의 관리, 공간문제 등에 있어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임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1층 현장을 찾아, 가능한 형태의 화장실과 공간을 찾아 의견을 교환했다.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평택시에서 간이 화장실 형태의 시설물을 설치 후 관리하고, 철도시설공단에서 공간을 검토하는 것으로 협의됐다. 최종 설치를 위해서는 아직 필요한 절차가 남아있지만 이번 협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설치가 가능한 방법을 찾아나가는데 큰 진전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현장방문을 통한 민원해결에 나선 원유철 의원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의논하여 해결책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 답이 있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문제해결을 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실무적인 절차와 국회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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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
    정책대안 통해 발전적 정책방향 제시 노력 엿보여 제7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김윤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택시의회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평택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하였으며, 『평택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다. 아울러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민들의 불편함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고, 『평택시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은 이해당사자인 산단이사회, 입주기업협의회 등의 의견 청취가 필요하다고 판단 미료 처리하였으며, 『평택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은 기본적인 체계와 계획 수립 후 예상되는 제반 문제점과 의견수렴 등을 위해 부결처리했다. 또한 『진위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공사채 발행에 따른 평택시 보증채무부담행위 승인의 건』 및 『201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하였으며, 『평택(진위)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중로3-3호선, 4호주차장)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장애인 물놀이 시설 확충, 일반도로와 농기계도로 구분, 우수로에 안전장치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201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집행부와의 정책적 의견교류 등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발전적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엿보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양경석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평택시 발전방안에 대하여’란 주제를 가지고 "시의회와 평택시의 동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선거기간을 제외한 정당 활동을 자제하고 평택의 발전을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한다"며 "소통과 협력으로 당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도·시의원 정책협의체 구성 및 정례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조례안 심사, 주요업무보고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이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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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31
  • 평택시 2차 대규모 인사 단행
    6급 이하 전보인사 단행...270명 자리 옮겨 평택시는 7월 30일 민선6기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 후 2차로 6급 이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7월 16일 1차로 단행한 국·과장 및 계장의 후속 인사로 270명이 자리를 옮기는 큰 폭의 인사이며, 이 가운데 6급으로 승진은 했지만 보직을 못 받고 근무하던 무보직 6급 15명이 보직을 받았고, 새롭게 승진한 6급 16명, 7급 승진 21명, 8급 승진 33명과 나머지는 승진과 연계된 전보인사이다. 예년 같으면 2, 3일 간격으로 후속인사가 이루어졌으나 금년에는 국회의원 재선거에 직원들이 투표사무종사원으로 위촉되었기 때문에 늦어지게 되었다. 이번 인사는 한 부서에서 3년 이상 장기근무자의 순환전보를 통하여 경력자와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난 직원의 고른 발탁, 여성공무원과 격무부서 근무자의 배려 등 조직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 단행했다. 시관계자는 "출장소와 사업소, 읍·면·동에서 오랫동안 묵묵히 일 해왔던 직원들을 상향 전보하여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능력을 발휘하도록 인사 조치했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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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31
  • 7.30 평택을 재선거 "선택은 누구?"
    중앙일보 여론조사, 정장선 37.7% vs 유의동 33.0% 무응답 25%, 부동층 향방 변수 "평택 미래를 투표하세요!" 7·30 평택을 재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평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이재영(새누리당) 전 국회의원이 19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1월 16일 대법원 1부는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지게 됐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된다. 미니총선이라 불리는 이번 7.30재보궐선거는 사상 최대 규모인 평택을, 김포, 부산 해운대 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광주 광산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전남 나주·화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평택을의 경우 이번 재선거에서 3선 관록의 전직 국회의원이 출마하는 유일한 지역구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3선의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는 지난 2011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한미 FTA 비준안 단독 처리, 4대강 예산 날치기 처리에 대해 "지난해 4대강 사업 예산문제로 국회가 난장판이 되었을 때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보완장치 등 쇄신의 노력을 다해보고 그래도 또 이런 일이 생기면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후 2012년 치러진 4.11총선에서 이재영 새누리당 후보는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 오세호 후보를 44.94% 대 42.65%의 근소한 표차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현재까지 각 언론사(중앙일보, 경인일보) 여론조사에서 3선의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치 신인인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무소속 김득중 후보는 큰 지지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중앙일보, 13~14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가 37.7%,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3%, 무소속 김득중 후보는 4.3%, 무응답 25%로 나타나 정장선 후보가 유의동 후보를 오차범위(±3.5%) 안팎에서 앞서고 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6.4%, 새정치민주연합 26.8%, 통합진보당 1.9%, 정의당 1.6%, 기타정당 1.6%, 무응답 21.6%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이 평택을 포함한 격전지 10곳의 유권자 각각 800명씩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의 평균 응답률은 24.4%, 최대 허용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3.5%포인트였다. 중앙일보는 “아직 초반인 까닭에 인지도가 높은 쪽이 유리한 데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600명) 비율이 휴대전화(200명)보다 높아 새누리당에 우호적인 답변이 많았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 <중앙일보>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 3선 중진의 '관록' VS 정치 신인의 '패기' 2강 1약 구도 짜여져..."휴가철 맞아 투표율이 관건" 7·30 재선거에서 평택을은 정치신인인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의 '패기'와 3선 중진의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의 '관록'이 격돌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유의동 후보를 내세워 '정치신인의 바람'을 기대하고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평택을 선거구 내에서만 내리 3선 의원을 지낸 정장선 후보를 출격시켜 지난 2012년 4.11총선에서 이재영 전 의원에게 내어준 평택을 지역구를 되찾아 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 쌍용차 지부장 출신 무소속 후보 김득중 후보 역시 출사표를 던져 2강 1약의 선거구도가 짜여졌다. 유의동 후보는 집권 여당 후보를 강조하며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평택을은 6·4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가 57.1%를 득표해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42.9%)를 크게 앞서는 등 여당이 우세한 상황이다. 유 후보는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반드시 평택을 변화시키라는 시민들의 강렬한 열망을 담아 새로운 평택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후보는 이 지역에서 4~5대 도의원을 지내고 16~18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평택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 후보는 "당선되면 4선의 국회의원 힘으로 평택발전을 위해 추진할 10가지 정책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미군기지이전 평택지원특별법을 대표발의하여 18조원의 지원사업을 이끌어내고, 400만평 고덕국제도시 개발, 120만평 삼성전자 유치, 평택항 개발 등의 대형사업들을 추진한 경험을 살려, 평택을 살기좋은 도시, 인구 100만의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4선 국회의원이 되면 중앙정부는 물론, 남경필 경기도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나머지 지역 현안을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김득중 후보는 현안 논평을 통해 "최근 쌀 개방 선언은 새누리당과 정부의 민생 약속, 모두 거짓이었다. 2012년 대선과 총선에서 농업은 직접 챙기겠다는 말로 대중과 농민을 현혹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했다"며 "300만 농민들과 함께 쌀을 지키고 농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4-07-22
  • 원유철 의원 "평택은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현장방문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은 지역 공약사업이자 평택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국책사업 현장들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15일(화)에는 네 번째 방문지로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김기수 사업단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았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은 2006년 창설되었으며, 용산기지와 대한민국 각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 2사단을 평택과 대구로 이전하는 국책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평택으로 이전하는 미군부대는 용산기지에 준하여 건설되고 있으며, 현재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말이 되면 80%가 건설되어 대부분의 시설물들이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6년이 되면 모든 이전사업이 완료되며, 총예산 18조8천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측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모든 공정률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2016년 이전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시설로는 주한미군사령부, 미 8군 사령부, UN군 사령부, 한국군 지원사령부 등이 건설되고 있고, 기지로 연결되는 도로, 철도, 상·하수도 등 기초시설들에 대한 공사도 국비지원과 평택시와의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져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은 한·미간의 동맹강화를 보여주는 역할을 함은 물론,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장병들의 편의시설이 크게 개선되어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내에 산재된 미군시설을 집중시켜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평택은 ‘평택지원특별법’이 제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당초 2014년 한시기한으로 제정되었으나, 원유철 의원이 2011년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며 2018년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다른 수도권 도시와는 달리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많은 기업의 평택유치가 가능해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농업은 물론 관광, 도시정비, 교통 등 9개 분야에 걸쳐 약 16조 6천억원에 달하는 국가지원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연합사 이전에 대한 원유철 의원의 질문에 "전작권 환수 문제로 당초 계획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현재의 시설에 수용이 가능하다"고 밝혀 연합사의 이전가능성에도 여지를 남겼다. 아울러 원유철 의원은 용산미군기지에 있는 메릴랜드 대학의 평택 이전에 대한 그간의 노력을 소개하며, 대학이전 후 한국인 학생들이 선발된다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유학을 가지 않고도 미국 대학을 다닐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추진을 제안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주민들의 이전을 위하해서 이전사업단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제 평택은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도시가 될 것이고, 국가안보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국방위원장, 외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안보에 늘 관심이 많았다. 국가의 중요한 사업이며 평택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되는 만큼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4-07-22
  • 평택市, 2014년 7월 16일자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4년 7월 16일 민선6기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 후 첫 승진 및 4~5급 위주의 전보인사를 1차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국장 2명, 5급 과장 8명, 6급 담당 15명, 7급 19명, 8급 33명, 단수직렬 3명 등 무려 80명이 승진하는 승진인사이다. 6급이하 전보인사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등을 감안하여 7월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 2014년 7월 16일자 인사발령 ▶기획재정문화국장 최윤수 ▶사회복지국장 손종표 ▶공보담당관 백운기 ▶기획예산과장 손정호 ▶세무과장 이일수 ▶자치행정과장 신현자 ▶체육진흥과장 이계인 ▶민원토지관리과장 이명주 ▶복지정책과장 김지호 ▶기업정책과장 심광진 ▶일자리경제과장 김종만 ▶대중교통과장 윤민수 ▶한미협력과장 최장호 ▶여성회관장 방광숙 ▶송탄출장소 총무과장 이종천 ▶송탄출장소 세무과장 김명화 ▶송탄출장소 생활지원과장 방미옥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장 이계영 ▶안중출장소 세무과장 한주석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장 이봉환 ▶팽성읍장 조성근 ▶포승읍장 최헌화 ▶서탄면장 차상돈 ▶현덕면장 이태영 ▶중앙동장 김태환 ▶원평동장 김이배 ▶안중출장소 생활지원과장 정문호 ▶항만지원사업소장 변백운 ▶농업정책과장 신국권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영호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장 정순이 ▶자원환경위생과장 변신철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 우제완 ▶도시재생과장 유용희 ▶건축과장 구윤서 ▶송탄출장소 민원종합처리과장 한영숙 ▶안중출장소 건설녹지과장 신상영 ▶정보통신과장 안칠성 ▶시립도서관장 직무대리 박천수 ▶고덕면장 직무대리 현상근 ▶지산동장 직무대리 정연자 ▶신평동장 직무대리 김지환 ▶축수산과장 직무대리 홍승원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장 직무대리 이원필 ▶세교동장 직무대리 이해붕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서강만 ▶감사관(감사담당) 이종학 ▶감사관(조사담당) 최원율 ▶세무과(징수담당) 최중범 ▲자치행정과(시정담당) 김영성 ▶자치행정과(평생학습운영담당) 박정식 ▶체육진흥과(체육진흥담당) 남성진 ▶민원종합처리과(민원담당) 김희자 ▶민원종합처리과(부동산관리담당) 이순덕 ▶복지정책과(생활보장담당) 김경숙 ▶복지정책과(보훈보장담당) 홍사곤 ▶노인장애인과(노인정책담당) 황광철 ▶여성가족청소년과(여성가족다문화담당) 오은숙 ▶생활지원과(사회복지담당) 원제영 ▶생활지원과(가정복지담당) 최명근 ▶기업정책과(기업정책담당) 이동민 ▶자원환경위생과(자원행정담당) 윤종우 ▶도시개발과(신도시지원담당) 권광수 ▶건설하천계획과(건설행정담당) 신경철 ▶도로사업과(관리보상담당) 이민현 ▶안전건설교통사업소 대중교통과(대중교통담당) 박천수 ▶대중교통과(교통지도담당) 한영재 ▶한미협력사업단 주민지원과(주민지원담당) 장호성 ▶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기업회계담당) 이근재 ▶축수산과(축산경영담당) 홍석완 ▶축수산과(수산담당) 김천웅 ▶자원환경위생과(수질오염총량담당) 김진성 ▶환경위생과(환경관리담당) 이영규 ▶민원종합처리과(지적담당) 서서원 ▶도시재생과(도시재생2담당) 이재연 ▶한미협력사업단 주민지원과(지역개발2담당) 노왕건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운영과(하수시설관리담당) 이경구 ▶기획재정문화국 윤석용 ▶통복동 이웅범 ▶상하수도사업소 양희은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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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
    22건 안건 심의 및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제7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16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김윤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택시의회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과, 『평택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 『201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통과 융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을 위해 시정을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하고 속도감 있게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하고, 이어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들이 제시한 문제점이나 대안에 대해선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라고 여기고 좀 더 꼼꼼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시정목표로 정하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현장중심 안전도시, 풍요로운 문화도시, 미래지향 교육도시, 사람중심 복지도시라는 큰 그림으로 우리시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식에는 미래의 주역인 갈곶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56여명이 의회를 견학해 임시회 의사 진행사항을 방청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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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새누리당, 평택을 ‘유의동’ 공천 확정
    예비후보 4명 국민참여경선 결과 유 후보 최종 확정 새누리당이 7·30 재·보선 평택을 후보로 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유의동 평택발전연구소장을 확정했다. 새누리당 7·30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예비후보 4명이 참여한 국민참여경선 결과 유 소장이 평택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저를 선택해 주신 당원여러분들과 평택시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7월 30일 필승으로 신선한 평택을 반드시 열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후보는 김홍규 전 경기도의원, 새누리당 양동석 전 평택을 당협위원, 이세종 전 경기도지사 정책 특별보좌관 등 4명과 국민참여경선을 벌였다.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 보좌관을 지낸 유 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국제관계학)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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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김득중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민주노총 금속노조 책임지고 사람과 재정 내겠다" 7월 6일(일) 오후 2시 김득중 무소속 진보단일노동자후보 사무실 개소식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합정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과 발대식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노동당 이용길 대표, 녹색당 하승수 전국공동운영위윈장, 정의당 이정미 부대표 등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득중 후보는 "노동자, 서민의 삶과 무관한 정당이 아닌 노동자 서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노동의 정치, 목숨 뺏는 정치가 아닌 사람 살리는 정치를 반드시 이곳 평택에서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한 기업살인죄 신설 ▶회계 조작 등을 막기 위한 차명계좌 금지 ▶사내하청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기업범죄 특별법 제정 ▶정리해고제 폐지 ▶최저임금 인상 ▶손배가압류 제한 등을 발표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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